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응답의 시대가 열렸다.
다 바꿔라
엡2:1~8
2018.12.31 송구영신 예배 말씀
성경66권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을 통해 정리하고 편집하도록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셨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그 뱀 대가리를 밟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괜찮다고 말씀을 통해 축복하신 것이다. 그래서 언약을 가진 자는 무엇을 해도 괜찮다. 반드시 그 언약대로 되기 때문이다. 사람의 반복되는 실수를 기록해 놓은 것이 성경이다. 우리에게 이제 개인 응답의 시대가 열렸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괜찮다” 고 해야 한다. “I’m O.K” 다 괜찮다 하면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한다.
* 창3:15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선택하심을 받은 자다.
우리의 부모가 우리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세전에 우리를 예정하사 우리를 택하셨기에 우리가 태어난 것이다.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하셨기에 어떤 일을 만나도 우리는 “다 괜찮다” 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러 와서는 ‘내년에는 돈 좀 많이 벌게 해주세요. 건강하게 해주세요. 말 안 듣는 내 자녀 말 좀 잘 듣게 해주세요…’ 빌러 온다. 하지만 예수사랑교회는 이런 것을 구하는 교회가 아니다. 우리는 이미 모든 문제가 끝났기에 그 분의 역사 속에 말씀의 흐름을 타고 그 분과 함께 멋진 인생의 여정을 나서면 되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말씀이, 요19:30 당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면서 모든 문제를 다 이루셨다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이제는 제자를 삼아라”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에게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주셨기에, 이제 두려워하지도 말고 담대하고 강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늘 보좌에서 함께 하시며, 우리 몸속의 깊은 내면까지도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이제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하신다.
우리는 항상 함께 계시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심부름꾼만 하면 된다.
심부름꾼의 첫 번째 사명은 주인이 한 말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에 심부름꾼은 말을 조심해야 한다.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신 분이 우리에게 부탁하셨다.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는 하늘과 땅의 권세가 있으니 영적 세계 속으로 모든 생명들은 들어라. 그리고 하늘의 악한 영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밟아 버려라. 하늘에서 내어쫓겨 세상 임금으로 이 땅을 지배하고 있는 사탄의 권세가 있으니 그리스도 이름으로 그 놈을 꺾어버려라!” 심부름꾼이 이 말을 듣고 실천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를 향해 “착하고 충성된 종아…” 하며 기뻐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전 세계 교회가 하늘과 땅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아 위기가 오고 사람들에게는 영적문제가 와 버렸다. 영적문제는 영적인 병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래서 재앙시스템 속에서 헐떡거리고 있다. 돈을 가져도 행복이 없고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아도 행복이 없다. 요즘 엄마들은 아이 하나를 낳으면 제정신이 아니다. 세상은 지금 하나같이 영적인 문제로 타락되었다. 성경은 이미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으며,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다. 사망의 법에 묶인 자가 몸부림을 치면 뭐하는가? 죽는 신분으로 장가가면 뭐할 것인가? 죽는 신분이라 과부만 만들 뿐이다. 영적인 세계를 몰라 지금 모든 교회는 위기가 온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불교보다 못하게 되었고 무속, 점술, 우상화 되어버렸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죄와 허물로 죽은 우리를 살리셨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 의해 장악된 것이 죄와 허물에 장악되어 고통을 당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인간에게 재앙을 내리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회초리를 들고 우리를 때리시는 그런 분이 아니다.
창1:27, 하나님은 당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셨다. 당신의 형상으로 만든 인간에게 사탄의 권세가 있으니 그 사탄이 시키는 대로 가면 죽는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산다고 성경은 기록했다. 그 놈의 이름은 혼돈, 공허, 흑암, 하나님이 주신 기억장치에서 빗나가게 하는 놈이다. 따먹지 말라는 것을 먹으라고 이간하는 놈이다. 그 놈을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라고 성경은 말씀했다. 그런데 모든 인간이 여기에 걸려들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의 씨로 태어나게 되었다. 그 때부터 인간에게는 죽음이 왔고, 고독, 슬픔, 책임전가, 핑계, 원망, 불평이 찾아왔고,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찾아오게 되었다.
모든 사람에게 원죄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 피를 바꿔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찬식 때 “내 살을 먹어라, 내 피를 마셔라” 말씀하신 것이다. 누구든지 예수의 피로 나를 바꾸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걱정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를 해결 받고 답을 가진 자가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밟으실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다.
마귀의 일이 무엇인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셨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것이 우리 몸속에 가득해서 늘 ‘내년에 돈 잘 벌게 해주세요. 오래 살게 해주세요.’ 하는 것이 마귀의 일이다. 우리가 심부름을 잘하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성경 66권은 이것을 맛보고 체험하고 승리한 사람들을 정리하고 편집한 것이다. 세계사 속에 교회사가 기록되어 있음에도, 이것을 믿지 않는 것이 마귀의 일이다. 진리는 정말 쉽다.
인간은 믿고 싶어도 안 믿어진다. 우리 몸의 DNA가 하나님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만이 하나님이 믿어진다. 그래서 롬16:20 사단을 밟는 자에게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임한다고 약속하셨다. 그래서 영적싸움하는 자에게 믿어지는 은혜가 임하는 것이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정말 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짐에 또 다짐을 해도 안 된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영적싸움임에도 불구하고 안 된다. 그런데 영적싸움의 생각이 올 때 한 번만 하면 된다. 오늘 한 번 하고, 내일 두 번 하다보면 어느 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하게 된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늘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면서 평안이 온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우리 몸속에 있는 DNA가 영적문제를 만들어 스트레스가 쌓인다. 그래서 몸과 마음에 저항력이 떨어진다. 영적세계가 분명히 존재하기에 우리 몸에 있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사용하지 않으면 몸과 마음, 정신력에 저항력이 떨어져 약해지면서 흑암이 스며든다. 쓸쓸해지고 고독해지며 알 수 없는 무언가로 인해 비정상적인 현장이 나타난다. 그래서 늘 의처증으로 사람을 의심만 한다. 하나님은 원래 사람을 그렇게 만들지 않으셨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은 받은 인간은 하나님의 말씀처럼 늘 “빛이 있으라, 잠잠하라” 평안하게 명령하는 존재임에도 늘 몸에서는 비정상적인 일들이 일어난다. 이것이 마귀의 일이라는 것을 명심해라.
매사에 짜증이 있는 사람도 마귀의 일에 장악된 사람이다. 얼굴은 예쁘고 다 괜찮은데 마음이 늘 짜증과 알 수 없는 신경질이 나오고 예측불허의 성격이 튀어나온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순식간에 다 끊어버린다. 감정 하나를 다스리지 못해서 평생 쌓아온 인간관계가 다 깨진다. 이 정도 되면 이미 식욕도 없고, 예배들 드리고 말씀과 기도, 찬양의 맛도 못 느낀다. 예배가고 싶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맛이 없으면 그 사람은 일단 잠을 잘 못 잔다. 생각이 복잡해지고 이상해진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셨다. 잠을 못 자기 때문에 모든 삶에 의욕이 없다. 이것을 고독의 원죄라고 한다. 그리스도를 하지 않으면 이 고독의 원죄가 온 몸에 증폭되어 각종 질병으로 시달린다. 결국 영적인 문제가 온 몸으로까지 퍼지면서 병원만 다니며 모든 말을 가지고 시비를 건다. 그래서 이제는 사람과 말을 하지 않고 TV하고만 말하는 사람이 된다. TV 리모컨만 가지고 자기하고만 말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핸드폰을 그렇게 좋아하는 것이다. 이제 영적싸움을 시작하자. 그러면 24시간 우리를 돌렸던 원죄의 고독,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었던 것들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예수사랑교회는 답을 가진 교회이기 때문에 우리는 행복자, 축복덩어리가 되었다.
원죄의 고독으로 인해 운명으로 사는 것이 무엇인가? 내가 내 몸에서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내 몸에서 나오는 운명, 사주, 팔자다. 내가 엉뚱한 짓을 해서 팔자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고, 원죄로 인하여 작동된 대로 움직이면 운명을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몸속에 있는 것으로 인생을 살면 우리 인생은 망한다. 위로부터 온 것, 하나님께로 부터 온 것을 가지고 살아야 운명과 맞짱 뜨고 승리할 수 있다. 우리는 이제 운명과 맞짱 들 수 있는 사람이 되었기에, 오늘과 내일이 언약 속에 보장된 자 이기에 어떤 문제가 와도 괜찮다.
벧전5:8 우는 사자가 삼킬 자를 찾기에 벧전5:7 모든 염려를 그리스도께 다 맡겨야 한다. ‘내 모든 문제는 다 끝났다. 그리스도의 날까지 내 몸에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음으로 부활에 동참한 자가 되었다. 이제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 만왕의 왕이 계신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지고 너는 일어나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신 그 말씀을 따라갈지어다. 그리스도를 가진 나를 우는 사자가 삼킬 수 없다 나의 모든 염려를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맡길 수 있는 자녀 된 신분권세가 내 몸에 그리스도로 와 계신다.!’ 이렇게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위로부터 온 말씀을 가지고 나를 끌고 가는 것이다. 그리고 수1:9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자신에게 선포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실 부활 메세지 5가지만 담아도 된다. “가서 제자를 삼아라. 온 천하를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하라. 너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약속하진 성령의 권능을 받을 지어다. 너는 어린양을 먹이고, 어린양을 쳐라. 오직 성령충만을 받아라” 이것만 담으면 마가다락방 교회, 초대교회가 되고 안디옥 교회, 마게도냐교회, 로마교회, 아시아 교회가 된다. 우리는 모두 심부름꾼이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과 언어만 바꾸면 된다.
육신적인 것을 다 바꾸고 버려라. 자신이 가진 재산, 지식, 인간관계도 바울은 모두 배설물로 여겼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며, 그리스도 안에는 모든 지혜와 보화가 감춰져 있다. 우리가 살아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산 것이기에 이제 결론을 내려라. 이 시대 마지막 강단, 마지막 교회, 영적문제를 해결하는 교회에 왔다는 것은 하나님이 부르신 대단한 사람들이다.
예수사랑교회는 언제나 중국복음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초점을 맞추고 여기까지 왔다. 단 한 번도 교회에서 돈을 모아보려고 한 적이 없다. 중국의 장쇼동 장로님에게도 자신의 용돈을 목사님의 사례비로 함께 나눠 쓰라고 했다. 그런 말에도 시험 들지 않았다. 그래서 결혼도 안한 젊은 처녀에게 장로의 직분도 준 것이다. 이런 중직자의 헌신과 그리스도에 대한 교역자의 열정으로 중국 복음화가 일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한국과 중국에 응답 받는 성도들이 일어나고 있다면 함께 나누어 쓰는 것이다. 세계복음화는 하나님의 절대 소원이기 때문에 여기에 방향을 두고 동기 없이 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2019년도에는 경제의 응답을 주신다.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언약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언약 속에 있을 때 모든 응답을 부어주신다. 우리가 하는 일에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고 감사하기에 죄송한 마음속에 일을 하는 것이다.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죄송한 가슴들이 매일 움직인다면 매일 응답 속에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했다고 늘 “내놓으시옵소서. 빨리 주시옵소서. 안 그러면 다른 교회로 가겠나이다” 하고 어린아이처럼 떼를 쓰는가. 교회는 시험 드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것에 늘 감사하고 죄송한 마음이 드는 곳이 교회다. ‘당장 내놓으시옵소서’ 하는 것은 내 중심으로 간청하는 종교다. 이런 것은 운명론자들이나 하는 것이다. 귀신을 섬기며 우상숭배 하는 무속인 이다.
* 나로 살지 않고 그리스도로 사는 것이 행복인 것을 깨달아야 한다.
갈2:20의 생각이 늘 와 있어야 한다. ‘운명대로 살게 만드는 너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라. 이제 네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 참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이렇게 자꾸 하면 복음을 점점 깊이, 높이 알게 되면서 행복자가 되고, 복음을 알면 알수록 감사와 은혜 속에 있게 된다.
복음, 그리스도를 알수록 ‘아, 내가 필요 없구나.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만 나오면 되는 것이구나…’ 깨닫게 된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리스도를 가진 자를 통해 움직이시기에 내가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내가 있으면 내 주장만 펼 뿐이다. 각자가 자기의 주장만 고집한다면 교회가 어떻게 되겠는가? 복음을 알수록 내가 필요 없는 것을 깨닫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그리스도가 나와 항상 함께 하시기에 내가 필요 없고 내 안에 그리스도만 사시면 된다는 것에 결론을 내리는 2019년도가 되라. 그리스도가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움직이시기에, 공중권세 잡은 자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이고, 이 땅에 세상 임금도 그리스도로 밟히며, 우리 앞에 가로놓였던 흑암이 걷히고 우리를 향해 날아오는 불화살이 꺾여 지는, 그리스도 안에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모든 것이 괜찮게 되는 축복을 받았다. 그래서 우리는 두려움을 버리고 담대하면서 겸손히 나가는 것이다. 내 주장을 펴면서 내가 한 말에 대해서 두려움과 염려, 근심, 낙심이 생길 때도 있지만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계시기에 그리스도의 언어만 사용하면 만사 OK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분과 동행하며 걸어갈 뿐이다. 술주정뱅이 노아도 하나님과 동행했기에 하나님은 그를 ‘의인’ 이요, ‘완전한 자’ 라고 말씀하셨다. 연약하고 실수하고 넘어져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 속에 그분과 동행해라. 그러면 우리 몸이 굉장히 건강해진다. 년, 월, 일, 시에 잡혀있는 것이 운명이다. 점집에 가서 생년월일을 대고 물어보면 운명의 시간표가 나온다. 예전에 현장에서 49살에 죽는다고 한 사람을 만난 적이 있었다. 찾아가는 점집마다 죽는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25년이 지난 지금 교회에서 장로 직분을 받고 건강히 살아계신다.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죽지 않는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에 그 창조주 하나님을 누구도 막을 자가 없다. 하나님보다 전능자가 없기에 그 분이 하시는 일에 심부름을 하며 동행해라.
제자가 되라. 제자는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에 눈치를 채고 함께 하는 자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셨기에 그리스도 하나를 믿는 자 되기를 축복한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고 그리스도로 인하여 새로운 생명으로 내가 살게 되었다는 응답부터 누려라. 하나님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나를 살리셨기에 이제는 죽지 않는다는 이 응답으로 시작해라. 그러면 모든 것이 다 괜찮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음에도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기에 우리는 언제든지 여자의 후손 되신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서 가는 것이다. ‘오늘 현재의 문제는 끝.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선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엘리야 시대에 많은 전쟁으로 인해 과부들이 가득했을 때, 수많은 과부 중 시돈 당에 있는 사렙다 과부 한 사람만 하나님께로부터 응답을 받았다고 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없다.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믿지 못하도록 말씀에 불순종하게 만드는 저주의 영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내 몸에서 떠나갈 지어다!’ 선포해라. 시돈에 있는 사렙다 과부는 엘리야가 연약한 모습을 보여도 그를 통해 응답이 올 것이라는 절대 믿음 속에서 이것을 실천하여 응답을 받게 되었다. 예수사랑교회가 이 시대 세계복음화를 향해 날개를 높이 들고 비상하고 있을 때 우리가 함께 동참하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또, 엘리야 시대 수많은 문둥병자가 있었고 수많은 문둥병자들이 하나님을 찾고 간구해도 나은 사람이 없었다. 그런데 수리아 사람, 이방 사람인 나아만 장군 한 사람만이 고침을 받았다. 자기 집에 포로로 끌려온 작은 소녀의 말을 듣고 엘리사를 만나러 가는 실천을 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의 현재 문제를 완벽하게 끝냈다는 ‘절대’를 가져라.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기도문을 주셨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요,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듯이 하늘에서 이뤄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뤄지이다...” 그분이 오늘 악에게 지지 말고 마귀의 일을 멸하라 하신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예수사랑교회가 이것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강단에 붙어있는 여러분에게까지 은혜가 임하게 되었고 우리의 미래 문제까지도 해결을 받았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를 하나님의 아들 되게 하시고 하나님 보좌에 앉히셨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했다. 우리가 그 분에 접붙여있기만 하면 미래문제까지도 끝난 것이다.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있어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는 몸이 되었다. 이 사망의 문제를 그리스도 하나로 해결했다면 우리가 얼마나 감사해야 하는가. 요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하늘에 앉히셨다. 그리고 아직 심부름이 남아있기에 이 땅에 내가 또 있는 것이다. 우리가 사랑의 빚을 받은 자라는 것을 알고 그분의 심부름을 할 때 하나님은 나를 기뻐하신다. 엡2:7~8 오는 여러 세대에 영원한 생명을 하늘에 두고 이 땅에서 심부름을 하는 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우리가 가야할 영원한 나라가 따로 있다. 하나님이 지어놓으신 우리의 집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심부름을 잘하면 내가 살 집에 인테리어가 잘 되어있는 것이다. 부모의 심부름을 잘하고 순종하는 자녀에게는 주는 것이 따로 있는 것처럼 하나님이 우리에게 예비하신 생명의 면류관이 있다. 그 분이 살아계시고 영원한 나라가 있기에 우리는 이 땅에서 다투며 짜증을 내는 존재가 아니다.
* 2019년도에 3가지만 실천해라.
첫 번 째, 자신에 대하여 진실하고 정직해라.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는 것에 정직함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자신에 대해서 굉장히 정직하셨다.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본 자다. 내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다.” 자신에 대한 신분을 정확하게 밝혀야 한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나는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는 자다.” 고백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나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라고 자신에 대해 진실하고 정직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자신에 대해 정직한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말씀하셨지만 세례요한은 자신에 대해 정직하지 않았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제자들도 자신에 대해 정직하지 않았다. “나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는 베드로다” 말하지 않았다. 그래서 실패한 것이다. 이것이 마귀의 일이다. 우리는 이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고 영원한 생명이 되었으며 완전한 양자의 영을 가진 상속자가 되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심부름을 할 수 있는 존재까지 되었다. 자신에 대해 정직하지도 않는 사람이 무슨 심부름을 할 수 있겠는가. 자신에 대해 신분을 밝히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자신에 대해 정직하게 밝히지 않기 때문이다. 2019년도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정직하고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밝혀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향해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다” 말씀하셨다. 직장 가서도 올해 내가 뽑은 말씀을 책상위에 올려둬라. 불신자 남자와 데이트를 할 때 교회 다니냐고 물으면 “그냥 취미죠...” 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따라오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정직한 자가 되라.
두 번 째,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 일을 위해 날마다 생활화해라.
인생에 목표를 두는 것은 굉장히 위대한 일이다. 목표를 두면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그 목표 때문에 자신을 자꾸 일으켜 세우는 힘이 생긴다. 우리의 목표는 오직 행1:8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2019년도에는 우리 곁에 와 있는 다민족, 난민, 입양아 이런 어린양을 살리는 목표를 두고 성령충만을 달라고 기도해라. 그래서 2019년도에 부활이후 메세지가 우리 인생의 목표가 되어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면 최고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다.
세 번 째, 작은 것부터 실천해라. 작은 것부터 한가지씩만 실천해라. 눅10:41 예수님이 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마르다를 향해 눅10:41, 쓸데없는 많은 일들로 염려를 하고 있기 때문에 구질구질한 인생을 사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육신적인 만은 일들이 마귀의 일이다. 마귀가 주는 답을 가지고 움직이지 마라. 많은 일을 가지고 염려하고 근심하지 말고 한 가지만 해라.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염려, 근심할 필요가 없다.
하나님의 한 가지 일이 무엇인가? 행1:4 예수사랑교회를 떠나지 말고 성령의 능력이 입혀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예수사랑교회 강단에 흐르는 말씀을 계속 듣고 있으면 몇 날이 못 되어 하나님의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되고 권능을 얻게 된다. 그 때부터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즉각 마귀의 일을 멸함으로 인생의 문들이 열린다. 인생의 문이 땅 끝까지 열린다. 이런 힘이 있어야 한다. 어설프게 밥 먹는 문제 해결 받고 돌아다니지 마라. 지속할 수 있을 만큼의 권능이 있어야 어디를 가도 환영을 받는다. 지속할 힘이 없는 사람은 물질이 와도 물질 관리 능력이 없어 무너진다. 교회가 영적권세가 없으면 성도가 많이 올수록 망하게 된다. 어느 목사님이 우리 교회 강단 메세지를 듣고 ‘인간에게 장악된 원죄의 문제를 그리스도로 풀어야 한다.’ 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더니 전도가 되어진다고 했다. 신학교에서 다 배웠던 것을 사람들은 하지 않고 있다. 많은 과부 중 사렙다 과부 한 사람, 많은 문둥병자 중 나아만 장군 한 사람 만이 은혜를 받았다.
전 세계 교회들이 문을 닫고 있는 지금 교회들이 우상화 되어 영적문제로 인해 영적인 병이 교회마다 흑암으로 장악되었음에도 이것을 해결하려는 사람이 없다. 개인의 응답의 시대가 이미 와있음에도 이것을 몰라 2천년에 이루어놓은 개인의 응답을 다 버리고 산다. 교회마다 예수를 버리고 몸에 물질주의를 집어넣었다. 모든 교회 목사들이 육신적 정욕에 길들여져 버렸다. 목사 이름 하나 내고자 육신의 전쟁을 하고 있다. 자기 이름을 내고자 하는 작은 동기로 쌓인 바벨탑은 반드시 무너진다. 구원자는 단 한 분이시기에 하나님은 자기의 이름을 내고자 하는 자를 너무나 싫어하신다.
오직 그리스도를 외쳐야 하는데 그 이름을 외치는 자가 없다. 그래서 “나 여호와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라” 말씀하셨다. 인간에게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가 들어가야 행복해지는데 오늘날 교회마다 목사 이름이 들어가 있다.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자기 이름을 내고자 하지 말고 모든 사람들 앞에 그리스도 그 이름을 자랑하는데 정직해라. 그래서 세계복음화의 일을 위해 목표를 두고 작은 것 하나씩만 실천해라. 모든 염려 근심을 다 갖다 버리고 오직 성령충만을 받고 매일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복종시켜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심부름을 해야 함에도 늘 자기 생각으로 복잡해서 그분이 무슨 심부름을 시켰는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가장 나쁜 일이다. “저 건너 집에 가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고 와라”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잃어버린다. 그래서 자신에 대해서 정직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제가 왔다갔다고 해 주세요” 라고만 하고 온다면 개인의 응답을 다 놓치는 사람이다. 예수님은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나는 그리스도를 전달하러 왔노라”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심부름꾼이 될 때 개인 응답의 시대는 저절로 열린다. 모든 생각을 다 버리고 2019년도에 그리스도로 걸어가라. 모든 염려, 근심을 다 내려놓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심부름 시킨 것을 잊지 말고 개인의 응답을 받는 자 되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