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도 인정하고
세상도 인정하는
그리스도 제자
롬16:10
2018.6.24. 1부 말씀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인정을 받고,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고 싶다면 딱 하나를 해야 한다. 내게 와 있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과 세상 앞에 인정받고, 사람들이 우리를 향해 ‘그리스도인’ 이라고 불러주게 된다.
*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를 언제나 먼저 보는 자가 되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를 먼저 보는 그 믿음을 가질 때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 하는 자는 성령,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유하라, 몸의 저주를 풀어라 말씀했다. 몸속 저주를 풀지 않으면 365일 놀아도 피곤하다. 하는 일도 없는 사람이 피곤하다고 하는 것이 바로 3 저주에 묶였기 때문이다. 그 저주에 묶이면 온갖 질병이 다 쌓이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정신상태가 이상해지고 마음이 두렵고 염려가 오고 시달리기 시작한다. 그래서 어느 날 영적상태가 혼돈과 공허, 흑암으로 황폐해지고 고독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그리스도를 가지고도 기회를 자꾸 놓치고 산다면, 그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다.
‘내가 왜 이렇게 가난합니까?’ 가난하다는 것을 느끼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너는 가난과 무능의 저주에서 지금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해라. 몸이 피곤하고 소화가 안 되면 가스활명수 부터 찾지 말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이 두 구절을 하는 동안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하나님이 없다고 내 영혼을 장악하며 내 안에 불신앙을 뿌리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숨을 내 뱉으면서 해라. 이것을 피곤하지 않을 때까지 해봐라. 그러면 몸에서도 느낄 수 있다. 복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찾아온 문제 앞에 기회를 놓친다면 우리는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사람이 된다. 바디매오는 눈이 먼 자였지만 눈을 뜬 사람보다도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예수님이 지나간다는 소리에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예수여!” 이것을 계속 외쳤다.
우리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아는가?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었음이라”,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다.”, “너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께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자다.” “세상에서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음이라” 이런 엄청난 말씀을 약속으로 주셨는데 우리는 한 구절을 영혼 속에 담지 않는다. 그래서 피곤하고 두렵고, 모든 일에 염려가 많고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사로잡혀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살리셨음에도 세상 풍습을 좇아가는 것이다.
인간의 문제를 해결 받으라고 우리에게 주신 창3:15, 이 원시복음을 사실적으로 적용하자. 창3:15에 집중하면 요20:31의 응답이 온다. 성경을 기록한 목적이 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요, 그 이름을 힘입어 새로운 생명, 재창조의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요, 그 이름을 힘입어 이 세상을 정복해 가는 것이다. 우리가 창3:15을 적용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창3:15,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최고의 나’를 만난다. 최고의 내가 누구인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자. 그런데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회복하지는 않고 늘 피곤하다고만 한다. 피곤하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을 주옵소서.’ 적어도 10번만 하면 몸이 가벼워진다. 창3:15에 집중하면 행1:8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 그래서 마12:28~32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다. 창3:15을 아는 자는 축복 중에 축복을 받은 자다. 그래서 창3:15을 진짜 받았다고 믿는다면 아무것도 염려할 일이 없고, 피곤하거나 두려워하거나 낙심할 일이 없이 밟기만 하면 된다. 창3:15을 발견한 사람만이 영적싸움의 비밀을 알게 된다.
*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축복이 영적싸움이다. 이것을 믿는 자만이 뱀의 머리를 밟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를 먼저 밟지 않고는 절대 해결되지 않는다. 최고의 나를 만나서 왕 같은 제사장이 되자. 그리스도를 고백한 베드로를 향해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무너뜨리지 못할 것이다.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었노라” 그 축복을 받은 최고의 나를 발견하는 것이 영적싸움이다. 그리스도를 고백한 자에게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다. 그래서 문제가 왔음에도 기도하지 않고 숨으려고 하고 도망가는 교역자는 용서가 안 되는 것이다. 진짜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면 문제 앞에 하나님의 계획과 축복이 가득 들어있음을 믿고 기쁨과 감사, 배려 속에 기도 속에 들어가야 한다. 사도바울은 감옥에 있으면서도 “너희는 하나님께 항상 기뻐하라” 했다. 그리스도 속에 답이 있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비밀을 모르면 조금 매달려보다가 안된다고 포기하고, 조금 눈치 보다가 부스러기 떨어지는 것이 있는가 보고 없으면 도망가는 짓을 반복하는 종교생활만 할 뿐이다.
바울이 1,2,3차 전도여행을 다니면서 바울의 손수건만 만져도, 그림자만 밟아도 귀신과 악령이 떠나갔는데, 그런 것을 맛본 사람들이 다 사라졌고, 예수님을 수많은 사람들이 따라다녔지만 다 도망갔다. 왜 그런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를 먼저 보는 눈이 없었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를 먼저 보지 않고는 눈에 보이는 짓만 하며 살 뿐이다. 진짜 제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를 먼저 보는 자,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를 먼저 보는 자다. 이것이 있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다.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를 가지고 이 저주를 꺾어야 한다.
이것을 자신이 결박해야 좋은 씨를 옥토에 뿌리는 것이다. 농부는 씨를 그냥 뿌리지 않는다. 잡풀을 제거하고 고랑을 파서 씨를 뿌린다. 과거에 관세음보살 했던 것을 그대로 두고 씨를 뿌리면 무엇이 나겠는가? 심을수록 씨만 버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된다.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려면 세상 신,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한다. 그러면 사단이 만들어 놓은 세상 시스템에서 성공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씨를 영혼에 심어도 잠만 자고 일어나면 그 놈이 또 와 있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를 먼저 보았다면 숨을 내쉴 때 마다 그리스도를 고백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우리가 잠잘 때 또 가라지를 뿌리는 원수를 제거해야 한다. 상추씨를 옥토에 심어놔도 조금 지나서 보면 여기저기서 들어와 잡풀이 또 나있다. 성경에는 우리가 잠을 잘 때 원수들이 가라지를 뿌린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악한 귀신을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머물게 된다.
우리가 영적싸움을 하면 우리가 머무르는 자리가 하나님 나라가 되는데, 우리가 머무르는 그 자리에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말을 하면 그 곳은 흑암나라가 된다. 두 세 사람이 만나서 그리스도를 하지 않으면 여지없이 사악한 놈들에게 장악된다. 예를 들어, 라면을 먹으면서 “어우, 맛있지, 나는 라면이 너무 좋아” 하면 한 사람이 틀림없이, “나는 옛날에 라면도 잘 못 먹었는데, 요즘 애들은 라면도 잘 먹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게으른지 모르겠어. 그런 놈들은 그냥...” 이러면서 분위기가 완전 마귀나라로 간다. 우리가 머무르는 자리에서 침묵하면서 영적싸움하자.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르지 못하도록 세상신이 혼미케 하기 때문이다.
혼미케 하는 자를 결박하고 묶고 내어 쫓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인정하신다. 흑암결박을 잘했던 사도바울은 ‘나는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다 가진 자’ 라고 했다. 이런 비밀을 모르면 찌질하게 가지고 있다가 다 털린다. 세계복음화 하자고 할 때는 관심도 없다가 돈 버는 일이 생겼다고 하면 뭔가 눈빛이 달라지고, 그러다가 털리는 것, 이런 일들이 다 강한 자의 지배를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예수님 편이 안 되고 하나님 나라에 반대되는 일만 하며 죽는 날까지 세계복음화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방해자만 될 뿐이다. 마12:28~32 그래서 성령의 역사를 거역하는 자는 스스로 비참함을 당한다고 했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죄사함을 받지 못 할 만큼 하나님과 관계를 끊어버리겠다고 했다. 결국은 마12:43~43 더욱 쪼그라들고 패가망신하는 인생이 된다. 창3장 사단은 사망을 가지고 돌아다니는 사악한 놈이기 때문이다. 그 사악한 놈이 우리를 함정에 집어넣고 길들여서 세상으로 보내고 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육체가 되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집짓고 사는 것이다. 자기 자식한데는 “먹어 먹어...” 그렇게 키워도 결국은 자식과 원수 된다. 사악한 놈이 부모 자식간이라도 원수로 장악하게 만들어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인간관계가 결국은 사악한 존재로 바뀐다. 그래서 자꾸 병든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다. 병든 나무를 키우니까 벌레 먹은 열매가 나올 뿐이다. 그래서 목회자 자녀들도 그렇게 벌레 먹은 열매처럼 떨어진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를 먼저 보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해야 살게 된다.
하나님은 왜 핍박과 질병, 무능을 허락하시는가? 그리스도를 체험하라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마다 요8:44를 키워내기 때문에 교회가 늘 싸움만 일삼으며 점점 무너져 가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를 키우기 때문에 부모도 죽이는 살인자만 만드는 것이다. 자녀를 그리스도로 양육하지 않고 그리스도를 체험시키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비참해진다. 유치부 선생님들에게 확인해볼 수 있다. 어린 아이도 그리스도를 말하면 악을 쓰면서 듣기를 거부하고, 창3장만 말하면 눈알에 초점이 없어진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어린아이든, 늙은이든 그 속에 들어간 놈은 똑같다. 그래서 어린 아이도 그리스도를 하라고 이를 갈고, 창3장 원죄를 설명하면 코를 골고 잔다. 우리를 이렇게 장악하고 있는 사악한 놈을 결박하고 내어 쫓아라.
마12:36~37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사악한 사단의 세력을 짓밟고 명령하고 다스리면 반드시 그 말 속에서 결산이 시작된다. 그래서 영적싸움 한 그 말로 구원에 이를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하지 않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면 그 말로 인해 재앙이 들어온다. 인간의 생각은 뱀이 서로 섞여서 꼬여있는 뱀 구덩이와 같다. 그렇게 생각이 더러운데 우리의 말이 어떻게 온전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영적싸움, 뱀의 머리를 밟으라는 것이다. 요나가 고래 뱃속에 들어가서 자신을 변화시키지 않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것은 지옥같은 비참한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거기서 빠져나오게 하셨다. 그 때 요나의 상태가 어떠했겠는가? 더러운 냄새가 안 날 때까지는 정신없이 영적싸움 했을 것이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더러운 냄새만 난다. 빨리해야 한다. 예수님은 이제 우리 앞에 절대 지나갈 일이 없고 와 계시기에 기회를 놓치지 말고 시작해라.
사람들은 신앙생활에 자꾸 엉뚱한 증거만 찾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창3:15의 증거는 잡지 않고 육신의 눈에 보이는 증거를 잡으려는 것이 문제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를 먼저 볼 수 있어야 한다. 엉뚱한 증거를 찾으려고 하기 때문에 집착하고, 그 집착으로 혼란에 빠지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혼란 속에 영적인 거지가 된 것이다.
절대 눈에 보이는 증거를 찾지 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 창3:15을 먼저 봐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 대가리를 박살내라” 문제가 와도 밟고 질병이 찾아와도 밟아라. 낙심과 절망, 두려움이 찾아와도 밟아라. 밟는 자가 그 문제를 넘어갈 수 있다. 이것이 진리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교회를 다녀도 힘이 없다. 그래서 증거를 찾기 위해 호기심을 만족시켜주는 곳으로 돌아다니는 것이다. 우리의 호기심이 무엇인가? 여행, 누구와 맥주 한 잔 하는 것.... 사람들은 자꾸 기적에 대한 욕망을 자꾸 찾아다니려고 한다. 오늘날 한국교회, 전 세계 교회가 이렇게 하다가 전부 문을 닫기 시작했다. 게다가 뭔가 부흥을 일으키려고 이상한 방언 같은 것 하다가 지금은 교회마다 혼란이 오기 시작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증거만 갖자. 창3:15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셨다.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이 당해야 하는 모든 저주와 재앙, 사망의 권세까지 십자가에서 담당하셨다. 그래서 그 분이 인간의 문제를 다 이루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신 그 증거를 가지라고 주신 이름이 그리스도 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에 집중하면 최고의 나를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라는 위대한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주시고 나를 선택하셨다. 영원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나와 항상 함께 계심으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만물을 다스리며 정복할 수 있고 나를 혼미케 하는 세상 신, 악의 세력을 결박시키고 내어 쫓고 이 땅을 정복해 가는 것이다. 내 몸속에 사망으로 질병으로 가난과 무능으로 장악한 더러운 저주의 세력은 산산이 무너질 지어다!’ 이 힘만 가지면 하나님이 인정을 하는 엄청난 변화의 역사가 시작된다. 자꾸 엉뚱한 증거를 찾고 호기심과 자신의 욕망을 위해 기적을 바라는 사악한 놈을 버려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3:15 영적인 하나님의 권능을 주셨다. 언약을 잡았다면 그리스도로 살아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믿음으로 살리라 말씀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에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정말 믿음으로 결단해라.
가장 안타까운 것이 사람들이 사람의 말을 듣고 움직이는 것이다. 의사가 “눈이 갔습니다” 하면 그 말을 듣고 눈 하나를 빼서 개 눈이라도 박고, 뱃속에 작은 점 하나 있으면 수술도 너무 쉽게 한다. 나를 창조하신 근본이 하나님이신데, 우리는 자꾸 육신의 부모를 통해 내가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그래서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은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영적인 힘,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잃어버린 나를 새롭게 찾아라. 이제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 그리스도인이 되어 우리 몸속을 지배하고 있는 저주의 세력을 풀어내고 결박해서 내어 쫓고 명령하고 다스릴 수 있다. 이렇게 할 때 반드시 결과가 온다. 그래서 마10:1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고, 눅10:19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힘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주셨다. 우리 몸이 오그라들고 실족당하고 질병이 찾아와 있다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펴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우리 몸에 분쟁을 일으키는 자가 된다. 영적싸움 하지 않으면 몸속에 분노 때문에 흑암이 들어오고 질병과 무기력이 들어와 자꾸 거치는 자가 된다. 그래서 실컷 돈 벌고 다 까먹는다. 그리고 집안에서도 거치는 자가 되고 분쟁을 일으키는 자가 된다. 진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진리를 모르고 교회를 다니는 것이 저주, 재앙이다. 진리는 자유케 하는 것이다. 그래서 거짓을 가지고 쪼갠다. 예수사랑교회 메시지를 쪼개지 말고 그냥 들어라. 그리고 정말 녹취를 하기 시작하면 정신문제는 거의 다 해결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녹취하다보면 그 말씀이 우리 속에 살아서 역사하기 때문에 결산이 나오는 것이다. 예배 때 말씀을 들으면 영적싸움이라는 단어 하나 외에는 사람들이 거의 기억을 못한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할 실제 내용을 몰라서 영적싸움을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말씀을 녹취하면 ‘아, 이건 선포하는 것이구나.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최고의 나를 발견한다고? 그리스도 안에 잃어버린 나를 찾으라고? 이런 내용이 있었네’ 강단 말씀이 새롭게 들리고 담긴다. 왕권과 제사장권, 선지자권을 가지고 저주를 풀어버리고 진짜 일어나야 한다.
양들의 마음을 훔치는 미혹의 영, 사단의 회, 이것은 자신의 배만을 위해 사는 것이다. 자기들의 배, 육체를 섬기는 자는 절대 해결이 안 된다. 그러면 자기 배만 위해 사는 자는 끊임없이 아첨하는 말로 사람을 미혹한다. 아주 교활한 말을 가지고 복음을 퇴색시킨다. 영적인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 힘을 가지고 인간의 근본문제, 창3장을 밟아라. 우리의 마음과 생각 속에 하나님의 힘이 있어야 싸울 수 있다.
하나님이 창3:15을 먼저 주신 이유는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기도 혁명을 일으키라는 것이다. 생각을 바꾸라고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을 주셨다. 이 비밀을 알았던 바울은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며, 그리스도 안에서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고 했다. 엄청난 슬픔 속에서도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다 끝냈다는 것을 알면 기뻐진다.
내가 엄청 가난하다는 것을 발견했다면 감사해라. 가난하지 않으면 세계복음화에 어떻게 눈을 뜨겠는가? 세계복음화 하라고 하나님이 가난을 주셨기에 나그네로 살면 된다. 어떤 걱정도 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일체의 비결을 가져라. 그러면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일체의 비결을 배워야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다. 하나님의 능력이 무엇인가?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뻐하는 것.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를 먼저 보면 기뻐할 수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역사를 먼저 보면 결박할 수 있다. 그러면 감사하고 기뻐하고 배려, 용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오직 그리스도’ 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이것으로 삶의 변화를 일으키자. 강건해지는 치유의 기도를 시작하자.
하나님 앞에서 양심을 따라 기도를 시작해봐라. 그러면 틀림없이 응답을 받는다. 빌2:13, 그리스도 안에서 기쁘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일을 하시기 위해 부르셨기 때문에 항상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에 이르게 된다고 말씀했다. 곧 우리에게 모든 문이 열리는 것이다. 닫힌 문들이 열려야 하지 않은가? 그리스도인으로 영적싸움을 해서 삶의 변화를 일으키려고 그리스도를 주셨는데 이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 가둬놓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양심을 두고 자신에게 질문을 해봐라. ‘천억이 오면 어떤 상태가 되겠는가? 교회를 오겠는가?’ 돈의 위력은 엄청나다. 그래서 십일조 내고 산다고 하면 주변에서 꼬시고 아첨하고 미혹하고 호기심을 만족하게 하는 자들이 붙는다. 우리에게 경제의 문이 열렸다면 정말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은 소원을 두고 행하시기에 세계복음화를 향해 오직 초점을 맞추자. 그래서 반드시 복음운동, 세계복음화 하면 경제의 문은 열린다. 우리의 모든 문제, 질병 이런 것 앞에 그리스도를 가진 증인이 되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를 먼저 보고 그리스도를 사용한다면 하나님은 두고두고 우리를 축복하신다.
* 아벨레와 아리스도불로는 영적 사실을 알았던 자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가진 자들이었다.
창3:15을 버리면 절대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창3:15을 적용하지 않으면 하나님도 우리를 버린다는 것이다. 롬16:20 이미 와 있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가지고 사단의 세력을 무릎 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우리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분을 가지고 인생을 살지 않으면 버림받는다는 것을 이 두 생명은 알고 있었다.
호4:6 호세아 부인이 집 나가 돌아다니며 저주의 세력으로부터 해방을 받지 못하고 연속적인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호세아를 깨우쳐 주셨다. 창3:15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그것을 부인에게 주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도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호세아 네 자녀들이 창3:15을 버렸기에 자녀들까지도 비참해진 것이다. 그래서 오늘날 목회자 자녀들이 다 이상해져 있는 것이다. 종교 우상이 뭔지를 모른다. 목사 아버지가 교회당 하나 지으면 그날부터 재앙이 시작된다. 영적싸움 하는 하나님의 힘, 영적인 힘이 자녀들 속에 없으면 교회당이 종교 우상이 되어 악령이 들어가는 것이다. 그래서 무당 자녀들처럼 정신문제가 오는 것이다. 교회당 하나 세워놓고 우상에게 절하듯 의자에 앉아서 내용도 없이 기도 한다며 “주여, 아버지....” 하며 몸만 흔들게 했다. 그래서 제사 문화가 급증한 것이다.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예배가 제사 식이 되어버렸다. ‘아버지 오시옵소서, 역사해주옵소서...’ 교회당에서 중얼거리는 것이 악한 영들의 역사다. 자녀들이 어려서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다가 어느 날 대학교만 들어가면 교회에 가지 않는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는 올바른 지식을 가진 두 사람이 나왔다. 롬16장의 두 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문제와 갈등, 시험, 낙심들을 이겼다는 뜻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다 있다’ 는 것을 체험한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행한 아벨레. 그리스도를 알아야 하나님이 나를 발견하신다. 그리스도만 하면 되는데 짜증스럽고 싫다고 하는 그 놈을 확 꺾어버려라. 예수그리스도를 알아야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신다. 이런 말을 하지 않으니까 집 전체에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는 자가 되고 집을 어둡게 만들고 교회까지 이상하게 만든다. 그리스도를 알고 진짜 싸우는 자는 하나님도 인정하신다.
빌3:9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가 되라. 그래서 사람으로부터 인정받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가 당해야 할 모든 저주를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이제는 잃어버린 나를 찾는 증거를 주시기 위해 그리스도의 능력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영적존재인 나를 육체로 길들여 내 몸에 무능과 무기력, 피곤, 두려움과 낙심, 분노로 나를 장악한 사악한 마귀가 있음을 실감하고, 날마다 사실적인 영적싸움을 시작하게 하옵소서. 창세기3장15절에 집중할 때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소유하게 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누릴 수 있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와 사탄의 역사를 보고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하여 내 삶이 변하는 기도혁명 속에 하나님도 인정하고 세상도 인정하는 최고의 나를 발견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