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동역자,
로마서 주역제자들
롬16:9
2018.6.17. 1부 말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 이들은 어떤 비밀이 있었기에 이러한 칭찬을 받았는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밖에 있느냐에 따라 우리의 인생은 점점 확연한 차이를 나타낸다.
* 영적인 존재인 인간은 가장 먼저 3 저주에 묶인 것을 풀어야 한다.
과거의 나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알지 못했다. 그리스도에 대한 가치를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그리스도의 비밀과 구원의 비밀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내 자신에게 새로운 전도 운동을 시작했다. 그 때부터 내 몸과 내 삶에서 많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 시작했다. 새로운 전도운동을 내 몸에서 시작했을 때 가장 즐거운 일이 기도 즐거움이었다. 영적싸움을 할 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래서 ‘아, 참 복음을 가지면 영원한 축복을 받는구나...’ 기도가 굉장히 즐겁다는 것을 알았다. 옛날에는 기도하라고 하면 제일 힘들고 짜증나고 빨리 끝나길 원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지고 내 몸에 전도운동을 시작했더니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내가 살아가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이번 아프리카 사역 속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완벽한 일을 보고 왔다. 우리 팀이 가서 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들은 목말라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세미나에 등록해서 모인 목회자가 580여명이었고, 콩고 자유대학에 모인 학생이 수 천 명이었다. 만나면 전도문이 열렸다. 하나님이 완벽하게 하시는 일을 보고 왔다. 그들은 우리와 삶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다. 그런데 창3:15 답은 같다는 것을 보았다.
창3:15은 분명한 하나님의 답, 증거, 성령의 역사다. 결국 그들의 문제는 창3장이었다. 그래서 창3장 저주에 갇힌 자에게는 창3:15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래서 그들에게 참 복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혁명을 일으켜라, 영적싸움의 혁명을 일으키라고 메시지를 준 것 밖에 없다. 그리고 참 전도, 그리스도를 가지고 생각을 바꾸는 혁명을 시작하라고 했다.
우리가 영적인 눈을 뜨고 행1:8을 깨닫기만 해도 하나님의 능력은 시작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것을 주시려고 지상 최고의 사건, 갈보리 십자가 사건을 주셨다. 우리에게 참 복음 그리스도 하나를 주시기 위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눈앞에 모든 저주를 담당하고 죽으셔야만 했다.
이것을 우리가 받고 그리스도 비밀 속에 하나님의 축복을 찾아내지 못하면 그 사람은 화인 맞은 자다. 분명 십자가 사건을 통해 “이전 것은 지나가고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만왕의 왕 하나님이시다.” 말씀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참 복음, 그리스도를 가지고 혁명하지 않고 생각을 바꾸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않는 더러운 저주의 영을 내어 쫓아라. 우리 영혼을 장악하여 그리스도 이름으로 할 수 없다고 하는 불신앙, 더러운 저주의 영, 강한 자를 결박해라. 그러면 세상을 정복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최고의 미션, 최고의 사명이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반드시 영적인 치유를 받아야 한다. 창3장으로 묶여 있는 저주가 그리스도로 풀려야만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그 분이 하신 일을 보게 되고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안 되면 사람은 무능해진다. 무능의 주특기가 무엇인가? 거짓말쟁이로 사는 것이다. 자신도 속고 남도 속이고 하나님도 속이는 것이다. 얼마나 불행하고 슬픈 일인가? 그래서 무능을 치유하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지 못하도록 우리 영혼을 미혹케 하는 세상 신, 사탄의 세력을 밟아라. 무능 치유가 일어나야 그 때부터 육신치유가 가능하다.
이번에 아프리카 콩고 민주공화국에 가서 3 저주만 풀어주고 왔다. 인간은 아무리 똑똑하고 황금을 다 가졌다 할지라도 흑암으로 갇혀있다. 그래서 아무리 똑똑하고 훌륭해도 아무것도 아니다. 무엇을 가지고 있고 이루었다 해도 그리스도로 저주가 풀리지 않으면 사람이 이상해진다. 아무리 명품을 걸쳐도 이상하다. 콩고에 있는 사람들이 이 3 저주를 풀지 않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니 부자로 살아도 고통이고 노예였고, 음악에만 전염되어 있었다. 저주로 묶인 것을 풀 줄 모르니까 음악으로만 고통을 달래게 했던 것이다. 그래서 음악에 깊이 들어가면 접신 될 만큼 완전 맛이 간다. 그런데 3 저주를 풀었더니 숨죽었던 것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무능에 묶여 있는 사람이 예수그리스도 이름만 불러도 살아난다. 하나님이 주신 원칙에서 벗어나면 아무리 찬양을 깊이하고 즐겁게 춤을 춰도 헛일이다. 그래서 콩고는 1500년의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하나님이 주신 원칙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반복적인 실수를 하며 아무 내용이 없었다. 하나님이 주신 원칙, 창3:15 하나가 없었다. 근본원칙이 없으면 죽는 날까지 똑같은 스타일로 살다가 생을 마감하게 되고, 끊임없이 반복적인 고통과 실수, 재앙과 저주 속에 살다가 가는 것이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3:15의 원칙 하나를 주셨다.
하나님이 주신 창3:15의 원칙을 누가 주셨는가?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언제 주셨는가? “너는 정녕 죽으리라” 는 법에 걸렸기 때문에 살라고 주신 것이다. 어디에서 주셨는가? “ 하나님의 동산에서 하나님과 동행할 때,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하기 전에 주신 것이다. 이것을 가지고 무엇을 하라는 것인가? 밟으라는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살 수 있다. 원칙에는 이런 육하원칙이 있다.
아프리카는 이런 원칙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기회에 창3:15을 주니까 사람들이 완벽하게 달라졌다. 근본원칙과 기본원칙을 지키기만 해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묶인 너희를 해방케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동역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원칙 없이 행동하지 말라는 것이다. 원칙이 있어야 동역자가 되고 사랑받는 자가 되고 사랑하는 자가 된다.
인간의 근본적 진리가 무엇인가? ‘너의 자아를 깨부숴라’ 자신이 가진 기본, 기준, 사상, 이념, 불신앙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켜라. 이 근본 진리를 사용하지 않으면 집안 식구도 원수가 된다. “나는 너희 가정에 검을 주러 왔노라” 기본적 진리를 가지고 하나님을 떠나 범죄 가운데, 사탄의 조종을 받는 이 자아를 밟아야 산다. 그래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가지고 사탄의 권세를 밟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게 된다.
우리가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영적싸움의 비밀을 진행하지 않으면 자꾸 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되고 불신앙은 계속 된다. 하나님을 떠난 자는 죽는 날까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범죄자라고 했다. 그래서 물리고 물려서 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기 때문에 밟으라는 것이다. 롬16:17~19에 핵심을 말씀했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때문에 우리가 배운 창3:15 영적싸움의 교훈을 거스르면 분쟁을 일으키거나 걷히는 자가 되고 양심에 화인 맞은 자, 십자가에 원수로 행하는 자, 자기 배만 채우는 자가 된다. 자기 배만 섬기는 자, 육신만 섬기는 자들, 그래서 언제나 육신적인 사람들은 교활한 말을 가지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케 하는 자라고 했다. 원칙 속에 있으면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게 된다.
우리의 원칙은 창3:15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문제나 갈등, 시험 속에서도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고백 속에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세상 끝나는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심을 믿는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사용하는 자에게는 기도를 통해 전문화가 이뤄지고 복음화, 세계화가 이뤄진다. 그래서 로마서 16장 주역들은 모두 산업인 이었다. 영적싸움만 하다 보니 가지 말아야 할 나라까지도 파고들어 가는 것이다. 밟기만 했더니 다른 나라도 넘어 갈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원칙을 가진 자를 세계복음화의 증거 있는 증인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지구에 마지막 남은 교회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근본원칙을 누가,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 주셨는지 풀리지 않으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사용하지 않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는 말이 헛소리로 들린다. 그런데 최고의 비전을 가진 자들이 밟고만 있으면 다른 나라까지도 넘어간다. 우리 영혼을 묶고 있는 세 가지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결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언약을 굳게 잡아야 한다.
콩고민주공화국이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가능성이 있는 이유는 오랜 믿음을 가지고 언약을 가진 자들이 루붐바시 안에 아프리카 인들을 정신 차리도록 종합대학을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 노예근성, 가난과 질병의 저주에서 정신 차리도록 학교를 만들고 예수사랑교회에서 복음을 마음껏 전하도록 했다. 그래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그들은 그냥 받아 들였다. 그들은 1500년 기독교 역사에 겨우 하는 찬양 내용이 ‘오우 하나님, 우리는 기도할 수 없으니 눈물로 호소하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이런 것뿐이었다. 이런 것을 계속 반복하고 빠른 템포로 부르게 만들어 입신시킨다.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이런 일들을 예수사랑교회 꺾고 온 것이다.
오늘날 교회가 원죄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유대인들이 왜 하나님의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망했는가? 원죄를 몰랐기 때문이다. 사람 속에 3 저주가 묶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 이것을 모르면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경건의 모양을 가지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바라봐도 저주의 세력으로부터 장악되었기 때문에 끊임없는 고통 속에 있는 것이다.
원죄를 모르면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모른다. 콩고 사람들이 이 예수가 그리스도를 처음 들었다. 원죄를 모르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모르면 사람이 비참해진다. 그러면 재앙이 계속 온다. 그래서 하나님을 부르고도 이유 없이 얻어맞는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입신까지 해서 사람을 뿅 가게도 만들지만 더 고통이 올 뿐이다.
사탄의 권세를 꺾을 수 있도록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사탄으로 부터 당한다. 흑암을 결박하지 않으면 우리 몸이 흑암으로 잡히는 것이다. 지옥권세를 결박하지 않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 안하면 죽는 날까지 사탄의 종노릇 하는 것이다. 그래서 원죄를 모르고 그리스도를 모르고 재앙을 당하기 때문에 우상종교가 급증하고 유럽교회들처럼 어렵고 가난하면서도 교회당만 크게 지으려고 한다. 유럽에서 실패한 그 교회당을 돈 없는 아프리카 사람들의 돈을 받아 건축하고 있다. 결국은 우상종교가 된 신전을 세워 의에 원수가 되고 하나님의 길을 막는 자가 될 뿐이다.
성전을 짓고 교회당만 왔다 갔다 하면 그것이 예수 귀신 들린 것이다. ‘예수가 왜 그리스도인가?’를 모르면 그것이 예수 귀신이다. 그래서 행13:4~12 바 예수라 하는 거짓 선지자가 예수를 빙자하여 박수귀신 들린 자가 되었다. 행16:16~18 예수가 그리스도 인 것을 모르고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유익에 따라 점쟁이가 되고 귀신 들린 자가 되어버린다. 귀신 들린 자가 바울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으면서 받아들이지 않았듯이, 김서권 목사가 구원을 밝히고 구원을 전하는 목사인데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행19:8~20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면서 ‘예수가 그리스도’ 인 것을 모르니까 귀신들린 채로 사람의 눈을 속이고 마술쟁이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근본원칙이 없기 때문이다. 반복적인 육신적 신앙을 가지고 예수 귀신 들린 상태로 살고 있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다. 자꾸만 접신을 시키려고 사탄이 절묘하게 찬양으로 파고들고 있었다. 배가 고파 창자가 붙었는데도 소리를 지르면 찬양을 하고 있었다. 그런 찬양을 더 이상 하지 말라고 말했다. 아프리카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듣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보고 목사님 팀들이 밤마다 나를 찾아와 도와 달라고 했다. 교회를 수 천군데 가진 목사님이 심지어는 자기 자녀들을 미국으로 보내려고 했는데 우리교회에 훈련시키기 위해 보내겠다고 했다. 창세기3장 15절을 가진 목사에게 진짜 눈을 떴다. 그래서 총장님이 허락해줘야만 올 수 있다고 했더니, 총장님 앞에서 “총장 아버지 우리를 도와주세요” 하며 사정했다. 목회자들은 원래 그렇게 부탁하지 않는다. 세미나는 일회성을 끝나면 그만인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근본 원칙을 말하니까 뒤집어졌다.
하나님이 주신 근본원칙을 가지고 자신에게 전도가 시작되면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창3:15 근본 원칙을 가지고 흑암을 이길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아프리카는 이것을 놓치고 살았다. 아프리카 뿐 아니라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이것을 놓치고 신앙생활을 하니까 더욱 정신 문제와 영적인 문제가 교회마다 급증해 있는 것이다. 인간에게 영적인 힘이 없으면 우상종교가 무엇인지, 종교가 무엇인지도 모른 채 3 저주에 갇히게 된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동역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 그리스도 안에서 전무후무한 축복을 누리는 복음의 동역자가 되라.
롬16:19 “너희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하여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창3:15에 순종한 사람들의 결과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 상하게 하시리라...” 참 복음을 받으면 영원히 망하지 않는다. 그래서 롬16:25~27까지 그리스도를 1인칭 하여 하나님의 원칙을 사수하는 자에게는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저들에게 있게 되었다. 원칙 속에 있는 자들은 지난날의 어려움이나 방황, 가난, 낙심, 절망의 문제가 전부 답이 되고 축복이 된다. 수많은 사건들이 어디에서 왔고, 이것을 해결하는 길이 무엇이라는 것을 말할 수 있는 아주 좋은 하나님의 축복이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원칙,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하나님이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우리와 항상 함께 진리의 영으로 계시며, 요14:16~17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진리의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신다. 그래서 내 안에 근본 하나님의 원칙,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심으로 자신을 바꿀 수 있고 환경도 바꿀 수 있으며 다른 사람도 살릴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못하면 그리스도 안에서의 동역자라고 말할 수 없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우리 몸에 혁명을 일으키게 된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계속 공급받게 된다. 그래서 말씀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이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는 것이 잘 이뤄지는 사람이 정상이다.
복음을 전하는 전도대열 속에 있다는 것은 진짜 축복 중 축복이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이 아프리카에 가서 말도 잘 안 되는 사람들을 통해 어떤 역사가 일어날까 했는데 전도지 한 장으로 학생들이 살아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복음을 전하는 전도대열 속에 있는 것이 진짜 축복 중 축복이다. 이것이 우리 영혼 속에 복음화 되면 어느 날 전문화가 된다. 그러면 드디어 국경을 넘어 세계를 향해 가는 것이다. 이 축복을 살았을 때 한 번도 맛보지 못하고 죽는다면 주님이 절대 아는 척 하지 않는다.
본문에 나온 동역자, 제자 우르바노는 오늘날까지 그의 이름으로 로마에 대학이 세워져 있다. 우르바노가 로마 초대교회 회장이었다. 그래서 교황도 우르바노 1세, 2세... 명칭을 가졌다.
‘그리스도 안에서’ 라는 말은 3 저주에서 해방 받은 자를 말한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라고 한 것이다. 절대 3 저주에서 해방 받지 못하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동역자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의 일이 자신과 아무 상관없는 남의 일이 되는 것이다. 목사님이 세계복음화 하자는데 아무 관심이 없다. 그냥 아무 사고 없이 있으니까 앉아 있을 뿐이다. 그리스도 언약, 창3:15에 하나님이 주신 원칙을 가지고 반복된 실수를 그만 끊고 세계복음화 대열 속으로 들어가라. 아프리카는 목사를 최고의 직업으로 삼고, 예배 시간에 명품을 두르고 와도 창3:15이 없어 3저주에 갇혀있었다.
그리스도를 붙잡지 않으면 그 사람은 멸망의 길로 가기 때문에 동역자라는 말을 쓸 수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 에서인지, ‘그리스도 밖’ 에서인지 빨리 찾아내야 한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3저주를 푼 자가 맞는가?’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전도 대열 속으로 들어갈 지어다! 너는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사랑교회와 함께 세계복음화의 동역자요, 사랑받는 자가 될 지어다!’
본문에 우르바노와 스다구는 동역자가 되었고 로마서 16장의 제자가 되었다.
전도팀의 동역자 우르바노, 나의 사랑하는 자 스다구. 이 말은 3 저주를 가지고 해방도 받았지만 영적인 치유가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의 관계다. 가장 위대하고 높은 관계가 사랑의 관계다. 생명적 관계, 아가페적인 사랑의 관계로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바울이 하는 일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 했다는 말이다. 고난을 같이 한 스다구, 중요한 일을 같이 한 스다구, 그래서 우르바노와 스다구는 우리의 동역자, 우리의 사랑하는 자라고 말했다. 나의 동역자가 아니라 ‘우리’ 의 동역자. 전무후무한 응답을 받은 멋있고 매력적인 사람이 된 것이다. 우리가 그런 전무후무한 존재다. 우리가 시작한 전도, 선교 운동은 하나님이 주신 명령이다. 그래서 반드시 결심해야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 이름을 진짜 고백하고 시작한다면 전무후무한 로마서 16장 주역 제자 속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 본문 앞에 방관자가 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 나는 예수사랑교회 전도팀과 동역자가 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이제 예수사랑교회가 세계복음화 하는데 있어서 나를 넘어 사랑의 관계가 되게 하옵소서.’ 기도에 응답 받아 전무후무한 존재가 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갈보리 십자가 사랑을 통해 3 저주를 넘어 사랑하는 자가 될 만큼 내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아 영적싸움으로 나를 살리는 참 복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언약, 하나님이 주신 원칙, 창세기3장15절에 언제나 결론을 내려 무능과 반복된 실수와 불신앙을 끊어버리고 나를 넘어 세계복음화의 전도대열 속에 동참하는 동역자가 되고 하나님의 명령인 전도, 선교에 결심과 고백을 시작하여 전무후무한 응답을 누리는 로마서 주역제자와 같은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