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04 주일2부 말씀
무엇인가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우리를 교만하게 만드는 것인지 본문을 통해 알 수 있다. 예수사랑 가족들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 이 땅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 자신이 높아지면 창3장에 걸리는 것이다. 이 땅에서 높여야 할 분은 하나님 한 분 밖에 없다.
* 우리는 우리의 수준으로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아야 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방법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들어있다.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였다. 그런데 인생을 살면서 안 좋은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심지어는 자기 부인을 팔아야 할 만큼 자신의 자존심이 완전 짓밟혀지는 일들까지 일어났다.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고 힘이 다 빠져서 자기 부인을 바라볼 수도 없을 만큼 힘이 없었다. 그런데 자기 수준으로 살던 아브라함에게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찾아왔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답이 되지 않으면 구원도 없고 성령도 없고 하나님의 나라도, 사명도 없다. 아브라함은 말씀으로만 알았을 뿐, 창3:15을 체험해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분명 아브라함을 부를 때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로 인하여 만민이 복을 받게 될 것이다, 너의 이름이 창대케 될 것이다 하신 말씀을 받았음에도 창3:15이 뭔지를 몰랐다. 하나님은 창3:15을 발견하고 체험한 사람에게만 가나안 땅을 가게 될 것이라는 정확한 메시지를 주신다. 우리가 마음으로는 세계복음화가 있을지라도 그 세계복음화는 오직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만 발견되고, 창3:15을 체험한 자만이 세계복음화를 진행할 수 있는 사명이 온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인생에 아주 쓴 맛을 체험하고 창13:18 앞에 서게 된다. 그 때 아브라함은 결단한다.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나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시작할 것이다. 나는 하나님의 방법을 가지고 있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부를 것이다. 내 인생에 어떤 문제가 와도 나는 그 이름을 부를 것이다. 지금부터 단을 쌓는 예배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이 내 삶에 성취 될 때까지 그 이름을 부를 것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의 조카와 종들 앞에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시작하겠다고 고백했다. 그 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가병 318명을 붙였을 뿐 아니라 “너는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네가 밟는 땅을 네게 주리라” 고 약속하셨다. 드디어 아브라함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 하나 가지고 자부심을 갖게 된 것이다. ‘나는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할 수밖에 없고 나는 결코 망할 수 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회복시키신다. 이것이 우리의 자존심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여기에 반대되는 것을 그리스도로 꺾기 시작했다. ‘나는 이제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으로 살아갈 것이다. 어떤 상황 속에서, 어떤 문제 앞에서도 나는 흔들리지 않고 불신앙을 꺾을 것이다. 이제부터 복음에 반대되는 체질을 꺾어버릴 것이다.’ 는 무시기도의 행복을 드디어 찾게 된 것이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고 그리스도를 노래했다. 그러면 그리스도 그 이름의 힘이 우리 영혼 속에 자긍심으로 오고, 하나님이 우리를 부흥케 하신다.
그리스도 이름에 자긍심과 자부심과 자존심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근본문제가 찾아올 때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대가리를 밟는다.
우리가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채워주신다. 그러면 반대로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답이 없으면 어떻게 되는가? 자꾸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그러면 여지없이 우는 사자가 그 사람을 물어버린다. 사망권세 잡은 사탄이 불화살을 쏘면 자신도 모르게 죽는 곳을 향해 가는 것이다. 사탄의 힘에 의해 움직여지면 사고와 재앙이 터지는 곳으로 발길을 옮기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여러 가지 어려움을 허락하신 것이다. 앞으로 엄청난 미래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깨달은 이후에 가나안 땅을 향해 가라는 것이다.
근본문제 해결하는 답을 가진 우리는 이제부터 어떤 일이 있어도 괜찮다. 모든 것을 필요에 따라 채워주실 하나님을 확신하고 어떤 문제 앞에서도 걱정하지 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었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가 되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이것을 고백하는 축복을 누려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고백을 한 자들은 하나님의 축복이 나의 것이 된다.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오, 너는 이제 베드로라, 반석위에 네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요,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었노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고백을 한 우리는 이 시대 천국의 열쇠를 소유한 언약의 백성이다.
이스라엘의 유대인들은 아무 잘못이 없었다. 그런데 목회자와 종교지도자들이 창3:15을 알지 못해 그들도 망하고 나라도 망했다. 하지만 우리는 절대 망할 수 없다. “주는...” 창3:15, 오시겠다고 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가 확인했고, “그리스도” 그 이름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했기 때문이다. 사탄의 머리를 밟는 만왕의 왕, 저주와 재앙을 꺾어버린 참 제사장, 하나님을 떠났던 인간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신 참 선지자,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중세교회는 왜 실패하고 무너지고 처절한 전쟁과 기근, 질병에 시달렸는가? 구원에 대해 틀린 것을 가르쳐주었기 때문에 망한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외에는 인간에게 절대로 답은 없다. 죽은 자 가운데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영원히 성령으로 함께 하실 그 구원을 가르쳐주지 않아 중세교회는 다 망하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를 변질시키는 자들, 이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고 갈1:6~8에 말씀했다.
그리스도를 변질시키는 것이 무엇인가? 자꾸 내 중심으로 살면서 나를 바꾸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갈2:20 내 중심으로 살게 만드는 것, 사탄에게 길들여졌던 옛 사람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게 해라. 그러면 갈6:7~8 명확한 것이 심겨진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내 안에 그리스도를 살게 하는 자는 영생을 심는 자이고, 내 중심으로 그리스도를 변질시키는 자는 썩어질 것을 심는 자이다. 그래서 결과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열매를 통해 그 사람을 알게 되는 것이다. 가짜와 진짜는 반드시 나타나기에 뽑지 말고 가만히 내버려 두면 열매를 통해 알게 될 것이다.
북한의 지도자가 복음 하나를 거부했더니 지금까지 그 민족이 기아와 전쟁, 영적문제로 너무나 비참하게 살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스도 하나만 거부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하나가 빠지면 나라와 민족이 흑암으로 덮인다. 이것이 저주, 재앙, 지옥배경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사람 속에 들어가고 국가와 민족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나라로 뒤집어 진다. 그래서 우리 영혼 속에 그리스도를 변질시키지 말고 세계복음화를 향해 나가자. 이것이 진정한 애국이며, 하나님이 원하는 사람이다.
* 본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 청함을 받은 자가 맞다면 말석에 앉아도 괜찮다고 말씀하신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힘을 가진 자는 말단에 앉아도 아무 상관이 없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사람을 높일 수밖에 없다. 우리가 사람들로부터, 국가와 민족으로부터 청함을 받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그런데 근본문제 해결하는 답을 갖지 못하면, 청함을 받아도 자기중심으로 산다. 인간의 근본문제 해결하는 답을 가진 자는 어떤 상황이든지, 어디 말단에 앉았든지 아무 상관이 없다. 또한 답을 가진 자로서 청하는 자가 되었다면 가난한 자들과 장애우 들을 초청해서 먹이고 입히고 그들에게 힘을 주고 하나님의 인애적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전달해라. 그러면 그들이 구원을 받고 나를 위해 더욱 기도하게 될 것이다.
창3:15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방법을 갖지 못하면 자신 하나를 이길 수 없다. 그리스도가 없는 자부심과 자존심, 자긍심을 가지면 자기중심으로 교만해질 뿐이다. 그래서 잘난 척 하고 싶어 미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살인자, 욕심쟁이, 비진리...” 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빠지면 자신을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가면을 쓰며 속이고 살다가 어느 날 문제, 재앙의 불화살을 맞으면 인생의 답을 찾지 못해 허우적댄다. 그래서 결국 불신앙의 행위를 통해 형벌을 받게 된다. 이것이 사탄의 전략이다.
우리는 하나만 시작하면 된다. 자신을 복종시키는 근본문제 해결자가 되자.
자신을 복종시키는 하나님의 힘, 해답을 갖고 있지 못하면 교만한 상태 속에서 육신만 아는 상태로 전락한다. 늙어가는 존재, 죽는 존재, 어느 날 사라지는 존재임에도 육신만 아는 상태로, 쓸데없는 자존심만 강해지는 것이다. 그러면 주위 사람들이 다 떠나간다.
눅14:12~14, 사람을 청하여 나눠줄 수 있는 힘을 가진 자만이 구원을 알릴 수 있는 사람이 된다. 우리가 가진 재산이 구원을 위해 쓰임 받지 못하는 것은 죄악이고 더 교만하게 만들 뿐이며, 사람들이 자기 잘난 맛으로 사는 것은 모두 헛일이다. 그러나 연약하고 힘없고 갚을 길이 없는 사람들을 청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베풀어주면 그들이 의인 속에 들어가게 된다. 우리가 가진 돈을 멋있게 쓰는 자 되길 축복한다. 구원 얻는 일에 돈을 쓴다면 하나님은 우리를 의인에 회중에 들어가게 하신다. 이런 사람을 성숙한 사람이라고 한다. 성숙한 사람은 마음과 생각, 뇌가 변화를 받은 사람이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을 가진 자, 그래서 하나님의 복음을 가진 자, 말씀을 받는 순간 실천하는 사람이다.
이 비밀을 소유한 요셉은 그들의 형들과는 많이 달랐다. 어머니가 일찍 죽고 형들로부터 받은 상처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아버지 야곱으로부터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이 메시지를 받게 된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를 소유하여 하나님의 방법을 알게 되면 해와 별들이 절을 하게 되고 이 세상을 정복할 수 있다는 말씀을 잡았을 때, 형들이 주는 수많은 공격과 상처가 비전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요셉은 자신과 영적싸움을 시작한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은 그를 꿈꾸는 자로 만드시고 하나님 나라의 환상을 보게 하셨다. 자신을 복종시키는 근본문제 해결자가 되지 않으면 요셉의 형들처럼 전락해 요셉 앞에 무릎 꿇고 우는 존재가 되고 두려움에 떠는 존재가 된다. 훗날 먹을 것이 없어 애굽까지 식량을 사러 가서 요셉을 만나는 자가 된다. 자신을 복종시키는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비밀을 모르면 이상한 사람이 된다.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당하든지, 망하든지, 비참하게 된다. 자신을 복종시키는 근본문제 해결자가 되라. 아브라함이 이 하나를 놓쳐 자기 부인까지 팔아먹는 꼴이 되었다.
창3:15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체험한 사람은 세상을 정복할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이 힘을 주신다. 대적의 문을 취할 뿐 아니라 그 후손이 영영히 망하지 않는 길을 선택하게 된다. 그리스도 하나로 샘의 근원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이런 사람을 성숙한 복음을 가진 자라고 말한다.
성경에 멋스러운 사람 중 한 사람이 다윗이다. 그러나 그는 굉장히 낯을 많이 가리는 사람이었고 사람 앞에 서지 못하는 자, 그저 형들이 시키는 심부름을 잘하는 착한 사람이었다.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에 대한 답이 없었을 때는 그냥 양치는 소년에 불과했다. 그러다 어느 날 사무엘을 만나 “너에게는 참 왕의 권세가 시작될 것이요, 네가 창3:15을 알게 되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찾아온다.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정신병으로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절대 두려워하지 않는, 만왕의 왕,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의 힘을 얻으면 꺾을 수 있다” 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래서 사무엘은 다윗에게 기름 뿔에 담긴 기름을 부었다. 그때부터 다윗은 목동 신세에서 빠져나오게 된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골리앗 앞에 서게 된다. 무엇을 알았는가? 인간의 근본문제에 잡힌 골리앗을 꺾을 수 있는 힘은 내게 임한 그리스도밖에 없음을 알았다. 그래서 다윗은 “나는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에게 간다!” 고 외쳤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인간은 근본문제를 가지고 있다. 곧 한 사람도 예외 없이 모두 정신병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그리스도로 먼저 복종시킬 수 있는 자, 근본문제를 해결할 힘을 가진 자가 정복하는 것이다.
골리앗이 발악을 해도 다윗은 감정에 따라 움직이지 않았다. 사울왕이 이상하게 살아도 육신적 반응을 일으키지 않고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는 근본문제 해답을 가지고 있었다. 사울왕을 자기 칼로 죽일 수도 있는 기회가 있었고, 원수 갚을 일이 있었지만 다윗은 하지 않았다.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하실 일들을 보라” 하며 자신을 다스렸다.
자신을 복종시킬 수 있는 근본문제 해답자가 되면 모든 만물이 우리 앞에 복종된다. 남편을 의심해서 뒤나 밟는 짓 하지 말고 자신을 복종시켜라. 유월절 어린양의 피, 그리스도를 바르고 노예에서 해방 받아라. 다른 교회 성도가 자기 느낌에 남편에게 다른 여자가 있는 것 같다고 하길래, 느낌으로 살지 말고 복음으로 살라고 했다.
우리는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불신앙의 행위에서 벗어나자. 그리스도가 지금 보좌에서 우리를 보고 계시고, 우리의 소리를 듣고 계신다. 다윗은 시17:3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고백했다. 육신적인 신경을 끄고, 자신을 몸부림치게 만들고 애쓰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밟았다. 신경끄고 잠을 푹 자고 일어나 하나님 앞에 한 고백이 시5:3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다...” 고 누렸더니 되어지는 축복을 체험했다. 그런데 육신적인 문제에 사로잡혔던 사울 왕은 나중에 정신병으로 충만해버렸다. 자신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자기 복종이 있어야 한다. 이미 원죄로 인하여 우리 몸속에 들어와 힘주는 놈이 있기 때문이다. 이 놈이 늘 애쓰게 만들고,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노력하라고 한다. 하지만 하나님의 방법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았다. “네가 성령충만을 받으면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게 된다” 오늘날 인류의 돈은 가질 자들이 다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것을 다스리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렘넌트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세계 최고 회사의 사람들을 붙이신다.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요셉은 애굽을 치리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가 되었으니 너는 애쓰지 마라. 그리스도를 가진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내가 되었으니 너는 신경꺼라!’ 자신을 향해 명령하고 다스릴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이 그리스도로 시작되었다.
호4:6 모든 사람들이 여호와를 알지만 영적인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했다. 자신을 복종시키는 근본문제를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고, 이런 사람은 교만한 자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라고 했다. 마귀의 별명이 교만이다. 아주 건방을 떠는 것, 자신을 높은 자리에 앉혀주지 않으면 기분 나빠하고 모든 관계를 깨뜨린다. 우리는 말단에 있어도 ‘할렐루야’ 해야 한다. ‘저 정신병자들이 나를 모르고 있구나. 지금 너희들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만 인간의 근본문제 해결하는 답이 없는 자는 어느 날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우는 날이 올 것이다. 하나님께서 지금 원하시면 전도의 문을 열어주시고, 저들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지옥배경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지게 하옵소서. 너희들은 오직 하나님을 높일 지어다!’ 하고 있으면 말단의 자리에 있는 나를 부른다. 나는 이런 일을 많이 체험했다. 큰 목사님이 있는 방에는 들어가지도 않고 구석방에 가 있으면 큰 목사님이 나를 찾아서 오라고 한다. 그냥 말단에 앉아 있어도 된다. 그런데 꼭 자기가 상석에 앉아 있다가 쫓겨나면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기에 어디에 있어도 괜찮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 그리스도로 자부심을 가져라. 그러면 세상 이길 영적인 힘이 온다. 언제나 문제 속에서, 환란 속에서 여러 가지 사건 속에서도 답을 가지고 움직이게 된다. 문제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충만을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이름으로 증거있는 증인이 된다. 마틴루터는 낙심의 현장에서 자신을 그리스도로 변화시켰을 때 하나님이 그를 축복하셨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리스도 진리 앞에 무릎을 꿇지 않았던 초대교회 성도들을 하나님은 세계복음화에 우뚝 선 증인으로 만드셨다.
어떤 사람에게도 필요한 사람이 되라. 필요한 사람이 되면 반드시 그 사람을 부른다.
내가 필요한 사람이 눈앞에 있어야 하는데 그 사람이 저 끝에 가 있으면 당연히 부르는 것이다.
모든 생명들에게 전도제자가 되자. 교역자가 전도의 열매가 많으면 하나님에게도 필요한 사람이 되지만 담임목사에게도 너무나 필요한 존재가 된다. 필요한 사람, 열매 맺는 생명이 되자.
복음은 최고 성숙한 수준이라고 말씀했다.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가 옥토에만 떨어지면 반드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다. 아무리 작은 겨자씨라도 땅에만 떨어지면 엄청난 생명의 나무로 자라나게 된다.
그리스도를 나의 참 왕, 나의 구주로 영접해라. 저주와 재앙을 끊고 막아주는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영접해라. 하나님 만나는 길이 그리스도인 것을 인정하고 정말 영접해라. 그러면 지상에서 가장 최고의 지식을 가진 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높이신다. 그러면 드디어 살아가는 방향과 목표가 뚜렷해진다. 그리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최고의 상급을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축복을 받게 된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우리 앞에 모든 만물들이, 피조물들이 순복한다.
골2:2~3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최고의 비밀과 보화를 가진 자다. 세상 지식으로는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절대적 사실임을 놓치지 마라. 이것을 인정하면 늙지 않고 익어간다. 그래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도 없기에 무엇을 먹고 마셔도 해를 받지 않는다. 사탄이 육체의 질병으로 파고들어 공격하지만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임없이 사로잡아 내어 쫓아라. 이것을 사실적으로, 실제적으로 해라. 하나님은 방주 안에 들어가는 자는 조건 없이 산다고 약속했다. 누구든지 조건 없이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그리스도 피를 바르면 노예에서 해방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사실적인 증거를 주신다. 내가 애쓰지 않고 신경 쓰지도 않고 오히려 임마누엘만 누리고 있는데 고레스 왕을 통해 모든 금은보화를 가지고 오게 하신다.
교회가 “다 이루었다” 는 이 말씀 하나를 모른다. 그래서 먹고 마시고, 술 좀 마시는 것으로 원수가 된다. 흑암을 모르고 재앙을 몰라서 사람이 이해되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과 원수 맺고 죽는 날까지 상처를 쌓아두기 때문에 교회생활이 안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 하나로 우리는 정말 끝내야 한다.
우리가 이 땅에서 근본문제를 끝내지 않고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모든 문제를 다 끝내셨다. 그래서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이 물이 변하여 포도주를 만들어 먹이신 일이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제는 모든 것이 끝났고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했으니 자유와 해방을 얻으라는 것이다. 그동안 사탄으로부터 길들여졌던 자신을 복종시키는 근본문제 해답을 얻는 자만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
무엇을 먹고 마시던지 자신만을 정복할 수 있는 자,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근본문제 해결자만이 리더가 된다. 이것이 안 되면 사람도 비판하지 말고 정죄하지도 말고 논쟁도 하지 말고 흑암을 꺾어주고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줘라. 자신을 복종시키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라. 세상 지식으로는 알 수 없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우리가 알게 되었다. 우
리는 복음이 흘러간 길을 확인 할 수 있다. 복음이 가는 곳마다 사람을 변화시킬 뿐 아니라 근본문제가 해결된다. 그리스도 하나가 애굽땅에 들어갔을 때 노예에서 해방 받았고, 대한민국의 봉건주의 사상과 이념들이 깨지게 되었으며 공산주의 나라들마다 그리스도가 들어갔을 때 공산주의가 붕괴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어떻게 누릴 수 있는가? 그리스도 하나를 가진 자로서 겸손한 자부심을 가져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성령이 내게 임하게 되었으며, 나는 이제 사명 가진 자가 되었다. 그래서 언제든지 예수 그리스도 핏 값을 통해 자녀 된 신분 권세가 있으니 말단의 자리에 있어도 괜찮고 누구에게든지 무엇을 나눠줘도 괜찮다.’ 하는 양보하는 자로, 여유 있는 자존심을 가져라. 다 양보해도 괜찮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여유 있는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면 육신적으로 반응만 보이지 않는다면,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근본문제 해답을 가진 자가 되었다면, 그리스도 하나님이 나를 높여주신다. 하나님은 나의 신음 소리를 듣고 응답해주신다. 원수의 목전에서도 내게 상을 베푸시고 나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인간의 근본문제에 잡혀 흑암과 재앙과 저주, 지옥배경에서 살던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내 자신을 복종시키는 근본문제 해결자로 오직 그리스도만이 나의 자긍심이요 자부심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말씀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겸손하게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말단에 있다고 할지라도 구원을 위하여 쓰임 받는 하나님이 높이시는 성숙한 복음을 가진, 사람에게 필요한 자로 열매를 맺길 원하오니, 모든 육신의 일에 애쓰지 않고 몸부림치지 않으며 신경을 끄고 그리스도만을 높이는 한 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