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것을 버리면
더 큰 것이 오는 제자원리
눅14:25~35
2018.3.18주일2부 말씀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않고는 인생의 문제를 절대 해결할 길이 없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이 세상에 아무도 할 수 없는 일들을 우리가 시작하여 이 세상을 이끌어 가는 영적 서밋이 되라. 내 것을 버리면 더 큰 것이 오는 제자의 원리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우리가 가진 기준과 수준을 내어버리고 예수님의 것을 가지면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 우리가 가진 고난과 여러 가지 문제를 내버리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면 그 이상의 보상이 시작된다.
*내가 본 기독교인들은 실패한 가짜 기독교인들이 굉장히 많았다.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았을 때, 믿는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으라고 나에게 전도를 많이 했었다. 그런데 나는 그들이 실패자로 살면서 아무 힘이 없다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믿으라고 했을 때 굉장히 거부하고 싫어했다. 그러다 어느 날 내 인생에 무시무시한 고난이 찾아왔을 때, 내가 받은 딱 하나의 복음이 있다. 어떤 분이 당신의 고난을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셨다고 전하면서 손을 잡고 기도해주었다. 그 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큰 은혜와 변화 속에서 살게 되었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는 여정 속에 기독교 안에서 큰 사명자 들을 만나게 되었다. 목사님들, 장로님들, 여러 사업가들도 만나보았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같이 영적인 문제로 죽어가고 있음을 보게 되었다. 엄청난 사명자가 시달리고 죽어가는 것이 내 눈에 보였다. 어떤 장로님은 서울 공대 출신에 엄청난 기업을 가진 사장으로 성공도 하고 자기 빌딩 위에 ‘예수 영광’ 이라고 크게 써놓을 만큼 믿음이 좋았지만, MIT 나온 자기 아들은 지하철에서 자살하는 아들의 죽음으로 인해 이상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부모님은 믿음을 위해 평양에서 남한으로 목숨을 걸고 내려올 만큼 엄청난 사명자 였지만 집안에 들이닥치는 엄청난 어려움 속에 신앙생활의 갈등과 깊은 방황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내가 그렇게 헤매고 있을 때, 복음을 가진 사람을 딱 한 번 만났다.
광주 비행장에 내렸는데, 복음가진 그 분을 만나 기도를 부탁했다. 그 때 나에게는 숨은 문제가 있었다. ‘과연,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실까? 어떤 기도를 하나님이 원하시는가? 하나님은 어떤 기도를 응답하시는가?’ 많은 기독교인들, 사명자 들이 영적문제로 죽어가고 있었기에 나에게는 이런 것이 수수께끼였다. 그래서 이 답을 얻기 위해서 세계적인 유명한 목사님들이 한국에 방문을 하면 찾아가서 안수 기도를 받았고, 한국에 유명한 목사님들에게 안수기도를 받았었지만 나에게는 답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복음 가진 한 사람을 만나 기도를 받았는데 그것으로 내 인생에 답을 낸 것이다. 그 분이 한 기도는 형식적 기도가 아니었다. “살아계신 하나님, 오늘 이 만남이 사도행전 1장 8절을 성취시키는 만남이 되게 하옵소서.” 이 기도 속에 내 영혼에 숨은 문제로, 광명한 천사로 나를 가장하면서 살았던 것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이 사람은 진짜다.’ 하는 것이 내 안에서 나오는 고백이었다. 그 이후로 한 번도 내 인생에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로 일심, 전심, 지속하게 되었다.
그래서 실패하는 기독교인을 만나면 답을 주고, 영적인 문제로 죽어가는 사명자 들을 만나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제시해주는 증거 있는 증인이 되었다. 그 한 번의 만남 속에 ‘그리스도’ 하나로 모든 해답을 냈다. 나 하나 살릴 수 없어서 몸부림쳤던 내가 이제는 나를 살릴 뿐 아니라 타인을 살리는 증거 있는 증인으로 하나님이 세워주셨다. 나와 그리스도의 관계가 일인칭 되어 나를 만나는 사람이 살아날 뿐 아니라 살아난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살리는 증거가 시작되었다. 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성령을 받으면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그리스도 하나로 인생의 모든 답을 내는 자가 되라. 사40:31 오직 그리스도 이름을 앙망하는 자는 하나님의 새 힘을 얻게 된다. 그리스도를 붙잡고 개인이 도전할 때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을 알고 그리스도를 시작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통해 영적인 힘을 얻는 도전을 시작해라.
갈보리산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통해 그분이 우리의 고난과 우리의 죽음과 흑암 권세, 사망권세, 사탄의 권세를 모두 깨뜨려 주셨다. 우리의 구주되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마귀의 일을 멸하셨다. 이제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의 누림으로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주신 그 미션을 사명과 소명으로 받자. “온 천하를 다니며 만민에게 그리스도를 증거 해라.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하나님의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면 내 어린양을 먹이고 치라. 오직 성령 충만하면 하나님의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것을 가지고 마가다락방에 모였는데 하나님의 시간표가 왔다.
반드시 새로운 시작을 해야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은 시작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알 수 있도록 예수사랑교회를 보내셔서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해주신다. 곧 그리스도를 알고 다녀야 새로운 축복은 시작되며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맛을 본 자가 사명자가 되면 망하지 않는다. 이것이 행2:1~47의 응답이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혼자 있을 때 심심하지 않고 정시기도를 통해 그리스도로 영적싸움하며 24시 삶 속에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내 말이 없어지고 그리스도 그 이름만 높이게 되는 것이다.
예배 시간이 눈이 질금질금 감기려고 할 때 “예수는 그리스도”, 다른 생각이 살금살금 들어올 때 “예수는 그리스도”, 자존심이 상할 때 “나는 하나님의 자녀”, 손해 보았다는 생각에 인간관계에서 속이 뒤집어 질 때 “모든 문제 끝”,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가 있음에도 악령의 지배로 욕심쟁이로 살게 만들 때마다 “마귀야 가라!” 이것을 실천한 자들이 마가다락방 초대교회 성도들이었다.
먹을 것도 없고 보잘 것도 없고 무식하고 사회로부터 단절된 사람들이 어떻게 로마까지 뒤집었는가? 그들은 실패가 아니라 새로운 하나님의 축복으로, 영적문제로 죽어가는 옛 사람에서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새롭게 도전하게 되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나면 그리스도로 인간관계를 성공하는 영적 서밋이 되는 가장 성숙한 그리스도 인이 바로 초대교회 성도들이었다. 가난하고 먹을 것이 없었던 그들의 집이 부활 메시지를 성취시키는 사명의 집이 되기 시작했고, 자기중심의 육신 문제, 질병 문제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기 시작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얻게 되었다.
그래서 언제나 예배 전에 교회에 나와서 자신의 말이 사라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날마다 쳐서 복종시키면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은 시작된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에 묶였던 이 원죄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오직 내 안에, 내 영혼 과 육신, 질병 속에서 그리스도를 살려내는 것이다. 그랬더니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뿐 아니라 말씀을 누리는 자로 변화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우리가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로 영적문제를 치유시키면 아무도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늘 나를 바꾸는 삶이 그리스도로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그러면 절대 불가능의 일들이 절대 가능이 되는 하나님의 힘이 시작된다. 이것을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이라고 한다.
성경에 하나님을 잘 섬긴 여인 하나가 있다. 그런데 예배를 드려도 그의 인생은 실패의 연속이었고, 하나님을 믿는데 있어 남편도 거치는 자가 되면 버릴 만큼 하나님에 대한 열정도 있는 사명자 였다. 바로 우물가 여인이다. 그는 야곱의 우물에서 야곱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예배를 드렸지만 끊임없는 실패와 영적문제로 죽어가고 있었다. 하나님 보좌에서 그 여자를 들여다볼 때 너무 가련하여 우리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그 여자에게 찾아가셔서 말씀하셨다. “네가 틀린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틀리게 알고 있기에 몸부림 쳐도 인생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네 인생의 해답을 줄 만왕의 왕,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로 성령의 권능을 사용할 때 너는 우물가 여인에서 벗어나 절대 목마르지 않으며 네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된다. 하나님은 영, 그리스도 시다. 그리스도로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은 축복하신다.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는 자가 하나님을 만난 자가 된다.” 그리스도로 인생을 자유하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것을 밟는 자는 진리를 알게 되기에 오늘 그리스도로 인생의 답을 낼 때 흑암이 꺾이고 사탄의 권세가 꺾인다. 그리스도 없이는 저주의 세력과 재앙의 세력, 지옥배경이 우리를 감싸 안는다. 그리스도를 가질 때 지옥배경을 하나님의 나라로 뒤집을 수 있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흑암권세와 사탄의 권세, 저주와 고난과 모든 환경을 바꿀 수 있다.
사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스도로 답을 내는 자다. 내 것을 내 것이라 하지 말고 내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잡는 자가 되면 사탄이 두려워한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손해 보는 것 까지도 그리스도로 해결하셨다.
사람들로부터 가장 치명적인 고통을 받은 인물이 성경에 나온다. 바로 요셉이다. 그는 형제들로부터 엄청난 따돌림과 상처를 받고 온갖 고난과 고통을 뒤집어쓰며 살았다. 어린 나이에 쇠사슬에 묶여 노예로 애굽까지 끌려갔다. 사람이 물건처럼 팔려가 노예가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잡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꿈을 꾸고 예언하고 환상을 본 요셉에게 나타난 일이었다. 노예 신분으로 팔려가도 보디발에게 인정을 받을 만큼 관리를 잘하고 있었다. 그런데 보디발의 아내가 유혹을 하고 거기서 도망쳐 나오면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결국은 감옥을 가게 된다. 그런데 그 때 결정적인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고 침묵하며 자기 말을 꺼내지 않았을 때 그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게 된다. 감옥에 가서 정치를 알게 되고, 애굽의 황제 앞에 까지 갈 수 있는 길을 준비할 수 있었다. 고난 앞에, 문제 앞에 우리의 말을 끊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쳐서 복종시키면 위대한 하나님의 역사를 우리 자신들이 만들어 가게 된다. 이것을 언약의 여정이라고 한다.
기도 속에 우리 자신을 준비시켜라. 마12:28~32, 우리 안에 있는 것을 다 내어버릴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우리 생각 속에, 우리의 말 속에 불신앙이 들어가 있다. 우리의 행동 속에 살인과 욕심쟁이, 거짓말이 있다. 이것을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사탄의 활동을 보고 강한 자를 결박하고 흑암을 꺾는 자가 이 세상을 정복하는 것이다. 실패하지 않는 기독교, 영적문제로 죽지 않는 사명자, 그리스도 안에서 이런 축복을 새롭게 시작해라. 자기 안에 있는 강한 자를 내어 쫓고 결박하면 하나님의 일에 반대하는 자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헤치는 자가 되지 않으며 성령을 모독하거나 말로 성령을 거역하지 않는 자가 되어 하나님이 영원히 함께하신다는 약속을 받게 된다.
이렇게 새롭게 시작해라. 그리스도로 모든 증거를 허락하신다. 내 직장, 산업, 가정에 새로운 하나님의 증거가 일어나게 된다.
* 하나님의 약속은 우리가 연약할 때,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우리에게 엄청난 잘못이 많고 수많은 저주와 재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언약으로 우리를 세우셨다. 그리스도 안에 서 있다는 이유로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부어주신다. 롬5:6~10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 그리스도로 일어나는 자를 축복하신다. 행1:8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서는 자를 증인 되리라 말씀하셨다. 우리가 새롭게 변화 받기 원한다면 증거를 가지고 자신에게 증거할 때 변화가 일어난다.
행3:6갈릴리 어부 출신, 무식한 자, 하나님을 배반했던 베드로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너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선포했을 때, 앉은뱅이가 일어나 하나님을 찬미했다.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지고 나에게 증거하고 이웃에게 증거 할 때 변화는 시작한다. 그리스도를 일심, 전심, 지속할 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고 믿어지지 않았던 우리의 영적인 문제와 영혼의 문제, 육신의 질병의 저주가 떠나간다.
지난주 본문에 천국 잔치를 놓친 사람들이 누구였는가?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 사람들까지 끌어왔음에도, 그 자리에 앉아있음에도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다. 심부름을 하는 자들도 간청하여 데려오기만 했지 자신에게 심부름을 시킨 그 분이 누구인지를 모른다. 그래서 실패한 자, 사명자임에도 영적으로 죽어가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정말 알고 행하는 자가 되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알고 행할 때 하나님은 “너는 베드로라,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라...” 약속하셨다. 알고 행하는 자가 되라.
*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바로 배운 제자는 ‘내 제자’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인간의 근본문제를 알고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내 제자’ 가 된다. 인간의 근본문제는 바로 우리 자신이 흑암이라는 것이다. 혼돈과 공허, 흑암이 우리를 덮고 있다. 그래서 사는 것이 아니라 사탄의 종노릇 하며 지금 인간관계 하나도 멋있게 성공하지 못하고 영적문제로 죽어가는 것이다. 이 저주와 고난,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이뤄놓으셨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모든 것을 잃어버렸던 것을 되찾고 회복시키기 위해 하나님 만나는 길을 그리스도가 여셨다. 그래서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밀을 아는 자가 ‘내 제자라’ 말씀하신 것이다.
근본문제 해결할 수 있는 해결책은 오직 여자의 후손밖에 없다.
동정녀, 여자의 배를 빌려 죄가 없으신 하나님이 오셔서 해결하셔야만 했다. 그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종의 형체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대속을 통해서만이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요19:30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온 인류, 인간의 고난과 저주, 재앙과 흑암, 사탄의 권세를 다 끝냈다는 이 고백이 우리의 것이 되어지는 것을 예수의 제자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나에게 필연성으로 다가오면서 절대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언제나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만에 부활하셔서 이제는 그리스도라는 성령의 능력으로 나와 함께 일인칭 하면 변화는 시작된다.
근본적인 축복은 그리스도로 온다. 하늘과 땅의 권세가 그리스도에게 있기 때문에 하늘의 권세와 보좌의 권세가 그리스도로 함께 역사하신다. 땅의 권세, 세상 임금, 흑암권세, 사탄의 권세가 꺾이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알고 있는 사람, 영적싸움 하는 사람만이 전도의 역사가 그 개인에게 시작된다. 이 그리스도를 믿고 누림 속에서 그리스도를 찬양할 때 드디어 우리에게 모든 증거가 오기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 집안에 있는 영적문제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지고 흑암권세가 꺾여지고 가문에서 흘러 내려왔던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되며 가난과 무지 속에 살던 옛 사람에서 벗어나게 되고 사람이 무엇 때문에 망하는지 이유를 알고 즉각 즉각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이간자를 밟게 되는 것이다. 이 사실을 본 자만이 ‘내 제자’ 라고 한다.
* 생명 걸 가치를 발견한 자가 ‘내 제자’ 다.
우리의 남편, 아내, 자녀, 가족은 도와줄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다. 이것을 본문에서 말씀하셨다.
가족은 우리가 사랑하고 도와줄 대상이지 절대 믿을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에게 복수심과 분열, 분쟁과 원수 맺는 일이 일어나는 이유는 사람을 너무 믿기 때문이다. ‘내가 너를 그렇게 믿었건만 어떻게 나에게 그렇게 할 수 있냐....’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눅14:26~27 말씀하셨다. 육신적으로 믿으면 실패하는 기독교인이 된다. 우리 예수님은 영적으로 하나님을 믿으라고 말씀하신다. 육신적인 가족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도와줄 대상이다. 생명 걸 가치를 발견했다면 너의 십자가를 지고 너를 부인하며 그리스도를 따르게 될 것이다. 믿을 수 있는 가치의 대상을 아는 자만이 내 제자라고 하셨다.
예수님께서 세가지 비유를 말씀하신다.
예수님께서 첫 번째 비유로 망대를 말씀하셨다. 진짜 가치를 발견한 사람은 자기가 지은 빌딩이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건물의 기초를 쌓고 돈이 떨어지면 어떻게 할 것인가? 건물을 다 짓고 불이 나고, 지진이 나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돈 조금 가진 것으로 뭔가 더 불려보려고 머리 쓰는 것은 다 어리석은 짓이다. 이런 것을 쳐서 복종시키고 그리스도를 잡아라. 그러면 영원한 것을 갖게 된다.
두 번째, 전쟁을 하는 자가 일 만 명의 군대를 가지고 있는데 적군이 이 만 명이라는 것을 안다면 사신을 보내어 서로 교류를 맺기 위해 평화 협정을 맺을 것이고, 할 수 있는 것은 겨우 비는 것 밖에 없게 되는 것을 안다면 진짜 가치를 발견하라는 것이다. 하늘의 권세로 땅의 흑암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그리스도의 가치를 발견해라.
또, 세 번째는 소금을 비유로 말씀하신다. 배추를 절여 김치가 되게 하고 콩을 녹여 된장이 되게 하는 그 소금의 힘을 느끼듯이 그리스도를 그렇게 느껴봐라. 그런데 그 소금이 맛을 잃으면 거름도 될 수 없는 쓰레기로 버림을 받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알고 있는가? 내 기준, 내 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던 것을 다 내어버리고 하나님의 기준이 우리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내 제자’ 가 되는 길은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다.
이것을 알아듣는다면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그리스도의 가치를 알게 된다. 그러면 반드시 근본문제를 알고 근본의 축복과 해결책을 알게 되면서 그리스도로 내어 쫓게 되는 것이다.
죽음을 각오하고 두려워말고 나를 따라오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 있다면 예수님께 내려놓아라. 내 것을 내려놓는 사람만이 하나님께서 성령, 그리스도로 역사하신다. “너희는 나를 따라오너라, 그리하면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갖게 되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진다.
내 것을 버리면 더 큰 것이 오는 제자의 원리, 이 축복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되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소유했음에도 고난이 찾아왔다면 더 큰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과 여정이 있게 된다.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이 없다고 불신앙하지 말고 불신앙하게 만드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를 그리스도로 꺾어라.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는 자들이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육신적으로 믿어 교회를 다니고도 실패하는 기독교인으로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못하고 사명자로 살다가 영적문제로 죽어가는 삶에서 빠져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그리스도로 1인칭 하여 이전 것이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로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영적인 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고난과 죽음의 문제 앞에서 내 중심과 내 수준으로 하나님을 섬겼던 나의 생각과 말, 행동 속에 들어있는 불신앙을 영적싸움을 통하여 복종시키고 내 것을 버리면 더 큰 것이 오는 제자의 원리를 알고 따라가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