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격적 변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
롬12:1~2
2017.12.31 1부 말씀
우리에게는 예배가 필요하다. 예배를 통해서만 온전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영적인 힘, 육신의 힘, 그리고 마음의 평안을 얻는다.
* 말씀으로 힘을 기르는 실천을 하여 나를 바꾸는 세계 속에 들어가 나에게 맞는 전환점, 성령 충만을 받자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으로 지으신 사람에게 예수님을 보내주셨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따라오너라’마4:19
예수님을 따라가야 하는 이유는 ‘힘을 기르는 실천’ 때문이다. 예수님을 따라가면 ‘힘을 기르는 실천’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과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통해서 은혜와 진리가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느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요1: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심에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 그리스도를 소유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그래서 예수님을 따라 가면서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가져야만 힘을 기르는 실천을 할 수 있다. 힘을 기르는 실천, 말씀이 가슴 속에 들어와야 올바른 숨을 쉴 수가 있다고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다.
힘을 기르는 실천으로 충만해지면 자기 자신을 바꾸는 힘이 온다. 살아가는 여정 속에 ‘바꾸는 세계’가 있어야 ‘하나님의 전환점’이 오는 것이다. ‘너는 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었나니 네가 산 것이 아니라 네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바꾸는 세계’가 없으면 언제나 나로 살기에 결정적인 순간에 뒤집어지고 이상해진다. 예수님을 따라가 힘을 기르는 실천을 하지 않으면 바꾸는 세계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그래서 귀신들린 자가 ‘바울도 알고 예수도 아는데 너는 누구냐’고 소리치면서 달려들면 감당을 할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고후5:17 그리스도 안에서 날로 마음이 새로워진다고 했다.고후4:16 그리스도 안에서 바꾸는 세계가 체질화 되어질 때 힘을 얻는다.
그리고 우리 자신에게 맞는 전환점이 이루어진다. 그러면 세계를 향해 한발 한발 내딛게 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게 된다.’ 바꾸는 세계를 체험하고 영적인 세계를 체험 할 때 강한 자를 표시 없이 결박할 수 있다. 소리치지 않아도 귀신들린 자가 근접하지 못할 만큼 힘이 온다. 그리스도 예수의 증인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 인간의 근본 문제가 해결되는 그리스도의 예배를 회복하자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것이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본문에 나와 있다.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신다. 그 예배는 그냥 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우리 자신을 산제물로 드리는 산 예배를 말한다. 그래서 반드시 말씀으로 힘을 기르는 실천을 하여 바꾸는 세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바꾸는 세계가 체질화 되면 성령 충만을 받는다. 따라서 전인격적 변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 시작되길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아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하는 영적인 존재다. 그런데 세상은 흑암, 혼돈, 공허로 덮여 있기에 하나님의 자녀가 힘을 기르는 실천을 하지 않으면 무기력, 무능으로 주저앉고 만다. 그래서 하나님은 힘을 기르는 실천을 주셨다. 즉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말씀을 주신 것이다. 언제나 선악과를 바라볼 때 마다 힘을 기르는 실천을 해야 한다.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네가 죽으리라’는 말씀으로 힘을 기르는 실천이 있어야 한다. 힘을 기르는 실천이 있을 때 마다 바꾸는 세계가 있다. 그 때 자신에게 딱 맞아 떨어지는 전환점이 보인다. 먹지 않으면 하나님과 동행하고 함께 하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그런데 힘을 기르는 실천을 반복으로 안하기에 결국은 어느 날 무너지기 시작한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게 완벽하게 장악되고 말았다. 그 때 하나님은 즉각 인간에게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라는 언약을 주셨다. 힘을 기르는 실천, 바꾸는 세계, 각자에게 딱 맞아 떨어지는 전환점을 이루는 힘을 주신 것이다. 이것을 위해서는 반드시 뱀의 머리를 밟아야 한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기에 사망권세, 죄의 권세를 장악하고 있는 마귀가 불화살을 쏠 때 방어할 수 있는 힘이 없어 맞고 마는 것이다.
→ 2018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로 새롭게 시작하라
2018년 도는 새로 시작하는 해가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주셨다. 힘을 기르는 실천이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나의 만왕의 왕,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이다. 그러면 영원히 함께 할 하나님의 성령이 내주 인도 역사하신다. 그리스도 이름만 불러도 사망권세 잡은 마귀가 헤치지 못한다. 염려나 낙심, 두려움이 찾아 올 때 마다 사탄의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 버려라! 그러면 말씀을 이루는 천군 천사가 수종든다. 그 힘을 덧입고 하늘의 시민권을 가지고 땅을 정복해 가라. 이런 내용을 가지고 기도해야 산 예배를 드릴 수 있고 바꾸는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전환점을 맞이할 수 있다. 이렇게 시작하면 2018년도는 삶의 모든 문들이 열릴 것이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마귀가 인생의 문을 막고 있는데 다른 무엇으로 열 수 있는가? K2와 같은 높은 산을 올라가게 해서 중간에서 떨어지게 만드는 놈이 있는데 어떻게 할 것인가? 갈보리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K2산에 터널을 뚫어라. 그리스도는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력이 있기에 반복적으로 뚫으면 뚫린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계속 하면 뚫어진다.
→ 반드시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을 기억하라
구약에는 유월절이 있고 신약에는 갈보리 십자가 언약이 있다. 하나님은 이것을 잊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구약시절, 양을 잡을 때 마다 ‘창3:15,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나를 위하여 죽으시는구나’를 기억하라는 것이다. 그 언약이 그대로 성취되어진 게 신약의 십자가 죽음이다.
하나님이 주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이 인도 하신다. 유월절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긍휼을 입었다는 감격과 감사가 있는 사람들은 광야 40년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고 배탈이 난 적이 없었다. 길쌈을 매거나 창고를 지은 것도 아니다. 또한 메마른 거친 땅에서 생수를 마셨다. 햇볕이 따가운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셨다. 하나님 살아계심을 역사적 증거를 가지고 고백하길 바란다. 광야에서 믿음의 조상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셨던 그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게 인도하신다. 이것을 오순절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언제나 나를 인도하신다. 하나님은 믿는 아브라함을 의로 여기셨다. 멜기세덱에게 십일조 드린 게 아브라함의 믿음의 고백이었던 것이다. 멜기세덱을 통하여 십일조를 받으시는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다.
그 사람이 수장절의 축복을 받는다. 믿는 대로 열매가 맺힌다. 그래서 창고에 쌓아 놓지도 않고 그냥 십일조만 드렸는데 쌓아놓을 만큼 계속 차고 넘쳤다. 수장절의 축복을 못 받는 사람은 어느 날 보면 다 사라지고 돈을 다 날린다. 돈이라는 것은 사용할 때 하나님께 드릴 때 힘이고 그냥 두면 종이에 불과하다. 힘을 기르는 실천을 이제부터 시작해보길 바란다. 바꾸는 변화가 있어야 성령도 강하게 역사하신다.
→ 무엇을 가졌는가, 누구와 함께 하는가, 누구를 만났는가.
이 땅에 존재하는 마귀는 우리가 무엇을 가졌는가를 들여다본다. 그래서 만약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성령 충만 속에 있지 않으면 마귀는 하나님께 참소한다. 그래서 당한 사람이 동방의 의인 욥이다. 또한 마귀는 우리가 누구와 함께 하느냐를 들여다본다.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공격을 받는다. 또한 누구를 만났느냐를 마귀를 들여다본다. 만약 전도의 증거로 오는 만남이 아니면 어느 날 무너진다. 무엇을 가졌는가, 누구와 함께 하는가, 누구를 만났는가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걸어가길 바란다.
그리스도가 계시면 하나님과 동행하고 전도가 되어진다. 바울은 고백했다. ‘나는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바울아 너는 두려워 말라. 예루살렘에서 그리스도를 증거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거 하리라. 바울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로마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인생이 이렇게 달라진다. 무엇을 가졌느냐, 누구와 동행하느냐, 누구를 만났느냐. 그리스도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 시키는 증인들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도의 축복을 누리면 누리는 만큼 하나님은 은혜를 주신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이시다. 죄의 권세, 사망권세, 어둠의 세력으로 부터 구원하실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항상 함께 계신다.
하나님이 함께 동행한다는 절대 진리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더러운 흑암의 세력을 꺾어 버려라! 강한 자를 결박하면 하나님의 일을 함께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죽기를 무서워하여 죄의 종에 눌려 일평생 종노릇 하던 사망권세에서 해방 받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 이름 속에 하나님의 권능과 성령을 기름 붓듯 허락하셨으니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 할 때 마다 묶인 것들이 풀어진다. 무엇을 가졌는가? 누구와 함께 하는가? 누구를 만났는가? 여기에 대한 진리를 가져야 정상이다.
아브라함의 딸이 18년 동안 사탄에게 묶인 채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왜 풀어주지 않느냐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눅13:16 왜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에게 지금 묶여 있는 것을 풀지 않느냐? 아브라함의 딸이라 할지라도 원죄로 인하여 마귀에게 묶여 있기에, 그것을 풀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살아가는 날 동안 사탄의 노예로 산다. 우리는 노예로 살지 말고 유월하자. 빠져 나오자. 우리는 포로로 살지 말자. 다니엘과 같이 하늘의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는 생명들이 되길 축복한다.
* 전인격적 변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
→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산 예배를 회복하자
신앙인의 간증이 본문에 나왔다. 그리고 참 예배에 대해 말하고 있다. 로마서 11장까지는 무엇을 믿어야 하는 가에 대해 명확하게 알려주었고 로마서 12장부터는 삶에 대해서 알려 주고 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여기에 대한 해답이 나와야 된다. 문제가 있는데 왜 이 문제가 왔지? 여기에 대한 해답이 나와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야만 어떻게 하는지 알게 된다. 실천하게 된다. 이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은 본문이 서론이면서도 총론이라 할 수 있다. ‘너희의 목숨이 곧 제물’이라고 한다. ‘너희의 삶을 산 제물로 드리라’는 것이다. 문제 속에서 우리가 가져할 해답은 ‘내가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았다’이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드리는 산 예배가 되어야 한다. 가정, 직장, 교회의 생활 전체가 산 예배가 되어야 한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제사로 드려라. 한마디로 말하면 육신적 반응이 올 때 마다 자기 자신을 산 제물로 드리라는 것이다. 자신의 기준, 수준의 틀에 잡혀 남을 씹지 말라는 것이다. 만약 하나님보다 많이 알면 그렇게 해도 되지만, 그렇지 않기에 구별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보내신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힘을 길러라. 예수님을 따라가면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다. 그럼 심령이 가난해져라. 그럼 천국이 너의 것이다. 실천이 안 되면 진짜 한번 붙어라. 바꾸는 세계 속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전환점을 이루는 힘이 온다. 1초전도 과거고 다 끝났다. 죽은 사람은 수치심,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다. 그러니 약점 때문에 기죽지 마라.
깨끗한 것만이 제물이 될 수 있다. 제물은 정성이 담겨야 한다.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해서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보길 바란다. 드린다는 것은 모든 것이 끝났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영으로 살아 움직이는 제물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생활과 생명을 모아서 한번 바쳐보자.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심을 생각하고, 말씀을 실천하는 귀한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너는 알지 못하느뇨’고전3:16 알면 네 몸을 산제물로 드릴 수 있도록 쳐서 복종시키고 거룩한 하나님께 산 예배를 드려라.
언제나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신다는 사실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기도로 승리하길 바란다. “내 영혼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살지 못하고 끊임없이 불안과 낙심과 절망으로 자존심으로 살게 만드는 이 더러운 귀신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새 생명 얻은 하나님 자녀된 신분 권세로 살아갈지어다!”
우리의 몸은 이전 것 지나가고 새로운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역사 속에 하나님의 증거를 잡을 것이다. 갈보리 산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영원한 표증이 되었다. 그래서 오늘 우리 자신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을 때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이 항상 함께하심으로 영원히 죽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으니 결코 실패할 수가 없다. 왜 그런가? 감람산의 언약을 소유했기 때문이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고 명령하셨다. 여기에 대한 소명의식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것 때문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 충만 달라고 기도하면 성령의 사람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순간순간 감탄이 나온다. 나에게 딱 맞는 전환점, 이것을 이루는 힘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이것을 자신에게 실천하면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살게 된다.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한다.
산 예배란 우리의 몸을 드리는 것이다.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따먹지 말라 너는 정녕 죽으리라고 하셨기에 안 먹는 것이다. “따먹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 영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볼 지어다!” 압살롬의 반역으로 인해 도망을 가던 다윗은, 시무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저주를 듣는다. 그 때 옆에 있던 다윗의 신하가 ‘저 놈의 목을 쳐서 가지고 오겠다’고 했을 때 다윗은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께서 저 시무이를 통해서 내게 말씀하셨다.’ 전환점을 이루는 힘, 바꾸는 세계, 힘을 기르는 실천. 이것이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에게 펄펄 넘치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산제사임을 명심하라. 창3:15이 없으면 아무리 몸부림 쳐도 사탄에게 당할 뿐이다. 경건한 욥은 가정과 모든 재산까지 다 잃고 말았다. 아차 했으면 생명까지도 잃을 뻔 했다. 그러나 하나님이 사탄한테 욥의 생명만은 건드리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우리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살려둔 목적이 무엇인가? 사망권세 잡은 사탄과 싸우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갈보리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인간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다 해결해 놓았는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헤매며 헛소리 잡소리 하면 되겠는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고 선포하고 예배를 성공하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 되기를 축복한다.
→ 가정, 직장, 교회 생활이 기도로 일치되도록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이중생활을 청산하자
하나님과의 관계를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는 이중생활을 청산해야 한다. 가정, 직장, 교회의 생활이 똑같아야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는 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 전체가 기도가 되도록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 와서 기도는 하는 것처럼 보이고 메시지는 하는 것처럼 하지만 삶이 안 되고 있다. 어제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는데 가게 이름이 ‘LUKE511’. 누가복음5:11이었다. 성경을 찾아보니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이었다. ‘깊은 물에 가서 그물을 던져라.’ 예수님이 베드로를 찾아오셨을 때 ‘이는 실로 하나님이시구나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라고 베드로가 말하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던지신 메시지다. 이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세상을 두려워하는 신분이 아닌 새로운 신분으로 바뀌었다. 고기를 잡아서 한 끼 먹기 위하여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이제는 사람을 낚으라. 이 메시지를 들은 베드로는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았다. 마25장에 보면 어떤 사람을 심판할 것인지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이 나와 있다.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냉수 한 그릇을 주는 것이 곧 하나님께 드린 것이다. 한 끼를 위해서 사는 사람은 줄 수가 없지만 사람을 낚는 자는 줄 수 있다. 오늘 모든 삶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기를 축복한다.
→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함을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자
이제 우리가 할일만 하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게 무엇인지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복음과 반대 되는 것들을 모두 쓰레기로 취급하고 다 버려라. 버리면 이 세대를 본받지 않는다. 창세기 3장, 창세기 6장 네피림, 창세기 11장의 거짓 성공을 본받지 마라. 너는 오직 그리스도 하나로 변화를 받으라. 자녀 된 신분 권세 일곱 가지를 가지고 2018년도를 출발하자.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소유한 사람이 제자다. 그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교회 공동체인 것이다. 교회 공동체 사람들이 일인칭 하고 나갈 때 세계복음화를 한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날로 변화되길 축복한다. 하나님이 온전히 기뻐하시는 세계복음화의 일원으로서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탄에 완전 장악되어 저를 바꿀 힘도 없는 무능과 무기력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삶에서 예수님을 따라 힘을 기르는 실천 속에 날마다 저를 바꾸는 인생의 전환점을 이루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비밀, 그리스도가 저의 구원자 되시기에 저의 기준으로 반응할 때 마다 저를 쳐서 복종시켜 이중생활을 청산하고 하나님 앞에 저를 산 제물로 드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삶을 하나님께 드리는 산제사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제가 할 일은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소유하고 누리는 것임을 알고 한 끼를 위해 사는 자가 아니라 사람을 낚는 자 되어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리스도로 저를 변화시켜 하나님이 온전히 기뻐하시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