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기쁨
눅15:1~10
2018.325 주일2부 말씀
고난 주간이란 예수님이 험한 십자가를 짊어지고 모든 문제를 끝내셨음을 기념하는 절기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고 감격하는 시기가 고난 주간인 것이다.
* 인간의 운명을 바꾸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의 사랑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기 전에 일곱 마디(가상칠언)를 남기셨다.
•“아버지여 저들이 하는 짓을 ++
자신들이 알지 못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눅23:34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43 죽음의 공포에 휩싸여 “주여 나의 영혼을 당신에게 의탁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버리지 않으시고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말씀하신다. 죽음 직전에 그리스도만 고백해도 하나님은 그 소리를 들으시고 영원한 나라까지 허락하신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이 지금 우리에게 와 있는가? •또한 예수님은 당신의 모친 마리아에게 말씀하신다.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요19:26~27 당신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 된 하나님의 아들을 보라는 것이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구원자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를 잉태한 마리아여 그 일을 이루기 위하여 내가 죽는 것을 봐라’•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하나님이여 하나님이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27:46, 막15:34)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사랑하기 까지 나를 버리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목이 마르다”요19:28 •“다 이루었다.”요19:30 그리고 예수님이 영원한 나라를 갈 것인데 목이 마른 중에서도 마지막 한마디 남기셨다. 사탄으로 인해 운명에 묶여 공격을 받아야 하는 온 인류의 저주와 재앙, 지옥권세, 사망권세, 고난의 문제를 예수님께서 다 해결하신 것이다. 이 사랑을 받은 자가 연약해지고 고난 앞에 무너지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지 않으신다. 그리고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이 말씀을 남기시고 예수님은 돌아가셨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면 오늘 부터 사도행전 1장8절을 가지길 바란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받을 수 있으니 이를 위해 오직 성령 충만을 간청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권능을 받으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를 가진 사람으로서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는 옛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버렸다. 그러니 하나님을 사랑하길 바란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면 새로운 꿈을 꾸고 예언하게 된다. 어떤 문제 앞에서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괜찮다. 문제를 통하여 무한한 하나님의 영광이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받았다면 반드시 표시가 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그리스도로 소망과 인내를 통해 구원을 이루길 축복한다. 2천 년 전 갈보리산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다는 절대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영접하자.
*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기쁨
실패를 막는 길 그리스도 운동.창3:15 실패했다고 낙심하거나 염려하거나 자포자기해선 안 된다. 오늘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아난다.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부르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외치자. 모든 문제 끝, 마귀는 가라고 명령하자.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하길 바란다. 그러면 감정으로 육신적으로 움직였던 옛 사람이 사라져 버리고 자녀의 문제, 집안과 가문의 문제들이 응답으로 와 있게 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그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예수를 영혼에 소유하면 구원을 얻고, 그 이름을 찬양하면 하나님이 차별을 두지 않으시고 부요케 하신다. 영혼 속에 그리스도 운동이 시작되면 오늘 부터 보좌의 축복이 시작되고 끊임없이 심령을 공격해 오던 사탄의 권세가 꺾이며 실패의 연속이었던 옛 사람이 사라지고 전도 운동이 시작된다.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하자 그리스도란, 우리가 알지 못하고 볼 수 없는 저주와 재앙과 사탄과 흑암의 권세를 꺾는 하나님의 힘이다. 원죄로 인하여 우리는 흑암에게 덮여 있는데 그 흑암의 배경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지는 힘이 그리스도다. 흑암의 배경 속에 있으면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믿을 수 없다. 흑암배경에서 빠져나와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아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 속에는 기름 부음이라는 메시아사상이 들어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그냥 부르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하도록 부르길 바란다. 마귀는 늘 공격해 온다. 지옥 배경이 내 몸에 탐욕으로 역사하여 무엇이든지 따먹게 만든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게 만들어서 인생을 더럽게 살게 만든다. 정확히 말하면 인간관계를 원수 맺게 한다. 그래서 가족들이 원수가 되어 있다. 만약 누군가 10억 재산을 남기고 죽으면 남은 가족들은 피터지게 싸운다. 그리고 자식들은 절대로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 이미 일평생 사탄의 종노릇 했던 체질, 즉 내 기준, 내 수준, 내 중심으로 살고 있다. 그래서 아무리 가족이 서로 포럼을 하고 교제를 해도 자기중심에 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탐욕과 교만으로 장악된 상태에서 자신을 광명한 상태로 가장하여 사람을 속이고 살고 있다. 이런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리고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탄의 머리를 깨부수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오늘날 목사와 성도와의 관계, 성도들 사이의 관계도 깨져 교회가 망하고 있는데 기독교 언론들은 마귀를 말하지 말라고 한다. 심지어 기독교 언론사들이 법정에서 서로 고발하고, 장로들이 목사를 내쫓거나 목사가 깡패를 동원하여 장로들을 구타하는 사태가 지금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누가 그렇게 만들고 있는지를 모른다. 성경에는 분명히 그렇게 만드는 놈이 고발되어 있다. 따라서 성경을 믿어야 굿 뉴스가 되는 것이다. 세상의 뉴스를 누가 그렇게 만드는지를 모른다. 누가 자살하고 어떤 사람은 돈을 많이 남겨두고 정신병자가 되었다는 등의 이야기를 듣고만 있지, 실제로 우리자신의 문제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런데 성경에는 인간에게 영적문제를 갖다 줘서 정신 질환을 일으켜 비참하게 만드는 사탄이 있으니 그놈의 머리를 박살내라고 기록되어 있다.
혼돈, 공허, 흑암속의 빈 공간은 탐욕과 교만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로만 채울 수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사람도 창조하셨고 천사들도 창조하셨다. 모든 만물을 창조주 하나님이 창조 하셨다. 그 창조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사람이 살고 있는 이 땅에는 혼돈과 공허 그리고 흑암이 존재한다.창1:2 하지만 그 놈을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은 수면에 운행하시며 빛으로 역사하신다. 그래서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라는 이 빈 공간에 찾아들어가는 마귀가 있으니 그리스도의 빛을 발하라.창1:3 그러면 탐욕과 교만이 사라지고 그리스도를 영혼에 채움으로 마귀의 일이 멸해진다. 미투 운동의 원인이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탐욕이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인간에게 마귀가 찾아와서 하나님이 따 먹지 말라고 한 것을 따 먹도록 탐욕을 집어넣은 것이다. 제발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자.
박한상이라는 청년은 ‘부모님은 사람이 아니라 악마이니 그들을 죽이라’는 환청에 시달리다가 그의 부모님을 쇠망치로 내리쳐서 죽였다. 그의 아버지는 안수집사고 어머니는 권사였다. 그런데 그가 정신을 차려 보니, 부모님이 악마가 아닌 진짜 자신의 부모였던 것이다. 그는 순간 죄책감에 휩싸여 너무 두려웠고, 그 와중에 또 환청이 들렸는데 어디로 도망가라는 소리까지 들렸다고 한다. 그런데 숨어 있는 그 장소에 경찰이 온 것이다. 그는 조사를 받으면서 종교가 무엇이냐고 질문을 받았을 때 기독교라고 썼다. 불신자가 그런 것을 보면 ‘교회는 아무런 힘도 없고 답도 없고 이상한 곳이구나’라고 여기지 않겠는가. 게다가 그 청년이 경찰관, 검찰에게 환청이 들린다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정신병자 취급만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비밀을 알고 있는 간수장을 통해 ‘왜 예수가 그리스도’인가를 듣게 된 박한상 청년은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더 이상 환청이 들리지 않았다고 한다.
창조주 하나님이 인간의 문제를 해결하도록 여신 길, 그리스도를 영접하길 바란다. 우리 안에 있는 원죄 덩어리를 제거하는 길은 하나님이 주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뿐이다. 혼돈과 공허와 흑암이 덮고 있는 세상에서 우리의 영혼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으면 강간범, 강도로 전락하고 만다.
시달리는 질병의 해결방법은 창3:15에 매일 집중, 확인, 누림, 증인, 발견, 응답, 감사하는 것이다 우리 교회에 다니시는 한 부인은 남편이 변호사에, 아이들 공부 잘하고, 넉넉한 생활비에 남부러울 것 없는데 알 수 없이 시달렸다고 한다. 남편이 술이라도 먹고 들어와 한 소리 하면 핑계대고 집이라도 나가고 싶은데 그런 일도 없고. 모든 것을 다 채워주는데도 자기만 시달리는 것이다. 그래서 하루는 점쟁이를 찾아가 행복하지 않다고 얘기했더니 집안에 두 명의 무속인이 있었는데 신을 받으라고 했단다. 그러다가 어느 날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한다. 그리스도를 어설프게 알지 말고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으로 오신 분이 그리스도이심을 제대로 알길 바란다.
시달리는 질병에 그리스도를 적용하면 흑암이 떠나간다. 나는 이전에 특별한 고통과 고민이 없었는데 걸핏하면 자살하고 싶었다. 이런 상태를 그냥 놔두면 정신 문제가 온다. 돌출행위, 분노, 분열 등 감정 조절이 안 되는 흥분 상태가 된다. 그러다가 방화범으로 전락하기도 한다. 그 때 제 영혼 속에서 ‘나를 좀 도와 달라’고 얼마나 하늘을 바라보고 호소했는지 모른다.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온갖 종교 행위는 다해봤다. 금식, 방언은 물론 성령의 은사를 많이 받아 헌신하라고 해서 2년 동안 월급도 안 받고 헌신한 적도 있고, 가난하고 소외된 자를 돌봐주라고 해서 내 돈으로 11년 동안 봉사했다. 그러다 어느 한 목사님을 만나 근본문제를 알게 되었다. 불신자 상태 6가지.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 인해 가문을 타고 들어온 저주의 세력. 그것이 쌓여서 정신문제, 삶의 균형이 깨져버리는 육신문제, 미래를 알 수 없는 내세 문제로 인해 빨리 죽고 싶어 하는 자살의 문제, 후대에게 까지 저주를 남기는 영적인 대물림. 밥만 먹다가 죽을 바에는 빨리 끝내자는 생각으로 가득했던 나는,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시려고 갈보리 십자가에서 나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셨다는 소실을 듣게 되었다. 그리스도라는 하나님의 복음을 받고 난 후 나에게는 슬픔, 고난, 답답함이 없는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우리 영혼에 각인된 창3장의 저주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결 받길 바란다.
시달리게 만드는 사탄의 질병을 내쫓자.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지금 와 있음을 인정하고 끝내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매일 그리스도에 집중하자.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그러면 확인이 되는데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게 된다. 누리면 증거 있는 증인은 저절로 된다. 만왕의 왕, 참 구원자, 참 구세주가 있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아 가라고 명령하고 다스리고 정복해야 응답이 온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부터 사랑을 받은 주인공이기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이다. 그것이 예배다.
1. 세리 및 죄인들과 식사하시는 예수님을 원망하는 바리새인, 서기관에게 예수님은 비유로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셨다. 한마디로 말하면 예수님이 때려죽일 매국노 친일파나 빨갱이들하고 식사를 하신 것이다. 사람들이 볼 때는 아주 불량하고 쓰레기 같은 사람들하고 예수님이 식사를 하셨다는 말이다.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메시아가 저렇게 수준 떨어지는 사람들하고 식사를 할 수 있느냐고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원망했는데 이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시달리는 병이다. 자신은 구원 받으려고 하지 않고 자꾸 시비를 거는 그 자체가 시달림이고 영적인 문제며 하나님과 멀어져 가는 것이다. 결국 마귀의 자녀로 사는 것이다.요8:44 그들이 원망할 때 창3:15을 말씀하시면 못 알아듣기에 예수님이 세 가지 비유로 말씀하신 것이다. 수준 낮은 사람들하고 먹는 다는 따위의 말을 하지 말고 우리 안에 있는 마귀를 꺾으라는 것이다.
1) 잃은 양의 비유 4~7절
양 치기가 자기 양 한 마리가 없어졌는데 그냥 가겠는가. 양과 염소는 다르다. 양은 반드시 목자가 있어야 하고 염소는 목자가 없어도 된다. 이것을 잘 알아들어야 한다. 양들은 바깥으로 끌고 나갈 때 반드시 목자가 잘 지켜야 한다. 앞에는 목자가 뒤에는 개가 항상 양들을 따라 다녀야 한다. 그래서 길을 잘 안내해야 한다. 그런데 만약 목자가 없으면 양들이 풀을 뜯다가 한마리가 뚝 구덩이에 떨어지면 다 따라 들어간다. 그런데 염소는 절대 따라 안 간다. 양의 이런 체질이기에 목자가 한 마리라도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이 말을 못 알아듣는다. 자식 넷 중에 지금 한명이 길을 잃어 돌아올 시간에 안돌아 오면 찾아다니는가, 안다니는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소외되고 수준 낮은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기에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성경에는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을 양에 비유해 놓았다. 이 뜻은 말씀을 듣지 못하는 염소처럼 인생을 살아선 안 된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신 것이다.
이 내용은 하나님의 마음을 설명해 주고 있다. 세리와 죄인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겠다고 해서 밥을 같이 먹는데 무엇이 문제냐는 것이다. 세리와 죄인들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오시겠다고 하신 그리스도인 예수님을 따라오는데 어찌 그들과 먹지 않겠냐는 말씀이다. 바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면서 따라오는 저들에게 왜 같이 안 먹겠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들은 지금 색동저고리를 입고 모든 것을 다 갖추고 있으면서도 계속 시달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지 않고 있지 않느냐, 시비만 걸면서 하나님처럼 살고 있지 않느냐? 탐욕으로 가득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도무지 받으려고 하지 않는 자들아 들어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여라’
2) 되찾은 드라크마의 비유.8절
그 당시 결혼 전에 약혼을 했는데 서로 계약을 맺었다는 뜻에서 드라크마라는 목걸이를 여자에게 걸어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 여자가 약혼자로부터 받은 목걸이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래서 정신없이 찾는 것이다. 왜냐면 예비 신랑이 약혼녀에게 준 소중한 증표이기 때문이다.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은 여자는 너무 감격하여 이웃까지 불러서 감격하며 자랑한 것이다.
길을 잃어 버렸던 우리가 길을 안내할 목자를 만난 것에 감격하고, 약혼자에 받았던 드라크마를 잃어 버렸던 우리에게 다시 한 번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그것을 목에 맬 수 있는 은혜를 받은 것에 감격하길 바란다. 이렇게 까지 말씀을 하셨음에도 눈치를 못 챈다. 그래서 11절, 한 부자의 두 아들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다. 이 부분에 대해선 다음 주 말씀을 드리겠다.
2. 사람을 공격하는 마귀가 이 땅에 존재한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을 공격하는 존재가 있다. 바로 이 세상 신이 우리를 혼미케 하고, 세상 임금이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공격할 대상을 찾고 있다.고후4:4~5, 고후11:14 그리고 공중권세 잡은 자가 사람을 장악하여 진노의 자녀로 끌고 가고 있으며,엡2:1~3 끊임없이 마귀 일을 하도록 인간에게 육신의 생각을 집어넣고 있다.요13:2 이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무릎 꿇게 해라. 이런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 지어다.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있을 지어다.
1) 교회 안의 갈등
세상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서 신앙생활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너무 세상을 모르고 삶이 안 되는 가난한 사람을 향해 “왜 그렇게 게으르니, 부지런해야지”라고 나름대로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이 말하는 경우가 있다. 또 그런 말을 듣는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상대방을 향해 복음이 없다고 한마디 한다. 이것이 교회 안의 갈등이다. 세상적인 사람은 교회 안에서 조금 거치는 일이 있어도 약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길 바란다. 자녀들 중에도 당하고 아는 아이가 있고, 당하기 전에 책 읽고 준비하는 아이가 있다. 성격 따라 다르다. 가정에서도 서로 삶이 안 되는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보다는 삶이 안 되는 것 때문에 갈등하는 게 사탄의 공격이다. 자녀가 길을 잃어 버렸지만 그리스도를 찾게 해 주면 산다. 순결한 처녀가 증표로 받은 드라크마를 잃어 버렸지만 우리가 찾아서 목에 매어주면 힘을 얻는다. 우리는 이것을 도와주는 창세기 3장 15절의 강한 사람이 되었다.
2) 영적인 세계에서 시작된 눈에 보이지 않는 갈등
부부 사이에도 한 사람은 믿음이 좋고 한 사람은 믿음이 안 좋다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믿음이 좋고 안 좋고의 문제 아니다. 서로가 바라볼 때 마다 시달리기에 서로 안 맞는 것이다. 진짜 믿음이 좋으면 믿음이 없는 사람을 도와준다. 그런데 믿음이 좋다고 하는 부인이 믿음이 없는 남편을 계속 시달리게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갈등이 온다. 에덴동산에서 시작된 ‘먹어라 먹지 말라.’는 갈등이 찾아온다. 갈등이 왔는데 육신적 생각으로 맞다고 여기고 말을 하면 거기에 걸려든다. 언제나 갈등이 오면 창세기 3장 15절로 먼저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박살내고 하나님이 하실 것을 기다리자. 이것을 모르고 맞는 말만 지껄였던 유대인들은 1400년 동안 나라를 잃어 버렸다. 그들의 역사 속에 2 천만 명이 개죽음을 당했을 뿐 아니라, 그의 후손들이 지금까지 20개 나라에 흩어져서 눈치 보며 살고 있다. 영적인 세계를 모르면 이렇게 인간은 비참해진다. 인생에게는 반드시 마지막이 온다. 그래서 복음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는 어마어마하게 큰 차이가 있게 된다.
3. 하나님의 사랑, 복음을 영접하자
복음은,창3:15, 마16:16 하나님의 사랑이다.요3:16, 롬5:6, 5:8, 5:10 오늘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자. “하나님이 저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멸망치 않고 그리스도를 고백하면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식사를 누구와 하느냐에 대해서 관심 갖지 말고 갈등하지 말자. 쓸데없는 것에 갈등하지 말고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으라. 실패하는 인생으로 살지 말고 재앙을 막아라.시91:7 과학적으로는 알 수 없는 영적인 문제, 사탄의 전략. 노력과 상관없이 파고들어오는 저주와 재앙과 멸망. 원죄를 모르고 어린나이부터 삭발하고 절에 들어가면 더 이상해진다. 원죄를 모르고 칼뱅주의가 되면 총 맞아 죽는다. 또한 원죄를 모르기에 일평생 수녀로 살다가 죽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이상해진다. 원죄를 모른 채 책을 많이 읽고 목사가 되면 정신이상자가 된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다. 오늘날 비정상인 사람들이 상담하고 사람들을 인도하고 있기에 이 사회는 정신병동이 되어 혼란해진 것이다.
* 실패를 막는 게 하나님의 사랑, 복음
사람의 실패를 막아주는 게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뿐이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그리스도 이름 속에는 하나님의 권능이 있기 때문이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갈등아 시험 드는 것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삶에서 산산이 떠나갈 지어다.” 영적싸움을 안 하면 종교 생활 하게 된다. 그래서 교회 안에 율법주의, 신비주의, 박애주의, 인본주의가 있다. 그리스도 예수의 권세를 자신과 환경 그리고 사탄에게 적용하는 사람은 교리가 없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 보좌의 배경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탄의 권세를 꺾어 버리자. 그러면 나의 일을 벗어 버리고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전도 운동에 앞장서 걷게 된다.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요1:12 그 동안의 모든 상처들을 이기는 길은 그리스도를 영혼에 채우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의 사랑, 그것이 영혼에 채워지면 지난 날의 수많은 상처와 아픔과 정말 원수 맺는 것과 이해할 수 없는 문제들이 사라지고 그리스도로 참된 평안을 얻게 된다. 고난 주간에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받길 바란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저에게 와 있는 원죄로 인하여 흑암으로 덮여있는 지옥배경 속에서 실패로 살아가야할 근본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다 이루었다’하시고 그리스도로 부활하신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인하여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탐욕으로 가득하여 찾아온 갈등의 문제 앞에 감정적으로 육신적으로 움직여 시달린 사탄의 병에서 영적싸움을 통하여 해방 받고 보좌의 축복을 누리므로 전도운동에 앞장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