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의 하나님이 함께하는 동역자의 축복
롬16:20~21
2018.08. 26. 1부 말씀
평강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면 ‘너는 나의 친척이라’ 할 만큼 인생 작품이 나와야 한다. “목사님 그 장로님 아세요?” 라고 물었을 때 그 사람에 대해 “그 사람은 율법적인 사람이야, 경계해” 이런 말이 아니라, “어, 그 장로님은 나의 보호자, 나의 친척, 나의 보호자이지...” 이렇게 나와야 한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명령하고 다스리면 되어 진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계복음화의 증인으로 부르셨기에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는 이미 해결되었다.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일에 동참했는데 우리에게 엄청난 것을 주시는 것을 체험할 자로 우리는 부름을 받았다.
* 원죄로 인해 다른 사람을 괴롭히는 육신의 생각을 끊고 자신을 갱신시켜, 하나님의 일에 동참하는 증인이 되자
우리의 삶의 여정에 여러 가지 일들이 찾아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래서 삶에 일어나는 일은 문제가 아닌 바로 답을 얻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문제지를 받았으면 답을 쓰는 것이지, 문제지가 왔다고 시험 감독관에게 화를 낸다면 시험장에서 쫓겨난다.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세상 임금, 마귀, 우리 인생에 문제를 갖다 주는 자가 있다. 그래서 그 속에서 답을 찾으면 구원을 받고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그런데 답을 줘도 못 알아듣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치유를 받으면 된다. 육신 치유가 아니라 먼저 영적인 치유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했는데 우상 종교 속에 빠져 사울과 같은 자, 가룟유다와 같은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도 답을 주었지만 못 알아들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오셔서 치유의 대상이라고 말씀하셨다. “너희와 영원히 함께 계신 보혜사 성령을 너희 안에 담아라.” 요16:7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그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우리 몸속에는 너무나 많은 이념과 사상, 철학, 종교 지식으로 쌓여온 것을 내어 쫓아야 한다.
또, 아무리 치유를 많이 해도 안 되는 사람이 있다. 그것은 다른 비밀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치유가 안 된 그 사람을 보고 그리스도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차세대 전달이라고 한다. 그런 사람 곁에는 받아야 할 만한 그릇을 가진 다른 사람이 준비되어 있다. 그 사람을 렘넌트 라고 한다. 그래서 치유 안 된 사람을 보고 ‘난 우리 아버지처럼 살면 안 되겠구나. 나만이라도 그리스도를 제대로 담아야겠다...’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그루터기, 남은 자, 남길 자 이다.
우리는 지구상에 70억 인구에게 구원 운동을 펼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237개국에 흩어져 살아야 할 사람들이다. 우리의 문제가 해결이 되었냐, 안 되었냐 이런 것에 시달리지 말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라. 구원을 받고 거듭나지 않으면 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다. 그러나 구원을 받고 그리스도로 거듭나기 시작하면 그 분과 이야기 할 수 있고, 그분의 일을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진 증인이 된다.
마10:1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우리가 그 예수님을 따라간다면 자아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다. 약한 것을 고치는 하나님의 권능을 주셨음에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문제를 일으키는 생산 공장만 된다. 답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도 못 받고, 치유를 아무리 해도 안 되는 인생으로 전락해버린다. 눅10:19, 하나님은 우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인생 전체를 파멸의 늪 속으로 끌고 가는 사단의 머리를 밟을 수 있는 권능을 주셨다.
우리는 사람을 괴롭히는 더러운 생각을 빨리 끊어야 한다. 사람을 못 살게 굴게 하는 더러운 심령상태를 없애라. 집에서 하는 행동을 교회 와서도 한다면 멸망상태로 가는 것이다. 평강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하면서도 어떻게 사단을 발아래 밟지 않는가? 사단을 밟으면 가장 매력적인 침묵의 사람이 된다. 어떤 분은 “목사님, 왜 이렇게 흰 머리가 많으세요? 목사님, 눈은 괜찮으세요? 안경도 안 쓰시네요? 목사님 밥은 먹고 오셨어요?” 이런 말은 할 필요가 없다. 이런 말은 남편에게만 하면 되지 다른 사람에게 할 필요가 없다. 전부 육신적 생각 속에서 나오는 육신의 언어만 하기 때문에 주변에 수많은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사람은 서로의 동역자가 되고 사랑하는 자가 되고 친척과 같고 식주인과 같은 아름다운 인생의 작품을 만들어 가야 한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평강의 하나님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모든 족속으로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할 제자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하기 때문에 나의 인격을 바꿔야 한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바꿔라.
누가 라면 먹는데 먹어보라는 소리 안했다고 시험 들어 이간하고 다니지 말고, 남의 주머니에 있는 돈을 끄집어 가려고 하지 마라. 이런 것은 빨리 버려야 한다.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로 형성된 것을 가지고 어떻게 제자를 삼고, 가르쳐 지키게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향해 “볼지어다...” 하나님이 들여다보신다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 바뀌지 않으면 하나님이 데려가는 것이다. 양심에 화인 맞아 하나님의 손에서 떠나면 사단에게 완전 깨진다.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손에서 떠나지 않게 해라. 고후4:4,고전2:12에도 말씀했다. 절대 사단에게 속지 마라.
우리는 원죄로 인해 하나님의 영이 떠난 상태 곧 영이 죽은 상태가 되어 세상의 영을 가지고 육신적, 세상적, 쾌락적인 쪽으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멸망으로 끌고 들어가는 사단의 머리부터 밟으라고 하나님께서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셨다. 남의 말을 하고 싶어서 입만 열면 이간하고 거짓말하고 분노하게 만드는 저주의 영을 사로잡아 찢어버려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거듭남이 없다. 예수님이 나의 주인 되시고,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영접했다면 거듭나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그 누구도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사실 제일 거듭나지 않는 사람들이 목사들이다. 엘루마는 바예수라 하는 거짓 선지자라고 말씀했다. 자신의 유익만을 위하여 하나님을 끌어다가 사용하는 사람이었다. 구약에도 발람 제사장이 나온다. 발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지만 무당이었다. 또한 사울은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세우셨지만 그에게는 창3:15이 없었기에 점쟁이를 찾아가 점을 치고 죽은 사무엘을 본 것처럼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명령하려고 하지 말고 자신부터 바꿔라. 그래야 양심에 화인 맞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점점 쪼그라든다는 것을 자신이 알게 되고, 자기 곁에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사람을 만났는데 왜 자기 곁을 떠나는가? 자기가 마귀로 살기 때문이다. ‘나’로 사는 것이 마귀로 사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게 되고 다른 복음을 주다가 저주를 받는 것이다. 저주를 받았기 때문에 그 사람을 만나야 할 이유가 없고, 도울 필요가 없고, 따라갈 필요가 없게 되는 것이다. 이런 영적인 사실을 모르고 살고 있다. 자신의 동기가 숨겨있어 자신도 모르는 행동과 말이 나온다. 롬16:17~18, 이런 자들을 향해 거치는 자, 분쟁을 일으키는 자, 자신의 배를 섬기는 자, 교활한 말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아첨하고 미혹케 하는 자라고 말씀했다. 창3:15의 교훈을 거스르는 자는 피하고 만나지 말라고 하셨다. 지금이 마지막 갱신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 자신을 갱신시켜라. 그러면 와 있는 그리스도, 와 있는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모델적인 사람이 된다.
*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 창3:15을 알고 확인해봐라. 확인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면 ‘내가 사람을 좋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야겠구나... 평강의 하나님이 늘 나와 항상 함께 계시니 내가 사람의 일보다는 하나님의 일을 해야 되겠다...’ 하며 자녀 된 신분권세를 통해 현장 속에서 위대한 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머무르는 곳에 “오순절 날이 이르매...” 이 역사가 일어난다. 그런데 우리가 머무르는 그 날이 씹는 날, 죽이는 날, 매장하는 날, 분쟁을 일으키는 날, 거짓말하는 날, 욕심으로 움켜잡는 날, 하나님의 일보다는 늘 골프 치는 날, 늘 자는 날, 게으른 날, 무가치한 언어를 사용하는 날... 이러면 되겠는가?
우리가 머무르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한다. 그러면 다락방 하는 그 오순절 날에 하나님이 전도의 문을 여신다. 그 만남 속에 미션홈이 세워지고, 전문성이 살아나고, 지역을 장악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된다. 이번 추석 합숙에도 중국 제자들이 40여명이 온다. 예수사랑교회로 자꾸 모이는 이유는 자신이 치유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귀한 복음이 지금 예수사랑교회에 와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눈에 보기에 크고 멋진 교회에 뭐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예수님도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오히려 심판을 받아 죽으셨다. 예수님을 섬겨야 할 그 성전이 예수님을 심판하고 죽이는 곳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태어나지 않으시고 말구유에서 태어나셨다. 지금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를 통하여 세계복음화를 진행하고 계신다. 그래서 남종과 여종에게 물 붓듯이 부어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우리 영혼에 담게 된 것이다. 메시아 그리스도가 하나님, 메시아 그리스도가 성자 하나님, 메시아 그리스도가 성령 하나님이 되신다. 이것을 모르면 죽는 날까지 치유를 받았다고 해도 치유가 안 된다.
본문에 기록된, 하나님의 모델적인 축복을 받은 누기오. 그는 창3:15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이 자기에게까지 왔다는 것에 감격한 자였다. 하나님의 영원한 약속, 메시아, 그리스도가 지금, 평강의 하나님으로 나와 항상 함께 계신다는 것에 대한 증인이었다. 이런 자를 ‘절대 제자’, 홀리메이슨, 성령의 사람 이라고 한다. 자신 안에 와 계시는 성령을 늘 인격적으로 대하고 함께 하는 것이다.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토록 진리의 영으로 함께 하신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떠나시면서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하나님의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그리스도는 죄를 사하는 영,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고, 그리스도로 매어버리면 매이는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이 고백 위에 이제 음부의 권세가 나를 이기지 못하며 그리스도를 통하여 천국의 열쇠를 소유하게 되었으니, 사람을 일을 생각할 때마다 ‘마귀야 가라!’ 명령해야 한다. 예수님도 마16:23, “사단아 내 뒤로 물러 가라...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말씀하셨다.
그런데 예수님처럼 명령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얼굴색도 안 바뀌고 하고 자세도 이상하다. 교회 집사면 집사답게 구두도 신고 자세를 갖춰야 하는데, 교회에 슬리퍼를 신고 오는 집사도 있었다. 우리는 세계복음화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자세와 그릇 준비가 굉장히 중요하다. ‘에이, 나는 구원 받았는데 뭘...’ 하며 구원 받은 것으로 끝나면 마귀의 공격 대상 1호가 된다. 영적싸움을 통해 나를 바꾸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나가라.
고전3:16 하나님이 나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케 하셨다! 쫀쫀하게 굴지 말고, 쟁쟁거리지 말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마라. 그리스도를 통해 양자의 영을 받아 창조주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는 자가 머리도 안 감도 교회를 가면 되겠냐! 주는 그리스도시오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일어나서 씻고 오는 것이다. 이렇게 실제로 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다 무너진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은 살리는 영이지만 마귀로부터 오는 영은 우리를 죽이는 영이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은 ‘우리 부모님이 머리가 나빠서 나도 머리가 나쁘구나’ 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창조의 영이 내 몸속에서 시작되었다!’ 선포해라.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있는 사람은 천재 중 천재다. 아무나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아니기 때문이다.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을 두지 아니하시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는 하나님이 부요케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확인하는 진짜 제자가 되라.
‘동역자’ 라는 말은 자신이 억지로 만들어내는 단어가 아니다. “집사님은 나와 동역자야. 아멘?” 이렇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다 동역자라고 말해놓고 자기만 이상하게 산다. 주의 종이라고 하면서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주의 종을 보고 신앙생활을 하지 마라. 주의 종들은 하나님이 심판하기 때문에 그냥 가만히 두면 된다. 발람도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는 발락의 요청을 처음부터 받아들인 것이 아니었다. 그런데 지위가 올라가고 더 큰 돈을 주자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겠다고 망아지를 타고 간다. 그런데 얼마나 영안이 어두웠던지 망아지도 알아보는 천사도 못 알아본다. 이 발람은 무속인이라 하나님의 일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사람의 일은 잘 보는데 하나님의 일은 못 본다. 그런데 하나님은 발람을 어떻게 하시겠다고 말씀도 하지 않으시고, 그 이후에 발람은 사라져버린다. 평강의 하나님,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 하신다면 세상 임금, 우리를 육신적, 세상적, 정욕적 으로, 십자가의 원수로 끌고 들어가는 뱀 대가리를 밟아야 한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피 눈물 흘리는 날이 온다. 아니면 스스로 자기 몸을 죽게 만든다. 가장 무서운 것이 스스로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가룟유다는 스스로의 사람이 되어 자기 목숨을 스스로 끊어버렸다.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여정 속에 우리의 삶의 과정을 잘 들여다보고 결과를 알아야 바꿀 수 있다. 자기가 가진 것이 영권 이라는 착각으로 스스로 “너는 나의 동역자야. 내 식주인이야. 나한테 돈 대주는 집사야”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면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나는 저 분과 동역자가 되고 싶다.’ 이렇게 은혜가 와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면서, 사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마28:20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수1:4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약속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이 마지막 행1:8 “너는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셨다. 이 언약이 예수사랑교회에 임했다. 그렇다면 그릇만 잘 준비하면 된다. 나이아가라 폭포에 작은 컵 하나에 물 받으려고 하면 다 사라지고 없어진다. 그릇을 준비하면 시대를 앞서 볼 수 있는 눈이 열린다. 빌딩이나 가지려는 그릇으로는 빌딩 관리인만 될 뿐 세계복음화의 주인이 될 수 없다. 빌딩 관리하느라 교회도 못 온다. 가벼운 마음으로 복음 운동 속에 증인이 되겠다고 결단하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신다. 유대인들이 노벨상을 많이 받는 이유가 있다. 그들은 돈이 생기면 땅, 건물 이런 것을 갖지 않는다. 전쟁이 없는 나라에 스위스 은행을 만들어서 거기에 돈을 쌓아두고, 아예 자기 머리에 지식으로 담아 버린다. 그런데 대한민국 목사들은 짊어가지도 못할 교회당을 서로 크게 지으려고 늘 싸움박질 이다. 엉뚱한 것에 투자하고 낭비하지 말고 제자를 키우는 자가 되라.
하나님이 우주 만물, 창조주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고 정복하는 자가 제자다. 제자를 두기 위해서는 자신의 것을 포기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영원한 아버지 나라까지 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자다. 그런데 이 땅에서 빌딩 하나 지으려고 하면 제자는 못 키운다. 인생에 5인1조 팀만 나와도 엄청난 것이다. 내 곁에 영산입인, 집사님, 안수집사님, 권사님, 장로님이 계신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이런 팀들이 전도캠프를 위하여, 세계복음화를 향해 나간다면 하나님은 모든 문을 여신다.
그래서 전도캠프 시간표를 만들어라. 교역자들이 요일별로 낮에 전도캠프를 시작해봐라. 전도캠프 시간표를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다. 하나님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일을 시작하신다.
막1:38 우리 예수님도 내가 전도를 위하여 왔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전도도 하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기 위함이다. 겔3:17, 하나님이 우리를 이 시대 전도캠프의 파수꾼으로 세우셨다. 그래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하나님의 대사가 되어, 하나님의 심부름꾼이 되어 만나는 사람을 깨우치라고 말씀하셨다. 베드로도 전도캠프 시스템 속에 들어가니까 왕 같은 제사장이 되었다. 우리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 몸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누기오는 “빛” 이라는 뜻이다. 곧 전도캠프의 사람이었다. 사60:1~5 “일어나 빛을 발하라” 어두움과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고 있으니 생명의 빛 되신 그리스도를 생명 속에 불어넣어줘라. 그러면 열방의 아들, 딸들이 모여들고, 열방의 재물이 내게 오며, 바다의 풍부가 내게 올 것이라고 약속하셨다. 지금 대한민국이 세계복음화를 향해 가기 때문에 한류열풍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그릇 준비만 하면 하나님이 모든 문을 여신다.
누기오는 고린도교회의 여러 문제 속에서도 육신의 생각에서 벗어난 사람이었다. 곧 영적 문제 앞에 도전한 제자였던 것이다. 교회 안의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이상하다는 것을 알고 영적문제에 도전했다. 그래서 누기오는 언제나 인생에 전도캠프가 있었다. 그러니 경제의 축복의 시간표가 누기오를 통해 움직인 것이다. 초대교회는 구제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그들이 전도캠프의 시간표를 갖고 나서부터 경제의 축복이 시작되었다. 사단은 우리가 구원을 받고 매너리즘에 빠지게 한다. 구원을 받고 내 자신을 거듭나게 하는 전도캠프 속에 없으면 매일 시달리는 사람이 된다. 우리가 전도캠프를 계속 진행하면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며 날마다 그리스도를 노래하며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가 맞구나,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사는 구나’ 더욱 느끼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개인, 가정, 직장, 산업에 역사하는 흑암만 꺾으면 된다.
* 우리는 전도운동 속에 시대적 흐름을 타고 있기 때문에 그 언약 속에서 많이 누려라.
전도캠프 없이 누리는 것은 누리는 것이 아니라 방종이다. 전도캠프 속에 누림이 와야 한다.
오늘날 교권은 굉장히 강해있다. 교권이 강해지면 교인들이 방황하고, 그러면 당연히 교인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교회 밖은 무속과 점술, 이단, 사이비 종교가 급증하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기 때문에 재앙이 들이닥친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재앙이 들이닥치고, 저주의 불화살을 맞게 된다. 그런데 교회가 이런 것에 관심이 없다. 이 때 예수사랑교회는 창3:15을 가지고 틈을 타고 들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교회를 조사해보면 교회론, 기도론... 없는 게 없다. 그런데 창3:15, 롬16:20, 행10:38에 말씀하신, 사람 속에 무엇이 들어가 있는 것을 알고 ‘마귀의 궤계요, 의에 원수요, 바른 길을 가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어둠의 세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라! 하나님을 아는 척, 믿는 척, 기도하는 척, 가짜로 살게 만드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떠나가라!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신앙고백을 모른다. 자신과 세상과 사단과 영적싸움 하는 자들을 들여다보시고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늘과 땅의 권세 그리스도, 행1:8 전도 운동에 동참하여 하나님의 일을 진행하는 증인, 한국교회는 이것만 없다. 그런데 이것을 예수사랑교회가 찾아냈기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상을 받은 자들이 되었다.
자신에게 전도가 없으면 실패한 자다. 사람들은 전도를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도는 나에게 하는 것이다. 나와 함께 하시는 분은 나에게 전도하시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전도캠프를 하자고 하면 지옥에 끌려가듯이 “목사님, 저 바빠요. 빨래가 산더미에요...” 하고 도망간다. 상대가 나를 욕하는 이유, 나를 미워하는 이유는 나에게 전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을 전도제자로 세워나가야 한다. 그러면 파송하는 일이 일어난다. 저절로 파송하는 문이 열린다. 이런 사람을 파송하면 파송하는 곳에 가자마자 빛을 발하게 된다. 그러면 그 때부터 경제의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롬16장 인물들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승리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이 일어나야 교회가 살아나고 지역이 살고 개인이 산다. 그런데 지교회당을 가면 한 사람 때문에 깨지는 곳이 있다. 그래서 먼저 영적싸움을 통해 지역에 흑암을 꺾어라.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면 된다.
사람을 이기는 길은 아무리 영적싸움보다 상대를 수용하는 힘을 갖는 것이다. 그러면 힘을 가진 자가 된다. 그래서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힘을 가지면 사람관계를 승리할 수 있다. 평생 사역을 위해 다시 한 번 거듭나고 갱신하자. 하나님은 영원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영원한 자다. 인간은 영원한 천국을 갈 것인지, 지옥을 갈 것인지 이 두 갈래 길에서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우리 자신은 하나님 앞에 영원히 쓰임 받는 자가 되자. 사람을 위한 일군이 아니라 복음을 위한 일군이 되자. 복음이 아니면 세계와 민족, 개인은 다 멸망 받고, 죽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우리 안에 언약이 들어와 있기에 이제 복음의 흐름을 타면 된다. 곧 나를 바꾸라는 것이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능력을 사용하는 사람은 약한 것들이 고쳐진다. 그러면 자신이 고쳐지고 정상적인 사람이 되니까 전도 속으로, 캠프 속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 그러니 날마다 기도의 비밀 속에서 승리할 수밖에 없다.
바울의 입에서 나의 동역자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 나를 위하여 수고하는 마리아, 내 친척 누기오, 나의 보호자 뵈뵈, 나와 온 교회의 식주인 가이오... 이렇게 남이 신뢰할 수밖에 없도록 나 자신을 만들어 가야 한다. 그것이 인생 작품이다. 우리는 영원히 사는 존재다. 그 분을 인격으로 만난 제자가 되자.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인생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에 답을 가진 자로, 구원 받은 자로서의 증인으로 나를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순간 틈타고 들어오는 육신의 생각으로 인간관계를 이간하는 사탄이 찾아올 때마다, 평강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에 사탄을 밟아 침묵의 사람이 되게 하시고 영적싸움으로 나를 갱신하여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누려 내가 머무는 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복음이 아니면 세계와 민족, 개인은 멸망 받을 수밖에 없기에 언약의 흐름을 타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여 날마다 기도의 비밀 속에 전도캠프의 시간표를 가지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승리하는 전도제자로, 복음의 일군으로 동참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