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하늘에 쌓으라
눅12:22~34
2017.12.17 2부 말씀
이 땅에 사는 날 동안 왜 내 인생이 낡아지고 어려움이 올까? 왜 이렇게 병들고 끊임없는 위기가 찾아오며 알 수 없는 근심과 두려움 속에 잡혀 있는가? 생각한다면 출발이 틀렸기 때문이다. 틀린 출발을 바꿔라. ‘나’로 출발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 에서부터 출발해라. 하나님은 아무나 아시는 것은 아니다. 창3:15을 가진 자를 아신다. 우리가 당하는 여러 가지 어려움은 모두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고, 우리가 당하는 질병 속에는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으며, 큰 위기를 만났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날이 온 것이다. 한 번의 짧은 예배 속에 하나님 앞에 간단한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무한한 역사를 맛볼 수 있어야 한다.
* 성경은 예배를 통해 역사를 바꾼다고 말씀했다.
세상적 위기를 만나고 문제 속에 병들었던 우물가 여인은 예배를 통해 역사를 바꿨다. 진저리처지는 인생의 벼랑 끝에서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다. 예배 속에서 시작되는 간단한 기도가 어떻게 역사를 바꾸는지 한 번의 예배를 통해 성취되길 축복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영혼 속에 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사 세상과 자신과 환경을 이길 수 있는 권능을 주옵소서.’ 기도를 놓치고 신앙생활을 하는 자는 죽은 자와 같다. 예배 때 간결한 기도를 놓치면 죽은 상태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3:15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예배 때 간단한 기도 하나도 하지 못하게 우리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권세를 그리스도로 밟아라. 그러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리스도를 통해 죄와 저주, 사망의 권세가 무너지며, 그리스도를 통해 인생 전체를 멸망으로 끌고 가는 사탄의 권세가 깨졌다. 하나님의 백성은 절대 죽지 않는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를 때 빠져나온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놓이면 죽은 상태가 되고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산 자가 된다. 우리는 이미 생명이 없는 마른 뼈와 같은 자였다. 여기에 하나님의 생기, 그리스도 이름을 불어 넣어야 한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리스도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이것을 고백할 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간단한 기도 하나를 놓치면 죽은 상태가 되지만 기도를 회복하면 산 자가 된다. 한 번의 예배 속에 그리스도 이름을 고백하고, 부르고 아멘으로 화답하면 영이 살아난다.우리의 신앙을 예배 때마다 점검할 수 있는 것이 간단한 기도와 헌금이다. 그래서 예배 때 헌금 바구니가 다니는 이유는 신앙을 점검하라는 것이다. 한 주간 간단한 기도가 끊어지지 않았다면 내놓게 되지만 죽은 상태는 내놓지를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면서 교회 안에 할 일이 없다고 말한다. 교회에서 우리의 할 일은 ‘예배 드리는 것’ 이다. 그런데 교회 안에서 자꾸 다른 것을 하다가 시험 들고 갈등하고 인간관계가 무너진다.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다.
우리는 그리스도롤 통해 새로운 DNA를 갖게 되었다. 고후5:17 이전 것 지나가고, 옛 사람을 버리고 그리스도, 새로운 산 영을 가지고 죽었던 우리의 상태를 살려내야 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엡2:1~3의 재앙이 들이닥친다.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살리셨음에도 그 이름을 사용하지도 않고, 새로운 산 영, 그리스도의 DNA를 우리 영혼에 집어 넣어주셨는데도 왜 무너져 있는가? 과거에 우리는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사탄, 마귀, 악령에 사로잡혀 진노의 자녀였으나, 그리스도, 산 영의 DNA를 가진 자는 하나님 보좌의 아들들이 되어 싸우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DNA는 싸우는 영,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래서 자신의 옛 사람과 싸워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 원리를 통해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하는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의 권세에 지금 지배를 당하고 있어 가진 자나 없는 자나, 권력을 가진 자나 아닌 자나 모두 몸부림치며 사는 것이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잘까 시달리며, 이것이 해결되어도 더 시달리며 산다. 다 있는데 더 쌓아놓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여 나눠주면 되는데 절대 나눠줄 수 없을 만큼 이상해져 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흑암이라고 이미 말씀하셨다. 이 흑암의 땅에서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허락하셨다. 그래서 창3:15에 순종하게 만들어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 사탄의 권세를 멸할 수 있는 권세를 창3:15로 주셨다. 그래서 창3:15로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고 하는 불신앙의 세력을 그리스도로 꺾을 때, 그리스도 그 이름을 찬양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점점 유대인들처럼 완악해져 메시아 그리스도가 왔음에도 모르게 된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아직도 이미 오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고 오히려 복음을 가진 사도바울을 죽이려고 발악했다. 그러나 이 복음이 우리를 통해 예루살렘 직전까지 다다르게 되면 그 때는 깨닫게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
영적싸움을 지속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절대 긍휼, 하나님의 절대 사랑이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세력과 싸울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이 주셨는데 이것을 버리면 하나님을 믿어도 누림이 없다. 그래서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 눌리게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그리스도가 누려지면 읽을수록 자유와 해방이 넘쳐나게 된다.
우리의 영혼이 충만해져야 모든 문제는 풀려진다. 요삼1:2 요한이 사랑하는 가이오 장로에게 너의 영혼이 잘되니 범사에 잘되고 강건해져 식주인까지 가게 되었다고 말씀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이름에 성령과 권능을 기름 붓듯 하셔서 사탄에게 묶인 것들을 풀어주셨다. 행10:38. 하나님은 고넬료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칭찬 받고 구제하며 의롭게 살려고 몸부림치는 것을 알고 계셨지만 고넬료 가정에는 하나님의 성령이 암하지 않았다. 왜 성령충만을 간청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모르고 살았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사탄의 머리를 박살낼 수 있는 권세는 성령 충만함을 구하는 간단한 기도 속에 임하게 된다. 그래서 예배 때 간단한 기도 속에 이 역사를 맛볼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오늘도 성령 충만함이 임하길 원합니다.’ 그 때 그 약속을 기다려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을 받게 되면 이 세상과 자신, 환경을 정복하게 된다.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증거를 가진 증인이 되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교회는 모든 성도에게 그리스도를 ‘개인화’ 시켜줄 수 있어야 한다. 하나님 만나는 길, 모든 저주와 재앙이 끊어지는 길, 마귀의 일을 멸하는 그 이름이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가 개인화되어야 한다. 이것을 ‘복음화’ 라고 한다. 그러면 개인에게 복음의 능력이 들어가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자신의 몸속에 머물게 된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은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이 복음화가 우리 몸속에 들어 있을 때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드디어 ‘세계화’ 되는 것이다. 이 그리스도가 모든 사람에게 ‘보편화’ 될 때 이것을 ‘하나님의 나라’ 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음이라 하셨다. BC와 AD의 전환점이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
* 우리가 이 세상에서 연약해 보여도 하나님은 하실 일이 있기에 우리를 부르셨다. 어떤 문제 앞에서도 담대해라.
지금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라도 괜찮다. 하나님이 하실 일이 있기에 전 세계에서 예수사랑교회로 부르셨다. 지구상에 나라마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설명해주고 예수를 믿으라고 말해주는 나라가 없다. 선진국을 선호할 필요가 없다. 미국은 선망의 나라가 아니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 해 줄 수 있는 대한민국이 지구상 유일한 선망의 나라다. 성경의 증거를 가지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성경대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 증거를 말하는 곳이 대한민국 교회다. 하나님은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 해 줄 증거 있는 증인들로 예수사랑교회를 택하셨다. 인간의 근본문제로 사탄에게 장악되어져 있는 이 사탄의 세력을 이길 권세를 우리가 받게 되었다.
그래서 초대교회 베드로는 가난하고 연약하고 먹을 것이 없었던 갈릴리 사람들에게 외쳤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요, 모든 사람들에게 근본문제를 해결해주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할 하나님 나라의 대사가 되었다!” 벧전2:9. 이렇게 초대교회를 개인화, 복음화, 세계화, 보편화 시켜놨더니 초등학교도 안 나온 출신들이, 쓰레기 취급을 받던 가장 연약한 자들, 먹을 것이 없는 지구에 가장 가난한 자들이 로마까지도 정복하게 되었다. 아무리 내 자신이 연약해도 ‘이제는 괜찮다’고 선언하는 생명이 되길 축복한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으로 사람을 살릴 답을 가진 주인공들이다. 사람을 만나 답을 주는 사람이 될 때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신다. 우리는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권세를 바로 꺾을 수 있는 권세를 가진 언약의 백성들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로 결론 내려라. ‘마귀야 너는 끝났어!’ 하고 폼 좀 잡아라. ‘예수는 그리스도’ 하고도 쪼그라들고 연약해져도 그 이름을 계속 부르고 노래해라. 그 분을 닮아가려고 율법을 쓰지 말고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구원자, 만왕의 왕, 하나님 되시며,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셨다는 것을 찬미하는 주인공이 되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인생의 길, 진리, 생명이라고 말씀하시고,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우리를 섬기며 이 땅에 생명들을 위해 대속주가 되었다. 그래서 예수님의 그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여라. 불신앙 속에서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지 말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권세를 멸하려 오셨기에 그리스도 하나로 결론을 내려라. ‘나는 그리스도로 결론 났다. 하나님 만나는 길이 생겼다. 모든 저주를 끝내는 날이 시작되었다.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통해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권세가 내게 임했다!’ 자신을 향해 선포해라. 그래서 답을 가진 자로서 우리의 방법은 오직 하나 뿐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음이니라.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고,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토록 항상 함께 계신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새 사람을 입을 지어다. 너는 그리스도를 통해 죄 사함을 받았음이라. 병든 그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지어다!’ 이렇게 선포할 때 모든 것이 풀어진다.
우리교회 한 청년이 병원에서 암 선고를 받았다. 그래서 내가 일부러 “너 이제 큰일 났구나. 병원에서는 곧 죽는다고 빨리 수술하라고 할텐데 어떻게 할래?” 했더니 오히려 나에게 “예수는?” 하길래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 해줬다. 안수한 적도 없이 자신한테 명령했는데 깔끔하게 나아버렸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면서 운명하셨다면 그것을 누려라. ‘다 이루었다’는 말씀이 우리 심령 속에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리면 그 말씀을 누려라. ‘누가 뭐라 해도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예배 때 간단한 기도를 통해 역사는 바뀐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이 성령충만을 받으라고 말씀하셨다. 누가 뭐라 해도 성령충만을 달라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청하는 나를 통해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게 될 것이다. 누가 뭐라 해도 나는 그리스도 하나로 세계복음화 할 것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이 연약함 속에서 반드시 하나님의 증거를 가지고 무한한 하나님의 영광을, 증거를 보여 줄 것이다!’ 이것을 믿음이라고 한다. 창3장으로 살면 누가 뭐라고 하는 소리에 맛이 간다. 창3장의 나로 살면 사람 말을 듣고 길들여진다. 그러나 창3:15 간단한 기도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하면 역사가 바뀐다. 창3장의 나로 살면 나 같은 인간을 만나서 늘 원망, 불평하고 쟁쟁거리며 쪼그라드는 사람을 만난다. 그러니 경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니 이상한 인간을 만나 또 당하는 것이다. 그러면 있는 그 마저도 잃어버리고 왔냐 하며 가정문제도 생기는 것이다. 이 개인의 문제, 경제 문제, 가정의 문제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단한 기도를 통해 해결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의 DNA는 바로 나를 살리는 산 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스도가 없어 평생 세상 속에서 고민하고 염려하고 두려워하다가 죽는다. 우리는 요1:12이 살아서 역사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래서 구원 받은 존재 자체가 너무나 중요하다. 이제는 사탄이 우리를 보고 떠는 존재가 되었다.
우리는 사탄을 늘 볼 수 있다. 어떻게 보이는가? 연약함, 세상에서의 고민, 염려, 시기, 질투, 열등감. 이것이 사탄을 보는 것이다. 이 때마다 그리스도를 사용해라. 그러면 이 놈이 한 길로 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는 일이 시작된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늘 붙어 있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가 안 되면 더러운 귀신이 붙었다고 말씀했다. 세상 고민, 염려에 시간낭비 하지 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엄청난 권세와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답을 가진 자이기에,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기에 사탄은 우리를 두려워한다. 그래서 명령하고 선포하고 다스리면 만물이 우리 앞에 복종하게 된다.
제발 돈 때문에 시달리지 마라.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라. 내가 교역자들과 한 번씩 가는 횟집이 있었다. 우리 교역자가 그 사장님을 영접도 시키고, 저 분을 좀 강력하게 끌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늘 나를 보면 인사만 하고 도망갔다. 횟집이 장사가 잘 되다보니 노래방을 인수해서 한 여자에게 맡기고 그 여자에게 걸려들어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더니 결국은 어느 날 갑자가 차 안에서 죽었다. 나이도 이제 50대 밖에 되지 않았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이것이 인생이다. 돈이 오면 편안하게 웃고 예배 때 드리는 힘을 가져라. 오는 돈을 가지고 뭘 하려고 하지 마라. 그렇게 걸려들어 죽는 것이다. 희망은 살아있는 우리에게 있다.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일을 맡은 자, 근본 문제를 해결해 주는 답을 가진 사람으로서 예수사랑교회로 하나님이 부르셨기에 반드시 우리의 미래는 위대해 진다.
고아와 자녀는 다르다. 고아는 오직 밥 먹고 사는 것이 생명이지만 자녀에게는 밥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는 운명, 사주, 팔자에 사로잡힌 불신자가 아니다. 이 세상 근심, 염려할 신분이 절대 아니다.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할 신분이다. 세상 신, 악한 권세를 가진 사탄의 머리를 박살 낼 언약의 백성이다.
까마귀와 새도 하나님이 키우시고 기르시는 그 하나님이 우리를 들여다보고 나와 하실 일에 집중하고 있다. 세계복음화 할 신분이 되었기에 쓸데없는 것 걱정하지 마라. 들의 백합화를 생각해봐라. 심지도 않고, 길쌈도 메지 않고 잠시 피었다가 아궁이로 들어가는 존재도 하나님이 다 움직이신다. 내일 아궁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시는데 하물며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방하기 위해 끄집어 낸 긍휼의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지 않으시겠는가.
예배 때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간단한 기도에 집중할 때 하나님은 들으신다. 하나님은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다 알고 계신다. 눅12:30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아신다. 우리의 신앙이 여기서 출발해야 한다. 내가 만난 위기를 하나님이 아신다. 내가 연약한 문제에 빠진 것을 아신다. 내가 병든 것을 아신다. 하나님이 아시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간단한 기도라도 시작할 수 있다.
창3장에 묶여 있는 나의 옛 사람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뽑아내고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모든 문제가 풀린다.
연약한 자들, 구제 대상자들, 갈릴리 출신들, 가난한 자들을 하나님이 부르셔서 세계복음화 할 인물로 택하셨다. 염려를 가지고 있어도 키를 한 자도 더 할 수 없다. 이 말은 우리가 가진 세상의 염려를 당장 포기하라는 것이다. 염려 때문에 사탄에게 걸려들지 말라는 것이다.
눅12:26 “그런즉 가장 작은 일도 하지 못하면서 어찌 다른 일들을 염려하느냐”
가장 작은 일, 창3:15 하나도 못하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만 불러도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주시며 부요케 하심에도 그 이름 하나 부르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일을 하려고 하는가? 그리스도를 부르는 작은 일 하나도 못하는 자에게 10억을 주면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먼저 세계복음화 할 인물로 자신을 만들어라. 돈이 와도 세계복음화 할 것으로 내 놓을 수 있는 힘. 하나님의 상속자, 양자의 영으로 인침을 받은 언약의 백성, 하나님의 자녀로 내 자신을 만드는 것이다.
창3:15을 가진 자는 하나님이 보고 계시기에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하나님이 절대 포기하지 않으신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에게는 우리가 살아야 할 집을 천국에 지어 주신다고 했고 영원한 하나님의 성령으로 살아가는 날 동안 평강을 주신다고 했다. 그 성령이 사는 날 동안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신다. 요14:1~27. 그래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오직 하라는 것이다. 이 작은 일을 하고 있으면 유일성의 응답이 우리에게 온다. 그러면 그리스도는 살리는 영이기에 재창조의 축복은 시작된다.
염려하는 자를 마귀가 알고 있기 때문에 염려하지 마라. 마귀의 주특기는 참소하는 것이기에, 마귀는 “쟤는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면서도 염려만 합니다” 하고 참소한다. 우리 안에 예수님이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데 상대를 향해 씹고 원망, 불평한다면 마귀에게 당한 자다. 욥3:25 염려할 때 사탄이 알고 그 사람을 건드린다.
눅12:31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그의 나라, 그리스도를 구해라.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갖게 되었기에 그 나라를 위하여 구하라. 예배 때 간단한 기도로 역사를 바꾼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약속이 우리 안에 들어있기 때문에 탐욕을 벗어버리고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날이 되라.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다. 그래서 우리를 탁 건드리면 “제자!”, “영권!” “후대!”, “성령충만!” “증인!” 이 말들이 나와야 한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찾아다니며 다시 불러다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을 하셨다.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족속에게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시켜주고 제자 삼아라. 마28:18~20. 이것은 부활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설명하면서 마지막 명령으로 가르쳐주신 절대 하나님의 천명, 목표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예배 때마다 간단한 기도를 통해 역사를 바꾸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충만을 허락하사 세계복음화 할 신분으로 충만케하옵소서.’ 이렇게 하나님 나라를 위해 간단한 기도를 시작할 때 역사를 바꾼다. 그러면 예배 시간에 조는 마귀가 도망가고, 자꾸 눈을 감으려고 하는 눈봉사 마귀가 떠나간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뱀의 권세를 꺾어버리고 병든 자에게 손을 얹으면 낫는 역사가 일어나며, 집안 곳곳에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다. 이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 방 화장대에 앉을 때 귀신이 찾아와 있다. ‘어머, 흰 머리 나는 거봐...’ 염려하면서 남편에게 “너 때문에 흰머리 낫다.” 하고 쏴주려고 전화하려는데 전화를 안 받아서 열 받고 아니면 ‘내가 인생 참 더럽게 살았다...’ 하면서 자기 스스로 말을 한다. 이런 것이 쌓여 무거운 상태로 있다가 화장실 문을 열다가 미끄러지고 병원에 실려 가는 것이다. 우리 안방을 귀신에게 내어주지 말고 만왕의 왕 되신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구주가 되길 축복한다.
강릉 경포대에 자주 가는 단골집이 있다. 그런데 하루는 이 집사님이 붕대를 감고 왔다. 그래서 내가 “아이고, 귀신한테 당했네” 했더니 “어, 목사님 어떻게 하셨어요?” 했다. 사람과 부딪쳤는데, 사람의 힘으로 넘어지면 그렇게 다치지 않는다. 그런데 귀신이 밀면 악령의 힘에 의해서 넘어지기 때문에 다 부러지고 깨지고 찢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런 영적 세계를 알려주시고 세상의 염려를 하지 말고, 모든 염려를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키라고 말씀했다. 어둠과 캄캄함을 내어 쫓아야 한다. 이 분이 넘어져서 뒤를 돌아봤는데 이상한 고깔모자를 쓴 것들이 떼거지로 미소를 지으며 가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가 조상신을 제대로 안 모셔서 그런 것 같아 굿을 하려고 날짜를 잡으려고 한다고 말 하길래, 내가 하면 안 된다고, 그건 조상귀신이 오는 게 아니라 악령이 조상을 이용해서 제사 지내게 만들어 더 큰 귀신을 불러들이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그 때 1200만원 짜리 굿을 포기하고 다시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설주와 인방에 피 바르라고 했다. 지금까지 그 분은 잘 살아계신다. 이런 영적인 세계에 정말 눈을 떠야 한다.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우리에게 허락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를 영접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영,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게 되면 드디어 악한 세력과 싸우게 된다.
세상 근심, 세상 염려가 악한 세력, 원망, 불평이 귀신들린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것을 육신적으로만 생각하고 있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되는 것이다. 영적인 싸움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 세계복음화 할 신분과 권세를 회복한 자다. 그래서 우리는 이제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언약의 백성이 되었다.
시103:20~22 말씀을 이루는 천군천사가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는 자들에게 임하게 하신다. 세계복음화 할 일군들에게는 하나님의 천군천사가 동원되며 흑암 세력과 싸우는 자에게는 군대를 붙여주신다. 그 때 더러운 어둠의 세력이 우리의 집, 안방, 뒷방, 화장실에서 빠져나간다. 화장실에서 부딪쳐서 이 두 개가 빠져나가야 그제서야 흑암과 싸울 것인가?
창3:15 그리스도를 사용하는 자에게는 정말 기적이 일어난다. 히스기야가 기도하는 그 날 밤에 앗수르 군대 18만5천명이 송장이 되었다. 예배 때 선포되는 말씀을 받자마자 기도로 연결하는 사람에게 축복이 있다.
* 가난, 경제, 삶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방법을 말씀하셨다.
예배 때 헌금하는 일이 하나님의 일, 세계복음화 할 신분과 권세를 얻은 자다. 이렇게 하면 풀린다. 그러면 일 년 농사에 100년의 먹을 것을 얻게 된다.
눅12:33 우리의 소유를 하늘에 쌓아두라고 말씀했다. 축복은 땅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온다. 우리의 운명은 땅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서 결정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고백했을 때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곧 하늘에서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결정하셨다. “너는 베드로라” 결정하셨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고 건드리지 못할 것이라고 하늘에서 결정하고 천국의 열쇠를 주셨다. 이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이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게 된다. 땅에서 결정되지 않고 하늘에서 결정되는 것이다.
헌금을 많이 하라는 것이 아니다. 말씀의 흐름 속에 들어가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무엇을 부탁하셨는가? “방주를 지어라” 그 때 노아는 망하지 않았다. 모든 자가 다 멸망을 받아도 노아는 부동산 갑부가 되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 흐름 속에 들어가면 돈 많은 자를 죽게 만들어 우리에게 놓게 가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것도 걱정할 것이 없다. 오직 하늘에서 떨어진 명령을 따라가면 된다. 아브라함이 남의 것을 빼앗아 십일조 한 것이 아니다. 십의 일조를 받으시는 하나님, 멜기세덱을 통해 무한한 축복을 부어주셨다. 또 바실래는 도망하는 다윗에게 밥 한 먹 먹였는데 그의 가문이 두고두고 복을 받았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가 우리에게 임했으니 너희는 가서 모든 다민족을 데려다가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을 담고, 우리교회 세계복음화 하는 다민족 형제들을 보면 감격이 오고 그들을 도와줘야 한다.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그리스도 안에서 다민족 형제들을 위해 쌓아둬라. 세계복음화 할 일군들에게 세계복음화를 위해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하늘에 쌓아두라고 했다. 록펠러는 미국의 후대들에게 올바른 복음운동이 들어가야겠다는 것 하나를 마음에 담았는데 하나님은 2천개의 교회를 세울 만큼 축복해주셨다.
예배 때 간단한 기도가 역사를 바꾼다. 예배 때 드려지는 헌금이 역사를 바꾼다. 예배 때 성령충만의 약속을 간청하는 자는 하나님의 권능을 받게 된다. 이 축복이 모든 예수사랑교회 가족들에게 임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 3장 15절을 소유한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하나님이 아신다는 올바른 출발로 드려지는 한 번의 예배 속에 마른 뼈다귀 같은 생명 없는 내 영혼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내 자신과 세상, 사탄을 이길 수 있는 권능을 가지고 죽었던 나의 영이 살아나게 하옵소서라는 간단한 기도와 헌금을 통하여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으며, 모든 재앙과 저주가 해결되었고,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권세가 나에게 주어졌음을 믿어 그리스도에 결론내리고 ‘오직’하여 유일성의 응답과 재창조의 축복을 누리므로 모든 염려를 베고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하늘에 쌓아두는 자로 세계복음화의 역사에 동참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