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
롬14:7~14
2018.3.11. 1부 말씀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면 이미 성공자가 된 것이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대부분이 하나님의 방법을 모르기에 어려움 속에서 헤매고 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롬5:6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롬5: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연약함을 회복시켜주셨고,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으며, 심지어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을 때,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심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방법,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성령의 힘으로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고 배려하고 이해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불신자와 분명히 다르다. 그래서 영적인 사실을 잘 보고, 판단하면 많은 응답을 받게 된다. 영적인 것을 보고 판단해보길 바란다. 그러면 악령의 역사인지 성령의 역사인지를 구분할 수 있다. 이런 영적인 판단력을 가진 사람은 언제든지 남다르게 생각한다. 남다르게 생각 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방법을 알고 그대로 살 수 있다.
* 하나님의 방법 창3:15을 발견하면 마16:16, 그리스도로 답을 낸다
하나님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당신의 방법을 주셨는데, 바로 뱀의 머리를 밟는 것이다. 영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도록 육신의 생각으로 우리를 장악하고 있는 뱀의 머리를 밟자! 육신의 생각은 아무리 옳아도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롬8:6~7 1%의 사람들이 육신적인 생각을 추구하며 생을 걸고 몸부림치면서 살아가지만, 결국은 죽고 늙고 공격을 당한다.
하나님이 주신 절대 방법, 창3:15을 찾은 사람은, 마16:16로 해답을 얻는다. 길을 찾고 해답을 낸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고, 천국 열쇠를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즉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입게 된 것이다. 천국 열쇠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라는 뜻은, 참 왕의 권세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고,요일3:8 원수를 제어하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으며,눅10:19 귀신을 내쫓는 권세,막3:15 약한 것들을 고치는 하나님의 권능을 주셨다.마10:1 하나님의 방법을 알고 바른 길을 찾은 사람은 영적 전쟁을 통해서 자기 자신을 바르게 판단한다. 따라서 저주와 재앙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리자. 다윗은 험난한 인생의 여정 속에서 많은 공격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인간으로서 가장 큰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당했을 때 숨지 않고 철저하게 회개를 했다. 심지어 아들 압살롬이 배반했을 때도, 다윗은 그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맨발로 도망갔다. 또한 시므이가 다윗을 향해 저주하고 욕지거리를 할 때, 다윗은 그를 내버려두라고 했다. 왜 그런가? 그는 하나님의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하나님의 백성에게 여러 가지 공격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인생의 일들 속에서 하나님의 방법을 아는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사람은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았다.
→ 영적인 문제, 세상과 환경의 문제, 영적인 사단의 권세가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을 절대 이기지 못한다 하나님의 참된 능력, 하나님의 방법으로 승리한 사람들이 바로 초대교회 마가다락방의 성도들이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마가다락방의 사람들이 공격 받고 있을 때 이렇게 명령하고 선포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의 시간표가 임했다. 오직 그리스도,행1:1 오직 하나님의 나라,행1:3 오직 성령,행1:8 오직 기도 속에 있으면,행1:14 반드시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 짓밟기를 원하신다.롬16:20
→하나님의 말씀 성취가 최고의 응답이다 하나님은 농담하시기 위해 말씀을 주신 게 아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주셨고, 이미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에 그리스도의 날까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통하여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길 바란다.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1:6 확신하는 사람들은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고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로 지켜 하나님께서 역사하심을 본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4:6~7 마음과 생각을 지키지 못하기에 헛소리, 잡소리를 한다. 우리가 하는 말을 듣는 존재가 있다. 한 번 내뱉은 말은 두루 돌아다닌 후 군대를 모아서 우리를 공격해 온다. 그래서 모든 염려와 불신앙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맡겨놓고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로 지키자. '예수는 그리스도'로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나라’로 지키고 있으면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빌4:10~13
→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야 사탄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1초전도 과거이기에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야 사탄의 노예가 되지 않는다. 이것을 명심해야 한다. 지나간 문제, 무너진 문제에 계속 집착하면 분열이 일어나고 결국에 무언가에 중독된다.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 오늘 과거에서 벗어나고 마무리하기를 바란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키자. 해방시키지 않으면 끊임없이 과거에 집착하고 모든 불신앙이 온몸에서 일어난다. 불신앙은 인본주의다. 문제를 만들어내는 생산 공장인 것이다. 따라서 인본주의는 문제만 증폭시킬 뿐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는다. 그리고 불신앙하면 병들거나 정신 문제가 오고 영적인 문제가 찾아온다. 그러니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끝내자. 과거, 오늘, 미래에 사탄이 공격할 때마다,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라!
하나님이 다양한 사단의 공격을 허락한 이유는, 하나님의 증거를 사실적으로 가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우리가 만약 사단의 역사를 모르면, 그리스도 이름을 부를 수 없다. 그러면 구원을 받을 수 없고,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리게 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하나님이 사단을 우리에게 붙이시는 것이다. 사탄은 우상 속에 파고든다. 자기 우상, 돈 우상, 사랑 우상, 자녀 우상, 집 짓는 우상 등등, 뭔가 우상에 잡히면 귀신이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그러다가 어느 날 사건이 터진다. 그 때 그리스도를 안 잡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반드시 그리스도를 잡길 바란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을 인간에게 보여주시는 분이 아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봤다고 하는데 그 사람을 가만히 보면 맛이 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뿐이다. 그리스도는 보이는 게 아니라, 믿는 대상이다. 믿으면 보이게 된다. 살면서 여러 가지 일들, 억울한 일들이 있겠지만 벗어나고 그리스도를 소유하길 바란다.
→ 창3장의 하나님 떠남으로 인해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인간은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하여 자꾸만 다른 길을 선택하게 되어 있다. 아무리 윤리나 도덕 공부를 엄마 뱃속에서부터 대학교까지 하고, 심지어 박사학위까지 받았어도 자꾸 다른 길을 선택하는 게 인간이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롬3:10 왜 그런가? 모든 사람이 원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롬3:23 죄의 권세에게 장악되어 있기에 바른 길로 가고 싶은데도 가지 못한다.롬6:23 그래서 바른 길을 못 찾고 헤매고 있는 것이다.
히브리서는 유대인들을 위한 서신서다. 히브리서 기자는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바른 길임을 히브리서에서 계속 강조하고 있다. 유대인들이 몇 천 년 동안 하나님을 믿었지만 그리스도를 몰랐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임에도 노예로, 포로로, 속국으로 전락된 것이다. 인간이 바른 길을 찾지 못하면 그 누구도 예외 없이 다른 길을 가서 재앙을 당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지금 정상이 아니다. 사단에게 매여서 종노릇하고 있다.히2:14~15 마귀는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고 원수 맺게 하며, 상처를 통해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 끊임없이 상처로 시달려 분열 속에서 집착하게 만들고 중독자로 살게 한다. 이게 바로 사단의 종노릇하고 있다는 증거다. 그로 인해 모든 사람들은 우상을 섬기고 있는데 그게 바로 귀신의 활동이다. 죽은 모세 조상을 섬기고, 죽은 아브라함을 섬기고 있다. 아브라함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 의로 여김을 받았다. 모세도 하나님께 쓰임을 받았지만 그의 몸에서 거룩함을 나타내지 못하자, 하나님은 그를 가나안에 데리고 가지 않으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최고의 우상으로 여기는 모세도 하나님이 버리면 그것으로 끝이다.
그래서 창세기 3장 15절을 잃어버리면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영원한 생명을 보장 받을 수 없다. 이제 하나님이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우리와 하나님이 한 몸이 되도록 이루어놓으셨기에 ‘예수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죽는다. 문제가 터질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더 많이 찬양하길 바란다. 그러면 사망 권세 잡은 사단의 권세가 꺾인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라고 하시지 않았다 우리는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힘이 없다. 늙어가고, 죽어가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런 우리가 사단의 공격을 받으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권력으로? 돈으로? 명예로? 사망 권세 잡은 사단의 불화살에 맞으면 누구나 다 쓰러진다. 발가락이 갑자기 찌릿찌릿해서 병원에 갔더니 한 번 째봐야겠다고 해서 쨌는데, 그 뒤로 피가 멈추지 않아 피 주사 맞다가 죽는 사람도 있다. 어떻게 이길 것인가? 오늘 밤에 잘 먹고, “여보 굿나잇”하고 잤는데 영원히 굿나잇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처럼 인간은 마귀의 불화살이 날라 오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이 문제가 있기에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참 왕으로 보내 주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리스도를 부르면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과 보호가 시작된다. 그리스도를 깨닫는 사람들에게는 무한한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신다.
노아가 깨달았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 네피림에 완전히 빠져버렸다는 것을. 그리고 그가 이것을 알고 생명을 보전하기 위하여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불렀다. 하나님은 그런 노아에게 세계를 맡기신 것이다. 민수기에 보면 창3:15을 맛보았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광야 길에서 그리스도를 부르지 않자, 40년 동안 원망, 불평, 핑계 대다가 거의 다 죽었고, 그리스도를 끝까지 붙잡은 여호수아와 갈렙만 살아남았다. 그리스도를 부르는 데는 자존심, 체면 따윈 필요 없다. 그리스도를 부르면 성격의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왜 그리스도 이름을 안 부르는가? 아직 성격의 장애가 있기 때문이다. 남편이 열 받아 있는데 “여보!! 예수는?”라고 윽박지르듯 하지 말라. 상대방이 더 분열을 일으킨다. 혼자서 부르길 바란다. 또한 아브라함이 자기의 고향 갈대아 우르의 문제를 알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이 우상을 섬기고 미신과 점술과 박수 속에 빠져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 창세기 3장 15절, 마태복음 16장 16절의 언약을 깨닫는 날이 되기를바란다.
*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
→ 신앙생활의 수준을 높여라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들은 신앙의 수준을 높인다는 내용이 본문이다.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을 절대로 비난하지 말라. 그리고 먹는 것 가지고 비난해서도 안 된다. 게다가 남의 하인에 대하여, 남에 대하여 말해선 안 된다. 지금 우리는 가져야 될 것, 지금 불러야 될 것, 그 이름으로 지금 기도해야 할 엄청난 일들이 있음에도 남의 일에 관심이 많다는 것이다. 지금 늙어가는 질병의 저주를 익어가는 인생으로 바꿔야 하는데, 죽음의 그림자가 찾아올 때 영원한 생명으로 바꾸는 하나님의 힘의 원천을 가져야 하는데, 24시, 25시 사단의 공격을 받고 있음에도 거기에는 관심이 없고 남의 일에만 관심이 있다. 오늘 이 불신앙을 눈치 채고, 판단하고 다시 한 번 자신을 바꾸고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길 바란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2천년 후 오늘을 내다보시고 본문의 말씀을 한국 사람들에게 하신 것 같다. 세계에서 남의 말을 많이 하다가 인생을 보내는 사람이 한국 사람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서 ‘미투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런 것은 개인의 문제다. 그런데 공인이기에 큰 문제로 확산된 것이지만. 선진국은 국민의 세금을 갈취한 사람에 대해서는 무기징역까지 형을 내릴 만큼 형벌이 무겁다. 개인의 문제는 우리가 비판해선 안 된다. 지금 우리 민족은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남의 말을 가장 많이 하는 한국이 부정부패가 심하다고 한다. 우리는 지금 거꾸로 행동하고 있다. 우리가 진짜 판단해야 할 일, 말을 해야 할 것은 안 하고, 사생활에 대해서는 생을 걸고 목이 쉴 때까지 비판하고 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바꾸자. 영적인 부분을 조금만 보고 올바르게 판단해도 많은 성공을 거둔다. 본문에 판단이 정확해야 응답의 축복을 받는다고 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비판을 조심하고 언제나 우리 자신을 들여다보자.
신앙생활 가운데 판단만 잘해도 성공한다. 록펠러 어머니가 록펠러에게 네 가지를 부탁했다. 첫째, 교회의 일이라면 무조건 해라. 왜 그런가? 교회는 만물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을 지불하여 세운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기에 좀도둑이 없다. 그래서 교회 일은 무조건 해야 한다. 이것이 신앙생활의 올바른 판단이다. 따라서 교회일은 머뭇거릴 게 아니다. 두 번째, 주의 종들의 말씀에 순종하라. 주의 종이 이상해도 성경 본문을 읽었다면 그 말씀에 순종하라는 것이다. 세 번째, 돈을 벌거든 헌금하라. 네 번째, 예배 전에 와서 기도하라. 하나님이 주신 복음이 우리 몸속에 들어 와 있기에 우리 자신을 바꾸기만 하면 성공한다.
→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사신 근본 목적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롬 14:7~9
‘예수는 그리스도’ 이 말은 어마어마한 말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할 때 성령께서 역사하신다. 우리를 위하여 그리스도가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으니 죽은 자와 산 자의 그리스도가 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부르는 판단을 가지기만 하면 하나님이 움직이신다.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롬 14:11 그 이름만 부르고 있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이 비밀을 알면 모든 문제 끝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삶의 목적을 그리스도적으로 바꿔주시기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 하셨다. 구원 받은 사람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있어야 되는데 그게 바로 자신이 새로운 피조물이라는 것을 인정할 때이다. “보라 이전 것 지나가고 너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5:17 이제 목적, 가치관, 의미, 존재감이 달라져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존재감이 달라져야 한다. 삶의 목적이 달라진다. 이전에는 세상, 자신, 권력, 명예, 자녀를 위하여 살았지만 이제는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를 위해 살게 된다. 그리스도께로 바뀌는 것이다. 그 속에 하나님의 큰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성령과 영원한 보좌의 축복이 있다. 갈2:20이 우리의 것이 되도록 하기 위해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의 모든 목적이 문제 앞에서 그리스도적으로 바뀌어져야 한다. “죽은 사람이 헛소리 잡소리가 그렇게 많은가. 너는 잠잠히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영원히 함께하시는 그리스도를 참 왕으로, 구주로 모실지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너는 이미 그리스도로 영원히 산 자가 되었다” 질병의 저주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능력이 시작된다. 이것을 해야 성령이 감화, 감동, 역사하신다. 따라서 성령을 근심시키거나 탄식하게 하거나 소멸해선 안 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에게 명령하고 다스리고 지키고 충만케 하자.
자신을 위해 사는 자는 큰일 난다.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은 죽은 후 비석에 이렇게 써놓을 것이다. ‘먹다가 죽었다’ 이제는 목적이 달라져야 한다. 다른 사람이 우리를 필요로 하면 우리는 필요한 존재가 된 것이다. 만약 다른 사람이 필요로 하지 않으면 자신만을 위해 사는 사람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살인자 욕심쟁이.’ 사단의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저를 도와주세요, 부탁해요, 팀사역 해 주세요, 다락방 해 주세요’라고 부탁을 받는 일들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오늘날 사람들의 문제는 허무주의다. 목적을 잃어버렸기에 허무에 빠지는 것이다. 육신적인 일을 아무리 몸부림치고 해봐야 허무만 남는다. 혼돈, 공허, 흑암이 세상을 덮고 있고,창1:2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짓을 하고 있다고 했다.요8:44 그래서 이미 저주를 받은 것이라고 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 25:41
→ 기독교에서 말하는 인생은, 목적이 있어서 왔다가 목적이 있어서 죽는 것이다 불교 이론처럼 우리는 자연인이 아니다. 반드시 목적이 있어서 토기장이 하나님이 만드신 그릇이다. 목적이 있어서 왔다가 목적이 있어서 죽는 것이다. 그 목적이 무엇인가?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따먹는 날에는 네가 정녕 죽는다.창2:17 이것을 놓쳤기에 죽은 것이다. 창세기 3장,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이것이 우리가 나온 목적인데 그것을 따먹었기에 죽고 말았다. 이제는 영적 싸움뿐이다. 그래서 뱀의 머리만 밟으면 성공자가 된다.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의 것이다.8절 왜 그런가? 그리스도께 모든 것이 위탁되었기 때문이다. ‘내 주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옵소서.’ 이제는 사는 것도 죽는 것도 그리스도 안에서 유익하다. 죽고 사는 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냐면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굳이 나이 먹어서 산소호흡기 꼽고 살려고 애쓰지 말길 바란다. 기독교는 죽는 게 아니라, 자는 것이다.
사망 권세 잡은 자에게 끌려가는 죽음이 아닌, 목적이 뚜렷한 죽음을 맞이하길 바란다. “예수와 한 몸이 되어 그리스도의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지금 예수님 당신의 손을 잡고 영원한 나라, 하나님의 나라의 보좌를 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멋진 목적을 이루는 죽음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 생애 목적을 바꿔놓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새 생명을 주셨다.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주신 그리스도로 언제나 모든 문제를 초월하자.
* 하나님을 아버지로,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생각하면 이웃을 형제로 느끼는 것이 신앙이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10절
하나님을 아버지로,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생각한다면 이웃을 형제로 느끼게 되고 자매로 느끼게 되면서 모든 더러운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기에 비판하지 않고,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게 되는 믿음을 갖게 된다. 우리는 반드시 심판대 앞에 서게 된다. 그 때 우리는 무엇이라고 고백할 것인가? 늘 감사와 기쁨의 신앙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생명들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은 과거의 상처와 허무주의 속에 성공을 해도 방황하고 무너지는 이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하여 절대 망할 수 없는 바른 길을 찾게 하시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나와 한 몸을 이루셨기에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의 것이라는 절대적 믿음 속에서 육신의 생각으로 장악한 뱀의 머리를 참 왕 되신 그리스도로 내어 쫓는 명령 속에 불신자와는 다른 영적인 판단으로 하나님의 큰 구원과 하나님의 나라, 성령, 영원한 보좌의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애 목적을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바꾸셨기에 남은 생애 세계복음화 할 수 있도록 성령 충만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