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동역자, 친척이 된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들
롬16:20~21
2018.08.19 . 1부 말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인생에 목표가 되면 반드시 되어지는 축복을 받는다. 어떤 사람이 인생이 왜 점점 안 되냐는 질문을 하길래, 불신자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했다. 신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되어 진다. 복음을 다시 재정비해라. 복음을 못 깨달으면 사단의 세력은 크고 강하게 내 몸에서 역사한다. 복음을 제대로 깨달아야 그리스도의 날까지 되어 진다.
*복음을 깨달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느끼는 자가 되라.
어느 지방에서 자녀 둘을 자살로 잃은 장로님을 만났다. 자녀를 잃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는가. 왜 자기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냐고 나에게 물었다. 그래서 “복음을 깨닫지 못해서 사단이 강하고 크게 당신에게 역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시고, 당신이 복음을 깨닫기를 원하십니다.” 말해줬다. 그랬더니, 자신이 삼대 째 믿는 집안인데 어떻게 복음을 모르겠냐고 했다. 그래서 “당신은 사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몸으로 느낀 적이 없지 않냐?” 말했다. 사단은 우리 몸을 장악하여 우리 몸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한 번도 느끼지 못하게 한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면서 지금 내 몸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계신다는 것을 느끼지 않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이미 복음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한다는 것을 몸으로 자꾸 느껴야 하나님 앞에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 앞에 살게 된다. 그래서 찬양도, 헌신, 봉사, 헌금도 하나님 앞에서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느끼지 않고 일평생 교회만 다니면 어느 날 우리 앞에 다가오는 재앙을 이길 길이 없다. 바울의 동역자, 친척이 된 그리스도의 강한 군사들은 바로 자신의 몸에서 하나님을 느꼈다. 사단이 정말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 놈이 우리 몸 안에서 하나님이 함께하는 것을 매일 잃어버리게 하고, 느끼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대로 살게 하는 것이다.
이 육신의 생각을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복종시켜라. 이것이 안 되면 우리 마음에 육신의 몸을 따라 감정적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단에게 길들여지고, 사단의 꼬임에 넘어간 자를 향해 시53: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킬 때 하나님의 영광은 나타나게 된다.
바울이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딤후2장,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은혜 속에 강한 군사가 되라고 했다. 하나님의 은혜는 아무에게나 오는 것이 아니다. 특별한 사람에게 온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누구에게 있는가? “사단을 속히 너희 발아래 밟는 자” 에게 오는 것이다.
우리가 먼저 그리스도 안에서 임마누엘 축복을 누린다면 문제에 대한 분명한 답이 나온다. 답도 없는 자에게 문제는 절대 풀리지 않는다.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으면서 믿는 척 해봐야 인생의 문제는 풀리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이 나와야 문제가 풀린다. 그래야 다 빼앗긴 것 같아도 모든 것을 다 얻게 된다. 아브라함이 다 빼앗긴 것 같아도 “대적의 문을 취하리라” 는 응답을 받았다. 그래서 그의 아들, 이삭은 모든 것을 양보하면 양보하는 만큼 땅을 넓혀나갔다. 하나님 앞에 드리면 드리는 만큼 그 이상 수백 배 축복을 받게 된다. 그리스도의 날까지 살아계신 하나님이 속히 이루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할 일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데도 할 일이 없는 것은 사단에게 잡힌 것이다. 사단은 언제나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의 길로 고삐를 끼워 끌고 간다. 그래서 이렇게 재앙 받았던 내 몸 하나를 살릴 줄 모른다면 굉장히 어리석은 사람이다.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단에 의해 길들여졌던 옛 사람 하나를 새로운 피조물로 바꾸지 못한다면 소망이 없는 사람이다. 계22:10~11에 이런 자들은 이미 끝났다고 했다. 사실 이런 자들은 교회 다니는 것도 무의미 하지만, 늦게라도 깨달을 수 있기에 교회는 문을 열고 기다리는 것이다. 갱신을 하지 않아서 많은 시간 낭비가 있어도 ‘때가 차매’ 언젠가는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사단의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부숴야 한다.
사단의 머리를 깨부수지 않으면 내 몸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사단에게 걸려 자신 하나를 바꿀 수 없다.
그러면 이념 사상에 걸려들어 슬픈 날들을 겪게 된다.
극단적인 이념사상에 걸려들 필요가 없다. 진보가 있으면 보수도 있는 것이다. 진보는 무작정 빨갱이라고 한다면, 그런 극단적인 이념으로 인해 자신의 영혼이 파괴된다. 이것이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자기 영혼을 파괴시키는 사단에게 당한 것이다. 국가의 대통령이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하면 박수를 쳐줘야 할 일인데 많은 목사들이 국가의 대통령을 향해 비난을 한다면 그것은 크게 잘못된 일이다. 예수님도 정치에 대해 그렇게 깊이 개입하지 않으셨다. 이스라엘이 로마 식민지로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가이사 에게 내라고 말씀했다. 그래야 기독교를 실족시키지 않기 때문이다.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면 불신자 정치인들에게 기독교가 엄청난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구원 받게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끊임없이 목사들이 실망을 안겨주기 때문에 기독교는 점점 어두워져 가고 있다. 과거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고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이 사람을 죽였는가? 누가 우리 민족을 이렇게 갈라놓았는가? 우리는 마지막 시대에 뚜렷한 분별력과 판단력과 냉철함을 가지고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사단이 대한민국을 어떻게 움직여서 말살시키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래야 속지 않는다. 한국 교회가 얼마나 많은 부패와 더러운 짓을 많이 했는가? 요8:44를 그대로 적용시킨 것이 한국 기독교가 되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받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 하나만 깨닫게 된다면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를 사로잡아 밟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하나님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갖게 된다. 예수님을 배신했고 도망갔던 베드로가 깨달은 비밀이 이것이다. 그래서 그는 ‘내 몸속에 하나님의 일보다는 세상적인 것에 눈이 열려서 내 영혼을 끌고 들어가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지어다!’ 하고 그리스도로 명령하고 선포한 것이다.
교회들마다 그리스도를 많이 외치고, 알고, 깨닫고, ‘오직 예수’라고 말은 하고,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하는가? 그래서 교회를 어마어마하게 지어 놨다. 그런데 교회에서 정치인들 돈 세탁해주고, 그린벨트 허가 받고, 신학교 인가받고, 사람을 많이 죽인 대통령에게 여호수아라고 칭송해서 엄청난 땅을 받은 목사도 있었다. 그들이 ‘오직 예수’를 외치고, 모든 것을 다 했다고 하지만,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아무리 그리스도를 알고 깨닫고 모든 일을 다 해도 언제든지 분쟁을 일으키는 자가 된다. 롬16:17~19,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고 아첨하는 자들은 결국 사단에 속해 있다고 분명히 말씀했다. 그래서 오늘날 한국교회가 어떻게 되었는가? 분쟁을 일으키는 교회들이 되어버렸다. 거치는 교회들, 아첨하는 교회가 되어 이미 교회라는 것을 상실할 만큼 비참하게 되었다.
‘내 인생이 왜 이렇게 안 될까?’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는 인생이 안 된다. 그래서 이런 자들을 살피고, 그 곁을 떠나라고 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엄청나게 큰 교회들을 지어놓고 결국 인생이 안 되어 쪼그라들어버렸다. 건물은 아무것도 아니다. 1조원을 들여 만든 건물도 사람이 없으면 끝이다.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의 힘을 얻고 그리스도 이름 하나 때문에 자녀 된 신분권세가 주어졌음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의 일을 멸해라.
하나님이 주신 복음, 그리스도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교회 와 있는 성도들에게 갈등과 낙심, 시험을 주고 분쟁을 일으키게 한다면 그 사람이 과연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이겠는가? 이상한 사람 아니겠는가? 성도가 교회를 오면 힘을 얻도록 해줘야 한다. 목사들이 교회 성도들에게 갈등을 주면 안 된다. 성도들이 교회를 오면 힘을 얻고 가도록 하는 사람이 복음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우리 집안을 어렵게 만들고 멸망시키는 사단은 교회 안에도 있다. 집안에서 싸움이 일어나는 이유가 말을 듣고 이상하게 전달하기 때문이다. 집안에 그 놈이 있다면 교회에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즉각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라. 교회 안에는 미련한 사람도 있어야 사단의 역사를 보고 복음을 사랑하게 된다. 교회 안에 미련한 사람이 없다면 영적싸움할 일이 하나도 없다. 교회 안에 염소가 없다면 우리가 진짜 무능해진다. 교회 안에 미련한 여자가 없다면 어떻게 지혜로운 처녀가 될 수 있겠는가? 미련한 자가 있기 때문에 지혜로운 자가 된 것이다.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모여드는 곳을 ‘사단의 회’ 라고 말씀했다(계2:9). 예수그리스도를 믿지만,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는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에 하나님을 믿지만 그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듯이, 교회들이 다 예수는 믿지만 그리스도를 섬기지 않고 있다. 왜 그런가? 자신들의 뜻을 위해 예수를 이용하며 사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섬기게 되면 그분의 종이 된다. 그런데 자기의 뜻을 위해 예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양들의 마음을 훔치고 미혹하는 영이라고 말씀했다. 그래서 ‘오직 예수’ 라고 하는 자들을 가만히 살펴봐라. 그들의 열매가 무엇인지. 그 열매를 보고 그 사람을 알게 될 것이다. 뭔가 열매는 나오는데 너무 시어서 먹을 수 없는 들포도 열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런 영들을 분별할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그래서 선한 데는 지혜롭고, 악한 데는 미련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해지기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면 우리 몸속에서 자꾸 사단을 향해 나가라고 명령하게 된다.
‘하나님이 성령으로 지금 내 몸에서 항상 함께 하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내 몸에서 느끼지 못하도록 나를 사로잡고 있는 더러운 귀신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떠나가라! 순간 사람의 말을 듣고 감정이 상하고 낙심케 하며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심에도 불구하고 두려움을 주는 더러운 저주의 세력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갈 지어다!’ 이것을 할수록, 날이 갈수록 되어 진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옷을 입고 살아야 한다.
잠14:15, “어리석은 자는 온갖 말을 믿으나 슬기로운 자는 그 행동을 삼가느니라”, 사56:10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 이스라엘 파수꾼들이 눈 먼 봉사라고 했듯이 오늘날 교회 파수꾼들이 맹인이 되었고 무지한 자가 되었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고, 내 몸에 들어온 그 놈을 나가라고 명령도 하지 않으면 무지한 자가 된다. 자기 뜻을 위하여 살기 때문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의 생각대로 살면 죽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머리를 밟으라는 말을 하지 않으면 벙어리 개들, 무자비한 자들 이라고 말씀했다. 또한 맹인이 되어 사단을 도무지 보지 못하는 자들이다. 그래서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말해주지 못한다. 그래서 짖지 못하는 것이다. 영적싸움을 통해 자신을 복음으로 지키는 자만이 3 저주의 함정과 올무, 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의 결과는 멸망일 뿐이다. 우리의 신은 배가 되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가 되어 부끄러움을 당한다고 했다.
딤후3: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우리 영혼 속에 살아 숨 쉬는 숨결 하나를 조금만 느껴도 감사가 저절로 나온다. 사단의 권세를 깨뜨려라. 성경에만 모든 답이 있다. ‘백만 가지 문제 앞에도 답은 하나 그리스도, 만 가지 문제 앞에도 답은 하나 그리스도, 사단의 일을 멸하신 내 모든 죄를 사하신, 하나님 만나는 길 열어주신 예수는 그리스도, 백만 가지 문제 앞에도 답은 하나 그리스도, 백만 가지 문제 앞에도, 우리의 답은 하나 예수는 그리스도~’ 날마다 찬양 속에 그 이름을 고백하자. 이것을 어떤 상황에서도 매일 우리 몸에서 느끼는 사람이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요8:44가 불신자를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빠져나왔다면 하나님을 정말 느껴야 한다. 하나님을 느끼지 못하고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교회를 다니면 더 이상해진다. 인간에게 멸망을 가져다주는 사단의 세력을 밟지 않고 깨뜨리지 않으면 어리석은 자가 된다. 그러나 복을 가진 자는 마귀의 꾀를 좇지 않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으며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몸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시편1편에 말씀했다. 요12:31, 눅11:14~16 분명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이 세상 임금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뱀, 용, 이런 것을 그리고 섬기게 만들었다. 어느 장로님 책상에 갔더니 명패에 용을 그려놔서 그 명패를 뒤로 돌려놨다. 그랬더니 “목사님, 뭐가 잘못되었습니까?” 묻길래, “용의 자녀구만.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옛 뱀, 큰 용이 당신을 지금 지배하고 있다.” 말해 줬더니 불쾌해하며 만날 시간이 없다고 나를 피했다.
엡2:2,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사람을 끌고 다니며, 고후4:4 이 세상 신이 일평생 사는 날 동안 우리를 혼미케 한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도무지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한다.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도록 끊임없이 불신앙하는 것이다.
요1:12 그리스도를 영접한자는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가 주어졌고 고전3:16 이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계시고 우리를 성전 삼으셨다. 이것을 모르는 이유는 육신의 생각에 잡혀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깨뜨려라. 이것이 안 되면 종교우상 생활하다가 끝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이런 비밀도 모르면서 성전만 지으려고 하는가? 종교생활로 우상숭배 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넘어뜨린다. 그리스도밖에 있는 자의 예배는 귀신을 섬기는 것이다.
*사단은 자신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굉장히 크게 발악하고 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에게 염려와 불안을 느끼게 만든다. 이것은 굉장히 심각한 것이다. 염려와 불안을 느끼게 만드는 것이 바로 사단이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벧전5:7~8 “모든 염려를 그리스도께 맡겨버려라.” 우는 사자의 입을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찢을 수 있다. 그래서 다윗은 양이 물릴 때마다 곰의 입까지도 찢어버렸다. 영적전쟁에 눈을 떠라.
우리에게 낙심과 갈등, 시험을 주는 자들은 거짓 선지자들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혈기를 일으키고 분쟁을 만들어낸다. 교회 안에서도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헌금을 속이는 사단이 있다.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헌금을 해야 하는데 헌금을 속이도록 나를 지배하고 있다. 그래서 행5:3 마음에 사단이 가득하여 헌금을 속였다고 했다. 사단은 이렇게 우리가 걸려들게 만든다.
사단이 지금 귀신을 굉장히 세게 부리고 있다. 얼마만큼 귀신을 부리냐면 잠잘 때 아버지가 와서는 배고프다는 소리를 듣게 만들고, 제사 지내게 만든다. 어떤 분이 예수님을 영접해서 제사를 안 지내겠다고 했는데, 갔 슨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자꾸 배고프다고 하니까 아파트에서 혼자 제사를 지냈다. 그런데 제사 지낸 그 이튿날 그 아들이 군대에서 고막이 터지는 사건이 일어났다. 성경에 왜 귀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는가? 재앙과 저주의 세력이 밀려오기 때문이다. 비고 수리된 곳에 전보다 악한 귀신 일곱을 더 데려오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주셨기에 그 이름만 불러도 귀신의 장난이 끊어진다.
티비에서 다섯 살 밖에 안된 아이가 옛날 시조들을 너무 잘 외웠다. 자기 몸에 달마도사가 와 있어서 달마도사 흉내를 낸다고 했다. 어린 아이에게 귀신이 들어가 부리는 것이다. 달마도사가 아니라 귀신이 그 형상을 가지고 속이는 것이다.
요즘은 절에 다니는 사람도 불교를 믿으면 지옥 간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성철이 진실을 고백하고 죽었기 때문이다. 한평생 도를 닦았지만 자기 몸이 무간 지옥에 떨어져 한이 만 갈래나 된다고 했다. 그래서 요즘은 절에도 부처가 빠지고 지옥에 빠져있는 자들을 건지러 오는 지장보살을 갖다 집어넣는다. 그래서 어느 절은 지장보살만 있고 부처는 아예 갖다 놓지도 않았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가 사람들을 정말 교묘하게 속이고 있다.
사단이 자기가 마지막 때인지 알고 귀신들을 부리는데, 죽은 부모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속인다. 그래서 부모가 밤마다 부모가 계속 나타나게 만든다. 예전에 어느 명문대 영문학 교수는 늘 아버지가 나타나니까 ‘아버지, 이제 제발 나가주세요, 나가주세요..’ 늘 빌기만 했다. 그래도 나가지 않자 이상한 귀신론에 빠져 전 재산을 다 갖다 바쳤다. 그런데 예수사랑교회 와서 그리스도 권세로 한 방에 다 사라졌다. 그 교수 부부는 원래 원수지간이었다. 아버지 귀신이 방문하는 날은 남편이 늘 쓰러져서 아팠기 때문이다. 그 부인은 오직 예수만 믿는 부인이었다. 그래서 기도를 할 때 늘 ‘쌍놈의 시아버지 귀신, 더러운 귀신, 나쁜 놈의 새끼 떠나갈 지어다!’ 이런 식으로 기도하니까 남편에게는 자기 부인이 너무 이상한 것이다. 그래서 거의 남남이 된 상태에서 우리교회를 만난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는,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고 복음 운동 속에 들어가라는 것이다.
원래 사단은 속이는 짓을 하는 놈이다. 구원을 받지 말고 심판 받으라고 우리를 자꾸 속인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을 싫어한다.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 것을 못하게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단이 싫어하는 것을 골라서 하는 자가 되라.
*바울이 디모데를 사랑하여 남긴 메시지가 “너는 무장하면 승리한다” 였다.
디모데는 바울을 깊이 따라다녔다. 그래서 디모데는 영적싸움의 1인지가 되었다. 에베소 교회에 문제가 많아 디모데를 파송하고 에베소서를 보낸 것이다.
엡6:10~20 무장하면 승리한다고 말씀했다. 에베소 교회에 얼마나 사단이 발악했는지, 에베소교회가 영적싸움을 하지 못하도록 계속 방해를 했다. 그래서 무장하면 승리한다고 말씀한 것이다. 무시로 그리스도 성령 안에서 기도하면 그 놈은 꺾인다. 내게 능력주시는 자,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는 할 수 있다. 신앙생활은 멍 때리고 있으면 당한다. 멍 때리지 말고 성령 안에서 무시로 사단의 머리를 밟아라. 롬16:20을 아는 자가 바로 평강의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신다. 개인, 가정, 직장, 가문... 모든 것이 다 사단에게 걸려들어 있고, 우리 개인, 만남, 가정, 직장, 지역을 사단이 장악하고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있다. 이것을 알고 싸우면 개인의 문제가 풀리고 사람과의 관계가 아름다워지고 가정이 미션홈이 되고 직장에 전문성이 오고 지역을 장악하는 제자가 된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마귀의 일을 꺾어라.
그리스도를 알고 믿는 나는 도대체 왜 안 되는가? 분쟁을 일으키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왜 안 되는가? 거치는 자가 되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자기 하나, 먹고 사는 것에 집착하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육신적, 세상적, 정욕적, 마귀적이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왜 디모데를 쓰셨는가? 디모데는 편당을 만들지 않았다. 교회 안에서 어떤 일이 있어도 편당을 만드는 자는 이미 분쟁을 일으키는 자다. 오늘날 교회들마다 편당이 심해서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이 왜 디모데를 쓰셨는가? 동기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디모데를 쓰신 이유는 그는 아주 사실적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의 말을 그대로 전달했다.
행14:14~19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돌에 맞아 잠시 죽어있었다. 그 때 벌떡 깨어나 루스드라에 들어가 디모데를 다시 만난다. 제자 한 사람을 발견하고 죽음을 무릅쓰고 다시 그 성에 들어간 것이다. 그래서 데모데를 “사랑하는 내 아들...”, 내 친족과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디모데 전, 후서를 통해 명확하게 말한다. “너는 영적싸움 하는 군사가 되라. 목사의 의무를 다해라, 그리고 또한 충성된 자들에게 창3:15을 부탁해라. 그러면 그들이 또 다른 많은 사람을 가르치게 될 것이다.”
이 복음을 깨닫는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복음을 깨닫는 자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 즉시 밟기를 원하신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종교 우상에 묶여 분쟁을 일으키는 자, 땅의 일을 생각했던 인생에서,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답을 얻게 하시고, 속히 사탄을 발아래 밟기를 원하시는 평강의 하나님께서 복음을 깨닫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금도 존재하는 사탄은 매일 내 몸을 장악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느끼지 못하게 하고 육신의 생각과 감정대로 살게 하며, 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도 속이고 있음을 실감하여 날마다 영적싸움 속에 예수그리스도를 내 몸에서 느끼는 성령인도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내 안에서 염려와 불안으로 발악하는 사탄과 싸워 디모데와 같이 전도자의 동역자, 강한 군사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여 세계복음화의 작품을 만들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