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7.15 . 1부 말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 것은 사람에게로부터 배운 것도 아니고, 세상의 지식을 받은 것도 아니다. 우리가 지금 교회를 다니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가르치시고 깨닫게 하시고 생각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무엇인가 개인의 중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려고 한다면 하나님은 믿어지지 않는다. 우리 개인이 가진 자기중심은 굉장히 완악하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 자기중심의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계시를 붙잡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노예로 갇혔을 때, 그들이 당한 고통이 너무 커서 하늘에 사무쳤다. 그 때 하나님이 그 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개입하셔서 해방을 주셨고, 그들은 애굽에서 나오는 축복을 받게 되었다. 그런데 홍해를 건너 광야 생활을 하면서 모세가 40일 동안 호렙산에 올라갔을 때 이스라엘은 완전히 그들의 중심으로 타락하기 시작했다.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 체험하고 맛을 보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인간 이하로 타락했다. 하나님이 우상을 싫어하고 인간의 추악함을 너무도 싫어하심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금송아지를 우상으로 세워 섬기는 짓까지 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시고, 그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려주었음에도 그들은 꿈쩍 하지 않았다. 그 때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떠나든지 불신앙하는 자들을 따라 가든지 선택을 하라고 말한다. 모세를 따르지 않았던 사람들은 심판을 받았지만 모세를 따르고 십계명에 있는 사람들마저도 광야에서 거의 죽었다. 십계명으로도 안 된다는 것이다. 십계명을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지키라고 해도 그것을 지킬 수도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외우고 읊조려도 안 된다. 인간은 오직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대가리를 밟아야 살게 된다.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는 사람만이 영적전쟁을 할 수 있고, 영적전쟁을 통과한 사람만이 국경을 넘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요1장,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다.” 그러면 말씀이 육신으로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계시다. 왜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하는가? 그래야만 뱀의 대가리를 밟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만 죄와 사망의 법으로 장악된 사탄의 머리를 밟을 수 있고, 그래야 우리가 해방을 받을 수 있다. 해방 받은 자에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무엇인가? 롬8:15, 양자의 영을 주어 그리스도를 아빠라 부를 수 있게 되었고, 이제 뱀의 머리를 밟는 자가 되어 상속자가 되었으며, 롬8:39그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과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의 계시는 우리를 살리는 것인데,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나 하나를 살리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굉장히 자기중심으로 믿기 때문이다. 나 중심으로 하나님을 믿으면 말만 많은 사람이 된다. 그래서 간증도 전부 자기중심이다. 포럼만 해봐도 얼마나 자기중심인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의 계시는 하나도 없다. 내 중심으로 말할 뿐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시, 그리스도를 통해 모든 것이 끝났다. 미신, 점술, 사탄, 마귀, 악령, 질병, 가난, 무능, 모든 것이 전부 끝난 것이다. 우리가 멸망 받지 않도록 양자의 영을 부어주셨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으로 빨리 바꿔라. 주인을 바꾸지 않고는 우리 집안에 늘 포도주가 떨어지는 일을 겪는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어야 하는데 변하지 않으면 매일 부족하다고 하고, 매일 쟁쟁거려야 한다. 말이 많고 쟁쟁거리고 찌질한 사람은 자신을 거듭나게 하지 못하고 자신을 절대 바꿀 수 없다. 하나님의 힘이 없는데 어떻게 바꿀 수 있겠는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하나님의 성령이 그리스도로 오셔야 바꿀 수 있다. 그 때 올바른 예배도 드릴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예배하는 자는 그리스도의 진리로 예배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그런데 진리 되신 그리스도 안에서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자유와 해방이 없기 때문에 결국은 우물가 여인처럼 쟁쟁거리는 것이다. 그래서 우물가 여인은 끊임없이 남자들에게 추방당하는 인생이 된 것이다. 예배에 실패하면 늘 남자한테 차이는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된다. 한 번의 예배 속에 인생에 답을 내야 한다.
요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우리에게는 이미 요6장 오병이어의 기적이 시작되었다. 요6:35 우리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내가 생명의 떡이다.” 그리스도에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은 자들이기 때문에 모든 원수들을 제어하는 능력을 우리에게 허락하셨고, 막3:15 귀신, 질병의 저주를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다. 우리는 이미 불신자가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축복을 가진 자들이다. 그런데 왜 불신자보다 수준이 떨어지는가? 하나님이 주신 계시를 실천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물가 여인이 당한 이유는 불신자보다 수준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런 우물가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네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될 것이라 말씀을 주셨다.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되었다.
*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이 시작되면 그리스도 안의 축복을 누리고, 그 이름 속에 성령이 역사하신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괴롭히는 모든 것들을 사로잡아 박살내라. 그러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의 역사가 따라온다. 그런데 사람들이 시달리고, 낙심하고, 절망만 하고 있지 실제로 그 이름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어떤 자매가 나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묻는 문자를 보냈다. 그런 사람에게는 아무 답장도 보내지 않는다. 그리스도를 실천하면 하나님의 권능이 따라오고 하늘 문이 열리며 천사들이 왕래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하늘 보좌의 축복이 시작되는데, 이것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목사님, 저는 하고 있는데?!” 따지듯이 말하지만 사실은 진짜 하는 사람은 이런 말도 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이 영적싸움이면 그리스도 안에서의 축복이 움직인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을 시작하면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스도안에서의 삶은 영적 전쟁과 영적 싸움이다. 그런데 이것이 안 되면 성전이 내 안에, 성령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이것이 가장 큰 문제다. 요14:16~17 나를 고아처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영원한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며 진리의 영으로 있을 것이라는 그 계시가 오지 않는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삶을 살면 성령, 나를 성전 삼으신 그 진리의 영, 보혜사 하나님이 영원히 나와 함께 계심으로 그리스도의 권능을 가지고 나 자신과 영적싸움을 하면서 증거 있는 증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사단이 지배하고 있는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으로 보호를 받게 된다. 이것을 알아야 하늘 문이 열린다. 천국 보좌의 축복, 천군 천사들이 움직이는 것을 기쁨과 감사로 느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 오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것을 잘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 그리스도 안에서의 축복을 느끼는 사람이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삶을 잘해야 된다. 계14:3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이제 나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고 내 안에 그리스도를 살려내라. 무릇 살아서 그리스도를 살려내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요7:37~38,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리라. 그래야 주 안에서 사역이 나온다. 그리스도 안에서 죽지 않으면 나 중심으로 성질대로 살기 때문에 사역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역이 나오지 않는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역이 무엇인가?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 짓밟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1인칭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기이한 일을 보게 된다.
그래서 구레네 사람, 시몬의 아들 루포와 그의 어머니는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게 되었다. “루포의 어머니가 나의 어머니라.” 바울이 이 말을 했다면 하나님 다음으로 엄청난 칭송을 받은 자다. 바울은 베냐민 지파 사람, 곧 왕족의 혈통, 바리새인, 전통 유대인, 선민사상으로 가득한 신본주의자였고 학문으로는 길리기아 다소 사람에 로마시민권을 가진 사람이었다. 이런 바울이 구레네 사람, 시몬의 부인, 아프리카 흑인을 나의 어머니라고 칭송했으니 얼마나 위대한 사람이겠는가. 루포의 어머니는 바로 하나님의 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울이 1차 선교를 다녀오고 예루살렘에서 만난 사람이 루포 어머니였다. 이를 통해 바울에게 자기 아들을 맡겨 5인1조 전도팀에 합류시켰다. 예루살렘에서 바울이 앓고 있는 영적문제가 루포 어머니를 통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역이 있는 자가 만남의 축복을 통해 ‘나의 어머니’ 가 되는 것이다.
우리 자신에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역이 있는가? 아니면 내 문제에 걸려있는가? 우리는 누구하고 그렇게 쟁쟁거리면서 싸우는가? 내가 낳은 자식 하나가 그리스도 안에서 사역이 안 되는가? 왜 행복이 없는가? 왜 나는 고난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왜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지 못하는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축복을 받지 못하고 성령으로 자기를 죽이는 힘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역이 없는 것이다. 그러면 누가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역을,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을, 그리스도 안에서 축복을, 그리스도 안에서 죽는 것을 못하게 하는가? 사단에게 길들여진 내 중심이다. 내 중심을 가지고 있으면 죽는 날까지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을 살지 못하고 죽는다. 하나님의 일에 동참한 가문의 축복이 새롭게 열려지길 축복한다. 얼마 전에 심천이라는 사역에 문이 열렸다. 중국의 한 제자가 자기 집에 교회를 세웠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이 무엇인지 발견한 것이다. 우리가 세상과 사단과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나를 넘어 영적전쟁이 시작된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축복은 바로 성령충만을 받는 것이다. 그 성령충만으로 나를 죽이는 것이다. 옛 사람인 나를 죽이면 그리스도 안에서 나오는 사역이 미션홈, 지교회, 다락방이다. 한 사람 때문에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다. 한 사람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살아나게 된다. 그러나 내 중심으로 살면 죽는 날까지 안 된다. 내 중심으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뱀 대가리를 밟아라.
마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마12장의 내용이 무엇인가? 귀신을 내어 쫓고, 결박하고 악령의 실체를 폭로하는 사람.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기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자가 내 형제, 내 자매, 내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집안에 일곱 귀신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는 자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자,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집안으로 쓰임 받는 내 형제, 자매, 어머니가 된다. 우리 집안에 일곱 귀신이 들어가 있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겠는가. 종교로 전락했기 때문에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사람의 체질로 영혼에 자리 잡고 있는 강한 자, 매일 내 중심으로 쟁쟁거리는 것을 결박하면 우리 가정과 산업에 하나님의 뜻이 이뤄진다.
그리스도 안에 왔으면 그리스도 안에서 살자.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왔다고 하면서도 그리스도 밖에서 살기 때문에 문제가 오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 온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성령이 계신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언제든지 나를 죽이는 것이다. 나를 죽이면 하나님의 사역이 일어난다. 너무 쉬운 일인데 이 하나가 되지 않는다. 영적싸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이 하나가 되지 않아서 광야에서 다 죽었다.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자가 되자. 죽어서 하나님 나라 가려고 하지 말고, 지금, “나의 어머니” 라고 칭송을 받는 자가 되자. 우리 자녀들이 전도자와 함께 전도캠프를 갈 수 있을만한 자녀로 만들어가야 하지 않는가. 그런 사람이 되었다면 바로 나의 아버지, 나의 어머니가 되는 것이다. 부지런히 하나님의 비밀을 가져라.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은 영적싸움 이다. 그러면 말씀을 따라 실천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권능이 따라오는 축복을 받는다. 그 권능을 받아 옛 사람을 죽이는 복 받은 자. 내가 없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야 그리스도 안에서 사역은 시작된다. 이것 없이 사역을 하는 자가 도둑놈, 강도, 절도다. 우리 속에 먼저 들어온 놈이 악질이다. 이 놈이 성도들을 다 죽이고 거짓말로, 아첨하는 말로 복음을 무너뜨리고 있다. 그래서 전 세계 모든 제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이 영적싸움으로 시작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왔으면 반드시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야 한다.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고 있기 때문에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 와서 바깥에서 사는 사람은 마귀에게 씹어 먹힌다. 마귀가 졸개들을 그 사람에게 보냈더니 그리스도, 그리스도 좀 하는 것 같더니 소대장, 중대장, 연대장 보내니까 점점 힘을 잃고 그리스도를 하지 않으니까 총을 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암 덩어리가 들어가고 쓰러지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왔다면 전신갑주를 입고 싸워라. 그 놈은 절대 1초도 포기하지 않는다. 세포, 세포 마다 몸에서 반응을 일으킨다. 그 놈이 얼마나 잘 존재하고 숨어있는지 내 자신이 더 잘 알고 있다. 누가 그리스도만 나에게 불러줘도 ‘너나 해라’ 이런 식이다. 그리스도 이름 부르지 않고 묵상하지 않으면 떡 하나 얻어먹기 위해 이간질 하는 자로 전락한다.
“구레네 사람 아들 루포와 그의 어머니는 바울의 어머니...” 루포의 어머니는 출발이 달랐다. 그는 출발이 나의 기준, 나의 수준, 나의 중심이 아니었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힘, 그리스도로 출발했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행복을 맛보면서 날마다 시작했다. 어떻게 시작했는가? 자기 몸속에 있는 세 가지의 저주를 날마다 밟으면서 시작했다. 원죄, 끊임없이 순간마다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어 죄 가운데 범하게 만들고 지옥까지 끌고 들어가는 이 사단의 세력을 순간마다 밟았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중심 속에 빠져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런데 자기중심에 빠져 행복하기를 원하는 자는 완벽하게 망한다고 성경은 말씀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면 완벽하게 고난당하고 실패한다.
루포의 어머니가 바울의 어머니가 되는 이 여인의 출발은 말씀의 흐름이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영접하여 우리 가운데 거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로 삶을 시작한 것이다. 그리스도를 영접했으면 뱀의 머리를 박살내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키고, 하나님의 양자의 영을 받았음으로 원수를 제어하는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것을 정말 하면 된다. 그런데 사람들은 말만 많다. 앞으로 예수사랑교회는 거의 말을 하지 말자. 그렇게 집게를 가지고 다니라고 해도 가지고 다니는 사람 하나가 없다. 그만큼 자기중심으로 살고 있다는 것이다. 축복 중 축복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우리가 사람을 만나서 말하는 만큼만 기도해도 거의 모든 문제 해결된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을 시작하면 하나님의 권능이 따라온다.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의 축복이다. 성령의 내주, 인도, 역사. 그래서 나를 죽여야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성령의 내주가 일어난다.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의 정말 멋있는 사역이 일어난다. 루포의 어머니는 이렇게 출발했다.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은 영적 허무감 속에 혼돈에 빠져 흑암으로 덮여있어, 이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그가 죽은 자 가운데 사흘 만에 부활하신 그 엄청난 역사를 우리가 지금 알고, 보고 깨닫게 되어 그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루포의 어머니가 이 사실을 알고 이것을 자기의 사랑하는 남편 구레네 사람 시몬에게 알게 하고 자기 아들 루포에게 까지 영적인 지식과 세상적 지식을 통해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알게 했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이 시작되지 않으면 사는 날 동안 자기중심으로 산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사단의 종노릇만 할 뿐이다. 이렇게 악의 세력에 묶인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창3:15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 그리스도를 받는 자는 마16:16 올바른 신앙고백을 하는 것이다. 신앙고백 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성령, 사도행전1:8은 따라온다.
* 성도가 받는 축복이 무엇인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얻게 되어 이제 주인을 바꾸는 것이다.
그래서 가문의 저주도 끊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 나의 영적인 상태와 삶의 배경을 바꾸는 것이다. 얼마나 간단한가. 우리가 교회를 살리고 자신을 살리고 직장을 살리고 가문을 살리는 길은 그리스도의 삶을 사는 것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이 없는 불신 세력이 어떤 것인지를 정말 온 몸으로 체험했다. 누워 있는데 어린 나에게 하늘에서 흑암이 점점 흘러 내려와서 너무 공포에 질려 기절을 했다. 어린 나이에 의식을 잃고 신경이 일어나지 않고 누워만 있으니까 집에서 개복숭아를 삶아서 먹이고, 물을 집어넣으려고 해도 물 한 방울이 입에 들어가지 않았다. 입을 벌리려고 해도 움직여지지 않았다. 굿을 하고 별 것을 다 해도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정말 드러누워 눈물을 흘렸다. 어려서부터 인생이 너무 슬픈 것을 느꼈다. 도대체 이 땅에 진리가 무엇인지, 어디에 있는지 찾고 싶었다. 그래서 어린 나이에 절에까지 가서 스님들을 섬겨보기도 했다. 깊은 산에 들어간다고 답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답을 찾기 위해서 많은 서적과 영화를 뒤져보고 확인했지만 그 어디에도 답을 찾을 수 없었다. “너의 심령의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도적, 사단, 흑암, 혼돈 가운데 영원한 지옥까지 끌고 들어가는 놈” 이 있다는 것을 오직 성경에만 폭로했다.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이 악의 세력, 강한 자가 나를 지배하고 있다. 사망권세 잡은 자가 내 몸뚱이를 장악하고 종노릇하게 만들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그의 영을 받아 끊임없이 종교와 우상을 섬기고 굿을 하고 점쟁이를 찾아다니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행복도 없고 고난과 불행 속에 갇혀 영원히 흑암으로 덮여 죽고 있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시고 살리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여기에 대한 배경이 있어야 우리가 모든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내가 그리스도를 통해 엄청난 신분권세, 하늘보좌의 축복과 하늘의 천군천사와 시민권의 배경을 가지고 살게 된 것이다. 이것을 나 혼자만 가지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만나는 모든 자들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이렇게 전도의 축복 속에 하나님의 시간표가 온다. 이런 영적인 하나님의 지식의 배경을 우리 몸에서 맛보지 못하면 하나님의 시간표는 오지 않는다. 우리는 언제나 그리스도 안에서 무한한 하나님의 배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백하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그 이름을 고백하고 찬양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영적인 지식을 소유하게 되면 영적싸움이 저절로 일어나고, 있는 자리에서 날마다 영적 전쟁일 일어나 세계를 지배하게 되고 우리 영혼 속에서부터 전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내가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을 소유했다는 것은 영혼 구원이라는 절대적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은 것이기에 “우리는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의 직분을 가지고 늘 영혼에서 고백이 흘러나온다. 생각 대로 말 하려는 것을 사로잡아 복종시켜라. 그러면 팀사역, 포럼 모든 것이 달라진다. 그러면 말씀이 끝나고 포럼을 할 때 가장 재미있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힘도 나온다. 성령의 역사를 늘 받아들이는 힘이 있어야 몸도 움직인다. 그런데 우리 안에 먼저 들어와 있는 놈이 있다. 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게 만든다. 이 놈이 멋대로 나오려고 할 때 결박해서 내어 쫓아라. 이렇게 하면 정말 신나는 인생이 된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람, 그리스도 안에서의 축복, 그리스도 안에서의 죽음,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역이 이뤄지면 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것이다.
황폐한 마음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계시면 미래가 걱정 없다. 예수사랑교회 들어왔다면 미래 걱정은 끝난 것이다.
복음을 가지고 누림 속에서 기도만 일어나면 된다. 기도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밟고 내어 쫓고, 결박하고 장악하고 정복하는 것이다. 그런데 내 중심의 기도는 말만 많은 것이다. ‘아버지께서 역사안하시면 죽어버릴거에요.’ 이런 기도는 하나님이 절대 침묵하시고, 마귀는 그 소리를 듣고 죽어라, 죽어라 하니까 죽는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은 영적싸움이다. ‘오늘도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내 인생의 과거 현재 미래 모든 문제까지 이뤄주셨음에도 낙심하고 절망하며 불신앙을 일으키는 저주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가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내 모든 문제를 이루어 주셨음을 믿고 확신하지만.... 저는 늘 불안하고 답답합니다...’ 기도도 아닌, 불신자 보다 못한 헛소리만 한다. 그래서 한국교회에 혼란이 찾아온 것이다.
우리 몸속에 있는 세 가지 저주만 진짜 해결되면 굉장한 자유와 해방이 온다. 영적싸움이 개인에게 시작되면 정복하고 강탈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게 된다. 성령을 모독하지 않기 때문에 “나와 함께 하는 자라” 말씀하신다.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자꾸 빼앗기는 자, 잃어버리는 자, 얻어터지는 자, 실컷 나무에 올라가서 자신이 걸터앉은 가지를 톱으로 자르고 있는 자다. 그래서 자신에게 자꾸 어려움이 온다. 성령의 권능으로 싸우는 것이 기도다. 이것을 하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 그래서 자신과 영적전쟁이 일어나야 말씀의 흐름 속에서 자신이 살고 있는 현장을 정복하게 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능력이 따라온다. 이것을 루포와 그의 어머니가 맛 본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린다면 아무것이 없어도 배설물을 가진 자를 이길 수 있다. 배설물을 가진 자들을 쉽게 이기는 방법은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다. 그러면 배설물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일수록 “나 좀 도와줘” 한다. 그런데 똑같이 배설물을 가진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겠는가.
그리스도만이 나의 길이요, 진리, 생명 되신다. 그리스도를 소유했다면 범죄 속에 빠지지 말고, 불신앙과 염려 하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해라. 우리가 연약할 때, 죄인이었을 때,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 그리스도가 다 이루셨기에 아무 걱정하지 마라. 그리스도를 믿으면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이 시작된다. 하나님의 성령,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로 루포의 어머니는 함께 했다.
문제도 아닌 문제를 붙잡고 시달리지 마라. 사람들은 문제도 아닌 것을 문제로 본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각인시키면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는다. 문제가 아닌 것을 문제로 붙잡고 있으면 그것이 마귀다. 문제라고 생각하는 모든 것을 사로잡아 복종시켜 문제에서 완전 벗어나라. 우리 마음에 와 있고 생각에 와 있는 것을 그리스도로 바꿔봐라. 신분 7가지로 바꾸는 것이다. ‘이 땅에 문제는 이제 내 문제 아니다. 그것은 요8:44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에 속아서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나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나는 이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자, 성령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말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그리스도 하나님이 나와 항상 함께 하신다!’
바울은 루포 어머니 속에 있는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이 치유를 받았다. 롬16장 인물들 때문에 엡1장, 신령한 복을 아는 일군들을 만나게 되어 감사하고 기뻐한다고 했다. 특히 루포의 어머니가 왜 바울 자신의 어머니가 되었냐면, 그는 롬16:20에 있었기 때문이다. 영적인 사실을 알고 있었고 자신과 통하는 사람이었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영적싸움으로 서로의 군사가 되었고 은혜 속에 강한 사람이 되었다.
루포의 어머니는 세상의 지식과 영적인 지식을 겸비하여 그의 아들 루포까지도 그리스도 안에서 자라게 했다. 아들 루포를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나 멋있는 인간성을 가질 만큼 잘 키웠다. 그는 루포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그리스도 이름을 가르쳐주었다. 막16:15~20 하늘 보좌의 축복을 누리는 그리스도 이름을 알게 해주었다. 그래서 “그는 나의 어머니라” 고백한 것이다. 이 축복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행복을 찾으나 자기중심적인 삶 속에, 육신의 생각을 따라 고난의 연속으로 끌려갈 수밖에 없는 내 삶에,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계시, 진리의 영 되신 예수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셔서 불신자가 따라올 수 없는 축복과 권능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내게 주어진 오늘 하루 속에 사탄에게 길들여진 내 중심의 삶을 결박하여 나 자신을 뛰어넘는 영적싸움으로 그리스도 안에서의 삶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셨기에 성령의 권능으로 나를 죽이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리며 모든 언어를 기도로 연결시켜 영적상태의 변화 속에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가문의 축복을 누리며 그리스도의 사역을 감당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