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성공한
사도바울의 영적싸움
롬16:17~20
2018.08.12 . 1부 말씀
도대체 누가 내 삶을 도둑질하고, 인간관계를 파괴시키는가를 알고 있다면 영적싸움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이것을 영적인 문제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다. 1년 내내 한 사람에게도 전도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 ‘내가 왜 사는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봐야 한다.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고 있다면 자신을 향해 꾸짖어라. 분쟁, 아첨, 삥 뜯는 일 이런 것이 우리 내면에 맞물려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사람을 붙이지 않는 것이다. 밥 먹고 사는 문제에 생을 걸기 때문에 갱신이 안 되고 그래서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영적싸움이 일어나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성전이 내 몸 속에 와 계신다. 나는 하나님의 교회다. 교회를 거룩하게 하자. 교회는 축복덩어리다. 교회는 응답을 받으며, 승리한다. 교회는 모든 사람을 배려하며 용서하며 사랑이 있다.
* 우리가 가진 문제 앞에 영적싸움의 기도를 시작하여 그리스도와 1인칭 되게 하자.
우리가 아무리 입술로 하나님을 시인하고 우리의 감정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원하시는 곳으로 내가 달려가겠다고 하고, ‘예수님 사랑해요, 예수님 없이는 못 살아요.’ 고백해도 시간이 갈수록 점점 멀어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예수사랑교회가 위대한 교회인 이유는 이렇게 멀어졌던 마음이 가까워지는 시작, 영적싸움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진행하는데 있어 그리스도를 1인칭 하여 한 몸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이뤄가는 교회가 예수사랑교회다. 우리 마음으로는 ‘언제나 주님이 원하시면 온몸으로 달려가겠습니다.’ 하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 당장, 영적싸움을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문제를 놓고 영적싸움의 기도를 시작해보자.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보좌의 역사와 성령의 역사, 주의 불 말과 불 병거, 그 무한한 영적인 세계가 움직이는 것을 보게 된다. 기다릴 수 없는 형편일 때 집중기도를 시작해보자. 이 문제는 지금 해결 받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으면 집중기도, 정말 영적싸움을 해봐라. 내가 기다릴 수 없는 문제인지 알게 될 것이다. 히스기야가 기다릴 수 없는,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을 때 하룻밤 집중기도 속에 18만 5천의 앗수르 군대가 모두 죽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신다. 입으로만 믿는다고 하지 말고 마음에 1인칭을 두고 영적싸움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라. ‘입술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광명의 천사로 나를 가장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을 지어다! 오늘 이 한 번의 예배로 내 인생의 새로운 갱신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할 지어다!’
영적싸움을 진짜 시작하면 하나님의 역사, 성령의 역사는 사실적으로 움직이신다. 영적싸움 없이 흑암은 결박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이 능력으로 와야 그리스도의 권세도 즉각 사용하게 된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들어가야 하는 문제 앞에 그는 영적싸움에 집중했다. 다니엘은 다리오 왕에게 총애를 받았기 때문에 엄청난 두려움이 엄습해올 때, 다니엘은 왕에게 친서를 보내도 되었다. 자신이 왕 앞에 복종한다고만 하면 사자굴에 들어가지 않을 수도 있었다. 그런데 하룻밤 사이에 죽느냐, 사느냐의 결정적 순간에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그 때 인본주의를 쓴다. 결정적인 순간에 병원에 데려가고, 결정적 순간에 사람에게 빈다. 그래서 안 되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하룻밤만 사용해도 어지간한 흑암은 다 결박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만군의 여호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평강의 왕, 하나님이 되셨다. 그 이름의 권세로 뱀 대가리를 밟는 자에게는 하나님 보좌의 축복이 지금 시작된다.
이 영적싸움의 비밀은 신약에도 계속된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혀 내일이면 사형선고를 받아야 할 밤에, 초대교회 성도들이 문을 닫고 집중기도를 시작했다. 믿지도 않고 기도 했는데 하룻밤 사이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베드로가 갇힌 감옥이 흔들려 쇠빗장이 꺾이고 문이 저절로 열렸다. 베드로가 얼마나 집중기도를 했는지 베드로는 평안히 잠을 자고 있었다. 창3:15로 뱀 대가리를 밟는 영적싸움이 시작되면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래서 평안히 잠도 자는 것이다. 잠드는 사이에 하나님은 하늘 군대를 동원하사 움직이시고 역사하신다. 성령 하나님이 계시는 시간표이기 때문이다. 영적싸움 하는 사람에게 반드시 성령은 역사하시고 주의 천군천사는 움직인다. 이제 우리는 성령 하나님이 계시는 시간표에 살고 있다. 그래서 반드시 영적싸움하는 사람에게 성령은 역사하시고 주의 천군천사는 움직이기에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문제 없다!’ 선포해라.
문제는 언약관점에서 해석하면 답이 금방 나온다.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도 보이지만, 그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도 이상한 것이다. 성경의 언약관점이 무엇인가?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장난치는 놈이 누구인가를 안다면 뱀 대가리를 밟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할 일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하나를 하지 못하고 죽는 날까지 사람 관계 속에서 낙심, 실망, 갈등하다가 버림받게 된다.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는 자에게만 우리 마음에 하나님과 1인칭 된다. 1인칭 될 때 우리 몸에 성령이 역사하시고, 주의 천군이 움직여지기 때문에 나도 움직여지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오 주님, 사랑해요’ 하면서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만 하고 사단 짓 만 하다가 죽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몸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1인칭 되면 하나님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다.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의 몸이 되어야 한다. 교회는 예수의 몸이라고 말씀하셨다. 창3:15이 우리 몸이 될 때 우리에게 참된 평안이 시작된다. 이 평안이 없이는 절대 사단의 장난에 죽는 날까지 얻어맞고 속고 살 뿐이다. 우리 몸에 창3:15이 1인칭으로 와 있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창3:15 그리스도 안에만 참된 평안과 안식이 있기 때문이다.
요6:3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7:38,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말씀하셨듯이, 교회는 인생의 짐을 맡겨놓는 곳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기에 그 분에게 맡기라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분에게 맡기지 않고 시달리고 있다. 생각이 많으면 살찐다.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면 사람이 굉장히 가벼워진다. 무거운 모든 짐을 맡기는 곳이 그리스도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그리스도에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 멍에를 함께 지다가 그 문제가 어떻게 해결되어졌는지 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벧전5:7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 그렇지 않으면 우는 사자가 낚아 채버린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다 들어있다. 생명, 구원, 치유, 은혜, 역사, 지혜, 지식, 근본, 능력, 사랑, 용서, 이해... 이 세상의 모든 단어를 써도 남는다. 그리스도 안에 소망이 있고, 꿈, 비전, 실천, 도전, 영원한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비밀이 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에 집중해야 하지 않는가? 골2: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느니라” 이 비밀을 누가 가져갈 수 있는가? 내 몸에 창3:15을 1인칭 하는 사람이다. 이 비밀을 소유하면 진짜 행복해진다. 이제부터 시달리지 말고, 몸부림치지 말고, 그리스도에게 와서 먹고 마시고 입어라. 내 인생 전체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라. 그 분이 다 이루어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인하여 내가 연약할 때, 죄인 되었을 때, 원수 되었을 때, 모든 것들을 그리스도가 해결하셨다. 그래서 내 속에 계신 그리스도를 한 몸으로 1인칭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보혜사가 함께 하시고,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내 안에 성전 삼아주시고,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신다. 그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다. 그 성령, 그리스도가 나를 자유케 하신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 만왕의 왕 하나님께서, 내 인생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께서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가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하신 그 분이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 짓밟는다 약속했다. 이것을 실천하는 자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한다. 나 한 사람 때문에 가정과 사회가 살고, 국가, 세계가 살기를 축복한다.
*사단의 세력을 밟지 않으면 육신적으로도 묶이고 영적으로 묶여있는 상태다.
모든 사람은 육신적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있기 때문에 롬8:32 영적인 세계를 가지고 영적인 것부터 풀어져 하나님의 자녀가 될 때 육신의 문제도 풀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당신의 역사를 말씀하신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 의해 장악되어 멸망 받게 되었다. 그래서 “너는 멸망 받지 말고 창3:15, 그리스도를 받아라” 말씀을 주셨다. 그러면 구원의 역사가 시작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의 문이 열린다. 우리에게는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 때문에 자녀 된 신분 권세,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빌3:18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가 되었기에 바울은 여러 번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백성들에게 눈물로 호소했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 자는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가 된다. 하나님이 다 이루신 축복을 상실하는 자가 되고, 자녀 된 신분권세를 더럽게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양을 잡고 바로 가죽옷을 입혔는데 그 가죽옷을 찢어버린 자,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말갛게, 깨끗하게 다 씻겨 예수 피의 옷을 입혀놨는데 그 옷을 불태워 버린 자와 같다. 우리의 인격과 삶을 갱신하지 않으면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다. 왜 ‘나’ 로 살려고 하는가? 성경은 멸망 받는 ‘나’로 살지 말고, 그리스도로 살라고 말씀했다. 나 자신으로 살면 시간이 갈수록 인상만 더러워진다. 아주 오래전에 존경하는 장로님 한 분이 있었다. 자기 건물 위 간판에도 붉은 글씨로 ‘예수 생명, 예수 영광, 예수 능력’ 이라고 써 놓을 만큼 하나님에 대해 뜨거웠다. 그런데 지금은 신앙생활 하지 않는다. 그래서 왜 신앙생활을 포기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늘 장로들 끼리 모여서 술 마시면서 교회와 목사를 안주삼아 씹다가 이렇게 된 것 같다고 했다. 교회를 씹고, 목사를 씹는 언어는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듣고 무엇을 보았든, 어떤 소리를 하고 싶어도 창3:15로 뱀 대가리만 밟으면 승리한다.
성령이 와 계시고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있는 자에게만 영적싸움은 시작된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우리 눈앞에 즉각 그 놈이 보인다. 그런데 우리 눈에 돈이 보이면 지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는 사단이 보이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사단을 보셨다. 마귀는 마4장, 의식주 문제를 건드렸다. 하지만 예수님은 의식주 문제와 아무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셨다.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안에 성령으로 역사하심을 믿고 성령의 인도를 통해 뱀의 머리를 밟아라.
빌3:19, 바울은 영적싸움 없는 자들을 향해 “그들의 마침은 멸망” 이라고 했다. 갱신을 잘하는 이삭은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못하고 갱신이 늦은 야곱은 나중에 다리까지 절뚝거리며 돌아다니게 된다. 말씀의 흐름을 탔던 요셉은 막을 자가 없었다.
영적싸움을 포기하지 말고, 영적싸움을 마치지 말고 반드시 지속해야 한다. 영적싸움을 지속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가? 의식주 때문이다. 육신적, 세상적, 쾌락적인 것 때문에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 몸이 마귀적 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마귀적 이지만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성령충만 받는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 자들은 결국 “저희의 배는 신이요” 그들은 결국 부끄러움을 당할 뿐 아니라 땅의 일만 생각하는 자들이라고 했다. 위에 것을 생각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라.
딤전3:15, 우리 몸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 진리의 기둥과 터라고 말씀했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해야만 경건의 비밀인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 이 비밀이 없으면 딤전4:1 믿음을 떠나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는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양심에 계속 화인을 맞고 불화살을 맞는 것이다. 불화살을 맞아 자꾸 외식하고 도망가고 그래서 이단 종교까지 다니며 외식한다. 귀신 들려있고 악령에 사로잡혀있기 때문에, 화인을 맞았기 때문이다. 이런 자들은 결국 돌아다니면서 거짓말하는 자다. 이런 자들에게서 떠나라. 답은 하나다. 이런 자들을 만나면 만나지 말고 사귀지 말고 떠나라고 했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이런 자들을 만나려고 한다. 나에게 유익이 된다고 생각하고, 말만 들어줘도 밥은 얻어먹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산 떡을 먹는 자가 되라. 사단은 우리 인생 전체를 넘어지게 하는 자다. 그래서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사단에게 속지 마라.
평강의 하나님,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는 다른 일을 하시는 분이 아니다. “만군의 여호와” 라는 말은 ‘싸우시는 하나님’을 말한다. 혼돈과 공허, 흑암으로 장악된 이 세상 신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밟아라.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혼미해진다. 이 세상 신이 우리를 혼미케 한다고 했다. 그래서 모든 교회 성들이 그리스도에 뿌리내리지 못하고 체질화 되지 못한 채 다 혼미해져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래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향해 일할 수 있다.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라고 입술로 고백한 자에게 예수님께서 엄청난 축복을 주셨지만, 또 마16:23에는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꾸짖으셨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본 것이 무엇인가? 자기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사단을 예수님의 눈에는 늘 보셨던 것이다. 우리 눈에 사단이 보여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처럼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명령할 수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할 때마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여지없이 사단에게 걸려든다. 사단의 대가리를 밟지 않았더니 행5:3 아나니아와 삽비라 안에 사단이 몸속에 가득하여 성령을 속이고 땅 판 것의 일부를 감추는 거짓말쟁이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 척하면서 삥 뜯는 인생을 산다. 이렇게 더러운 짓을 하게 만들어 죄책감속에 자살하게 만드는 것이다. 일본은 수치심을 느끼게 하고 기독교 국가는 죄책감을 만들어 멸망 받게 만든다. 스스로 길을 떠나는 스스로 사람이 되어 자살도 하는 것이다. 집 청소한다고 귀신이 떠나가는 것이 아니고, 골목을 깨끗이 한다고 수치심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사단이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것이 있으면 정말 밟아라.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것들, 사람의 일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육신의 생각대로 살면 사단에게 속는 것이다. 마22:44~45, 구약의 다윗도 창3:15에 감동하여 사단의 대가리를 상하게 했다. 성경에 성공한 자들은 사단을 바로 밟는 자들이었다. 이런 자들은 하나님 보좌에 함께 앉는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구원 받은 자의 상태는 엡2:1~3,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하나님이 살리신 것” 이다.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면 진노의 자녀지만, 구원 받은 상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상속자가 되면, 양자의 영, 그리스도가 임하면, 사단의 대가리를 밟을 때 보좌에서 함께 역사하신다. 그래서 오는 세대에 다양한 하나님의 응답을 받게 된다. 사단의 대가리를 계속해서 밟을 때 삶에 구석구석마다 응답이 와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멸망시키는 놈이 있는데 이것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우리에게 사단이 쌓이는 것이다. 악령, 귀신이 활동하는 것이다. 이것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우리의 짧은 지식으로 하나님을 믿으려고 하면 논리 밖에 안 나온다. 논리는 우리 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사상이나 지식은 귀신들린 자들이 책으로 써놓은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읽고 이미 타고 들어온 것이다. 그래서 신학으로 교리로, 철학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은 다 그리스도를 속이는 것이라고 말씀한다. 그리스도가 우리 삶에 답이 되어야 한다.
구원 받은 자의 상태는 반드시 영적전쟁을 하는 것이다. 계22:10~11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거룩해지는 것이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절대로 구별되지 않는다.
계22:20~21 “이것들을 증거 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주 예수의 은혜가 바로 영적싸움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십일조도 아까워하는 사람이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깝다고 느끼고 자신도 모르는 불신앙만 쌓여간다. 이 땅은 무엇을 쌓아두고, 소유하고 사는 곳이 아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자들에게는 미래를 걱정할 것이 없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진짜 알고 누려라. “너는 반석이라.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며, 내가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었노라.”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신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영적싸움을 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놓고 세계복음화를 진행하는 자에게는 상속자로 인치신다고 말씀했다. 그래야 성령인도를 받는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는 내 눈 앞에 그놈이 보인다. 그런데 그 놈은 자꾸 세상을 보여준다. ‘이렇게 땅도 많고 건물도 많고 비행기, 호텔도 많은데 나는 왜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을까...’ 이런 생각으로 빠져들게 한다. 하지만 이 세상은 전도자를 위하여 하나님이 만들어놓으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아는 자는 만물을 복종케 하는 것이다. 지구 안에 있는 모든 우주와 피조물들이 전도자 앞에 복종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길을 만난 것이다.
예수사랑교회에 수많은 다민족들이 오고 있다. 그리스도 하나를 가진 교회 앞에는 열방의 사람들이 모인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우리는 행2장의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 있는 것이다. 초대교회의 역사가 지금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불이 붙었다. 그래서 우리가 조금만 세계복음화 하는데 방향을 맞추고, 교회에 방향을 맞추고 따라만 가도 홍해와 같은 역사가 시작된다. 그래서 거짓말로 따라다녀도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광야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듯이 밥은 먹고 살 수 있다. 하지만 가짜로 살지 말고 진짜로 살면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된다. 이 때 영적인 축복이 찾아온다.
우리에게 영적인 축복이 스며들면 ‘아,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고 하는 전도를 주셨구나’ 깨달으면서 내 몸에 전도의 메시지를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참된 인간의 정의다. 이 때 하나님의 형상이 회복되면서 모든 것을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자, 결과를 아는 자는 경제를 살릴 준비를 해야 한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정시기도와 무시기도를 5분씩만 해도 우리 삶에 엄청난 변화가 온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인도 살고 가정도 살고 경제도 살게 되어있다.
영적싸움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원하셔서 부르셨다. 그래서 내 영혼에 전도하면, 내 몸에서 ‘전도도’ 가 나온다. 그러면 영적싸움,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면서 드디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신세타령하지 마라. 영적싸움을 하면 다 빼앗긴 것 같아도 강한 자를 결박하기 때문에 되찾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잃은 것 같지만 아니다. 강한 자를 결박하면 그 강한 자가 가지고 있던 것을 통째로 얻게 된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은 결과는 무엇인가? 악한 귀신 일곱이 집안 구석구석 들어가 쑥대밭을 만들어버리고 사업장도 엉망이 되고, 여자는 남자 하나 잘못 만나 일평생 노예 생활 하게 되고 남자는 죽는 날까지 이마에 땀을 흘리며 살아야 한다. 하지만 영적싸움을 하는 자는 평강의 왕이 주인이 되어주신다. 그래서 세상에서 오는 평안이 아니라 위로부터 오는 참 평안의 왕이 우리 주인이 되시는 것이다. 그래서 언제나 그분에게 상담하는 것이다. 그 상담한 결과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예배를 인도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예배를 무시하는 사람은 하나님도 그 사람을 무시한다. 우리가 예배를 사수할 때 하나님도 우리를 보호하고 지키신다.
복음의 씨, 그리스도는 생명, 능력, 구원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리스도의 씨를 심는 자는 열매가 나온다. 그래서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자녀로서 들여다봐라. 육신으로 문제를 들여다보면 탄식하고 슬프고 아프기만 할 뿐이다. 육신으로 보면 싸울 일 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이 굉장히 거칠어진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은 사망” 이라고 말씀하셨다. 영의 생각을 가져라. 하나님의 자녀로 문제를 보면 문제될 일이 하나도 없고 밟을 일 뿐이다.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사람의 일을 생각하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아,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의 권세를 지금 사용하노니 너는 내 몸에서 지금 떠나갈지어다!’ 이렇게 영적싸움 하는 자에게는 빌1:6 그리스도의 날까지 하나님이 이뤄 가신다.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언제나 현장에서 선포하고 명령하고 다스리고 충만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몸속에 그리스도를 1인칭 하는 것 밖에 없다. 이것만 하면 정신문제, 숨은 문제, 앓고 있는 문제들이 다 사라진다. 하나님이 주신대로 하면 반드시 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다. “너는 그리스도를 통해 나의 자녀다. 영적싸움 하는 자는 성령의 권능이 함께 할 것이다. 그 성령의 인도를 따라 사단을 내가 보여줄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제자들이 배운 것이 영적싸움이다.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나는 너에게 주노니 근본문제로 인하여 운명에 사로잡혀있는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고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권세 그리스도로 주는 것이다. 이것을 알고 믿고 사용하면 사단은 도망간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하는지, 그냥 하는지 사단은 정말 잘 알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로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시작하면 예수의 표적과 기사,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 우리 몸속에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치유가 시작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도의 문을 열어달라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면 문이 열린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전도의 문을 열어달라고 기도해야 열리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도 없이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 자기 배를 신으로 삼는 자에게는 절대 문이 열리지 않는다. 그래서 이런 자들을 열매 없는 가을나무, 거친 파도 라고 말씀했다.
*본문에 주의할 것을 명령하셨다. 시험을 주는 자, 갈등을 일으키는 자, 낙심케 하는 자에게서 떠나라는 것이다.
여기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떠나라는 것이다. 시험을 주고 낙심, 갈등을 주는 사람은 결국 영적싸움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하지 말고 떠나라고 말씀했다. 우리가 할 일은 영적싸움밖에 없다. 괜히 이런 사람들 때문에 영적싸움 하는 사람들마저도 걸려 넘어지기 때문에 영적싸움 하라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엉뚱한 분쟁에 휘말리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주위에 원수 맺는 일을 없게 해라. 영적싸움을 진짜 하는 사람은 주위에 원수 맺는 일을 업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면 원수 맺을 일이 없다.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일을 생각하고 고집스럽게 나가기 때문에 원수 맺는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롬16:18 그럴듯한 말로 아첨하는 자를 경계하라고 말씀했다. 그리스도 하나를 1인칭 하지 못하도록 그럴듯한 말로 아첨하는 자, 문제를 언약 관점에서 보지 못하게 하는 자, 하나님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사람의 말로 위로를 해주려는 자, 이런 자를 경계하라는 것이다. 이런 수많은 말들이 누구의 장난이고, 누구의 짓인지 알고 있다면 롬16:20, 사단을 속히 발아래 짓밟을 것이다. 창3:15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것이 회복되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내가 연약할 때, 죄인 되었을 때 평강의 하나님께서 내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이제는 하나님의 보혜사 성령이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영원히 함께 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시기에 기다릴 수 없는 문제 앞에 성령인도 속에 사탄을 볼 수 있는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모든 문제를 들여다보게 하시고, 영적싸움을 본격적으로 하는 집중기도 속에 내 몸을 창세기3장15절로 만들어 그리스도가 1인칭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씨를 심는 자는 반드시 열매를 맺기에, 사람의 일을 생각하게 만들어 하나님의 일을 막는 사탄을 복종시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