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자, 사랑받는 제자들
롬16:8
2018.6.10. 1부 말씀
암블리아. 그는 노예였다. 어떤 배경도 힘도 없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신분이었다. 그런데 그가 세계복음화의 대열 속에 들어간 것이다. 그 비밀이 무엇인가? 암블리아는 한 가지를 했다. 그는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했던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마귀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래서 고통이 따른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기에, 자신을 다스릴 수 있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세계복음화의 대열 속으로 들어간다
→ 그리스도께 집중하지 않으면 우리 몸속의 사탄이 이상한 곳으로 끌고 간다
예수 사랑 가족들이 전 세계로 흩어져야할 시간표가 오면 다 가야 할 것이다.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문서로,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접하고 들을 수 있기에, 머무는 곳에서 그리스도께만 집중하면 많은 응답을 받는다. 나보고 노래를 잘한다고들 한다. 그러면서 어떻게 하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기도 한다. 그 때 이렇게 말한다. 좋아 하는 노래를 한 곡 선택하여 백번 이상을 부르라고. 그러면 다른 노래까지도 잘 부를 수 있게 된다.
‘나는 기독교인인데 왜 응답이 없느냐’고 말하지 말고 창3:15에 집중하길 바란다. 창3:15, 여자의 후손, 예수 그리스도로 뱀의 대가리를 밟지 않으면 반대로 뱀의 후손, 마귀가 우리의 머리를 밟는다. 이 일은 실제상황인데 사람들은 이 사실을 비웃고 있다. 우리 몸을 사랑하면 우리 몸속에 있는 사탄이 이상한 곳으로 끌고 간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탄의 일을 브레이크 잡으라고 그리스도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다스릴 줄 모르면 만나는 사람 한명도 못 도와주고 실패한다. 왜 자신을 다스리지 못하고 사람을 못 도와주는가? 바로 창3:15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창3:15을 가지면 반드시 사탄의 머리를 밟는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마귀의 자녀인 상태로 살아간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당한다.롬8:6~7
→ 하나님의 기준 속에 있으면 반드시 복음의 능력이 나타난다
창3:15의 능력이 몸에서 나타나면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늘 실감하고, 느끼고, 확신한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 와도 문제 될 게 없다. 요셉은 복음의 능력이 자기 안에 머물러 있음을 믿었다. 노예인 그가 어떻게 보디발 장군을 이기겠는가? 그런데 요셉은 보디발 장군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었기에, 승리했고 보디발의 장군까지 변화 시킬 수 있었다.
사탄이 인간 속에 파고든 지 6천년이 넘었다. 이제는 사탄의 활동이 마지막 단계까지 이르렀다. 사탄으로 인해 지금 모든 인간은 우상문화 속에 잠겨 있다. 문화 예술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마귀(요8:44)가 그 속에 숨어 있는 것이다. 그로인해 사람들은 정신 문제를 앓고 있으며 마음과 육신이 병들고 말았다. 말세 지말, 자기를 사랑하고 물질만능주의가 되어서 물질로 생명을 보존하려고 한다. 따라서 자녀가 있으면 자신을 바꾸길 바란다. 우리는 지옥배경에서 살고 있다. 지옥배경에서 온갖 짓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마귀에게 길들여져서 일평생 종노릇 하는 게 인생이다. 죽기 전에 깨달으면 너무 늦다. 억울하다.
창3:15, 출3:18을 지금 시작해야 노예근성, 거지 근성에서, 사탄의 종노릇에서, 세상 신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다.
→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여 로마서 16장 제자들처럼 평신도 선교사가 되자
로마서 16장의 사람들은 어떻게 응답을 받았는가? 바로 그들은 그리스도를 일인칭 했다. 그리스도를 일인칭 했더니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들에게 임했다. 사탄의 머리를 밟는, 즉 그리스도를 일인칭 했을 때,롬16:20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그들에게 임했다. 영적 전쟁으로 그리스도를 일인칭하자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가 그들 앞에 나타난 것이다. 우리가 이런 선교사가 되면 남은 자, 남길 자, 흩어지는 자가 된다.
→ 갈보리 십자가의 목숨 건 사랑을 회복하자
응답 받은 것으로 렘넌트 운동을 하자.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앞으로 할일이 많다. 그러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오직 한 가지를 회복하길 바란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이루신 예수님이 지금 우리에게 물으신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소리가 안 들리는가?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나는 너를 위해 죽기까지 했으니 에로스적이고 친구적인 사랑이 아닌 아가페적인 사랑을 회복하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생명 건 사랑이 갈보리 십자가의 언약이다. “네가 목숨을 내어 놓을 만큼 나를 사랑한다면 내 어린양을 먹이고 내 어린양을 쳐라.” “네 인생이 어떻게 되겠느냐고 묻지도 말고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라”
→ 감람산 언약을 회복하여 성령의 이끌림을 받고 가서 제자 삼자
이것을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람산의 언약을 주셨다. 성령의 이끌림은 가서 제자 삼는 것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다. 이 말씀을 알아듣길 바란다. 그리고 온 천하 만민에게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로 충만하길 바란다.
만왕의 왕, 창조주, 심판의 주가 이 땅에 다시 오는 그 날까지 복음 메시지를 모든 사람에게 증거 하라. 만일 전파하지 않는다면 파멸의 재앙이 시작됨을 경고하셨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고전9:16 우리는 사명을 가진 자이기에 여러 가지 문제가 오거든 세계복음화에 방향을 맞추길 바란다.
→ 자신을 넘는 기도, 뱀 대가리를 밟는 영적싸움을 해야만 세계복음화를 할 수 있다
세계 복음화를 하려고 하면 뱀이 우리의 앞을 가로막기에 반드시 그 놈을 밟아야 한다. 이것을 발견하면 밟는 체질로 바뀐다. 술을 마시다가도 끝판을 내지 않고 중간에 뱀의 머리를 밟고 자신을 넘어 끝판 내는 만큼 세계복음화를 하게 될 것이다.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절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체질이 바뀌고 하나님의 세계를 보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하면 어느 날 육신적 생각이 사라지고 체질이 바뀌면서 그리스도에 자꾸 집중하게 되고 어설프게 어정쩡하게 하던 기도를 실제로 하는 날이 온다. 그래야 지속할 수 있다. 우리는 언약의 바통주자임을 확신한다.
→ 3 저주에서 빠져 나오는 영적싸움을 해야만 하나님의 힘을 얻고 행복해진다
영적 전쟁을 통해서만 행복해지고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는다. 육신적인 사람은 육신적으로 살기에 땅의 권세에 길들여져 간다. 그러나 영적인 눈을 뜨고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며 일평생 지옥배경 가운데 노예로 살게 하는 흑암을 보았다면 영적 전쟁을 시작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창3:15,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힘을 가지고 이 땅에서 기다림과 누림으로 도전하자.
지금 자신의 상태를 점검해 보길 바란다. 우리는 ‘3 저주’에 빠져 있다. 사탄 권세에 묶여 있고, 재앙에 묶여있고, 지옥배경에서 허덕이며 살아가고 있다. “목사님 저는 행복한데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지구상에는 행복한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다. 창3:15의 힘을 갖지 못하면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 날마다 문제 속에 갇히게 되고, 그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갈등하고 갈등에서 좀 벗어났다 싶으면 또 시험거리가 찾아오고 아니면 낙심, 염려 거리가 찾아와서 어느 날 죽기 직전에 질병이라는 시스템 속에 묶이고 만다. 그런데 어떻게 인간이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가?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 하시려고 당신의 아들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 주셨다. 죄를 짓는 사람, 불신앙 하는 사람은 마귀에게 속하였고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마귀의 일을 멸한다.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연약할 때, 하나님과 원수 되었었을 때, 하나님은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놓으셨다.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재앙을 끊어주시려고 우리의 대속주가 되신 것이다. 지옥 배경 속에서 헐떡거리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기구한 운명을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그리스도를 주셔서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다.
→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시면 빛을 발하는 전도캠프 제자가 된다
은과 금으로 살지 말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살아라.
어둠과 캄캄함으로 우리를 덮고 있는 흑암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밀어내라!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인생을 살지 못하게 하는 저주의 마귀의 세력은 오늘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자로 살라.” 그래서 위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힘 창3:15을 복음의 능력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끊어버리고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면 땅 끝까지 이르러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하나님의 성령에 힘입어,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하나님의 나라가 네 안에 임하게 될 때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 이 일을 못하면 악한 귀신 일곱이 집에 들어와서 전보다 더 쪼그라든다. 이런 영적인 세계는 잔인하기에 잊지 말라. 귀신의 세력, 악령의 세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저주와 재앙을 감당할 길이 없고, 후손까지도 망하게 된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2천년 동안 유리방황했다.
하나님이 주신 힘의 근원이 우리의 것이 되길 바란다. 이건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찬스다. 살았을 때만 쓰는 찬스, 문제가 왔을 때 쓰는 찬스, 이 찬스를 써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인본주의, 불신앙의 찬스를 쓰기에 더 얽매이고 어려움을 당한다. 그래서 모세가 80년 동안 고생한 것이다.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마지막 찬스는 그리스도로 3저주를 없애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일인칭 하여 영적인 전쟁을 하는 사람들에 하나님은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비밀 그리스도를 나타내신다.
*하나님의 부르심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성취 시키는 영적 군사가 되자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자, 인정을 받는 사람 암블리아. 그는 노예 출신임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부르심을 받았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선택하심, 하나님을 믿는 믿음 그대로 했다. 자신이 잘나고 똑똑하고 훌륭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부르심 그대로 안한다. 그런데 암블리아는 부르심과 선택하심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서 영적전쟁을 시작한 것이다. 막3:14, 하나님이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셨다. ‘암블리아야, 하나님이 너를 원하셔서 부르셨다.’ 그런데 노예 신분이었던 것이다. 이런 자신을 뱀 대가리를 밟고 넘어선 것이다. 연약한 신분, 배경 없는 신분을 밟고 넘어섰다는 말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음이니라”요1:12 부르심 그대로 영접하고 영접한 몸속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나의 주인이 되신 그리스도는 3저주를 없애시는 분이기에 이제는 나로 살지 않고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 되어주신 것이다. 그래서 자신을 전도도 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주며, 귀신을 내쫓는 권세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 육신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의 기준을 소유하자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가 기도 응답을 좌우한다. 자아는 사탄의 자녀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세상 기준으로 움직이기에 모든 것을 가지고 싶어 한다. 그래서 지금 육신의 기준을 버리고 하나님의 기준으로 바꿔야 한다. 창3:15로 자신을 바꾸면 세상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하고 만물이 우리 중심으로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래서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이다. 암블리아가 이렇게 했다는 것이다.
복음의 능력 창3:15, 마16:16, 마28:18-20, 행1:8이 영혼 속에 각인시키자. 우리는 이미 만물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그리스도 중심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도의 능력을 받았다. 그래서 어떤 절망적인 문제나 위기, 문제, 갈등, 시험, 낙심, 질병이 찾아올 때 마다 원수들을 제어하는 능력, 그리스도를 사용하라.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게 인간관계를 깨트리며 개인의 변화 없이 쟁쟁거리고 쫀쫀하게 만들고 쪼다처럼 쥐새끼처럼 살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질지어다.” 쥐새끼처럼 살게 만드는 나를 넘어서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로 살아가야만 다른 사람도 변화 시킬 수 있다. 사탄의 역사로 올 수 밖에 없는 영적인 문제를 다스리는 힘이 없으면 때는 늦는다. 재앙이 들이닥치면 우리의 힘으로 아무리 해도 안 된다. 지금 부터 사탄의 활동을 계속 밟고 밟으면 거치는 사람이 되지 않는다.
영적 전쟁을 모르면 말씀과는 반대쪽으로 간다. 뱀 대가리를 밟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게 되면 죽는 날까지 마귀 자녀로 사는 것이다. 불신자 상태에서 교회를 다니게 되는데, 영적전쟁을 안하면 옛날 보다 더 이상해지고, 질이 안 좋은 인간으로 바뀐다.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으면 부르심 그대로 하길 바란다.
→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자
전쟁을 시작하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시작된다. ‘오순절이 이르매’ 이 때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영적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그 때 경건한 유대인들을 만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남종과 여종에게 물 붓듯이 부어주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영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현재와 미래를 놓고 환상을 보고, 꿈을 꾸며, 예언하게 된다. 날마다 그리스도로 떡을 떼고 교제하며 세계 복음화 할 만큼, 남에게 나누어 줄 만큼 잔이 넘치게 된다.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감람산에 나타나셔서 40일 동안 전심으로 올인 할 수 있도록 집중할 수 있도록 제자들을 훈련 시키셨다. 우리가 어디에 올인 하고 전심하고 집중하고 몰입해야 하는가? 바로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게 아니라, 마귀가 우리 안에서 나가면 우리 안에 임한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자, 사랑받는 사람이 된다.
개인의 재앙을 해결하지 않으면 창세기 3장 스스로 하나님처럼 여기게 만드는 마귀가 우리 안에 거하고, 그로 인해 눈이 밝아져 사탄의 소리를 잘 듣고 오버하고 판단력이 흐려지며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기분 따라 가감한다. 하나님은 분명히 ‘정녕 죽으리라’ 했는데 그 말은 싹 없애고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거짓말 한다.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을 자기 기준에 따라, 기분에 따라 적용하는 것이다. 이것이 사탄의 역사다. 이 세상 신이 지금까지 혼미케 하고 있으니 혼미케 되는 불신앙의 죄를 짓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해라. 그리스도 사랑 안에는 결코 두려움이 없나니 온전한 그리스도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는다.
→ 이길 싸움을 하는 게 복음 운동이다
예수님이 다 이루셨기에 우리는 몸에서부터 복음 운동만 시작하면 될텐데, 왜 안 될까? 바로 부르심 그대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저자는 히브리 사람들에게 왜 이스라엘이 재앙과 멸망과 전쟁과 기근과 가난으로 시달리고 사람들로부터 저주를 받은 이유에 대해 말했다. 모세보다 뛰어나고 천사보다 위대한 그리스도를 몰라서 당한 것이라고. 그리스도는 죄를 사하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체다. 그리스도를 모르면 일평생 사탄의 종노릇 한다.히2:14~15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지 않고 뱀 대가리,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지 않으면 사탄에게 눌린 상태다. 자신을 넘어설 수 없고, 세계 복음화 대열 속에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가 성령을 받지 못하고 사탄에게 묶여 있기 때문이다.행10:38
오늘 눌림 속에서 영적인 문제로, 상처로 징징거리는 게 사라지길 축복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운명을 완전히 바꾸어 놓으셨다는 천명을 주셨다. 오늘 자신에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하길 축복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주인이 그리스도가 되셨기에 오늘 사탄을 꺾자. 재앙을 막자. 연약한 우리가 오늘 하나님의 심부름꾼임을 고백하자.
→ 그리스도 안에서 주신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만남을 누리자
살아계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가 이미 우리의 주인이 되어주셨기에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과 만남을 놓고 기도하길 바란다. 달라고 하지 말라. 이미 그리스도 이름 안에 다 주셨다. 혹시 몸이 연약하면 선포하자.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재창조의 축복이 시작될 지어다.” 각종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질병의 저주는 지금 내 몸에서 떠나갈지어다.” 이렇게 하는 것이 영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왜 경제력이 없는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길 바란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써야 할 사람들이 세상 것을 누리려고 달라고 하니까 경제력이 없는 것이다. 왜 헌금에 인색한가? 마귀에게 잡혀서 그렇다. 우선순위부터 바꾸길 바란다. 그러면 경제력은 저절로 따라오고, 사람을 도와줄 수도 있다. 따라서 만남도 하나님 부르심 그대로 만나야 한다. 그리스도가 이미 우리의 주가 되셨기에 그리스도 이름으로 빛의 경제가, 열방의 재물들이 따라오는 축복이 시작된다.
→ 모든 문제, 갈등, 시험은 무조건 뱀의 머리를 밟을 때 해결된다
노예였던 암블리아는 세계 복음화 대열 속에 들어갔다. 그가 어떻게 빛의 경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을까? 로마서16장의 사람들은 어떻게 위대한 그 대열 속에 들어갈 수 있었을까? 바로 롬16:20, 창3:15의 그 비밀 속에 있었기 때문이다.
모든 문제, 갈등, 시험은 밟아야 한다. 사람들은 문제에서 자신의 힘으로 벗어나려 하고 피하려고 하고 숨으려고 한다. 머리를 써서 무슨 말을 할까 고민한다. 그건 자신으로 살기 때문이다. 하지만 3 저주를 꺾으신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면 창세기 3장 사탄에게 속았음을 알고 밟고, 밟고 벗어난다. 그렇지 않고 피하거나 숨거나 변명하면 더 큰 2탄이 온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사람 만나서 변명하면 커피 값, 밥값만 쓴다. 그 돈, 복음화에 쓰길 바란다. 오늘 자신의 인생을 끝내고 하나님의 축복 속에 들어가길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몸에서 반드시 살아 역사하시기에 결산을 하게 된다.
*연약한 자신을 보지 말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뱀의 머리를 밟고 세계복음화의 대열 속으로 들어가, 사랑하는 자, 사랑받는 제자가 되자
‘그리스도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고 바울이 우리를 향하여 말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노예의 신분을 넘어 세계 복음화의 대열 속에 있는 암블리아를 만나는 생명들에게는 변화의 역사가 날마다 임했다.
암블리아는 도미티안 황제 조카의 노예였다고 한다. 역사학자 요셉푸스는 노예였던 암블리아가 도미티안 황제의 조카 집안을 복음화 했음을 기술하고 있다. 암블리아는 노예였지만 노예로 인생을 살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말씀을 성취 시키는 사람으로 살았던 것이다.
하나님이 위에서 주신 창3:15을 이해하고, 노예라는 상처에서 벗어난 것이다. 우리의 심령에 똬리를 틀고 있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낸 것이다. 그래서 암블리아는 자신을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제자가 된 것이다. 노예로 인생을 마무리 한 게 아니라,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제자가 된 것이다. 연약한 노예가 하나님의 힘을 공급받고 자신의 연약함을 넘어 세계 복음화의 대열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변화 시킨 증인으로 산 것이다.
자신을 쳐다보지 말고, 거지들을 모아놓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자. 하나님은 갈릴리 거지들을 모아 놓고 모든 족속에게 가라, 만민에게 가라, 성령 충만을 받으라,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부르심 그대로 말씀을 받고 세계 복음화의 대열 속에서 사랑 받는 제자들이 되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연약한 노예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오직 창3:15에 집중하여 세계복음화의 대열 속에 들어갔던 암블리아처럼, 그리스도를 일인칭하여 내 몸뚱아리 하나를 사랑하며 변화 없던 인생에서 벗어나길 원하오니 한 주간 사탄권세, 재앙권세, 지옥배경 속에 빠져 있던 내 자신에게 그리스도로 빛을 발하는 영적전쟁을 통하여 복음의 능력, 하나님의 나라가 나의 몸에 머물러 있음을 체험하게 하옵시고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 인력을 받아 로마서 16장 주역제자처럼 나를 넘어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하는 자, 사랑받는 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