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만 완전치유
행3:11~16
2019.01.06. 1부 말씀
오늘날 많은 기성세대가 방황하고 있고, 전문성을 가진 엘리트들이 낙심, 절망, 포기상태 속에 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까지도 똑같은 상황에 놓여있다. 왜 그런가?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교회’가 없다. 그리스도가 생명으로 살아서 움직이지 않으면 ‘내 교회’는 없다. 그리스도가 우리 몸속에 살아서 성령으로 움직여질 때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내 교회’를 통해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내 교회’를 소유하지 않기 때문에 가정과 인간관계에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유리방황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정이 깨지고 인간관계를 성공하지 못하면 생업에 위협을 받게 된다. 기초가 되지 않기 때문에 삶에 균형이 깨지기 시작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에 집중하면 미션홈이 될 정도의 기준으로 서게 된다. 예수사랑교회는 2019년도에 가정이 미션홈으로 세워지는 기준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그래서 모든 중직자와 교역자, 사역자들은 다락방을 시작해야 한다. 미션홈을 세우는 축복을 받으면 세계를 보는 눈이 열린다. ‘눔바와 그 집과 그 교회’ 안에서 세계를 보는 눈이 열린다. 그러면 영적상태의 치유가 일어난다. 전도와 선교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세계가 보여야 한다. 전도, 선교, 헌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보는 눈을 가지면 이 모든 것은 저절로 회복된다.
* 영적상태의 치유가 사실적으로 일어나야 한다.
요삼1:2 “너의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기를 축복한다” 성령의 사람으로 영적상태가 바뀔 때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증거를 갖게 되고 롬16:23, 온 교회의 식주인과 같은 증거를 갖는 축복을 받는다. 그래서 어느 날 영적소통의 힘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래서 롬16:25~27 그리스도를 1인칭 하기 시작한다.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영세 전에 감추어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이 맞구나...’ 깨달으면서, 지금도 살아계신 평강의 하나님께서 영적싸움 하는 자들의 영적상태를 완벽하게 치유하신다는 것을 실감한다. 영적상태를 치유 받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을 있는 자리에서 보게 되고 만남 속에서 응답을 받게 된다.
베드로와 요한이 그리스도 그 이름을 그냥 부르지 않고 믿음으로 불렀더니 성령의 역사 속에 앉은뱅이가 일어나게 되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신의 영적상태를 먼저 거듭나게 했더니 그리스도로 산 소망이 시작된 것이다. 그리스도에 답을 가지고 자신의 운명을 바꿨더니 하나님이 응답하셨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 그리스도를 말할 때 그리스도가 그 사람에게 들어가 사람이 살게 된다. 입으로만 그리스도, 그리스도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십계명 중 제 3계명이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그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한다. 자신의 영적상태를 치유하지 않고는 믿음의 성취는 불가능하다. 우리의 영혼이 먼저 그리스도로 기뻐하고 충만해야 한다.
2019년도에 교역자와 부교역자는 특별히 정신 차려야 한다. 자신이 목자라고 착가해서는 안 된다. 나는 목회를 ‘목자’라는 생각으로 하지 않았다. 언제나 나는 예수님의 심부름을 하는 자로서, 양들이 이리떼에게 잡아먹히지 않도록 양들을 지키는 개일 뿐이다. 양들을 지키는 개는 이리가 양들을 삼키러 오는지 깊은 밤에도 귀를 쫑긋 세우며 목자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가 망하는 이유는 전부 다 목자로 전락했기 때문이다. 목사는 절대 목자가 아니다. 목자는 한 분 뿐이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성령 보좌에 앉으신 분만이 목자가 되신다. 그래서 교회 양들을 잘 보호하고 지키며 마귀가 양을 삼키려고 할 때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면서 늘 그리스도를 노래하며 깨어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교역자는 그리스도 안에서 정직하면 된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이 정직하지 않으면 사는 게 스트레스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정직하지 않으면 사방으로부터 욱여 싸움을 당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 안에서 정직한 자는 하나님의 절대 목표가 있기 때문에 희망이 생기고 참 소망이 나온다. 산업을 하는 산업인에게 목표가 없다면 사는 게 스트레스다. 교회 속에서 세계복음화의 절대 목표를 세우고 여기에 대해 작은 실천을 시작해라. 교역자는 자신의 배우자에게 그리스도 운동을 시켜줄 수 있는 힘을 가져야 한다. 이것이 안 되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한 번도 체험하지 못한 것이다. 목회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으로부터 신뢰함을 받는 것이다. 가정이 무너지면 모든 것이 다 무너진다. 그래서 2019년도에는 교회, 가정, 전문성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회복시켜라. 나를 바꾸고 내면에 숨겨진 검은 동기가 그리스도로 빠져나가야 온전한 실천을 할 수 있다. 그때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임할 뿐 아니라 강한 자도 결박할 수 있다. 나를 바꾸지 않고는 하나님의 응답 속에서 성령인도를 받을 수가 없다. 내 영혼 속에 원죄가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원죄를 해결해야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축복을 받게 된다. 빌라도가 예수님이 아무 죄가 없다고 했음에도 사람들은 그를 고소하고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악을 쓴 것은 원죄에 빠져있기 때문이다. 2천 년 전의 사건이 지금 그대로 재현되어 원죄로 인하여 우리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죄를 용서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을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하고 내 영혼에 영접할 때, 현존하시는 그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베드로와 같은 인생의 시작을 가지고 우리도 출발하자. “우리를 보라” 할 만큼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 은과 금이 내게 없어도 내게 깨끗한 것이 하나 있다. 바로 그리스도 이름이다. 피아노를 못 치는 사람이 피아노에 앉아 있는다고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듯이 그리스도를 모르고 그리스도를 부르면 아무런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내 속에 그리스도가 현존해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 그리스도를 부를 때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으로 영적싸움하고 있는 자에게는 그리스도 이름을 부를 때마다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2019년도는 그냥 시작하지 말고 요1:12을 영접한 자로 시작해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은과 금을 가지려고 하지 말고 사람들에게 없는 것을 가져라. 위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라. 은과 금을 자랑하면 사기꾼만 모인다. 진짜 은과 금을 가진 자들은 자신의 것을 빼앗길까봐 말하지 않는다. 은행에 몇 조원을 쌓아두어도 은행에 있으면 그건 내 것이 아니다. 은과 금을 자랑하지 말고 십자가 죽음과 부활, 오순절날 성령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이름을 찬양하는 자 되라. 그리스도 그 이름의 새 술에 취한 자 되라.
하나님의 ‘오직’ 이 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라” 여기에 새 술에 취한 자는 언제든지 “주 예수는 그리스도” 를 시인한다. 이 시대 멸망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고 주신 이름으로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망권세 잡은 사단의 머리를 밟는 자는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사망의 고통을 풀어주시고 우리를 살려주셨음에도 그리스도 이름 하나를 믿지 않고 어설프게 살게 하는 흑암을 무너뜨려라.
행2장, 다윗은 성경을 통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뱀의 머리를 밟았고, 뱀이 그 뒤꿈치를 문 것을 보았다고 기록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을 고백함으로 다윗은 음부에 버려지지 않았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않았고 오늘날까지 다윗의 묘가 우리 눈앞에 세워져 있게 되었다. 구약의 사람인데도 영원히 죽지 않는 사람으로 말씀했다. 다윗은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고 불렀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소유했기에 골리앗 앞에서 “살아계신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나는 너에게 간다!” 고 소리쳤다. 행2:21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기에 은과 금이 없어도 괜찮다. 내게 있는 것,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은 응답하신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그리스도를 듣는 사람에게 그리스도가면서 사람이 살게 되는 것이다. 행4: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행4:30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진 자는 자신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작동시키는 자다. 그래서 목회자가 자신의 가족을 살리지 못하면 영적상태를 치유 받아야 한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좌의 통치자로 세우시고 높이시며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하나님은 현존하신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리스도는 성령을 통해 나와 함께 역사하시는 것이다. 행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그리스도를 보고 듣는 자, 영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성령을 부어주신다. 우리 몸에 예수님이 계시면, 살아있는 믿음이 우리 영혼 속에서 흘러나오게 된다. 그 믿음이 바로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이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은 끊임없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영적싸움 하는 만큼 증거는 일어난다.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제 실존적 대화가 우리 몸속에 언제나 있어야 한다. 내 몸에서 나와 함께 역사하시는 분과 늘 대화를 해라. 그러면 그분께서 ‘너는 네 몸에 그리스도가 있기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래서 이제 영원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함께 계심으로 실패할 수 없고 망할 수 없으니 성령의 이름을 힘입어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고 일어나 걸어라.’ 하나님과 실존적 대화를 시작해봐라.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사용하라는 그 분의 음성을 듣게 된다. 내 몸에 와 있는 불안을 사로잡아 그리스도로 결박시키고 내어 쫓아라. 스스로 번뇌하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내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봐라.
베드로는 첫 설교에 가룟유다에 대해서 전했다. 가룟유다는 성경대로 하나님을 믿지 않아 스스로 제 길로 갔다. 그래서 성경대로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가룟유다 처럼 스스로 사라져버리는 것이다. 가룟유다는 성경 말씀대로 자신이 갈 곳, 영원한 지옥으로 간 것이다. 오직 우리가 붙잡을 것은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밖에 없다. 예수그리스도로 내 몸에 와 있는 죄사함을 멸해라. 원죄로 장악된 내 몸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바꿔라. 그것이 세례다. 회개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면 죄사함이 시작된다. 곧 그리스도로 자신의 운명을 바꾸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불신자와 똑같은 수준이 된다. 그러면 세상 불신자에게 완벽하게 밟힌다. 성령을 의지하여 운명을 바꾸고 원죄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면 흑암이 우리를 건드리지 못한다. 그런데 운명을 바꾸지 않으면 예수를 파는 자가 되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가 되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지리는 악마로 바뀐다. 행3:13 빌라도가 놓아주기로 결의했는데 예수님을 가룟유다가 팔고, 가야바 대 제사장에게 고발했고, 로마의 군인들이 십자가에 달아죽였듯이, 운명을 바꾸지 않으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부인한 자가 바로 내가 되는 것이다. 우리 영혼이 이렇게 운명으로, 원죄로 장악되어졌기에 반드시 바꿔라. 그렇지 않으면 성경대로 가룟유다처럼 제 길로 가서 영원한 지옥으로 간다. 나를 바꾸지 않으면 원죄적 그 흉악한 악령이 내 몸을 지배한다. 그래서 내 중심으로 살면서 운명을 바꾸지 못하게 한다. 용서 받을 수 없고 씻을 수 없는 그 죄의 저주를 그리스도로 쳐서 복종시키고 그리스도 이름을 살려내라.
본문을 통해 우리가 과거에 가졌던 모든 것을 버리라고 베드로는 선포한다. 나의 고집, 이념, 사상, 인본주의 이 모든 것을 버리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벌떡 일어나 걷게 된다. 그가 바로 앉은뱅이 었다. “일어나 걸으라” 했을 때 걸을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나는 그리스도가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믿음으로 불러라.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도, 그리스도 그 이름이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고 부를 때 그 소리를 듣고 상대방까지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축복이 열리게 된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마다 그리스도 이름을 사라지고 있다. ‘불신자 상태로 인생을 끌고 가는 더러운 저주의 영아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이름으로 내 몸에서 무너지고 너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갈지어다!’ 이렇게 말할 능력을 잃어버렸다. 말할 능력이 없는 무능한 교회들이 너무 많다. 말할 능력을 잃었기 때문에 두 손을 들고 괜히 하나님을 믿는 척 쇼를 하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방언만 하고 있다.
우리 몸속에 이미 와 있는 더러운 원흉,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으면 일어나게 되어있다. 창3:15 죽음과 부활, 성령으로 우리에게 와 있는 능력을 명령하시고 선포하여 그리스도 이름으로 다스려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능력이 된다.
그래서 오직 그리스도 이름만 자꾸 생각을 해라.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의 생각을 가지면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온다. 그런데 그리스도 그 이름에 생각이 없으면 세상 말만 듣기를 원한다. 그래서 티비를 틀고, 하나님의 말씀은 분석만하다가 그리스도 이름을 다 잃어버린다.
* 예수님의 이름을 목적으로 놓고 걸어라. 하나님의 ‘오직’ 은 그리스도 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하나만을 소유하는 자가 되라.
베드로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에 ‘오직’ 했을 때 의심이 사라지고 배신, 두려움이 사라졌다. 베드로는 비겁자였고 합리적은 사고 속에 다른 사람까지도 고기 잡으러 가자고 데려간 사람이었다. 혹시 주변에 사람들이 사업하자고 하면 그냥 가만히 있어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까지 보내주셔서 십자가 죽음과 부활, 성령을 통해 우리를 자녀삼아 주셨다.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성령충만을 받으면 모든 문들이 필요에 따라 열리고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의 역사가 날마다 충만해지기를 축복한다.
벧전2:9을 절대 상실하지 마라. 하나님이 주신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소유하고 인생을 살지 않으면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위로부터 내려온 왕 같은 직분을 영혼에 담고 그 권위를 움직이면 하나님은 모든 응답을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로 보호하심을 입은 자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엄청난 능력을 가졌음에도 세상 풍습을 좇는다. 공중권세 잡은 자, 사단에게 공격당하지 말고 선제공격하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베드로는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엄청난 역사 앞에서도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다. 성령충만 속에 예수님의 마음이 작동했기에 일어난 사건이며, 자신들은 오직 그리스도에게만 영광을 돌리는 그리스도의 종, 심부름꾼일 뿐이라고 베드로는 말씀한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원흉의 죄를 가진 내가 오직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그리스도로 죄 씻음을 받고 서게 되었다는 것이다. 비겁하고 예수님을 부인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죽으실 때 예수님을 저주하고 도망갔던 원흉의 원죄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성령의 역사를 통해 이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의 일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자신을 막고 있는 사탄을 밟기 시작한 것이 역사적 사건이라는 것이다. 그분이 이제 자신과 함께 현존하신다.
40년 동안 앉은뱅이로 살았던 자가 일어난 사건은 하나님, 그리스도 이름으로 된 것이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이 아니었다. 창3:15 계시적 사건이 오늘 우리에게 성취되었을 뿐 아니라 지금 나와 관계된 사건이었다. 운명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바꿔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고 오직 걸어가라.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의 능력이 이제는 성령의 역사로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이뤄 가신다.
행3:11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앉은뱅이가 그리스도 이름에 충격을 듣고 벌떡 일어나 기뻐 뛰며 춤은 췄지만 자신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는지 모르고 있었다. 그래서 붙잡은 그 자리에서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었는가를 베드로가 짧게 설교하는 것이다.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이상할 것이 없다. 사람이 한 일이 절대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능의 역사로 일어나게 하신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이 이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땅에서 역사하신다. 그래서 우리를 주목할 것도 없고 기이히 볼 것도 없다. 그리스도께서 살아계실 때 많은 병자를 고치셨고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셨고, 죽은 자를 살리셨고, 앉은뱅이를 일으키셨고, 소경의 눈을 뜨게 하셨고, 귀신들린 자를 치유하셨듯이, 그 예수님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엄청난 하나님의 이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맡기셨다. 그런데 왜 원죄로 가고, 욕심쟁이, 거짓말쟁이, 살인자로 가는가? 왜 하나님의 진리를 비진리로 바꾸려고 하는가? 거듭나서 가라. 죄 사함을 받고 걸어가라고 말씀하고 있다.
목회자들에게 이것이 되면 교회는 발붙일 곳이 없을 만큼 큰 역사가 일어난다. 2천 년 전의 역사는 지금도 동일하게 예수사랑교회를 통해 일어나고 있다.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불렀더니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역사하셨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 지금, 우리에게 현존하시며 영원히 함께 하신다.
절대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잃어버리지 마라. 하나님 나라의 대사로 임명을 받았기 때문에 마귀의 활동을 꺾어주고 마귀, 사단의 시험에 걸려들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 그 이름의 의를 위하여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들로 서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기에 그리스도로 날마다 거듭나는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시작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라. 그러면 벧전1:3~6 산 소망이 시작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땅에서 보호를 받게 된다고 하나님은 약속하셨다. 우리가 불신앙을 하면 우는 사자가 우리를 삼키기기 때문에 상대를 또 죽이는 것이다. 인본주의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던져라. ‘세상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사는데 나도 손해 보지 않으려면 이렇게 살아야지…’ 하는 어리석은 잔머리를 그리스도로 꺾어버려라. 세상에 99.999%의 사람들이 다 그렇게 간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성경대로 가야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성경대로 오시고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부활하시고 살아나셔서 게바 에게도 나타나셨고 여러분의 목사에게도 보이셨고 믿는 우리에게 지금도 성령으로 역사하신다. 그리스도 이름은 하나님이시다. 그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성전이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다. 2019년도 그리스도 이름을 많이 부르다가 우리 영혼 속에 성전의 축복과 성령의 이끌림이 시작되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생명의 그리스도가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 하시기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원죄를 내어 쫓아 오직 그리스도에게 영광을 돌리는 절대 심부름꾼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정직한 자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절대 목표를 가지고 내 자신의 변화를 통하여 가정과 전문성에 응답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믿고 부를 때 구원까지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 계시기에 어떤 상황에도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 작은 것부터 영적싸움을 실천하여 2019년도에는 성령의 인도를 받는 매력
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