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도다, 복음을 전하는 발이여
롬10:14~21
2017.11.26 1부 말씀
예수사랑교회는 한 시대에 복음전파의 책임을 가진 교회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왜 복음을 전하는 발이 그렇게 아름답고 멋진가? 죽은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기 때문이다.
어제 밤 설교 준비를 마무리하고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엄청난 세계를 맛보았다. 천국의 문을 들어가야 되는데 저는 거기에서 시험 보는 줄을 몰랐다. 교회 안에는 시험을 보지 않는데 천국을 들어가는 데는 시험을 본다는 것을 알고 제가 무슨 시험을 보느냐고 천사한테 물어봤다. 그랬더니 구원의 길 시험을 본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 성도들은 다 천국 들어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행복했다. 구원의 길이 천국 들어가는 관문이라고 말씀하셨기에 오늘부터 구원의 길을 1분 안에 머릿속에서 그려내길 바란다.
* 이미 창세기 3장으로 인해 죄 아래 갇힌 개인의 멸망에서 구원받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뿐이다
→ 하나님의 말씀 예수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이다 죽었던 우리를 살리는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이다. 그로인해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만인 제사장이 되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주셨음이니라’요1:12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자가 되었다.’요1:13 ’진리를 위하여 너희는 함께 일하는 자가 되었고 하나님께 속한 자가 되었다.요삼1:8 그리스도는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롬1:16 ‘우리가 복음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을 부르고 믿고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자만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노니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게 된다.’롬1:16~17
왜 그리스도만 믿어야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능력이 그 사람에게 임하는가? 이미 창세기 3장에도 나와 있지만 갈라디아서 3장22절에도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는 ‘모든 것을 죄 아래 가두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래서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며 모든 피조물 까지도 죄 아래 놓이게 된 것이다.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그리스도 이름을 믿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 하는 사람을 통해 만물이 회복된다. 그리스도의 약속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해 놓으셨다. 오늘 사탄의 함정에서 빠져 나오는 귀한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해방 빠져나온다. 저는 딱 하나만 부탁하고 싶다. 개인의 멸망의 틀에서 꼭 벗어나기를 축복한다. 지금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먼저 개인의 멸망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게 잡혀 우리가 죄의 권세 아래 놓여졌다. 여기에서 해방을 받고 사망의 권세에서 자유함을 얻으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부르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 참 제사장으로서 모든 저주와 재앙과 지옥의 권세를 끊어주셨습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에 묶여 있던 우리들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내어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불러야 한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 오해하여 자신이 예수처럼 되고자 한다. 그런 믿음은 사이비다. 그리스도인의 본질을 오해해선 안 된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즉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의 길인 것이다. 구주로 모시고 영접해야할 분인데 그분처럼 살려고 하는 건 싸가지가 없는 영이다. 그리스도처럼 살아가려고 하는 것이 교주요, 율법주의자다. 선과 악을 알고 끊임없이 정죄하고 판단하고 심판만 하다가 비참하게 죽는다.
예수를 인생의 구주로 삼지 않고 예수처럼 살려다가 사기꾼이 되는데 요즘 예수를 빙자한 가짜 성도들이 너무나 많다. 예수를 성인 중의 한 사람으로 생각하거나, 생의 모델로 삼는 사람도 많다. 예수는 인간의 모델로 삼을 수 있는 분이 아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예수를 나의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는다. “그리스도는 나의 구원자이시요 나의 만왕의 왕이시요 인생의 저주와 재앙을 끊으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따라서 예수님을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신, 구원하신 나의 구주로 고백해야 한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할 때 하나님의 힘, 성령을 덧입게 된다.
→ 회개는 지금까지 자신의 우상을 부르게 했던 사탄을 배신하는 것이다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부르면 지금까지 부르고 있던 자기 우상을 버리게 된다. 나를 위해서 부르고 있던 자기 우상이 무너지지 않으면 가짜로 산다. 예수를 빙자한 박수무당이 된다. “마귀의 자식이요 의의원수요 바른길을 가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예수님이 회개하라고 하신 말씀의 뜻이 무엇인가? 전에 섬겼던 사탄을 배신하라는 말이다.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우리 자신으로 살게 만들던 사탄의 성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트려라. 평생 우리 자신을 우상화 하여 살게 만드는 사탄을 완전 배신해라!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고 예수님처럼 살려고 한다. 그런 상태이기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귀의 열매를 맺는다. 오늘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빛의 자녀요, 만인 제사장의 축복을 받아 누리시길 바란다. 예수를 빙자하여 가짜 교인이 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혼 속에 똬리를 틀고 있는 거짓말쟁이, 살인자, 비진리의 영, 욕심쟁이 마귀를 사로잡아 배신하라. 이 변태자, 사이코페스 마귀를 배신하지 않으면 그와 똑같이 변태, 사이코페스가 된다.
자신의 우상을 버리지 못하고 예수를 믿으면 믿음 자체가 항상 문제가 된다. 그래서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문제 속에 있다. 그러나 예수가 곧 나의 그리스도가 되고, 만왕의 왕이 나의 하나님이 되면 똬리를 틀고 있었던 옛 사람이 사라지고 재창조의 역사 속에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자꾸 고백하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마귀를 배신했는데 교회에서만 하고 바깥에서는 안한다. 그럼 두 주인을 섬기게 된다. 정욕의 우상을 완전 십자가에 못 박아야 그리스도를 주로 부를 수 있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 예수를 빙자하여 바로 가짜 교인으로 살다가 이상해진 사람들이 있다. 정욕의 우상을 가지고 대통령이 되면 국민과 국가를 상대로 삥을 뜯고 사기를 친다. 또한 정욕의 우상에 사로잡힌 채 목사가 되면 대부분의 대형교회 목사들처럼 말로가 비참해진다. 전 세계 교회, 교주, 목사들이 자행했던 일들이 무엇인지 아는가?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하여 박애주의, 신비주의, 율법주의로 교회를 운영한 것이다.
이전에 제가 장애인들 70~80명씩을 데리고 살 때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더러운 사람이었다. 그 때는 창3장 원죄를 신학적으로만 알았지 제 몸속에 존재하고 있음을 몰랐다. 그리고 물질의 저주와 재앙이 제 몸을 길들여 가고 있음을 실감하지 못했고, 그저 세상에서 거짓 성공을 위하여 몸부림을 치게 하는 어둠의 세력이 저를 지배하고 있었음을 전혀 감지하지 못한 것이다. 그런데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비밀을 알고 나서부터는 마귀의 일을 멸하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저주와 재앙과 지옥권세와 어둠의 배경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켰다. 그리고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코람데오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믿음이 모든 삶을 바꾸기 시작한 것이다.
→ 사탄을 배신했다면 그리스도께 집중을 해야 사탄의 보복이 끊어진다 두 주인을 섬기려 하면 한 주인도 제대로 섬기지 못한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주인으로 섬기길 바란다. 요8:44, 마귀를 버린 뒤에는 주인이 되신 그리스도께 집중해야 한다. 그래야 보복의 재앙이 끊어진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해야 해야 사탄의 보복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런데 교회에서는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고선 밖에 가서는 고백하지 않기에 보복의 재앙을 당한다. 결국은 교회까지도 보복의 재앙에서 못 벗어나고 있다.
그리스도를 부르면 자신을 부정해야 한다. 네가 산 것이 아니라 네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더러운 것들이 자꾸 나올 때 마다 사로잡아 내버리길 바란다. 욕심과 미움과 더러운 감정들 샤머니즘, 미신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걷히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더러운 것을 내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임한다. 비고 소재된 곳에 신자의 축복으로 채워야 한다. 그렇지 않고 불신자 상태를 채우면 전보다 더욱 악하고 안 된다. 어떤 더러운 일들이 삶에 찾아온다할지라도 나를 부인하면 모든 문제 끝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신다. 그래서 죄와 사망의 법이 몰려 올 때 마다 나를 부인하고 그리스도의 능력, 성령으로 확 밀어 버리면 된다.
→그리스도를 믿고 그 분을 사랑하면 영적싸움 하여 회개할 수 있다 그리스도를 부를 때 믿음이 솟아난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유일한 선물이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 하셨음이라.롬5: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하나님이 주신 선물 그리스도 십자가 구속의 속량을 느끼면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죽음을 선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영혼에 부어지면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고백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어야 회개를 할 수 있다. 진짜 사랑을 하면 진심으로 ‘미안해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죄송해요’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온다. 예수님의 진짜 사랑을 가졌다면 그리스도를 믿게 되고 회개가 되어진다. 그리고 그분이 싫어하는 것을 버리게 된다. 마음과 생각 속에 진정한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으로 충만해지길 축복한다.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고백할 때마다 하나님은 힘을 주신다. 옛 생활을 청산하도록 날마다 성령 충만을 구하면 하나님은 새 힘을 주신다.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는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있기에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영적싸움을 하여 성령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 집나간 탕자가 집으로 돌아올 때에는 아버지가 자신을 용서해 준다는 절대 믿음이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탕자는 자신 있게 회개했다. 그 때 아버지는 아들에게 금가락지를 끼어주고 목욕시켜주고 새 양복을 맞춰주고 다 하지 않았는가. 오늘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이 영혼 속에 임하기를 축복한다. 내면이 강퍅해져 있다면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워라. 인생이 자꾸 머뭇거려진다면 오늘 그리스도, 그리스도라고 자꾸 고백하길 바란다. 뉘우침이 올 때마다 자꾸만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해 보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의 힘을 얻게 된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는 믿지만 회개는 힘들다고 말을 한다. 그 이유는 창세기 3장의 원죄 DNA로 인해 마귀가 사람 속에 똬리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고후10:4, 모든 생각들을 사로잡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꾸 결박시키지 않으면 세상신이 혼미케 한다.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영적싸움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된다.
회개는 믿음의 열매고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진정한 회개는 시작된다. “지옥 배경으로 내 영혼을 장악하여 자존심으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욕망의 우상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지어다. 유월절 어린양 예수의 피를 바르고 새 옷을 입을지어다.” 영적싸움으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사탄의 머리를 팍 밟아야 성령의 인도, 오순절의 역사가 시작된다. 영적싸움을 진행할 때만이 진정한 오순절의 역사는 시작된다.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올바른 열매를 창고에 들일 수 있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다른 것을 찾아다니기에 있는 것 까지 다 털리게 된다. 다른 것 찾아다니지 말고 오늘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아름답도다, 복음을 전하는 발이여
→ 하나님의 객관적 계시가 날마다 영혼에 있어야 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로 성령의 감화를 받는 귀한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객관적 계시의 역사가 영혼 속에 있어야 한다. 2천 년 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남긴 말씀이 ‘다 이루었다’이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나를 인 쳐 주셨으니 인생의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복음을 전달하는 발이 될지어다. 너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그의 나라를 선전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부르시고 택한 거룩한 씨다. 오늘 우리의 신앙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고백되길 축복한다.
→ 하나님의 역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왕 같은 제사장으로 인 쳐 주신 사람들에게 일어난다 말씀을 전하는 역사, 객관적인 계시의 역사가 날마다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왕 같은 제사장으로 인 쳐 주신 사람들에게 일어난다. 이런 것을 모르면 교주들을 찾아다니게 된다. 구원의 길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주신 객관적 계시라는 사실을 알면 생명 살리는 복음의 발이 된다. ‘말씀을 전하는 전도자’라는 말은 대단한 말이다. 거룩한 하나님의 생명의 씨를 뿌리는 사람, 이 사람은 언제 씨를 뿌려야 하는지를 잘 안다. ‘아, 이 사람은 자기 의로 살다가 상처가 가득한 사람이구나, 그래서 묵은 것을 뽑아 버리고 새 영을 불어 넣어야 되겠구나’ ‘이 사람을 잘 개간해서 내년 봄에 생명의 씨를 잘 심어 열매를 맺게 해야되겠구나’ 이런 것이 보이게 된다. 또한 마음에 욕이 가득 들어 있는 사람한테는 무조건 참으라고 해선 안 된다. ‘당신의 영혼을 장악하여 지금 욕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존재가 있음을 진단만 해 줘도 그 사람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울 것이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기에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주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예수는 그리스도 흑암 권세 꺽였네/예수는 그리스도/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 아무리 패역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전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겔2:5, 패역한자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아무리 무시무시한 권세를 가지고 있다할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만 전하면 하나님이 꺾으신다고 하셨다. 그러니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복음만 사람 귀에 들려주자. 모든 사람은 죄인이고 죄의 권세에 장악되어 죄의 삯인 사망의 몸이기에 패역하고 힘이 있는 것처럼 몸부림 치고 있지만 다 어설프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10:14 우리는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나님께로 부터 보냄을 받았다. 하나님이 택하신 것이다. 오늘 사명감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진다. 그러면 우리가 번민 같은 것을 하고 있으면 되겠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사람으로서의 존재감을 느끼면 문제가 없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용하신 다는 것은 마치 대통령이 장관들에게 심부름을 시키는 것과 같다. 국가는 반드시 그 사람을 책임지기에 걱정할 게 없다. 그와 같이 하나님이 심부름을 시켰기에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신다.
마음에 거부반응이 일어날 때 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우길 바란다. 심판을 받는 모든 것들이 오늘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무너지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신분이기에 의심이나 갈등하거나, 시험 들면 바로 심판을 받는다. 요일4:18, 두려움을 내쫓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완벽하게 모든 문제가 끝났음을 인정하길 바란다.
→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할 책임이 있기에 구원의 길을 모든 사람들에게 들려주자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의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의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의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겔3:18~19 믿을 수 있는 사람인데 우리가 전하지 않아서 구원 받지 못하고 죄악 속에서 그 사람이 죽게 된다면 그 사람의 핏 값을 우리에게서 찾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만 불러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인데 그 이름을 불러주지 않아, 그 사람이 죄악 중에 죽게 되면 그 핏 값은 우리의 몫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심으로 인해 전 세계에 복음의 문이 열려 있다. 구원의 길만 가슴에 담고 입술로 그 이름을 찬양하여 사람들이 듣기만 해도 믿게 된다. 우리가 전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의 생명의 문을 열어 놓았기에 전하는 사람이 되어 듣는 사람이 날마다 삶에 있기를 축복한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되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
유대인들은 자존심으로 인해 예수를 나의 그리스도로 고백하지 못하고, 율법을 가지고 질투심과 울화로 장악되어 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어 나를 우상화 시킨 나를 부인하지 못하게 하는 마귀를 지금 무너트리지 못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외칠 때 마다 이방인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고백하는데 이스라엘 민족들은 창3:15을 가지고 영적싸움 하는 사람들을 고발 하고 있다는 말을 하고 있다. 우리 하나님은 손을 벌려서 모든 자들이 그리스도만 영접해도 그들을 환영하고 그들을 받아들이려고 하는데 그들은 이상하게 울분만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분노로 우리를 장악하고 있는 악의 세력이 영혼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한 몸이 된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영원한 가족이다. 진리를 위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일하길 바란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되길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가 나의 구주, 만왕의 왕, 나의 그리스도가 되심을 고백하고 영접하여, 왕 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씨로 부르시고 택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르는 성령의 사람으로서 날마다 사탄의 보복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 힘을 덧입혀 주시고 저를 부인하지 못해 자존심과 율법, 질투, 울화, 욕망으로 끌고 가는 옛 사람을 무너뜨리는 영적싸움의 진정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오순절의 역사가 날마다 시작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책임을 제게 맡기셨기에, 모든 영혼이 구원의 길을 듣도록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