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성령충만과 제자의 축복
행2: 37~41
2018.12. 16 . 1부 말씀
행2:41, 베드로의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곧 예수사랑교회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가를 알아듣는 사람들은 제자의 수에 들어갈 뿐 아니라 구원과 세례까지 받는다고 했다. 그래서 강단 말씀을 받아들일 때 우리 인생에 방향전환이 일어나게 된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에 우리 인생에서 한 번의 예배는 중요하다. 행2:37 베드로의 이 말을 듣고 “내가 어찌할꼬” 하는 이 고백이 우리 마음속에 일어나 하나님의 선물인 그리스도를 받아 누리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 강단 말씀을 통해 자신과 영적싸움을 시작하는 방향전환이 날마다 우리 삶에 일어나야 한다
2018년도 신년예배 메세지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전쟁을 선포했는데, 그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자는 인생이 안 되어질 것이다” 했었다. 그래서 올해 정말 이런 인생을 체험한 사람들이 여럿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이미지를 가진 하나님의 형상들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로 거짓말하게 만드는 더러운 원죄적 고독을 사로잡아 그냥 죽여라. 더 정확한 성경적 의미는 “분해하라”, “완전 없애버려라” “매일 내리쳐라” 말씀했다. 그런데 우리 자신이 이것을 하지 않으면 입에서 욕 나오는 일들이 생기고, 환경도 그렇게 된다. 삶이 안 되어지기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는 것이다. 밟으면 되어지는데 밟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일어나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 있는 창3장의 원죄적 고독은 가만히 있지 않는 놈이다. 끊임없이 육신적 생각으로 우리를 격동케 한다. 심지어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계속 멸망시키는 놈이 우리 몸속에 있다. 우리가 육신의 생각으로 말을 하면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갖게 된다.
행2:36 “…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오직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나의 주, 나의 그리스도로 받아들이고 수용해라.
원래 우리는 용서받을 수 없는 존재,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가지고 있다. 사단에 묶여 하나님과 원래 원수가 되었다. 성경은 십자가에 예수님을 못 박아 죽인 원흉인 대제사장 가야바에 대해 말씀한다. 가야바는 영적싸움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룟유다와 늘 딜을 하고 주위에 모든 바리새인, 사두개인, 서기관, 유대인을 장악해버렸다. 교회세를 받아서 로마 군인들에게 뇌물을 주고 심지어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예수를 빌라도 총독에게 넘겼다.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가룟유다도 가야바와 하나라고 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아우성치며 소리 높였다. 이들과 같이 우리도 씻을 수 없는 큰 죄가 몸속에 가득하다. 무엇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더러운 존재다. 나 같은 쓰레기를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예수를 우리의 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지 않으면 우리 몸 전체에 악한 것들만 나온다.
갈보리 산 언약은 “다 이루었다” 는 것이다. 나의 주가 되신 예수가 다 이루시고 나의 그리스도가 되셨기에 참 왕 되신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해라. 저주와 재앙을 없애라. 말 한마디를 해도 하나님 앞에서 해라. 그러면 예수님의 나의 길, 진리, 생명이 될 것이다. 그러면 감람산 언약,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주셨으니…” 모든 족속, 하나님이 허락하는 사람들을 향해 제자를 삼아라. 나는 목사가 되어도 굉장한 겸손함으로 제자들을 섬기고 세웠다. 내 속에 솟구치는 수많은 분노들을 꺾었다. 그리고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는 절대적 언약을 붙잡고 제자를 삼기 시작했다. 지금도 부목사들의 발을 씻겨줄 수 있을 만큼 종노릇하고 있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서로 종노릇하면서 세계복음화의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응답을 받았다고 해서 없는 자들을 무시하거나 뭐라고 해서는 안 된다. 감람산의 언약은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해라” 믿는 자들은 구원을 받고 세례를 받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나를 쳐서 복종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될 때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은 언제나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 몸에 성령충만을 하나님의 권능으로 채워나가라. 오순절의 역사는 날마다 성령의 충만함 속에서 이뤄진 것이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 주님 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뤄지이다…” 이 고백이 흘러넘칠 만큼 매일 영혼이 충만했다. 그리고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 고백을 하며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말씀하셨다. 이 세상 여러 가지 환경으로 밀려오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너희가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 약속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아무 걱정할 이유가 없고, 시기, 질투할 필요가 없다. 불안, 낙심, 절망하며 시험들 필요 없다. 가룟유다의 문제는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제 길로 갈 것이다. 그러니 그런 생각들에 매여있지 말고 잊어버려라. ‘왜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했을까?’ ‘왜 김서권 목사님을 저렇게 열심히 따라다니다가 낙오자가 되었을까? 왜 목사님을 따라가다가 실족했을까? 왜 시험 들었을까?’ 이런 것들을 잊으라는 것이다. 제 길로 간 자가 있고,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도 있고, 세상을 너무 사랑해서 세상으로 간자도 있고, 운명 하나를 벗어나지 못하여 비참하게 자살하는 자도 있다. 이런 생각에 잡히지 말고 오직 자신과 세상, 사단과 영적싸움을 시작해라. 그러면 오순절이 날마다 나를 통해 시작될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에 언제나 미치고 그 이름에 새 술에 취한 자가 되면 환상을 보며 꿈을 꾸고 예언하게 될 것이다. 그 때부터 우리의 언어는 바뀌기 시작한다.
베드로의 메세지에 사람들이 찔림을 받았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고 사람들의 마음이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듯이, 이제부터 사람을 살리는 언어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오길 축복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셨고,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었고, 사망에 매여 있는 것을 하나님이신 그리스도가 풀어주셨다.
베드로의 설교로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행2:37~41을 통해 ‘너는 그리스도 하나로 방향 전환이 시작될 것이고,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되면 옛 사람이 죽게 될 것이며 누구도 죄사함을 받을 수 없으나 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게 되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 내주, 인도, 역사가 시작되었다. 이 죄사함 없이는 사단의 권세에서 빠져나올 수 없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 하나를 영혼에 담지 못하여 인생의 여정이 마귀 권세로 장악된다.’ 말씀한다. 생명을 구원하는 베드로의 설교와 같이 이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의 말들이 일어나야 할 것이다. 내 안에 하나님이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시기에 우리의 하는 말은 굉장히 중요하다. 자신의 말로 먼저 자신을 죽이지 않으면 자꾸 다른 사람을 죽이게 된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 그 엄청난 권세를 가졌다면 나에게 먼저 말을 시작해봐라. 그 말을 내 몸에 먼저 적용해라. 그러면 자신은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성령충만과 제자의 축복은 시작된다. 사실적인 구원과 사실적인 응답이 우리 몸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 고백이 날마다 우리 몸에서 나오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 된다.
*그리스도가 주가 되어 나는 죽고 그리스도의 영이 내 안에 사셔야 한다
행2:40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운명을 바꾸고 그리스도로 내 몸에 전도해야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사신다.
내 몸에 와 있는 저주, 재앙, 질병, 가난, 무능, 무지, 시기, 질투, 알 수 없는 열등감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밟아버려라. 날마다 와 있는 저주를 단 하루라도 풀어내지 않으면 그 저주가 말로 튀어나온다. 요14:18, 내가 너희를 고아같이 버려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그리스도를 가지 나에게 오신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그리스도, 그 임마누엘을 순간 놓치면 고아처럼 헛소리, 잡소리 하는 것이다. 알수 없는 두려움과 염려가 밀려오면 눈치가 빨라지게 된다. 밥 먹는 문제 하나 때문에 시달리면서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러나 창3:15이 우리 몸에 와 있음을 믿고 문제를 즉각 밟게 되면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진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그 이름을 고백하는 자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셨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계신다는 그 절대 권세와 권능이 지금 우리 몸에 함께 하신다.
요14:16 십자가에 달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창조주 하나님께 직접 구하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를 하나님이 내 몸에서 위로하시기에 어떤 말을 들어도 시험 들지 말고 오히려 사로잡아 밟아라. 그러면 보혜사 하나님이 우리를 위로하신다. 어떤 말을 들어도 낙심하지 않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멸하면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신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에게 힘을 주신다. 권세 있는, 증거 있는 증인이 되게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나타나는 자가 되라.
보혜사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모든 중독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하나님은 핸드폰 시대가 올 것을 미리 아시고 “영원토록 함께 하시겠다” 말씀하셨다. 왜 핸드폰을 가지고 수 시간을 보내는가? 내 곁에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보혜사’ 라는 말은 우리 곁에 늘 계신다는 뜻이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을 느끼면 핸드폰으로 놀지 않아도 된다. 핸드폰만 가지고 놀면 핸드폰 귀신이 우리를 장악해버린다. 그래서 늘 다른 것은 못하고 핸드폰만 보인다. 핸드폰을 7-8시간 하면 피곤에 지치고 눈이 흐려지고 사람이 무능과 무기력으로 깊이 빠져 들어간다. 요즘 사람들이 굉장히 심각해졌다. 예배를 드려도 핸드폰을 만지작거리고, 공부한다고 하면서도 늘 뭔가 와서 확인해보고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다. 핸드폰을 확인하지 말고 성령 하나님이 정말 나와 함께 하시는지를 확인해봐라. 언제나 내 곁에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절대적 진리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예수님은 이미 2천 년 전에 말씀하셨다. “내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는 나의 참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이제 핸드폰을 말씀을 듣는 것으로 바꿔라.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곤고한 사람에서 사망의 몸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가 되는 것이다.
베드로의 첫 번째 설교는 모든 사람들을 찌르게 했다. 그 설교의 결론은 ‘옛사람인 나는 항상 죽어야 한다’ 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떠나시면서 새로운 영이 오시게 되었다. 그래서 예수님의 권능으로 우리가 충만해지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들어가게 된다. 그래서 강단 메세지를 들을 때 마음에 감동이 와야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절대 은혜가 와야 한다. 그때부터 우리에게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가 구체적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가 가진 지혜와 지식, 말재주로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많은 목사들이 말재주를 가지고 메세지를 하려고 하면서 자신의 지식, 지혜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마음에 찔림이 없고 감동과 은혜, 역사가 없는 것이다. 예수사랑 모든 교역자들은 먼저 자신을 죽이고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가 주가 되기를 축복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의 이 고백이 전 세계를 뒤덮었다. 그는 말재주도 없었고, 지혜와 지식도 없었으며, 무능과 무지의 사람이었고 세번씩이나 예수님을 부인하며,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혔음에도 자신을 쳐서 죽이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고백의 메세지를 본문을 통해 전한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항상 함께 하신다면 왜 말재주가 필요한가? 자신이 가진 지식의 수준으로 메세지를 해서는 안 된다. 나를 어떻게 죽이는지에 대한 메세지를 가지고 있는지 자신을 점검하고, 이것으로 다락방의 양육의 역사가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어야 한다. 나의 주가 된다는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는 것, 내 몸에 저주와 재앙을 푸는 것,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주가 되지 않으면 그리스도만 말하는 사람이 될 뿐이다. 그리스도가 주가 되지도 않으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을 때는 베드로는 예수님을 배신하고 도망 다니는 신세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주가 되었을 때, 놀라운 메세지가 그의 입을 통해 나오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에서 어떻게 저주가 풀리는가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었다. 성령의 역사, 그리스도가 주가 되어서 자신의 몸에 있는 저주를 폭파시켰더니 몸에 변화의 역사가 일어났을 뿐 아니라, 이전 것이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우리 몸속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 역사하시는 그 증거가 시작되어야 한다. 나도 강단에 서면 육신의 정욕으로 메세지를 하도록 마귀가 끊임없이 나를 속인다. 저 사람을 정죄하고 심판하라고, 죄인이니까 완전 박살내라고 나를 뒤에서 막 밀어댄다. 설교자가 그런것에 치우치면 완전 이상해지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 그리스도 하나로 자녀 된 신분권세를 정말 일으켜라. 육의 말의 공격이 찾아올 때마다 ‘너는 정신을 차려라. 용서받을 수 없었던 사람, 무엇으로도 씻을 수 없는 큰 죄악을 범한 원흉이었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지고 너는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선포할지어다. 옛 사람으로 길들여져 많은 사람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사단의 일을 진행하게 만드는 저주의 세력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밟힐지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간구하며 그리스도 이름 속에 기도로 하나님과 연결할 지어다!’ 하며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가 우리 몸에서 일어나야 한다.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몸에서 일어나야 한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버리운 바 된다고 성경은 말씀했다. 그리스도의 영이 내 몸속에 살아계시면 육신 안에 있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버리운 자라고 했다. 내 자신이 정말 그리스도인인지 아닌지를 점검해봐라. 그리스도를 모르고 그리스도의 비밀이 나의 주가 되지 않으면 실격자, 실패자가 되며 서론 인생에서 헤매는 자가 된다. “하나님이 예수를 우리의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참 왕 그리스도, 참 제사장, 그리스도, 참 선지자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되었다면 기뻐해야 하는가? 성질대로 살아야 하는가? 아무리 이상한 사건이 엄습해도 내가 뒤집혀야 하는가 누려야 하는가? 진짜 누리는 사람은 남을 정죄하지 않는다. 자기를 속이면서 누리는 것처럼 하면 정죄가 나오지만 이 삼중직 그리스도를 정말 누리면 평안함이 시작된다. 그러면 사명을 가진 자가 된다. 그래서 언제나 성령충만 함 속에 성령의 권능을 가지고 이 땅에서 맬 것을 매고 풀 것은 푸는 사람이 된다. 상대방과의 관계를 매면 안 되기 때문에 언제나 풀어내는 것이다.
지구 안의 모든 사람은 구원의 대상이다. 모든 사람들이 지금 원죄로 인하여 가문의 저주가 피로 흐르고 있다. 그래서 가문의 저주가 그 피에 있기 때문에 수많은 성인병과 불치병들이 엄청나게 움직이고 있다. 그리스도의 피로 이상한 원죄의 피를 바꾸지 않으면 개인이 멸망 받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성찬을 통해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영적싸움을 늘 하기 때문에 피가 건강해지는 것이다. 가야바의 저주, 빌라도의 저주, 로마 군인의 저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아우성 친 그 저주의 피가 지금 우리 몸속에 다 들어와 있다. 아벨을 쳐 죽인 그 피가 내 몸속에 지금 흐르고 있다. 그래서 이 땅에 수많은 의인의 피가 호소하여 땅은 저주의 세력이 완전 장악했다고 말씀했다. 그 저주의 세력이 누구인가? 바로 우리들이다. 우리가 무엇이 잘나서 뭘 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저주의 세력인 내가 구원을 받게 되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켜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나의 모든 저주와 죽음을 이겨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을 선물로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을 선물로 받지 않으면 자꾸 쓸데없는 논리 가운데 빠지고 불신앙 가운데 빠지게 된다. 이 패역한 세대에서 성령을 선물로 받지 않으면 자신을 싸워 이길 수가 없다고 베드로는 성경의 증거를 통한 성경적 설교를 하고 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우리의 주가 되셔서 갈보리산 십자가 죽음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로 칭하게 하셨다. 성경은 오직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 한 것이기에 창3장 원죄, 근본문제의 원인, 창1:2 혼돈 공허 흑암을 사로잡아 밟아버려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이 땅을 사는 우리에게 고통이 찾아오고 저주와 살인이 파고든다.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좀 밟으라고 언약을 주셨는데도 이것을 하지 않기 때문에 노예로 전락해버리는 것이다. 노예 생활 속에서 탄식이 하늘에 사무쳤을 때 하나님은 또 출3:18의 언약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피의 제사 없이 인생을 살아 노예가 되었기에 여기서 빠져나오는 길은 그리스도밖에 없다고 말씀하셨다.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된 복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바로 우리의 주가 되어야 한다. 마귀의 일을 멸하는 주, 고통과 저주, 살인을 없애는 주, 염려와 불안, 낙심과 절망 속에 사로잡아 나를 짓누르고 있는 사단의 머리를 밟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어주신 주가 바로 그리스도이시다. 그래서 참된 복음 그리스도가 평강의 하나님으로 함께 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가 될 때 참된 평안이 온다. 자신을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사단을 이기는 그리스도가 주로 나와 함께 하신다면 겁날 것이 없고, 시기, 질투 대상이 될 것이 없고, 문제 될 일이 없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는지를 정말 알아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나’ 로 살면 서로 미쳐가고 살인자가 된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이 지금 하나님처럼 살고자 한다. 내 주장, 내 말. 이것이 바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원흉이다. 나를 죽여야 할 내가 하나님의 아들까지도 죽여 버리는 원흉. 내 고집으로 끊임없이 살게 만들고, 나로 살면서 한계가 찾아오면 숱한 거짓말과 이간을 통해서 슬쩍 넘어가려고 하고, 나 자신으로 끊임없이 살게 만들어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게 한다. 사단의 권세가 끊임없이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게 만들어 지옥까지 끌고 가게 한다. 원죄로 인하여 흑암이 내 몸속에 스며들어 하나님과 원수 되면서 사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사람관계 하나를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사람과의 관계를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큰 죄악을 범하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 교역자들이 사람 관계 하나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교역자가 아니라 쓰레기 중 쓰레기다. 이 세상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죄의 삯은 사망이었던 이런 원흉에서 하나님은 나를 건져주셨음에도 그 은혜를 잃어버리고 사는 것은 죄악 중 죄악이다.
마음에 찔림이 온다면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큰 죄악으로 살면서도 마음에 찔림도 없고 어떤 감각도 없다면 그 사람은 저주 받은 사람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너의 것이 아니라 ‘내 것’ 이다. 내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내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서 벗어나 있는 것이다. ‘나 같은 죄인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이 고백이 우리 입에서 나올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신다.
말씀을 듣고도 마음에 찔림이 없다면 우리 몸속에 강한 놈이 똬리를 틀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사랑교회 메세지를 들으면서도 아무 찔림이 없다면 그 사람은 정말 저주 받은 사람이다. 그러나 성경적으로 증거하고 있는 예수사랑교회 강단의 메세지를 들을 때마다 마음의 찔림이 있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이다. 우리 몸속에 요8:44가 강해있고 충만해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찔림이 없다.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를 듣고 마음에 찔림이 오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면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게 된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강한 놈을 결박하고 내 속에 더러운 것을 내어 쫓기 시작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이것을 하면 할수록 마12:43~45 악한 귀신이 우리 개인과 가정을 건들지 못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인생의 문제와 반드시 관계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무관하게 느껴진다면 이제부터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안에 있는 저주의 영은 내 몸에서 나갈지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마음에 찔림도 없이 예배 시간에 늘 졸게 만들고 눈을 감게 만들고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세력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자신을 향해 선포해라.
말씀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자꾸 노출되어야 한다. 노출이 되는 만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으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인간에게 나타난 모습은 창1:2로 화장한 것이다. 얼굴에는 혼돈, 마음에는 공허, 온몸은 흑암. 거기에 창3장의 원죄 고독. 이 고독의 원죄가 우리 영혼을 갉아먹고 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가면을 쓰고 사람들 앞에 나와 있다. 뱀의 위장술 앞에 개구리도 뱀의 입까지 올만큼 신비함을 느끼듯이 뱀이 되어 먹이사냥을 하고 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온 천하를 꾀는 자’ 가면을 쓰게 하고 위장하게 만들고 화장하게 만드는 이놈을 사로잡아 밟아라.
그리스도는 빛이기 때문에 그리스도를 듣고 마음에 찔리면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다. “우리가 어찌할꼬”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마음에 찔림이 올 때 십자가와 만남이 온다. 이제 나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이제부터 나로 살지 말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살게 해라. 이제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 십자가라를 짊어지고 자기를 부인하고 나를 따라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베드로가 사람들을 향해 우리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하자, “우리가 어찌할꼬” 했듯이, 예수님을 내가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이 하나님이 사람이다. ‘내가 2천년 전에 사았던 것도 아니고, 2천년 후에 나타났는데 내가 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것야!’ 한다면 빨리 방향 전환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쳐서 죽여라.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 것인가, 마귀의 자녀로 살 것인가? 마음에 찔리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 것이고, 마음에 찔림도 없이 냉랭하게 화장하고 위장하고 가면을 쓰고 버티는 사람은 이 한 주간 마귀의 자녀로 살게 되는 것이다.
“다만 악에서 우리를 구원하옵소서. 대게 주의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사옵나이다.” 이 고백이 한 주간 우리 마음속에 울려 퍼질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충만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그 무엇으로도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 된 나에게, 예수가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그 은혜를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자에게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셨고, 보혜사 성령이 언제나 나를 위로하시기에 어떤 환경과 사람의 말에도 낙심하지 않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아,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성령충만의 역사가 시작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는 강한 자를 결박하여 언제든지 말씀 앞에 찔림을 받아 나 같은 죄인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는 진실 된 고백 속에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는 전도제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