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하나님의 새힘을 누려라
마28:16~20
2018.12.25 성탄 감사 예배 말씀
나는 유초등부, 청년부가 준비한 크리스마스 전야 축제 공연을 보고 깜짝 놀랐다. ‘나는 드디어 재벌이 되었구나, 그루터기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샀더니 저들이 세계를 정복할 재벌들이 되었구나. 역시 나는 투자를 잘 하는 목사구나. 땅이나 아파트에 투자하지 않고 사람에게 투자한 게 적중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계신 창조주 하나님도 당신의 아들에게 투자했더니 그 분이 전 세계를 정복하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에게 하나님이 집중하고 투자하셨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 모든 생명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영광이 되었다.
* 매일 그리스도를 기억하자
매일 그리스도를 잃어버리지 않으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따라서 문제 앞에서 자신이 그리스도를 기억하는지 안 하는지를 점검해 보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있으면 문제가 없다. 그리스도를 잃어버리기에 문제가 엄습해 오고 흑암이 스며드는 것이다.
인간은 운명 사주팔자에 묶여 죽는 날까지 시달리고, 죽어서 지옥 간다. 인간의 몸속에 흐르는 피는 그 무엇으로도 깨끗하게 할 수 없는 원흉의 피인 것이다. 그 피가 365일 흐르기에 분노, 혈기 등 육신적인 것에 인간은 장악되고 만다. 그래서 매일 그리스도를 기억하지 않으면 죄 가운데 빠지는 것이다. 이런 인간의 생각과 신경, 육체는 범죄를 저지르는 데는 제트기보다 빠르다.
→ 참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만이 원죄적 고독을 해결하셨다 성경은 인간의 몸이 죄의 권세에게 장악되어 재앙 시스템 속에서 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런 인간이기에 생년월일만 점쟁이에게 알려 주면 점괘가 나오는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혼돈, 공허, 흑암이 모든 인간을 표시 없이 거짓말쟁이, 살인자, 욕심쟁이, 비진리로 체질화 하여 예배하지 못하도록 끌고 다니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매일 그리스도를 누리고 매일 영원한 임마누엘을 누리도록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365일 그리스도를 잊지 않으면 원죄적 고독에서 벗어난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다 이루셨기에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항상 기뻐하고,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로 사탄의 머리를 밟아라. 그러면 범사에 감사한다.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매일 매일 만왕의 왕, 기쁨의 주 그리스도를 누리길 바란다.
운명, 오래된 가문의 저주, 죄의 권세, 지옥 권세, 사망 권세를 없애시려고 하나님 아들이 오셨다. 이 운명으로 인해 연월일시에 따라 재앙을 당하는데 그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여자의 배를 빌려서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못 알아들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임마누엘을 상실하고 요8:44, 사탄의 지배 아래서 인생을 살게 된다. 그러면 아무리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려도 말씀이 들려오지 않는다.
참 메시아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을 인정하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길 바란다. 그러면 요5:24,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사망의 법에 묶여서 일평생 죽기를 두려워하여 사탄을 섬겨야 했던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그리스도를 통하여 골1:13,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졌다.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신다. 365일 그리스도의 힘을 누려야 한다.
→ 성탄절의 참 의미는 아기 예수가 아닌 그리스도를 보는 것이다 올바른 성탄절은 아기 예수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보는 것이다. 만왕의 왕, 재림의 주를 대망하면서 그리스도를 느끼길 바란다. 연약하고 보잘것없고 무식한 갈릴리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봄으로써 그들의 말들이 다 이 땅에서 이루어졌다. 365일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를 보길 바란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믿음으로 보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그리스도를 보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외친다. 그리스도를 보는 사람은 모든 문제 끝, 그리스도를 보는 자는 마귀야 가라!라고 선포하고 명령한다. 그리스도인이 대망하는 주, 만왕의 왕, 참 구원자가 다시 오시는 그날 까지 하늘과 땅의 권세를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셨다. 그래서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 하면 질병도 떠나간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고백을 50번 정도 목표로 하고 고백하면서 잠을 청하면 열두 번도 안 해서 잠들 것이다.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바람과 같이 불과 같이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 그리스도를 매일 느끼고 그 힘을 누리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 매일 누리길 바란다. 매일 하나님이 함께 하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누리길 바란다. 그 힘을 느끼길 바란다. 그러면 말단 사원일수록 행복할 것이다.
기독교인이 직장에서 따돌림을 당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힘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능과 무지 속에 빠진다. 진짜 그리스도인은 직장에서도 가장 빛나야 한다. “목사님 저는 직장에서 청소부인데요….” 이건 틀린 생각이다.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이 이 회사에 나를 집어넣으신 것은 계획이 있다. 비록 청소부이지만 하나님이 이 회사에 심부름 시킨 것이다.’ 청소부로 하나님이 심부름을 시키셨다면 하나님 앞에서 청소를 깨끗이 해야 하지 않는가. ‘하나님이 살아계십니다.’라고 말은 하고 청소 안하면 해고당한다.
쉬브(Charles Michael Schwab, 찰스 슈왑)의 자서전을 읽어보면 그는 큰 회사에서 청소부로 일했다. 그는 ‘하나님이 나를 이 회사에 들어가게 했다면 하나님은 이 회사를 사랑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쉬브는 청소부였지만 365일 그리스도의 힘을 느꼈다. 그는 항상 어머니로 부터 공부를 못했다고 열등감을 갖지 말고 하나님의 힘을 누리라는 말씀을 들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못하실 일이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이 창세전에 너를 예정하시고 택하셨기에 너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그러니 어떤 문제가 와도 패배감을 갖지 마라.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이 힘을 주실 것이다. 어떤 시련을 당해도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죄의식에 시달리지 말고 죄의 권세를 꺾어 버려라. 사람의 말 듣고 세상을 보고 우울증에 시달리지 마라. 사람의 말은 개소리, 세상은 장망성이다. 그러니 어떤 상황 속에서도 분노하지 마라. 분노가 솟아나면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과 싸워 이겨라! 매일 성탄절을 누려라. 매일 그리스도의 날이 되게 해라. 매일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을 잊지 말라. 쉬브는 이것을 명심하고 직원들이 행복을 느낄 정도로 청소를 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 청소 반장이 되고, 또 얼마 후 경비대장을 맡게 되었다.
경비대장이 된 쉬브는 밤늦게 까지 회장실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을 보고 회장이 퇴근할 때까지 기다렸다. 퇴근하는 회장이 쉬브에게 왜 아직까지 퇴근을 안했느냐고 묻자, 회장실에 불이 꺼질 때 까지 기다렸다고 쉬브는 대답한 것이다. 회장은 그런 쉬브를 마음에 담았다. 그리고 어느 날 회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회장은 쉬브를 그의 후임자로 거명했다. 쉬브는 자신은 과학자나 경제전문성을 가지고 있지 않아 자격이 안 된다고 하자, 회장은 전문가들은 돈을 주고 채용하면 되니 회사를 맡아달라고 쉬브에게 말한다. “네가 믿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통해서 이 회사를 운영하실 것이다.” 그 회장은 그리스도께서 쉬브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았던 것이다. 그리고 쉬브는 주일학교 교사를 지속했다고 한다.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면 사람 앞에서도 진실할 수 있다. 성탄절을 맞이해서 아무리 연약하고 못나고 무식하다 할지라도 매일 그리스도를 누리길 바란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열등감, 두려움, 패배감에 젖지 말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오늘 하나님 앞에서 살길 바란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세계복음화를 하신다.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자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체험하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고백하는 것이 성령의 역사다. 고전12:3,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선포하고 명령하고 다스릴 수 없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른다. 스스로를 시험해보길 바란다. 롬8:9-10, 그리스도가 몸에 계시지 않으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고후13:5, 그리스도가 없으면 이 세상과 하나님께로 부터 버려진 것이다. 언제나 설렘 속에 그리스도 이름을 노래하다가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주신 응답을 체험하길 바란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이 밟으라고 하는 옛 뱀 곧 마귀, 온 천하를 꾀는 자, 이간 자,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불신앙하게 만드는 사망권세 잡은 사탄을 사로잡아 밟아버려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빠져나와 부활에 동참했다. 그리스도는 부활의 영이다. 영원히 사는 영. 영접하는 자 곧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하나님이 주신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고 발견하지 않고 기억하지 않으면 설교만 잘하는 목사들을 따라다닌다. 예수 약 파는 사람들을 좇아가면 큰일 난다. 우리는 그 분이 믿는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믿으라고 하신 그리스도를 믿어야 한다. 그래야만 보혜사 진리의 성령이 그리스도로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
영적인 눈을 뜨자. 영적인 눈을 떠야 어둠을 보고 사탄의 권세, 죄의 권세를 보고 하나님 나라를 본다. 그렇지 않으면 무능과 무기력에 빠져 교회를 다녀도 시달리고 의식주 문제 때문에 영적인 갱신을 못한다. 날로 날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다.
말씀의 증거를 붙잡으면 바람 같고 불 같은 성령의 역사가 임하여 예언을 하고 꿈을 꾸고 환상을 본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구원 받지 못한 채 대한민국까지 흘러들어온 다민족을 보는 눈만 열면 세계를 사게 된다. 다민족을 보지 못하면 영안이 닫힌 것이다. 지금 자라나는 그루터기를 그리스도로 사지 않는 인생은 실패한 것이다. 최근 우리 교회에 젊은 엄마들과 그루터기들이 많이 늘어났다. 절대 불신자 하고 결혼해선 안 된다. 왜냐면 영이 다르면 비참해지기 때문이다. 만일 불신자를 만났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될 때까지 사기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 반드시 음란한 영을 꺾으며 기도하면 상대방이 도망을 가든지 제자로 결단하든지 둘 중 하나다. 그리스도인은 냉철해야 한다. 분별력과 판단력이 뚜렷해야 한다. 그것을 매일 느껴야 한다.
→ 구원 받은 자의 힘, 매일 그리스도를 잊지 않고 누리는 것이다 “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이 말은 매일 그리스도를 누리라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마귀에게 걸려든다. 구원 받은 자에게 주시는 힘이 매일 그리스도를 잊지 않고 누리는 것이다. 그러면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살기에 사람이 멋있어진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날을 가진 사람은 마귀의 일을 멸한다. 여기에 대한 감격이 있어야 한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3:8
“내 운명을 사로잡고 있는 더러운 사탄의 권세는 이제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지고 세계 문이 그리스도로 이름으로 열릴지어다!” 여기에 대한 감격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비록 나는 열등감, 두려움, 패배감 속에서 좌절 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이 나를 세우시고 그리스도의 날을 주셨기에 하나님의 영광 속에 있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지고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지어다!” 참 왕의 권세에 대한 감격이 있어야 한다. 말초신경을 건드려서 감정적으로 끌고 가는 사탄의 전략에 속아선 안 된다. 내 안에 그리스도가 계시기에 나는 만왕의 왕의 권세로 세계를 향하여 나아간다는 사실에 대한 감격이 있어야 한다. 또한 참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가 내 몸에 함께 하심으로 저주와 재앙을 없애는 하나님의 힘이 365일 역사하신다. 왕 같은 제사장의 권세를 365일 가질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주셨다. 연약해지고 힘이 없으면 사탄의 공격대상이다. 지금 사탄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아다닌다. 왕 같은 제사장의 축복을 마음껏 활용하길 바란다. 그리고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기에 두려워할 것 없다. 가족이 못 도와줘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만나는 길이 열렸기에 그리스도를 가진 자에게 재창조의 축복이 시작된다. 하나님은 창3:15에 집중 하신다.
* 임마누엘을 올바르게 이해하자
→ 지금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자 하나님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위해 수천 년의 역사를 끌고 가셨다.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에 집중하신 것이다. 지금도 올인 하고 계신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은 수많은 사람을 부르고 나라를 움직이며 역사를 바꾸신다. 따라서 수 천 년 동안 예언되어 왔고, 2천 년 전에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신 그리스도께 집중하자.
왜 하나님은 창3:15에 집중하시는가?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여자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하신 그리스도뿐이다. 하나님이 집중하시고 예언하시고 지금도 모든 것을 움직여 가시는 이유인 그리스도를 보는 눈이 열려지길 바란다. 수 천 년 전에 예언하신 창3:15, 그 예수가 이제는 우리에게 오셨다. 여기에 집중하고 믿고 관심을 가지면 하나님은 인생의 닫힌 문을 열어 주신다. “인생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건만 열등감, 패배감으로 두려움으로 근심으로 믿지 못하게 불신앙을 갖다 주는 저주의 세력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그리스도의 영이 몸 안에 계시는지 확증해 보자 마귀의 일을 멸하는데 있어서 아무런 감동이 없다면 버려진 사람이다. 마귀에 의해 지금 무너져 있음에도 마귀의 일을 멸하지 않는다. 그저 그렇게 될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고 있다. 그러다가 귀신들리고 치매 오고 중풍에 걸리고 중환자실에 끌려간다. 심지어 굿하고 절에 가서 죽는다. 왜 그러는가? 그리스도 영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 자신 속에 그리스도가 계시는지 확증해보길 바란다. 만약 계시지 않으면 버려진 것이다.고후13:4-5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그리스도가 오셨다. 바로 그리스도는 원죄적 고독을 해결하신 분이다. 창세기 3장 사건으로 인하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서 원죄적 고독이 인간에게 시작되었다. 그리스도를 영접해야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그렇지 않으면 죄의 권세와 사망의 권세에게 개 끌려가듯 끌려 다닌다. 그럼에도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 본능적으로 살고 있기에 체면도 없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다. 사회에 왜 고독이 찾아왔을까?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과연 죽은 이후의 세계는 있는 것일까? 이것을 생각하는 게 인간이다. 그런 생각이 없으면 개와 돼지와 같은 수준이다. 신학원에서 한 자매가 지나가는데 이상한 냄새가 났다. 불러서 보니 고양이 눈을 하고 있었다. 고양이를 키우느냐고 물어보니 5마리나 키운다고 하면서 웃는데 섬뜩했다.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사랑해야 한다. 전도와 선교를 잃어버려선 안 된다. 잃어버리기에 쓸쓸함이 온다. 그래서 고양이를 다섯 마리나 먹여 키우는 것이다. 전도지 가지고 예술의 전당 앞에 앉아서 차 한 잔만 마셔도 사람이 저절로 온다. 그리스도를 전하면 쓸쓸함이 없고 새로운 만남이 시작된다.
* 365일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의 힘을 누리자
→ 영적인 병을 치유 받고 운명에서 빠져나와 말씀에 감격하자 기쁨의 주, 참 왕, 그리스도를 찬양하자. 인간은 재앙과 저주와 사망 권세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하나님의 아들, 죄가 없으신 분이 여자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 하셨다. 인간은 운명을 바꿀 수 없고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없기에 하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배를 빌려서 하나님의 피를 수혈하셨다. 그리스도는 죄의 피로 온 게 아니라, 거룩한 하나님의 피로 오셨다. 예수님의 피는 사망의 피, 죄악의 피, 살인의 피, 욕쟁이의 피, 거짓말쟁이의 피가 아니고, 진리의 피다. 진리의 몸을 먹고 진리의 피를 마실 때 자유하게 된다. 이런 인간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하나뿐이다.
영적인 병을 해결하지 않으면 육신적인 병이 온다. 삶의 균형이 깨진다. 이것은 형제도 가족도 못 도와준다. 하나님은 뱀의 머리를 밟으라고 하셨다. 그러면 영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운명이 바뀐다. 이전 게 지나가야 새롭게 된다. 영적 변화가 와야 하나님의 말씀에 감격한다. 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성경 66권에는 감격하지 않고 설교만 잘하는 목사 말에 감격할까? 인간은 영적 존재로서 영적 병을 가지고 있기에 반드시 영적인 변화가 있어야 운명이 바뀌고 하나님의 말씀에 감격한다. 이를 위해 뱀의 머리를 밟아라!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육체를 장악하고 있는 사탄의 머리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그리하면 임마누엘 하나님의 나라가 몸에 임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내쫓는 것이면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영혼을 장악하여 매일 매일 하나님을 떠나게 만드는 강한 자를 매일 그리스도로 밟아라! 그러면 사탄의 나라가 결박되기에 하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도 괜찮다. 사람에게 말할 수 없는 문제가 있어도 괜찮다. 하나님이 성탄절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만 받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유일하게 인간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다. 그 누구로 부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왔다할지라도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아무리 열악한 환경에 있다 할지라도, 불치병에 걸렸다 할지라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하나님은 창3:15에 집중하셨다.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할 때 하늘 문을 여시고 말씀하셨다. “바요나 시몬아 너는 복이 있도다 이 그리스도를 알게 하신 것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시다. 이제는 흔들리는 시몬의 운명에서 벗어나 베드로 즉 반석이 되었도다. 과거에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지 못했지만 이제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천국 열쇠를 받았으니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할 때마다 하나님이 천군 천사를 보내시고 흑암 권세가 사산이 깨진다. 365일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힘을 누리자.
→ 2019년 도에는 그루터기들을 키우고 다민족에게 눈을 떠서 그들에게 복음을 불어 넣자 하나님이 세계복음화를 위해 주신 축복을 가족만을 위해 사용해선 안 된다. 그루터기들을 사자. 다민족을 사자. 그러면 후손 대대로 두고두고 재벌의 축복이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흐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곳에 뿌리지 말자. 2019년도에는 365일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추고 그루터기들을 후원하고 장학금을 주고 그들을 돕자. 그리고 열등감에 빠져 열악한 환경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다민족, 난민들을 데려다가 그리스도의 제자로 삼자. 세세무궁토록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있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를 잊지 말고 임마누엘을 잊지 말고 365일 하나님의 힘을 누리자.
* 언약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거룩한 성탄예배를 통해 365일 하나님의 힘 그리스도를 누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탄의 지배 아래 묶였던 우리들에게 영원한 자유와 해방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래된 가문의 저주, 운명을 그 무엇으로도 해결 할 수 없었는데 이제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 하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피를 수혈 받을 수 있는 날로 우리를 축복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하나님의 기억에 남는 생명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드려진 성탄예배가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까지 이어지게 하옵시고 그루터기를 살리는 성탄예배가 되게 하옵시며 다민족을 가슴에 품고 그들을 영접시키는 최고의 날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