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민감성으로
이 시대를 읽으라
눅12:54~59
2018.01.7 주일2부 말씀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지 못하면 우리 인생은 여러 가지 재앙과 저주, 사건들이 일어나 벌금내고 다 털리는 인생이 된다. 2018년도는 털리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길 축복한다. 기상청도 날씨 변화를 꼼꼼하게 알려주는데, 교회는 그리스도에 대한 절대 민감성을 갖도록 하지 않아서 지금 세상 앞에 당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모든 문제 해결하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기뻐하고 영적싸움하고 감사해라.
* 위기를 맞은 이 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로만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진정한 위기와 위험이 무엇인가? 대학을 못 들어간 것이 위기인가? 재벌이 되지 못한 것이 위기인가? 스타가 되지 못한 것인가? 이런 것은 위기가 아니다. 진정한 위기와 위험은 우리 몸속에 복음의 내용이 없는 것이다. 복음의 내용이 우리 몸속에 각인, 뿌리, 체질화 되지 않으면 반드시 불화살을 맞고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 우리 몸속에 복음의 내용이 없으면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여 인생 전체가 가면을 쓰고 외식하는 자가 된다. 외식으로 인해 인생 전체를 소비할 뿐 아니라 망가진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만이라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 그 내용을 담고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아가기를 축복한다.
왜 수많은 연예인들에게 정신문제가 찾아오고 마약과 자살을 하게 되는가? 외식으로 속는 인생이기 때문이다. 연예인이 되어도 절대 연예인으로 살면 안 된다.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을 통해 우리 인생에 답을 주신 그리스도로 살아야 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다. 헤밍웨이 같은 위대한 작가도 작가로 살았기 때문에 문제가 온 것이다. 이 땅에 남자의 씨로 잉태된 모든 인간은 반드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필요한 존재다. 지구상에 백만장자들의 말로를 조사해 보면 두려움과 정신병 속에 얼마나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자기 몸 하나를 철저하게 관리한 스포츠 선수들의 삶을 보면 많은 선수들이 마약과 자살, 정신병으로 시달리고 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공허와 혼돈, 흑암은 그 누구도 제압할 수 없기에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인생에 찾아오면 막을 길이 없다. 이 놈이 우리 몸속에 들어와 버리면 끊임없이 외식하면서 인생을 살게 된다. 그래서 누가 속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을 자신 스스로 속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처절하게 망하는 인생이 된다. 이런 시대를 분별하는 생명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 인생의 여정에 가장 중요한 이 시간표에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가 내게 오셨다.
우리에게 임한 하나님의 나라는 엄청난 힘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힘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분별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하나님의 능력, 십자가의 도, 복음의 힘이 우리에게 와 있는데 이것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눅12:56~57 예수님께서 분명 옳은 것을 분별하라고 말씀하셨다. 인생의 가장 옳은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지 못하면 다 털리는 인생이 된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모든 관계를 회복해라.
그래야 우리의 운명이 바뀐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5:17.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재창조의 능력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가 예수 잘 믿고 교회를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내용,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신에게 전도하지 않으면 가문의 저주가 후손에게 그대로 파고들어 간다.
엡2:16 사망권세 잡은 자가 사람들을 향해 불화살을 쏘고 있다. 그래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미리 제압하라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 자손에게, 자녀에게 이 흑암이 파고들어 가기 때문에 사회의 문제까지 지금 어둠과 캄캄함으로 덮여가고 국가와 세계는 죽어가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뭔가를 하려고 몸부림치며 이상하게 살아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내용, 남자의 후손이 아닌, 유일한 여자의 후손되신 그리스도로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 받아라. 그리스도를 바로 깨달아야 하나님의 증거는 시작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는 성경대로 오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셔서 그리스도를 믿는 각 사람에게 역사하시고 증거를 주신다. 재창조의 능력이 아니면 창3장 사건은 해결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셨다는 증거가 재창조를 말씀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내 몸속에 들어와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킨 이름이다. 부활하신 재창조의 능력, 그리스도가 우리 몸속에 들어와야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 그리스도 재창조의 능력이 거하실 때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바뀐다. 창3장 인간의 근본문제는 재창조의 능력, 그리스도가 몸속에 들어가야 해결된다.
이것이 안 되면 죽는 날까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비 진리”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마귀의 자녀로, 마귀의 심부름만 하다가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히9:27. 마귀의 자녀로 살면 반드시 재판관 앞에 걸려들어 심판을 받게 될 뿐 아니라 살아가면서도 문제가 터져 벌금 내는 날이 온다. 그래서 일평생 벌어 놓은 돈을 벌금 내느라 다 털린다고 본문은 말씀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만이 죄와 사망, 사탄, 지옥권세에서 우리를 해방 시키실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예배 때 흑암권세를 꺾으면 우리 인생이 달라진다. 영적전쟁을 하라고 하나님은 교회당을 주셨다. 창3:15의 흐름이 예수사랑교회까지 오게 되었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들고 믿지 못하게 하는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 언약이 교회까지 왔다. 그래서 이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 속에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한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름으로 이제 복이 있도다. 흔들리는 갈대에서 반석으로 바뀌게 되었고 이제는 천국의 열쇠를 갖게 된 하나님의 사람이다!” 이 약속이 교회까지 오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 이론적, 추상적, 신학의 교리적이고 교권적으로 찾아오는 이 사탄을 그리스도로 박살내라. 우리 몸속에 반역을 일으키는 옛 뱀, 마귀를 밟아라.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분리시키고 인간과 인간 사이를 분리시키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면 그리스도로 한 몸이 된다.
하나님이 부활을 믿는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셨다.
땅의 권세는 죄의 권세와 사망권세로 우리를 죽이는 사탄을 말하고, 하늘의 권세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늘 보좌의 축복, 하늘의 천군천사를 말씀하는 것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 분이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우리 운명을 바꾸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 우리의 운명을 바꾸시고 그 분이 새로운 명령을 던지셨다. 지역을 장악하여 말씀 운동을 지피지 못하게 장악하고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혼돈, 공허, 흑암으로 장악된 사탄의 일을 멸해라. 그러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인이 흥왕하게 되고 가정이 미션홈이 되며 개인의 전문성에 하나님의 증거가 일어날 것이며, 살고 있는 지역에 지교회가 세워질 만큼 하나님의 사람을 보내신다. 2018년도 경제의 문제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지역에서부터 해결되기를 축복한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내 지역에서 항상 함께 있으리라. 모든 족속으로 예배 되어 있는 제자들을 찾아내라. 볼지어다, 너희가 본대로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 너의 구원자는 다시 오게 될 것이다!”
“볼지어다”-2018년도 하나님이 보고 계시기에 제자를 찾아내는 생명이 되길 축복한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모든 족속에 제자로 예비 된 사람이 있으니 현장에 가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제자를 찾아내라. 하나님을 느끼는 자만이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다. 지역에서 제자를 찾기 위해 영적싸움을 하는 우리를 통해 하나님은 전도의 문을 열어주신다.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담대히 선포할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하나님은 허락하셨다.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 그리스도로 세례를 주라”-참된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가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그 사람은 살게 된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 이름 하나가 참 왕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의 분량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이 세상이 진짜 겁나지 않는다. 이 세상은 우리의 밥이다(민14:9). 참 왕 되신 그리스도를 통해 이 세상을 정복해 갈 수밖에 없도록 하나님이 좌정하신다.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우리 때문에 현장이 정복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문성이 회복되어야 한다. 그러면 문화권을 정복할 수 있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이 된다.
* 예수그리스도가 왜 오셔야 하는 지에 대해 옳은 것을 분별하는 영안을 열어라
지금 우리는 재앙의 시스템 속에 살고 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우상숭배 하는 것이다.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는 것이 우상숭배다. 자신을 사랑하면 외식하는 자가 된다. 자신의 몸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쳐서 복종시켜라. 그래서 우리 몸속에 만왕의 왕, 구주가 나의 구세주가 되어야 자유와 해방이 시작된다. 대학 들어간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대학생으로 살지 말고, 재벌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라. 하나님의 내게 주신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만왕의 왕, 구주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을 꺾고 돈을 꺾으면 천대까지 우리가 복을 받는다.
복음을 소유한 자만이 흑암을 꺾을 수 있다. 마귀의 일을 멸해라. 죄와 저주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인정해라. 그리스도 이름을 아는 자만이 육신적인 것, 정신적인 것, 영적인 문제에서 치유 받는다.
영적인 치유가 일어난 사람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남의 귀신을 쫓다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내 귀신” 쫓아낸다. 더러운 인본주의, 잔머리 쓰지 말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내어 쫓아라.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하는 권능을 고치는 힘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러면 우리 자녀를 먹이고 칠 수 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물으실 때 “아멘” 하는 것이다. 우리 자녀들을 자신이 나아 먹여 살린다고 잔소리 하지 마라. 우리 자녀들은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하려고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신 것이지, 우리는 낳은 것 밖에 없다. 그래서 자녀가 우상이 되지 말고 복음을 불어 넣어라.
21세기는 모든 것이 깨지는 시대, 모든 것이 무너지는 시대다.
그래서 지금 가정마다 깨지고 있다. 성경은 21세기에 살고 있는 너는 때를 정말 바르게 구별하라고 하신다. 인간관계가 깨지고 사회와 국가, 세계가 깨지는 이 시대,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라. 불화살 맞고 육신적 반응에 따라 쟁쟁거리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라. 사탄으로부터 불화살을 맞고 육신적 반응으로 쟁쟁거리면 가정이 깨진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선포하면 우리의 영이 성령충만으로 살아난다. 반드시 재창조의 능력이 아니면 창3장 원죄와 네피림, 거짓성공은 사라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신 재창조의 능력이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을 우리가 알고, 누리고,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나아가면 무엇이든지 되어 진다. 우리 안에 와 있는 그리스도의 결과를 모르고 인생을 사는 사람은 ‘믿는 사람’ 이 아니다. 우리 몸속에 와 있는 재창조의 능력, 그리스도로 우리 자신부터 살려내라. 이것이 믿음의 분량이다.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다고 말씀하셨음에도 쟁쟁거리고 쫀쫀한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누구냐?!‘ 거울을 보고 자신을 향해 선포해라. 그래서 ’마귀!‘ 라고 한다면 그 놈을 버려라. 우리가 감지하고 느끼지 못하면 우리는 참 이상한 사람으로 전락하게 된다.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모르고 신앙생활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점점 멀어지게 되지만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면 신부가 된다.
신랑이 내게 올 것을 늘 기대하면서 단장하고 기다리는 자, 그 신랑의 사랑을 느끼는 자, 그 신랑이 내게 오신다는 그 절대 믿음 때문에 항상 예쁜 모습으로 기뻐하는 자, 쉬지 않고 그 신랑을 기다리는 자, 그 신랑이 만왕의 왕, 나의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고 언제나 응답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감사하는 자. 신부로 우리의 자세를 갖추지 않으면 고후11:3 첫 사람 아담, 하와를 넘어뜨렸던 사탄이 지금 우리를 공격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부르지 않으면 사탄은 여지없이 우리에게 찾아온다.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멀어져 가지 말고 신랑에게 더욱 안기는 자 되라. 그리스도에 팍 안겨서 “모든 문제 끝!” 해야 신랑도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을 알고 믿으면 정말 할 일이 없게 된다. 우리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하나가 “다 이루었다” 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신부가 되었음을 인정하고 양자의 영을 가지고 상속자로 살아라.
이것이 없으면 사탄의 유혹을 받아 다른 신앙, 다른 예수를 찾게 된다. 그래서 지금 우리 안에 영원한 신랑이 와 있는데도 다른 예수를 찾으러 돌아다닌다. 그러면 결국 자신 안에 다른 영이 들어오게 된다. 혼미한 영, 염려하는 영, 두려워하는 영, 낙심과 절망, 쟁쟁거리는 영. 그래서 다른 메시지를 듣는 것이다. 염려의 영에 잡히면 그 염려를 해결하려는 다른 메시지를 들으려고 찾아다닌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문제가 와도 답은 오직 하나, 예수그리스도뿐이다. 하나님의 성령은 그 신랑을 말할 때 가장 좋아한다. 교회까지 와서 외식하는 자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다른 영이 들어와 다른 메시지를 받으면 사람은 이상해진다. 그래서 사람 관계 속에서 용납하고 이해하다가도 갑자기 이상한 것에 걸려든다. 그리스도를 나의 증인으로 모시고 나에게 말을 해라. 그러면 붙었던 더러운 것들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한다. 광명한 천사로 가지를 가장하여 가면쓰고 외식하는 것을 버려라. 요8:44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는 우리 몸속에 배만 부르면 딴 짓을 하게 만든다. 배만 부르면 교만해지고 원망, 불평, 시비를 걸게 한다. 그래서 배만을 위해 사는 자를 십자가의 원수라고 말씀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누리는 자가 되라.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이 말씀은 세상의 모든 집착에서 벗어나라는 것이다. 여자에게 집착하는 자는 고통이 시작될 것이고, 돈에 집착하는 자는 정신문제가 올 것이고, 자식에게 집착하는 자는 자식이 집을 나가고 아내를 집착하는 자는 아내에게 정신문제가 오게 된다. 그래서 무엇이든지 집착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 그리스도를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 자라고 말씀한다. 그리스도를 얻으면 우리 자신이 질그릇에 보화를 담은 자가 된다. 땅의 일을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올바른 신앙을 가르쳐주셨다.
막9:23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지금 말세에 전쟁과 기근, 알 수 없는 재난들이 급증하고 모든 사람들은 고통의 시대 속에 앓고 있으며 영적인 혼란 속에서 교회는 그리스도를 1인칭 하지 않기 때문에 교인들이 감소하고 교인들이 이단에게 빠져 들어가며 엄청나게 방황하며 돌아다닌다. 그리스도를 1인칭 하지 않으면 점점 멀어지게 된다.
살렘 왕이신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너희 발아래 짓누르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내용을 가지고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하나님이 사탄을 짓이기신다. 이런 사람에게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 지어다, 세세 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저들에게 있을 지어다 약속하셨다. 영적인 민감성을 회복하는 날이 되라.
예수님이 복음의 기준을 명확하게 알려주셨다. 마16:16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을 때 우리는 바로 마16:13~20이 명확한 기준이 되어야 한다. 우리 속에 있는 박애주의, 신비주의, 더러운 인본주의, 율법주의를 빨리 버려라. 사탄이 침입해 들어왔다는 사인이 율법주의, 신비주의, 인본주의, 박애주의다. 개인과 가문에 전달된 영적문제는 이런 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으라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의 손에 사탄을 붙여놓으셨다. 그래서 그 놈을 밟고 결박하고 내어 쫓는 자에게는 무한한 하나님의 영광이 시작된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영적싸움을 시작했을 때 하나님이 그를 의로 여기셨고 심지어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가 셀렘왕 제사장으로 나타나 아브라함에게 떡과 포도주를 먹이셨다 (창14:17~24). 그래서 여자의 후손되신 만왕의 왕이 우리 예수사랑교회에 좌정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성찬식을 하는 것이다. 예수의 몸과 예수의 피를 먹는 자는 마귀와 한 번 멋있게 영적싸움을 시작해봐라.
마귀가 어디 있는가? 내 몸에. “목사님, 저는 없는 것 같은데요.” 하지만, 말씀을 반역하게 만들고, 말씀을 분리시키고, 말씀이 살아있음에도 늘 잔머리가 움직이고, 만왕의 왕이 내 안에 좌정하심에도 늘 두려움과 알 수 없는 근심 걱정이 내 삶에 존재하고 있는 것, 생각대로 인생이 풀리지 않는 것. 이것이 내 안에 있다는 증거다. 그래서 자신과 영적싸움을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복음이 복음될 때 우리는 종교 속에서 해방 받게 된다.
그리스도가 종교화 되면 100% 노예 생활한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비는 수준으로 전락한다. 그래서 포로로 끌려갈 때 “우리를 제발 풀어주세요...” 하고 막 비는 것이다. 이것을 포로라고 한다. 영적싸움을 안하면 성경, 예배 모든 것을 대 빼앗기고 결국은 속국이 된다. 그래서 아무 쓸모없는 태양신 같은 우상을 만들기 위해 노예로 끌려가는 것이다. 이것을 막기 위해 예수사랑교회를 이곳에 세우셨기에 우리는 세계복음화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과 재창조의 능력으로 세계복음화의 영적인 눈을 뜨고 영적인 민감성을 갖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역사하신다.
“바울아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예루살렘에서 그리스도를 증거 한 것처럼 너는 이제 로마에 가서도 그리스도를 말하게 될 것이다” 구원의 여망이 끊어지고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너는 겁내지 마라, 너를 통해 강한 자를 부끄럽게 만들 것이며, 가난한 자가 재벌을 이기게 될 것이다. 너는 반드시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하나님은 그리스도 하나를 주시고 우리를 이렇게 위대한 신분으로 인치셨다. 그래서 이제는 율법주의를 가지고 자신도 감당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자신의 우상을 다른 사람에게 떠맡기지 마라.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는 다양한 짐들을 자녀들에게 지우지 마라. 그리스도 이름만 부르도록 도와줘라. 영적인 문제를 이기지 못해서, 영적 문제를 넘지 못해 오는 어려움이기에 자녀들에게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 몸부림을 끊어야 한다. 시대마다 인간에게 일어난 문제와 그 시작의 끝을 분별하기만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아무 소망이 없던 존 번연은 감옥에서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되었다. 그 때 자신에게 찾아온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을 던졌다. 도대체 인간에게 일어난 이 문제는 어디서 시작되어 어떻게 끝이 나는가를 성경을 통해 진리를 찾게 되었고 이것을 기록한 책이 ‘천로역정’이다. 인생 문제의 시작과 끝은 오직 그리스도로만 해결되고, 그리스도를 만난 자와 만나지 않은 자의 결과는 뚜렷하게 나타나게 되어 있다. 아무리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면 니체처럼 비참한 사람이 된다. 썬다씽은 자신의 인생에 소망도 없고 공허와 혼란과 캄캄함으로 영혼이 덮여 있다는 것을 알고 죽기를 소원하며 철로에 자기 목을 가져다 대었다. 그런데 그 시간에 작은 종이 하나가 자기 가슴에 붙은 것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예수께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한 구절의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심령을 깨우기 시작했고 결국 그는 위대한 전도자가 되었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몸속에 이미 와 있는 원죄를 꺾어라. 내 기준, 내 수준으로 살려고 하는 교만병, 지금까지 후손에게 파고드는 가문의 저주를 끊어라. 그래서 부모님을 닮지 말고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 구주로 영접해라.
그리스도를 보내신 하나님의 이유를 모르면 끊임없이 문제가 닥치고 찾아온다. 본문에 예수그리스도가 네 삶에, 네 몸속에 없다면 너는 재판관에게까지 가서 결국 심판을 받을 뿐 아니라 감옥에도 가고 벌금도 내다가 아무것도 남지 않는 인생이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
하나님에 대한 영적인 민감성을 그리스도로 가져 우리의 근본문제부터 해결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단 하나밖에 없는 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그 사랑에서 멀어졌다면 가까이 붙어라. 세상에 보잘 것 없는 쓰레기와 같은 이방인, 벌을 받아야 마땅할 우상숭배자를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하나님이 인치셨다. 그래서 이 시대를 읽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 없이는 인간은 절대 살 수 없다’ 고백해라.
날씨 같은 것에 제발 관심 갖지 마라. ‘와, 오늘 날씨 좋네’, ‘야... 비 오겠다’ 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느끼고, 성령의 비를 맞는 자 되라. 그리스도를 민감하게 느끼기 시작하면 이 시대를 정확하게 들여다 볼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영적싸움 하는 멋있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이 땅을 정복해 가고 세계복음화의 군사가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운명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창3장 15절, 언약의 흐름 속에 있는 예수사랑교회의 공동체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사람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만왕의 왕으로 오신 그리스도가 없이는 안 되는 존재임을 인정하여 재창조의 능력되신 그리스도를 내 몸에 전도하므로 내 영이 성령의 충만함 속에 영적인 민감성을 가지고 근본문제부터 해결 받아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제자를 찾아 세우는 한해로 시대를 분별 할 수 있는 영안을 열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