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 흐름을 타는
그리스도의 제자들
롬16:20~21
2018.09.09. 1부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것으로 받으면 되어 지는 축복을 받는다. 예수사랑교회는 세계복음화라는 하나님의 꿈을 가지고 이미지하면서 실천해 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해주시옵소’ 종교 스타일로 기도하지 말고 감사해라. 하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말씀했다. 종교적 스타일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몸으로 느끼면서 말씀을 실천해가는 자가 되기를 축복한다. 우리는 영원한 축복을 받은 언약의 사람이다. 언약의 흐름을 타고 비전을 가지고 꿈을 꾸고 나를 세계복음화의 증인된 얼굴로 만들어가라.
* 우리가 왜 살아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가장 성공자로 살아가게 될 것인지에 대한 명쾌한 답이 로마서 16장에 나와 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꾸 멸망이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것은 참으로 슬프고 참담한 일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롬16장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그 뜻을 자기 영혼에 심었더니 하나님의 축복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되었다고 성경은 기록했다.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이 롬16장 제자들처럼 인생의 열매가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롬16장 제자들은 ‘로마에 있던 나그네’ 라고 표현했다. 로마에 있는 나그네가 예루살렘에 와서 소문을 들은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내사 구원 받으라고 하신다. 그 그리스도는 십자가 죽음 이후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고, 그 속에서 마가다락방에 시작되었다. 그곳에 가면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해진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 엄청난 능력을 선포하게 된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 그 말씀 곧 하나님이 약속하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말씀이 그 현장, 그 교회에 성취되고 있었다. 이것을 로마에서 온 나그네들이 마가다락방 교회에 와서 알아들은 것이다.
지금 전 세계에 나그네와 같은 사람들이 예수사랑교회에 와서 오순절의 능력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미국에서 온 나그네들, 미국에서 사역을 하는 중국 목회자와 중직자, 사역자들 그리고 아프리카, 전 세계 사람들이 지금 세계복음화 하는 마가다락방 교회에 온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그 역사가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를 통해 성취된 것을 우리는 확인할 수 있다. 이 말씀은 능력이요, 생명, 구원이 되신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단의 권세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권능이 임한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나그네들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될 것이다.
그들은 복음을 그대로 실천했고, 그리스도 그 능력을 가진 자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맛 본 자들이었다. 그래서 배가 고파도, 돈이 없어도, 몸이 아파도, 핍박을 받아도 괜찮았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어떤 이유도 묻지 않고 어떤 상황에도 이것을 선포한 자들이었다.
우리가 그리스도 하나로 답을 내지 못하면 인생이 거지가 되고 나이를 먹을수록 멸망상태가 된다. 불신앙을 평생 했기 때문이다. 불신앙은 무서운 재앙이다. 우리를 속이는 것이 불신앙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을 불신앙이라고 한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다는 ‘절대’ 가 없으면 불신앙이 온다.
질병에 찾아와도 이유를 묻지 않고 “예수는 그리스도” 해라. 그리스도 이름의 권능으로, 말씀 성취로 맛을 보면 제자가 된다. 그래서 이유가 없는 자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는 절대를 가진 자가 된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들을 향해 우리 예수님은 마28:20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말씀했다. 병든 그 상태에서도 재창조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시작될 것이며, 영적문제로 파고들었던 질병의 귀신들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게 되고, 위로부터 흘러내려오는 보좌의 축복은 그리스도를 사용하는 자를 통해 이뤄 가신다. 그래서 어느 곳에 있든지 성령충만을 받으라는 것이고, 그런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최고의 영광을 받으신다.
* 세상의 문제를 진짜 알면 성령충만 외에는 가질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처음부터 시작된 사단의 역사가 모든 사람을 장악해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죽는 날까지 사단은 우리를 장악하여 멸망시키고 재앙 가운데 가두었다가 죽음 이후에도 자신이 끌려갈 지옥까지 우리를 끌고 들어가려고 한다. 우리가 죽은 이후, 예수님이 재림주로 오시는 그 때에는 불신자든 산 자든 다시 살아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심판을 받는 것이다. 그 때 마귀하고 일평생 불신앙으로 놀았던 자는 지옥에 갇히게 되고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살았던 자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가는 것이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가장 소중하고 영원한 것이다. 더 이상 마귀에게 속지 말고 이제 해방 받아야 한다.
처음부터 시작된 사단의 역사로 인해 이 사단은 우리를 함정에 빠뜨렸다. 함정에 빠뜨리고 뚜껑을 닫고 빠져나오지 못하도록 막아놓은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마귀의 틀 속에 묶여 있는 상태가 되었다. 요셉이 형들에 의해 그 구덩이에 갇힌 것이다. 거기에서 빠져나와야 하는데 사람들은 이런 것을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 여기서 빠져나오지 못하면 일평생 사단에게 종노릇 하게 된다. 그래서 마귀의 자식, 의에 원수가 되어 어느 날 사망이라는 심판 속에 갇히게 되는 것이다. 영적인 문제로 병든 세상, 정신문제로 장악된 이 시스템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딤후1:4~5 우리 영혼 속에 거짓 없는 믿음을 소유해야 한다. 원죄를 통해 가문의 저주에 묶이고 자범죄 속에 갇혔던 나를 하나님이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다는 이 사실을 정말 알았다면 깊은 눈물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원죄 곧 처음부터 시작된 사단의 저주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늘 시험과 갈등, 낙심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원죄를 알고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다는 그 은혜 속에 들어가면 정말 눈물이 난다. 그 ‘거짓 없는 믿음’ 이 속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절제가 나오는 것이다.
사단이 우리에게 묶어놓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이 원죄는 가문의 저주까지 가는 것이지, 절대 죽는 날까지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직 그리스도로만 무너진다. 그래서 해결할 답을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으라고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권세를 주셨다.
죄의 권세로 묶여있으면 인격과 상관없이 저주와 재앙이 들이닥친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에서 운전을 하는데 나는 내 차선으로 잘 가고 있어도 반대편에서 차가 덮쳐버리고, 집을 아무리 잘 지어놔도 산사태가 나서 집을 덮쳐버린다. 그 원죄로 인해 찾아오는 저주, 재앙을 운명, 사주, 팔자라고 한다. 그런데 성경은 여기에 대한 분명한 답을 주셨다. 묶여있는 것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풀어주시기 위해 오셨다. 그래서 아무리 잘 믿는 아브라함의 딸이라 할지라도 사단의 권세, 죄의 권세로 묶여 있는 몸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만 풀어진다. 현장에서 잡힌 간음한 여인은 자신이 하고 싶어서 그렇게 한 것이 아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절대 막을 수가 없다. 죄가 그를 덮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된 것이다. 죄가 그 사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몸이 빨려 들어가는 것이다. 죄에 묶인 것이 풀려야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 우물가의 여인은 그렇게 결혼을 하고 싶지 않았다. 여러 남자와 살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죄가 그를 묶고 있었기 때문에 야곱의 우물가에서 예배를 드려도 자신의 문제를 끊을 수 없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인간의 눈에 보이시는 분이 아니다.
먼저 메시아, 그리스도를 만나야한다. 우리 영혼 속에 메시아, 그리스도의 영이 있어야 하나님은 그 사람의 예배도 받으신다.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는 진리, 성령, 그리스도를 가져야 그 사람의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신다. 인간의 힘으로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지옥권세를 벗어날 수 없다. 사망권세 잡은 사단이 인간에게 왕 노릇하고 있기 때문에 죽기를 두려워하고, 질병을 두려워하여 늘 몸이 시달리는 것이다. 딤후3장, 말세에 사람들이 썩어 없어질 몸에 온 신경을 쓰고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고통이온다고 했다. 이 몸을 돈으로 보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돈을 가지고 악착같이 자기 몸에 투자하고, 몸에 좋다고 하면 쥐꼬리까지 끓여먹는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기에 세계복음화 하면 하나님이 붙들어주신다. 그런데 전도와 선교에 관심이 없다면 병에 시달리다가 죽을 뿐이다.
사단의 권세로 인해 인간은 살아가는 날 동안 세상 임금, 세상 신에게 묶여 종노릇 한다고 행10:38에 말씀했다. 여기에 묶여있는 과거, 오늘, 미래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내야 한다. 하나님은 창3:15에 스스로 맹세해놓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를 멸망시키고, 저주와 사망으로 묶어놓은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리고 언제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16:16 이 고백을 숨 쉴 때마다 하는 것이다. 그러면 아픈 곳이 없을 만큼 정말 많이 달라진다. 숨을 들이 마실 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 주옵소서.’ 하고, 내 뱉을 때 ‘내 몸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그리스도 이름으로 강건해지고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날지어다!’ 하는 것이다. 우리 몸의 마디마디, 어디가 아픈지는 우리 자신이 잘 알고 있다. 마8:17,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말씀하셨다. 우리의 질병을 십자가에서 다 짊어지셨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모든 질병에서 나음을 입었다. 그래서 자꾸 ‘예수는 그리스도’를 찬양해야 한다. 롬10:13,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를 하나님은 부요케 하신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해서 그리스도를 부르지 않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심이다” 는 것을 진짜 믿으면 그 이름을 부르고 고백하고 시인하게 된다. 그러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명령하고 다스리고 충만해지는 것이고, 사단이 결박되고 거짓 없는 믿음이 오는 것이다. 거짓 없는 믿음이 무엇인가? 그리스도가 내 몸에 계시고, 하나님이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기에 언제나 이기는 권세를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왜 세상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정신문제는 급증하는가? 복음과 종교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복음은 와 있는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고, 종교는 매달리고 비는 것이다. 요1:12, 복음은 와 있는 것,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와 계신 것이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가 주어지고, 고전3:16, 하나님의 성전이 우리 몸속에 있어 하나님의 성령, 진리의 영,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 그래서 벧전2:9 우리가 왕 같은 제사장이 된 것이다. 베드로가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로마를 뒤집어 버리고, 그가 머무르는 곳마다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저주와 재앙을 그리스도로 밀어냈다. 그래서 사람들이 성베드로 성당을 만들만큼 베드로를 사랑하고 존경했다. 그리스도 하나가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체험하고 맛을 봐야 한다.
문제가 왔을 때,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라는 것을 그리스도로 한 번만 체험을 해봐라. 그런데 우리는 문제가 왔을 때 모든 문제 해결자라고 하면서도 이상한 반응을 더 빨리 보인다. 그것을 불신앙이라고 한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이상한 하나님으로 만들지 말고, 인생의 모든 삶을 그리스도로 적용해봐라.
하나님의 이름을 ‘임마누엘’ 이라고 약속했다. 언제나 나와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시기에 그 하나님과 대화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성령의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성령의 능력이 없으면 자꾸 문제가 오고 어려움을 겪게 된다. 우리 자녀들이 우리를 보면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부모님이 너무 이상하고, 하나님을 너무 이상하게 믿기 때문이다. 문제가 있다고 우는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이다. 모든 문제 해결자 되신 그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감격과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자가 되라.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고 개처럼 취급하시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시고 무엇을 주셨는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과 능력을 주셨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소원을 나에게 한 번 갖다 놔봐라. 그러면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우리는 세계복음화를 할 수 없는 존재다. 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세계복음화는 가능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활이후 메시지를 부탁하셨고, 천명으로 주셨다. 마28:18~20, 부활 이후 약속하셨고, 행1:8에 약속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증거를 가져라. 하나님의 증거를 다른 것에서 찾지 마라. 하나님의 증거를 눈으로 보려고 하지 말고, 귀로 들으려고 하지 말고, 사람의 입으로 전달 받지 말고, 냄새로 맡으려고 하지 마라. 하나님의 증거는 오감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다. 성경의 증거를 가져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인생을 살게 만들고,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신 것을 믿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을 떠나 원죄로 인해 사단에게 장악된 것을 인정하지 못하게 하고, 운명, 사주, 팔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사단은 떠나가라!’ 이것을 하지 않는 만큼 인생은 손해가 온다. 그런데 이렇게 할수록 변화도 없고 응답도 없는 것 같은데 두고두고 응답이 온다. 그래서 창3:15의 증거를 가지고 영적 전쟁을 하고 영적싸움을 하면 지금 당장 응답이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없어도 시간이 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되어 진다. 그래서 우리 마음속에 드디어 거짓 없는 믿음이 오고 거듭남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래서 예수의 표적과 기사, 능력이 우리 삶 가운데 계속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 짓밟는 자들에게 예수그리스도 은혜가 영원히 있다고 말씀했다. 그래서 언제나 숨을 마시고 뱉을 때마다 “예수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롬16:25~27 그리스도를 1인칭하면 영세 전에 감추어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가 우리 삶에 나타나게 될 것이요, 하나님의 영광이 그런 자들에게 세세무궁토록 함께 있겠다고 하셨다.
* 말씀의 원칙을 따라가는 자, 곧 언약의 흐름을 타는 그리스도의 제자는 로마를 정복했다.
소시바더는 행20:4에 기록된 사람이다. 바울이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을 전달했을 때 야손이 그 말을 알아들었다. 그래서 ‘그리스도만이 만왕의 왕, 마귀의 일을 멸하신 창조주 하나님이다’ 는 것을 선포하고 다녔던 바울을 사람들이 죽이려고 할 때 야손이 바울을 피신시켰다. 데살로니가 지역에서 50km 정도 떨어진 곳에 머물러 있으면서 만난 사람이 소시바더다. 베뢰아 사람이었던 소시바더가 드디어 그리스도 인이 되었다. 원래 초대교회 성도들의 별명은 ‘그리스도 인’ 이었다. 우리가 그리스도 인이 될 때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소시바더는 복음의 절대 가치를 갖게 되었다. 말씀 속에 참된 진리, 그리스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소시바더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제자가 되었다. 다른 것을 자꾸 믿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라. “나를 따라오너라” 말씀하신 예수님,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사람도 낚는 것이다.
인간은 자기 몸에 스스로 사단의 공격을 받고 있다. 사단의 공격으로 인해 하나같이 미혹을 받는다. 그래서 자기 고집대로, 생각대로, 소견대로 살아간다. 그런데 사단이 움직여서 일어난 일을 ‘하나님이 하셨다’ 고 말한다. 재앙을 받고도 하나님이 하셨다고 한다. 재앙을 받으면 하나님의 일을 발견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가? 멸망 받지 말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뱀 대가리부터 밟으라는 것이다. 저주로부터 공격당하지 말고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고, 진리의 성령으로 자유케 하며 해방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왜 두려워하고 떨고 있는가? 전부 어려움 속에 헤매고 있으면서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고 한다. 여기에서 빠져나오라고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리스도를 맛보고 체험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정말 체험하면 롬1:16~17 “...복음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신다.”
이제 우리가 세계복음화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었다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 그런ㄹ데 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기 때문에 정죄함을 당하는 것이다. 이제부터 매를 맞았다고 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케 하신다. 인간이 가진 멸망의 문제, 유일한 답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삼중직 에만 있다. 그래서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요일3:8, 막10:45, 요14:6, 롬5:8, 행4:12. 천하에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이것을 담고 있으면 우리 영혼, 마음, 생각, 육신, 가정, 사회 속에서 적응할 능력이 오기 시작한다. 우리 가정에서 자꾸 되어 지는 축복을 누리게 되고, 직장생활이 재밌어진다.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회사가 내 것이 된다. 이런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직장생활에서 왕따가 되는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되어버렸다. 능력이 없고 실력도 없고 눈치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 하나님은 어떤 삶 속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땅에서 주신 것이 아니라 위에서 주셨다. 그래서 자기 인생을 개혁하고 종교를 개혁하고, 문화를 개혁하라고 하신다. 우리를 통해 점술과 잡신, 철학과 귀신들림,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이간하는 것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너뜨리라는 것이다.
소시바더는 하나님의 기준과 하나님의 원칙 속에 있었다. 자신을 이기는 힘이 없으면 스스로 속는 자가 된다. 그러면 세상을 이기지 못한다. 세상 임금, 사단은 더욱 불가능하다. 소시바더는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아래 짓밟아버리신다” 는 말씀을 깨달았던 사람이다. 창3장 원죄 속에 갇혀 노예 상태, 거지 상태가 된 나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재창조하는 것이다. 우리 몸을 그리스도로 재창조 하지 않으면 살아가는 날 동안 마귀의 자식, 의에 원수가 된다. 하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어놓으셨음에도 인정하지 않는 것을 의에 원수라고 한다. 그래서 썩어지고 없어질 자기 육신덩어리를 위해 자기 배만 채우는 자, 먹고 싸는 짐승에 불과한 자가 된다.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이 영은 절대 죽지 않는다. 심판의 날을 맞이하게 된다. 그래서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미래를 준비하자. 마귀의 자식, 의에 원수, 이 저주의 세력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잼쟁이처럼 귀신들린 상태로 있는 것이다. 자기 유익만을 위해 인생을 산다. 그래서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에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실제로 자기에게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귀에게 미혹되고 유혹되었기 때문이다. 인생사는 날 동안 처절히 속고 살아간다. 그래서 인생을 살면서 멸망이 찾아오는 것이다. 나이 60세 정도가 되면 이 멸망의 문제들을 감당할 힘이 없다. 그래서 오늘날 대한민국은 노인과 청소년들의 자살율이 가장 높다. 감당할 힘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성령충만, 그리스도로 충만해라. 아무리 저주 받은 인생이라도, 사회에서 버림받고 낙오자가 되었고, 쓰레기 같은 사회악이라고 저주를 해도 성경은 우리에게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도 끄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신다” 말씀했다. 곧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는 제 2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고후5:17 “보라 이전 것이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다.” 그래서 이제 마16:16을 고백해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이 고백을 계속 하면 성령, 그리스도 이름 하나 속에 권능이 시작된다. 쓰레기 취급을 당했던 갈릴리 사람, 실패자의 인생이 된 무식한 베드로가 이 고백을 했기에, 하나님은 그를 다시 데려다가 희망을 주셨다. 그리고 그에게 “이제 너를 통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을 주셨다. 그 베드로 성당은 지금까지도 반석위에 서 있고, 베드로가 천국 열쇠를 들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왜 믿지 않는가? 우리 몸에 하나님을 도무지 믿지 못하게 하는 놈이 와 있기 때문이다. 이미 와 있는 그리스도를 내어 쫓고 결박해라. 흑암을 밀어내라. 그러면 뚜렷한 응답이 시작된다.
우리에게 주신 갈보리산 언약, 감람산 언약, 마가다락방의 언약을 누려라. 갈보리산 언약이 우리에게 진짜 와 있다. 요19:30, 십자가 죽음을 끝마치고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셨다. 우리에게 분명한 감람산의 언약이 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40일 동안 말씀하셨다. “제자를 삼아라,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성령충만을 받으라. 어린양을 치고 어린양을 먹이라. 오직 그리스도의 권능을 가져라. 그리하면 증인이 되리라” 그리고 또 마가다락방의 언약을 주셨다. 오늘날 사람들은 오순절 마가다락방을 몰라서 교회론이 무너졌다. 멸망 받지 말고 구원을 받으라고, 창조주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이루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성령으로 역사 하신다. 그 그리스도로 원죄와 가문으로부터 내려오는 가문의 저주, 내 몸속에 이미 와 있는 흑암, 혼돈, 공허로 내 몸을 장악하고 있는 것을 내어 쫓고 그리스도를 영접해라. 그러면 우리 몸에 능력이 머무르고 전도의 문이 열리고 말씀이 성취되고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예배를 통해 제자가 되고 현장을 정복하게 된다.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딴소리를 하는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것을 믿어야 한다. 자신의 형편을 보지 말고, 성경 66권속에서 나의 형편을 봐야 한다. 그러면 내가 할 일을 찾아내게 된다. ‘내게 능력이 있는가? 능력이 없구나. 해답이 있는가? 해답도 없구나. 만남의 축복이 있는가? 없구나. 말씀이 성취되었는가? 없구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길들여지는가? 없구나. 현장을 이길 수 있는가? 없구나.’ 이것을 발견했다면 기도제목이 생겨야 한다. 그런데 이런 것을 찾지 않는 것을 무능, 무기력, 무응답, 인생 거지라고 하는 것이다. 이미 이상한 정신상태, 영적상태가 와 있는 것이다. 더 근본으로 가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가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제목이 바르고 뚜렷해져야 사람의 말에 속지 않고 시험, 갈등, 낙심하지 않는다.
로마를 정복한 복음의 비밀을 누려라. 마가다락방, 오순절의 역사를 체험하는 길은 마12:28~32을 체험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이 말씀은 굉장히 중요하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속에 들어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라.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더러운 귀신, 하나님이 구원해 놓았다는 것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더러운 귀신,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그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그러면 답이 나온다. ‘나를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사 구원의 길을 여시고 내 인생 가는 모든 삶을 다 끝내셨다. 내 인생 가는 모든 길을 그리스도가 다 끝내셨다. 내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하여 성령충만을 간청한다면 하나님은 내가 있는 현장에 하나님의 영광으로 나를 덮으신다.’ 이 능력을 체험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시기도와 무시기도, 집중기도를 통해 무시로 성령 안에서 해방 받게 되는 것이다.
성령의 약속, 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시작하라고 하나님이 맹세하셨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진짜 시작한다면 저절로 열매가 나오게 될 것이고 기쁨이 충만케 될 것이다. 이 축복이 우리 인생 마감하는 날까지 함께 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원죄로 인하여 사탄의 함정에 빠져 저주와 멸망가운데 고통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하나님이 주신 언약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셔서 죄와 의와 심판에서 완전히 빠져나와 이제는 언약의 흐름을 타는 그리스도의 제자로 축복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그리스도로 시작되기에 육신적으로 내 형편을 들여다보려고 하는 불신앙을 그리스도로 무너뜨리고 오직 성경 속에서 그리스도를 보는 눈을 열어, 말씀을 통해 나를 발견하여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부활이후의 메세지를 붙잡아 사람들로 부터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릴 만큼 증거 있는 증인으로, 세계복음화 하는 전도제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