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중심적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부요를 얻으라
눅12:13~21
2017.12.10 2부 말씀
우리는 이미 엄청난 하나님의 부요와 축복을 가진 자이기에 우리 안에 탐심을 버리길 축복한다. 우리의 탐심을 버리고 하나님 쪽에 두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시겠다고 말씀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영원한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이 부요를 느끼고 믿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
* 성경에 축복을 받은 ‘복음의 사람’ 이 되라
성경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세상을 정복한 복음의 사람을 기록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정복하고 싶다면 복음의 사람이 되길 축복한다. 이 한 번의 예배를 통해 복음이 부딪쳐 복음으로 시작하면 세상을 정복하는 사람이 된다.
아브라함은 모든 것을 다 잃은 사람이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갈 바를 알지 못 할 만큼 모든 것을 다 잃어버렸고 심지어 두려움 속에 자기 아내를 팔아야 하는 고통까지 찾아왔었다. 그런데 그가 복음의 사람으로 방향을 바꿔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단을 쌓고 그리스도 이름을 불렀을 때 하나님께서는 “너는 동서남북을 바라봐라” 말씀을 주셨다. 동서남북을 바라보면서 옛 뱀 곧 마귀, 온 천하를 꾀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라. 우리가 세상 바라 볼 때마다, 육신의 생각이 파고들 때마다 시간 낭비 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 쫓아라. 하나님의 복음의 흐름을 타지 못하게 내 영을 세상을 바라보고 두려움 가운데 떨게 만드는 저주의 세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뜨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라. 세상 살아가는 여정 속에 세상에 적응하기 힘들다고 원망, 불평, 갈등하지 말고 이 세상 신, 어둠의 신을 사로잡아 복종시켜라. 인생 여정에 인간관계 앞에 문제가 찾아오면 모든 것을 양보해라. 문제 될 일이 하나도 없고 갈등할 필요가 없다. 양보하고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를 소유해라. 그러면 복의 근원이 되며 창대케 하며 인간관계 속에 성공한 너를 통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문제 앞에 방황하거나 떨지 마라. 어떤 일이 있어도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붙잡는 날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많은 사람들은 문제 앞에 갈등하고, 시간을 낭비한다.
창3장으로 인해 찾아온 문제는 인간의 힘으로 절대 해결할 길이 없다. 그래서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만왕의 왕이 말씀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너희는 그리스도에게로 오라” 그리스도 앞에 문제를 내려놓고 그리스도를 잡고 그의 힘을 덧입으면 가벼워진다. 실패가 연속된다면 전문성을 회복해라. 오직 갈보리 산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느끼고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에 집중해라. 집중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전문성이 없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지속하면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달란트로 나오게 된다. 그래서 복음을 통해 감람산, 하나님의 비전을 붙잡고 땅 끝까지 이르러 하나님의 힘의 원천을 가지고 증거 있는 증인이 되라. 건강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다면 시간 낭비하지 말고 시간을 정해놓고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성령충만을 받아라. 그러면 몸이 재창조 될 것이다. 이전 것이 지나가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는 살리는 영이다.
성경 속의 복음의 사람은 이렇게 세계를 정복해갔다. 그래서 시간낭비 하지 않았던 이삭은 100년의 축복을 앞당겨 살았고 샘의 근원의 축복을 받았으며 인간관계 속에 갈등하지 않고 양보할 때마다 하나님의 축복이 쏟아졌다. 야곱도 창3:15 그리스도로 인생의 전환점을 바꿨을 때 하나님이 그를 이스라엘이라 하시며 축복하셨고, 그가 소유한 재산을 단 하나도 잃지 않게 하시고 거부의 축복을 주셨으며, 입양아 출신인 모세는 애굽을 정복했고 홍해를 건너 광야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맛보는 역사를 체험했고 그를 닮은 후대를 통해 가나안을 정복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음을 성경을 통해 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그리스도 하나로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스도 권세 하나를 고백한 다윗에게 하나님은 세계 최강의 축복을 주셨다.
이제 우리는 자기중심적 탐욕 때문에 시간 낭비하지 말고 복음을 붙잡고 세계를 정복해야 한다.
자기중심적 탐욕에 묶이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밥 먹는 문제만 해결 되도 자신의 깊은 중심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면, 가진 것이 많다고 자랑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와 감사 속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된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의 소원,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췄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축복하신다. 그래서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너희는 세상에서 담대하라. 너를 구원하신 만왕의 왕, 창조주 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기었음이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신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면 떨어지지 않는데, 복음을 가진 우리는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 하나님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고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느끼는 자 되라. 머리카락 한 가닥 떨어지는 것을 가지고 근심하고 염려하지 말고 머리카락까지 세신 바 되신 하나님을 느껴라. 그리스도를 마음에 믿고 입으로 시인하고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히 함께 하신다.
이제 우리는 절대 유일성으로 오직 그리스도를 하여 시간 낭비 하지 않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느끼면서 그 이름만 부르고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부요케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창3:15의 흐름을 탄 우리는 운명, 사주, 팔자에서 완벽하게 해방 받았다.
* 자기중심적 탐욕을 버리고 말씀되신 그리스도의 흐름을 타라
성경을 통해 이스라엘 유대인을 보라고 말씀하신다.
아브라함의 축복을 이스라엘이 놓쳤다.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 여호와의 리듬을 타지 못하면 버림을 받을 뿐 아니라 저주와 재앙을 받고 노예로 끌려간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시간 낭비하지 말고 그리스도로 영적싸움 하여 세계를 정복해 가야 한다. 그리스도 없이 인간은 지옥배경에서 벗어날 길이 없고, 사망권세 잡은 자가 순식간에 영혼을 사로잡아 버린다. 운명, 사주, 팔자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방된 자로 살아라. 이것을 아는 자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자다. 그런데 이것을 모르면 자기중심적 탐욕 때문에 끊임없이 죽는 날까지 시간낭비만 하다가 죽는다.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떨어진 양말만 신고 다니다 죽고, 새 속옷을 사놓고도 찢어진 것 입고 다니다가 새 것은 입어보지도 못하고 죽고, 목사님과 자장면 한 그릇도 같이 못 먹고 죽는다. 자기중심적 탐욕은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 하나님 일을 한 번 해보지도 못한 채, 집에 쌓아두고, 은행에 쌓아두고는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내 심령을 빼앗고 나를 죽이고 멸망케 하는 마귀야 가라!’ 선포할 때 시간낭비 하지 않는다.
말씀의 흐름 되신 그리스도를 타고 재앙의 흐름을 바꾸는 자가 되길 축복한다.
‘흐름을 탄다’ 는 것은 위로부터 흘러내려오는 축복을 내가 받아야 산다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는 늘 자기중심적 탐욕으로 축복을 타고 올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순리를 역리로 바꿔 시간낭비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진리 속에 세계를 정복해 가야 한다.
재앙을 바꾸는 것은 딱 하나만 하면 된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입술을 닫는 것이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는 그 입을 집게로 집어라. 성령을 모독하는 죄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 타파해라. 제일 무서운 죄 가운데 사하심을 받지 못하는 죄가 성령을 모독하는 죄다. 이것은 바로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 죄, 자기중심적 탐욕을 버리지 않는 죄가 바로 성령모독 죄 이다. 그래서 재산을 쌓아놓고 죽는 것을 성령모독죄라고 한다. 영원히 죄 사함이 없는 성령모독죄. 마12:28~32을 직접 기록해봐라.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자기중심적 탐욕, 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는 없다. 그러나 자기중심적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하면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 영원한 축복을 받게 된다. 자기중심적 탐욕과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흑암권세가 무너진다.
왜 응답이 없는가? 돈만 오면 여행이나 떠나려는 자기중심적 탐욕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기다림 속에 감격하면서 영광을 느끼고만 있으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시간낭비하며 돌아다니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토끼와 거북이’처럼 출발은 기가 막히게 잘하는데 거북이가 따라오지 않는 것을 보고 잔다. 거북이는 모든 것을 누리면서 가는데 토끼는 바람이 있었는지 꽃이 있었는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고 뛰다가 지쳐서 잔 것이다. 이제는 베짱이 시대가 왔다. 앉으나 서나 그리스도~ 하고 있으면 된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중심적 탐욕으로 맛이 갔기 때문이다. 너무 많이 가져서 정신문제와 삶의 비극이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마약과 온갖 타락으로 인해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 정상적인 사람들을 찾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로 행복하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그리스도 하나로 만족하고 있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지구 위에 띄우신다. 내가 그리스도 하나로 충만해 있었더니 하나님은 세계를 정복할 재벌들을 예수사랑교회로 보내셨다.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를 위해 땅 끝까지 증거를 가진 증인으로 우리를 부르셨기에 우리는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재물 얻을 능을 받은 재벌들이 되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재벌이 탐욕을 부리면 되겠는가. 그리스도를 통해 복의 근원이 되었음을 믿는 자가 되어 세상이 감당치 못할 증거가 시작되길 축복한다.
불신자가 절대로 모르는 성령의 인도가 그리스도로 시작되었음을 공포해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내게 충만하면 그 누구도 나를 막을 자 없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영원히 항상 함께 하신다.” 이것을 무엇으로 믿는가?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자금까지 내 영혼을 사로잡아 거짓말하게 만든 더러운 귀신은 내 삶에서 떠나가고 너는 하나님을 믿어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에게 묶인 것은 풀려질 지어다!’ 양치질 할 때 이렇게만 해도 기적이 일어난다. 그런데 양치질 하면서도 ‘어우, 씨~~~’ 하기 때문에 인생이 안 풀리고 시간낭비 하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열방의 재물들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회복될지어다. 너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쟁쟁거리지 말고, 말씀의 흐름을 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라. 사람 때문에 갈등하고 헛소리 잡소리 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담고 하나님의 자녀로 일어나 걸어라. 문제 때문에 방황하고 시달리지 말고 너는 잠잠히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느낄지어다. 실패 속에 두려움으로 떨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여 전문성을 회복할 지어다!’ 온 몸이 아파죽겠다고 쟁쟁거리지 말고 시간을 맞춰놓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을 간청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을 달라고 조깅하면서 20분만 동네 흑암을 꺾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게을러서 드러누워 있다가 라면이나 끓여먹는 인생이 되지 말고 일어나 지역의 흑암을 꺾고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담대히 말 할 수 있도록 너는 일어나 걸을 지어다!’ 자신을 향해 선포해라. 그리스도로 자기중심적 탐욕을 이렇게 꺾을 때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우리의 미래가 보장되는 축복이 시작되었기에 우리 자녀들에게는 이제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어야 하지 않은가? 그러면 정말 자기중심적 탐욕을 버려라. 그래야 자녀가 하나님의 역사 속으로 들어온다. 마6:33“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살아계신 하나님이 더하시리라.” 요8:31~32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네 안에 거하면 너희는 예수의 참 제자가 되고, 네 안에 있는 복음의 능력이 네 인생을 자유케 할 것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였다면 하나님의 부요를 얻게 된 것이다. 인생이 어렵다고 신세타령하지 말고 복음의 언약을 붙잡고 개인을 변화시켜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마귀의 자식이 되어 죄만 짓고 사는 인생이 되지 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다. 우리 몸에 숨어들어온 자기중심적 탐욕을 그리스도로 버려라. 그래야 변화를 받을 수 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우리의 탐욕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라. 그러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
탐욕이 무너지지 않으면 인생은 혼란뿐이다.
우리의 옛 사람을 변화시키지 않고는 살아가는 날 동안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에 불과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세상을 보고 혼란스러워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찾아오는 혼란이 얼마나 많은가? 큰 건물만 봐도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재창조의 능력을 소유한 나는 저런 것도 하나 없는데....’ 이렇게 혼란스러워진다. 하지만 그 때 자기중심적 탐욕을 무너뜨리면 ‘멍청한 놈들, 나는 건물을 소유하지 않고 사람을 가질 것이다.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을 만날 것이다. 주의 손이 함께 하는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 같은 사람, 온 교회 식주인이 되었던 가이오 같은 사람을 만날 것이다!’ 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소유하여 나를 변화시키면 혼란이 오지 않는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예수는 그리스도” 이 말을 알아듣는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 “너와 나는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 하나로 영원한 가족이 되었음을 느끼는 하늘의 보화를 가진 자들이 있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모든 문제 끝!” 이라고 말하는 증인이 있다. 그리고 옛 뱀 곧 마귀, 온 천하를 꾀는 자, 사단의 머리를 밟는 자가 있다. 이 자들을 만나면 갈등, 오해, 용서, 미안함, 이런 것이 와도 다 끝내버린다. 자신을 먼저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키면 혼란은 끊어진다. 세상의 아무리 좋은 건물도 일회용이 되고, 비행기도 전용기로 느껴진다. 세상의 모든 돈들이 필요에 따라 쓰임받기 위해 항상 우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 재물을 소유하려고 하지 말고 전도와 선교를 위해 쓰며 하나님의 부요를 얻는 자 되라
본문에 세 명의 사람이 나온다. 재산을 몽땅 빼앗아 간 형, 빼앗긴 동생, 그리고 부자. 이 세 사람 모두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한 사람이 예수님께 나와 “예수님, 우리 형님이 재산이 다 가져가고, 내 재산까지 빼앗아 갔어요. 이 문제를 해결해주세요” 했더니 예수님이 “내가 재판장이냐?!” 말씀했다. 오늘날 사람들이 예수님을 이런 일이나 해결해주는 분으로 착각한다. 이런 기도나 하나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관심도 두지 않으신다. “네가 나를 중재자, 재판장으로 아느냐? 운명, 사주, 팔자라는 지옥배경에 잡혀 있는 것부터 해결해라! 그런 일이나 하는 사람으로 나를 여겼다면 큰 착각이고 오해다.”
그러면서 예수님이 한 부자를 비유하신다.
재산을 많이 모은 부자가 있었다. 그런데 이 부자가 농사를 지은만큼 자꾸 불어나고 쌓이자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인간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생각뿐이다. 자기중심적 생각은 사단에게서 온 것이기에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대가리를 밟아라. 이 놈이 원죄로 인해 우리 안에 먼저 들어와 우리 자아 속에 탐욕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부자에게 찾아온 생각이 창고를 짓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이 없다. “창고를 크게 만들어야겠구나. 할렐루야~! 역시 하나님이 나에게 지혜를 주셨어~~” 오늘날로 말하면 은행에 구좌 두 개를 더 만든 것이다. 하나는 비자금, 하나는 부인 것으로. 그래서 거기에 차곡차곡 쌓아둔 것이다. 그러면서 기뻐하고 히죽 히죽 웃었다. ‘이제 나는 크게 성공했으니 참 평안을 얻을지어다. 할렐루야. 역시 하나님은 살아계셔~ 이제 은퇴 후에 많이 누리고 마음껏 인생을 즐길거야~’ 그렇게 했는데 그날 하나님이 그 곁에서 이제 곧 죽을 것이라고 말씀을 하신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살려주시옵소서. 역사해주시옵소서’ 기도하겠지만 살려줘 봐야 결단코 아무 일도 하지 못한다. 변화 받지 않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자기중심적 탐욕에 의해 혼란만 가중될 뿐이다. 그러면 그 모아둔 재산이 누구의 것이 되겠는가? 하나님은 이 말씀을 불신자에게 하신 것이 아니라 믿는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이렇게 찌질한 인생이 된다. 왕 같은 제사장이 되지 못한 채, 변화도 없이 혼란 속에서 늘 공허 속에, 고독 속에 두려움에만 떨게 된다. 그래서 오직 세상 뉴스에만 관심을 둔다. 세상 것, 물질, 탐욕을 위해 살다가 하나님의 축복을 모른 채, 비참한 운명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다. 운명으로 살지 말고 해방자로 살기를 축복한다.
창3장 원죄로 인해 인간은 재산 싸움만 하다가 인생을 마감한다. 본문 13절, 15절에도 소유와 재산 때문에 인생이 망쳐지는 날이 온 것이다. 자기중심적 탐욕으로 인해 소유를 남겨놨기 때문에 문제가 온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재산 싸움하는 전쟁일 뿐이다. 재산 때문에 부모, 남편과 아내, 자식도 죽인다. 어떤 남편은 보험금 때문에 부인을 살해하고, 어떤 아들은 부모를 망치로 때려죽이고 집안을 불 질러 자살한 것처럼 위장해서 부모의 시체도 저수지에 돌을 매달아 던지고, 수면제 먹이고 잠 잘 때 한강에 버리고... 재산싸움 때문에, 그 탐욕으로 인해 자녀까지 다 망치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우리자신부터 자기중심적 탐욕에서 벗어나 변화 받아야 한다. 우리 삶에 혼란이 오면 마귀 짓 하다가 갈 뿐이다.
세상은 “돈만 있으면 다 된다!” 고 한다. 하지만 돈만 있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다. 오늘 밤이라도 우리 영혼이 죽으면 모든 것이 이 밤에 끝이 난다. 어느 지역 군청 직원이 퇴근길에 인형하나 사고 케익 사서 집으로 룰루랄라 행복하게 가는 길에 마중 나온 부인과 딸까지 보고 서로 인사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위에서 자살하려는 사람이 떨어져 그대로 그 사람을 덮쳐 버렸다. 그래서 눈과 혀가 튀어나온 채 그 자리에서 그대로 죽었다. 이것을 운명이라고 하고 인생이라고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경고를 듣고 마음에 탐심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자. 이 세상 돈 때문에 재산싸움하며 인생이 이상해지고 자녀가 이상해져서는 안 된다.
이제는 교회까지도 전부 재산싸움을 한다. 모든 것이 자기중심적 탐욕에 의해 재산싸움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눅12:21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자신을 위해서는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에 대하여는 부요치 못한 자가 ‘등신’ 이라는 것이다. 자기중심적 탐욕을 버리고 하나님 나라, 전도와 선교를 위해 쌓아두는 자가 되자.
그리스도 비밀을 알기 전 크게 감명 받은 책 하나가 있었다. 독일인 쉰들러에 관한 책이었는데, 그는 돈을 잘 버는 사업가로 원래 자동차, 말, 여자, 술, 춤을 좋아하는 난봉꾼이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독일인들에게 학살을 당할 때, 함께 일하는 유대인 회계사를 통해 학살의 사실을 알게 되면서 자신이 번 돈으로 유대인 한 명씩 한 명씩을 사기 시작했다. 이렇게 불의한 재물로 영혼을 구원하는데 쓰임을 받는다면 영원한 아버지 나라에 면류관이 있다. 이 쉰들러 리스트에 기록되어 살아난 사람들이 전문성을 가진 자와 아이들이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지금까지도 쉰들러 가문을 후원하고 있다. 전도와 선교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움직여 가고 있기에 축복 받는 가문이 되길 바란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부요케 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그가 십자가 죽음을 담당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낮고 천한 몸으로 종의 형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다. 그 일을 하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재물을 주시고 축복하셨다. 그렇다면 얼마 남지 않은 인생, 하나님 나라를 위해 투자하자. 하나님은 살아서 만왕의 왕으로 우리 예수사랑교회 안에, 우리 안에 좌정하신다. 그 이름을 마음껏 찬미하고 그 이름에 영광을 돌리자.
오늘날 재벌의 비극을 우리는 볼 수 있다. 영적으로 굶주린 부자들이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불어넣는 시대의 주인공이 되자.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착각하지 마라. 돈만 있으면 살기 좋다는 생각은 사단으로부터 온 혼란의 생각이다. 창고에 가득한 물질은 아무 소용이 없다. 우리 영혼이 오늘 밤 없어지면 아무 쓸모가 없고, 재산 싸움으로 집안을 더 원수 되게 만드는 길이다.
영적인 거지는 참된 행복이 없다. 두려움과 형벌뿐, 쌓아놓은 재물 때문에 날마다 근심하고 염려하여 사망의 저주가 미친다고 했다. 욥3:25. “주신 자도 여호와, 취하시는 분도 여호와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정금같이 변화되어지지 않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구나.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정금같이 나오리라.” 그리스도를 깨닫고 난 후 욥의 고백이었다(욥23:10)
가진 것이 없었지만 예수그리스도를 소유했던 12명의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세상을 맡기셨다. 재벌도 하지 못하는 일을 평신도 70인이 영적싸움하나로 정복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지혜자가 되라.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성령의 힘을 받는 자가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변화시키면 칭찬받는 사람으로 바뀐다.
초대교회 사람들은 가난했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를 받고 목숨까지 내놓는 자가 되었으며, 하나님은 그들을 통해 로마를 정복하게 하셨다. 그 축복의 여정이 지금 대한민국까지 온 것이다. 우리나라가 조선건국이래 이렇게 잘 살아 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 하나님은 이것을 통해 세계복음화를 원하신다. 우리를 노예 신분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바꿔주셨다. 이스라엘이 버린 그리스도를 주워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이 구원의 은혜를 느끼며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세계복음화의 증인이 되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돈만 있으면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지만 어느 날 찾아오는 재앙을 막을 길이 없어 혼란스럽게 살아갈 수밖에 없는 운명에서 해방 받을 수 있도록 예배의 축복을 주시고 위로부터 흘러오는 복음의 흐름을 타고 그리스도 안에서 미래를 보장받은 자로 감사하고 감격하는 복의 근원으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의 일을 한 번도 해보지 못하고 시간 낭비하며 살게 만드는 자기중심적 탐욕으로 인하여 살아가는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변화를 받아 세상을 정복하는 복음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하나님의 부요를 얻은 자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