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부활의 주,
그리스도의 증인이다
행2: 22~36
2018.12.09 . 1부 말씀
요즘 아이들을 보면 무엇인가에 영혼에 덮여 잘 놀지를 못하고, 자유롭지도 못하다. 이런 상태에서 자라나면 결국 성공하고 자살하고, 성공하고 망하는 사람이 된다. 매체에서 보도되지 않을 뿐,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이 자살을 한다.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한 아이와 함께 타게 되었다. 아이가 굉장히 지쳐보였는데 엄마가 아이를 향해 “어른을 보면 인사해야지” 하니까 힘없이 “안녕하세요” 했다. 그런데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얼마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목사인 나보다 머리카락에 힘이 없고, 머리도 많이 빠져있었다. 아이를 점점 백혈병으로 가게 만드는 것이다. 내가 “학원이 재미있구나?” 했더니 “아니요, 재미없어요.” 대답했다. 그랬더니 엄마가 “너는 어르신께 말을 왜 그렇게 함부로 하니?” 하자, 아이가 “사실이잖아” 했다. 학원을 몇 군데 다니느냐고 물었더니 고개를 들고 나를 쳐다 보는게 1분은 걸리는 것 같았다. 아이들을 도대체 왜 이렇게 키우는지 나는 정말 부모들에게 묻고 싶다. 하나님을 정말 믿는 부모라면 아이들에게 자유를 줘라. 절대 사람을 의식하지 말고, 사람 말을 듣지도 말고, 오직 주일에 아이들에게 그리스도만 들어가게 해라. 그러면 본문에 나온 다윗처럼 세계가 깜짝 놀랄만한 왕이 탄생되는 것이다. 다윗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고 늘 그리스도와 동행하고, 그리스도의 눈으로 보았다고 했다.
*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게 하라.
행2: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오늘날까지 다윗의 묘가 우리의 증거로 남아 있다는 것이다. 다윗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세상이 주지 못할 담력을 가지고 있었다. 세상 누구도 갖지 못하는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부활의 능력, 그리스도를 본 사람이었다. 언제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고백했다. 베드로의 조상 다윗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를 주로 삼았기에, 베드로 또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나의 주라고 고백했다.
이처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면 이제부터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은 시작된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셨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나의 주가 되어주셨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성삼위 하나님의 역사가 나로 인하여 시작되었으며, 그가 나의 주가 되면 막을 자 없게 된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이 하나만 심어준다면 아이들이 담력과 용기, 힘의 원천, 지혜의 원천, 지혜의 능력이 달라진다. 세상 아이들이 14시간씩 공부해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로 삼고 30분 공부하는 아이를 따라 올 수 없게 된다. 전 세계 목사님들은 공부를 정말 많이 하지만 내가 그렇게 공부를 했으면 스트레스 받아서 벌써 하나님 나라 갔을 것이다. 나는 목회를 하지 않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로 삼고 전도자로 누린다. 많은 목사님들이 공부를 그렇게 해도 결국 인생 말년이 행복하지 않다. 왜 그런가? 성경적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성경적 확신만이 영적 세계 속에서 하나님의 권능을 얻는 것이다.
우리 자신을 속이고 있는 원죄의 거짓말을 그리스도로 무너뜨려라. 우리는 늘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다. 그것이 바로 원죄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가 되셨는가? 아니라면 빨리 내 자신을 깨뜨려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성령으로 내 몸에 오셔서 이제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셨다. 내 영혼을 장악하여 성경적 확신 속에 살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 지어다!’ 이렇게 자신에게 전도하지 못하는 것은 원죄의 거짓말쟁이가 우리 몸속을 장악했기 때문이다. 원죄라는 거짓말쟁이가 성경적 확신을 갖지 못하게 만들어 멸망 받게 하는 것이다. 거짓말의 원죄가 무엇인가? “너는 결코 죽지 않는다.” 하나님을 떠나도록 마귀가 유혹한 것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지 않으면 죽는다. 마귀의 유혹을 받아 하나님을 떠나 인간에게 고통이 찾아와 죽음과 질병이 오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가 우리 주가 되어야 전투적 신앙을 할 수 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가 되셔서 사탄의 머리를 밟으라고 명령하셨다. 그래서 사탄을 멸하면 우리가 살게 되고, 사탄을 멸하지 않으면 거짓말 원죄로 자신이 속게 된다. 그래서 결국 마귀의 종이 되는 것이다. 사탄의 머리를 멸하지 않으면 육신적으로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른다고 했다. 엡2:2. 그래서 참된 자유가 없는 것이다. 아이들을 매사에 공부로 시달리게 만드는 것도 마귀다. 아이들을 영어공부에 시달리게 하지 마라. 현대 아이들은 많은 매체를 통해 이미 영어가 노출되어있기 때문에 저절로 영어를 할 수밖에 없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데 아이들을 공부만 하라고 몰아가니 결국은 아이들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되고 있다. 본능을 따라 인생을 살게 하지 말고 우리나라 말부터 잘 가르쳐라. 우리나라의 자음과 모음이 합쳐지는 언어를 가르치면 창조적 정신이 온다. 하나님의 역사 속에 우리가 누구인가를 알고 민족성도 가지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정신을 차리고 미래를 준비하게 된다. 자신에게 시달리지 말고 진노의 자녀에서 빠져나와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가 되고 사탄의 머리를 멸하는 자가 되면 안식이 온다. 그런데 이것을 누리지 못하면 육신의 실패가 계속되면서 자녀들을 시달리게 하면서 자녀도 엄마를 시달리게 한다. ‘자녀의 미래를 준비시키지 않으면 자녀가 어떻게 이 세상에서 살아남겠냐?’ 하지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주가 되면 끝난다. 아이들에게 가르칠 것은 가르쳐야 고생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공부를 잘하면 박사학위를 더 받을 때까지 공부하고, 결국 지옥 같은 삶을 살 뿐이다. 우리 자신부터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답이 되고 그 이름에 필요성을 느끼는 응답을 받는 자 되라. 그래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이 옛사람의 과거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요1:12을 영접하는 날이 되라. 계3:20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라고 그리스도가 문 밖에서 두드리고 계신다. 우리가 문을 열고 그리스도를 주로 영접하기 시작하면 요14:15~16 진리의 성령, 보혜사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그래서 요14:26 우리를 완벽하게 가르쳐 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며 인도하신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인도를 받으면 참된 자유와 해방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런 비밀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을 고생시키고 시달리게 만들어 진노의 자녀로 살게 하는 것이다. 진짜 하나님을 믿는다면 아이들에게 다른 말 하지 않는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아이에게 가르쳐주지 않으면 아이에게 “예수는?” 물어도 아이는 입을 열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가르쳐 주지 않고, 물을 무서워하는 아이한테 억지로 수영을 시키니, 아이는 엄마가 시키는 것은 늘 힘들고 무서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로 구원을 받고 우리 인생 모든 문제 해결자인 것을 믿는다면 자유와 해방 속에 노래해라. 아이가 물을 엎지르면 “예수는 그리스도”,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지적을 받고 멍청하다는 소리를 들어도 “예수는 그리스도”, 선생님으로부터 우리 아이가 주책바가지 같은 아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예수는 그리스도”, 아이가 머리가 조금 나쁘다는 소리를 들어도 “예수는 그리스도” 만 고백해라. 그림에 소질이 없는 아이라고 하면 미술학원 보내지 마라. “예수는 그리스도” 하고 억지로 보내지 마라. 이런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아 매사에 잔머리와 계산이 너무 많은 것이다.
고전12:3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주로 시인할 자가 없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시면 반드시 우리 몸에는 하나님이 성령의 기름 부으심으로 항상 함께 하신다. 그래서 마귀의 일만 멸하면 하나님은 우리와 자녀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하신다.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마라. 하루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인생은 알 수 없는 것이기에 먼저 내면을 그리스도로 다스려, 그리스도가 내 주가 되게 해라. 우리 몸속에 그리스도가 주가 되지 않으면 성질대로 살다가 그것이 얽히고설켜 정신문제만 온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아는 사람을 쓰시고, ‘나는 구원 받았다’ 는 확신을 가진 자를 축복하신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내가 있는 자리에서 정말 느끼는가? 우리가 느낀다고 하는 그 살아계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우리를 죄의 권세에서 건지신 분이다. 그렇다면 날마다 있는 자리에서 그 분을 매 순간 체험해야 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는 고백 속에 모든 응답이 들어있다.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요, 기도제목을 담고 있는 자, 천국 열쇠를 사용하는 자를 통하여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그래서 언제나 마귀에게 묶여있는 것을 풀어 하나님의 품으로 가야 한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묶이고 눌린 것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낼 때 자유와 해방은 시작된다.
베드로가 담대하고 확신 있게 선포한 말씀이 바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가 되면 모든 문제 끝난다!”였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의 말씀이 그리스도로 다 이루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을 때 있는 자리에서 생기는 하나님의 권세가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주로 믿을 때 생기는 그 권세가 우리 몸속에 있음을 믿어 즉각 사탄의 머리를 멸하는 멋진 그리스도인이 되라.
그리스도를 가지고 자신의 지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내 입을 통하여 지금 나에게 전파하고 계시는 것이다. 하나님이 내 몸을 나팔로 전도하게 하신다. 베드로는 묶이고 눌리는 것을 풀어내는 성경적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예수님도 마24장, 처처에 기근과 전쟁이 일어나며, 사람들에게 미움이 일어나며 사랑이 식어가고,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고 교회를 다녀도 성도들이 다 미혹 받고 유혹 당한 상태로 비참한 모습을 가지고 살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런 일들은 당연한 일이기에 매사에 시달리지 말라,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 되어야 그제야 끝이 온다고 하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면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도 주저앉지 않는다. 유치원 아이들이 영어유치원이다, 학원이다 좇아다녀도 그리스도가 주가 되시면, 언어의 창조주가 함께 하시면 시달리지 않아도 저절로 된다.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끼면 남종과 여종에게 물 붓듯이 부어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저절로 성취된다. 그리스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주라고 고백해라.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도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내게서 산산이 떠나갈지어다!’ 이렇게 선포하면 꿈을 꾸고 환상을 보며 예언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이루실 때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통해 역사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떤 누구를 만나도 그 만남 속에 실족시키지 말고 사람을 이해하고 도와주고 용서하고 사랑해라. 하나님께서 필요하신대로 하나님의 시간표에 역사하시기에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게 하셨다. 말세에 하나님의 시간표는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그 이름을 부르고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신 것을 고백하고 그리스도 이름에 증인이 되면 성령께서는 그 사람을 통해 계속 역사하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으며,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이 부요케 하신다. 그래서 아이들을 절대 기죽이지 말고 그 이름만 부르면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신다는 것을 자꾸 알려줘야 한다.
눌리고 묶인 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게 해서 풀어줘라. 예수님이 죽은 자를 살리실 때 무덤의 돌을 옮기고 “나사로야, 나오라” 명령하시고 “그를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말씀하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어 자녀들에게까지 자유와 해방을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부모가 되라.
본문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다” 는 것이다. 사망에 매여 있는 것을 하나님이 풀어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주가 될 때 사망에 매여 있는 것이 풀어진다. 그래서 요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무릇 살아서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의 권세에서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기를 원하셔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몸속에 들어오면 끝난다. 그리스도가 주가 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고백해라.
하나님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길을 열어주셨다. 그러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잃어버린 이스라엘은 여지없이 노예로 전락했다. 그래서 출3:18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통해 노예로 묶여있던 것을 하나님은 풀어주셨다. 그런데 그들이 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로 칭하지 않아서 그 이름을 잃어 버렸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잃어버리니까 또 어떻게 되었는가? 하나님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 버린다. 그 때 하나님은 사7:14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믿는 자들을 통하여 포로에서 해방되게 하셨다. 그런데 또 그리스도가 주 되신 것을 잊었을 때 하나님의 백성들은 로마에 속국이 되었다. 그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그 예수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직접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하나님이 하늘 문을 여시고 음성을 들려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오셨으니 이제 너희는 저의 말을 들어라.” 그래서 예수님이 공생애 때 예수님의 말씀을 들었던 사람들은 표적과 기사,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면서 예수님이 누구시냐는 것을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를 통해 예수님이 십자가 죽음을 당하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로 칭하지 않고 예수만 따라다니는 자는 가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지 않으면 나로 살다가 가짜로 인생을 마감한다. 나를 쳐서 예수 십자가와 함께 못 박아 버리지 않으면 결국은 예수를 파는 자가 되고 예수를 배신하는 자가 되고 예수를 따라다니다가 제 길로 가는 자가 된다. 그래서 가룟유다는 성경 말씀대로 제 자신이 갈 곳으로 갔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주가 되지 않으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지 않으면 스스로의 사람이 되어 자살할 뿐이다. 구원이 없는 더러운 저주에 묶였기 때문이다.
롬1:16 어떤 상황, 어떤 부족한 것이 있어도 그리스도 앞에서 부끄러워하지 마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기에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로 칭하는 자에게는 능력이 되어주신다. 그래서 이 땅에 오직 의인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신다. 복음, 십자가 사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내 인생 기구한 운명의 저주를 예수 피로 덮으셨다. 그래서 이제 예수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어야 나의 자아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예수를 따라가는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주는 그리스도시오…” 신앙고백을 다 해도 육신적인 일을 도모하는 자를 향해 예수님은 여지없이 “마귀야, 네 뒤로 물러가라!” 말씀하신다. 영적 세계로 들어가라.
이렇게 메세지를 들어도 커피 마실 때 다시 육신으로 돌아온다. 모든 것을 영으로 생각해라. 커피 한 잔을 마셔도 ‘나에게 커피 향과 맛을 느끼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커피 열매를 주시고, 커피를 통해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맛을 느끼게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하고 세계복음화를 위해 커피 값도 내는 것이다. 그러면 그 돈이 엄청난 돈으로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참 왕이십니다. 커피 맛도 모르는 더러운 저주의 세력은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나의 구주가 되신다!’ 음식이 들어갈 때 ‘사망의 질병, 냄새나는 모든 썩어가는 것들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치유 받을지어다!’ 이렇게 선포해라. 커피를 마시려는데 나 마실 돈 밖에 없다고 안 마시는 척 하지 말고, 당당하게 상대방에게 커피를 사줘라. “나는 마셨어요” 이런 말도 할 필요 없다. 그러면 천사가 온다. 그래서 나중에는 더 좋은 것을 대접받게 된다. 자신의 것을 포기하고 상대를 향해 희생하는 마음을 갖기 시작할 때 이 땅의 재물은 나의 것이 된다. 모든 것이 내 것이라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그때 모든 생산 능력이 일어날 것이 아닌가? 돈을 줘야 커피열매도 따오고, 커피도 볶고 기계도 만드는 것이다. 돈을 쓰지 않으려고 하는 무지와 무능, 거짓말에서 완전 해방 받아라.
십자가에서 내 대신 죽으신 예수님을 정말 발견해라. 그 안에 모든 제사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이 사망의 몸을 대신하여 죽으신 그리스도. 그래서 입을 닦을 때도 주님과 입 맞추며 사랑하고, 자녀를 보면서도 ‘나 같은 소망 없는 자에게 이 귀한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백해라. 언제나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내 생각 속에 은혜로 머무르면 대적의 문을 취하는 자가 된다. 그래서 십자가 안에서 그리스도 하나로 얼마나 영광스러움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빨리 발견해라. ‘아, 이제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존귀한 자가 되었구나...’ 존귀함을 가지고 영광스럽게 살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내가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인해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었으니,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덧입은 자구나’ 그래서 언제나 베드로를 향해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는 음성이 들려 그 하나님 앞에 ‘아멘, 하나님 뭐가 필요하세요? 오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을 진행할 수 있는 은혜 속에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고백하는 것이다. 그 사랑이 내게 부은바 되어 내가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해서 늘 하나님의 사랑과 내 사랑이 충만해져 하나님의 영광으로 하늘 문을 계속 여시는 것이다. 시달리는 얼굴로 사는게 나은가, 존귀한 자로 한 시간이라도 눈 뜨면서 기뻐 하는게 나은가?
*성경적 확신을 가지면 하나님은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다윗이 부활 신앙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는가를 베드로가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다윗은 언제나 그리스도를 보았다. 그리스도가 보좌에 계시며 항상 자신과 함께 계심을 느끼고 다윗, 자기 마음에 언제나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어 기뻐하며 살았다고 했다. 다윗의 입술은 언제나 그 그리스도를 노래할 만큼 즐거웠다. 사업하시는 분이 연말이라 계속 술을 먹어서 힘들다고 했다. 그래서 그것은 거짓말의 원죄가 나를 속이는 것이라고 했다. 사업가는 절대 술 안 마셔도 된다. 차라리 돈을 줘라. 상대는 돈을 사랑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먹을 술값과, 내가 먹을 술값에 두 배를 상대방에게 주면 절대 나에게 충성하게 되어있다. 직원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직원들도 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회식비를 봉투에 넣어서 주면 가장 좋아한다. 자신이 타락하고 싶고 다른 동기가 있기 때문에 회식하자고 하는 것이다. 마귀는 결정적인 순간에 타락하게 만들고 마귀의 일을 하게 만든다. 다윗은 항상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주가 되었다.
행2: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십자가 사건은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씀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못 박아 죽였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지 않으면 결국 예수님을 죽이는 자가 된다. 영적싸움을 통해 자신의 기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의 영을 내려놓자.
하나님의 언약의 흐름 속에 오늘의 하나님의 시간표를 들여다보는 것은 간단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것으로 살지 않으면 어느 날 무너지게 된다. 마지막 종말 때는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의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라고 했다. 그래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뱀 대가리를 밟아라. 그리스도의 본체가 나와 함께 있음을 설명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본체가 나와 함께 있음을 설명하는 것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주가 되어 사탄의 머리를 멸하고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가 우리 때문에 우주의 중심이 되고, 그리스도가 바로 성경의 중심이 되고 그리스도가 복음의 초점이 되는 것이다. 마12:28~29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어떻게 내어쫓아냈는지를 설명해라.
행2:25~32, 우리가 과거에는 예수님의 부활의 증거를 하나님의 큰 권능, 기사와 표적, 이적을 행하셨다는 것으로 알게 되었지만 이제 예수님이 친히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기에 표적과 기사 그런 능력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베드로는 설교한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면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미 다 끝내신 일을 두고 자신이 죽었다고 부활했다고 간증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폐병 걸렸다가 나은 것, 감옥에 갔다 나온 이야기들, 이런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체험했다고 하는 자들이 지금은 다 도망가고 없다. 이런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이 나의 그리스도, 주가 되면 끝난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이 이런 것을 믿지 않고 육신적으로 뭔가 기사와 표적을 체험하려고 한다. 나도 과거에는 이런 표적과 기사가 하나님의 역사인줄 알았다. 그런데 사도행전 전체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가 되어 위대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아라. 십자가 부활 사건은 사망권세를 이겼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가 되었기에 나는 부활의 몸으로 직결된다. 죄사함을 받고 부활의 몸에 참여 된 것이 기적 중 기적이다.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다고 했다. 곧 하나님은 지금도 사역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라고 인정하는 자를 통해 지금 역사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 구속의 사랑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벽하게 확증시키셨다. 내가 연약할 때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부은바 되셨고, 내가 원수 되었을 때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부활하심으로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가 되었으며,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옛 사람이 무너지고 하나님과 화목한 자가 되었다.
과거에 마귀의 심부름을 했던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했다.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 되어야 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으면 나의 주가 되신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충만 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에서 성공을 이루고도 사탄에 묶여 무너지는 이 시대에, 사망의 묶인 것을 풀어주시기 위해 여자의 후손 메시아, 부활의 주, 예수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어주셔서 과거의 나를 바꾸고, 육신의 생각에 잡혀 하나님과 원수 되게 하는 사단을 밟는 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나를 죄의 권세에서 건져내신 그 십자가의 사랑이 내게 부음 바 되어졌음에 날마다 충만하여 나의 주 되신 그리스도를 매 순간 노래하여 참된 자유와 해방을 누리며 가정과 자녀들에게까지 재창조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