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3.18. 1부 말씀
어떻게 하면 신앙생활 속에서 인간관계를 승리할 수 있는가? 사도바울은 이 부분을 명확하게 알려주었다. 바로 믿음 안에서 주어진 참된 자유로 방종하지 않고 영적 싸움을 하면 승리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자녀들이 손해 볼 것을 이미 다 알고 해결해 놓으셨다. 이것을 믿으면 인간관계 속에서 승리할 수 있다. 이제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 아무도 해결할 수 없는 시대적인 정신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사람으로 하나님은 우리를 부르셨다
세상은 지금 4차원의 세계로 접어들었다. 기계와 과학의 시대를 넘어 이제는 사람들이 블랙홀과 같은 곳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마약에 손을 대는 일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 4차원의 세계 속에서 인간성이 점점 파괴되어 가고 있는데 무엇보다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그로인해 사람들은 깊은 정신 문제로 시달리면서 마약을 하고, 극한 상황으로 파괴되는 일, 살인까지도 스스럼없이 저지르는 광기를 띠게 되었다. 이런 시대에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일을 우리가 하게 되었다. 지금 전 세계와 각 지역의 사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한 차원 높게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고 예배에 참여한다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에 중국 사역을 위해 떠나는 김석진 목사님과 그리고 함께 동행 하는 팀들을, 중국에 있는 제자들은 하나님 다음으로 환영하고 영접하길 바란다. 현재 중국에 있던 선교사들은 거의 추방되었고, 기독교 단체들도 대부분 철수했다. 그리고 지하 교회들마저도 굉장한 어려움과 핍박을 받고 있다. 그런데 사람을 살리는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를 예수사랑교회가 가지고 있고, 그 비밀을 김석진 목사님이 선포하기에 하나님께서 보호하고 계심을 저는 확신한다. 사실 중국 사역은 공산주의 체제하에서 진행되기에 낯설고, 그 나라를 간다는 그 자체가 굉장히 떨리는 일이다. 중국 현지에 있는 제자들은 잘 모르겠지만 외국인이 그 나라를 갈 때는 설렘이 아니라, 긴장과 예민한 상태로 간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령으로 역사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가장 가기 싫은 곳이 중국일 것이다. 하지만 은혜 속에 있기에 목숨을 담보로 하고라도 사역하러 가는 것이다. 그러니 중국에 있는 모든 제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형제자매로 일어나길 바란다.
*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말이 없어지게 하라
믿음 안에서 참된 자유를 회복하고 방종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길이 무엇인가?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말이 없어지는 것이다. 내 중심의 내 말이 없어지면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사람을 만났는데 없던 말이 나온다면 그것처럼 나쁜 일이 없다. 지금은 대부분의 교회들이 고난 주간을 맞이하여 기도원에 가기도 하고, 금식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의 모든 고난은 이미 끝났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모든 고난을 끝내셨는데도 한국 교회는 고난주간이니 고난을 받으라고 한다. 이것은 무서운 재앙이다. 믿지 않는 재앙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다 이루어놓으신 고난을 또 우리에게 짊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지금 싸움질을 하고 온갖 이상한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사람을 수단으로 보면 안 된다. 남편을 월급봉투로 평가한다거나 아내를 월급 없는 식모로 취급해선 안 된다.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들여다보길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사람을 물건으로 취급하면 말이 많아지고 복잡해진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아 이미 창세전에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택하셨기에 모든 사람 속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들어있다. 그 계획이 바로 구원을 받으라는 것이다. 구원을 받아서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세세무궁토록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처럼 반드시 나와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회복되어야 한다. 그러면 사람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하는 그 자체가 어마어마한 상급이고 축복이며 응답이고 기쁨이다. 하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영접한 것이고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은 우리를 영접한 것이다. 따라서 사람에게 냉수 한 그릇 대접한 것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고 그 상을 베푸신다.마10:40~42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롬14:16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덕이 우리에게서 나와야 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어떤 상황과 문제가 와도 거치는 사람이 되어선 안 된다.
* 믿음 안에서의 자유와 방종
믿음이 연약한 자를 실족하게 하는 것은 방종이기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를 착각하고 망각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모든 문제가 끝났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가 영혼 속에서 흘러넘치기를 축복한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메시아 그리스도와 동행해야만 거치는 사람으로 살아가려고 할 때마다 즉각 밟을 수 있다. 하나님이 동행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너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너를 부인하고 나를 따라오너라.’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미션이다. 24시 영적 싸움을 하지 않으면 늘 사람에게 거치는 사람이 되고 방종한다. 그리스도를 믿는 참된 자유는 영적 싸움 밖에 없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날마다 쳐서 복종시키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유를 만끽하게 된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이다. 창세기 3장 15절을 입은 사람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하나님의 힘을 가진 사람이다. 그 사람을 의인이라 하고 완전한 사람이라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준행한 사람이라고 한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그리스도로 생명을 보전하길 바란다.
고난 주간을 잘 이해해야 한다. 제가 복음을 몰랐을 때는 고난 주간이 다가오면 으레 고난을 당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금식을 하거나 기도원 등에서 경건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어느 날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우리의 다가올 고난까지도 다 끝내놓으셨는데 우리는 자꾸만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고난 주간이라는 말은, 인간의 문제를 해결해주신 아주 중요한 주간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다른 주간보다도 더 많이 누려야 한다. 고난 주간과 부활주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아주 중요한 주간이기에 더욱 성령 충만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방법을 주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행하는 사람은 인간관계를 잘해야 된다.
창세기 3장의 세상 신이 혼미케 하는 이 세상 시스템 속에서,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단의 역사 속에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그 방법을 사용해라. 만약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 왕의 힘이 없으면 매일 고난이 밀려온다. 이 고난의 저주를 하나님의 아들 창조주께서 다 끝내놓으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행하는 사람은 인간관계를 잘해야 된다는 게 본문의 내용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믿으면 된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관계는 믿든지 안 믿든지 둘 중의 하나다. 그런데 인간관계는 어떤가? 참 힘들다. 왜냐면 진실하게 해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조금만 손해가 와도 시험 들고 갈등한다. 그런 상황이 오면 신앙생활이 심각할 정도로 어려워진다. 그래서 인간관계 속에서는 자신에게 도움이 안 되면 반대로 나오기에, 먼저 가져야 될 것이 창세기 3장 15절임을 알려 주셨다. 창세기 3장의 사탄이 나 중심으로 살게 만드는데 그 사탄을 먼저 꺾어야 인간관계에서도 승리할 수 있고 하나님도 믿을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살고 있는 현장에서 확인해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선포하고 외치고 그 이름을 부르면 자녀된 신분 권세가 성장된다. 이 성령의 역사가 몸에 각인되고 뿌리내려지고 체질화 되어야 불신앙과 싸울 수 있다.
→ 불신앙을 꺾는 믿음부터 회복하자
인간관계를 성공하고 싶고, 하나님을 믿고 싶으며 신앙생활을 멋지게 하고 싶으면 불신앙을 꺾는 믿음부터 회복해야 된다. 본문 17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에 있지 않고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했다. 바로 나를 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우리 몸에 그리스도를 살려내야만 현장을 정복할 수 있다.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14:18 불신앙을 꺾는 믿음부터 회복하자. 그러면 직장, 가정, 산업, 자녀사이, 부부 사이에도 승리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은 인간의 영혼 문제, 육신 문제, 질병 문제까지 해결해놓으셨다. 그리고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문제까지도 다 해결해놓으셨다. 그래서 영적 싸움을 구체적으로 시작하면, 바로 불신앙을 꺾는 그리스도를 먼저 회복시키면 모든 문제는 우리 앞에 무릎을 꿇게 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8:1~2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고집스러운 미치광이의 성질이 꺾이길 바란다.
제가 일본에서 집회를 할 때 당뇨로 굉장히 고생하시는 분이 메시지를 들으셨다. 어느 정도로 심각했냐면 엉덩이 쪽 살이 썩어서 냄새가 날 정도로 심한 당뇨를 앓고 계신 분이었는데 그 분이 메시지를 듣고 은혜를 받으신 것이다. 저에게 기도문을 적어달라고 해서 적어드렸다.
“질병의 저주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생명으로 회복될지어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지금 완치되었다고 한다. 이미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고난과 죽음을 다 끝내셨다. 그래서 영혼의 문제와 육신의 문제, 그리고 질병의 문제까지 다 끝냈음을 믿고 오늘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한 번 시작해 보자.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다. 따라서 세상 풍속을 좇지 아니하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지 아니하고 진노의 자녀로 살지 아니하고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우리의 심령을 하나님과 이간하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산산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서 무너질지어다!” 이렇게 명령하고 선포하고 정복하고 충만한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 하나님 보좌에 함께 앉게 된다. 이런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무한한 선물이 임한다.엡 2:1~8
사단, 지옥, 죄, 저주 권세를 이미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해결해놓으셨다. 이전 것만 지나가면 새것이 온다.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형상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회복되기를 축복한다. 우리는 질병의 문제로 시달리는 존재가 아니요, 인간관계 속에서 육신 문제로 심령이 쪼그라들거나 정신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 존재가 아니다. 더러운 저주의 영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어버리길 바란다. 왜 인간관계를 성공하지 못하는가? 우리 속에 지랄 맞은 영이 있고, 삐지는 영, 쫀쫀한 영이 있어서 쟁쟁거리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말이 없어지면 모든 문제는 끝난다.
→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인간관계를 승리로 이끌어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 하나님이 원하시는 장소,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간표 속에 들어가 있다면 절대 불가능이 절대 가능으로 바뀐다. 그러니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인간관계를 승리로 이끌어가자. 인간관계를 이끄는 힘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창세기 3장 15절로 욕심쟁이 마귀를 못 꺾는가?요8:44 ‘창조주 하나님의 것이 나의 것이요. 나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상속자가 되었다. 모든 돈들은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전도와 선교를 발견한 나를 향하여 온다.’ 예수사랑 가족들은 모든 관계를 회복하고 이끌어가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1) 형제 앞에 부딪힐 것을 두지 말라 -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13절
창세기 3장 15절을 가진 사람들은 형제 앞에 부딪힐 것들을 두어선 안 된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것을 소유했다면 버스 안이나 지하철 안에서 전도하다고 이상하게 소리 지르고 행동하겠는가? 사람들이 부딪혀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라고 했다. 몸부림치지 말고 그리스도를 믿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제가 알았다. 교회를 다녀도 요8:44에 묶여있기에 예수님이 저렇게 말씀하실 수밖에 없었구나 하는 것을. 마귀의 자식은 너무 연약한 사람들이다. 바람만 불면 꺼지고 천둥만 쳐도 공포에 떤다. 그래서 저는 마귀에게 묶인 사람들을 도와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창세기 3장, 요8:44에 묶여있으면 하나님을 믿어도 귀신 들린 상태다. 박수무당인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성공하지 못하고, 인간관계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끌지 못하기에 스스로 충만해져 점쟁이가 되고 스스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처럼 광명의 천사로 자기를 가장하여 산다. 그래서 우상 숭배를 하기 위해 교회로 몰려가고 불신자 상태 그대로 잡혀서 교회를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제가 저들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사람을 수단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인간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를 저들에게 불어넣어야 한다. 그래서 먼저 나와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역사하셔야 한다.
그러면 영적 서밋(summit, 정상)으로 하나님이 이끌어 가신다. 영적 서밋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인간관계 속에서 늘 거치는 돌을 제거해야 한다.사62:6~12 저는 항상 성도들을 수용하지 못하는 제 안에 있는 돌을 뽑아낸다. 그러면 하나님이 일하신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 마시는 것 입는 것에 있지 않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한 것이다. 그래서 영적 싸움을 하면서 우리 안의 돌만 제거하면 하나님의 나라,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러니 원수 맺지 말고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고 교회에 대한 실망이 있다 할지라도 교회에 와서 함께 영적 싸움으로 해결하자. 부부 사이에도 서로 믿어주지 않으면 절대 해결이 안 된다. 또한 아이들의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고 영적 싸움부터 시작하자.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 하나님의 사람은 말이 없어지고 그리스도만 선포할지어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하지 말라. 공부를 하기 싫은 게 아니라, 공부를 할 수 있는 힘 자체가 없다. 그런 애한테 자꾸 공부하라고 하기에 애들이 돌아버린다. 일단 공부를 할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공부 안하고 자고 있는 아이에게 “또 자냐?”고 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 찬양을 불러주면서 축복하면 그 때 하나님의 성령이 역사하기에, 아이가 어느 날 자기를 추스르고 일어난다. 진짜 하나님 살아계심을 믿는가?
2)오직 서로 덕을 세우라 -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서로 덕을 세운다.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아는 사람만이 서로 덕을 세워간다. 자신을 향해 말해보자 “너 혼자 사는 것 아니잖니? 상대가 있어야 너도 행복한 거야. 저분이 없다면 너는 행복할 수가 없었어. 저분이 앞으로 너에게 행복을 주게 돼 있어.” 세상은 혼자 살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 그리고 우리의 모습이 다르듯 생각과 마음도 다르다.
인간은 창세기 3장으로 인하여 이기주의가 사람 속에 들어왔기에, 상대방만이 완전한 사람이 되어주기를 끊임없이 기대하고 기대한다. 이것이 창세기 3장의 저주다. 그래서 자꾸 완전한 남편을 추구하기에 부인이 이상해지고, 완전한 부인을 원하기에 남편들이 이상해지는 것이다. 그런 것 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자녀부터 되길 바란다. 오늘부터 완전한 것을 요구하는 더러운 욕심쟁이로 인해 형편없이 살지 말고 그리스도를 영접해라.요1:12 형편없이 살게 만들고 쟁쟁거리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내게서 지나가야 새것이 되는 것이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라. 오늘부터 새로운 재창조의 피조물이 되기를 축복한다. 고후5:17
덕을 세우고 남에게 관용을 베풀길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로,요19:30, 요1:29 이방인이었던 우리는 구원을 받았다. 전혀 구원 받을 수 없는 영원한 쓰레기인 우리를 하나님이 끄집어내서 새로운 것으로 만드셨다. 이 구원이 믿어지는가? 그리스도로 인간관계를 끌고 가지 못하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그럼 목사님 언제까지 그 사람 이해하고 관용을 베풀어야 하는가요?” 그 질문이 안 나올 때까지 하면 된다. 내 말이 없어지면 해결된다.
틀린 것을 보고도 옳다 하면 덕 있는 사람이다. 왜 그런가? 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요셉의 형들이 얼마나 요셉에게 이상한 행동을 했는가. 그런데 요셉이 하나님의 언약, 창세기 3장 15절을 발견한 이후, 알게 되었다. ‘아 형들이 한 일이 옳았구나.’ 그래서 어마어마한 권력과 권세를 가지고 있음에도 요셉은 자신을 괴롭힌 형들을 향해 근심하지 말고 한탄하지 말라고 오히려 형들을 위로했다. “형들이 나를 애굽에 노예로 판 것이 아니라, 애굽 땅에 하나님의 구원을 알리시려고 앞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창45:5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말이 없어지면’ 모든 문제 끝났다.
→ 그리스도인은 사랑, 봉사, 원수에 대한 사랑, 부지런함이 있어야 하지만 그 위에 덕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이 그리스도를 모르는 사람에게 덕을 베푸는 것은 당연하다. 왜냐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하였기에 이제는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덕을 베푼다면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리라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고난과 저주와 사망의 문제를 다 해결 받았다. 그래서 손해를 보아도 인간관계만 승리하면 그 이상의 보상을 하나님이 주신다.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인간관계를 승리하길 바란다. 그러면 모든 보상을 해주신다는 게 언약이다. 그리스도께서 흑암 권세, 사단의 권세를 다 꺾어버렸다. 아멘! 이것을 누리자. 그러면 영적싸움을 통해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이고 이제는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사신다.갈2:20 인간관계 속에서 짜증나는 일들이 찾아오거든 자신의 것을 꺾길 바란다. 그리고 인정 귀신은 끊어버리고, 복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과 무언가를 하려고도 하지 말라. 그 자체가 불신앙이다.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손해를 보고 있지만, 하나님은 개인과 가정, 직장과 현장에 축복을 항상 예비하셨다.
또한 하나님은 음식 문제로 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라고 하셨다. 즉 먹고 마시는 일로 인해 상대방이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하라고 하셨다.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자기 자신만을 넘으면 된다. 굳이 율법적인 사람들 앞에서 누린다는 명목으로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워서 그들이 시험에 들지 않게 하라는 것이다. 유대인을 만나면 유대인처럼 하고, 저 같은 사람을 만나면 저처럼 하면 된다. 자신만 넘어서는 믿음의 사람이 되면 인간관계 속에서 다른 사람까지도 그리스도로 이끌어낼 수 있다.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시대의 발전 속에 깊은 정신문제와 창세기3장으로 인한 이기주의로 장악하여 자신만 생각해주기를 바라며 인간성이 파괴되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나라에 필요한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창세기3장 15절,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가 되었기에 내가 있는 현장에서 24시간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영적싸움 속에 불신앙을 꺾는 믿음부터 회복하여 내 중심으로 살던 내 말이 사라지고, 거치는 돌과 방종했던 삶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를 누리며 현장을 정복하여 인간관계를 승리로 이끄는 자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로 고난과 질병, 정신의 문제가 사라졌음을 믿고 나 하나를 넘어 다른 사람에게 덕을 세우며 관용을 베푸는 자 되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