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축복으로 들어가는
좁은 문의 비밀
눅13:22~30
2018.02.04 주일2부 말씀
우리 예수님께서 2천 년 전에 이 땅에 오셨을 때 동방박사와 목자들, 만백성이 우리 구주 예수가 오셨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경배했다. 그런데 30년이 지난 후 모든 자들이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잃어버렸다. 왜 그런가? 오실 때는 난리 법석을 떨더니 시간이 지나자 어느 날 그 예수님을 다 잃어버렸다. 하늘 문이 열리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마3:17, 막9:7) 이 음성을 예수의 모친 마리아도 들었지만, 우리 구주 예수 그 분이 누구신지는 잘 몰랐다가, 결국 우리 구주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여자의 후손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우리가 가진 생각으로는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미 창세기에서부터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부분을 계속 알려주셨는데, 인간은 이것만 자꾸 잃어버린다. 하나님의 언약을 잃어버렸던 이스라엘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았지만,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무엇인지 알았던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증거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 눈으로는 절대 보이지 않는 사탄의 궤계가 내 몸 속에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해야 한다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로 충만하라” 고 아무리 말을 해도 이 세상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을 더 중시한다. 노아 시대에도, 방주의 문이 닫힐 때까지도 깨닫지 못했다. 재앙이 들이닥쳤는데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세계를 아는 자는 자기 운명이 어떻게 미래를 끌고 가는지를 알게 된다. 그래서 내 인생 운명은 언제나 나를 배반하고 함정에 빠뜨리는 위기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것을 깨달은 자를 ‘믿음의 사람’ 이라고 한다. 운명으로 인해 다가오는 내일을 아는 사람만이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다.
죄의 권세와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권세는 절대 우리를 포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눅13장 전체는 ‘사탄에게 묶인 것을 풀어내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해 예배하라’ 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살아가는 날 동안 끊임없이 망설이고 흔들리고 쟁쟁거리고 찌질 해 진다. 그래서 사탄에 묶여 찌질 하게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게 만드는 이 사탄의 궤계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알지 못하면 살아가는 날 동안 예수님을 배척하고 교회를 배척하게 된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만났다고 하면서도 서로를 죽이려는 살인의 광기가 우리 몸속에 어마어마하게 있음을 느낀다. 왜 그런가? 성경은 밝히 말씀했다. 귀신의 세력들로부터 우리 개인이 지배를 당하고 있어 지금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하고 방황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알게 되고, 그리스도 능력을 덧입은 자는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사탄의 머리를 밟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인가? “사탄이 너를 지배하고 있으니 사탄의 권세를 꺾어버려라. 죄의 권세, 사망권세, 사탄의 권세로 지배를 당하여 고통이 시작되었으니 그 놈을 사로잡아 밟아라.” 하나님이 내게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기름부음을 받았다면 사탄에게 매어있는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야 한다. 그래서 구약에는 기름부음, 신약에는 그 메시아가 모든 것을 성취하신 참 왕, 그리스도가 되셨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은 감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감정으로 하는 신앙생활은 심령술이다. 무속과 점술 같이 자기 우상에 잡힌 것이다. 신앙생활은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과정이다. 그래서 위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권세와 권능을 가지고 마음과 생각을 사로잡고 있는 옛 사람을 완전 꺾는 것이다. 우리 영혼과 잠재의식, 무의식 속에 뇌에 박히도록 각인된 사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버려야 한다. 이것이 좁은 문의 비밀이다.
하나님 말씀의 흐름을 타는 언약의 사람은 반드시 살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증거다.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을 타는 자가 재벌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절대로 잡는 자가 승리한다. 그들이 바로 요셉,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이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영혼에 먼저 자리 잡았던 영적인 상태에서 벗어나라. 우리 영혼에 숨어있는 영적문제가 무엇인가?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살인자, 욕심쟁이, 비 진리”, 심지어 세상 신을 따라가는 존재, 세상 임금에 굴욕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끊임없이 우리를 혼미케 하고, 사망권세 잡은 자에게 잡혀 죽기를 두려워하며, 혼돈과 공허, 흑암이라는 어둠의 실체로부터 이간을 당하며, 하나님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는 절대 언약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우리의 숨은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우리의 숨은 문제가 무엇인가? 남의 아내를 빼앗는 것, 마음으로 끊임없이 범죄 하게 만드는 것, 하나님의 일 보다는 육신적인 일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 감옥에 있는 주제들끼리 서로에게 부탁하는 것이다. 요셉에게 숨은 문제가 나오자 자신이 감옥에서 나갈 수 있도록 사람에게 부탁을 하고, 다윗은 자신의 숨은 문제로 남의 아내를 빼앗았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죄의 권세로 말미암아 사망에 이른 우리들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우리가 지금까지 올곧게 살았다 할지라도 우리 영혼에 똬리를 틀고 숨어있는 숨은 문제는 반드시 그리스도로만 꺾인다. 우리가 세계복음화를 향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맞다면 언제든지 우리 삶에 찾아오는 반역과 배신, 이간과 슬픔, 좌절과 낙심이 있음을 명심하고 먼저 하나님의 힘을 얻는 자가 되라.
우리 운명으로 찾아들어온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길은 오직 성령충만 뿐이다. 이것은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직접 하신 말씀이다. 하나님의 성령 충만함은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권능이시니, 진리의 성령, 그리스도를 가지고 영원한 생명을 보존하라는 것이다. 어설픈 예수를 믿고 구원 받은 척 하지 말고 성령 충만을 받아라. 그리스도로 충만하지 않으면 우리 육체를 사탄에게 내어주는 비참함을 겪게 된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세상 임금이 우리의 눈과 마음과 생각을 확 열어 놓고 욕심쟁이로 무엇이든 삼키려고 하고, 욕망과 육체의 정욕이 나를 끊임없이 지배하고 길들이고 있다. 여기에 눈을 떠야 한다. 아무리 경건하고 의롭다 해도 운명으로부터 찾아들어온 문제는 그 누구도 막을 길이 없다. 그렇게 위대한 다윗 앞에도 그의 아들 압살롬의 배반이 있었고, 시므이는 끊임없이 그를 저주했으며, 충신이었던 아히도벨은 그를 배신했다. 그래서 어느 날 뒤통수 맞는 인생으로 전락되어 맨발로 도망가는 신세가 되었다. 운명으로 인해 날마다, 시간마다 찾아들어오는 저주의 세력을 미리 막으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주셨다.
* 살아계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영혼에 담는 것이다
“그 말씀은 영원히 살아있다 외쳐라. 그 말씀은 너의 영혼을 치료하고 능치 못 할 일이 없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 그 말씀을 담는 자가 되면 구원의 축복과 성령의 역사는 시작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 속에 감격하고 구원 받은 자로 신분이 충만해지면 진리 가운데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이제 제발 사탄에게 속아서 문제 터진 다음에 질질 짜지 말고 문제 터지기 전에 하나님의 성령, 진리 되신 그리스도로 먼저 꺾어라.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짓을 이제 그만 하고, 옛 체질로 살던 것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머물게 해라. 빛을 발하는 자가 되어야지 흑암에게 매일 얻어맞아 질질 짜고 있으면 되겠는가? 어둠에 갇히면 절대 빛을 발할 수가 없다. 어둠의 공격이 찾아올 때마다 그리스도의 진리로 꺾어라. 그러면 자유와 해방 속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 만왕의 왕이다. 우리가 예수님처럼 살려고 하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하고 배척당하고 돌 맞아야 죽어야 한다. 여자의 후손 예수님이 우리 인생의 돌 맞을 일, 고통당할 일, 앞으로 다가올 일을 모두 담당하셨기에 그분을 닮아가려고 하지 말고 그 분이 구주가 되게 해라.
그 분이 나의 구원자가 되셔서 구원을 주신 하나님으로서 나에게 주신 권세를 소유해라. 아침에 눈을 뜨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정시기도 속에 흑암을 꺾으면 무시로 성령 안에서 해방을 받고 승리하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매를 맞아도 괜찮고, 배가 고파도, 얻어맞아도, 부끄러운 일을 당해도 괜찮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창3:15을 가지고 망설이거나 미루지 말고 즉각 즉각 밟아라. 이것이 겨자씨와 같은 믿음이고 누룩과 같은 변화다. 이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예배를 18년 동안 드려도 사탄에게 매여 꼬부라졌다. 사탄과의 영적 전쟁을 하지 않으면 열매가 없어서 늘 비는 인생이 된다. ‘다음에는 내가 한 번 열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했는데 열매가 없으니까 한 번만, 한 번만 더 하다가 지금 50, 60세까지 온 것이다. 열매가 없으면 결국 하나님은 문을 닫아버리고, 나는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하신다. 처음에는 예수 믿는 척 흉내 내다가 나중에는 예수도 믿지 않고 나가떨어지게 된다. 그리스도가 내 몸에 있으면 사탄으로부터 묶여 있는 운명의 저주를 꺾고 해방을 받게 된다. 우리가 왜 이마에 땀이 나도록 수고하며 살아야 하는가? 여자는 왜 남자를 집착해야 하는가? 왜 책임전가하고 핑계를 대는가? 그 원인이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나서 온 것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제시해주셨다.
사탄의 말을 들으면 즉각 오늘의 고통이 시작된다. 사탄의 말을 듣지 않고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나의 마음과 생각, 영혼에 파고들어 파괴시키는 사탄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창조주 하나님이 나에게 창세기3장15절을 주셨기 때문에 나는 너의 소리에 두려워하지 않는다. 사망의 저주의 세력이 나를 쏜다 할지라도 나를 그리스도 안에서 끊을 수 없다. 질병의 저주가 내 영혼을 파고 들어와 갉아먹는다 할지라도 내 안에 그리스도 영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심으로 재창조의 능력이 시작되었다!’ 창3장을 못 알아듣는 자는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된다. 인생의 문제의 시작이 어디서 왔는가? 사탄의 소리를 듣고 시작된 것이다. 여기서 벗어나고 싶다면 여자의 후손, 창3:15을 시작해라. 구원을 받아 놓고도 왜 살아계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지 못하는가? 근본문제로 인하여 하나님을 떠나, 원죄가 육체를 장악해 영의 사람이어야 하는 우리가 육체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이런 것에 인생을 모두 허비하고 사는 것이다. 이것이 재앙이다.
그래서 우리 영혼에 큰 구원의 방주를 이루어 가라.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우리 영혼 속에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을 내어 쫓아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하나님 나라 는 강한 자를 결박할 때 임하게 된다. 그 때부터 하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시며 성령을 훼방하지 않은 자가 된다.
모든 것은 죄사함을 받아도 성령모독은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했다. 영적싸움을 진행하지 않는 자는 성령을 모독하는 죄이기 때문에 오는 세대와 영원한 세대에까지 저주를 받는다고 했다. 고상 떨면서 예수 믿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실제로 우리 영혼 속에 숨은 문제를 몰아내자.
우리 영혼에 혼돈과 공허, 흑암이 있기 때문에 자꾸만 영적싸움을 망설이는 것이다. 흑암 덩어리가 우리 눈에 보이면 즉각 즉각 밟을 수 있고 내어 쫓을 수 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다. 왜 안 보이는가? 우리 영혼 속에 숨어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진단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명령으로 실천해보라고 하는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믿음으로 시작하면 믿음으로 살게 된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 자신으로부터 벗어나라. 자신의 영혼에 창3:15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담고 그리스도로 살아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고후5:17 그리스도 안에서 재창조로 살지 않으면 불신자 상태 그대로 존재하게 된다. 그러면 저주와 재앙을 감당할 길이 없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까지 놓치게 되고, 이 땅에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통해 다 이루어놓은 하나님의 나라도 맛을 못 보게 된다. 그래서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해 보지도 못하고 이간하고 원수 맺고 헐뜯고 죽이는 살인자로 변해서 살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일용할 양식을 가지고 자기 배만 채우는, 자기 배가 신이 되어버리고 남에게 한 번도 나눠주지도 못한 채 찌질 하게 살다가 죽는다. 돼지보다 우리가 낫다면 정신 차려라. 하나님은 참새도 기억하고 먹이고 입히신다.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이 어떻게 악할 수 있는가? 우리 영혼에 숨은 문제로 가면을 쓰고 인생을 살게 만드는 찌질 하고 쫀쫀한 영을 꺾어버려라. 나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언약, 그리스도 하나로 영적싸움을 해서 성도 앞에 증거 있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다. 창3:15 말씀으로 하나님의 힘을 얻는 자가 되라.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으니 그 권능을 가지고 싸워라. 그러면 성령 충만의 증인이 된다.
그 진리의 성령이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며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절대 사용하지 않으신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너는 죽을 것이로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 어리석은 자의 생각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당장 복종시켜라.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타고 찾아들어오는 질병들은 절대 인간의 힘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음과 생각에 각인된 것이 우리의 몸을 끌고 간다. 한밤중에 TV에서 맥주 따라는 것을 보면 그 소리가 생생하게 부딪치지 않는가? 우리의 마음은 상처와 슬픔, 고독뿐이다. 그래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에 각인된 것으로 인해 우리는 절대 하나님이 믿어질 수가 없다. 창1:1~3에 흑암과 공허, 혼돈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영혼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하나님 떠난 원죄라고 한다. 그 원죄로 인해 인간은 근본문제로 살아가는 날 동안 끊임없이 자범죄에 빠지게 되고, 이 문제를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 하나님이 위로부터 내려온 그 권능을 우리에게 맡겨주셨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을 타고 들어와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게 만드는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대가리를 진짜 꺾는 것이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고 지옥까지 끌고 가는 사탄의 일을 꺾었다고 하면 정신을 차리고 아멘! 해야 하는데 멍하게 있고 예배 시간에 눈이 감긴다면 도대체 누구 편인가? 고후4:4 그 놈이 우리 몸속에서 우리를 혼미하게 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라.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 만왕의 왕, 구주로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얻게 된다. 마귀로 틈을 주지 말고 틈이 찾아올 때마다 꺾어라.
흑암세력과 영적전쟁을 하지 않으면 우리 몸이 조급해진다.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는 절대 조급해하시는 분이 아니다. 성령은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표를 가지고 우리를 진리 가운데 인도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조급해하며 성령인도를 받지 못하면 사고가 터지게 되어있다. 내용도 없이 조급하게 만드는 이 사탄의 머리를 꺾어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신분권세가 있고 원수를 제어하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에 눌려있다면 자유와 해방을 받아라.
영적인 병이 들면 가정도, 사업도, 모든 것이 다 안 되고 인생은 너무 재미없어진다. 영적인 병에 걸린 치과의사가 되면 계속 썩은 이 땜질만 하다가 썩은 냄새가 자꾸 나는 것 같은 고통을 당하게 된다. 전문성을 가진 사람일수록 전문인 병이 찾아온다. 그러다가 방황을 하는 것이다. 영적인 병은 여자의 후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 살아계신 그리스도로만 해결할 수 있다.
*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은 문 앞에서 거절당한다고 말씀한다
다시는 기회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 하나님의 나라 밖으로 쫓겨나는 일이 있게 되며 하나님께 버린바 된 사람이라고 말씀한다. 영적인 병 하나를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해결하지 않으면 쫓겨나가는 인생이 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누구신가?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분이다. 하나님이 누구신가? 우리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저주와 재앙을 꺾으라고, 사탄의 권세를 멸하라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주신 분이다. 하나님이 누구신가? 하나님 만나는 길을 주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자격을 주신 분이다. 이것을 모르고 성공하면 성공하는 만큼 위험과 고통, 좌절, 실패가 따라온다.
이 하나님을 너무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사탄에게 심부름을 시키신 것이다. 영원한 재앙에서 빠져나오는 길, 운명으로 찾아들어오는 수많은 배반과 뒤통수 맞는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영적싸움 밖에 없다. 영적싸움을 통해서만이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지도 않고, 믿음을 져버리는 사람도 되지 않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살게 된다. 사울왕은 성공하고 재앙 속에 들어갔고, 다윗의 형들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멋있는 자들이라고 인정받았지만 영원한 재앙을 받게 되었다. 다윗의 아들 중 압살롬은 다윗의 신하들도 반할만큼 매력 있고 인정받는 사람이었지만 영원한 재앙이 그를 덮어버렸다. 너무도 충성스러웠던 아히도벨도 어느 날 배신자가 되었다. 영적 세계, 영적인 병을 모르면 누구도 영원한 재앙을 막을 수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좁은 문의 비밀은 영적인 병을 해결하라고 주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밖에 없기에 사람을 보고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는 것은 사탄의 일을 멸하라고 권능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영적싸움에 전념하기 시작하면, 누구든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고 구원을 얻으며 부요케 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근신하고 깨어있으라” 말씀하셨다. 우리가 왜 정신을 차려야 하는가? 세상 신, 세상 임금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놈이 마귀, 나의 약점을 알고 궤계, 기술을 쓰는 놈이다. 그 놈은 상대방 속에 들어가 정사와 권세, 어둠으로 나를 무너뜨리는 놈이다. 심지어는 부인과 자녀들까지도 움직여서 서로를 죽이려고 한다. 그래서 어느 날 집안이 쑥대밭 되는 것이다. 회사도, 궁전도, 나라도 마찬가지다. 운명으로부터 찾아들어오는 인생의 문제를, 영적인 문제를 막는 유일한 길은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이 각인되어야 한다. 그래서 인생 여정 속에 영적싸움을 하는 것에는 망설이거나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예수님 주위만 맴돌다가 시집가고 장가가고 먹고 마시는 존재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 예수를 따라가고자 하는 결단과 협력을 통해 영원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문제 앞에 이유 없이 당하는 재앙의 시작을 알려주고, 회개할 기회를 여러 번 주었음에도 회개가 없으면 곧 창3;15인간의 근본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그 사람의 인격과 상관없이 어느 날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죽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열매 하나도 맺지 못하고 죽는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 우리 몸에 사탄에게 매인 것을 풀어주지 않으면 아브라함의 딸이라도 재앙 가운데 있게 된다. 그래서 영혼 속에 생명, 그리스도를 심어라. 변하지 않는 옛 사람 속에 누룩을 집어넣어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바깥으로 쫓겨난다. 이것이 눅13장 전체의 내용이다.
눅13:32 “가라사대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낫게 하다가 제 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여우들에게 가서 말해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무엇 때문에 오셨는지를 아는 자는 어떤 행동을 취하고 있는지를 말해라. 폼 잡지 말고 영적싸움해라. 어설픈 신학적 교리 몇 개를 가지고 학자 취급이나 받으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대로 그냥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아라. 그러면 우리 몸속에서 생명의 씨, 그리스도가 자라난다. 옛 사람이 사라지고 우리 안에 성령으로 충만해진다. 그래서 어떤 사건과 문제 앞에서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스도는 나의 힘이 되시니 내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이런 고백으로 우리 영혼을 충만케 해라.
노아 시대에 모든 사람이 타락을 하고 떠나도 노아는 그리스도를 선택했다. 그리스도로 생명을 보존하고 싶다면 그리스도 하나만 선택해라.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의인으로 축복하시고 완전한 자로 선포하신다. 완전한 자 노아에게 지구의 부동산을 다 맡기셨듯이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가 만물을 다스리는 것이다.
늦기 전에 흔들리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시작해라. 본문은 늦어버린 자들을 향해 깨우치는 메시지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체질을 영적싸움으로 바꿔라. 늘 ‘내년에는, 내년에는...’ 마루지 말고 사탄에게 매였다는 것을 믿고 창3장을 꺾어버려라. 행19: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성령을 받은 자만이 복음을 지속할 수 있고, 자기 영혼을 치유시킬 수 있다. 한 번 닫히면 들어갈 수 없는 문이 하나님의 나라다.
어리석은 자로 살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 영적인 싸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자존감이 충만해져야 한다. 복음 아닌 가짜로 살았던 것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로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사탄의 말을 듣지 않고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갈 것이다.’ 이렇게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다른 나’로 살게 된다. ‘나’ 하나로 살아도 힘든데 또 다른 나까지 데리고 살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힘든 것이다. 우리 예수님이 이런 우리를 직접 진단하셨다. 요8:44를 꺾어버려라. 사주, 팔자 속에 갇혀 살게 만드는 사탄의 일을 멸해라. 이렇게 살도록 나에게 힘을 주는 사탄의 권세를 꺾어버려라. 몸이 따라가게 만드는 저주의 세력을 꺾어버려라. 성령의 인도를 따라 진리 가운데 바르게 서라. 무기력, 정신질환, 공황장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그리스도로 꺾어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내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내 몸에 충만하여 이제 나는 마귀의 일을 멸하고, 사탄을 꺾고, 죄와 저주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게 하옵소서.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음을 믿고 나와 항상 함께 계심을 인정하면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나에게 전도하여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나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충만케 하사 영적싸움의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영적싸움의 기도만이 우리 인생의 답을 찾을 수 있다.
언약을 본 자,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이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었듯이 영적싸움을 하면 언약의 증거를 믿게 되고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절대 분주하거나 조급하거나 망설일 이유가 없다. 언약을 본 자만이 언약을 따라갈 수 있다. 한 번의 예배를 통해 말씀을 붙잡을 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불신자 몸속에 있는 불신자의 저주는 오직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로만 무너진다. 자신의 운명을 그리스도로 바꿀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의 사람이 되라.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멸망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 큰 세상 속에 흥분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그리스도로 차분하게 하나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사람이 되길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영적인 병을 해결하라고 주신 창3장15절,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로 사탄의 머리를 밟는 영적싸움을 망설이지 아니하고 즉각 실천할 수 있는 힘, 성령의 충만함을 주사, 구원의 축복으로 들어가는 좁은 문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운명으로부터 찾아들어와 있는 내 영혼의 숨은 영적문제는 영적싸움으로만 치유 받을 수 있다고 하셨사오니, 구원의 문이 닫혀 밖에서 이를 갈며 슬피 우는 자 되지 않도록 성령을 받은 자만이 지속할 수 있는 영적싸움의 새로운 시작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