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우리의 자랑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 일의 성취
롬15:14~21
2018.4.15 1. 1부 말씀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 자신과 복음과의 어떤 관계 속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가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한 것이다. 우리 자신과 복음과 어떤 관계에 있는가? 이것을 우리 몸에 지닐 때 복음이 없는 곳에까지 가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인생에 BC와 AD가 있어야 한다. 근본문제 BC는 있는데 그 문제 해결 AD가 없다면 죽는 날까지 고생이다. 본문에 “제물” 이라는 단어가 나온다.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BC에서AD의 전환점으로 나아가려면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창3:15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창3:15을 소유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이끌어 가신다
그래서 누구든지 창3:15 여자의 후손,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속에 들어가기 원하면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통해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셨는가? “뱀의 대가리를 밟아라!”
이것을 시작하면 사탄의 시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사탄은 24시간, 사람이 지옥에 가기까지 공격한다. 그래서 창3:15을 소유했다면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무엇을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일도 하지 마라. 응답을 찾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언약을 누려라.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완벽한 언약,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성령, 성삼위 하나님이 창3:15 그리스도로 움직여 가시기 때문이다.
창3:15을 소유한 사람은 육신의 정욕에서 벗어나는 힘을 가진 자이다. 그래서 창3:15로 자신과 영적싸움만 시작하면 된다.
‘너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끊고 살아계신 하나님,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너와 항상 함께 좌정하심을 믿을지어다!’ 선포하면 몸부림치며 성전 꼭대기까지 올라갈 필요가 없다. 마귀는 성전 꼭대기에 올라가서 뛰어내리라고 시키며 우리 몸을 움직여 쇼하게 만든다. 우리는 쇼할 필요가 없다. 이미 우리가 가진 언약,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힘, 능력, 반석, 권세임을 알고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육신으로 몸부림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비전을 잡아라. 하나님의 비전을 가진 자는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은혜를 주시고 축복하시고 응답의 문을 여신다.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하며 경배의 대상을 바꾸게 한다. 우리는 어디에 경배를 하는가? 물질인가? 우리의 몸인가? 먹고 사는 문제인가? 나의 경배 대상 1순위가 어디인지 한 번만 생각해봐라. ‘나의 경배 대상이 누구인가? 살아계신 예수그리스도를 말씀하는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있는가? 언제나 그리스도 앞에 심령이 가난한 자로 살고 있는가? 언제나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애통한 자로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지며 하나님께서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으로 이끌어 가실 것을 절대 믿고 말씀의 흐름을 타고 있는가?’ 나의 경배 대상 1순위가 그리스도가 되면 그리스도를 체험하게 된다.
그런데 이것이 없으면 불신자들에게 조롱거리가 된다. 아무 내용도 없는 사람이 ‘그리스도, 그리스도’ 하면 입만 더러워지며 아이들에게까지도 무시당하는 사람이 된다. 그리스도로 자신을 날마다 쳐서 복종시켜 내가 사는 것이 아닌,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광이 머무르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때 그 이름을 다른 사람에게 사용해라. 그리스도를 상대에게 하지 말고 자신에게 해라.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자신에게 선포해라. 내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말은 그리스도를 체험했다는 말이다. 그래야 그리스도를 상대방에게 말해도 비아냥거림과 창피함을 당하지 않고 모욕적인 언어를 듣지 않게 된다. 창3:15 그리스도로 누리는 날이 되라.
그리스도 안에서 창3:15을 누리고 있으면 가장 보이는 것 하나가 바로 ‘나’ 자신이다.
나는 지금 어떤 신분으로 있는가? 노예 신분인가, 포로 신분인가, 속국 신분인가? 아니면 그리스도 안에서 나그네와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가? 아니면 가난과 질병 속에 빠져 있는가? 핍박을 받고 있는가? 우리 자신을 얼마나 진단하느냐에 따라서 그리스도가 살아 움직이게 된다. 그리스도를 누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데, ‘하나님의 시간표 속’ 이라는 말은 곧 ‘창3:15 속’ 이라는 뜻이다.
그러면 마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속으로 들어간다. 그러면 ‘오직 그리스도’ 가 된다.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 모든 저주와 재앙을 끊으시고,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 구속의 사랑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이 되게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서 인생 여정 속에 모든 상처가 사라지는 것이다. 내가 연약하고 연약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 받은 언약의 백성이 되었다. 내가 옛 사람, 죄인 되었을 때, 창3장의 올무와 함정, 틀 속에 잡혀 거짓말쟁이로 살던 옛 사람을 십자가 죽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내가 되었다. 그래서 언제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 하나님을 만난 자가 되어 ‘예수만이 내 인생의 길, 진리, 생명이다’ 결론 내려야 우리 심령과 영적인 세계 속에 유일성의 응답이 있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을 노래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그를 위대하다 말씀했다. 시69:29~30 우리가 그 이름을 부르면 우리가 위대해진다. 그 어떤 제사를 드리는 것보다 위대하고 위대해진다. 그래서 우리 영혼이 재창조가 일어나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가고 너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도다” 언제나 우리의 삶 전체 속에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우리가 행복해진다. 그리스도가 발견되니까 그리스도를 누릴 수밖에 없고,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시니 그리스도가 성취하실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2018년도에 항상 있어야 할 것이 있다고 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구원 받은 자로서 할 일이 이것이다. 그러면 인생은 되어 진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어도 불신앙을 버리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인본주의를 버리면 믿음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되어진다. 사탄에게 걸리지 말고, 사탄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그리스도를 정말 발견하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산다.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누리고 그리스도의 성취를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언제나 사탄을 너희 발 아래 짓밟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케 하신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비전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된다
복음의 비전을 가진 자는 망할 수 없다. 하나님이 영안을 여시기 때문이다.
왜 망하지 않는가에 대한 영안이 열려야 확신도 있게 된다. 말세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유일성 하나를 찾지 못해 여러 스승을 둔다고 했다. 그래서 그리스도 하나 없으면 많은 사람들이 미혹함을 당하게 된다. 하지만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어야만 그제야 끝이 온다는 것을 아는 자는 미혹당하지 않는다. 현장에서 일어나는 그리스도의 성취를 발견하고 누려라. 이 천국 복음은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는 것이기에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 그리스도를 전파해라. 이것이 비전이다. 바울이 이것을 붙잡았을 때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을 본문에 기록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비전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한복음 3장 16절” 어렸을 때 흥얼거렸던 이 성경 구절만 잃어버리지 않고 노래로 나와도 마귀에게 속지 않는다. 그래서 창3:15을 언제나 우리가 누리고 사탄의 공격만 막으면 하나님은 시작하신다. 요19:30,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해 다 이루어 놓으셨다. 그래서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소유하는 것이다. 요12:31 이 세상 임금이 예수님으로 인해 쫓겨난다고 말씀했다. 그리스도가 땅의 권세 잡은 사탄을 꺾으셨다. 그리스도는 바로 부활하셔서 하늘 보좌에도 계시고 지금 우리 영혼 속에도 보좌로 항상 함께 계셔서 이제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과 우리의 주파수가 언제나 맞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고백할 때 흑암이 꺾이고 하늘 문이 열리며 보좌의 축복이 시작되고 하늘 시민권을 가진 자로서 하늘의 말씀을 이루는 천군천사가 수종들게 된다. 그래서 창3:15,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복음은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신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창3:15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자에게는 절대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
복음의 비전을 가진 사람에게 명확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롬15: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언제나 살아계신 하나님, 그 복음 사역에 협력자가 된다.
롬15:15~16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그 복음 사역에 내가 협력자가 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복음에 대해 그리스도의 일군, 종이다. 하나님의 손에 들려 쓰여 지는 그릇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개척자이기에 다른 사람이 세워놓은 터 위에다 이상한 것을 세우지 않겠다고 바울은 고백했다. 우리는 그리스도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언제나 개척자다.
그래서 제사장의 직무를 가지고 있기에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제물을 드린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비전을 가진 자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에 감격하며 감사와 겸손 속에 하나님의 일에 더욱 담대한 협력자가 되어 이방인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는 것이다. 창3:15을 정말 누리면 발견되고 사탄의 권세가 깨진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의 백성이 되었다.
롬5:17~18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케 하기 위하여 나로 말미암아 말과 일이며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한 자랑이 있다는 것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나는 자랑한다” 말했다. 어떻게 성령이 바울을 통해 역사하셨는가? 창3:15의 비전을 잡는 순간 시작된 것이다. 요셉이 하나님의 비전을 잡는 순간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셨고 ‘요셉을 위하여’ 형통케 하셨다. 나이 많은 모세가 헛된 것을 붙자고 방황했지만 하나님의 비전을 잡는 순간 새 힘이 시작되었다. 모세가 나이가 많이 들어도 창3:15을 붙잡는 순간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이것이 구약의 역사다. 하나님의 아들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고백하는 순간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 신약이다.
우리는 지구상에 못난 자들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런 못난 우리를 부르시고 창3:15을 주셨다. ‘나 같이 못난 사람을 부르셨구나. 나같이 약점이 많은 자를 부르시고 쓰레기 같은 나를 하나님이 부르셔서 창3:15을 붙잡게 하셨구나. 나같이 못나고, 못난 사람을 불러서 세계복음화 하라고 창세전에 예정하여 택하셨구나. 나같이 못난 사람을 부르셔서 창3:15의 은혜를 주셨으니 나는 이제 그분을 전달해야겠다...’ 바울은 하나님이 칠삭둥이 같은 못난 자신을 부르셨다는 은혜가 있었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했다. 내가 잘났기 때문에 세계복음화를 하라고 부르셨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교만한 자요, 사탄에게 속은 자다. 막3:13~15 하나님은 자신과 같이 못난 자를 원하셔서 부르시고, 쓰레기 같은 나에게 전도하게 하시고, 나 같은 사람을 쓰시려고 잘난 사람들 앞에서 간증하게 하시는 것이다. 약점과 흠이 많고 연약함이 많기 때문에 영적싸움 밖에 없다. 이것을 복음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의 비밀을 정말 각인시켜라
창3:15, 마16:16, 마28:18~20, 행1:8 이 네 구절만 각인시켜라. 이것이 각인되지 않으면, BC에만 있지 절대 AD가 없는 사람이다. 어린아이들도 그리스도로 자신이 체험한 AD를 가지고 있는 애들은 어떤 장로님이, 어떤 성도님이 BC와 AD가 있는지 없는지를 구분할 줄 안다.
롬15:18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바울도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체험하기 위해 자신과 영적싸움을 시작했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자신과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진행하는 자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성령을 모욕하지 않는 것이요, 이 땅에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무한한 하나님 나라의 열매가 있다. 이것이 BC와 AD이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인생은 점점 쪼그라들고, 하는 만큼 거듭남이 온다. 영적싸움에 대한 체험이 있어야 모든 관심이 복음전파로 바뀐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 감히 말하지 않는다고 표현한 것이다.
롬15:19 “이 일로 인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표적과 기사의 능력, 성령의 능력으로 말하는데, 성령의 능력으로 이뤄졌기에 드디어 예루살렘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 까지 편만하게 전하게 되었다. 창3:15로 시작되어야 땅 끝까지 이뤄지는 것이다. 나를 어떻게 살려야 하는지 아는 자는 영적싸움이 시작된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날 동안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아는 자는 창3:15이 자신의 것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영적싸움은 새롭게 사는 길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남아 있기 때문이다. 근본문제를 해결해야 근본해결이 시작된다.
롬15: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않겠다는 말은 내가 도둑놈이 되지 않겠다는 뜻이다. 자신 속에 탐욕과 교만의 저주가 끊어져야 도둑놈이 되지 않는다. 이런 도둑놈의 심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땅 끝까지 돌리면 이상해지지 않겠는가?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않겠다는 것은 구분을 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갖춘 자를 말한다.
롬15: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이렇게 많은 현장에 많은 사람들이 갈급하여 죽어가고 있는데 교회 안에는 무슨 문제가 그렇게 많은가. 자신에게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성령의 능력의 역사가 이뤄진다. 그리고 문제가 그리스도로 해결된 것을 발견하고 누려지고 성취됨을 알고 드디어 전도운동 대열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것이다. 무슨 문제가 그렇게 많은가? 왜 그렇게 만나면 쟁쟁거리고, 쫀쫀하고, 찌질하게 사는가? 제발 집게를 가지고 다녀서 말을 하고 싶을 때마다 입을 집어라. 그래야 창3:15이 품어진다. 이것저것 하려고 몸부림치지 말고 그리스도의 유일성 해라. 주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다른 곳, 듣지 못한 곳에 그 이름이 퍼지면 그들이 보게 될 것이요, 하나님의 소식, 그리스도를 누구든지 부르게 하여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는 역사를 체험하길 바란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비전을 가져라
그러면 영적으로 건강해지고 육신적으로도 건강해지면서 그렇게도 지긋지긋한 환경이 달라진다. 이것을 체험한 나는 정말 알고 있다. 환경이 달라져야 그 그릇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담을 수 있고 전도의 문도 열린다. 창3:15을 가지고 누리는 자는 정말 황제처럼 살 수 있다. 이것 저것 하려고 잔머리 쓰지 마라.
우리 이름 속에 우리 인격이 있듯이 내가 죽고 그리스도가 살았다면 그리스도의 인격이 내 속에서 나와야 하지 않은가? 이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마귀의 일만 멸하면 되고 사탄의 시험에 빠지지 않으면 된다. 사탄의 공격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으면 된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늘 BC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다. 우리 영혼에 창3:15이 각인되면 하나님의 사랑이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 이제는 상처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비전으로 살아라. 그래서 복음을 전파하는 자가 되자.
우리 개인이나 가정, 섬기는 교회 안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 창3:15을 누리는 자, 가진 자는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는다. 우리 영혼 속에 ‘나는 왜 문제가 많을까?’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창3:15을 소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마4장, 사탄의 시험에 속지 말라고 말씀했다. 배고파 굶어죽는 문제가 생겼을 때 마귀는 하나님의 권능을 사용해서 빨리 응답을 받아 배를 채우라고, 육신이 필요한대로 응답을 추구하라고 한다. 이것이 사탄의 시험이다. 또 성전 높은 곳에 가서 뛰어내려라.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뛰어내릴 때 천사들이 수종들어 받쳐주면 모든 사람들이 환호하고 군중들이 너를 끌어들여 사람들의 왕으로 세울 것이라고 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런 사탄의 유혹에 미혹되지 말라고 하셨다. 또한 천하만국을 줄테니 사탄에게 경배하라고 경배권을 빼앗으려고 한다. 그런데 천하만국을 다 얻고 오늘 밤 죽으면 무슨 상관인가?
사탄의 시험에 들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비전을 가져라. 그래서 우리를 만나는 모든 사람을 절대 죽이는 자가 되지 말고 살리는 자가 되라. 이것이 곧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음의 비전을 가진 자다. ‘내가 상대로부터 죽임을 당해도 나는 상대를 먼저 살리는 자가 될 것이다’ 이러한 결단 속에 생명을 살리는 귀한 예수사랑 성도가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말씀 후, 광고에 덧붙여)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모든 만남 속에 사람에 대한 어떤 행위를 가지고 많은 말을 하지 말고 먼저 상대를 잘 이해해 주는 생명이 되길 바란다. 사람을 만나서 이해가 안 된다면 자신이 흑암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빛의 자녀가 되었고 제사장의 직분을 가졌다면 살리는 자가 되어야 할 줄 믿는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연약하고 못난 나를 부르셔서 창세기 3장 15절, 복음의 비전을 갖게 하시고 세계복음화의 전도대열 속에 들어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창세기 3장 15절로 내 자신과 구체적인 영적싸움을 시작하여 사탄의 함정으로 찾아온 인본주의와 교만과 탐욕을 꺾고 BC와AD를 분명히 가진 복음 전파의 증인이 되게 하옵소서. 영적싸움을 시작할 때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 속에 복음 사역의 협력자, 그리스도의 일군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 이제 나는 죽고 그리스도의 인격이 나타나, 사람의 행위를 두고 말을 하는 자가 아닌, 내게 주신 빛의 자녀 된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어떤 사람을 만나도 살리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