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두철미 그리스도 중심인
베드로의 설교
행3:17~26
2019.01.13. 1부 말씀
2019년도를 새롭게 펼쳐가야 할 일들 속에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정확하게 알려주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고 악을 버려라.”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고 하는 악을 버리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면 반드시 승리할 수밖에 없고 열매가 올 수 밖에 없다. 2019년도에는 영적싸움을 통해 예수사랑교회 풍성한 응답들이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베드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스도의 중심이었다. 우리가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명확하게 알지 못하면 인생이 힘들어지고 결정적인 순간에 하나님의 축복을 상실해버릴 수도 있다. 피아노는 절대 스스로 소리를 내지 않는다. 피아노를 칠 수 있는 사람이 건반을 건드릴 때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것처럼 그리스도 이름을 그냥 부르지 않고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해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알고 믿음으로 부를 때 인생은 달라진다.
*그리스도는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고 주신 하나님의 능력” 이라고 성경은 밝히 말씀했다.
밥 먹을 때 부르는 이름이 아니라 우리 삶의 모든 주체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는 지금 살아서 현존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부르지도 않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가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인생을 살아간다.
우리는 흙으로 지음을 받았다. 그 딱딱한 흙속에 하나님의 생기, 그리스도를 불어넣어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 속에 그리스도 이름이 들어가지 않으면 자꾸 딱딱하게 굳어져 죽는 것이다. 이 흙덩어리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살 때 우리 삶의 변화의 역사가 시작된다.
“목사님, 제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잘 사는 것입니까?” 묻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를 때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시기에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알면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나 구원을 얻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신다” 고전1:2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가 되신다.” 롬8:1~2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에 묶여있는 나를 풀어주셨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늘 주인으로 영접되어 있고, 만왕의 왕으로 내 안에 좌정하시고 지금도 살아서 성령으로 내 몸에 함께 하신다는 절대적 진리를 믿으면 우리 인생의 문제는 풀려진다. 24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누림을 시작하면 25시, 하나님의 시간표가 시작된다. 그러면 우리가 영원성을 갖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요1:12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그리스도를 알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믿음으로 충만해진다. 우리가 늘 즐겨 찾는 TV는 절대 인생의 답을 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늘 TV속에 갇혀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따라다니기 때문에 믿음이 충만해지지 않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 앞에 서는 자세를 갖춰라. 그러면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경건이 시작된다. 창3:15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을 도대체 왜 나에게 주셨는지를 알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을 소중히 여기는 경건의 자세를 갖춘 자는 구별되어진다.
곧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는 구별된다. 우리는 박애주의, 신비주의, 율법주의, 인본주의를 하는 자들이 아니다. 오로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십자가 죽음을 통해 다 끝내놓으셨기에 하나님의 천명과 사명, 소명을 가지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하는 것이다. 우리가 뱀의 머리를 밟으면 믿음으로 그리스도 그 이름을 듣게 된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가지고 그 이름을 부를 때 내가 머무른 현장에서 하나님의 기이한 일들이 시작된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우리에게 “멸망 받지 말고 빠져나와라. 사망권세 잡은 자에게 종노릇 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원한 생명을 가져라” 말씀하셨다.
창3:15을 정말 체험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난 믿음은 사람이 달라지고 언제든지 예수님의 마음이 마음에서 일어난다. 사람을 죽이는 자가 아니라 살리는 자가 된다.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너는 원망, 불평,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를 끊고 여호와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어떻게 싸우시는가를 가만히 서서 보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체가 되는 믿음을 가지고 이렇게 명령하고 다스리고 정복해라. 그리스도는 역사하는 하나님,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언제나 나는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로부터 쓰임을 받는 도구라는 것을 잊지 마라. 주인을 모시는 개처럼 언제든지 주인에게 무엇이든 알리는 개가 되어야 한다. 이것을 하지 못하면 절대 성령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 능력되신 그리스도를 언제나 부를 것이라는 결단을 시작해라.
내가 만난 사람 중에 돈을 줘도 절대 “예수가 그리스도” 라고 시인하지 않는 분이 있었다. 좋은 구두를 줘도 너무 감사하다며 기분 좋게 받기만 하지 도무지 그리스도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 분이 자신이 직장에서 나가야 하는 위기가 왔다가 내게 말을 했다. 그래서 당신같이 훌륭한 사람을 왜 자르냐고 편을 들어줬더니 내게 말한 것을 미안해 할 만큼 수그러들었다. 그리고 그분에게 중국제자가 선물해준 중국술을 주고 이 술을 마셨으면 그리스도도 먹어야 한다 하며 그리스도를 영접시켰다. 그리고 결과가 “예수는 그리스도” 이기에 어디를 가도 걱정할 것이 없고, 그리스도 그 이름이 이제 당신 심령 속에 함께 있어 늘 불꽃같은 눈동자로 하나님이 지키신다고 알려주면서 당신에게 이제는 쪼그라드는 삶이 아니라 펴지는 역사가 시작되었으니 무슨 일이 있어도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라고 했다. 그리스도 하나님이 나의 주체가 되면 하나님의 손에서 그 누구도 빼앗을 자가 없다. 그리고 그 분에게 “당신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쓰임 받는 그릇이 되었습니다.” 고 말했더니 자기 집안에 불교가 엄청 세다고 말했다. 그래서 당신이 그리스도를 부르면 하나님께 쓰임 받는다고 했다. 그 분이 나를 만나서 참 행복했다고 고백했다. 집 주위에서 나를 늘 보면서 굉장한 당당함과 멋스러움을 느꼈다고 했다. 그리스도이름 하나로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이 되면 굉장히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된다.
그리스도 이름을 소유한 바울에게 행9:15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하나님은 죄와 사망의 법에 묶인 우리를 해방시켜주시려 참 왕 되신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성령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지금도 살아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은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죄를 범하지 않고 악에게 지지 않고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을 주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며 악의 세력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도록 지옥까지 끌고 가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낼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신다.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 창3:15, 창1:3의 빛의 역사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들어오셨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되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심으로 온 인류를 구원할 하나님의 능력,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들은 악함을 버리고 악의 세력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야 한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더러운 저주의 세력, 눈에 보이지 않는 세력, 우리를 파괴시키는 세력, 사단의 머리를 밟아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이시다. 그런데 사단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존재이기에 육신의 생각을 통하여 인본주의로 불신앙을 할 때마다 사단의 세력이 움직이는 것을 깨닫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아버려라.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는 더러운 저주의 세력을 밟아버려라. 무능과 무지 속에 주저 앉아있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명령해라. 마음에 근심도 하지 말라. 환란을 당하나 그리스도로 담대해라.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는 세상을 이기셨다. 볼지어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들에게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다.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 생명이라고 명령하고 스스로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 때 하나님의 영광이 함께 하신다.
행3:19 그리스도 이름으로 유쾌해지는 날이 시작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자신에게 적용하고 그 이름을 발동시키고 작동시키면 유쾌해지는 날이 시작되고 새로워진다. 히1:3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시며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말씀을 통해 모든 것을 창조하셨고, 그리스도를 가진 자를 통해 만물을 붙드시고, 죄를 정결케 하시는 참 하나님이 그리스도다. 그리스도는 지금도 지극히 높은 우편에 앉아계시면서 그리스도를 가진 자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보좌에서 그와 함께 역사하신다.
그리스도는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마귀를 없애시는 만왕의 왕이시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참 왕 그리스도는 일평생 사단에게 매여 죽기를 무서워하며 종노릇하게 만든 사단의 세력을 멸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기에 이제는 두려움과 염려, 낙심, 절망에 종노릇 하지 마라.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이 지금 그리스도로 내 안에 와 계신다. 내 인생이 망했다면 정말 눈을 떠야 한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과 성령을 통해 지금 함께 역사하시겠다고 하나님은 언약으로 약속하셨다.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삶에서 산산이 깨지고 너는 눈을 뜰지어다!’ 자신을 향해 선포하지 않으면 망할 날이 온다. 밥 먹는 수준이 되었다고 영적싸움을 멈춰서는 안 된다. 그러면 밥 먹고 살면서 놀고 똥 싸고 죽는 세상 문화에 덮여 살 뿐이다. 세월은 고장 나지 않기에 곧 내 인생에 죽는 날이 들이닥친다. 아직 젊다고 자부하지 마라. 중환자실을 한 번만 가보면 갓난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모든 세대를 볼 수 있다. 정신병동에 가 봐도 어린아이부터 정신병에 걸려 들어와 있다. 어린이 소아 암 병동에 가보면 각종 암에 걸려 있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 나 하나의 현장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능한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뜨면 그리스도 이름을 소유할 수밖에 없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머리를 들라!’ 자신을 향해 명령할 수밖에 없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제사장 되어주셨다. 우리의 죄를 속량하시기 위해 십자가 지셨다.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로부터 운명에 묶여 길들여지는 나의 삶을 바꿔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오셨다. 사단의 시험을 당하고 있는 자들을 능히 도울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힘의 권세를 그리스도로 주셨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우리에게 주셨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심령 속에 성령을 받을지어다. 하나님 앞에 예배 하나 온전히 드리지 못하도록 내 심령을 쪼그라들게 하는 저주는 그리스도로 떠나가고 이제 그리스도로 충만할 지어다!’
그러면 이제 언어의 장벽이 해결된다. 자꾸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육신의 생각에서 해방 받을 수 있는 언약의 축복이 시작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선포하면 정말 신나는 인생이 된다. 이것은 귀신들린 자가 주절거리는 방언이 아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밀, 행1:1,3,8이다. 그래서 행1:14 오로지 힘써서 그리스도를 부르면 우리의 영은 살아난다. 근심의 숨을 쉬는 것이 아니고, 무능으로 머리를 떨구고 주저 앉아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새롭게 숨을 쉬면 재창조의 역사가 우리 몸에서 시작된다. 인생을 살면서 무너졌던 실패의 저주에서 빠져나와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걷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에 오로지 힘쓰며 그 이름만 불렀던 갈릴리 촌사람들, 마가다락방에 모인 초대교회 사람들, 먹을 것이 없었고 가난했던 사람들... 이들은 정말 보잘 것 없는 사람들, 나약한 자들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이 시대를 살릴 하나님의 제자가 되었다.’ 고 생각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너 베드로는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버리고 이제는 네가 산 것이 아니라 네 안에 만왕의 왕, 참 하나님 그리스도가 사신 것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의 마음이 베드로 안에서 역사하기 시작했다. 우리 몸에 예수의 마음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역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그대로 역사하면 ‘너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을 지어다!’ 하고 명령하고 선포하게 된다.
예배 오기 전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너는 누구냐?!’ 10번만 화장하면서 거울보고 그 이름을 계속 부르면 마음에서 그리스도가 역사한다.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 지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으며,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을 두지 않고 하나님이 그들을 부요케 하신다고 약속하셨다. 진리의 증거가 우리 몸에서 유일성의 응답으로 시작되길 축복한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두세 사람이 모이고, 혼자 있어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하고 기도하면 된다. 그래서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성령을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2019년도, 우리는 새 길을 걷기 시작했다. 예측불허의 시대, 지뢰밭 같은 세상, 언제 어느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세상이다. 말세 때 미혹하는 영과 유혹하는 영이 세상을 덮게 될 것이며, 처처에 기근과 지진, 전쟁이 일어나고 집안 식구가 원수덩어리로 살게 되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와서 거짓 선지자들이 이리가 되어 사람들을 늑탈하게 될 것이며 어떤 사람들은 등만 가지고 있으면 된다고 해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없도록 만들어 지옥가게 하고, 어떤 사람들은 율법을 강조해서 달란트를 땅에 묻게 해서 인생을 완벽하게 망하게 만들고, 또 어떤 사람들은 영적싸움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지 않아 염소로 일평생을 살다가 하나님 나라를 놓쳐버리는 자들이 가득하게 될 것이라고 예수님이 이미 말씀하셨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자는 새 술에 취하게 되며, 뱀의 머리를 밟는 자는 꿈을 꾸고 환상을 보며 예언을 하게 될 것이며, 바람처럼 성령을 느끼게 될 것이며, 불같은 성령의 역사를 날마다 개인이 체험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아주 시원한 숨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쉬게 된다.
행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그리스도 이름으로 쉬는 숨은 시원하고 힘이 있으며, 그리스도 이름으로 자꾸 일어나게 된다. 이것을 유쾌해지는 날이라고 한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시달리면 그것은 바보, 이상한 사람이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누림이 시작된다. 그래서 언제나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의 충만을 날마다 더하여 주옵소서.’ 성령 안에서 늘 이 고백 속에 새로운 숨을 쉬면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 모든 조직들이 살아난다.
*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역사하고 계시기에 우리는 그 앞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회개하면 된다.
무능하면 회개해야 한다. 돌이킬 줄 알아야 한다. 오늘날 회개가 없기 때문에 망하고 갱신을 안 한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새로운 숨결, 새로운 숨을 쉴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본문 말씀의 주제는 유쾌해지는 날들이 날마다 시작되어야 하는데 회개할 죄를 없애버리지 않고 그냥 가지고 살기 때문에 문제가 온다는 것이다. 베드로가 바리새교회와 유대교회를 향하여 회개할 것이 무엇인지를 그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그런데도 시달린다. 원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 땅에서 종노릇하며 시달리는 것, 쓸데없이 의심하고 집착하고 욕심내고 매달리는 것. 어떤 남편은 부인에 대한 의처증을 해결하지 못해 부인을 너무도 끔찍하게 살해했다. 그것은 이미 그 남자가 성에 대한 중독에 빠져있었기 때문이다. 원죄로 인하여 길들여진 흑암이 각 사람의 체질에 따라 스며들어 쌓여가고 있다. 흑암이 쌓여 점점 딱딱하게 굳어져 버리면 흙덩어리인 육체는 언젠가 폭발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흙덩어리가 부서지고 메마르게 되어 사고가 터지는 것이다. 이제 그리스도로 새로운 숨을 쉬자. 원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우리 몸뚱이는 원흉으로만 남을 뿐이다.
행3:17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 하였으며 너희 관원들도 그리 한줄 아노라” 원죄와 원흉으로 장악된 흑암의 저주는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지 못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라는데도 이것을 알지 못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저주의 역할을 하고 멸망 받을 일들을 하고 있고, 늘 스스로 죄를 짓는 자가 된 것이다. 예수님은 가룟유다를 비롯하여 제자들에게 수많은 메세지를 남기셨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온 내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제자들에게 이 메세지가 들어가지 않았다. 예수님은 이것을 점검해주셨다. 하나님의 말씀, 그리스도가 몸속에 들어가지 않는 이유는 원죄 덩어리로 몸이 장악되었기 때문이다. 이미 창세기부터 원죄의 문제로 인해 인간이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그리스도 그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다고 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다. 이 더러운 저주의 영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삶에서 산산이 깨어질 지어다!’ 이렇게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스스로 죄를 저지르며 그것을 통해 후회하며 무지와 무능 속에 갇힌다. 롬3:10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데 의인인 척하며 살아간다. 광명한 천사로 자신을 가장하여 사단에게 속아서 사단의 생각에만 중독되어 있으면서도 안 그런척 하면서 사는 것이다. 죄의 삯은 사망임에도 스스로 짓는 죄 때문에 사망의 법에 잡혀있다. 원죄의 죄 값은 사망이다. 이 간단한 진리를 모르고 무너져서 주저앉아있는 것이 영적무지다. 영적무지에 갇혀 무저갱까지 가지 말고 지금 시작해라. 오늘날 목사님들이 성경을 나름대로 안다고 하지만 예수님을 어떻게 영접하는지도 모르고 영접의 의미도 모르고 내용도 없이 유리방황하고 있다. 나를 바꾸고 그리스도가 주가 되게 하라고 말씀을 하시는데도 내 중심으로 설교하고 내 중심으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많다. 나로 살게 하는 사탄의 머리를 깨뜨려라. 성경을 많이 안다고 하는 교회들이 굉장한 영적무지 속에 빠져있음을 본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어리석음 하나 때문에 많은 목사님들이 이 땅에서 재산을 쌓고 예배당을 어머 어마하게 짓고 자기 이름 하나 내기 위해 거짓된 성공 속에 빠져있다. 회개는 지난날의 영적무지를 깨닫는 것이다.
‘나’로 살면 고집과 독선만 남을 뿐이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시인하지 않으면 어느 날 꼰대, 좀비로 전락할 뿐이다. 하나님이 구원 받으라고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참 왕 되심을 날마다 시인하여 옛 사람을 쳐서 복종시키고 이제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라는 겸손 속에 세계복음화를 일궈 나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행3:18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사 자기의 그리스도의 해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하나님의 역사는 무너지지 않는다. “볼지어다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기에, 인간의 무지, 연약함, 간사함을 반드시 무너뜨려라. 예수님이 십자가 죽으시기까지 우리의 변화시켜주시기 위해 죽음을 선택하셨다. 가룟유다의 죄, 가야바의 죄, 로마군인의 죄 값이 지금 우리에게도 피로 흐르고 있다. 선지자들로 예언하신 구원의 역사는 날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것을 근거로 우리 자신에게 회개가 이뤄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신다. 내가 뉘우친다고 회개가 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셔야 회개가 되는 것이다. 십자가 구속의 사랑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시고 나를 원하셔서 부르신 그 하나님의 은혜, 여기에 숨을 쉬고 기뻐하고 감격하며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마리아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여 내 몸에 와 있는 이 원죄의 원흉의 죄와 가문에 흐르는 이 저주의 피를 바꿔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피흘려주셨다. 그래서 날마다 예수의 몸과 피를 먹음으로 집에 있든지 성전에 있든지 모이든지 흩어지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않고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근심하고 두려워하고 낙심하고 시험 들지 않고 “모든 문제 끝” 육신의 생각으로 나를 사로잡아 가는 모든 사망권세, 저주의 세력이 올 때마다 “마귀야 가라” 하며 ‘너는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237개 나라 앞에 빛을 비추는 강한 군사가 될지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신 그리스도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말씀하셨다.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전도와 선교에 헌신하지 못하게 하는 위선자야, 그리스도 이름으로 지금 산산이 무너지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지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그리스도를 담은 나를 통하여 시작하신다!’ 그러면 행3:20~21의 응답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영적인 자유가 시작되는 것이다. 영적인 참된 자유가 오지 않으면, 사단은 참소하는 자, 고발하는 자, 이간자 이기 때문에 인생을 더럽게 살다가 마감하게 만든다. 만유를 회복하실 때까지, 재림주로, 만왕의 왕으로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그리스도를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 된다.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너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 는 뜻이다. 구원 받은 약속을 가지고 주인을 맞이할 것을 대비하면서 기다리는 것이 회개다. ‘용서하옵소서’ 하고 주인을 바꾸지 않는 것은 회개가 아니다.
본문을 통해 그리스도 은혜의 역사성과 성경적 의미와 예언, 성취의 관계를 그리스도로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진정한 회개는 내가 하나님의 은혜 속에 있는 것이고, 그리스도로 강한 군사가 되는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페어플레이 하는 것이고,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믿음을 가지고 농부와 같은 삶을 사는 것이며, 모세처럼 왕권과 선지자권, 제사장권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모세가 80세 이후에 가시떨기 나무에서 만군의 여호와, 창3:15의 하나님을 만나고 왕처럼, 제사장처럼, 선지자처럼 살았다. 그래서 모세도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그 힘의 능력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담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령했을 때 홍해도 갈라지게 된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문설주와 이방에 발랐을 때 애굽 사상이 무너지고 애굽의 왕이 항복하고 애굽의 군대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멸절되었다.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광야 가는 인생의 여정 속에서도 절대 하나님의 축복이 부어지는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영원한 나라, 가나안 땅까지도 저절로 들어간다. 이제 하나님 앞에 진정한 회개가 시작되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걸어가라.
모세 말을 듣지 않은 사람은 홍해에서도, 광야길 에서도 죽었다. 모세가 던지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만군의 여호와 그 이름 하나를 듣지 못하면 비참해졌듯이,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은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이 베드로의 설교였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듣지 않고 부르지 않고 영접하지도 않으면 이 땅에서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지 않으면 영적인 문제로 사람이 점점 이상해져가면서 정신병으로 돌변한다. 삶의 균형이 무너지고 자신이 부자라고 착각하며 살고, 어느 날 죽음을 당했는데 심판을 받을 뿐 아니라 영원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가지고 있다는 착각 속에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며 거짓말하고 있다. 그 말에 대하여 하나님은 핏 값을 찾으신다. 그래서 요8:44에 장악된 그 가문은 점점 무너지고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고, 그리스도 이름 부르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도 없는 비참한 인생의 여정을 갖게 된다.
예수그리스도를 진짜 믿고 회개하여 그리스도에게로 돌아와야 우리가 산다는 것이 베드로의 메세지다. 모세, 사무엘, 엘리야 때도 그들은 모드 그리스도를 말했고, 다윗이 그리스도를 가졌을 때 골리앗을 꺾어버릴 수 있었다. 우리는 철두철미하게 그리스도로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자. 영혼이 굳어지고 딱딱한 느낌이 든다면 그리스도로 새로운 숨을 쉬자. 유일성 속에 재창조의 응답이 함께 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영이 죽은 상태인 흙덩어리로 아무 의미 없이 살아야 하는 인생에서, 멸망 받지 말고 구원 받으라고 주신 그리스도의 생기를 내게 불어넣으시고 시대 살릴 제자로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내 안에 그리스도가 현존하시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철두철미하게 그리스도의 중심으로 말씀을 선포한 베드로와 같이, 날마다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고 내 삶의 주체가 되는 믿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원죄로 인해 나 중심과 고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담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머리를 밟고 불신앙과 인본주의를 무너뜨리는 진정한 회개가 날마다 일어나 예수그리스도로 새로운 숨을 쉬는 재창조의 역사 속에 제자가 세워지는 응답을 누리는 가장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