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20. 1부 말씀
중국의 한 제자에게 “그 목사님 잘 계시냐?” 물었더니 복음이 아니라 쫓아냈다고 하길래, 그 분이 복음은 맞는데 목회를 하기 때문에 안 된 것이라고 했다. 복음을 가진 목사가 목회를 하면 하나님이 그를 싫어한다. 아시아나 마게도냐, 로마에 제자가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이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에 온 세상에 퍼져 나가야 한다. 우리 자신이 전도 제자가 되면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
* 하나님은 우리를 복음의 첫 열매로 부르셨다.
우리가 예수사랑교회를 다니고 있음에도 가정으로부터 버림을 받는다면 가정을 지키려고 하는 집착 때문이다.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서 남편을 집착하고 아내를 집착하면 버림을 받게 된다. 복음을 가진 자가 ‘저 사람은 내 남편이야’ 고만 생각하면 틀린 것이다. 복음을 가진 자가 ‘예수사랑교회는 내 교회야’ 하면 망한 사람이다.
우리는 지구 탄생 이래 대한민국에 복음의 첫 열매다. 그래서 무엇이든 기록으로 남겨봐라. 우리의 미래가 있다면 후대들에게 남길 만큼 기록해 놓을 일이 많을 것이다. 요8:44의 신분으로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구속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 내가 가장 연약할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에게 주셔서 하나님이 자녀를 삼아 주셨다는 것, 내가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 의해 일평생 종노릇하는 운명, 사주, 팔자, 저주의 세력으로부터 잡혔던 나를 하나님이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 받았다는 것, 하나님과 원수 되어 하나님을 비방하고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온갖 욕지거리를 다했던 나에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를 통해 화목제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과 내가 하나 되게 하셨다는 것, 이 하나만이라도 기록해놓으면 자녀가 이것을 보고 충격을 받을 것이다. 왜 성경을 기록하고 로마서 16장을 기록하여 우리에게 보게 하셨는가? 후대들과 자녀들이 확인해보라고, 많은 사람들이 보라고 기록한 것이다. 우리 인생 여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과연 내게 임하였는지에 대해 기록해 보고 다른 이웃들이 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기록해보자.
우리는 대한민국 탄생 이래 최초로 전도대열 속에 걸어가고 있는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은 교회는 많이 세워졌지만 한 번도 전도는 오지 않았다. 전도대열이 한국에 오기 전에 다 끊어졌다. 그래서 한국은 전도가 온 것이 아니라 종교가 왔다. 복음이 왔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복음이 온 것이 아니다. 윤리와 도덕, 십계명, 샤머니즘, 미신이 들어왔을 뿐이다. 그래서 종교라는 문화 속에 그냥 흉내만 내고 있을 뿐이다. 이제 이 복음이 나로 출발되어졌다는 것이 확인되길 축복한다.
복음의 비밀을 모르고 열심히 사는 것은 재앙이다. 복음을 모르고 노력하면 그것을 바보라고 하고, 복음을 모르고 일을 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다. 복음을 모르고 공부를 해서 성공하면 그것은 실패를 가져다 줄 뿐이고 복음을 모르고 일을 하고 노력하고 열심을 내고 공부하는 것은 내일을 비참하게 만들 뿐이다. ‘내 인생을 어떻게 마칠 것인가?’ 여기에 대한 답을 뚜렷하게 가져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왜 축복하셨는가? 부르시자마자 축복하지 않으셨다. 아브라함이 노력하고, 일하고, 열심을 낼 때는 더 문제가 왔다. 복음을 깨달은 후 하나님은 그를 축복하셨다. 왜 그랬을까? 복음의 첫 열매이기 때문이다. 우리 예수사랑 가족이 복음의 첫 열매이기 때문에 복음을 깨달아야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신다.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인생을 사는 것은 비참함뿐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으로 부르셨음에도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인생을 시작했더니 예쁜 자기 마누라를 보고 덜덜 떠는 인생이 된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축복할 것이요,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할 것이다” 는 말씀을 받아놓고도 복음을 깨닫지 못해 떠는 인생이 된다.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면서도 다들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신앙생활을 한다. 복음을 깨닫고 나면 하나님이 무한한 축복을 주신다. 아브라함이 복음을 깨닫고 하나님께로부터 축복을 받았다.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죽는 날까지 시달리고 갈등하고 번민 속에서 이상하게 문제만 일으킨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음을 깨닫고 축복을 주시려고 우리를 믿음의 첫 열매로 부르셨다. 그래서 이제 그리스도를 믿는 그 유산을 통해 우리 자녀들에게 기록을 남길 만큼 무한한 축복을 받은 자가 되었다.
예수사랑교회 담임 목사인 나를 만나서 딱 하나 들은 것이 있을 것이다. “그냥 붙어만 있어라” 예수사랑교회가 복음의 첫 열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음의 나무에 붙어만 있으면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
나는 진리를 정말 찾아 헤맸다. 거짓말로 흉내 내는 것이 죽을 만큼 싫었다. 그래서 정말 목회하는 것이 너무 싫었다. 그러다가 이 복음을 갖게 된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다 준비해놓으셨는데, 이 복음 하나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기도의 맛을 느껴봐라. 복음을 받은 자가 맞다면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누림 속에서 도전해라. 예수사랑교회는 전도와 선교의 아름다운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교회이기에 우리가 복음 하나만 깨닫게 되면 모든 문들이 열린다.
마4:19 “너희는 나를 따라오너라...”, 복음의 능력을 따라가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하셨다.
이 한 구절이 우리 삶에 깨달아져야 한다. 내가 연약할 때,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 그래서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이시다” 나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그 예수를 따라오라고 하시는 것이다. 그것도 죄 가운데 있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그분을 따라갔더니 나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원하셔서 불렀다” 이 한 구절이 우리에게 생명이 되고, 능력과 환희, 기쁨과 은혜가 되어야 한다. 원하셔서 부른 그 분이 우리에게 “내가 너와 함께 하기 위함이요” 그리스도를 담아 영혼이 강건해지고 힘도 생기니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음이라” 말씀을 주셨다. 얼마나 쉬운가? 우리가 여기에 대한 바른 고백을 늘 하는 것이다. “당신은 나의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그래서 언제나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 고백을 소리 높여 몇 번 하면 집안에 흑암이 떠나간다.
* 원시복음, 창세기3장 15절을 소유하고 맛 본 자가 복음의 첫 열매다.
이런 영적인 메시지를 했더니 어떤 분이 나에게 대화를 좀 하자가 찾아왔다. 자신은 늘 바깥에 나가서 잠을 잔다고 고백했다. 집에 들어가서 잠을 자려고 하면 숨이 가빠지고 견딜 수 없는 공포감이 느껴진다고 했다. 그래서 제가 그 집은 아마 보통집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점쟁이가 살아서 늘 굿을 했든지, 귀신을 불러들였던 장소인 것 같다고 했다. 아니면 거기서 누가 떨어 죽었든지. 그러면 틀림없이 집안에 흑암이 온다. 오랫동안 근무한 경비아저씨에게 물어보고 확인해보면 깜짝 놀랄 일이 분명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정말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많이 부르라고, 그리고 메시지를 틀어놓고 들으라고 했다.
우리는 절대 그냥 살면 안 된다. 성경은 영적인 눈을 뜨고 영적인 민감성을 가지라고 말씀한다. 우리가 대충, 대강 살다가 어느 날 큰 귀신이 찾아들어와 버리면 견딜 수 없는 공황장애가 오고 인간에게 잔인한 고통이 시작된다. 그래서 예수님이 인간의 연약함을 담당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셨다.
인간의 몸에 있는 질병이 12540개라고 한다. 아무 질병 없이 예배드리고 있다는 것이 기적이다. 이런 각종 질병을 예수님이 담당하러 오셨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어느 날 치명적이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개인에게 찾아온다.
지구상에 가장 무시무시한 질병은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 의해 불화살을 맞는 것이다. 이 불화살을 맞으면 어떻게 되는가? 생명은 피에 있다고 말씀하셨기에 피에 대한 부분에 공격을 맞으면 사람이 말 한마디 하지 못하고 몇 년 동안 드러누워 의식도 없이 살다 간다. 복음을 정말 깨달은 자라면 이런 말을 들어도 겁을 먹는 게 아니라 오히려 힘이 생기고 행복해진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주, 인도, 역사하심을 느끼지 못하면 시달리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우리 영혼 속에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으로 영접하고 영혼이 강건해져야 한다. 우리가 운동을 조금만 해도 몸이 건강해지듯이 그리스도가 내주, 인도, 역사하심을 믿고 1분만 기도해도 영혼이 춤을 춘다. 그래서 여러 가지 갈등과 문제, 시험들이 닥칠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영혼이 춤을 춘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건방지지 말고 죽을 만큼 겸손해지면 모든 것이 살아난다. 우리의 각종 질병들을 하나님이 담당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오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고 그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그리스도까지 주셨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충만하면 되는 것이다.
롬16: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에 감추어놓았던 하나님의 비밀...” 이라고 말씀했다. 그리스도의 충만으로 나를 바꾸는 첫 열매가 되기를 축복한다. 이 복음의 첫 열매에서 모든 복의 근원이 시작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창3:15을 깨닫게 하시고 복의 근원을 주셨다. 이제 우리를 통해 가정과 가문, 사회와 민족, 국가를 넘나들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를 아는 순간 영적인 변화를 통해 첫 열매가 된다. 롬1:16에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메시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우리가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영적인 근본문제가 치유된다. 그런데 이것이 바뀌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내 중심, 내 기준, 내 생각, 내 고집, 내 자아로 간다. 그러나 근본문제가 치유되면 영혼이 잘 됨과 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해진다.
문제와 갈등이 찾아오고 낙심이 될 때 반드시 신앙의 색깔이 나와야 한다. 어떤 사람이 갈등에 시달리는데 신앙, 그리스도를 붙잡지 않고 자기 머리로 간다. 그동안 길들여졌던 불신앙이 자신을 끌고 가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모른다. 굉장히 믿음이 좋다고 하는 사람에게 문제 하나 터지니까 엄청난 인본주의로 흘러가는 것을 보았다. 내 말을 들을 줄 알았는데 불신자 말을 듣고 따라갔다. 근본문제 치료 없이는 죽는 날까지 해결이 안 된다. 우리의 근본문제를 치료하라고 창3:15을 주셨다.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근본문제. 하나님이 “너는 나를 따라 오너라” 하셨음에도 그 말씀 한 구절이 심령 속에 살아 움직여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적으로 가고, 하나님이 나를 원하셔서 부르셨다고 했는데도 이 말씀이 믿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을 기경하고 뒤집어버리라는 것이 창3:15이다. 뱀의 머리를 밟아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모든 사상과 이념, 철학으로 길들여졌던 것을 사로잡아 복종시켜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낙심과 문제, 갈등이 오면 그리스도, 신앙을 잡아라. 근본문제를 다스리는 힘, 복음을 하나님이 주셨다. 이것이 치유되어야 갈등이 오면 기도의 맛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의 영혼을 반드시 치료시켜야 육신적인 것들이 풀린다.
눅13:16만 봐도, 근본문제 해결 없이 예배를 드리면 어느 날 몸 전체가 다 오그라드는 일이 생긴다. 인간의 영혼이 치유되지 않으면 몸 전체가 딱딱하게 굳어지고 점점 묶인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마귀에게 묶인 것을 풀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창3:15을 아는 자는 창3장과 결투를 시작하는 것이다.
창3:15을 가지고 있으면 창3장과 관계가 없을 만큼 끝내야 한다.
우리교회 한 권사님이 남편이 굉장히 중요한 일 때문에 주일을 한 번 빠지게 되었는데, 마귀가 ‘남편도 없는데 왜 가냐, 그냥 같이 갔다고 생각하면 될텐데, 너 혼자 가서 예배 하면 네 남편도 들통 날텐데...’ 온갖 생각이 찾아왔다고 했다. 그래서 ‘이게 마귀구나. 이게 창3장이구나’ 알고 창3:15로 밟고 예배 시간에 앉았더니 복음이 자기 영혼 속에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창3:15을 가진 자는 창3장이 어떻게 찾아들어오는가를 알고 그 놈의 소리와 관계없이 끝내야 한다. 사람들이 이 답을 몰라서 다 망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이 창3장의 관계를 몰라 23개의 나라 앞에 완벽하게 밟혔다. 비방과 모욕, 비참함을 당하고, 약탈과 강간, 온갖 서러움을 당한 것이 이스라엘이다. 로마교회는 초대교회 앞에서 얼마나 거들먹거렸는가? 그런데 창3:15을 가진 초대교회 앞에 그들을 무릎을 꿇었을 뿐 아니라 멸망 받았다. 창3:15 원시 복음을 가진 예수사랑교회가 전도의 첫 열매가 되었다.
나는 우리 후대들에게 반드시 남겨야 할 일이 있기 때문에 기록해놓으라고 하고, 나 자신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반드시 창3:15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은 이뤄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전도자로 길을 떠나고 있다.
세상에서 자꾸만 진보되고 급증하는 정신질환의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과학과 의학,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정신질환의 문제. 각종 불치병이 급증해 사람들에게 공포로 다가오는 문제. 흑암이 이렇게 보이지 않게 역사한다. 질병이 흑암세력과 관계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모르고 있다. 이것을 믿으면 그리스도를 저절로 부르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왜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무엇을 담당하셨는지를 알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마귀의 일을 멸하려 오셨다는 말씀이 믿어지기 시작한다.
내 영혼의 깊은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한 번 들여다봐라.
돈에 관심이 있는지, 육체 우상에 관심이 있는지 들여다봐라. 여기에 따라 인생의 열매가 좌우된다. 우리 몸에서 썩은 열매가 나오면 되겠는가? 첫 열매가 썩은 열매로 나오면 이상하지 않은가? 사단의 역사는 뱀을 이용한 것처럼, 흑암은 질병을 통해 우리를 이용한다. 갈등을 통해, 시험과 문제, 여러 가지 낙심의 문제를 통해 이용해서 우리를 넘어뜨린다. 누가 우리를 유혹하는가봐라. 낙심, 갈등이 유혹한다. 이것이 바로 죄와 저주다. 유혹해서 넘어지면 그것이 죄와 저주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난 문제다. 사람들이 이런 영적인 것을 모르고 살기 때문에 신앙, 예배를 드려도 되고, 안 드려도 된다는 식의 수준으로 살아간다. 그 결과 잘 살수록 심각해진다. 사람이 집이 없다가 집 한 채만 가져도 잠이 안 온다. 대출금도 생각나고, 어떻게 값을까 늘 고민한다.
우리는 복음의 첫 열매다. 우리를 통해 가족의 질병의 저주가 떠나가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우리가 머무르는 곳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이런 첫 열매가 전도를 향해 가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 땅에서 머무르려고만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문제가 오는 것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종착역은 아프리카다. 이런 축복을 모든 예수사랑가족이 누리고 후대에게 남기기를 축복한다. 훗날 후대에게 ‘한국에서 1만km를 넘는 아프리카를 건너간 우리 아빠...’ 이런 것이 남겨져야지, ‘그냥 살다가 죽음’ 이런 것을 남긴다면 이상하지 않은가?
정사와 권세, 어둠의 주관자들과 하늘의 악한 영들이 존재하고 있는 이 땅에서 우리가 전도의 첫 열매가 되었기에 많은 사람을 살려내자.
지금 많은 사람들이 사단에게 다 눌려있다. 사단에게 눌려있는 사람들이 지금 문화로 변장되어 있다. 관중들이나 연기하는 자들 모두 문화로 둔갑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의 영혼은 무당, 점술, 미신, 종교, 우상으로 확 눌려있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이 문화 쪽으로 가는 것이다. 창3:15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러라. 사단에게 눌려 문화로 둔갑된 생명들을 살리는 주인공들로, 전도의 첫 열매로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는 어떤 신앙을 선택할 것인가? 전도 대열 속에 들어가라. 문화로 둔갑하지 말고 전도 대열 속에 들어가라. 그래서 인생 마지막 후대들에게 남겨지는 사람 뿐 아니라 세계복음화의 소원을 이루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라. 문화로 둔갑하면 그 속에 빠져 죽는다. 그러나 전도대열 속에 들어가는 것으로 신앙을 선택하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을 뿐 아니라 세상 끝나는 날까지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알게 된다. 그래야 이 천국 복음이 아프리카 땅 까지 증거 되는 끝을 맞이하게 된다.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이 아시아의 첫 열매가 되었다. 대한민국 역사 이래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우리가 첫 열매가 되었기에 우리 후대들이 알만큼 증거가 올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현장에서 받은바 된 그리스도의 편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은혜 속에 우리가 있음을 날마다 체험하자. 이 땅에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길은 예수사랑 가족밖에 없다. 인간의 모든 문제는 사단과 관계되어진 일들이기 때문에 뱀 대가리를 박살내는 분이 우리교회 첫 열매다.
그래서 중국제자들은 목회 하려고 하지 말고 전도만 하면 된다. 목회를 한다면 그 사람은 실패한 자다. 중국에서 복음을 받은 제자들이 전도자로 간다면 하나님의 무한한 축복을 부어주신다. 성도가 해외로 나갈 때 담임목사로부터 “이 사람은 나의 보호자, 내가 추천하는 자, 이 땅에서 전도운동이 되어졌던 사람, 교회의 열매였습니다.” 이런 추천서를 받는 자가 되어야 하지 않는가? 이런 사람은 어디를 가도 그 지역을 확산시키는 것이다. 첫 열매로 소개가 되어야지, 이런 것이 안 된 상태에서 동기를 가지고 가면 훗날 굉장히 무서운 적이 된다.
마10:34, 36절 예수님이 “너희 집안에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다, 사람의 원수가 집안 식구다” 말씀했다. 그래서 몸부림치는 인간관계의 갈등 속에 기도의 맛을 본 창3:15의 증인을 찾아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그리스도를 개인에게 적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자를 첫 열매라고 한다. 개인의 영적싸움을 통하지 않고, 자신을 바꾸지 않고 인생을 사는 자들은 이미 도적이교 절도, 강도, 거짓말쟁이라고 말씀한다. 우리 마음대로 인생을 살아가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전도의 위대한 첫 열매가 되길 축복한다.
* 전도의 첫 열매 에배네도는 ‘신뢰의 대상’ 이라고 했다.
전도와 선교, 하나님의 계획을 깨달은 자, 신뢰를 받을만한 사람이다.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통해 자신을 바꾸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사는 신뢰의 사람. 목회자 가슴 속에 남아있는 제자.
목사 가슴에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신뢰의 사람도 있지만 근심의 대상인 문제 덩어리도 있다. 자기 맘대로 살며 계속 사고만치는 근심의 대상. 하지만 이들 때문에 영적싸움의 비밀을 더욱 깊이 알게 되어 그들도 내게는 은혜가 된다. 목회자 가슴에 신뢰의 대상인지 근심의 대상인지 자신을 한 번 찾아내라. 신뢰의 대상은 전도 대열 속으로 가는 것이고, 근심의 대상은 신앙만 잡고 시작하면 된다. 창3:15을 지금 잡고 밟으면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목회자 가슴 속에 걱정의 대상인지 신뢰의 대상인지 확인해봐라. 신뢰의 대상이 첫 열매가 되는 것이다.
전도 대열 속에 들어선 첫 열매, 에배네도는 무엇 때문에 첫 열매가 되었는가? 그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서의 신분을 누렸다. 우리에게 주신 왕권과 제사장권, 선지자권이 없으면 그 사람은 쓰레기 취급을 당하고 몸에서 썩은 열매가 나오는 것이다. 우리 영혼 속에 왕권과 제사장권, 선지자권이 살아 움직여야 영혼 속에 새로운 첫 열매가 나온다. 예수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갈보리 십자가에서 처절한 고난과 침뱉음과 매맞음, 채찍과 십자가 고통의 죽음을 당하신 이유는 우리 영혼에 그리스도를 담고 세 가지 힘의 능력을 주시기 위해서다. 그래야 우리 몸에 갈등이 없고 하나님을 깊이 아는 그리스도, 전도를 알게 된다. 그래서 성령충만을 날마다 요구하고 받고 영혼을 충만케 해라.
행1:8은 바로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들에게는 필연적인 것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나를 바꿔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자신을 반드시 바꿔야 하는 이유가 뭔가? 귀신들이 활동하고 흑암과 관계가 되기 때문이다.
마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어야만 그제야 끝이 오기 때문에 복음은 절대적인 것이다. 복음을 소유하고 길을 떠나는 자를 누구도 막을 수 없다. 그래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이렇게 고백하는 자를 하나님이 축복하시기에 전도가 되어 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것을 가지면 우리가 행복해진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세계복음화라는 절대 하나님의 계획 속에 전도의 첫 열매들이 되었다.
오직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요, 그 이름을 힘입고 우리 영혼이 새롭게 되는 재창조의 능력이 되었기에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 갈등과 문제 속에 기도의 힘을 얻는 것이다. 그래서 갈등이 찾아올 때마다 정시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로 영적싸움을 시작할 때 기도의 맛을 보게 된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 깊은 곳에서 미네럴처럼 흘러나와 재창조의 형상으로 회복되는 것이다.
기도의 맛을 본 아시아의 전도의 첫 열매 에배네도는 신뢰의 사람이었다. 그는 수많은 갈등이 있을 때마다 창3:15 여자의 후손되신 그리스도로 영적싸움을 시작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기도를 배우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제만 해결하려다가 더 큰 수렁에 빠지지만 에배네도는 영적싸움을 통해 신뢰의 대상이 되었다. 그래서 그를 ‘첫 열매’ 라고 한 것이다. 우리 예수님이 내 이름으로 너희가 무엇이든지 구하면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리스도 이름을 알고, 소유하고 그 이름의 비밀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신뢰할 만큼 갈등 속에서도 기도의 맛을 보는 제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요한복음 8장 44절의 체질 속에 복음의 비밀도 없이 노력만 하며 비참하게 살아갈 수밖에 없던 내 인생에,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어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주시고, 전도와 선교의 비밀을 가진 예수사랑교회를 만나 복음을 깨닫고 전도대열에 선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게 찾아온 갈등과 시험, 낙심, 질병은 나를 유혹하는 흑암임을 알고 오직 그리스도를 붙잡아 내게 있는 창세기 3장과 결투를 시작하는 기도의 집중 속에 내 영혼의 근본이 치유되고 영육이 강건해지는 축복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사탄에 눌려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내고 세계복음화의 소원을 이루는 것에 내 인생의 초점을 맞추어 내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후대와 다른 사람들에게 기록으로 남기고, 영적싸움 속에 신뢰의 사람이 되는 전도의 첫 열매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