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많이 수고한
사랑하는 제자
롬16:12
2018.7.08 . 1부 말씀
지구는 지금 고통과 흑암이라는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세상은, 불신자들은 이것을 알지 못한 채, 저주와 고통의 문제를 감지하지 못한 채, 연속으로 고통당하고 있고, 그 문제가 어디서 오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흑암은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기에, 흑암이 존재하는 동안은 개인과 가정이 파괴되고 무너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실력 있고, 아무리 훌륭하다 할지라도 그것과 상관없이 무너진다. 사람이 점점 이상해져 심지어 자기가 잘못했다면 그 죄 값을 자식한테 돌리라고 할 만큼 저주를 퍼 붓는다. 예수를 십자가에 달려 죽이는 이 문제가 잘못된 일이라면 그 핏 값을 자신의 후손에게 돌리라고 소리쳤다.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찌어다 하거늘”마27:25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창세기 3장 15절을 분명히 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머리를 밟아라.’ 그러나 아담의 가정은 밟지 않았다. 즉 하나님의 언약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가 되지 않으면 심각한 고통을 스스로 만들어낸다. 결국 아담의 가정에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다. 하나님이 살인자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영적 싸움을 진행했다면, 그리스도 안에 있었다면, 사람에게 낙심을 주지 않고 사람을 죽이지도 않았을 것 아니냐. 영적 싸움을 하지 않아 지금 낯을 들지 못하고 있다.” 이 말씀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신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죄가 문 앞에서 입을 벌리고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갈 때 들어갈 때 생각이 다르다. 심지어 그놈에게 물린 상태로 안방에 들어간다.창 4:7 하나님 말씀을 적용하지 않으면 거짓말쟁이가 되어 안방에 들어가는 순간 부인을 낙심시킨다. 예수 믿는다고 십자가 걸고 돌아다니지만 사람을 실망시킬 뿐이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개인, 가정, 국가, 세계를 살리는 하나님의 절대 언약이다. 그런데 영적 싸움의 진리를 인정하지 않고 적용하지 않는다면 집안에 일곱 귀신이 들어와서 악한 짓을 저지르게 된다. 그 뿐 아니라 점점 몸이 오그라든다. 결국 인생의 말로가 너무 너무나 비참하고 부끄러워 머리를 들을 수 없을 만큼 창피한 일을 당하게 된다. 성경에는 분명히 그 문제의 원인을 사단(마귀), 흑암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 그리스도 안에서 많이 영적 싸움하는 수고를 해야만 사랑하는 제자가 되고 사랑을 받는 제자가 된다
→ 로마서 16장 인물들은 세계 복음화의 대열에 선 사람들이다. 세상 사람들을 가만히 들여다보자. 많이 배웠지만 축복의 대열에 서지 못해 너무 너무나 비참해진 사람들이 있다. 배우고 똑똑하고 가지고 있지만 세계 복음화라는 대열 속에 들어가지 못한 것이다. 그런데 로마서 16장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세계를 정복했다. 가진 것이 없으나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은 증거를 주신다. 주 안에 있는 사람은 결과도 분명히 다르다. 반드시 주 안으로 들어가야 세계 복음화의 대열 속에 함께할 수 있다.
→ 하나님의 자녀인 것과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을 알면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한다 사도바울이 서신서에서 가장 많이 쓴 말이 ‘주 안에서 감사한다’였다. 그의 여정은 너무나 힘들고 곤고하고 배고프고 매 맞고 감옥가고 환란을 당하는데도 주 안에서 감사하라고 했다. 왜 그리스도 안에서 그는 감사했을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 뿐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복음으로 하나님께 쓰임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고 바울은 고백했다. 예수사랑교회 성도님들이 이렇게 많이 있지만, 오늘 지금 이 자리에서 한사람만이라도 ‘내가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증인으로서 성공한 사람이다.
어제 밤 하나님이 왜 나를 축복하시는지 나를 들여다봤다. 내가 예수님을 처음 믿기 시작했을 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게 무엇인가를 들여다본 적이 있다. 그걸 위해서는 흉악한 결박에서 풀어질 수 있는 금식기도를 했다.사56:6 내 몸이 흉악한 귀신에게 묶여있었는데 그것을 풀기 위해 말씀대로 금식기도를 한 것이다. 나는 그 때 어떻게 귀신이 사람 몸을 잡고 있는지 체험했다. 눈, 코, 입, 귀, 몸 전체가 흑암으로 장악되어 있었다. 그 당시 나는 예수에 대해서는 알았는데 3 저주를 푸는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기에 성경과 메시지와 다양한 책들 속에서 답을 찾으려고 몸부림쳤던 것 같다.
‘창세기 1장에 흑암이 있다.’ ‘창세기 2장에 선악과를 따먹게 하는 놈이 있다.’ ‘창세기 3장에 그 놈이 아담 하와 가정에 나타났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 죄 가운데 빠져 끊임없이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게 만드는 사탄이 있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시려고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그것도 남자의 씨가 아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기름 부은 자, 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밟는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비밀, 마귀의 일을 멸할 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과 권세를 믿는 자에게 주셨다. 그래서 마귀의 일을 멸하면 하나님의 권세가 따라온다. 내 인생에 제일 안 되는 게 영적 싸움이었다. 온갖 헛소리로 방언으로 기도는 했는데 영적 싸움은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기도하면 할수록 정신문제만 더 심해질 뿐이었다. 마귀 짓만 더 하게 되었다. 그 때 나는 의아해했다. ‘교회를 다니는데 어떻게 마귀 짓을 할 수 있는 걸까’ ‘도대체 이게 뭘까.’ ‘왜 이렇게 거짓말쟁이로 살아가야 될까.’ ‘왜 미움과 집착과 시기와 질투 속에서 이간을 하며 살까.’ 그 때 저는 영적싸움을 알게 되게 되었고, 점점 삶이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쓰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가 나에게 와 있음을 알게 되었다.
→ 그리스도 안에서 지금의 영적상태를 바꾸는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자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하나님이 나를 재창조하심을 알게 되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있는 나를 해방케 하신다.롬8:1~2 보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후5:17 그때부터 나는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요8:44 이 주인을 바꾸기 시작했다. 분마다 시간마다,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삼기 위해 영적싸움을 했다. “너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고,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으로 영접하여 자녀된 신분 권세를 회복할지어다.” “쟁쟁거리게 하는 더러운 귀신아,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로 핑계대게 하는 더러운 악령아, 우리 가문을 지금까지 건들고 또한 나에게까지 찾아와서 저주케 하는 어둠의 배경아, 서론 인생으로만 허비하게 만들었던 가문의 배경이 지금 나한테까지 왔느냐? 더러운 저주야 세계 복음화 대열 속에 한 번 들어가 보지 못하고, 그 맛을 체험하지 못하게 인생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 가문의 배경과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깨어질지어다.”
영적싸움을 안 하면 영적 상태가 가문의 저주 가운데 있게 된다. 바로 정신 문제를 앓게 된다. 그러면 점점 맛이 간다. 자신의 부모님 안 닮겠다고 했는데 그대로 닮아가며 찌질 하고 더럽게 늙어가고 있다. 반드시 영적인 상태를 바꾸길 바란다. 늙으면 잘 안 바뀐다. 늙으면 마음과 생각이 약해져서 잘 삐지고 신경질내고, 분노하고, 잘 울고, 섭섭해진다. 이게 치매현상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마귀를 닮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계 복음화 대열 속으로 들어가길 바란다. 그 꿈을 꾸고 있으면 하나님의 권능이 따라온다. 이를 위해 영적인 상태를 바꿔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영적인 상태를 해결하시기 위함이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살리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대속주가 되셨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세계 복음화 대열 속으로 너는 들어갈지어다.” “말씀을 이루는 천군천사들이여 내 영혼이 그리스도 안에서 춤을 추도록 모든 흑암과 싸울지어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과 권세를 가지면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고, 하늘의 그 수많은 천군천사를 동원함에 있어 전혀 부끄럽지 않다. 주 안에 있지 않기 때문에 부끄럽게 여기는 것이다. 주 안에서 인생을 살면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는다. 그렇지 않고 주 밖에 있으면 비난을 받는다. 주 안에서 살짝만 벗어나도 눈빛이 달라진다. 귀가 당나귀 귀가 된다. 오늘부터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길 바란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가야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들을 제어하는 능력을 주시고,눅10:19 그리스도 안에서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빌3:20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는 볼찌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하나님이 항상 너와 함께 계시도다. 우리 삶의 상태가 변해야 본향이 하나님의 나라로 바뀐다. 그렇지 않으면 후대에게 재앙을 안겨주는 미치광이가 된다. 우리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자녀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과 권세를 주신다. 그리고 진리의 성령이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영원히 함께 계신다. 정신 차리고 젊은 나이면 빨리 자신의 상태를 해결하길 바란다. 만약 영적 상태를 바꾸지 않으면 쉰 정도 되면 부인에게 맞는 남편이 될 수도 있다.
어제 잠시 요양원 생활을 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를 잠시 봤다. 아흔 여든 살의 할아버지와 아흔 둘의 할머니가 부부가 등장했는데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끌어안고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 했다. 기자가 그 두 분에게 질문을 던졌다. 다시 태어나도 두 분은 같이 사실 거예요? 할아버지는 ‘그러지, 그러지, 그러지’라고 대답했고, 할머니의 대답은 “내가 왜 같이 살아!”였다. 그런데 그 할아버지가 아주 의미 있는 말을 했다. ‘인생이 어제 같은데…’ 인생이 어제 같은데 벌써 98세 먹었다는 거다. 그리고 할머니에게 하는 말이 “내가 왜 자네에게 그렇게 고통을 줬는지…, 미안 하네” 인생이 어제 같은데 왜 그렇게 자기 부인에게 실망을 주면서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속으로, 주 밖에 있어서 그렇다고 했다. 주 안에 살아야 되는데. 주 밖에 살면 욕심쟁이, 살인자, 거짓말쟁이다. 그리고 할머니가 결정적인 말을 했다. 남편이 젊어서는 엄청 착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폭력을 썼다는 것이다. 몸속에 쌓여있는 분노가 빠져나와야 나이를 먹어도 인정받는다.
그래서 그리스도 영을 영접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진리의 성령으로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고 오직 성령 충만을 위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의 권능은 따라온다.
→ 하나님의 권능이 몸에 임해야 예배를 드릴 수 있기 영적싸움을 반드시 해야 한다. 예배의 축복 가운데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하는 것을 하나님이 알게 하셨다. 그렇기에 반드시 창세기 3장 15절을 사용해야 한다. 노아가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을 때, 하나님의 절대 시간표와 절대 계획과 절대 목표 방주를 짓도록 알려주셨다. 그리고 그 속으로 들어가라고 하셨다. 영적 싸움이 일어나야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그래야 복의 근원이 된다.
종교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 종교 때문에 고통을 당한다는 것을 안다면 의의 원수가 되지 말고 영적 싸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축복한다. 종교 속에 있으면 영적 싸움을 하지 않기에 죽는 날까지 사람을 속인다. 광명의 천사로 자기를 가장하여 흉내 내다가 죽는다. 그 사람이 마귀의 자식이다. 의의 원수로서 하나님 길을 막는 사람이다. 사도행전 13장 8절 자신의 유익만을 따라간다. 그래서 세계 복음화의 대열 속에 한 번도 들어가 보지도 못한 채, 그냥 불살라진다. 그리고 쌓아놓은 돈들은 좀 먹고.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 인생 마지막 결과의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성철이라는 사람은 경건한 사람이었고 국가가 인정하는 큰 스님이었다. 만약 하나님이 안 계신다면 불교라는 종교는 참 좋은 것일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면 불교는 가장 나쁜 종교다. 성철은 하나님이 계시는데 성경에 대한 진리를 알지 못한 채 종교로 전락한 것이다. 그가 세 가지를 고백했다. 불교가 진리인 것처럼, 국가를 속이고 대중을 속였다. 불교를 통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는 것처럼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 거짓말의 대가로서 그가 고백했다. ‘그 죄업이 수미산에 걸쳤다. 내가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 갈래나 된다.’ 법정은 ‘내가 대중들에게 말빚을 지고 가니 큰일 났구나. 지금까지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고 써놓은 모든 책들을 다 불살라버려라.’ 죽으면서 그것을 깨닫는 건 너무 늦다. 살았을 때, 예배드릴 때 시작하자.
지금 누가 우리를 속이고 있는지 알고 있지 않는가. 그것을 알기에 예배드리는 것이다. 우리 속에 있는 흑암이 우리를 일평생 종노릇하게 만든다. 그 놈은 마귀 거짓말쟁이다. 마귀는 스스로가 스스로 생각 속에, 스스로 그 마음속에, 스스로 그 체질 속에 잡혀버리게 한다. 그래서 스스로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스스로 결정하고 맞다고 주장하고, 자기 고집대로 살고 자기 체질대로 산다. 그래서 우리 자신이 기준이 된다. 그게 재앙, 고통이다.
→ 영적인 정상에 이르는 사람은, 하나님이 살아계시기에 시간표가 있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주신 창세기 3장 15절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신과 영적 싸움을 시작한다.
자신의 생각과 싸운다면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생각과 싸우지 않으면 그리스도 밖에 살게 된다. 생각대로 사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에 모든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담고 그 말씀으로 우리 자신을 이끌어 가자. 말씀을 선택하지 않고 육신의 생각으면 살면 성령의 인도를 못 받는다. 그러면 오순절은 오지 않는다. 하나님의 인도를 못 받으면 여러 사람을 낙심시킨다. 가족들을 낙심시키는 사람이 되지 말고, 나로 인해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도록 성령의 인도를 받길 바란다.
육신의 생각과 싸우는 영적 전쟁을 안 하면 무속인보다 힘이 없다. 무속인은 작두도 탄다. 만약 영적 싸움을 못하면 무속인의 한마디가 심장에 꽂혀 시달리다가 그 이튿날 죽는다. 왜 힘이 없는가? 그리스도 바깥에서 공격을 받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혹시 보살이나 무속인 같은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편안하게 응대한다. “허허, 그러냐, 너는 이제 그리스도 앞에 무릎을 꿇을 날이 곧 오리라” 토요일만 되면 모든 영적 상태로 시달리는 사람들로부터 천개 정도의 메시지를 받는다. 한 사람당 거의 80개 아니면 서른여섯 개 정도가 날라 온다. 그런 문자 메시지를 들여다보면 거의 돌아야 한다. 이간질이고 죽이는 말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나는 없다. 그럼 수취인이 없기에 그 메시지들은 전달되지 않는 것이다. 나의 주소는 김서권 목사가 아니라 그리스도인 것이다. 그래서 이전의 내 앞으로 온 우편물들은 다시 보내 온 사람들에게 되돌아가게 되어 있다.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갈2:20 그리스도 안에서 안 살면 매일 흥분 상태다. 무속인보다도 더 힘이 세기를 축복한다.
→ 자신과 끊임없는 영적싸움 해야 수고하는 제자가 된다 본문에 전도자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제자가 나온다. 도대체 왜 많이 수고한 제자라고 이야기했을까? 전도자와의 만남 속에서 자신과의 끊임없는 영적 싸움의 수고를 했기에 제자라고 말하는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수준 낮은 전도자라도 자신과의 영적 싸움을 통하여 수고하는 자가 된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가 무엇인가? 만남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부터 누리자. 그리고 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전도도 하고 귀신을 내쫓는 권세를 사용하자. 그러면 수고하는 제자가 된다.
“너희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하여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롬16:19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면 영적 싸움을 모르는 것이다.
만남 속에서 아주 작은 영적 싸움을 했는데 그게 영원한 축복이 된다. 다니엘 12장 3절에 보면,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은 영원히 별과 같이 빛난다고 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싸움을 하면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사람이 된다. 그런데 교회를 다니면서도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싸움을 하지 않으면 모든 만남이 그리스도 바깥에서 이루어진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영적 싸움을 통해 역사가 일어나며,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이 넘쳐나고,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싸움의 수고를 통하여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살전1:3-5
* 복음의 시대에 만남의 축복을 받았기에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붙잡자
→ 불신자들이 망하는 이유, 자녀에게 주신 신분권세, 하나님 만나는 길을 전하자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면 무엇을 알게 되는가. 바로 불신자들이 망하는 이유를 알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과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신분 권세의 축복을 알게 된다. 이제는 만남 속에서 이 사실을 알려 주는 소명을 받은 자, 사명을 가진 자, 천명을 이루는 자가 되길 바란다.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은 카타콤 안에서 수고하는 제자들이다. 세계 복음화를 위하여 카타콤에서 수고하는 제자들. 예수님 오시는 그 날까지 예수 사랑교회 카타콤의 역사는 계속 진행될 것이다. 카타콤은 단순히 지하 벙커를 말하는 게 아니다. 주 안에 사는 사람은 불신자들로부터 무한한 공격을 받는다. 그런데 그 공격을 전혀 못 느낀다. 그리고 어느 날 불신자가 무릎을 꿇는다. 그것을 맛보는 사람을 카타콤 안에서 수고하는 자라고 하는 것이다. 불신자가 공격한다고 해서 파리채를 가지고 때리면 되겠는가? 우리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땅에 떨어져서 지금 생명으로 자라고 있다. 만약 이렇게 자라지 않으면 가라지가 되어 베임을 당한다. 요한계시록 14장 18절에 앞뒤로 날카로운 예리한 낫을 들고 계시는 그리스도가 한번 휘두르시면 다 날라 간다. 알곡들은 이미 땅에 들어가서 생명으로 자라고 있는데 가라지들은 대가리를 쳐들고 있다는 것이다. 교만하게 살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서 죽으면 열매가 나온다.
사람들은 눈에 안 보이지만 마귀에게 장악 되어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창3:15 구원의 문을 여셨고 마귀의 세력을 꺾는 권세까지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언약을 붙잡고 주 안에서 영적 싸움을 진행하면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
→ ‘주 안에서’라는 말을 이해 못하면 종교로 전락하여 마귀 종노릇 한다
주 안에서라는 말을 세계 교회와 국내 교회가 이해하지 못해서, 잘 지내다가 잘 놀다가 성전 잘 지어놓고, 단풍 구경도 가고, 온천도 가고, 나름대로 전 세계에 교회까지 세워놓고, 이상해졌다. 교회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중직자들이 잘 놀다가, 왜 세월이 지난 후에 이상해지는가? 바로 오늘날의 교회가 종교로 전락하면 마귀의 종노릇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나중에 형편없어진다. 그리스도 안에서 메시아라는 단어를 이해하지 못해서 이스라엘은 애굽의 노예가 됐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눈알이 튀어나오고 창자가 터져 나올 정도로 끌려서 앗수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갔다. 언약을 잃어버린 하나님의 백성들은 로마의 속국이 되어서 모든 돈들을 세금으로 바쳤다. 주 안에, 그리스도 안에 라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이스라엘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 천년 동안 유리방황하며 전쟁을 이만번이나 치러야 했다. 오늘 날 한국교회가 망하고 있음에도 그리스도 안에 라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리스도 안에 라는 단어만 쓰면 핍박하고 이상한 행동들을 가해 온다. 주 안에서 라는 말을 이해 못하면 복음 가진 자를 핍박하고 죽이고 싶어 미친다. 이간하고 싶고, 정죄하고 싶다. 왜 그런가? 마귀의 종노릇 하는 불신자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마리아의 배를 빌려 잉태되시자 마을 전체가 비참해졌고, 초대교회 갈릴리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말하자, 로마 황제 10명이 250년 동안 갖은 핍박을 가했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 라는 말이 이해가 되면 핍박과 환란이 와도 미소 짓는다. 왜 그런가? 자신을 죽이는 영적싸움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물으려고 할 때 ‘왜 물어!’하면서 같이 바깥으로 튀어나가면 기독교인이 이상해지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그리스도로 3 저주를 죽이자. 그러면 그리스도 생명이 일어나기에 당할 자가 없다.
*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고 많이 영적싸움을 하여 세계복음화의 대열 속으로 들어가자
주 밖에서 생활하는 사람은 다 실패한다. 주 안에서, 창세기 3장 15절로 살 것인지 아니면 창세기 3장 밖에서 살 것인지 오늘 결정하자.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 보좌의 축복을 받고, 그리스도 바깥에 있으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려주셨는데도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받아 진노로 살아간다.엡2:1~3 바깥세상은 사단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곳이다. 그래서 운명 사주팔자에 매여서 차근차근 죽어가는 것이다. 아주 서서히 망해간다. 한방에 오면 알 텐데, 죽지 않을 만큼의 상태가 되어, 그리스도 아니면 안 되겠다는 경각심을 가지면 금방 해결되는데 98세까지 서서히 진행된다. 그때는 늦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삶이란 구원을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회복하여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있는 자신을 해방시키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자.요5:24 그리스도 안에서 멸망 받지 않도록 양자의 영을 주시고 창조주 하나님 그리스도를 아빠라 부를 수 있게 하셨다. 그래서 빼앗지 않아도 이미 상속자가 되었기에 세계 복음화 대열 속으로 들어가길 바란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싸움을 많이 하여 수고하는 제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복음의 시대 속에 하나님의 살아계신 것을 믿어 그리스도로 모든 것을 이겨 나가는 성령의 권능을 주시고, 세계복음화의 대열에 들어가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 속에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을 받고,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었기에, 내 안에 마귀에게 종노릇 하며, 종교우상으로 몸의 유익만 따라갔던 옛 체질을 무너뜨리고, 내 모든 육신의 생각과 싸워 나를 복종시키는 주 안에서의 영적싸움의 수고가 날마다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내게 주신 만남 속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하나님 만나는 길을 설명하고 증거 하여 문화권을 개혁할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