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실천적 믿음이다
롬12:9~13
2018.01.14 1부 말씀
예수사랑교회는 이 땅을 살리는 증인이 될 것이다. ‘재앙을 막는 사람으로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사명을 갖게 되면 많은 힘을 얻게 된다. 왜냐면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 시키는 증거 있는 증인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인가? ‘재앙을 막는 것’이다. 지금 죄의 권세, 사망권세, 지옥권세를 붙잡은 사탄이 사람들에게 불화살을 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서로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음에도 사랑할 수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기 보다는 사람의 말을 듣고 몸부림을 치거나, 귀신들린 사람의 말을 듣고 움직인다. 그 이유는 이미 사람 속에 사탄의 권세가 똬리를 틀고서 강하게 몸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뱀의 머리를 밟으라고 명령하신 것이다.
* 이 땅의 재앙을 막는 길은 예배성공, 올바른 기도운동이다
예배의 참 뜻을 알고 예배만 제대로 성공한다면 하나님의 큰 은혜가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 될 것이다. 미얀마에서 온 형제도 재앙을 막는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알게 되면 여기에서 기도만 해도 미얀마의 재앙을 막을 수 있다. 이런 사람을 숨겨둔 자라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 예수사랑교회를 이 땅의 재앙을 막는 교회로 숨겨 두셨기에 표시나지 않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하면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두 눈으로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재앙을 막으려 하심이다.
그래서 기도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오늘날 너무나 틀리고 엉뚱한 기도운동을 하고 있기에 사이비 종교가 난무하는 것이다. 우리 기독교가 올바른 기도 운동만 시작하면 흑암이 꺾인다. 그래서 온 땅에서 기도 운동을 일으키는 흩어진 자로 살면 하나님의 역사와 영광은 시작된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높이 들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 그리하면 열방의 아들딸들이 안겨 올 것이다. 그렇게 안겨 오는 아이들이 이제는 남을 자가 되는 것이다. 가정이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의 능력으로 된다. 대한민국 80여 년 동안 대부분의 대통령들이 이상했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알고, 기도 운동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기에 이 나라는 전 세계가 들여다 볼 만큼 소문난 나라가 되었다. 더욱이 민주주의의 꽃을 피운 나라가 되었다. 대부분 미국을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는데 미국은 민족주의 국가라고 볼 수 있다. 비폭력 촛불운동으로 막강한 권력자를 끌어내린 대한민국이야말로 이 시대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다. 이 나라에는 재앙을 막는 자들이 있다. 바로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있는 것이다.
* 구원 받은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게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도록 엉뚱한 것, 틀린 것을 말씀으로 수정하고 바꿔나가자 하나님은 창3:15의 믿음을 따라가는 사람을 통하여 역사하신다. 그래서 먼저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야 한다. 언제든지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진리에서 분리시키는 사탄의 머리를 밟아라. 영적싸움의 비밀을 놓치면 자녀 된 신분 권세가 사라져 버린다. 그러나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영적싸움을 하면 사탄의 머리가 밟힌다. 재앙과 흑암과 저주의 세력이 진짜 결박된다.
지난 금요일 청년 미션홈을 방문했다. 예수사랑교회 고귀녀 집사님이 헌신을 하고 계신 미션홈이다. 조용히 표시 없이 헌신하는 숨은 제자다. 그리고 집이 깔끔했다. 기도의 집이라 흑암이 안 붙어 있었다. 미션홈에 있는 청년들과 집사님에게 이런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 모여 있는 모든 사람들은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지금 까지 엉뚱한 것, 틀린 것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날마다 자신을 수정하면서 바꿔가야 올바른 미션홈이 된다. 구원받은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기도가 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 기도를 하면서 수정하고 바꿔 가면 모든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과 사랑을 미션홈에서 맛보게 될 뿐 아니라, 제자들이 세워진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와는 반대되는 것을 강조해 주셨다. 무엇이 되었든 집착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틀린 것을 고치고 새롭게 시작해라. 우리 아버지는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오 우리의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었다. 먹는 문제 걱정하지 마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마16:16를 고백하길 바란다. 이 고백하는 사람을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역사하시고 은혜를 주시며 경제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사람과 미션홈이라면 무슨 일이 있어도 복음의 흐름 속에만 있으면 산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창3:15 완전한 복음 속에서 흐르고 있기에 그 속에 있으면 살게 된다. 주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가 되었을 때, 창3:15 흐름 속에 있는 모세에게 붙어 있는 모든 사람은 살았다. 또한 바벨론의 포로가 되어 눈이 뽑히는 등 환난을 당할 때, 이사야에게 붙어 있는 사람들은 살아남았다. 심지어 이방 나라 고레스 왕 까지도 이사야에게 모든 것들을 바칠 만큼 하나님은 이사야에게 능력을 부어 주셨다. 그리고 로마로부터 속국 되었을 때, 마16:16을 고백한 베드로를 통하여 하나님은 축복해 주셨다. 따라서 말씀의 흐름을 타는 교회에 있으면 모든 사람이 살게 된다. 말씀의 흐름이 무엇인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흐름을 타도록 하나님은 이 땅에 예수사랑교회를 세워주셨다.
→ 사람과의 싸움이 아니라 사람 배후에 역사하는 마귀와 싸워라 그 흐름 속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명령하고 다스리고 충만하며 번성하기를 원하는 주의 백성들이 모인 곳이 예수 사랑교회인 것이다.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재앙의 시스템에서 일어나 걸어라!’ 사람을 만나도 더러운 귀신이 붙을 수 있기에,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듣게 만들어 내 인생을 빼앗아 가려고 오늘 나에게 붙은 더러운 귀신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떠나갈지어다.” 이렇게 재앙을 꺾는 영적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지 않으면 어떤 사람을 만나기만 했을 뿐인데도 그 날 밤에 악몽으로 시달리거나 더러운 귀신들이 들어오기도 한다. 귀신은 다른 사람이 축사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게 있는 것으로 직접 붙었던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을 때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낫고 더러운 것들이 떠나가고 기쁨이 시작된다. 도박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다. 도박을 하게 만드는 사탄이 문제다. 도박하는 사람이 별말 하지 않았고, 오히려 도박하지 말라고까지 했음에도 어느 날 도박을 하게 된다. 왜 그런가? 재앙을 막는 영적싸움을 안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실천적 믿음이라는 사실을 믿고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길 바란다.
→ 그리스도의 생명, 능력을 가지면 절망은 절망이 아닌 기회 중 기회다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갈 때까지 영적싸움을 하다가 만민을 위하여 멋지게 기를 들고 일어나 빛을 발하며 열방의 재물을 가지고 세계 복음화 하다가 가는 것이다. 인생 살아가는 여정 속에 하나님 나라에 대한 열매가 없으면 하나님이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데려가신다. 오늘 우리에게는 종말이 있음을 인정하고 지금부터 시작하면 열매를 맺는다. 이런 영적인 사실을 믿는 교역자가 많으면 참 좋을 텐데. 이 영적인 것을 믿지 않으면 흉내 내려고 하기에 굉장히 힘이 든다. 예수사랑교회는 영적인 메시지이기에 영적으로 메시지를 못 받으면 계속 육신적으로 설명 하려다가 더 이상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진 사람은 성령과 진리를 가지고 먼저 자신부터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는 것을 풀어내길 바란다.
하나님의 생명과 능력 그리스도를 가지면 절망은 절망이 아닌 기회중 기회가 된다.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영적인 꿈을 꾸고 영적인 권세를 사용했다. 그랬더니 어느 날 애굽의 국무총리가 될 만큼 하나님의 무한한 응답을 받았다. 그 뿐 아니라, 그의 아버지 야곱과 그의 형들이 결국은 애굽까지 와서 요셉이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았는지 두 눈으로 확인했다. 그리스도 예수의 신에 충만한 믿음의 군사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 그리스도인의 생활표본 12가지를 실천할 수 있도록 영적싸움하자
본문은 그리스도인의 생활 표본에 대한 내용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살기를 원하지 않고 죽기를 원하는 사람은, 저절로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르라고 하시는 이름을 고백하면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시작된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탄을 우리 발아래 짓밟기를 원하신다. 영적싸움 하는 자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우리의 사명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회복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의 방법, 우리의 사명은 영적싸움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바로 영적싸움이다. 본문에는 12가지 삶의 표본에 대해 나와 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맛 본 사람은 사람대접하기를 힘쓴다는 내용이다. 먼저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의 믿음이 실천적 믿음인지 아닌지를 점검해야 한다.
→첫 번째,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인간은 거짓의 아비 마귀의 자식으로 사느냐,요8:44 아니면 죄와 사망에 묶여있는 자신을 수정하고 바꾸느냐롬8:2 이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너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소유한 자가 맞는가? 진실성, 지속성, 인내와 성실을 가지고 영적싸움 하는가? 일심, 전심, 지속으로 영적싸움하면 어느 날 진실성을 가지게 된다. 악의 세력, 사탄에게 매력을 느끼지 않길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두 번째,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사탄이 육의 눈을 열어서 보암직도 하고 탐스럽기도 하고 먹고 싶게도 하기에 여기에 매력을 느껴선 안 된다. 사탄이 열어주는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면 굉장히 고통만 따를 뿐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진리와 함께 기뻐한다고 했다. 사탄을 미워하는 사람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한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죽는 날 까지 생명을 잃어버리고 소망이 점점 사라져 버린다. 따라서 사탄에게 매력을 느끼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길 바란다. 죄의 권세를 잡은 사탄에게 매력을 느끼는 대로 인생을 살면 불화살을 맞기에 반드시 사건이 터진다. 지금까지 안 터졌으면 지금 빨리 하길 바란다. 오늘까지의 경고다. 이를 위해 예배가 있는 것이다. 오늘부터 영적싸움 안하면 사건 터진다는 것을 알고 부끄러움 당하기 전에 빨리 시작하길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복한다. 전 세계의 뉴스가 무엇인가? 사탄에게 매력을 느껴서 욕심대로 살다가 터지는 사건들의 내용이 대부분이다. 매일 사람이 어떻게 당하고, 고통 받고, 어떻게 감옥에 가고, 문제가 오는 지 매일 뉴스를 통해 보면서도 사탄을 못 느낀다면 이것은 심각한 일이다.
이 시대에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흑암을 꺾고 재앙을 막는 사람들이 되길 축복한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셔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이유는, 재앙을 막기 위함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재앙을 막지 않으면 사건이 터진다. 오늘 마귀가 쏘는 불화살이 소멸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진 사람은 사탄을 미워한다. 그런데 사탄을 미워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자꾸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 아직 영적인 눈이 안 열린 것이다. 사람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존재가 있다. 그게 사탄이다. 그놈을 꺾으면 꺾는 만큼 행복해진다. 상대가 해코지 할까봐 염려하여 사람에게 빌지 말고 흑암을 꺾길 바란다. 그러면 서로가 살게 된다. 사람 속에 움직여 가는 배은망덕하고 싸가지 없는 영들이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이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세 번째, 형제를 사랑하며 우애하라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맺어진 영원한 가족을 사랑하라고 했다. 교회를 이간하고 목사와 성도 사이를 이간하는 더러운 사탄의 세력을 박살내라! 인간의 몸에서는 끊임없이 이의 영, 원망의 영이 나온다. 사람에 따라 다른데 자신이 인간적 수준이 높다고 여기는 사람일수록 원망, 불평과 이간이 강한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이 영적싸움을 안하면 진짜 싸가지가 없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영적싸움을 하게 되면 가이오 같은 온 교회의 식주인이 된다. 귀신들린 자의 노예가 되지 말자. 흑암을 꺾으면 당할 재앙을 막는다. ‘마귀로 틈을 주지 말고, 해질녘까지 분을 내지 말라’.엡4:26~27
→네 번째, 존경하기를 먼저 하라. 그리스도의 사랑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먼저 상대방을 존경한다. 만약 사람의 장점이 보이지 않고 단점이 보인다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식어가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뜨거워지면 뜨거워지는 만큼 사람의 단점은 안 보인다. 그리고 단점은 도와줘야 할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된다. 그래야 먼저 상대를 존경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상대를 존경하기 보다는 존경받기를 바란다. 잘못하면 교역자들이 제일 안 되는 부분일 수도 있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교역자님들은 주의 피로 값 주고 산 하나님의 백성들을 먼저 존경하길 바란다. 주의 백성이 5리 가자고 하면 10리까지 가 주길 바란다. 그런데 교역자들이 군림하려고 하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식어가고 있는 것이다. 결국 영적싸움이 안 된 것이다.
→다섯 번째, 게으르지 마라. 영적싸움을 게으르게 하지 말라는 것이다. 영적싸움에 게으르면 늘 얻어맞는다. 얻어맞기 전에 먼저 미사일을 쏘길 바란다. 그리스도의 사랑은 행동이다. 반드시 영적싸움이라는 수고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여섯 번째, 사랑은 열심을 품고.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은 열심을 품고 사랑해야 한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기에 뜨거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열렬히 사랑하라는 것이다. 단순과 복잡은 잘 구분 되어 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단순하면 단순할수록 그리스도를 뜨겁게 사랑하고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사랑을 복잡하게 생각하면 사랑자체가 안 생긴다. 오늘 참으로 사랑은 열심을 품으라고 했으니 뜨거운 사랑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길 바란다.
→일곱 번째, 주를 섬겨라. 모든 행위를 통해서 우리 마음에 항상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주를 섬겨라.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가 되신다. 내 인생의 기구한 운명, 사주팔자에서 벗어나도록 십자가의 사랑으로 나를 구속하셨다. 하나님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에서 허우적대던 나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 놓으셨다.
→여덟 번째, 소망 중에 즐거워하라 ‘과거는 멸망의 자식으로서 죄악 속에 형편없던 저에게 현재 감사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는 오늘과 미래 속에 있는 저로 축복해 주셨사오니 오직 행1:8의 증거 있는 증인되게 하옵소서. 이를 지어 성취 하시는 저의 하나님은 저의 구원자 되십니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은 응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으니 제 인생에 예수가 그리스도 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들이 황폐되어 있지만 전쟁과 학살로 집들이 무너져 가고 있지만 그리스도로 새롭게 생명들을 치료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살아계십니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응답 받기에 살아계신 하나님께 감사해라.
→아홉 번째, 환난 중에 참으라 환난을 통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의 오묘한 뜻을 발견해라. 창세기 3장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떠났던 사람을 에덴동산에서 추방하시고 창3:15을 부르게 하시는 하나님은 전능자 하나님이시다. 뱀의 머리를 밟고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님은 응답해 주신다.
→열 번째, 기도에 항상 힘쓰는 자가 되라. 우리에게 환난이 오는 이유는, 창3:15 그리스도에게 집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약속하셨으니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 기도가 막힌다면 그것은 죽은 상태다. 재앙을 뿌리는 마귀(사탄), 악령 귀신들이 있기에 기도가 막히면 죽는다. 그래서 기도를 호흡처럼 하라는 것이다. 기도를 대화처럼 하라는 것이다. 기도를 명령하듯이 하라는 것이다.
→열한 번째,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라. 상대방의 필요를 알고 마음을 써줘야 한다. 정확히 말하면 말씀 운동을 지피라는 것이다. 다락방, 팀사역, 미션홈, 전문교회, 지교회를 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모든 것이 풀려진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2018년에 전문인 첫 모임을 가질 것이다. 김석진 목사님 중심으로 해서 문화에 관한 전문인들이 모일 것이다. 현재 문화 사역자들이 흩어져 있기에 가교 역할하기가 힘든 상황이다. 그래서 여기에 문화 사역하는 사람들이 하나 되어 문화권 개혁에 앞장서서 재앙을 막아주길 바란다. 오순절 성도는 성령으로 충만했다. 그래서 재앙을 막아주는 사람들이 된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 하나님의 생명운동이 우리 문화 사역자들을 통하여 일어나고 성취되길 축복한다.
→마지막으로 열두 번째,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자손이 축복받는 길이 미션홈이다. 미션홈은 세계복음화의 네트워크다. 우리 김우종 청년 어머니가 강성숙 권사다. 우종 형제 아버님이 얼마 전에 소천 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예배에 참석하셨다. 그 중에는 우종형제 친구들이 많았는데, 강성숙 권사님이 복음을 알기도 전부터 집에서 우종이 친구들을 많이 대접해 온 것을 알게 되었다. 대게 친구의 어머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권사님과 우종이 친구들이 마치 친아들, 친어머니처럼 대화 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그 모습을 보고 ‘그래서 우종 형제가 축복을 받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손 대접하기를 힘쓰면 자손들이 축복을 받는다. 큰 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다문화 가족들 한두 명씩은 모시고 살길 바란다. 예수사랑교회가 2018년도는 미션홈의 역사들이 일어나길 축복한다. 주는 것은 아무리 주어도 모자라지 않는다. 욕심쟁이는 뚫어진 전대 같아서 다 새어 나간다는 말이 있다. 물질을 아끼고 쌀을 아끼고 모든 것을 다 아끼고 인색하면 그것이 결국 누구의 것이 될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우리의 재물을 하늘에 쌓아 두길 바란다. 영혼을 구원 시키는 자들을 위하여 쌓아 두어라. 가정이 전도자의 가정이 되길 축복한다.
→머무는 곳의 재앙을 막고 부활메시지를 전달하는 언약의 바통주자가 되도록 실천적 믿음을 회복하자 실천적 믿음을 가진다는 말은 부활메시지를 이어가는 바통주자가 된다는 말이다. 우리가 열두 가지를 실천해야 되는 이유가, 바로 부활 메시지를 생명들에게 전달하여 그들 또한 바통주자가 되게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안 된다. 그래서 멸망 받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받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 믿는 자, 믿음의 역사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본문의 열두 가지가 삶에 그대로 실천되길 축복한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머무르는 곳에 재앙을 막고, 흑암이 꺾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축복들이 있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망권세, 죄의 권세로 장악한 사탄이 불화살을 쏘는 이 시대에 재앙을 막는, 창세기 3장 15절의 흐름을 타는 예수사랑교회를 세우시고 그리스도의 군사로 저를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실천적 믿음이기에, 신앙생활의 표본 12가지를 실천하는 영적싸움을 지속하여 부활 이후 메시지를 하나님의 소원으로 붙잡고 복음의 주자를 세워나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