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비전을 품은 자,
그리스도의 평강이 임한다
롬15:30~33
2018.4.29 1. 1부 말씀
로마서 강해는 15장 33절로 끝이 나고 16장에는 로마서의 전체 인물에 대해서 나온다. 로마서 전체는 ‘복음의 위대성’ 에 대해 말한 것이다. 성경 속에 있는 복음, 전도, 선교 이 세 가지에 사로잡힌 자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고 죽지도 않고 병도 걸리지 않는다.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이 세 가지의 방향을 맞춘 자는 반드시 모든 사탄의 권세가 그 사람의 발 앞에 무릎 꿇게 된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그리스도 예수의 생명의 능력으로 어떤 환란도 이겨내는 생명이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들이 할 수 없는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있다.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것들을 할 수 있다고 하시며 할 수 없는 것을 시키시는 하나님은 지금 살아서 우리 몸과 함께 하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무엇을 받을 것인가? 권능을 받을 것이다. 그러면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리라 약속하셨다.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함께 하리라” 약속하신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알고 있는 그리스도인과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문제도 이길 수 있는 힘의 원천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복의 근원의 축복이 우리를 통해서 전 인류에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좇아 하나님의 뜻을 사용하는 언어에 우리를 세워야 한다.
우리가 영적싸움을 정말 진행하기 시작한다면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구원 받은 자들에게는 무엇보다 강력한 확신이 우리 몸속에 있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이 우리 몸에서 힘 있게 나와야 한다. 고전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예수가 그리스도” 되셔서 모든 저주와 재앙의 늪에서 우리를 건지셨다는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우리 몸에 절대적으로 와 있다면, 이것을 믿고 교회를 나왔다면 우리에게는 갈2:20이 와 있어야 한다. 이제 나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음으로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로 답을 가진 자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듣지 않는다. 나의 지식이나 경험, 나의 체질을 완전 배설물로 여기고 그리스도만이 최고의 지식, 최고의 상급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푯대를 향해 나가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그리스도는 만물을 복종케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우리가 하지 못하는 것들을 시키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요20:31에 분명히 말씀했다. 오직 성경을 기록한 것은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는 것이요,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과 영생과 권능을 갖게 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그리스도로 결론을 맺으면서, 끝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부탁했다. 신앙생활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딱 하나로 말할 수 있다. 바로 ‘영적싸움’ 이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로마서의 결론과 끝을 영적싸움으로 부탁하고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고 했다.영적싸움은 우리가 그동안 많이 들었던 ‘기도생활’을 말한다. 영적싸움을 할 때 우리가 온전한 자가 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 자가 되는 것이다.
창6:14 노아가 영적싸움을 했을 때 하나님은 그를 “너는 온전한 자, 의인이요, 당대 완전한 자라” 말씀했다. 그래서 영적싸움 한 노아에게는 하나님의 계획도 알려주신 것이다. “방주를 만들어라” 아무것도 없는 상황 속에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에게 저절로 이뤄지는 축복은 영적싸움 밖에 없다. 그래서 방주를 만들라는 말씀을 절대 잊지 않고 “그 말씀이 우리 가정에 이뤄질 것을 확신하고 믿습니다” 하고 산등성이에 방주를 만들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다. 이런 상황에 우리 같으면 얼마나 많은 불신앙 속에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겠는가? 우리 몸속에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만 제거해도 기적은 시작된다.
창13:18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복의 근원으로, 믿음을 가지고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시작했으나 실패의 연속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도 영적싸움으로 동참하지 않으면 실패의 인생이 된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기근 찾아왔을 때 영적싸움을 놓쳐 애굽으로 내려가게 된 것이다. 그에게 인본주의, 불신앙이 찾아오니까 하나님의 명령이 없었음에도 애굽으로 내려가 결국은 자기 부인까지 팔아야 하는 결과를 가져 올만큼 두려움이 온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덧입고 유일하게 하나만 시작하게 되었다.
결론을 알고 있는 자는 끝을 기도로 마무리한다.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여기에 대한 증거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의 아들 이삭을 모리아 산에 제물로 바치러 가는 길에 이삭이 아브라함에게 번제할 양이 어디 있냐고 묻자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친히 준비해 놓으셨다.” 대답한다. 그가 응답을 받는 데는 10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 인생을 복잡하게 살아가는 이유는 그리스도를 체험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체험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인생의 여러 문제가 찾아오면 복잡한 생각을 하지 말고 그리스도로 끝내라. 우리가 아브라함 보다 더 빨리 응답 받는 비밀이 있다. “다 이루었다.”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 영원까지 다 끝내놓으셨다! 내 영혼을 사로잡아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게 만들며 헛소리 잡소리로 나의 심령을 빼앗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우리 가정과 가문은 하나님께서 복음과 전도, 선교를 주셨기에, 사명 있는 복의 근원의 가정은 무너지지 않는다. 오늘 지금 예수그리스도의 생명과 그 권세의 능력이 우리 가정에서 시작될 지어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회복될 때 하나님의 성령은 역사하신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윤리적, 종교적인 것이 아니다. 바로 복음적인 생활을 의미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그리스도에게로 가져와라”마11:28.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셔라”요7:37.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올바른 관계다. 그래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막9:23.
어떤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요셉은 절대 말씀을 붙잡고 흔들리지 않았다. 심지어 자기를 괴롭히는 형들에게 말씀을 더 강조한다. “해와 달이 내게 와서 절을 하더이다. 창3:15의 언약을 가진 나에게 별과 해가 절을 하더이다. 모든 피조물들이 내게 와서 무릎을 꿇겠나이다” 그런데 이 말에 형들이 요셉을 더욱 괴롭혔다. 구덩이에 집어넣고 심지어 노예로 팔아버렸다. 그리고는 아버지에게는 요셉이 죽었다고 했다. 나의 영원한 생명이요, 능력, 구원되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소유한다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노예로 잡혀갔는데 요셉이 창3:15을 임마누엘로 가지고 있었더니 하나님은 요셉을 위하여 형통함을 주셨다. 요셉이 아닌 자기 이름을 넣고 ‘000을(를) 위하여 하나님이 형통함을 주셨다!’ 선포해라. 이것을 하는데 부끄럽다면 세상의 기준에 영혼이 묶여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그리스도로 다 끝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고백만 하면 하나님은 나를 축복하신다. 그래야 우리 인생에 증거를 가지고 선교의 비전을 품을 수 있다. 자신의 인생 문제 하나도 해결이 안 된 자가 선교의 비전을 어떻게 품을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인해 우리인생의 형통함이 창3:15 영적싸움으로 임해야 한다.
시78:70~72 다윗은 창3:15을 가지고 한결 같은 성실함과 믿음과 기능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의 힘을 가진 자에게는 내가 하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이 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다.
영적싸움이 이해되면 모든 것이 이해된다.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대가리를 밟으라는 말을 이해하면 다 끝난다. 우리가 일인칭 그리스도를 가지고 정신을 고정하고 쏟을 곳은 한군데 밖에 없다. 수 백 만 가지의 문제가 와도 정신을 한군데로 쏟아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대가리를 밟아라!’ 이 때부터 우리의 가정, 자녀, 우리 자신 모두 달라진다. 1분씩만 하면 정말 달라지는데 1분도 하지 않는다. 왜 하지 않는가? 믿지 않기 때문이다. 욥처럼 마누라가 저주하고 그를 떠나고 자식들이 다 죽고, 자신의 온 몸이 피부병에 걸려 기왓장으로 긁어야 하는 그런 상황에 가야 창3:15을 할 것인가? 하나님이 부르신 자는 창3:15이 될 때까지 기다리시기 때문에 반드시 창3:15으로만 일어날 수 있다.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 하나님께로 부름을 받은 자는 반드시 그 이름으로만 영적상태가 올바르게 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허전하고 어둠의 세력이 갉아먹어 조급함과 두려움, 쫀쫀함과 쟁쟁거림이 계속 파고든다. 오직 창3:15을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 말씀했다.
*본문은, 선교의 비전을 품은 바울이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롬15:3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 복음과 전도, 선교를 하는 자신을 위해 기도해 달라는 것은 곧 영적싸움을 해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물, 성령이 충만한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자신의 영혼 속에 머물러 있게 하고 하나님의 위력과 능력이 바로 자기 몸에서부터 이뤄지기를 위하여 기도해 달라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이제 설레임으로 인생을 살 일이 시작되었다. 65년 전에 맺은 휴전 협정이 이젠 끝난 것이다. 원래 대한민국은 언제든지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나라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에 대해 무뎌질 만큼 누릴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을 빨리 받아 들였기 때문이다. 기도의 힘이 있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다른 어떤 나라보다 담대한 것 같다. 이제 휴전 상태가 사라지고 화해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이 거짓말이라며 또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다. 거짓말이라도 믿어줘라. 영적싸움이라는 비밀을 가지고 있는 자라면 ‘전쟁의 광기는 사라지고 대한민국 전체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눈을 뜰지어다! 사람 속에 들어가 거짓말하는 어둠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영혼이 구원을 받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릴지어다!’ 이렇게 기도하면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영적싸움이라는 엄청난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 속에 움직이는 살인과 거짓, 탐욕의 광기를 가진 자를 꺾기만 하면 하나님이 일 하신다. 그래서 우리 주위에 우리를 괴롭히는 사람들을 놓고 1분씩만 기도해라. 반드시 우리 아래 무릎 꿇는 날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정말 사람에게 손을 댄 적이 없다. 그리스도를 발견하고는 기도만 한다. 그러면 틀림없이 사건이 터진다. 그래서 손대지 않는 것이다. 우리 자신의 몸 하나도 통제할 수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건드리면 원수 된다. 이미 사탄에게 장악되어 사탄의 심부름을 하는 사람들을 이기려고 건드리면 오히려 죽는다. 더 괴롭히고 더 고통스럽게 만든다. 그래서 그런 자를 이기는 길은 오직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대가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그러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우리 발 앞에 무릎 꿇게 하신다. 이런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있다고 말씀했다.
무엇인가 하나님 앞에 자꾸 구하는 것은 이방인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말씀했다. 우리는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하고 다스리고 충만하고 정복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 있으면 하나님의 형성이 회복되었기 때문에 이 사람이 기도를 할 때 역사가 일어난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그리스도 밖에서 “주여~ 아버지~ 어떻게 하실랍니까?” 한다. 우리는 왕적인 권세를 가지고 모든 것을 정복하는 존재다.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했다. 예수님의 이름을 향해 기도하는 것이다. 그래서 창3:15이 너무 중요하다. 예수의 이름을 향해 명령하고, 예수의 그 이름의 권능의 역사를 통해 뱀 대가리를 밟는 것이다. 복음과 종교는 분명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종교 체질에 길들여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꾸만 ‘주여...’ 하고 어디 계신지 확인이 안 되니까 자꾸 두드리려고만 한다. 그리스도 안에 우리가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이름을 위해 우리가 싸워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너희는 기도해라” 예수님의 이름을 향해 기도하는 것이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 하나님을 만나는 것, 모든 죄와 저주, 재앙과 사망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리는 것이다.
예수님의 뜻 이외에는 기도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의 뜻이 무엇인가?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자꾸 헤매고 있다. 매일 육신적인 것을 구하면 사탄의 정보를 받아 그 문제가 끊어지지 않는다. 오늘부터 육신적으로 무엇을 구하려고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끊어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희망사항을 가지고 무엇이든 구하면 이뤄진다는 종교적 사상에 길들여져 육신적으로만 구하려고 한다. 자신의 희망을 가지고 구하게 만드는 것은 미신, 샤머니즘 이다. 공부하는 학생이 공부는 하지 않고 ‘주여 믿습니다’ 하면 시험볼 때 연필 굴려야 하는 상황이 온다. 한국은 이런 것이 굉장히 강하다. 그래서 “할 수 있다 하신 이는 나의 능력 주 하나님~~!!” 기도원에서 이런 찬양으로 성도들을 미신, 종교 사상에 길들여지게 만들었다. 그 결과 한국교회는 지금 다 싸움판이 되어버렸다. 자신들이 섬긴 목사들을 때리고, 목사들은 교회 안에 깡패를 불러들여 자신들이 기름부워 세운 중직자들을 폭행한다. 과거 한국교회는 공무원이나 깡패들이 함부로 들어올 수 없는 곳이었다. 기도처가 있었기 때문에 들어오기를 두려워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쇼하기 위해 태어난 것 같이 이상하게 전락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만이라도 예수님의 뜻을 이뤄드리며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는 교회가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합당한 내용이 있어야 한다. 바리새인들은 이런 비밀을 모르고 말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헛수고를 반복했다. 이런 자들이 이방 사람으로 취급을 받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도 말을 많이 하는 것이 기도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않는 것처럼 나를 속이는 더러운 질병의 저주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릴지어다.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여 만왕의 왕이 내 몸속에 지금 계심에도 불구하고 옛 사람으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질병의 저주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떠나갈지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음에도 그리스도 이름을 약화시키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지 못하도록 내 영혼에 불신앙으로 나를 사로잡고 있는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갈지어다!’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영적싸움을 시작하는 것이 기도다. 기도는 명상이 아닌 하나님과의 절대 교제, 대화다. 그런데 오늘날 기도를 감정 순화나 수양하는 정도로 생각한다. 기도는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힌 것을 없애는 것이다. 곧 근본문제로 내 영혼에 와 있는 저주를 내어 쫓는 것이다. 정말 기도가 안 된다면 그리스도를 노래해라.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만나는 길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죄를 사했네, 예수는 그리스도 흑암 권세 꺾였네, 예수는 그리스도 왕의 왕이 되신 주, 그리스도/ 그러면 범죄 하지 않고 절대 불신앙과 염려에 사로잡히지 않는다. 어떤 사건과 상황 속에서도 원수 맺지 않고 용서할 수 있게 되고 화평케 할 수 있다.
마12:28~32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눅10:19,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기에 이것을 실감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다스리고 명령하고 정복하고 충만해라. 그리스도 성령 안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롬15:30 “나를 위하여 빌어” 그래서 나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 하나님을 만났음을 인정하도록 자신을 다스리는 것,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으로부터 잡혔던 기구한 운명적 저주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는, 세상의 어둠이 영혼을 덮을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우는 것,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힌 것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깨뜨리는 것이다.
그래서 막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그리스도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기에 언제든지 상대를 위해 희생 제물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연약할 때,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케 하셔서,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우리를 해방케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이다. 이것이 영적인 예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우리 영혼에 요8:44 탐욕과 교만이 우리 몸속에서 움직인다면 범죄 하기 전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정없이 꺾어버려라. ‘나 자신만을 위해 살게 하는 저주의 질병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지어다!’
이제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있기에 남을 위해 기도할 책임이 있다. 손양원 목사님은 자기 아들을 총으로 쏴 죽인 공산당을 아들로 입양까지 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끝내셨기에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 하나님의 구속의 사랑을 받은 자, 십자가 죽음의 사랑을 받은 자가 되었다면 우리 영혼 속에 이제는 원수까지도 기도할 수 있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그의 제자들은 너무나 별 볼일 없는 연약한 자들이었다. 제자들을 깨워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말씀을 하셨음에도 그들은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함께 기도하자. 내 앞에 지금 십자가의 엄청난 고난과 위가가 절정으로 와 있으니 이것을 막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자” 말씀하셨음에도 그들은 깊은 잠에 빠져있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구나” 말씀하신다. 이 땅은 혼돈과 공허, 흑암이 지배하고 있기에 인간의 힘으로 안 되는 것을 아시고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면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친구 목사님들에게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과 청년들이 나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을 늘 자랑한다. 성도들이 자신의 목자를 위해 사탄의 대가리를 깨뜨리는 영적싸움의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욕심쟁이가 붙어서 자기 퇴직금을 계산하고 삥 뜯고 돈 많은 사람들을 꼬시는 일들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은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늘 목자에게 일어날 마귀의 일을 멸하고 꺾어주는 전투적 기도 덕분에 목사인 내가 지금까지 행복하게 있는 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로 구속받은 형제,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마음이 우리 가운데 있기 때문에 기도를 부탁한다고 했다. 곧 영적싸움을 말한다. 제사장의 직분의 의미를 담고 누구든지 마귀의 일을 멸해라. 그러면 나와 힘을 같이 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다. 그래서 목자는 성도를 위하여, 성도는 목자를 위하여 마귀의 일을 멸하는 기도의 힘을 같이 하는 것이다. 우리의 직장, 가정, 학업에 마귀의 일이 무너지면 하나님의 힘으로 되는 것을 느낀다. 마귀의 일을 멸할 때 하나님의 힘이 온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있는 마귀의 일이 무너지면 내 몸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자, 하나님의 역사 속에 진행하는 자, 복음의 여정을 따라 움직이는 자, 절대 성령을 훼방하지 않는 자 이기 때문에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르게 된다. 영적싸움을 통해 우리의 행동이 따라온다.
롬15:31 “나로 유대에서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하여 내가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을 만하게 하고”
예루살렘 안에는 바울을 죽이지 않고는 음식을 먹지 않겠다고 하는 특수공작원 40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자들로부터 건짐을 받을 수 있도록 영적싸움을 해달라고 바울은 요청한다. 또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앞서 싸워주고 힘을 보태주라고 한다. 그래서 나의 수고와 너의 기도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영적싸움을 해주라는 것이다. 그런 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임하게 된다.
질병을 통해 고생하는 자, 실패한 자가 있다면 영적싸움을 통해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걷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환란과 시험을 통과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한주가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근본문제로 와 있는 저주의 세력을 무너뜨리고,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힌 것을 해결하는 기도의 비밀을 깨달아 어떤 문제도 이길 원천의 힘을 가진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영적싸움으로 주셨기에 나의 지식과 체질을 배설물로 버리고 그리스도의 푯대를 향해 가는 자 되어 수많은 문제 앞에서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사탄을 밟는다’ 는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힘으로 내가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 되게 하시고, 혼돈과 공허, 이 세상 임금이 존재함을 알고 그리스도로 내어 쫓고 내 자신을 살려내는 최고의 군사, 왕 같은 제사장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선교의 비전을 품은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