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이신 그리스도,
우리는 교회의 지체
롬12:3~8
2018.01.07 1부 말씀
* 그리스도 없이 우월감을 가지고 살게 하는 흑암을 꺾자
2018년도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길 원하고 체험하길 원하고 응답 받길 원한다면 꼭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건 바로 그리스도 없이 우월감을 가지고 살아가게 만드는 흑암을 꺾는 것이다. 원죄를 해결하신 그리스도를 자기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으면 사탄의 심부름꾼이 된다. 사탄은 우리 곁에 와서 ‘넌 하나님 같이 될 것이다’는 우월감을 심어주거나 아니면 무기력과 무능을 심어서 우리의 기준, 우리의 수준으로 인생을 살게 만든다.
→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에게 적용하여 자신을 먼저 치유하자 하나님은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왜냐면 우리의 문제는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담(사람)의 씨로 잉태된 모든 사람은 원죄를 가지고 있기에 자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의 기준을 무너뜨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의 귀신을 쫓아내려는 얄팍한 생각이 든다. 제가 한번은 귀신을 많이 쫓아낸다는 어떤 성도를 붙잡고 자녀된 신분 권세를 지금 당장 말해보라고 했더니 말을 못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누가 되었든 상대방의 귀신을 쫓아내는 게 아니라, 이유를 설명하고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전달한다. 그래서 치유의 역사는 자신이 가진 것, 자녀된 신분권세를 줄 때 일어난다. 이런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이다.
그런데 귀신 쫓을 때만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은, 그 내면에 원죄, 네피림으로 인해 거짓 선지자 노릇을 하는 악령이 숨어 있다. 이런 사람은 바로 귀신을 쫓고, 그리스도에 대해선 설명해 주지 않는다. 그래서 귀신을 쫓는다고 폭언을 하고 상대를 제압한다며 폭력을 행사하게 된다. 아이들에게도 왜 그리스도가 필요한지를 차근차근 설명하면 잘 듣는다. 그리고 산만한 아이들은 꼭 안고 귀에다가 창세기 3:15만 불어넣어줘도 괜찮아진다. 그런데 때리거나 눈을 찌르려고 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창3:15 출3:18 사7:14 마16:16로 우리 자신을 치료시키길 바란다. 요1:12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알게 되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기에 운명에서 벗어난다.
여자의 후손을 모르면, 기독교는 윤리와 종교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영적인 문제가 급증하고 개인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창3:15이 개인에게 성취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부터 모든 저주는 끝난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자신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자꾸 상대를 어렵게 만들고, 상대에게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만든다. 여자의 후손이 영혼에 깊이 각인되고, 뿌리 내려지고, 체질화되기를 축복한다. 반드시 여자의 후손으로 뱀 대가리를 밟아야 한다. 끊임없이 육신적 반응에 따라 움직이게 만드는 우리의 체질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지 말고 모든 이념, 모든 사상, 모든 철학, 모든 추상적인 이야기들을 사로잡아 먼저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버려라. 그러면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길과 진리, 그리고 생명이 된다. 언제든지 마귀의 일을 멸해야 한다.
→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되자 우리의 영혼에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로서 그리스도가 오셨다. 여기에 너무나 많은 신분과 권세가 있겠지만 적어도 7가지는 알고 있어야 한다. 자녀된 신분 3가지, 권세 4가지로 자신을 다스리고 자신에게 명령하고 충만해지면 모든 것을 정복하게 된다. 교회를 20년 동안 다녔음에도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모르는 분들이 있다. 그렇기에 상대방의 귀신을 내쫓는다며 두드려 패고, 폭언을 내뱉는다. 오늘 우리 영혼 속에 다시 한 번 그리스도를 영접하길 바란다. 그러면 힘이 생긴다. 그리고 그리스도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명하다보면 귀신이 떠나간다. 참 왕이 우리 안에 오셨다. 참 왕 그리스도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시는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는 모든 저주를 끊을 수 있는 힘의 원천이다. 교회에서 귀신 축사 같은 것을 하려고 애쓰지 마라.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바란다. 그러면 전도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문제가 생기면 찾아와서 영접하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영생 주기로 작정된 자를 하나님이 보내신다. 주께서 루디아의 마음을 여셔서 전도자, 하나님의 자녀를 붙여주셨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와 같은 생명을 내놓는 사람도 붙여주신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온 교회의 식주인 가이오와 같은 사람까지도 붙여주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는 항상 어떤 일이 있어도 기뻐해야 한다. 기도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항상 자신에게 적용하고 있으면 귀신을 내어 쫓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적용하지 않고 상대방 귀신만 쫓아내는데 사용하면 어느 날 발가벗기고 쪽팔리는 일이 생긴다. 지금은 그냥 상대방이 아멘 아멘 하면서 순종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힘을 기르고 있는 것이다. 귀신들린 사람들은 로마서 12장 3~8절대로 하고 있는지 어떤지를 보고 있다. 지나친 신비주의와 지나친 율법주의와 지나친 인본주의와 지나친 박애주의로 장악되어 아멘 아멘 하면서 우리를 들여다보고 있다. 그래서 어느 날 여기에서 벗어나면 이제 상대방의 밥이 된다. 그러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영적 싸움을 하면 본문처럼 된다. 즉 성공하는 삶을 살게 된다. 그런데 이런 삶을 살지 않으면 귀신들린 상대방에게 제압당한다. 영적인 힘이 없으면 다 빼앗긴다.
어느 교회 장로님은 평생 불신자 부인의 심부름꾼으로 살아왔다. 그 장로님은 동해에 살고 계셨는데 9월쯤 되면 어김없이 송이버섯을 따다가 저에게 주시곤 했다. 그 장로님은 약간 여성스러운 분이셨는데 그런 장로님의 부인은 어떤 분일까 궁금했다. 그래서 주소를 알아내서 그 분 댁을 방문했다. 집에 들어서자 장로님이 부뚜막에서 설거지하고 계셨다. 그런데 그 분의 부인을 보자 보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부인이 저를 보자 "빛을 비추면 안 되잖아"라고 소리치면서 부엌에 들어가서 숨으려고 했다. 그 모습을 본 장로님이 충격을 받으셨다. 그 장로님은 평생 교회를 다녔지만 참 왕이 그 분 몸에 안 계셨기에 일평생 부인의 심부름꾼으로 산 것이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교회의 지체가 되길 바란다. 육으로 힘을 기르면 나는 사람이 있고 뛰는 사람이 있기에 못 이긴다. 따라서 우리의 지체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우리 지체 안에 보화를 담길 바란다. 그리고 본문대로 성공적 삶을 시작해보길 바란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아름다워지고 소통이 된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없으면 교주가 되어 사람을 제압 하려고 한다. 그건 속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참 왕이 계시니 기뻐하길 바란다. 참 왕이 계시기에 자기 자신을 다스리길 바란다. 상대를 다스리려고 하면 상대한테 당한다. 자기 자신을 다스리면 상대를 마음에 품고, 기도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러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고 이제부터 받을 응답이 있기에 늘 기쁜 것이다.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축복한다.
→ 하나님의 계획은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에게 마귀를 붙이셨기에 반드시 영적싸움을 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선택한 사람들이기에, 반드시 참 왕이 좌정하셔야 한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 때까지 사탄에게 육체를 내어주는 꼴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다. 또한 요14:16~17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진리로 우리를 자유케 할 때까지 평안이 없다.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왜 우리를 창조하셨는가? 혼돈과 공허와 흑암으로 파고 들어오는 마귀를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의 손에 하나님이 붙이셨다. 그래서 개인과의 영적인 싸움을 하는 사람만이 영적 싸움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같이 사역을 하게 된다.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이미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이 땅으로 내쫓겼기에 빛 되신 그리스도로 그 놈과 한 번 싸워보라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인간이 마귀에게 속고 말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이 속자, 즉각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다. 노아가 방주를 지을 때 많은 사람들이 불신앙을 하고, 네피림 용사들이 노아를 괴롭혔다. 그런데 노아는 그리스도로 충만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노아를 축복하셨다. 그런데 그 이후에 영적 싸움을 또 안 하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선택해서 소돔과 고모라 땅을 제압하셨다. 그 때 소돔왕이 아브라함 앞에서 경배하고 영접했으며, 여자의 후손 멜기세덱, 살렘 왕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아브라함을 대접했다.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창14:20 그리스도의 영으로 인격의 변화가 실현되길 바란다.
* 머리이신 그리스도, 우리는 교회의 지체
→임마누엘이 성공하는 삶이다 믿음의 분량이 무엇인가? 임마누엘이다. 참 왕이 함께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하는 증거는, 뱀의 머리 박살내는 것이다. 창세기 3장의 원죄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버려라. 모든 종교, 이론, 사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이름으로 내어버려라. 거짓 성공, 헛되고 헛된 것 앞에 속지 말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이 지시한 가나안을 향하여 가라. 요계12:9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너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세력을 네 손에 붙였으니 사로잡아 꺾어버려라. 이것을 알면, 자녀들에게 밥 한 숟갈 줄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말하기 시작할 것이다. 그런데 영적인 세계를 모르기에 아이에게 밥을 먹이려고 애를 쓴다. 그리스도를 말해줘라. 유치부 애들을 보면 엄마가 그리스도를 말해주는지 그렇지 않은지가 다 보인다. 애들도 기분이 나쁘면 절대 안한다. 복음의 뿌리를 내리도록 그리스도를 불어넣어주길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사망 권세 잡은 사단이 아이들 속에 파고 들어가 애들이 이상해진다. 영적 싸움하는 아브라함은 멜기세덱에게 십의 일조를 드렸다. 영적 싸움으로 복의 근원이 되고 영적 싸움으로 우리의 이름이 창대케 되며 만민이 복을 받게 된다.
예수사랑 가족들, 성공할 수밖에 없는 임마누엘의 자세를 갖추길 바란다. 그것이 믿음의 분량으로써 그리스도로 충만한 것이다. 멸망 가운데 있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 된 축복을 받길 바란다.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신으로만 되어진다.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통해서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다.
→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우리 자신을 먼저 치유시키는 게 가장 먼저다 본문에 보면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고 했다. 믿음의 분량은 참 왕이 우리 안에 좌정하시는 것이다. 여기에 대한 자기 평가가 꼭 필요하다. ‘나는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말씀으로 받아서 그 말씀이 살아서 그 힘으로 먼저 나를 치유시키고 있는가’ 만약 이것이 된다면 성공하는 삶을 살게 된다. 자기를 자랑하는 교만한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 영적 싸움을 안 하면 교만하고 감사하지 않고 배은망덕하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 돈은 일만 악의 뿌리다. 믿음의 분량, 임마누엘 되길 바란다. 있는 그대로 한 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남의 귀신만 쫓아내려고 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한 번 점검해보길 바란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신에게 정말 은혜가 되었는지, 그리스도는 나의 힘이요, 나의 전능자라고 고백하고, 그리스도는 최고의 지식이라고 자기 자신에게 말을 하고 있는지를 점검해 보길 바란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는 절대 신앙 고백 속에 우리의 모든 것을 치유시키길 바란다.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4~5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셨으니 나도 나를 용서하고 있는지.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용서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자기 성질대로 살고 있다. 하나님께로부터 긍휼을 받았으면, 반드시 자기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 몸속에 계신 참 왕이 힘을 발휘하신다. 그리스도로 한 몸이 되어 일어나야 될 것 아닌가? 상대에게는 일어나라고 하면서 자기는 안 일어나지 않는가. 왜 그런가? 믿음의 분량이 없기 때문이다. 임마누엘의 분량이 없다는 말이다. 자녀 된 신분 권세로 하나님이 함께 하길 바란다. ‘나는 원래 형편없는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인정하셨고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으니 이 사실을 수락한다.’ 이 사실을 영접하지 않기에 상대를 제압하려다가 결과가 이상해지는 것이다.
→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은사는 다르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롬12:6 구원 받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있으니 남과 같이 되려고 애쓰고 몸부림치지 말라고 하신다. 어떤 사람은 저처럼 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나처럼 되지 말고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져라.’ 그리고 ‘정말 나처럼 되고 싶거든 주일 메시지 녹취를 읽어라’고 말했다. 그리고 상대에게도 메시지를 읽어주길 바란다. 귀신은 우리를 어떻게 들여다보고 있는가? 동생은 동생으로서, 형은 형으로서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 가야 되는데 이걸 안한다. 각자에게 주신 은사가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그러니 말도 안 되는 소리하면서 ‘왜 눈깔 안 뜨냐’고 하지 말고 말씀을 읽어주길 바란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나안으로 가라 하셨고, 모세에게는 유월절 어린 양 피를 바르고 홍해를 건너라고 하셨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는 요단을 건너 여리고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다윗은 골리앗을 잡으면 사울 앞에 서게 된다. 다 주어진 은사가 다르다. 따라서 먼저 하나님이 주신 자녀로 먼저 살기 바란다. 믿음의 분량대로 영적 싸움만 하고 있으면 된다. 사탄의 전략이 무엇인가? 하나님과 분리시켜 하나님께 반역을 일으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몸속에 더러운 인본주의를 집어넣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교회 안에 파고들어 온다. 그래서 교회 안에 반역을 일으키는 자가 누구인지 확인이 되어야 한다. ‘나는 반역자인지, 분리자인지, 더러운 인본주의자인지’
오늘 말씀을 전하되 믿음의 분량대로 하라고 했다. 자기 말이나 감정을 집어넣지 말고 믿음의 분량대로 하라고 하신다. 믿음의 분량, 하나님이 함께하기에 반역을 일으키는 자를 사로잡아서 밟았다는 걸 말해줘라. 사람과 사람 사이, 교회와 교회 사이를 분리시키는 사탄의 세력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했다는 걸 말해줘라. 내 몸 속에 더러운 인본주의로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과 원수 되게 만들었던 것들을 사로잡아 버렸다고 말해줘라. 이것을 전달하지 않으면 교회 안에 파고 들어와서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안 된다.
봉사나 섬기는 일은 그냥 섬기는 일로 끝내라. 누가 알아주든지 안 알아주든지 그런 것 관심 갖지 말고 영적 싸움으로 끝내라. 자기를 위해서 하는 봉사는 무의미하다. 가르치는 자는 진리만 말해라. 자신의 이야기를 집어넣어선 안 된다. 하나님이 주신 진리만 선포해라. 권면하는 자는 권면하고 나서 촐랑대지 마라. 참 왕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권면했다면 기다려라. 영적 싸움으로만 성공하는 삶을 만들어간다. 만약 기다리지 않고 자신의 말을 안 듣는다고 윽박지르면 상대는 맘속에 쌓아놓는다. 그러다가 어느 날 지하철이 들어오는 플랫폼에 서 있는데 뒤에서 밀어버린다. 사탄은 상처를 타고 들어와 '밀어'라고 한다. 오늘부터 그리스도의 분량대로 한 몸 되기를 축복한다. 사람들은 권면한다고 하면서 싸우고 울리고 삐지게 만들고 시험 들게 한다. 권면을 하고 싶거든 권면으로 끝내길 바란다.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하라고 했다. 성실함이 없으면 위선으로 한다. 그리고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 다스리는 사람이 모범은 안 보이고 부지런함도 없고 무능 속에 있으면서 사람을 다스리려고 하면 상대가 들여다본다. 하나님의 능력을 오늘 체험하기를 축복한다. 오늘 그리스도로 한 몸 되길 바란다. 흑암 세력을 꺾어라.
마지막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하라고 했다. 억지로 해선 안 된다. 하나님이 주신 은사대로 해야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 별로 할 일이 없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모르기에 번잡한 것이다. 생각이, 눈이 바쁘고, 귀도 예민해지고 콧구멍도 이상해진다. 육신의 반응에 따라 움직인다.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데 왜 그렇게 분주하고 바쁘고 힘이 드는가? 창3:15로 한 몸 되기를 축복한다. 아브라함이 영적 싸움을 했더니 소돔왕도 무릎을 꿇고 아브라함을 영접했으며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살렘왕 멜기세덱도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그를 영접했다. 우리의 십일조를 받으시는 멜기세덱은 창3:15로 살아계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 되기를 축복한다.
* 서로가 창3:15절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발견하면 한 지체가 되기에, 먼저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자
종교는 우리가 뭔가를 하는 것이지만, 창3:15, 복음은 믿는 것이다. 누구한테 해보라고 시키는 게 아니라 내가 믿고 내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축복을 믿는 날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지체가 되라는 게 본문말씀의 비밀이다.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르고 이스라엘은 하나가 됐다. 그래야만 홍해를 건널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지체들이 그리스도의 피를 몸에 바르는 날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응답 받으면 저절로 하나가 된다.
2018년도 첫 주일이다. 창3:15, 마16:16, 마28:18~20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살아야 응답을 받고 저절로 한 몸이 된다. 성도들에게 윽박지를 필요도 없고, 연약한 사람에게 심부름 시킬 필요 없다. 사기 치거나 거짓말할 필요가 없다. 먼저 우리 자신이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출발하길 바란다. 서로가 창3:15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때 하나가 된다. 머리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는 지체가 되길 바란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원죄에 묶여 인생에 찾아오는 문제 하나를 해결하지 못하고 제 수준대로 이상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제가,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깨달아 모든 저주가 끝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모든 것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삶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가 머리가 되시며, 우리는 교회의 지체이기에 오직 산 예배를 통하여 저의 믿음의 분량은 임마누엘임을 알고 제 안에 좌정하신 만왕의 왕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먼저 제 자신과 영적싸움을 시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에 대해 반역을 일으키고 인본주의로 파고드는 사탄의 전략에 속지 않고 하나님이 저를 용서하셨기에 그리스도로 저를 용서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 고백 속에 그리스도와 한 몸 되어 먼저 저를 치유시키며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삶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