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복음,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어라
롬15:1~13
2018.3.25. 1부 말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영적싸움하면 성령께서 우리 속에서 역사하신다. 성령의 역사가 우리 몸속에 움직여야 인간다운 인간으로 살 수 있다. 성령의 역사가 없는 자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해놓고도 문제 하나만 터지면 “내가 언제 그 말했어요?! 난 그리스도 몰라. 무슨 그리스도야~!” 하며 그리스도를 쉽게 버린다. 그러나 성령을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끝까지 인내하며 소망을 바라보며 간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고 영적인 싸움도 잃어버리면 심각한 문제가 와서 하나님의 일이 아닌 마귀의 일을 하게 된다. 우리가 하는 말에는 마귀의 말이 전부 들어있다. 그래서 생각이 마귀의 생각으로 가득하고, 행동은 하나님의 거룩한 행동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광명한 천사로 자기를 가장한 마귀의 일들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 몸속에 들어와야 하나님의 거룩함이 나타나게 된다. 이제 그리스도 이름으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끊고, 지옥배경으로 살아왔던 나의 과거를 뒤집어 버려라.
*우리는 살아가는 날 동안, 숨이 떨어지는 순간까지 늘 살아서 존재하는 사단의 공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사단의 공격은 선악과를 따먹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눈에 보이는 대로 먹어버리라는 것이다. 그래서 전 세계는 여러 가지 탐욕의 공격을 당하여 어수선해지고 정신문제를 가지고 있다. “목사님, 모두가 탐욕을 가지고 있는데, 나만 없다면 손해 보는 것이 아닌가요?” 할 수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탐욕 속에 빠지는 사람은 조금만 두면 반드시 무너지기 때문이다.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녕 죽는다” 말씀했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 의해 장악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무너지는 시간표가 온다. 사단에게 공격당한 탐욕을 가지고 사는 것은 매력 없는 인생이다. 이런 사람에게 예수님은 “사단아 물러가라! 그리고 너는 그리스도도 말하지 마라.” 말씀했다. 육신의 문제에 빠지고 육신의 생각으로 전락한 자들에게는 그리스도를 말했다고 해도 아무 상관없이 대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하나님은 영이시다” 말씀을 주셨다. 하나님은 영이신데 우리는 자꾸 우물가의 여자, 육신적으로 살고 있다. 그리스도를 정말 영접했다면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 하는데 이 하나가 바뀌지 않는다. 탐욕의 불화살을 맞았기 때문이다. 사람이 탐욕의 불화살을 맞으면 먹고 사는 문제만 조금 해결 되어도 싸가지의 영이 들어가 굉장히 교만해진다. 그것이 바로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될 것이다” 는 것이다. 그래서 마귀의 일을 계속 하다가 어느 날 한 방에 재앙을 맞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재앙이 크게 오기 전에 조금씩 사인을 계속 보내주신다.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고 영적싸움을 하라고 여러 가지로 사인을 보내주신다. 그런데 결단을 하지 않는 것이다.
왜 그런가? 애통해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마귀의 일에 걸려들면 정말 애통해야 한다. 그래서 성경은 “애통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가 위로를 받게 될 것이요...” 말씀했다. 중국복음화를 진행하는 중국 제자들은 중국 문화를 놓고 애통해야 한다. 중국이 전 세계 강대국이라고 하지만 우상 문화 속에 탐욕과 교만으로 잡혀있다. 그래서 중국 제자들은 중국과 중국 민족들을 보았다면 헛소리 잡소리를 빼고 정말 애통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고 영적싸움의 기도 속에 있는 자를 통해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전도운동은 하나님의 말씀을 심는 것이다. 성경은 이것을 ‘생명의 능력의 씨’ 라고 말씀했다. 사람의 말을 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국 영혼에게 심으러 한국에서 중국도 가는 것이다. 그런데 이 일을 방해한다면 훗날 가라지로 나타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은 자는 영혼에 하나님의 말씀을 심는다. 이런 사람을 ‘믿음으로 행하는 자’ 라고 한다. 곧 덕을 세우는 사람이다. ‘끊임없이 마귀의 일을 저지르게 만드는 저주의 영은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내게서 떠나가라!’ 선포하고 명령하고 다스리고 충만해라.
우리 영혼 속에 가장 먼저 할 일이 자신의 전도운동이다.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딤후2:1~2. 목회자들도 사역의 열매가 없으면 자신에게 빨리 전도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이 창세전에 예정하사 택하시고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셨다.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있기 위함이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도 주셨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았던 예수님의 제자들은 결국 다 도망갔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회복했을 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자신에게 전도 운동이 일어나면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나라 속에 들어가게 된다. 내 자신에게 전도 운동이 일어나야 말씀이 심겨지고 거듭남의 역사가 시작된다.
벧전1:23~25, 썩어지는 씨로 되는 것이 아니라 썩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몸에 살아 있어야 한다. 그래서 썩지 않는 말씀이 내 몸에 살아 움직여야만 영혼이 치유된다.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을 복음으로 붙잡는 사람만이 사단의 머리를 박살낸다. 모든 육체는 아무리 영화로워도 마른풀과 같아서 썩어지고 말라져 버리고 안개와 같이 사라지는 존재이기에,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가 서 있어야 그 말씀으로 하나님이 나를 이끌어 가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자신이 전도자의 대열로 갈 것인지 아니면 직업인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문제를 일으키는 생산 공장이 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 우리 자신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만 되면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영적 비밀도 모르고 하나님을 믿는다는 착각 속에 예배를 드린다고 교회만 왔다 갔다 한다.
하나님은 시대마다 전도자를 중심으로 역사를 움직이셨다. 우리 자신에게 영적인 영안이 열려야 지도력이 온다. 그래서 하나님은 영적인 눈을 뜨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꿈을 꾸고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하게 된다. 그리스도는 항상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확인하고 누리고 발견해봐라. 그러면 그냥 살지 않는다. 사단의 권세는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탐심을 이용해서 우리 영혼을 파고든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교만으로 인생을 마감하려고 하는 더러운 것이 몸속에서 매일 작동을 일으킨다. 우리 자신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하나님처럼 사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 않는가? 자신의 기준으로 사는 것. 눅8:10, 하나님의 나라는 아무에게나 허락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했다. 사단의 전략을 알고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고 영적인 싸움을 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허락하셨다. 그래서 눅17:21,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신다고 말씀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어떻게 핍박과 고난, 채찍과 죽음을 맞이하셨는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가 맞으면 사단의 전략에 속지 않는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사람에게로부터 사랑을 받으면 그 사람의 뒤통수를 치려고 하지 않는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가 맞는지 자신을 한 번 점검해봐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로 의롭다 함을 얻어 덕을 세우는 믿음의 길을 행해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인 소유를 소망한다. 그리스도인은 물질의 소유를 소망하는 자들이 아니라 그리스도께 의롭다 함을 받는 ‘의에 문제’가 중요하다.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의 역사 속에 의로운 자가 되면 재물은 저절로 온다. 그런데 이 하나를 바꾸지 못하고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명령을 받아 힘을 가진 자라면 열방의 재물이 다 내게로 모이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 제일 소중하고 중요하다. 그런데 살아계신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받기 보다는 내가 뭔가를 움직여보려는 몸부림을 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덕을 세우는 길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 질문을 해봐라. ‘나는 하나님 앞에서 성실한가?’ 이것에 대한 자기 확신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성실하다면 자기 확신 속에 능력은 나오게 되어있다. 어떤 능력인가? 말씀에 순복하는 능력, 마귀를 대적하는 능력이 우리에게 머물러 있게 된다. ‘너는 그리스도를 찬양할지어다. 너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를지어다.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명령하고 선포할 때 확신이 오고, 이런 사람을 하나님 앞에 성실한 자, 말씀에 순복하는 자라고 한다.
롬14:21,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성실함 속에서 기다려라. 그리고 22절, 자기와의 관계 속에서 신앙만 회복해라. 자신이 정말 신앙을 소유하고 있는지, 자신의 신앙이 맞는지 자신을 점검해 보고만 있어라. 23절,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가 십자가상에서 모든 문제를 끝내셨음을 믿는다면 은혜의 복음 속에 소망을 두라고 말씀하신 것이 롬15장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구원 받으라고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마귀의 일을 멸하라고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어라.
사단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고 말씀을 하셨기에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 싸워라. 그래서 소망을 가지고 그리스도로 답을 낸 사람들은 모든 것 위에 덕을 세운다. 그런데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지 않는 자는 덕도 없고 지혜도 없는 약한 자가 될 뿐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의 권세를 꺾을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한 자는 무엇이든지 통과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할 때 흔들리지 않을 뿐 아니라, “네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말씀을 주셨다.
우리가 왜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어야 하는가?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 있는 성령,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심으로 인하여 하늘 보좌와 내가 전파가 맞아떨어지는 사람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그리스도를 고백할 때 하늘 보좌에서 우리의 소리를 듣고 말씀을 이루는 천군천사를 움직여 사단의 대가리를 박살낸다. 정말 사단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가? 그렇다면 우리의 삶이 완전 달라져야 한다. 우리 머릿속에 오직 그리스도 하나만 입력하고 머리에 들어있는 것들을 뽑아내라. 하나님은 그리스도 하나로 모든 문제 다 끝내셨다고 하는데 그 놈은 우리 영혼에서 아니라고 속인다. ‘나는 그리스도 이름에 소망을 두고 뱀 대가리를 박살낸다. 그리스도는 최고의 지식, 최고의 상급이며 만물을 복종케 하는 하나님의 창조다!’ 이렇게 보좌의 축복을 누릴 때 사단의 권세를 꺾는 힘이 온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그리스도 하나에 소망을 두지 않고 자기의 어머니와도 이상한 관계를 맺으려고 할 만큼 육정으로 타락하자, 사도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을 향해 소리친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너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것을 바꾸지 않으면 제자가 되지 않는다. 문제 대열 속에서 요셉의 형들처럼, 정신병 걸린 사울 왕처럼 살다가 죽는 것이다. 그래서 불신자 영웅들을 보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사단의 권세를 꺾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단의 권세를 꺾어야 하나님의 역사의 대열 속에 들어갈 수 있다. 이것을 전도의 역사라고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과 화합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합창을 잘하는 단원들은 악보를 읽는 독보력 으로 악보를 머릿속에 입력하고 오직 지휘자와 대중을 바라보는 힘을 가지고 조화를 이루듯이 그리스도 하나를 집중하면 이런 힘이 온다.
벧후1:5~7 신앙의 여덟 단계를 말씀했다.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1인칭 해라. 그러면 그 믿음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게도 덕을 세울 수 있고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힘 속에 무한한 지식이 나온다. 그 지식 속에 절제가 생기고, 그 절제 속에서 인내가 나오며, 그 인내 속에서 경건이, 경건 속에 형제 우애가 더한다. 그 위에 하나님의 사랑을 더하라. 곧 창3장에 길들여지고 저주 받을 자들을 빨리 도와주라는 것이다.
은혜의 복음에 강한 자가 되어야 덕을 이룰 수 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보좌의 축복을 누리고, 사단의 권세를 꺾고 전도의 역사 속에 들어가겠다는 결단을 하면 기회가 온다.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사람은 근본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
사람들을 괴롭히고, 대우 받지 못하고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근본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사람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탐심“ 이것이 근본문제다. 이 근본문제부터 꺾어야 한다. 하나님은 이 해결책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부르면 근원적인 하나님의 축복은 저절로 오고, 근본문제가 해결되면 성령의 능력과 큰 확신이 온다. 약한 자를 도와줘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구도 막을 자 없게 된다.
흑암과 사단의 권세, 영적인 문제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결해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으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묶여 있는 우리를 그리스도를 통해 해방시키셨다는 믿음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소망의 인내가 오고, 그 날이 올 때까지 소망하고 인내하면서 영적싸움의 수고 속에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기도가 안 된다면 근본문제부터 빨리 해결해야 한다. 하나님은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신다. 기도가 되면 끝난 것이다. 기도가 안 된다면 근본문제 해결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근본문제를 알면 기도는 저절로 되기 때문이다. 오직 해결하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는 것에 결론을 내릴 때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다.
롬15:1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강한 자가 참을 수 있지, 약한 자는 참을 것이 없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 영적싸움 하는 자만이 참을 수 있다는 것이다. 탐욕과 교만으로 불화살을 맞는 약한 자들은 절대 남을 도와줄 수가 없다. 그래서 사단에게 걸려든 악한 자들을 도우라는 것이다. 우리 예수님도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면서 까지도 얼마나 기뻐하셨는가. 우리가 가진 그리스도 때문에 약한 자, 악한 자들이 살아날 수 있기 때문에 감정대로 살지 말고 자기중심적 신앙을 버리고 내 기쁨을 요구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기쁨을 주라는 것이다.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교훈을 삼고 걸어가야 할 길을 분명하게 제시하셨다.
롬15:3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이 말씀은 시69:9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훼방하는 훼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을 인용한 것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원리가, 복음 전하는 것을 훼방하는 것은 창3:15, 마16:16을 훼방하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요셉의 형들은 그리스도를 버렸기 때문에 인생의 고난을 맞게 되었지만 요셉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소유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가 되었다.
-행9:1~15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기 전, 예수 믿는 자들을 엄청나게 핍박하고 옥에 집어넣은 사람이었다. 그는 예수님을 핍박한 적이 없었고 예수님을 한 번도 마주쳐 본 적도 없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바울에게 “바울아, 바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 예수를 핍박 하느냐” 말씀하셨다. 창3:15, 마16:16을 가진 자를 핍박하는 것은 예수를 핍박하는 것과 같다. 곧 예수를 믿는 자를 건드리면 하나님이 알아서 처리하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누가 우리를 건드리면 더욱 기뻐해라. 그러면 시간표가 온다.
-마10:40, 마25:31~46에도 말씀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방법은 하나님이 보낸 사람을 영접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도 운동에 쓰임 받는 자가 될 때 하나님의 일 속에 있게 된다.
-행12:1~25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전부 없애고 훼방하라고 국민 앞에 결의한 왕이 헤롯이다. 지금 중국에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 국민들 앞에서 기독교를 몰아내고자 결의를 해서 많은 선교사들과 선교단체들이 중국에서 추방을 당했다. 그런데 나는 이런 일이 있을 때 오히려 미소를 짓는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동일하게 역사하고 계심을 실감하고 또 실감한다. 하나님을 이길 자는 결단코 없기 때문이다. 국민 앞에서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훼방하고, 그들을 몰아내겠다고 결의한 헤롯왕은 그 날로 죽었다. 그래서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이미 죽은 자들이기에 겁내지 말고 더욱 당당하게 복음을 전하는 자 되라.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막았던 바리새 교회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해졌는가? 1400년 동안 나라 없이 유리방황했고, 2천 만 명이 죽임을 당하고, 그 후손들은 지금도 20여개의 나라에서 흩어져 살아야 하는 비참함 속에 있다.
-10명의 로마 황제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괴롭혔는가? 그들이 얼마나 비참하게 죽었는지는 역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님을 도전하는 자는 오히려 재앙을 받는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라고 하면 믿으면 되고, 그 이름을 부르기만 하면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부르기만 하면 된다.
전도자를 도왔던 가이오, 이 사람은 전도자와 이면계약을 맺었더니 영혼이 잘되고 범사가 잘되며 그리스도 안에서 강건하게 되었다.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롬16:20에 기록되어 있다. 바로 사단의 권세를 꺾는 자가 강건해지고, 롬16:23, 이런 사람은 온 교회 식주인도 된다.
* 창3:15을 가진 강한 자는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해주고 자신을 기쁘게 하지 않기에 모든 것을 양보할 수 있다
‘그래, 네가 나를 찔렀지만 창3:15을 가진 나는 죽지 않는다. 네가 지금은 나를 슬프게 했지만 창3:15을 소유한 내 앞에 너는 무릎 꿇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내게 보내주셨기에 그리스도 하나로 보좌의 축복을 누리며 사단의 권세를 꺾으면서 전도의 역사 속에 나는 들어갈 것이다. 아무리 약한 자, 이상한 자라 할지라도 내 이웃에게 선을 베풀며 덕을 쌓을 것이다. 내가 너를 이길 수 있고, 너를 무찌르고 너를 짓밟을 수 있지만 너에게 선을 베푸는 이유는 네가 곧 전도의 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이 하실 것을 믿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서도 창3:15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기 때문에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염려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다.
창3:15을 가진 자는, 그 이름을 사용하는 자는 아주 강하고 강한 자다. 골리앗 같은 거인도 꺾을 수 있고, 로마의 황제,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들도 무너뜨릴 수 있지만 그들을 꺾지 않는 이유가 있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자신을 위해 살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고 한 마음이 되어 오직 한 입으로 그리스도에게만 영광을 돌리길 축복한다. 악한 자, 약한 자들에게 전도하고, 그들을 전도의 문으로 활용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사탄의 공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탐욕의 불화살을 맞아 저주와 재앙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근본의 문제 앞에서, 내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바꾸며 지옥 배경으로 살았던 과거를 뒤집어 버리는 창세기 3장 15절, 은혜의 복음을 내게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말씀에 순복하여 마귀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고 답을 내는 전도 운동 속에서 그리스도 안에 강한 군사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기에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와 한 몸, 한 마음이 되어 나의 말과 생각, 행동을 꺾어 연약하고 악한 자를 만나도 전도의 문임을 깨닫고 그들을 돕는 치유운동 속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