형식적 위선으로 길들여진
종교적 체질을 개혁하라
눅11:37~44
201711.19 2부 말씀
우리가 무엇을 가질 때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오직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우리에게 이 응답을 주시기 위해서다. 그런데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이 응답 자체를 가지고 있지 않고 다른 것을 가지고 있다. 이런 자들이 본문에 화를 당하는 바리새인들이라고 말씀했다. 이들은 하나님을 믿어도 성경에 가장 중요한 응답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를 절대 믿는 믿음을 가지고 그 이름을 시인하면 반드시 우리 삶에 증거가 온다.
*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믿음의 말씀은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 다
우리가 이것을 계속 시인하면 우리의 심장까지 온다. 우리 온 몸에 ‘예수는 그리스도’ 가 24시로 있을 때 우리 인생에 찾아오는 말실수가 끊어진다.
하나님의 살아계신 능력을 믿는 사람은 예배 시간에 사람 뒤에 숨어 졸지 앉는다. 예배 시작하자마자 눈이 감기는 사람은 귀신의 소리를 듣고 귀신이 말을 하기 때문이다. ‘졸자, 목사님 눈에 안 보인다. 나는 어젯밤에 잠을 못 잤으니까 쉬어야 한다...’ 이런 마귀 말을 듣지 말고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 만왕의 왕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로 내 귀에 말을 하고 생각하게 하는 동기를 사로잡아 박살내라.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믿음의 말씀이 곧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 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내 심령을 빼앗고 장악하는 저주의 영은 만왕의 왕 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내게서 떠나갈 지어다!’ 이것을 하지 않은 바리새인은 화를 면치 못했다. 이런 사람에게는 반드시 재앙의 시간표가 찾아온다. 우리가 이 영적인 세계에 눈을 뜨지 못하면 한 번의 예배가 아무 의미가 없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신령, 살리는 영을 가지고 예배에 동참할 때 살게 되며, 진리 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지금 나를 살리는 것이다. 한 번의 짧은 예배를 사탄에게 지고 있다면 망하는 것이다. 예배 시간에 순간 우리의 머리를 떨구며 짓누르게 만드는 사탄을 무너뜨리고 우리의 영혼을 그리스도로 깨워라.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능력을 사용할 때 유일성의 응답은 시작된다. 일심, 전심, 지속 그리스도만 하면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드디어 체험하게 되고 내 몸속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들어올 때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진다.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가 내 안에 충만할 때 영적싸움은 시작된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지금 있는 자리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주사 하나님의 권능으로 나 자신과 싸울 수 있는 영적인 힘을 공급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명령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게 내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내 속에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선포해라. 이 기도가 각인, 뿌리, 체질화 되어야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에게는 증거 있는 증인의 삶을 체험하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의 수준이 되어야지, 고행을 한다며 깊은 산에 들어갔다가 견디지 못하고 나와서 늘 거짓말과 노략질로 탐욕을 일으키며 온갖 짓을 다하는 중들과 같은 수준이 되면 되겠는가? 중들이나 바리새인 수준은 다 같다. 그들은 속에는 탐욕이 가득하면서 가운만 걸치고 돌아다니고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가 우리 영혼에 만왕의 왕 주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히 살아야 하는 나라가 따로 있다. 이 땅에 죽는 존재가 무엇을 남기려고 하는가? 영혼 구원하는 일에 부지런한 사람,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가장 매력적인 보호자, 동역자, 식주인이 되고, 구원의 말을 전달하는 좋은 발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로 유일성이 되지 않는 사람은 자꾸 말실수를 해서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자기도 상처를 받는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충만하지 않으면 육신적 동기가 찾아와 끊임없이 탐욕이 쌓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각과 수많은 동기는 ‘나 중심’ 뿐이다. 누가 나 하나를 알아주기를 원하는 나. 세상에서 알아주기를 바라지 말고 하나님에게 기억되는 사람이 되라. 그래야 우리에게 재창조의 축복이 시작된다. “누구든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하나님이 구원을 얻게 하실 것이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며 그를 부요케 하시는도다”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축복이 이렇게 멋있게 온다.
“목사님, 제가 오랫동안 그 이름을 불렀는데도 안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묻는다면 시작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 라는 말은 사탄의 세력을 제거하라는 뜻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속에 들어와 한 시간의 예배도 드리지 못하도록 짓누르는 자가 있다. ‘오늘도 그리스도, 다 안다...’ 하지만 다 안다면 하나님을 보는 눈이 있어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믿음의 말씀을 듣고 있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계속 노래하고 고백하면 하나님은 증거를 주신다. 그러면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너는 새것이 되었도다” 새것이 된 나에게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가정이 구원을 얻게 된다. 내게 있는 것으로 명령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인 눈을 뜰지어다. 한 번의 예배를 통해 말씀을 받아들이는 귀한 역사가 시작될 지어다!’ 이것을 실천할 때 직장에 가서도 ‘전문화’ 가 가능하다.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는 사람에게 ‘전문화’가 온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에 초점을 맞추는 사람에게 삶에 전문화가 시작될 것이다. 그러면 전문화 속에서 얻어지는 응답을 통해 ‘교회화’ 할 수 있다. 전문성을 가진 응답의 사람만이 그 지역에서 교회화 할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이 증거를 주신다. 그것이 곧 ‘복음화’ 다.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예수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래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전도제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을 세상의 말로 보편화라고 한다. 누구나 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나 전도제자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은 이 시대 예수사랑교회를 남기셨다. 앞으로는 교회마다 사이코패스가 가득하게 될 것이다. 목사, 중직자들이 이상해지고 정신질환자들이 넘쳐나고 싸움판이 되는 교회들은 점점 늘어갈 것이다. 그러면 성도들은 갈 곳이 없어 인공지능 검색 엔진을 통해 교회를 찾을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예수사랑교회가 디지털화만 잘 해놓으면 하나님은 복을 주신다. 사람들이 찾아서 들을 수 있도록 메시지를 잘 쌓아 두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를 일인칭 해라. 그리스도로 무한한 하나님의 나라까지 가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로 영원한 세계까지 갈 수 있는 영적인 눈을 뜨고 자신을 살려내라.
요6:63 육신의 떡은 아무리 먹어도 무익하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많이 먹었어도 육이 먹은 것은 무익할 뿐이다. 진짜 먹고 마셔야 할 것은 예수밖에 없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만이 사람의 영을 살릴 수 있다. 그래서 오직 말을 많이 해서 실수하지 말고 오직 복음을 가지고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먼저 멸해라. 말을 하면 말은 다 실수뿐이다. 우리는 마귀의 말을 듣고 선악과를 먹어 눈이 밝아지고 선악을 구별하는 것 때문에 늘 말이 먼저 나온다. 말이 먼저 나오면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뿐이다.
이렇게 말이 빠른 전문성을 가진 자들이 본문의 바리새인들이었다. 예수님을 초청해서 식사하자고 했으면 밥만 먹으면 되는데 예수님이 손을 씻는지 안 씻는지 자기 속으로 말을 한다.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삶이다. 이것을 제거해야 인간관계가 해결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지 말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로 살아라. 그래서 내 속에서 나오는 헛소리 잡소리를 사로잡아야 한다. 과거 현재 미래의 저주까지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내가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과거와 현재, 미래의 저주까지 모두 끝났다.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완전히 해결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완성시켜 놓았다. 그런데도 말이 앞서가려고 하면 “마귀야 가라!” 선포해라. 이것을 하고 있으면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자신을 거듭나게 해라.
*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을 시인하면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시고 만왕의 왕이 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만 살면 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마16:16을 고백하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구원의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기에 쓸데없는 것에 열심내지 마라.
입으로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 되십니다” 이것만 고백하면 된다. 이 쉬운 고백이 왜 어려운가? 우리의 각인, 뿌리, 체질이 된 흑암을 제거하지 않기 때문에 흑암에 각인된 대로 살고, 흑암이 뿌리내린 대로 살고, 흑암이 체질화 한 대로 말부터 하고 “예수는 그리스도” 는 나중에 하기 때문이다.
완전 포기 상태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하는 것은 하나님 자녀가 아니라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사막에서 울부짖는 하갈과 같다.
유다의 세 아들과 같이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다 죽게 된다. 창세기 흐름 속에 창38장 유다와 다말이 갑자기 등장한다. 유다가 가나안 사람, ‘수아’ 라는 이방여자를 선택하여 세 명의 아들을 낳았다. 자기 엄마가 이방 여자이기 때문에 자신이 이스라엘 족보에 들어갈 수 없다는 자기 기준의 생각에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그래서 성경에 첫째 아들 엘이 악해서 죽었다고 했다. 첫째 아들이 죽자 둘째 아들이 형수를 부인으로 맞이해야 메시아의 대를 잇는데, 자기의 아들이 되지 않을 것을 알고 잠자리만 같이 하고 씨를 주지 않아 또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여 죽게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 하지 않고 자기 말, 자기 생각에 걸려들어 죽게 된 것이다. 유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셋째 아들까지 죽을 것 같아 잔머리를 써 자기 며느리 다말을 친정에 보낸다. 다말이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고, 그리스도를 외쳐야 할 자식들이 나오지 않자 창녀로 변장해 시아버지를 통해 아이를 낳아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그 이름을 부르게 한 것이다. 그래서 다말은 하나님께로 축복을 받았다.
하나님의 절대 의, 하나님의 절대 기준은 그리스도다. 이것 저것 따지면서 이말, 저말 하지 말고 우리 영혼 속에 “예수는 그리스도” 해라. 우리 자신을 거듭나게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를 갈 수 없다. 예수가 바로 나의 그리스도 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길 축복한다. 진리 되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오시면 진리 가운데 우리를 인도하신다고 말씀했다. 우리 안에 성령이 거하시면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 라고 외치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세상을 이기는 비밀이 우리 몸에 담겨 있음을 믿어라. 우리 몸에 그리스도가 담겨있지 않으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이 살리셨다고 해도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담겨 있으면 그 말씀이 믿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없으면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자꾸만 따라다니며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사탄의 영을 받아 진노를 받는 것이다. 하나님이 유다 혈통을 통해 메시아가 나올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유다와 그의 아들들이 믿었으면 기적이 일어날 텐데, 이방여자를 취했다는 자기 기준이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온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유대인만 아닌 전 세계 영혼구원이다. 그래서 먼저 구원 받은 우리가 흑암에 묶인 인생들에게 나의 운명적 저주를 어떻게 풀어갔는가 말해주는 증인이 되길 축복한다.
영적싸움의 주 대상은 바로 자신이다. 고전15:31 사도바울은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다. 롬7:19 선은 없고 끊임없이 악만 가득한 자신을 보았기 때문이다. 바울은 자신을 향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망의 몸이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낼 수 있으랴” 자신을 정확히 발견했다.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여호와,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셔서 십자가 갈보리 언약을 통해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이것부터 믿고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바꿔라. 이렇게 자신과 영적싸움이 되어야 한다.
영적싸움에 실패하면 잠만 자고 일어나도 원수가 가라지를 뿌린다. 자신을 날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쳐서 복종시키지 않으면 여지없이 잠잘 때 원수가 가라지를 뿌린다고 했다. 그래서 잠만 자고 일어나도 사람이 이상해져 있는 것이다. 이것을 영적문제라고 한다. 그래서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인생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말만 많은 것이다. 영적싸움에 실패하면 어느 날 예수를 빙자하는 박수무당이 된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행16:17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내어 쫓아야 즉시 그 놈이 나가는데 내어 쫓지 않고 그 놈을 받아들이고 그 놈을 쌓아 놓으면 이상한 말이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점쟁이에게 귀신이 붙어 말을 주는 대로 즉각 즉각 하는 것이다. 자기 유익만을 위해 자기중심 사상을 가지고 계속 거짓말만 한다. 악령은 바울도 알고 예수도 안다고 했다. 그래서 “예수가 나의 그리스도” 가 되지 않으면 마귀가 나를 씹어 먹는다. 그래서 예배 시간에도 눈꺼풀에 붙어 눈을 감게 만들고 귀에 박혀 목사님 소리가 안 들리게 하는 것이다. ‘내 귓구멍을 막고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를 듣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귀신은 내 귓속에서 즉시 나갈지어다!’ 하면 그리스도의 체험 있는 증인이 된다. 그런데 하지 않으면 세상에서 책 읽은 대로 말을 하게 되고 집안이 원수덩어리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집에 구원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악령이 주인이 된다.
우리 자신의 체질을 개혁해야 한다. “영적싸움을 굳이 목사님처럼 해야 되나요?” 하는데 그렇게 해야 된다. 영적싸움을 강조하지 않는 사람은 피부도 빛이 나지 않고 뭔가 어둡다. 영적싸움에 승리한 초대교회는 날마다 잔치가 있었다.
* 본문에 예수님께서 탐욕과 은밀한 악독이 득실거리는 것이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이것을 뽑아버리기 위해 예수님이 살리는 영으로 오셨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이 사기꾼들아, 악독이 가득한 미련한 바래시인들아, 구제불능 상태야” 하시면서 빨리 내보내라 말씀하셨다. 창3:15메시아, 그리스도, 살리는 영을 받아들이지 않고 왜 문을 열어주지 않느냐? 네 자신과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진행했다면 그리스도를 보는 순간 주인으로, 만왕의 왕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언제든지 문제가 터질 때, 문제가 있을 때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내게 오시옵소서 해라.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눈 먼 소경이라 할지라도 새로운 눈을 뜨는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 문을 열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것을 내어쫓고 그리스도를 받아 들여라.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기본이 있다. 원시복음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라. 이 기본, 밟아야 산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흘린 아벨의 피에서부터 스가랴의 피까지, 예수의 피까지 그 핏 값을 다 감당해야 하는데, 그 화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그 이름을 부르면 반대되는 일이 일어난다. 그 때 더 크게 불러라. 그러면 그리스도가 우리 심장까지 박힌다.
그래서 24시간 그리스도로 심장이 뛰면 끝난다. “너희는 가만히 서서 너희 안에 계시는 여호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 어떻게 싸우시는가를 보라” 반대되는 일이 와도 홍해는 갈라졌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라는 언약을 잡고 들어갔음에도 언약과 반대되어지는 여리고성이 가로막고 있었어도 하나님은 헛소리 잡소리 하지 말고 여리고를 돌라고 하셨다. ‘예수는 나의 그리스도 되십니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이시며, 사탄의 권세를 꺾으신 여호와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질병의 저주와 내 인생 삶의 재앙을 꺾으신 참 제사장 그리스도 도십니다. 내가 예수 십자가에 나의 육체를 동참하오니 그리스도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내가 신음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내 몸에서 신음소리를 내시는 것이다. 질병의 저주는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끝났다. 사망아, 질병아, 무능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증거를 바라볼지어다. 그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지금 내 몸에서 살아 역사하신다. 내가 지금 죽어도 눈을 감는 순간 영원한 하나님의 손을 붙잡기에 나는 슬퍼할 일이 없다. 기뻐하고 감사하며 그 이름을 찬양할지어다!’ 메시아 그리스도를 이렇게 알면 모든 문제는 끝난다.
생명의 주관자이신 여호와는 바로 그리스도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 그분을 내 영혼에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리스도를 내 중심에 두고 세상 이길 답을 주셨다. 세상 이길 답 중에 답이 한 번의 예배다. 이 예배를 통해 이미 만왕의 왕의 권세를 가지고 모든 문제를 다 꺾어버리고 내놓고 가라.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곳이 예배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 예배이고, 우리 인생에 운명적 저주로 길을 막고 있는 그 길을 뚫는 것이 예배고, 사탄의 권세를 꺾는 것이 예배다. 세상에서 승리하는 길이 이 한 번의 예배인데, 이 예배 한 번을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사로 거지처럼 사는 것이다.
우리의 한계를 초월하는 하나님의 능력은 오직 그리스도뿐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알기에 예배 때 행1:8 오직 성령충만을 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그리스도로 세상을 정복해 가는 것이다.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우리의 외식주의, 겉모양 이런 것을 순식간에 다 벗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몸에 그리스도 하나 있으면 끝난다. 명품도 걸칠 필요 없다.
사람들은 외식주의 때문에 망한다. 종교와 복음은 다르기 때문에 내용이 정말 중요하다. 인간은 태어나는 즉시 가문의 영적인 문제까지 포함해서 불신자 상태로 묶여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을 볼 수 있어야 살게 된다. 그리고 신자의 축복을 알고 이제는 그리스도를 통해 절대 망하지 않는 하나님의 권세를 소유하게 된 것이다. 그러면 분위기에 휩쓸리지도 않고 일들 때문에 시험이나 갈등이 있어도 안 되고 뭔가 예의를 갖추려고 하는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중심으로 일인칭 속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나 때문에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망하는가를 보게 된다. 그런데 우리 자신이 그리스도로 살아나지 않으면 외식주의로 있는 자들이 안 보인다. 자신이 하나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충만해 있으면 바리새인들이 꺾이고 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이 가지고 있는 외식주의에 내가 끌려갈 필요가 없다. 그들의 교훈에 길들여질 필요도 없고 그들의 말 때문에 율법주의로 갈 필요도 없다. 그들은 대접하는 것과 대접받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자신들이 대접해놓고 예수님이 손을 씻는지 안 씻는지 들여다보고 있다. 이런 것을 보면서 구원과는 점점 멀어져 가고 규례와 전통, 제도, 이런 것만 세워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씻어도 되고 물이 없으면 안 씻으면 되는데 쓸데없는 것을 중요시 여긴다는 것이다. 눅11:37~39, 눅11:43, 예절, 형식, 사람 앞에 헌금, 자기의 위치,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 이런 것을 중요시 여길 필요가 없으며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리석다고 말씀했다.
참된 신앙생활의 시작은 ‘나는 누구인가?’ 부터 시작된다.
우리를 구원하려고 이 땅에 메시아, 그리스도가 창3:15의 흐름을 타고 우리를 향해 구원자로 오셨다. 우리를 진단해주는 메시아, 그리스도가 누구냐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진단해주시는 분이 누구냐는 것이다. 예절도 중요하지만 나를 진단해주신 저분의 메시지의 듣고 내적인 치유가 중요하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우리를 진단해주셨다. 우리의 내면을 깨끗이 하라는 것이다. 멸망에서 구원 받는 신앙이 되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화있을진저, 너는 사라지는 존재가 되고 무저갱으로 들어가는 존재로 전락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예수님이 오셨기에 예수와 함께 육체를 함께 드려라. 예수와 일치 시키면 우리 몸에 그리스도가 살아 역사하신다. ‘나는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이것이 가장 중요한 메시지다.
그리스도를 보고,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반드시 내면을 치료시키라는 것이다. 너희를 위하여 가져온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신과 영적인 싸움을 통해 변화시키라는 것이다.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창3:15 믿음의 말씀을 가지고 자신에게 전도하라는 것이다. 나에게 전도하지 않고 남에게 말을 하는 것은 전부다 남을 판단하는 것, 정죄하는 것, 상처 주는 것, 실수만 저지를 뿐이다. 그래서 실수에 빠져 자신을 또 정죄하고 있다. 결국 자신이 하는 말에 그 거짓말에 빠져들어 자신도 모르게 영혼 자체가 율법주의로 전락한다. 사망의 몸에 죄와 사망의 몸에 걸려 있는 것을 가지고 탄식만 할 줄 알지 해결하지 않는다. 자신이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악독이 가득한 자, 의에 원수, 그리스도를 선택하지 못하게 만드는 더러운 귀신은 내 생명 속에서 나가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 네게 명하노니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을 타지 못하고 말만 지껄이는 더러운 귀신은 내게서 떠나가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즉시 나가라! 나는 예수의 명령을 따라 바울의 전도 전략을 가지고 세계복음화를 진행하기 위해 하나님이 나를 성령으로 인쳐주셨다. 너는 오늘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성령충만을 받아라!’
종교적 체질을 개혁하는 최고의 날이 되길 축복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 날마다 성령충만을 회복받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충만해지면 되어지는 응답 속에 날마다 시작하게 될 것이다. 내가 중심이 되면 끊임없이 사탄이 지껄이는 말을 하게 된다.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면 우리 입술에서 찬양이 나온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 안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들어와 예배를 실패케 하는 마귀의 소리를 사로잡아 무너뜨리고 예수가 나의 주, 그리스도 되심을 시인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힘, 성령충만함을 받아 말실수가 끊어지고 재창조의 축복으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형식적 위선으로 길들여진 종교적 체질을 개혁하길 원하오니, 영적싸움의 주 대상이 내 자신임을 인정하고 내 내면을 치유하는 자 되어 반대되어지는 일속에서도 나에게 주신 가장 좋은 응답,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을 고백하여 그리스도와 하나 되어지는 응답을 체험하는 한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