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안에서만 가능한
아름다운 교제
롬16:14
2018.7.22 . 1부 말씀
그리스도 안에서만 아름다운 교제가 가능한 것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우리 영혼에 담지 않으면 형제들과의 교제는 이뤄질 수 없다. 그래서 자신의 신앙생활을 점검해야 한다.
베드로는 왜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을 받았는가? 창3장의 해결자, 그리스도를 고백했기 때문이다. 단순한 고백이 아닌 “기구한 내 인생의 운명의 저주, 창3장의 문제를 해결하신 당신은 창세기3장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되시며 당신만의 나의 해결자 이십니다.” 이 분명한 내용을 담은 고백이 마16:16이다. “오시겠다고 하신 당신이 이제 내 인생에 주, 그리스도가 되시며, 당신을 통해 이제 3저주를 풀게 되었고, 그 그리스도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창3장의 해결자, 그리스도를 고백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끝까지 쓰셨다.
*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자신 안에 임한 자는 언제나 영적싸움으로 일관성을 가진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흑암과 싸워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는데 흑암과 싸우지 않는 것은 무능, 무기력이다.
사람들의 관심은 전부 주제가 ‘나’ 다. 오병이어나 혈루증 여인, 바디매오를 고치셨던 그런 기적들을 ‘나’ 도 해결 받고 싶다는 것이다.
하지만 구원 받은 자에게는 언제나 한 가지를 알아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발견하는 것이다.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바디매오가 눈을 뜨는 것보다 더 위대한 하나님의 축복이 “예수는 그리스도” 다. 바디매오 처럼 눈만 뜨고 영원한 축복은 잃어버린다면 무의미한 것이다. 혈루증 여인처럼 육신적 치료는 잠시 받은 후 구원이 없다면 너무 슬픈 일이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다가 오병이어,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었다 할지라도 그것은 모두 무의미한 것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사람에게 주신 최고의 축복,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응답 속에 있어야 한다. 이것이 기도응답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를 무조건 많이 고백하고 많이 기도하겠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지식의 보화가 감춰져 있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은 자에게는 그리스도가 임마누엘로 계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 한다고 하면서도 왜 그렇게 시달리는 것이 많은가? 그리스도 하나를 가지고도 나 하나도 살리지 못한다면 내가 어떤 불신앙에 빠져 있는지 한 번 점검해봐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한다고 하면서도 왜 끊임없이 쟁쟁거리고 찌질하고 쫀쫀한가? 내 몸의 3저주를 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 한다고 하면서도 지금 하나님을 떠나 있는 저주, 하나님이 불신앙을 하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신앙하는 저주,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열어주셨음에도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지 않는 저주.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3저주에 그대로 묶여버린다. 3저주는 영적싸움을 통해서만 떠나간다. 그래서 인간에게 가장 위대한 축복 중 축복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그 기도가 바로 영적싸움이다.
사람들은 기도를 많이 한다고 하지만 기도응답이 없다. 틀리게 시작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영적싸움을 하면 모든 것이 되어 진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이름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이유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이 끊임없이 하나님을 떠나게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근본은 범죄와 불신앙뿐이다. 곧 내 생각으로 사는 것이다. 내 생각이 뭐라고 하셨는가? 롬8:6~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 사망이라고 했다. 그래서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만이 응답의 사람이 되어 아름다운 교제를 할 수 있고 아름다운 포럼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로 나의 옛 자아를 버리고 ‘오늘의 말씀, 오늘의 기도, 오늘의 전도’를 가지고 내일을 희망으로, 소망으로 기다리는 것이 포럼이며, 교제다. 그런데 이런 것이 없기 때문에 늘 징징거리고, 끊임없이 내 생각을 타고 말을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켜라.
하나님이 주신 참된 행복은 그리스도로 영적인 싸움의 맛을 보는 것이다. 영적싸움 없이 잘 되고 싶고, 잘 살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행복해 지고 싶지만 안 된다. 정시기도 때마다 행1:8 앞에 서 있지 않기 때문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이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하나님의 영적인 힘이 와야 증인이 된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하신 일이 십자가를 지신 일이다. 그리고 부활하셨다. 그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다. 그리스도로 우리 자신과 환경, 사탄과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 신앙인은 중들보다 못하고, 점쟁이, 천리교인들 보다 못한 자들이다. 그래서 기독교가 개독교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행1:8이 없기 때문이고, 그 앞에 서지 않기 때문이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나와 함께 하겠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 그와 함께 하면 힘을 얻고, 증거를 가진 증인이 된다.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복음의 시대에 동참하여 증인이 되었기 때문에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만이라도 누구 말 듣지 말고 자신과 영적싸움해라.
* 우리의 신분은 ‘증인’ 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만 밟고 있으면 된다.
뱀 대가리를 밟고 있어야 물리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밥이 흙, 바로 사람이다. 그래서 창3:14, 그리스도 없는 생명들, 뱀 대가리를 밟지 않는 생명들을 잡아먹는 것이다. 우리를 물어버리는 뱀 대가리를 밟지 않으면 이마에 땀이 나고 종신토록 수고해야 하며, 여자는 남자 하나에 평생 시달리고, 자식을 낳는 고통을 겪고, 인생이 정말 볼품없어진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다. 요1:12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시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해라. 그런 자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하나님께로 난 자가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내가 해방을 받았다면 오늘도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범죄하게 만들고 수치심과 부끄러움을 느끼게 만들고 쾌락 속에서 고통을 맞이하게 만드는 이 사단의 대가리를 밟는 것이다. 눅10:19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를 제어하는 능력을 나에게 주셨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함께 하시기 위해, 하나님이 원하셔서 나를 부르셨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전도도 하며” 곧 영적싸움의 맛을 보는 자에게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주셨다.
생각하는 만큼 영적싸움을 해봐라. 영적싸움을 하면 모든 것이 되어진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불신자보다 수준이 더 떨어지지만, 영적싸움을 하면 불신자가 놀랄 만큼,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응답이 일어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래서 불신자가 나를 보고 따라오는 것이다. “송집사 어디가? 나도 따라가려고~” 이런 사람이 정상이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많이 하는 사람은 사람들이 자꾸 따라 붙는다. 그런데 영적싸움은 하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기분대로, 감정대로 살면서 아홉 번 라면 끓여주고 열 번 째 쏟아버리고, 열 한번째 돈 빼앗아가고, 가만히 들여다보니 이상한 사람인데 어떻게 따라오겠는가? 귀신 흉내를 내다가 귀신에게 잡히면 정말 비참해진다. 아무리 귀신 흉내 내는 것이 매력 있고 쾌감이 있어도 하지 마라. 세상은 사기 치는 것을 예술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예술이 아니라 강도,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마귀의 영향권 속에 있는 것이다. 이런 것을 하지 않아도 우리는 하나님이 세계복음화의 증인으로 인치셨다. 그래서 영적싸움만 하고 있으면 되어 진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제발 깨달으라는 것이다. 우리 안에 이미 그리스도를 통해 진리의 성령, 보혜사 하나님이 모든 것을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인도하신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우리를 보호하시고, 부요케 하시고 역사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 하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져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너, 하나님의 사람아, 마음을 불안해하지 마라.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을 믿어라. 하나님이 내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모든 문제를 다 끝내셨다.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고 나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가 주인되게 하라!’ 이렇게 하면서도 눈이 움직이고 생각이 찾아온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각인시키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것을 믿으면 하늘 문이 열린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그리스도를 알게 한 것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고백하게 하신 것이다. 너는 이제 베드로라. 반석위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리니,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며, 너에게 천국의 모든 것을 열 수 있는 열쇠를 주었음이라.” 그래서 하나님의 천군천사가 우리를 통해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말만 하면 천사가 그 말을 하늘 보좌에 쏟을 수가 없다. 천국에는 배설물도 없고, 슬픔, 눈물도 없고 보화만 있는 곳인데, 기도를 쏟았더니 늘 슬픔을 달라고 하고 돈을 달라고 하니 쏟을 수가 없는 것이다. 돈을 가지면 얼마나 슬픈지 아는가? “목사님, 저는 돈벼락이라도 맞고 살고 싶어요!” 하지만 돈 벼락 맞으면 죽는다. 돈 가지면 정말 무엇을 할 것인지 자신을 점검해봐라. 얼마나 세계복음화를 위해 쓸 것 같은가? 자식을 위해서라면 수억도 투자하면서 하나님을 위해서는 단돈 만원이 왔다 갔다 하고 온 몸이 흔들린다. 먼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부터 회복해라. 제발 세상의 영을 받지 말고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를 가져라.
우리 영혼에 욕심쟁이, 살인자, 마귀, 거짓말쟁이가 없어져야 뭘 받을 자격도 되지, 불신자 상태 6가지로 가득 차 있는 배설물에 보석을 집어넣으면 어떻게 쓸 수 있겠는가? 더러운 똥통에 진주 떨어지면 그것을 찾겠다고 허우적거리는 것, 그것이 고통이다. 우리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만들어 하나님 나라 가는 그날까지 쓰임 받을 수 있는 몸뚱이로 나 자신을 만들어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들어라. 우리 인격으로는 만들 수 없다. 그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면 은혜와 진리가 우리 속에 충만케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뱀에게 물리지 않는다. 그런데 그리스도 바깥에 있기 때문에 뱀에게 물리는 것이다.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우리를 물어버린다. 우리의 심령을 물어버리고, 심리상태를 물어버린다. 그래서 생각하는 만큼 불신앙하는 것이고, 심령을 빼앗기고, 뱀에게 물려 자신이 죽게 되고 멸망가운데로 가면서 이 사람, 저 사람 찾아다니며 자기 물린 것을 해결해달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빨간 약 바르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노란 약 바르라고 한다. 그래서 빨간 귀신, 노란 귀신 다 붙는 것이다. 욥이 왜 그렇게 고통을 받았는가? 주위에 똑똑한 친구를 많이 둬서 사람만 듣다가 다 썩어 들어갔다. 시계가 고장 나면 시계방을 가면 되듯이, 인간이 고장 나면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서 있어야 한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만큼 불신앙 가운데 있기 때문에 무엇 하나를 해결할 능력 자체가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는 마귀를 대적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들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임마누엘을 누리기에 아름다운 교제가 시작된다.
시기, 질투, 이간의 교제가 아닌, 교회를 무시하고 거짓말하는 교제가 아니라 아름다운 교제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교제.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들은 창3:15 속에서 아름다운 교제가 이뤄지는 것이다. 문설주와 인방에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바르면 사단이 우리를 물 수 없다. 우리 몸에 그리스도를 담고 있으면 모든 저주와 재앙이 떠나간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은 차별을 두지 않으시고 누구든지 부요케 하신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래서 죄의 권세에서 해방 받기를 원하는 자들은 그리스도를 자기 안에 담기 때문에 하나님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신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형제들” 이런 영적싸움이 없으면 언약을 붙잡고도 누리지 못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전락한다.
기도가 안 되면 쓰레기 취급을 당하고 나중에는 가족들도 더럽다고 버린다. 영적싸움으로 늘 자신을 씻는 사람에게는 냄새도 안 난다. 몸 씻는 만큼 영적싸움을 하면 발악할 문제들이 떠나간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상상하지 못할 인간의 문제에 봉착한다. 저주와 멸망의 세력이 불화살로 우리를 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 먹어서 불화살을 맞으면 뽑을 능력도 없다. 한 살이라도 먹기 전에 불화살 맞지 않는 영적싸움을 시작해라.
인간의 구조는 영적싸움을 안하면 안 되게 되어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원리와 원칙이 없으면 인간 인체 구조가 이상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반드시 묵상 속에서 하나님을 영접하고 만나고 하나님의 깊은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인간은 영적존재이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이 함께 해야만 살게 되어있다.
하나님을 믿든지 믿지 않든지 인간은 반드시 조용한 시간을 갖지 않으면 흥분상태가 된다. 조용한 시간을 일주일에 한두 번도 갖지 않으면 완전 이상해진다. 반드시 조용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인체 구조가 그렇게 생겼다. 그래서 불신자는 이것을 위해서 마인드 컨트롤이나 요가, 명상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인체구조가 다 파괴된다. 깊은 생각이 없이 살면 몸에 이상이 온다. 그래서 몸의 균형이 깨진 사람들을 찾아보면 쓸데없이, 관계없이 바쁘고 에너지를 많이 쓰는 사람들이다. 절에 있는 중들이 오래 사는 이유는 인체구조에 맞게 고요한 곳에서 쉬기 때문이다. 예전에 큰 스님이 부처상을 바라보고 묵상을 하고 나가면 내가 불상 뒤에 숨어 있다가 그것을 돌려놓곤 했다. 그러면 “스님 큰일 났는데요. 부처님이 돌아앉았습니다.” 하면 큰 스님이 다시 와서 합장을 크게 했다. 이렇게 엉터리다. 이런 엉터리 종교도 인체구조를 잘 다스리니까 오래 살기라도 한다.
우리는 영적 세계를 정말 볼 수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문제로 복잡해있으면 뇌에 이상한 반응이 일어난다. 그래서 생각이 굉장히 많은 사람은 뇌에 전달되어 인체구조의 리듬이 깨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솔로몬은 “젊은 날에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기억해라. 그리하면 대장부가 된다.” 고 고백했다.
정말 어느 날 갑자기 찾아들어오기 때문에 영적세계를 정말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가 불신앙하고 원망하면 흑암세력에 잡힌다. 그래서 자꾸 정신의 문제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불신앙, 원망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그런데 요즘 사람들은 전화기로 불신앙과 원망을 한다. 문자도 불신앙과 원망의 메시지만 보낸다. 그러면 완벽하게 흑암에 잡힌다. 또 요즘 사람들은 사람을 만나지 않고 인터넷 댓글로 공격을 한다. 흑암에 잡혀있어서 사람이 죽든 말든 공격하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이 하는 짓이 아니다. 그 사람을 조종하는 것이 따로 있다. 그래서 흑암에 잡힌 자들이 같이 모인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을 하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으로 힘입어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집에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와 버린다. 그러면 창4:7 악한 귀신에 물린다. 그래서 기도를 통해서, 묵상을 통해서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악신에 잡히는 것이다.
본문은 ‘그리스도 안에서 임마누엘의 형제들’을 말한다. 임마누엘의 형제들은 자신과 환경, 가정과 직장, 산업과 만남 속에 영적싸움이 이뤄졌기 때문에 ‘형제’ 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 한 사람을 살리지 못하면 교회도 못 살린다. 그래서 자신을 못 살리는 사람은 교회도 못 살리고 교회를 이간한다. 교회까지 와서 교회에 덕을 끼치지 못하고 교회 안에서 형제 자매가 되지 못한다. 그 사람 보기 싫어서 교회 못 나오겠다고 귀신의 충동에 시달리고만 있다. 이런 귀신들린 자들에게 공격을 받는 정도가 되면 자신을 영적싸움의 대상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자신이 영적싸움만 하고 있으면 상대가 귀신이 들렸어도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귀신은 금방 알고 싫어한다. 내일 하겠다고 하지 말고 오늘 해결해라. 제일 무서운 것이 차차 귀신이다. 그러면 서서히 죽는 것이다. 당장 해야 한다.
내 인생 문제 해결의 방법 중 방법, 축복 중 축복, 능력 중 능력은 영적싸움 밖에 없다. 창3:15에 증거를 가진 증인이 되라.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어떤 문제를 당해도 말씀 성취가 이뤄진다. ‘그리스도’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임마누엘의 사실 속에 성령, 보좌의 축복, 하늘의 천군천사, 흑암결박 이런 것이 늘 일어나야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을 보면 하나님이 함께 한다고 하는데 흑암이 안 꺾여있다. 흑암이 꺾여야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다. 우리 영혼에 더러운 흑암을 꺾어야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본문에 나온 형제들은 임마누엘 이 맛을 보았다.
맛을 본 자들은 흥분하는 문제 앞에, 격동케 될 때마다 ‘너는 진정할 찌어다. 이 더러운 저주야, 네가 아직도 내 속에 있었구나. 그리스도 이름으로 당장 내 몸에서 떠나가라. 너는 가만히 서서 그리스도를 소유한 나를 통해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을 볼지어다!’ 출19장,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싸우시는 하나님이다. 그 하나님이 우리 안에 들어오셔야 고요해지기도 하고 잠잠해지기도 하고 진정을 시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감정으로 살면 얼마나 잘 삐지는가? 하나님은 히스기야에게 천사를 파송해서 18만 5천의 군대를 쓸어버리셨다. 영적싸움만 하고 있으면,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싸워주신다. 영적싸움만 하고 있으면 하늘 보좌에서 하늘의 천군천사를 보내신다. 이것이 성령의 역사인데, 이것을 하지 않고 있다. 시103:20~22 말씀을 의지하여 영적싸움을 사실적으로 할 때, 그 말씀을 이루기 위해 하늘의 천군천사를 파견하신다. 히1:14,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영적싸움 하는 자들을 섬기라고 하나님이 천사를 붙이시고, 계8:3~5 영적싸움 하는 자들의 기도는 하나님이 천사들을 보내어 금 항아리에 담아 하늘 보좌에 쏟게 하신다. 그래서 지역을 장악하고 경제권을 소유하고 세계복음화를 향해 나가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 신자들은 전도도 못하고 복음도 모르지만, 또 가장 안 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기도 다.
그동안 오랜 종교체질로 여기 저기 다니다가 교회 와서 가장 안 되는 것이 기도다. 이것을 알고 교회마다 만든 프로그램이 방언이다. 그런 식으로 기도하다가 집안이 망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기도가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3:15을 주셨다. 그래서 행1:8, 마12:28을 가져라.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영들을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내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기도를 해라.
지금까지 우리의 기도는 전부 ‘주시옵소서, 땡기시옵소서, 역사하옵소서, 미치겠습니다, 빨리 해주시옵소서’ 내 생각대로 하는 기도 뿐이었다. 그런데 기도는 내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멋있어진다. 우리를 물고 뜯고 죽이려는 사단의 권세는 오직 그리스도로만 무너진다. 그래서 예수 이름 부르고 구원만 받지 말고, 거지 나사로처럼 살지 말고, 성전 미문에 앉아 기구한 운명에 빠진 앉은뱅이처럼 살지 말고, 먼저 사단에 묶였던 옛 사람을 풀어내라. 그래야 다른 종교인들보다 수준이 높아진다. 불교나 천리교, 대순진리 신자들을 만나보면 수준이 굉장히 높다. 만나보면 깔끔하고, 자기들이 믿는 종교에 대한 굉장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얼마나 신념이 있는지 길거리까지 나와서 지나가는 사람까지 붙잡고 자기 종교에 오라고 말한다. 그런데 아무리 훌륭해도 훗날 영적인 문제와 정신문제를 막을 길이 없다.
틀린 방법으로 기도하는 것은 틀린 응답만 올 뿐이다. 신비주의 하는 자가 기도하면 신비주의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율법주의는 율법 속에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만 하고 박애주의는 박애주의 속에 들어가서 눈물도 안 나는데 눈물 나는 것처럼 한다. 그래서 모든 것이 안 되는 것이다. 성경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하면서 기독교를 떠나는 사람을 많이 봤다. 왜 안 되는가? 복음이 없기 때문이다.
창3:15. 이것을 가지고 자신에게 전도하는 기도를 가져라. 그러면 몸속에 3저주가 풀어진다. 눅13:16 아브라함의 딸이라도 원죄로 인해 범죄하게 만드는 불신앙이 몸속에 있기 때문에 그것부터 먼저 풀어내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형제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를 모르면 모든 것이 실패다. 미션홈이 실패하는 이유는 영적싸움을 놓쳤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되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여자의 후손, 창세기3장 15절, 모든 문제 해결자, 그리스도의 비밀을 담고 고백하여 하나님께 쓰임 받는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함께 한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떠나 불신앙하며 육신의 생각에 묶여 하나님을 만나려고 하지 않는 3 저주를 날마다 무너뜨리고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는 응답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구원 받은 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에 근심하지 않고 나 중심의 틀린 기도를 무너뜨려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임하는 영적싸움의 지속 속에 한 번의 만남이 아름다운 교제가 되는 변화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