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세계복음화의 주역이다
롬11:1~12
2017.12.03 1부 말씀
야곱이 고독을 느끼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왜 야곱으로 사느냐, 이스라엘로 살아라!” 만약 고독에 빠졌다면 창3:15을 적용하길 바란다. 왜냐면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기도해야만 응답을 받기 때문이다. 복음의 흐름을 탄다는 것은 기도 속으로 들어간다는 말이다. 이것이 안 되면 평생 자기중심의 사람이 되고 세상 사람들로부터 좀비라는 말을 듣게 된다. 그런 사람은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고백을 입발림으로 습관적으로 하고, 하나님의 자녀인척 행동한다. 신의 자녀로서 응답이 전혀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고 믿는 행세는 하는데 열매가 없다. 그래서 고독을 느끼고 냉대와 차가운 시선을 받으며 홀로 있게 된다.
* 하나님은 일이 아닌 은혜를 주셨다. 창3:15을 각자 적용하여 자기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바꿔, 이스라엘 남은 자의 축복을 누리자
→ 엘리야에게 일어났던 역사를 느끼길 바란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남겨둔 사람들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율법과 종교 앞에 무릎을 꿇지 않는 7천명을 남겨 놓으셨다고 했다. 우리에게 임한 그리스도를 전하면 그 속에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군사 7천명이 일어난다. 그러니 사역하기가 힘들면 엘리사라는 사람을 찾아 기름 부어 세워라. 하나님의 일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엘리사에게 기름 부어 세워라. 권력과 배경이 없고, 힘이 없다고 생각하거들랑 예후라는 사람을 찾아 왕으로 세워라. 그러면 하나님이 하신다는 말이다.
→ 하나님은 무슨 큰일을 맡기 신 게 아니라, 은혜를 주셨다. 은혜 속에서 봉사하고, 헌신하고 교사의 직분을 담당하고, 헌금하고, 전도와 선교하고 순교해야 한다. 만약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 죽는 날까지 원망, 불평 하면서 인생의 여정 속에 좀비로 전락한다. 여기서 좀비라는 말은 ‘자기중심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을 비유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자기중심의 삶을 살던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이 땅에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주로 보내주신 것이다. 사망에 사로잡혀 죽는 날까지 죽기를 두려워하며 마귀의 종노릇하던 운명의 쇠사슬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가 되셨다.
→ 이 시대 복음의 역사를 움직이고 있는 예수사랑교회에 오셨다면 틀림없이 전도자의 흐름 속에 있다. 이제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복음의 흐름을 타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지금 우리 자신에게 명령하라. “좀비로 살게 만드는 찌질한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할지어다!” 자기중심의 사람은 구원은 받지 못하고 행세만 한다. 만약 인간이 신의 행세를 한다면 얼마나 이상하겠는가? 기독교인은 좀비에서 해방을 받아야 한다. 자기중심의 사상에서 하나님의 중심으로 넘어가야 한다. 오늘 마귀요8:44를 배신하라! 거짓말쟁이 마귀, 이 좀비로 부터 벗어나는 것을 복음이라고 한다. 만약 이것이 안 되면 본문의 내용처럼 심령이 쪼그라들고 다리가 잘리고 등이 휘어지고 귀가 안 들리고 눈이 멀어버린다. ‘이스라엘’이라 듣고 싶거든 좀비의 인생에서 벗어나야 한다.
* 이스라엘의 남은 자가 세계복음화의 주역이다
요즘 멋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교회에서 헌신하고 있고, 미래 목회자의 길을 선택한 친구들도 꽤 있다. 우찬 형제는 보스턴에서 어려서부터 공부하여 석사까지 취득하였고, 4개국 언어에 능통하다. 어찌 보면 예수사랑교회에서 이방인 같던 사람이 이제는 교회 속에 들어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된 것이다. 그가 창3:15을 삶에 적용했더니 주의 종이 되고 싶다는 강력한 힘이 왔다고 한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온 제자 유나에게도 그런 힘이 온 것이다. 오늘 본문은 그와 같은 제자들에게 박수와 환희와 기쁨을 보내야 하는데, 오히려 냉대하고 차가운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창3:15을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세계를 정복하려는 그런 사람들의 길을 막을 뿐 아니라, 훼방꾼이 된다. 그게 오늘날 유대인, 이스라엘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투자하신 게 있기에 그런 사람들을 마지막까지 버리지 않겠다고 하셨다. 그분은 반듯이 핏 값을 찾으신다. 좀비로 살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이 죽이지 않으시고 끝까지 살려 놓았다가 회개 할 때 까지 기다리신다는 것이다. 결국 나중에 우찬이나 유나 같은 제자들이 되어지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본문의 내용을 예를 들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그렇다는 것이다. 지금 있는 사람들이 딱딱하게 굳어져 가면 하나님은 다른 문을 여셔서 예비하신 사람들을 세우시고 기존의 사람들은 그들이 되는 것을 보고 충격 받거나, 나이 먹어 헉헉거리다 그때서야 깨닫는 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서 남겨 놓은 사람이 있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라면 은혜로 하나님의 일을 시작하길 바란다. 그러면 봉사를 하든, 헌신을 하든, 헌금을 하든, 감사와 기쁨, 감격으로 충만해진다.
→ 하나님의 의와 긍휼은 오늘의 사건 속에 분명 나타나고 있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충만해지자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롬11:6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특권을 입었다. 은혜를 저버린 인생이 하나님께 쓰임을 받게 되는 거룩한 씨가 된 것이다. 세계복음화의 주역은 은혜 속에 충만한 사람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순교하는 것 까지도 은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면 창3:15절을 적용하여 자기중심의 사고에서 복음 중심으로 바꾼다. 즉 기도의 사람이 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 말고, 기도의 흐름 속에서 우리 안에 있음을 실감하는 날이 되길 축복한다.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의 흐름을 타야 한다. “오늘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성령 충만 하게 하사 눈을 뜨게 하시고 일어나 빛을 발하게 하시며, 무능과 질병의 저주가 산산이 무너지고 물러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을 덧입혀 주옵소서”
→ ‘하늘 배경인 교회’ 속에서 오순절 날이 임하는 축복을 받게 된다. 어떤 분이, 누가 S교회를 다닌다고 하시기에 제가 전화를 했다. “집사님 왜 거기 가 계세요? 구원도 없는데” 그러자 그 분이 “목사님 교회마다 다 구원이 있는데 왜 구원이 없다고 그러세요”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제가 “거기 다니면 구원 없어요. 바리새인들이나 가서 앉아 있는 곳이지, 전도자는 거기 앉아 있으면 나중에 더 이상해집니다.”라고 말하자, “목사님의 교회에서 그리스도를 알았거든요……”라고 대답했다. 정말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체험했다면 예수사랑교회가 얼마나 좋은 교회라는 것을 알게 된다. 만약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체험을 못했다면 예수사랑교회는 잠시 거쳐 가는 교회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그리스도도 알고 마귀도 알고, 두 쪽 다 배신하지 않고 붙잡고 있으니 훗날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그걸 본문에 기록한 것이다. 하늘 배경은 교회를 말하는 것이다. 세계복음화를 향하여 전진하는 교회의 배경을 가진 사람이 하늘 배경의 흐름 속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안디옥 교회의 배경을 가지고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마귀의 자식, 의의 원수, 복음의 길을 막는 사람들을 꺾어 버린 것이다.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체험하면 현장 속에 있는 마귀의 자식, 의의 원수, 거짓 영을 볼 수 있는 눈이 생긴다. 하늘 배경을 가지고 있어야 현장을 장악하고 있는 사람들 속에 무엇이 들어가 있는가를 보고 꺾어 버릴 수 있다. 그래야 지옥 배경에서 벗어난다. 만약 이런 힘을 갖지 못하면 지옥 배경에 짓눌려 그런 문화권 속에서 입 놀리다가 당하게 된다.
→ 복음을 거부한 이스라엘 백성들로 인해 이방 선교의 문이 열렸다. 본문을 보면 하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창3:15을 거부하고 그 이름을 부르는 사람들을 핍박하고 죽였다. 그런데 그들로 인해 그리스도의 축복이 예수사랑교회에 왔다는 것이다. 이 말을 알아듣길 바란다. 예를 들자면 그리스도의 축복을 거부한 S교회에서 우리 교회로 그 축복이 넘어 온 것이다. 그걸 개척교회라고 하고 마가다락방 교회라고 한다. 예수사랑교회의 정체성을 모르는 분들은 밥 먹고 살기도 힘들고 어려움 많이 당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그리스도를 유일성하고 그리스도로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는 예수사랑교회가 그 축복을 다 받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 세계복음화의 주역들이 된 것이다. 바울과 같은 사람을 통해 이방 선교가 이루어진 것이다. 저 같은 이방인들을 위해 이방선교의 문이 드디어 열렸다. 중국, 인도, 유럽, 남미, 북미, 일본 등등.
→ 모든 사람은 창세기 3장 근본문제로 인해 행복할 수 없다. 인간은 창3장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떠났기에 하나님을 모를 뿐 아니라, 하나님을 믿을 수도 없다. 그러니 이제 신의 행세를 그만하고 좀비인 자기 자신에게 그리스도를 적용하길 바란다. 그러면 만왕의 왕,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구주가 되신다. 그러면 당장 불신앙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진다. 창3장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모르게 되어,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탄이, 예수님 보다 먼저 왔기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서 떠나있는데도 신의 행세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라고 예수님께 말씀하셨다.
아무리 몸부림 쳐도 죄의 권세 아래 묶여 있기에 인간은 원래 행복할 수가 없다. 요8:44가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좀비로 살게 하는데 어떻게 행복하겠는가? 위대한 나아만 장군이 행복했는가?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율법으로는 흠이 없었으며 게다가 부자였던 니고데모는 행복했는가? 그는 예수님께로 부터 어리석은 부자라는 말씀을 들었다.
창세기 3장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영적인 문제가 와 버렸다. 즉 마귀의 자식으로 타락하여 원인도 모르고 시달리고 고통에 눌려있다. 사회구조를 보면 쾌락은 많으나 고통은 더욱 심해질 뿐이다. 그래서 행복, 안식, 보람이 없고 균형 없는 삶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게다가 모든 사람이 50대가 지나면 육신적 질병에 시달리고, 이 불행은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 갈보리 십자가 언약을 천명으로 감람산 언약을 사명으로 받아 유일성의 축복과 재창조의 축복을 누리자.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남은 자’다. 이 사람을 세계복음화의 주역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이것을 아는 사람을 이스라엘이란 이름으로 바꿔주셨다. 창3:15의 흐름을 타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하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저주와 죄의 권세를 끊어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음을 선언하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갈보리산 십자가 구속의 사랑은 하나님의 천명이고 감람산 부활 메시지는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기에 유일성의 축복이 시작되길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천명과 사명을 위해 하나님은 교회를 주셨다. 그런데 교회들이 하나님의 천명인 오직 그리스도를 하지 않기에 제가 그런 교회에서 뛰쳐나와 마가다락방 교회를 이곳에서 시작하게 된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부활 메시지가 사명이 되었기에 재창조의 축복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 갈보리 십자가 사랑을 거부하는 창3장이 우리 몸을 장악하고 있음을 모르게 하는 자기중심의 좀비사상을 꺾어라! 갈보리산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받아들이시길 축복한다. 여기에 오직이 안 되면 은혜 아래 있을 수가 없다. 왜 오직이 안 되냐면 우리의 몸을 장악하고 있는 창3장이 끊임없이 오직 그리스도 사랑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건 이렇게 장악된 자기 자신을 인정 안하는 것이다. 그래서 좀비, 즉 귀신들린 자로, 자기중심의 사고를 가지고 살아간다. 자기중심에서 벗어나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는데, 못 벗어나면 계속 사기를 당하는 등 처절하게 고통을 받는다.
본문에 보면 창3:15이 없는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교만과 불신앙으로 가득 차 있었다. 완악한 상태가 되어 죄에 대하여 지금 심판을 받고 짓눌려 있는 좀비로 전락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회개를 하지 못해 영적인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창3장이라는 원죄를 인정하지 못함으로써 영적인 눈을 뜰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그런 모습들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눅13:34 심지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직전에 기도하셨다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저까지도 버리시면서 저 이스라엘을 저렇게 사랑하시나이까, 저들이 하는 짓을 저들이 알지 못하오니 하나님 저들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그 예수님의 절규가 영혼으로부터 전혀 들리지 않고 좀비로 살고 있다면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좀비 사상을 무너뜨려라!
→ 영혼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 하나님의 통찰력을 가지자. 전도자 바울은 자기중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평가하지 않고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의 통찰력으로 그들을 들여다보면서 진단했다. 오늘 사람들의 영혼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이 열리길 바란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롬11:1 하나님은 절대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는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절대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실망하지 않는다. 우리가 약할 때,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시켜 놓으셨다.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이 열어 놓으셨다. 그래서 유대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리스도를 잡으면 살게 된다. 그래서 원래 이방인이었던 우리가 만약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고 그리스도께 매달려 있지 않으면 신분 자체가 이방인이기에 영원히 저주를 받는다. 사실 대한민국의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를 안 잡으면 소망 자체가 없다. 유대인들에게만 주는 특별한 은혜다. 우리를 잡으려고 예루살렘 성전 문을 열어 놓았는데 우리가 그 성전에 들어가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그 축복을 놓치고 그리스도를 잡은 이방인들이 지금 하나님의 소원, 세계복음화 주역이 된 것이다.
→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적용하여 하나님의 신비로운 세계를 보는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한다 이스라엘은 소망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뜻이 반드시 이루어져 가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도 혈통으로는 이스라엘 족속이 아니신가. 그분이 핏 값을 지불했기에 반드시 그들을 통하여 피 값을 찾으셔야 했다. 그것에 쓰임 받은 주인공이 바울이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렇게도 안 믿어졌던 바울이 그리스도를 붙잡는 순간 영적인 눈을 뜬 것이다. ‘이 세상 혼미케 하는 사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았더니 걷게 되었다. 모든 사상과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켰더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빛을 발하게 되었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적용했더니 그렇게 되었다는 것이다. ‘정사와 권세와 어둠의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쟁을 시작했더니 하나님 보좌에 함께 앉게 된 것이다.’ ‘세상 풍습을 좇게 만들었던 공중권세 잡은 자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를 나의 것으로 소유했더니 하나님을 보게 된 것이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멀리 땅 끝까지 보게 되었다. 죄악 속을 헤매고 있는 옛 사람의 체질을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 버리자. 그리스도를 통해 영적 세계를 깨닫길 바란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능력이고, 뱀의 머리를 밟으라고 명령하셨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으면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구주가 된다. 그래서 오늘 사탄의 함정에 빠졌던 옛 사람을 뽑아내고, 물질 만능 주의로 영혼을 끌고 가는 사탄의 올무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더럽고 추하고 무너질 장망성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영적인 눈을 열자.
→ 성경에 뿌리를 둔 성경적 신앙을 소유하자 본문에 창3:15 영적 싸움의 감각을 잃어버려 우둔하게 되었다고 했다. 감각이 둔해지고 마음이 굳어지고 어두워졌다고 했다. 완악해지고 혼미한 심령이 되어 보지 못하게 되고, 듣지 못하게 되어 몸부림만 치고 있다고 본문에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 뿌리를 둔 성경적 신앙을 소유하자. 말씀의 흐름을 따라 가는 게 성경적 신앙이다. 성경적 증거를 대면서 바울이 말하고 있다. 엘리야를 봐라, 모세와 이사야가 영적싸움하지 않고 개인에게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는 좀비들을 향하여 받을 저주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다윗은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을 향하여 다리가 부러지고 등이 휘어져 앉은뱅이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까지 호소했다. 모세, 이사야, 다윗이 말한 내용을 간단하게 표현하면 그리스도를 개인이 적용하지 않으면 좀비 같은 쓰레기가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 교회는 좀비 공동체가 되었다. 그런데 그곳에서 탈출한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된 것이다. 이 축복을 느끼고 그리스도 이름을 많이 부르길 바란다.
→ 엘리야가 고독을 느낄 때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는 절망이 없다. 절망의 시간표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서 역사하고 계신 그리스도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와 긍휼과 사랑인 그리스도께 붙잡혀 있으면 하나님의 사건 속에서 그분을 보게 될 것이다.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게 될 것이다. 문제를 보지 않고 응답을 보면서 하나님을 찬미하게 될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끝났다고 포기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라. 어떤 상황에서도 쉽게 절망하지 말라.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은 당신 자신을 위하여 7천명, 진짜 군사들을 남겨 놓으셨다. 정말 죽기를 간청하고 몸이 힘이 들거든 엘리사를 찾아서 기름을 부어라. 세상 권력이 두렵거든 예후에게 기름 부어 세워라.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다. 제발 그리스도를 가지고 쟁쟁 거리거나 살려달라거나 헛소리, 잡소리 하지 말길 바란다.
→ 창3:15 그리스도 이름에 예민한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되자. 그리스도에 예민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사람이다. 마귀의 일을 멸해라. 죄와 저주와 지옥권세까지 사망권세가 다 끝났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아들들에게 허락해주신 권세, 보좌에 앉아서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사용하면 하늘 문이 열린다. 그래서 그리스도에 민감한 사람들은 구름이 흘러가는 것만 보아도 ‘하나님의 가슴에서 흘러나온 저 생기로 인하여 바람이 불고, 들에 꽃들이 피는구나, 어쩌면 하나님은 저렇게 입히시고 저들을 보호해주시고 사랑스럽게 춤추게 하실까?’ 물 한잔을 마셔도 ‘어쩌면 이렇게 물에 까지 향기를 넣으셔서 부드럽게 넘어가게 하실까.’ ‘참새 한 마리도 그분이 기르시고 보호하시고 먹이시는구나’ 그리스도에 민감하면 하나님을 매일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로 시작하고, 그리스도로 역사하고 있다. 그러므로 패역 속에서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기를 축복한다.
선교의 역사를 위하여,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 그 은혜 속에서 우리를 남겨 두셨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능력주시면 헌신, 봉사는 물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이 고백이 우리 자신의 고백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3장에 완전히 장악되어 원인을 모르고 시달리며 자기중심적 틀에 갇힌 좀비 같은 사람이 되어 행복 없는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하나님의 은혜를 내게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시대 하나님의 선교 역사를 위하여 이스라엘의 남은 자로 인 쳐 주시고 세계복음화 주역으로 저를 부르셨기에 오직 그리스도의 유일성 속에 창세기 3장 15절의 흐름을 타고 그리스도를 저에게 적용하여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역사는 그리스도로 시작되고 그리스도로 계속 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교회에 뿌리를 내려 모든 자들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증인으로, 행복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