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을 위한 일심, 전심, 지속적인 기도
행1:12~14
2018.10. 28. 1부 말씀
자신이 어려움 중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무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외로움을 느끼는 자도 있을 것이다. 또, 실력이 너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늘 고백하며 탄식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거듭되는 실패 속에 무능한 자신을 보며 주저앉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사는게 참 힘이 든다...’ 하는 자도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과거에 내가 겪은 일이다. 나는 이 보다 더 주저앉아 있었다. 믿을만한 배경 하나가 없었고, 돈을 내고 지하철을 타고 다닐 수 없을 만큼 돈이 없었고, 돼지막 같은 곳에서 살만큼 가난했다. 또, 지구상에 가장 천대받고 버림받은 자들과 더불어 살았다. 너무 가난했고, 보잘 것이 없었고, 내세울만한 것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늘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슬픔과 고독, 원망과 불평에 잡혀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런 모든 과거가 내게 필요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이런 모든 것이 내게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어느 날’이 왔다.
*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모든 것이 없어도,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는 자를 통해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하셨다. 아무것이 없어도 되어지는 비밀이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창3:15이 내 인생에 주가 되면 하나님이 내 영혼을 책임져주신다. 그리스도를 보내겠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래서 그 약속을 믿고 뱀의 머리를 밟는 자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했다. 창3:15에 감동된 자가 되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 지금도 영원히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그리스도의 열쇠로 열린다.
그리스도에 답을 낸 자로 시작해보자.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 흑암은 내가 그리스도에 답을 냈는지, 내지 않았는지를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않는 자들을 두루 찾아다니며 삼켜 먹어버리고,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않으면 끊임없이 우리 영혼을 혼미케 한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않으면 미련한 자로 살게 만들며, 영적인 문제와 무기력, 질병의 저주로 고통당한다고 말씀했다. 사단으로부터 공격의 대상이 되지 말고, 사단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그리스도를 만났다면 곁눈질 하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에 집중하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창3:15이 ‘나의 주’ 가 되면 마귀 일만 했던 과거의 내 자신을 잘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흑암과 싸우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나는 그리스도를 깨닫고 나서 내 머릿속에 이념, 사상, 철학, 신학으로 장악된 것이 뽑혀지게 해달라고 이불에 머리를 막 비볐다. 머릿속에 수많은 세상의 것들이 빠져나가기를 원한다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런 집중 속에 하나님은 성령충만을 주셨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리스도 하나를 붙잡고 있었다. 주위에서 그리스도를 하지 말라고 어떤 압력을 가해도 내 영혼이 흩어지지 않았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여기에서 내 영혼이 흩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예루살렘, 곧 예수사랑교회를 떠나지 않았다. 한 번도 예수사랑교회를 떠나지 않고 집중했다. 목사인 나 역시도 예수사랑교회 교인이고 멤버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에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면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을 받게 된다는 말씀을 붙잡고 있었다. 세상은 “예수가 그리스도” 인 것을 말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세상의 시스템 속에 들어가면 예수사랑교회를 떠나야 한다. 하지만 나는 예수사랑교회 메시지를 끝까지 붙잡았다. 성령의 음성으로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았다. “그리스도 안에 붙어 있어라. 절대 떠나지 말라” 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예수사랑교회를 이 땅에 세워놓으셨다. 그래서 집에서도 예수사랑교회를 세우시고, 돼지막에서도 예수사랑교회를 허락하시고, 내가 가는 현장마다 예수사랑교회를 세워주셨다.
그래서 전 세계 그리스도만 말하는 예수사랑교회를 세우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만 말하는 제자만 키우면 되는 것이다. 전 세계 벙어리들에게 그리스도를 말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그 이름을 부르면 능력이 임한다는 것을 말할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어떤 응답이 오는가?
그 이름을 부르면 멸망 받지 않고 구원을 얻는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차별을 두지 않으시고 우리를 부요케 하신다. 롬10:9~13에 말씀했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누구든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는다. 지식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만나는 길,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는 순간 모든 저주와 지옥권세,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권세가 깨지는 것이다. 그래서 감람산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듣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하게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보좌로부터, 주의 천군천사로부터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에 ‘오로지’, ‘전혀’ 힘쓰면서 믿고 그 말씀이 응답으로 오는지를 기다려라. 오직 성령충만을 받으면 현실에 흔들리지 않는다. 자신과 세상, 사탄과 영적싸움을 시작하면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매일 내 인생의 삶을 어지럽게 만드는 일들이 정리가 된다. 흙탕물 속에서 힘들게 헤매던 인생에서 맑은 물에 목욕하는 날이 오게 된다. 고통스러운 일들, 복잡한 것들이 저절로 정리가 된다. 성령충만 받으면 계산적이고 이타적이었던 나를 바꿀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 그래서 성령충만을 가지면 그리스도에 대한 고집을 갖게 될 것이다. 고집을 그리스도에 가져야지, 마귀 고집을 가지고 인생을 사면 문제만 오는 것이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훈련을 받게 된다. 훈련이 될 때마다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나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참된 능력이 없으면,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방황하는 주체가 되어 나를 만나는 사람이 방황한다. 하지만 내가 답을 가진 자가 되면 나를 만나는 사람이 진흙탕에서 맑은 물로 바뀐다.
그리스도에 답이 없으면 운명에서 헤어 나올 길이 없다. 지하철을 타도 운명이라는 놈이 늘 따라다녀 지하철에서 눈이 맞아 사랑이 시작되고, 술집에서 옆 테이블에 앉은 사람과 눈이 맞는다. 사람은 운명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한다. 어느 식당 사장이 횟집을 해서 돈을 잘 벌고 있었는데, 종업원 한 사람이 새로 들어오자 그 사람을 보는 순간 눈이 멀어버렸다. 그래서 운명의 사랑이라는 사슬로 그 여인과 자기가 묶이더니 결국 그 집 아파트 앞에서 죽었다. 이것이 운명이다. 눈이 맞는다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두 개의 눈을 주신 이유는 하나는 긍정, 다른 하나는 부정으로 잘 보고 분석을 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운명에 사로잡히면 순간 무엇인가 열렬하게 해보고 싶은 열병이 오고, 운명으로부터 찾아온 문제 앞에서는 광풍이 대작할 일들이 찾아온다. 그래서 자신이 죽을 줄을 알면서도 그 길을 가고 결국은 구원의 여망이 끊어지는 일이 생긴다. 운명으로부터 찾아오는 문제는 알 수 없는 폭풍에 휘말리는 것이다. 운명의 낭만주의는 아무도 못 말리는 것이다. 무서운 마약성, 중독성이 있는 강한 놈이다. 그래서 운명으로부터 찾아오는 사탄의 공격은 인간의 힘으로 절대 막을 길이 없다. 왜 그런가? 창3장 원죄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쟁을 시작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면 낭만주의로 찾아온 운명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지게 된다. 운명으로 찾아와 맞물리는 눈빛의 저주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진다. 그런데 그리스도로 사탄을 깨트리지 않으면 순식간에 한 번만 만나달라고 하는 사람이 붙어버린다. 그렇게 만나면 죽는 일이다.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면 성령충만 받을 때까지 있어라.
눈이 딱 맞은 것은 선악과를 보고 따먹는 것과 같다. 다른 열매는 보이지 않고 선악과만 보여서, 먹지 말고 지켜야 한다는 의무를 주셨는데 그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생소하고 해로운 세력들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선악과를 먹으라고 하는 순간 빛 되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밀어내라고 말씀했다. 곧 전쟁을 해야 하는 배경을 말씀하셨다. 외부로터 인간계로 파고들어온 것이 창세기 3장 사건이다. 인간에게는 원래 창세기 3장이 없었다. 그런데 외부로부터 인간계로 들어왔다. 그래서 전쟁이 선포되고 상대가 밝혀지는 방법이 창3:15이다. 창3:15을 가지고 자신과 영적전쟁을 하면 인간계 속에 파고 들어와 있는 그 놈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롬7:17~19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 내가 묶여 있구나” 이것을 보게 되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가 되지 않으면 절대 우리 몸을 볼 수가 없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죄악이 나를 사로잡아 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내 속에 들어와 있는 창세기 3장의 원죄를 깨트려라.
* 이제부터 지상의 전쟁은 창3:15이 주관한다.
그 분이 주도하시고 주관하신다. 하나님이 선포하신 전쟁에는 모든 인류를 포괄하고 있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전쟁하는 자가 살아남는다. 이것이 바로 미래의 교회다. 예수님이 오실 마지막 교회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사랑교회에 앉아있는 것은 위대한 자리에 있는 것이다. 우리 자신이 오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연약해도, 보잘 것 없어도, 병이 들어도, 가난해도, 배경이 없어도 하나님이 보내셨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이 없다. 그래서 해외 있는 제자들이 우상의 현장에서도 살아남는 것을 보면 겸손해질 수밖에 없다.
아무리 무능한 사람도, 아무것이 없는 사람도 창3:15의 명사를 행동하는 동사로 바꾸면 기적은 시작한다. 나는 이 말씀 하나 가지고 돼지막에서 소외된 자들과 시작했는데도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다. 창3:15을 가진 자만 승리하게 된다.
우리에게 중간은 없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을 섬기든지, 사탄을 섬기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그런데 사이비 목사들은 자꾸 중간이 있는 것처럼 속인다. 마12:30 그리스도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 그리스도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언제나 하나님의 전쟁을 해치는 자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외부로부터 인간계로 파고든 원죄의 저주를 사로잡아 박살내야 한다. 우리는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영원한 생명을 알지 못하도록 오늘도 속이고 있는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라.
‘나는 참으로 오늘도 그리스도로 내 자신과 싸우고 있는가?’ 자신을 점검해라. 갈2:20, 이제 나를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아버리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 되게 해라.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으로 자신을 살려내지 않으면 사이비, 이단 종교로 길들여진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를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셨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가 이것을 말해주지 않아서 이단에게 끌려 다니는 것이다.
창3:15 그리스도로 하나님이 주체가 되셨고 그 분이 우리에게 명령하셨기에 그 명령대로 사탄의 머리를 밟는 자가 승리하게 된다. 창3:15 그리스도를 상대로 싸움을 벌이는 자를 통해 하나님은 성령충만을 주신다. 그리스도를 상대로 싸우지 않는 자는 자기 배만 채우는 사이비, 십자가의 원수일 뿐이다. 그리스도를 상대로 싸움을 벌이지 않는 자는 양심에 화인 맞은 자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나라와 의를 제일 먼저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여자의 후손이 된 대단한 사람들이다.
이제부터 우리의 집 문설주와 인방에 그리스도의 피만 바르면 저주의 세력, 흑암이 넘어간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재앙을 없애라고 여자의 후손으로 우리를 인치셨다. 그래서 성령에 감동을 받은 모세가 창3:15, 출3:18 희생제물, 어린양을 알고 문설주와 인방에 피를 바를 때 모든 저주와 재앙이 넘어갔다. 애굽 땅에서 모든 것을 다 잃고 노예로 살던 하나님의 백성들이 창3:15로 전쟁을 했을 때 모든 전리품을 갖게 되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 안에 임마누엘로 가졌을 때 바벨론의 저주가 풀어졌다. 죄와 사탄의 권세에 묶인 우리가 해방 받고 자유함이 시작되는 비밀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밖에 없다.
요1:12,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얻게 된다. 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몸속에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인정하지 못하도록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저주의 세력을 내어 쫓고 결박하고 밀어내라. 그러면 지긋지긋하게 믿어지지 않았던 하나님을 믿게 되고 만나게 된다. 흙탕물 속에 헤매던 내가 드디어 맑을 물을 보게 된다. 이렇게 좋은 것을 사람들이 하지 않고, 수많은 목사들이 ‘여자의 후손’ 이라는 말을 모른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성령에 감동을 받았던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함으로 골리앗과 싸움에서도 승리했다. 다윗은 모든 것이 없어도 창3:15 하나를 가지고 왕권을 소유했다. 그래서 우리가 배경이 없다, 가난하다, 집안이 좀 복잡하다 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 이런 환경이 없었다면 우리 또한 여자의 후손을 잡지 않았을 것이다.
롬1:16 복음은 부끄러워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생명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곧 능력이 되는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이 고백을 한 자에게 “너는 이제 반석이라, 그리스도의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리라. 천국의 열쇠를 주었노라” 말씀하셨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시110:3 주의 권능의 날이 시작되어 새벽 이슬과 같은 청년들이 나를 통해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사60:4~5 열방의 아들 딸들이, 열왕들이 예수사랑교회로 모이게 될 것이요, 열방의 재물이 예수사랑교회를 향해 모이며, 바다의 풍부가 예수사랑교회 때문에 뛰게 될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전쟁하는 자는 반드시 응답이 온다. 하나님이 응답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시는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라. 그 모델이 요셉이다. 요셉이 감옥에 있으면 감옥에서 응답이 오고, 보디발 집에 있으면 보디발 집에서 응답이 오고, 애굽 왕 곁에 가니까 그 왕 곁에 있는 시간표 속에서 응답이 왔다. 요셉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에 집중했다. 그리스도 그 이름 앞에 곁눈질 하지 않고 집중했다. 마음과 생각을 흩뜨리지 않고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 인생에 바벨탑을 무너뜨려라. 현실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인생의 바벨탑. 원죄로 인해, 재앙으로 인해, 지옥권세로 인해, 사탄의 권세로 인해 길들여졌던 현실의 두려움을 무너뜨려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이다. 창3:15 주체의 후손이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 하는 것이다.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가 주체가 되지 않으면 세상에서 배로 기어 다니면서 비참하게 살아야 한다. 그러면 창자가 터지고, 질병에 허덕이고, 진저리처지는 세상을 맛봐야 한다. 세상은 절대 행복이 없고 모든 사람이 고통을 당하며 산다. 이 고통의 한계를 벗어나는 길은 하나님이 주신 메시아, 그리스도밖에 없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 삶에 주가 되지 않으면 흙을 핥아먹어가면서 살 것이라고 했다. 이 땅에서 나는 것을 핥아먹는 것을 ‘운명’ 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사람은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다”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갖지 않으면 참새보다 못한 존재가 된다. 참새보다 못하기 때문에 참새보다 더 많이 떠드는 것이다. 아무것에도 쓸모없는 사람이 되면 말만 많아진다. 응답을 받는 사람은 절대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는다. 시편79:2, 미가7:17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자, 나의 주가 되지 않으면 피 흘림의 복수극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씀했다. 십자가에서 못 박히시고 피 흘리시며 모든 것을 다 끝내셨는데, 이것을 믿지 않으면 내 마음에 큰 저주가 일곱 배로 가중되어 평상시의 삶이 두려움과 고통만 찾아오는 피 흘림의 복수만 있을 뿐이다. 창3:15에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이제는 뱀을 넘어서 뱀이 받은 저주가 우리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피 흘림의 복수다. 그래서 2 천 년 전에 예수를 죽인 자들의 그 저주와 재앙이 내게 전달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부르지 않으면 정말 나쁜 것이다. 그리스도를 부르지 않으면 인상도 더러워지고, 순식간에 흑암이 덮어 귀신들린 무당처럼 칼춤을 추고 싶어하고, 동물을 살아있는 채로 찢어버리는 광기가 시작된다. 이것이 우리 몸에 시작된 복수극이다.
여자의 후손과 사단. 그리고 그들의 후손에게 전쟁이 선포되었다. 그래서 평강의 하나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속히 밟아라. 그리스도를 1인칭 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게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요19:30,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이루셨다.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발꿈치를 상하게 했지만, 그리스도는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셨다. 십자가는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것이다.
거룩한 전쟁에 동참해라. 어떻게 동참해야 하는가? 마5장, 심령에 가난한 자, 애통한 자, 온유한 자,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히 여기는 자, 청결한 자, 화평게 하는 자,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자가 되는 것이다.
* 행1:12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바른 응답과 바른 자세를 말씀하셨다.
감람산에서 예루살렘까지는 1km의 거리다. 그 거리에 무시무시한 대제사장들이 도사리고 있고, 안식일에 수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드는데도 그 곳을 지나간다. 그런데 예루살렘에서 제자들을 본 사람이 없다. 창3:15의 절대 언약을 가진 자, 집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절대 보호가 있다. 그들이 모여 무엇을 했는가? 감람산에서 40일 동안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나라에 대한 말씀을 묵상했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만왕의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하나님 만나는 길이 시작되었음을 깨닫고 기도 속에 있었다. 그리고 안식일이 가까워 마가다락방에서 시작한 것이다. 예루살렘 성전으로 모여드는 그 시간에 예루살렘 교회로 가지 않고 마가다락방으로 모였다. 그런데 1km를 가는데 아무도 본 자가 없었다. 이것은 홍해보다 더 위대한 기적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베드로를 보았다거나, 베드로가 대제사장을 보는 순간 감람산으로 도망했다는 기록이 없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을 대적하는 자들은 산산이 무너질 것이다!” 한나는 이 기도의 비밀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무엘을 낳는 큰 응답을 받았다.
왜 이들은 마가 다락방에 와서 전혀 기도에 힘썼는가? 왜 서로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에 힘썼는가? 그리스도 그 이름에 맛을 보았기 때문이다. 창3:15을 붙잡고 시작하는 자는 어마어마한 축복이 열리게 된다. 창3:15을 붙잡는 자도 하나님의 말씀을 응하는 자가 되지만 그 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을 응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가룟유다의 운명이었다. 성경은 창3:15을 붙잡고 세계복음화하는 우리를 통해 성경 말씀은 성취된다.
그래서 이제 약속을 받고 기다리는 마음의 기도가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약속을 받고 기다리는 마음이 기도.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약속을 받고 기다리는 마음의 기도. 자신과 세상, 사단의 머리를 밟는 자는 승리한다. 그래서 우리는 가룟유다의 운명대로 가지 말고, 갈릴리 사람들의 그 여정을 따라 가자. 그런 사람은 모든 것이 없어도 되어지는 축복을 받는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세기 3장의 원죄로 인해 운명으로 부터 찾아오는 사탄의 공격을 막을 힘이 없어 이상과 현실 속에 방황하며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인생, 보잘 것 없는 인생에서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가 선포되는 마지막 교회로 나를 부르시고 모든 저주와 재앙이 끊어지는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창세기 3장 15절, 여자의 후손 예수그리스도를 붙잡고 영적 전쟁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되며 반드시 승리할 수밖에 없기에 내가 지금 아무것이 없어도 오직 그리스도에 답을 내고 그 이름에 집중하여, 성령충만을 기다리는 일심, 전심, 지속적인 기도가 내 마음의 기도로 시작되어, 하나님의 참된 능력을 덧입고 땅 끝까지 증인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