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도의 자격; 그리스도의 부활
행1:21~26
2018.11.11 . 1부 말씀
성경은 우리에게 가장 쉬운 것을 하라고 말씀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자꾸 어려운 것을 가르쳐준다. 다리를 들고 있는 것이 나은가, 밟고 있는 것이 나은가? “예수는 그리스도” 하고 사탄의 대가리를 밟으면 되는데, 바리새인들은 확실한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빙빙 돌려서 어렵게 해석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힘은 메시아, 그리스도다.” 이렇게 고백하면 쉬운데, “그리스도를 왜 우리에게 주셨는가?” 하고 자꾸 따지려고만 한다.
하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라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마귀의 일이 무엇인가?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말씀하셨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복종시키는 것이다. 또, 저주와 재앙을 없애라고, 하나님을 만나는 자가 되라고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복음은 이렇게 쉽다. 그런데 이 하나를 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위에서 주신 하나님의 힘,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 이름으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다.
* 영적인 눈을 뜨고 하나님의 시급한 일 속에 들어가자.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야 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라. 그러면 사탄의 활동이 내 몸에서부터 느껴지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영적싸움을 계속하면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감사하게 된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어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언제나 이 세상에서 맛을 내는 인생이 된다. 딤후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 인생에 맛을 내지 못하는 자들, 매력이 없는 자들에게서는 돌아서라고 말씀했다. 그런 자들은 새로운 심장이 뛰지 않고, 새로운 예수의 피가 흐르지 않는다. 그들은 거치는 자, 미련한 자, 하나님의 일을 헤치는 자라고 말씀했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라” 참 빛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가지고 237개 나라에 빛이 되고 맛을 내는 자가 되라.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빛과 소금이라고 하셨다. 소금이 맛을 내지 못하면 밟히게 되고, 빛을 등경 위에 두지 않고 등경 아래 두는 것은 이상한 것이다.
어설프게 폼 자는 인생을 살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에 뜨거운 사람이 되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셨기에 인간이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나 사망권세에 잡혀 있는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운명에 의해 어느 날 사라지는 존재, 재앙을 받는 인생이 되었다. 이런 상태로 있으면서 괜한 폼을 잡지 말라는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가장 원하시는 일, 하나님이 가장 시급히 여기시는 일을 잡아라. 우리가 직장을 다녀도 이것을 먼저 잡아야 한다. 그러면 어떤 일에도 세계적인 시스템을 만들어 재벌의 축복을 받는다.
하나님이 가장 시급해 하는 일, 구원 받은 자에게 부탁하시고 원하시는 일이 있다. 막16:15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그리스도 예수를 설명할 내용을 가지라는 것이다. 막16:~20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과 기사, 능력이 몸에서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무장해라. 마6:33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스도로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추면 우리의 일 속에 세계를 정복하고도 남는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다.
신학생은 어설픈 신학에 빠지지 말고 전도 제자가 되라. 그러면 세계를 정복하게 된다. 목회자가 목회를 하지 않고 전도자로 인생을 턴하면 세계복음화가 이뤄진다. 하나님이 지금 가장 시급해하시고 원하시는 일을 잡아라.
그러면 월급쟁이가 그 회사의 주인이 되고 무능한 자가 자신을 깨우는 하나님의 힘을 가지게 되며, 가난의 저주를 깨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임한다.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하나님의 성령, 육신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다. 우리 삶의 균형이 깨졌다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삼아라. 그러면 보좌에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다.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계신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주시옵소서, 내놓으시옵소서, 역사 하옵소서’ 만 하고 있다면 어리석은 사람이다. 우리 몸에 하나님의 성령,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밟는 참 왕으로 지금 우리 몸에 와 계신다. ‘하나님이 가장 시급해 하시고 원하신 일, 나에게 부탁하신 그 일이 내 삶에서 일어나지 못하도록 나를 무능으로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산산이 깨질 지어다!’
이 힘이 우리 몸에서 나오지 않으면 유월절의 기적은 없다. 절대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며, 삶의 여정에 여러 곤란한 일이 찾아온다. 부끄러운 일들이 우리 곁에서 불화살을 쏜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듯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영적싸움해라.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뿐 아니라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그리스도의 1인칭 되는 사람이 된다. 하나님이 부르신 자가 맞다면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급하게 부탁하신 일, 이 하나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 삶에 반드시 와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명령하고 싸워라. 무능과 가난으로 주저앉아 있으면 안 된다. 하나님의 일을 한 번도 해보지도 못하고 인생을 마감해서 되겠는가? 그러면서 응답을 달라고 하는 자는 강도, 절도다.
지금 가장 시급한 일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니 한국에 와 있는 다민족 목회자들이었다. 목회자라는 신분으로 비자를 받아 한국에 들어와 있는 다민족 목사가 많다. 그런데 이들은 전혀 신학이 정립 되 있지 않았다. 이들이 전혀 복음을 모른다면 전 세계는 어떻게 되겠는가? 목회자가 복음을 모르고 인생을 살면 관계된 모든 사람들은 다 재앙을 받는다. 그래서 지금 전도신학을 재교육 시키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곧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알려주라는 것이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것,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구원과 영생, 능력이 있음을 말해주라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이 교회를 다녀도 전도훈련이 전혀 안 되어있다. 그러면 자신의 몸에서 전도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에게 전도를 못하면 개인은 멸망상태 그대로 가는 것이다.
각 개인이 자신의 분야에서 하나님의 일을 진행해야 한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문서팀, IT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끼리 전도팀을 만들면 된다.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은 치유팀을 만들고 밖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전도 캠프 팀을 만들면 된다. 그래서 황금어장, 사각지대, 재앙지대에 들어가면 된다. 그런데도 이런 일에 실천하지 않는 이유는 아직 그리스도의 심장이 뛰지 않기 때문이다. 내 안에 그 분의 심장이 뛰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지 못하는 불신앙의 저주를 꺾어버려라. 딤4:1~2 내 몸 안에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어느 날 믿음에서 떠나게 되어 미혹의 영에 걸려들고 귀신의 가르침을 따라 살다가 결국 양심에 화인 맞은 자가 된다. 그래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과의 시스템 속에서 허우적대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시급한 일에 영적인 눈을 떠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할 만큼 전도의 내용을 가져야 한다. 우리 몸에 전도할 내용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하나님의 성령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다. 내 몸에 있는 하나님의 성령은 “예수는 그리스도” 를 시인한다. 고전12:3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에 답이 되는 것이다. 여기에 결론을 내지 않으면 곤란한 일들이 찾아온다. 사8:19~23 그리스도에 답을 내지 못하면 주절거리는 인생이 되고, 내 몸에 속살거리는 영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계속 하게 만든다. 그래서 내 자신을 살려내지 못하기 때문에 늘 곤고하고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해져서 결국은 먹고 사는 문제까지도 위기가 찾아온다. 또한 자기 몸을 살려내지 못해서 격분, 분노가 생겨 싸움을 거는 박수무당, 점쟁이 스타일로 살아간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을 저주하고 흑암과 고통이 스며들어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성령은 지속성, 연속성이다. 오늘 한번 믿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교회를 올 때는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을 잊어라. 하나님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오실 성령을 기다려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서 기다려라. 그냥 기다리지 말고, 날마다 성령세례를 받아라. 날마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고 오직 “그리스도” 해라. 장사해서 먹고사는 수준으로만 살려고 하는 것을 복종시키고 먼저 세계복음화부터 눈을 떠라. 밥 먹고 사는 문제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성령 세례를 자신에게 시작해라. 그러면 성령의 위대한 권능이 내 몸에서 충만해진다. 그 힘이 나를 지배할 때,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 세례를 받을 지어다!’ 성령이 내 몸에 인도, 역사하심을 알게 되어 무능과 무지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내어버리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자신을 일으키게 된다.
나는 이 복음을 만난 이후 항상 메세지가 똑같았고, 내 영혼이 한 번도 시들어 본 적이 없다. 그런데 목회자들을 보면 거의 시들어있고, 예수님에 대한 열정과 능력이 어디 갔는지 다 사라지고 노인이 되어버려서 건강에 좋다고 하면 무엇이든 찾아먹으려고만 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먼저 성령세례를 받아라.” 고 하면 무슨 말인지 모른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경건의 모양을 가지고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사람은 아무 소용이 없고 쓸모없는 사람일 뿐이다. 하나님이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 고 우리를 위해 핏 값을 지불하셨음에도 이것을 단회적으로 끝내버렸다. 지속도, 연속도 없다. 그래서 어느 날 사람이 쪼그라들고 늙고 이상해지는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눈을 떠야 한다. 사도바울이 영적인 눈을 떴더니 어둠의 세력과 사탄의 권세를 알게 되어 “그리스도로 날마다 전신갑주를 취하라” 했다. 성령이 내 안에 함께 게시는 것을 믿지 않으면 자신에게 성령세례하지 않는다. 원죄로 인하여 날마다 스며드는 흑암을 사로잡아 내어버리지 못하면 어느 날 곤고한 날과 곤란한 문제가 찾아온다. 이런 자들은 마12:28~30 자신에게 성령세례를 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헤치는 자가 된다고 말씀했다. 그러나 영적싸움으로 자기 몸속에 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는 자는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모이는 자가 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팀을 꾸려나가는 자가 된다. 하나님께 이렇게 선택받은 성령의 사람이 되자. 그래서 그리스도는 하늘에서는 하나님의 영광, 이 땅의 구원 받는 자들에게 평화가 일어나게 된다.
우리 몸속에 있는 그리스도는 이방을 향해 비추는 빛이다. 우리 몸과 함께 1인칭하고 있는 그리스도는 이 세상의 맛을 내는 분이다. 그래서 맛을 내는 사람은 세계 어디를 가도 환영을 받는다.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하라는 것에 눈을 뜨면 세계복음화의 꿈을 꾸게 된다.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꿈꾸는 것을 이제는 깨뜨려야 한다. 소녀시절 로미오와 줄리엣과 같은 사람을 만나려고 했던 그런 꿈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정신문제만 찾아온다.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꿈을 꿔라. 하나님이 주신 꿈을 꾸는 자에게는 반드시 미래가 있다. 나이와 아무 상관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꿈을 꾸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몸에서 성전삼아 주셨고 하나님 보좌에도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
그리스도가 부활하셔서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구름타고 가셨다. 그런데 갈릴리 사람들이 도망 갈까봐 주위 환경을 통해 마가다락방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면 죽인다는 소문이 들리자 엉겁결에 도망가서 숨은 곳이 마가다락방이다. 나가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성령 세례를 받게 된다. ‘내 몸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거부하며, 예수님이 지금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을 도무지 믿지 않고 의심으로 내 몸을 장악한 더러운 저주의 악한 영들은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떠나가고 성령, 그리스도가 내 몸에 항상 함께 계심을 너는 믿을 지어다!’ 이것을 10일 동안 했다. 그래서 감람산40일, 마가다락방에서 10일, 50일에 오순절이 임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정말 집중해야 한다. 사람들은 거의 주일 한 번 듣고는 말씀을 다 잊고 온다. 말씀을 잊지 말고 나의 것으로 인정하고 그 내용을 내 몸에 스며들게 해야 한다. 그러면 내가 하는 생업이 세계화가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도 생각하지 못하고 오직 먹고 사는 일만 생각하려는 것, 이 각인 것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말씀만 내 몸에 스며들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느 날 나에게 찾아오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할 날이 온다. 그 사람이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의 상급이 큰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것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세계화다. 10일만 해봐도 기적이 시작된다.
예수님이 십자가 달려 죽으시기 전에 우리에게 부탁하신 말씀이 있다.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네가 가지고 있는 기준, 사상, 이념, 철학, 신학, 교리, 전통, 규례 다 버려라. 그리고 너의 십자가 짊어지고 나를 따라 오너라” 부활 이후 그 말씀을 또 하셨다. 하나님의 성령을 자신의 몸에 각자 받으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숨을 내쉬며 우리에게 주셨기에 우리 몸에 들어와 계신다. ‘나를 고쳐주세요~’ 하지 말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질병의 저주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떠나가고 산 영,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지어다.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나와 항상 함께 계심을 믿지 못하도록 불신앙으로 내 삶을 끌고 가는 어둠의 세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삶에서 떠나가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새겨라. 이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고, 축복을 받는 길이다.
성령세례를 받으려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말씀하셨다. 그런데 사람들은 10일도 못 있고, 1부만 드리고 잽싸게 도망치듯 간다. 주일은 새벽부터 교회 나와 있어야 한다. 내가 교역자 시절에는 새벽4시에 집합했다. 그리고 성도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고 교사들도 다 깨워서 데리고 나왔다. 새는 일찍 일어난다. 그 대신 농사지을 밭도 없다. 그런데도 얻어먹는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눈을 뜨고 새벽부터 하나님의 일을 준비하기 시작하면 최고의 엘리트가 된다. 세계적인 엘리트가 되고 싶다면 새벽부터 눈을 떠라. 이것이 기본이다. 성공자들은 보통 새벽3,4시에는 일어난다. 그래서 사우나 하고 시간이 없어도 신문을 챙겨본다. 잘 것 다 자고 목사가 전화해서 깨우는 수준이라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성령 세례를 받으려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근신하면서 깨어 있었다고 했다. 죽음을 당하는 핍박의 시간표에서 긴장하면서 그리스도를 불렀다. 복음전도 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를 간청하고 자신과 싸운 것이다.
우리 몸에 성령세례가 와 계시는가? 성령세례와 능력이 우리 몸에 없으면 큰 일 나는 것이다. 변화가 없는 그리스도인들은 흑암이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기 때문에 무능과 무지에 잡혀있어서 변화가 없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사탄의 활동을 모른다. 하지만 변화가 있는 그리스도인은 “땅에는 혼돈과 공허, 흑암이 있으나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서 운행 하신다” 는 것을 아는 자들이다. 이 땅에 하나님의 신이 운행하시기 때문에 그 신을 활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변화는 없다. 고전12:2 변화가 없는 그리스도인들은 말 못하는 우상, 성전에 늘 끌려 다니며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로 길들여진다. 그러나 고전12:3 성령의 변화를 일으키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를 주라고 시인한다. 우리 몸속에 성령세례의 능력이 연속성, 지속성으로 움직여져야 한다.
* 가룟유다의 일은 깔끔하게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시급하게 부탁한 하나님의 일 속에 들어가자.
가룟유다가 사망권세에 잡혀 죽은 것처럼, 지금 내게 걸려있는 것부터 빨리 해결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다닌다고 하면서도 헛소리 하는 자신부터 해결해라. 예수님의 제자임에도 왜 자살했냐는 그런 말을 하지 말고 자신부터 해결해라. 성령 세례를 받지 않고 그리스도로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지 않으면 자신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해라. 우리 몸에 성령이 계심을 인정하면서 마음을 같이 하면 기도가 시작된다. 그래서 각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어둠의 그림자를 사로잡아 내어버려라. 함께 동행 했던 가룟유다의 죽음을 통해 마가다락방에는 어둠의 그림자가 들어와 있었다. 예수사랑교회도 그런 사람이 있다. 같이 교인으로 교회생활을 잘하고 있다가 제 갈 길로 간 사람이 있다. 왜 제 갈 길로 갔는가? 근본 자체가 우리와 달랐기 때문이다. 근본이 창3:15이 아니고 창3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이 스며들지 않고 그 말씀을 따라 살지 않으면 제 길로 가는 것이다. 가룟유다의 문제는 우리가 상관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메시아가 어떻게 제자에게 팔릴 수 있는가?’ 이런 생각은 하지도 말라는 것이다.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이 어떻게 십자가를 지고 죽을 수 있는가?’ 그것은 성경에 예언된 말씀의 성취이기 때문에 내가 할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제발 헛소리를 끊어버려라. 제일 무서운 것이 우리 몸에서 나오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다.
‘나’ 만이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다. 누구든지 창3:15을 적용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부활의 증인들은 창3:15로 나타나게 된다. 믿는 자들은 얼마든지 하나님의 원하시는 일들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는 자는 어떤 사람인가? 나만이 예수님의 제자라는 착각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다. 순간 속을 수 있다. 사도의 직능은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증거 할 사람이지만 이것이 지속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절대 사명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창3:15을 믿지 않으면 예수님과의 관계는 아무 의미가 없다. 아무리 예수님을 따라다니고 교회생활을 잘해도 필요가 없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밟았다는 것을 믿을 때, 나와 관계가 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지 않으면 사람은 죽음으로 끝난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는 죽으면서 “내일 아침에 만나요” 하면서 죽을 수 있다. 죽음을 이기는 자가 되면 죽을 때 평안하게 죽는다. 이런 사람을 부활의 증인이라고 한다. 내 몸에 부활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에 관계를 맺으며 진행했기 때문에 내가 눈을 감는 순간 예수님의 손을 잡는다는 능력이 온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죽었다’ 하지 않고 ‘잔다’ 고 죽음을 표현하는 것이다. 불신자들은 죽으면 끝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히9:27
부활을 믿는 자는 우리와 더불어 증언하게 된다. 이것을 ‘원네스(oneness)’ 라고 한다. 흩어져 있는 지교회도 교회 안에서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자는 정말 확신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3:16. 이 성경구절을 예수 믿고 가장 많이 노래로 불렀다. 어린 아이와 같아야 한다. 이것을 어린 아이들에게 반복하면 할수록 좋다. 그러면 평생 이 말씀이 각인된다. 나는 이 각인으로 복음을 만나게 되었다.
언제나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 되라.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사도라는 ‘천명’이 생기고 부활하셔서 영원히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를 부끄럽지 않게 할 만큼 말을 하게 된다. 우리 자신을 점검해봐라. ‘나는 예수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는데 사람들로부터 눈치를 보는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끄러워하는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가?’ 하나님은 우리의 증인이 되신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할 만큼 세계를 정복해가는 멋있는 산업인이되라. 그리스도에 대한 그 내용을 갖고 싶어서 훈련 속에 들어간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큰 축복과 응답을 주신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원죄로 인해 스며드는 흑암의 권세로 인해 곤고한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그리스도의 부활의 증거를 믿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도의 자격을 얻는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영적싸움을 지속하여 육신의 생각으로 저주와 재앙을 가져다주는 사탄의 머리를 밟는 자 되어 이제 성령세례를 받은 자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온 몸에 스며들어 세계복음화에 꿈을 꾸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시급한 일이 무엇인지 깨달아 237개국에 빛을 비추며, 맛을 내는 소금이 되게 하시고, 복음을 증거 할 만큼 전도의 내용을 갖는 자로 전도 훈련 속에 들어가 내가 하는 일 속에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를 날마다 자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