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이 땅의 현실을 보라
눅13:31~35
2018.02.18 주일2부 말씀
산 자의 하나님을 믿지 않고 죽어서 심판대 앞에서 그 분의 이름을 부르면 이미 늦은 것이다. 살아 있을 때 그분을 느끼고 그 분을 담고 그 이름을 부르면서 모든 문제 끝났음을 선언해라. 그 분을 누리고 있으면 우리의 원수 갚는 일을 그 분이 하신다. 그 분은 자녀들에게 응답하시고,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자녀인 우리의 아픔을 치료해 주신다. 남은 생애 영적싸움으로 끝까지 구원을 지키고 승리하자.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그리스도를 소유한 모든 생명들을 돌보아 주시고 역사하시고 은혜를 주신다.
* 보이지 않게 우리를 공격하는 사탄의 궤계를 알고 영적싸움해야 한다
엡6:10~20 종말로 우리에게 부탁한다고 말씀했다. 사탄이 공격해서 우리를 무너뜨리고 있고 그 사탄은 언제나 궤계를 써서 찾아오기 때문에 영적싸움을 똑바로 하라는 것이다. 사람이 사탄에게 걸려들면 그 누구도 도와줄 수가 없다.
한국에 심진송 이라는 유명한 무속인이 있다. 그는 장로의 딸로 일평생 교회를 다니고 그의 가문은 2,3대가 하나님을 믿고 있었다. 자신에게 찾아온 고통으로 인해 많은 목사들도 만났고 성경도 많이 읽고 신학대학원도 다녔다. 그런데 자신에게 찾아온 고통과 시달림을 해결 할 수 없었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 하나가 빠지면 이렇게 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인간의 해답이 되신다고 성경은 명확하게 답을 제시했다. 그래서 성경을 제대로 믿어야 효과가 있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사탄은 뱀을 이용해서 아담과 하와, 곧 사람을 단번에 꺾어버리는 어둠의 실체다. 이 사탄이 사람에게 파고들어 네피림 시대를 만들어 육체로 전락하여 심판에 이르게 했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저주와 재앙의 세력으로 사람들이 나가떨어져 버리는 것이다.
사탄은 사람들을 교회로 보내기도 한다. 교회 가면 부자 된다고, 교회가면 성공한다고, 서울대 합격하고 취직한다고. 그래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종교 우상에 걸려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미신, 점술, 종교 속에 빠져들게 하는 사탄의 궤계다.
그런데 사탄은 완벽한 성경적 복음을 제시하는 교회는 절대 보내지 않는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는 절대 오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사랑교회에 인생의 답이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게 된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 병이 들어 우울증과 자살충동 등의 정신병과 범죄, 마약과 같은 시스템에서 헤매고 있는 가운데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셔서 예수사랑교회 오게 하셨다. 지금 모든 사람들은 사탄의 세력과 악령의 세력에 의해 장악되었다.
사탄이 우리를 어떻게 공격하는가? 눈에 보이지 않도록 공격한다. 사탄은 사람을 통해 파고들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파고든다. 이것을 사탄의 궤계라고 한다. 마귀가 있는지 모르도록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원한을 맺고, 원수 맺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살인하는, 걷잡을 수 없는 미움과 상처로 사람들을 혼미케 하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게 사람을 통해 궤계를 쏴버린다. 그래서 지성인들과 과학자들은 모르는 것이다. 목사들도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속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늘의 악한 영들이 종교로 파고든다는 것을 목사들이 모르고 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고도 인생의 답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엄청난 축복을 누려보지도 못하고 사람관계 속에서 시달리고 상처 받고 아픔과 갈등, 시험 속에서 교회를 떠나는 것이다. 악한 영들이 교회 속에 파고들어와 이상한 병을 만들어 놓는 것이다. 교회만 웅장하게 만들어 놓고 거기에 하나님이 있는 것처럼, 신이 운행하는 것처럼 만들어 놓고 이상한 병에 걸리게 한다.
우리에게 있는 이상한 병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되고 우리 삶에서 떠나가야 한다. 이상한 병이 무엇인가? 무엇이든 다 잘되게 만드는 것이다.
모든 것이 잘 되면서 우리 마음에 ‘평안하다, 행복하다, 이대로 가면 좋겠다’ 하고만 있는 것이다. 아니면 해답도 없는 사람을 한 방에 뜨게 만든다. 이런 사람들이 연예인이다. 노래가 한 방에 떠서 팔려가게 하고, 영화를 통해 자기 얼굴이 순식간에 알려지게 한다. 그런데 사탄은 그 이후에 순식간에 넘어뜨린다. 사망권세 잡은 자,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가 쏜 불화살을 맞으면 그것을 누구도 뽑아낼 수 없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살해하는 것이다. 이것이 자살이다. 아니면 그 원한을 풀기 위해 살인을 저지른다. 이런 무시무시한 일들이 우리 미래에 걸려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모든 어둠의 세력을 그리스도로 능히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의 성령과 권세와 권능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에게 “되리라 하시니라” 곧 영적싸움하면 되리라고 약속하셨다. 이것을 개인이 체험하지 않으면 교회 다니고 망하고 문제 터진 이후에 수습하려면 많은 상처와 어려움이 온다.
이 사탄과의 싸움을 어떻게 이길 수 있는지 엡6:10~20에 명쾌하게 말씀했다.
“구원의 투구를 써라”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게 불화살을 맞지 않도록 구원의 투구를 써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죽음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큰 구원, 그리스도로 싸워라. 우리 머릿속에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에 충만하도록 여기에 잡혀 있어라.
“의에 흉배를 붙여라” 의에 흉배를 붙였으니 심장이 뛸 때마다 감격과 감사 속에서 하나님을 찬미해라. 나를 구원했다는 절대 언약을 이루시고 성취하신 하나님을 찬양해라.
“진리의 허리띠를 띠라” 진리의 허리띠를 띠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의 말씀을 허리띠처럼 붙잡고 있으면 하나님이 이뤄 가신다. 허리띠를 띠어야 힘이 생긴다. 그 말씀을 잡고 있으면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그리스도를 부르면 된다. 그러면 그리스도를 부르면 “되리라” 하신 그 말씀 그대로 성취된다.
“복음의 신을 신어라” 되어지는 것, 이것이 전도다. 되어지면 신발을 신는 것이다. 복음의 신을 신고 현장에서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를 보게 된다.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을 가지라” 사람 속에 사탄의 궤계가 들어 있기 때문에 복음의 사람을 괴롭히기 시작한다. 의형제를 삼고 손을 잘라서 각서를 써도 뒤통수를 치고 죽이게 될 것이다. 인류의 모든 사람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인 사망을 받아야 하는 존재로 전락했기 때문에 가면을 쓰고 욕심쟁이로, 살인자로 비진리로 살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 말씀의 검으로 자신을 치료해라. 그러면 상대가 나를 축복한다. 그런데 같은 영이 만나면 사고만 친다. 그래서 복음을 받은 자가 먼저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다. 이렇게 하지 않고 사람을 만나면 상대가 나로 인해 상처를 받고 고통을 받고 저주와 재앙을 받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로 인생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기에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그래야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다. 그래서 언제나 성령 안에서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야 불화살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유익과 행복을 주는 그리스도인이 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되라. 하나님의 때가 되면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심판의 주로 다시 오신다. 그 때가 가까이 왔기에 빛의 갑옷을 입어라. 그래서 이제 우리가 방탕하지 말고 빛의 갑옷을 입고 오실 메시아, 그리스도를 대망하는 마음으로 깨어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라. 이것만이 최고의 무장이다.
어떤 무기도 우리를 공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옷을 입어야 한다.
마16:13~19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할 때 사람들이 바른 응답을 찾지 못하고 헤매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이 3년 동안 예수님을 따라 다녔던 제자들을 향해 다시 물으신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그 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이 고백을 한 자들에게는 “네가 복이 있도다...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이 축복을 주셨다. 바른 응답을 가진 자들은 천국 열쇠를 사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육신적인 일만 도모하게 만드는 정신병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저주 받고 떠나갈지어다!’ 이것이 체질화 되지 않으면 평생을 잉꼬부부로 살았어도 숨 떨어지기 전에 원수 맺고 죽는다. 특히 나이가 50세가 넘어가면 엄청난 영적 문제가 나오게 된다. 평생 자식들과 놀아주지 않다가 술 마시고 밤새도록 잔소리하는 수준으로 전락되어 자녀와 부인에게 무시당하며 사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느낌을 받고 자존심의 불화살을 맞아 드라마를 보다가 과거의 여자를 찾아다니다가 벌어 놓은 돈도 못 써보고 간다. 50세가 넘어가면 다 나타난다. 그래서 반드시 그리스도 이름으로 싸워야 한다. 그리스도로 싸우지 않고는 누구도 사탄의 공격을 막을 길이 없다. 그래서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사람을 공격하는 사탄을 미워하면서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의 군사로 일어나라.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것이 다 있음을 체험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 안에 모든 응답과 해답과 하나님의 능력이 머물러 계심을 믿고 누려야 하는데 이것 하나를 모르게 만드는 놈이 사탄이다. 그리스도 속에는 내 인생 과거, 현재, 미래의 해답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리스도를 고백해라. 그리스도 속에는 내 인생의 모든 축복이 다 있다. 이것을 자꾸 인정해라.
*본문에, 버림받은 자들을 향해 예수님이 탄식하고 계신다.
구원을 얻지 못한 자들, 음모를 꾸미는 자들을 향한 탄식이다. 음모를 꾸미는 자들은 변덕스러운 자들, 그들을 여우라고 표현했다.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대책을 세우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께 모든 무거운 짐을 다 맡겨라. 하나님의 아들,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가 오셨음에도 이 분에게 문제를 내려놓지 않고 음모를 꾸미려고 한다. 우리의 근본문제 해결 없이는 이 여우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문제 앞에 대책을 세우고 원망, 불평, 핑계, 책임전가만 한다. 그러면서 새로운 가면을 쓰기 위해 문제 해답도 없이 선행, 구제, 헌신, 봉사 하며 자기 윤리가 깨끗하다고 강조한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하셨다. 모든 사람들이 근본문제에 빠져있기 때문에, 어느 초등학교 교장은 정년 퇴직을 일주일 앞두고 초등학교 아이를 성폭행해서 감옥을 가고, 평생을 절제하며 정직하게 살았던 부장판사는 출근 마지막 날 지하철에서 몰래 카메라로 여자를 찍다가 개망신을 당하고 숨어버렸다. 그러면 어떤 문제가 오겠는가? 자녀와 가정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처절한 고통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 사탄의 궤계를 인간의 힘으로 이길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이 사탄의 궤계에 속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영적싸움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일어나 세계복음화의 일군으로 나아가자.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만이 조건을 따지지 않으신다. 우리의 과거, 옛 사람을 하나님은 기억하지 않으시고 우리를 통해 새 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우리가 속았던 문제로 논쟁하거나 원망, 불평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다. 그리스도로 인생의 답을 내지 않고 거부하는 옛 사람의 마귀 체질을 꺾어라.
하나님은 오랜 세월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창3:15을 유월절, 오순절, 수장절로 알려주셨건만 그리스도만 거부했다.
유월절이 그리스도다. 오순절, 수장절이 그리스도다. 홍해를 가르는 것도 그리스도,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을 수 있는 축복이 그리스도,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것도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를 통한 하나님의 축복이다. 그리스도 속에 모든 것이 다 있다. 이것을 인정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수많은 기준들을 내려놔라.
그리스도를 거부하면 우리 예수님이 탄식하시면서 그들은 ‘버리운 자’ 라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를 거부하면 쫓겨난 자들이다. 그들 앞에서 문이 닫힌다. 그리스도를 거부하면 천국 문 까지도 닫힌다.
눅13:34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이 말은 “사람아, 사람아, 내 백성들아, 내 백성들아...” 너희를 위해 그렇게 수많은 수양들이 잡혀 죽은 것이 그리스도를 알기 위하여 피의 제사를 지내게 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수많은 목사들을 보냈건만 그 목사들을 너희가 다 칼로 쳐서 죽이지 않았냐. 이제는 심지어 너희를 만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의 구주가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거부하니 어찌 이 땅과 영원한 나라에서 살 수 있겠는가? 너희들이 꾸며낸 음모는 예수님의 사역을 완성시킬 뿐이다. 너희가 더욱 완악해져 여우처럼 잔머리로 대책만 세우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사역을 완성시킬 뿐이다. 누구든지 자신의 죄를 깨닫고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다. 누구든지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 자에게 구원을 주실 것이다. 누구든지 변덕스럽지 않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가 인생의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것을 고백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그를 부요케 하실 것이다.
눅13:31~33 그리스도가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낫게 하다가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완성할 것이다. 그 완성된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영원히 망하지 아니하리라.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부르신 것이다. 나를 다시 보게 되었을 때, 심판의 주로 올 때 예수님을 부르고 찬양하면 너무 늦는다. 이제는 때가 찼으니 부지런히 변덕스러운 여우짓 하지 말고 대책도 세우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다 끝냈음을 알고 그 이름을 찬미해라. 우리교회 60세까지 평생 정신질환 약을 평생 먹은 사람도 있다. 그런데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아침, 저녁으로 천 번씩 불렀더니 몸속에 수많은 질병과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갔다고 말했다. 얼굴이 왜 이렇게 예뻐지고 빛이 나냐고 물었더니 그리스도 이름을 불렀다고 말해줬다. 예수사랑교회 조차도 그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면 이 땅은 소망이 없다.
눅13:34~35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루살렘, 내 사랑하는 내 각시들아, 내 신부들아, 내 백성들아, 그리스도를 다시 볼 때 부르면 너무 늦어진다. 그리스도 속에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면 집안은 황폐해진다. 인간에게 찾아오는 재앙은 인간의 힘으로, 국가의 힘으로도 안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창3장을 알려주셨는데 그 수많은 세월 속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 사실을 끊임없이 잊어버리고, 수많은 선지자를 죽였음에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까지 죽이려고 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세우는 대책, 여우짓을 거부하지 않았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하나님의 일이 완성된다.
교회를 누가 방해하고 죽이려고 해도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만물을 복종케 하셨기에 교회에 시비 걸지 말고, 교회를 업신여기지 말고, 두 세 사람이 그리스도로 모인 곳에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기에 실족당하지 말고 당당하게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만 선포한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인정하신다. 완전하게 이뤄놓으셨다고 그리스도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려고 하지 마라.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마저 거부하려고 하는 우리의 인본주의, 대책을 세우려고 하는 것들을 끊어라.
지금, 당장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애통해 하는 자가 되라. ‘하나님이 이 세상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벗어날 수 잇는 무기를 주었건만, 내가 그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용서해 주옵시고, 이제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세력과 영적 전쟁을 통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하늘 문을 열어주옵소서. 재앙을 만난 이 시대에 하나님이 나를 부르시고 십자가 죽음과 구원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주었건만 지금까지 내 잘난 맛으로 살게 만들었던 옛 사람은 산산이 무너지고 이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를 통하여 이루어 가신다. 마귀 씨로 태어난 나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다시 회복시키려고 하나님의 아들까지 나를 위하여 주셨건만 여우 짓 하는 사탄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라!’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다.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참 제사장으로, 참선지자로 우리 영혼 속에 영접해라. 요20:31 오직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뚜렷하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반드시 믿어야 할 것이며, 그리스도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영적싸움 하는 자가 살게 되는 것이다. 생명을 얻고 싶다면, 생명이 보존되고 싶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라. 우리의 구원자, 메시아, 여자의 후손, 우리 인생의 완성자 는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리스도 이름으로만 영원한 형벌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것을 거부하면 문이 닫힌다. 이 땅에서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지도 않고 거부해놓고는 심판의 주로,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오시는데 “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 하고 그 때 알아보고 찬미하는 자는 그 이름을 불러도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살아있을 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죽기 전까지만 그 이름을 부를 수 있다.
눅13장 전체 내용은 딱 한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자는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에게 매인 것을 푸는 자다.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거부하지 말라. 어느 곳이든, 그 이름을 사용할 때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되며 핑계대지 않고 바른 열매가 나오게 된다. 그리스도를 통해 거듭남의 역사를 보고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심을 느끼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보고 들어가는 자가 확신으로 오기 때문에 좁은 문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 세상은 넓은 문이지만 그 문은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를 거부하기 때문에, 우리는 좁은 문, 그리스도의 문으로 들어가자. 이 축복의 사람들이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로 부탁한 선교사명을 남은 생명의 시간표 속에서 시작하자. 이것이 전도캠프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빛을 발하게 되면 자손과 후대들이 살게 되며 세계 만민이 너희들로 인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열방의 재물도 돌아오게 될 것이다. 이것을 회복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축복이 시작되었기에 그리스도를 나의 참 구원자로, 나의 주인으로 바꾸면 옛 사람, 여우 짓 했던 사상이 무너지게 될 것이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않게 사람을 통해 궤계를 쓰는 악한 영들이 교회에 들어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게 만들어 버림받는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이 땅의 현실을 보게 하사, 그리스도 속에는 인생의 모든 축복이 다 있음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자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늦어버리기 전에, 남은 생명의 시간표 속에서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자를 향하여 탄식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대책을 세우고 변덕스럽게 여우 짓 하게 만드는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영적싸움을 통해 전도캠프의 시대를 맞이하여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