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힘, 오직 그리스도
행4:1~12
2019.01.20. 1부 말씀
영적싸움을 하면 날마다 행복해진다. 그런데 기도의 비밀을 모르면 과거 때문에 시달리고 오늘의 현재 속에 갈등하고, 미래를 두려워하며 뭔가 쌓아놓으려고만 한다. 그리스도로 기도의 비밀을 가질 때 과거 현재 미래가 다 끝나는 것이다. 미래를 보고, 아는 사람은 오늘 속에 시달리지 않는다. “바울아, 너는 두려워 말라. 예루살렘에서 그리스도를 말했던 것처럼 로마에서도 말하리라” 구원의 여망이 끊어진 시간표 속에서 그리스도로 자기 자신을 살리는 믿음이 바울의 몸속에 있었다. 바울과 같은 강한 힘의 역사가 우리 몸에서도 날마다 일어나야 할 것이다.
* 그리스도 이름에 절대적이어야만 인생을 살 수 있다.
이것이 본문의 핵심이다. 베드로의 설교를 통해 베드로가 체험한 그리스도에 대해 절대적 신앙을 가지면 살아계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누리는 사람이 된다.
그런데 본문에, 성전 안에서 사역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같이 거짓말쟁이였고 그리스도를 너무나 싫어하는 자 들이였다. 오늘날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회를 한 번 정도는 가봤다고 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을 만났을 때 복음적 지식 하나가 없음을 발견했다. 교회 자랑은 하는데 자신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는가에 대한 그 복음적 지식이 없다. 복음의 절대, 복음의 생명력 속에 있는 미래를 보고 선포하고 말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복음,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영적상태는 점점 이상해져 갈 뿐이다. 인생에 답이 없는 영적상태로 살아간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가 절대적이어야 하는데 남편, 아내, 자식, 돈, 땅이 절대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다.
복음적 지식이 없이 교회를 다니면 거짓말하는 목사들에게 사로잡힌다. 이상한 영적상태를 가진 사람에게 “너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재물 얻을 능력이 시작되었다. 너는 대성할 수 있다.” 이렇게 말하면서 사람을 더 이상하게 만든다. 영적상태가 이상한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하면 그 사람은 결국 신비주의에 빠진다. 그래서 오늘날 귀신 들린 상태로 착각하며 사는 것이다. 영적인 상태가 이상하기 때문에 교회를 다녀도 자기 맘대로 다닌다. 복음에 절대적이면 교회를 다녔다, 안다녔다 하지 않는다. 예배 하나에도 목숨을 걸만큼 당당해야 한다. 그리스도에 절대적이면 한 번의 예배가 일주일 중 가장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예배를 이상하게 드리기 때문에 이상한 영적상태로 사는 것이다. 환상을 보려고 하지 말고, 계시를 들으려하지 말고, 이상하게 헷갈리는 말들 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이것은 답 없는 자들의 모습이다. 새해를 시작하는 1월에 창3장의 옛 사람, 옛 틀, 이 저주를 그리스도로 깨뜨려라.
그리스도 하나로 옛 틀을 깨고 새 틀을 만들어야 한다. 창3장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살아라. 그냥 살지 말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고 살아라.
롬16장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 머리를 밟는 자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다고 약속하셨다. 그리스도로 나의 영혼을 살리면 ‘영원’ 으로 가는 자가 된다. 우리의 영혼이 영원에 있을 때 세상을 이길 수 있다. 우리가 미래 속에 있어야 오늘과 과거를 끝낼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기에 그리스도로 새 틀을 만들고 시작해라. 끊임없이 분쟁을 일으키는 자로 살지 말고 옛 틀을 깨뜨리고 사람을 살리는 생명으로 바꿔라. 옛 틀을 깨뜨리지 못하면 영적인 상태가 이상해지고 사람을 거치는 자가 된다. 다른 사람을 자꾸 어렵게 하는 자가 된다.
영적상태가 이상한 사람은 자신을 어렵게 만드는 자 인 것을 알면서도 그 사람에게 종노릇을 한다. 점집을 가면 귀신들려 거짓말하면서 점치고 사람들의 돈을 뜯어내는데, 그 뒷방에는 그 여자에게 돈을 뜯어가는 남자가 있다. 어떤 분이 불신자 상태에서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 분에게 식사를 대접하며 대화를 나누는데 눈물을 줄줄 흘리며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 여자는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파는데 남자는 매일 밤 카바레 가서 춤을 추고 바람을 폈다. 애들은 셋이나 낳고 생계를 전혀 책임지지 않았다. 그리고 한 번씩 집에 들어오면 술사오라고 하고, 술 마시고 맥주병을 깨서 자기 배를 긁어 온 몸이 상처라고 했다. 또 한 번씩 자신을 집착하면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얻어맞고 포장마차도 다 부수고 머리채를 잡고 온 동네를 끌고 다닌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 분에게 그리스도가 들어가 영적인 힘이 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남편이 제삿상을 차려놓으라는 말에도 반응하지 않고 그리스도만 불렀더니 자기가 상을 차리고 촛불을 켰는데 불이 남편 몸에 붙고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다. 남자가 손을 들어 때리려는데 “그리스도!” 하니까 손을 벌벌 떨며 “야, 너 그거 하지마!” 하고 칼을 들더니 그래도 “예수는 그리스도!” 하니까 그날로 집을 나가서 들어오지 않았다. 그런데 한 달이 지난 후 나에게 찾아왔다. 집 나간 남편이 너무 보고 싶다고 했다. 얻어맞으면서도 그 남편이 습관, 체질이 된 것이다. 그래서 자신과 영적싸움을 시작하라고 했다. 사단, 마귀, 귀신이 붙어서 지배하고 있으니 거기서 빠져나오라고 했다. 그런데 영적싸움을 하는 중에 ‘나는 너를 언제나 사랑하고 기다리고 있어. 예수만 믿지마’ 라고 자기 입에서 남편의 소리가 나온다고 했다. 그 때 진짜 귀신의 세계, 영적인 세계가 있음을 실감했다는 것이다. 남편이 가진 영이 그대로 자기에게 와 있어서 남편이 없는데도 그 남편의 지배를 받고 사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이상한 영적상태로 인생을 살겠는가? 그런데 이 분이 계속 영적싸움을 하고 말씀을 들으며 치유가 시작되면서 “내 몸에 평안을 주고 시원한 숨을 쉴 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고백하며, 이제는 남편 생각 자체도 없고 얼굴을 떠오려고 해도 떠오르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스도는 이렇게 위대한 생명이다. 죽음과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우리 인생에 절대가 되면 우리 몸이 부활에 참예하게 된다. 남편에게 끌려 다니며 시달리지 말고 그리스도, 부활의 몸에 참예하여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가 되라.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쟁이로부터 끊임없이 종노릇하고 우리 몸 하나를 그리스도 앞에 세울 수가 없게 된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방을 받아라. 그렇지 않으면 육체로 장악된 흑암에 완전 묶이게 된다.
창3장의 저주는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인간이 육체로만 살면 너무 재미없는 인생이 되고 인생에 한계가 온다. 육체에서 벗어나 그리스도의 절대적 생명 속에 동참하는 자가 되라. 그러면 그리스도의 날까지 낙심할 것이 없다. 빌1:6 그리스도에 절대적인 사람은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뤄 가신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시고 내 삶 전체를 책임져 주실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능력을 주시면 그리스도 이름으로 할 수 있기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다.
우리의 심령 속에 “예수가 그리스도” 를 참된 주인으로 모시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는다고 말씀했다.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 하나님의 일이 우리 인생에 ‘진행형’이 된다. 그러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 하나님의 성령, 하늘과 땅의 권세가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계신다. 우리 몸에 성령이 오시면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가 절대가 된다. 그리스도 이름이 절대가 되면 시험과 연약함, 낙심, 절망, 쓸쓸함과 괴로움이 올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밟으면 된다. 그러면 영이 자꾸 충만해지고 냉철함과 분별력, 판단력이 온다. 그런데 이것이 안 되면 이상한 놈에게 잡히는 것이다. 마귀는 “나는 마귀다” 하며 나타나지 않는다. 사람과 사람에게 잡히게 한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는 아무 일도 못하고 돈만 벌려고 하는 것이다. 돈 벌어오는 것을 좋아하고 돈 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결국 자식도 죽일 만큼 욕심쟁이로 간다. 그것이 사울왕 이었다. 자기의 욕심으로 사위와 자기 딸도 죽이려고 했다. 사람은 욕심대로 사는 존재가 아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이름으로 부활에 참예하면 욕심은 사라진다.
*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힘이 이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난 하나님의 축복이 나와 함께 하기 때문에 오해, 갈등, 시험, 낙심, 상처는 끊임없는 축복의 발판이 된다.
그런데 불신자들은 어려움이 오면 어떻게 하는가? 힘든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는가? 자기중심으로 간다. 그것이 우상 숭배다. 자기중심으로 가면 귀신들린 사람에게 장악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귀신 들린 사람에게 장악된다는 것은 굉장히 이상한 말이다. 사단에게 종노릇하기 때문에 귀신들린 자들에게 장악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어려움과 힘든 일 속에 자기중심으로 가는 것은 귀신들림, 사단에게 종노릇 하는 것이며, 요8:44 마귀의 자녀가 될 수밖에 없는 일이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힘든 일이 있으면 갱신하면 된다.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라. 거듭나고 회개하면 된다. 그런데 이것을 분별하는 능력도 없는 사람이 많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자기 영혼을 살리는 축복을 받은 자이다. 나를 살리는 이름, 그리스도에 절대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본문에 베드로가 강조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절대적 이어야 한다.
성경은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 그리스도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에게서 돌아서라” 말씀했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며,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해 사는 우상숭배자들에게서 빨리 떠나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을 소중히 여기는 경건의 능력이 우리 몸속에 와 있어야 한다. 창3장 영원한 저주에서 나를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 모든 사람이 육체로 전락될 때 창6:14 구원의 방주를 내 몸에 지닐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주셨다. 인간이 갈 바를 알지 못하는 방황의 늪 속에서 있을 때, 가나안을 향해 그리스도 이름으로 걸어가라고 가는 길을 제시해주셨다. 노예의 상처로, 거지근성으로 살았던 인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출3:18 유월절 그리스도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면 노예 신분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 있다.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하고 짓밟히는 그 현장 속에서도 살아남는 비밀이 하나 있다.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심을 믿어라. 그러면 나를 죽이려고 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바꾸실 것이다. 그래서 사7:14에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온 것을 “보라” 하신 것이다. 그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해라. 그리스도는 우리가 감당할 죄와 저주, 사망의 권세에서 우리를 해방하실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고백해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다른 생각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을 고백해라.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 죽으실 수 없는 분이다. 그 분은 반드시 살아서 우리와 함께 계셔야 하는 분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세상 끝나는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의 충만을 받아라. 영적상태가 이상한 사람들 앞에서 영적인 힘을 가지고 당당하고 멋지고 강한 군사가 되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그 이름을 듣고 그 이름 속에 무슨 지식이 있는지 알고 불러봐라. 그리스도는 있는 자리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난 믿음은 그 누구도 막을 자가 없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난 믿음이 무엇인가?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다.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준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난 이름이 없으면, 그 역사가 없으면 40년 동안 앉은뱅이처럼 주저 앉아있는 것이다. 로마에 속국 되어있는 이스라엘이 창3:15 그리스도 이름 하나를 잃어버리고 놓치고 믿지 않아서 40년 동안 주저앉은 앉은뱅이처럼 이스라엘 성전도 주저앉았다는 것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은 그냥 40년이 지나도록 앉은뱅이로 주저 앉아있었다. 그 앉은뱅이도 성전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곳을 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지만 그냥 지나쳤을 뿐이다. 교회를 다니지만 모든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가 어떠했는가? 죄의 권세에 장악되어 있었다. 교회를 다녀도 저주를 받아버린 몸이 되어버렸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운명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방 받으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거짓말쟁이에게 농락당하지 말고 욕심쟁이에게 사기 당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빠져나오라는 것이다. 어설픈 슬픔 속에 젖지 말고, 감상에 젖지 말고, 인정귀신에 시달리지 말고 빨리 빠져나오라는 것이다. 남녀 관계에 시달린다면 빨리 빠져나와라. 그리스도 이름 가지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상대가 그리스도로 끝을 내지 않으면 다 끝내고 오라고 하고 자신은 훈련 속에 들어가라. 그러면 엄청난 차이를 느끼게 된다. 매일 운명에 묶여 슬퍼하고 육체적 인정 귀신에 끌려서 울면 상대는 변하지 않는다. 귀신 들린 사람은 어떻게 사람을 부려서 자기 종이 되게 하는 지 다 알고 있다. 인간 속에 있는 더러운 영은 무시무시한 살인자다. 악령은 사람을 파괴시키고도 절대 회개하지 않는다. 우리가 결단할 때 흑암은 꺾인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자신에게 찾아오는 문제가 있으면 자꾸 업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전생에 큰 죄를 범해서 이런 팔자로 산다고 한다. 하지만 절대 업보가 아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흑암이다. 그래서 세상을 살면서도 내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혼돈과 공허, 흑암에 잡힌 채 사는 것이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이 빛 되신 그리스도를 주셨다. 참 빛 되신 그리스도를 영혼에 받아들이고 원죄로 인해 장악된 창3장의 저주의 틀을 깨뜨려라. 인간이 영적존재임에도 그 존재를 알지 못하고 육체로 살게 하는 흑암의 세력을 무너뜨려라. 사단에게 종노릇 하지 마라. 바벨탑을 쌓으면 무너지기에 오직 그리스도를 향하여 길을 떠나라.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운명에 묶이지 말고 벗어나는 날이 되라.
영적세계로 들어가지 않으면 매일 과거로부터 찾아오는 상처가 우리를 너무 슬프게 만든다. 너무 힘들고 어려운 마음으로 공허하게 만든다. 그래서 혼자 있는 것을 너무 싫어하고, 이상한 사람이라도 데리고 살고 싶어 한다. 얻어맞아가면서도 같이 있고 싶어 한다. 귀신들림에서 못 떠나는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혼자 있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 누가 있든지 없든지 상관하지 않는다. 우리 영혼을 춤추게 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유쾌해지는 날들이 일어나야 한다. 우리 영혼이 아름다운 숨을 쉬어야 한다. 인간은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야만 답이 있다. 절대 육체로는 답이 없고 상처만 쌓일 뿐이며,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이 나라로 옮겨지지 않는다. 죄와 사망의 법에 묶인 채,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주저앉아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 복음, 그리스도만이 인생에 해답이다. 우리의 영적상태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그리스도는 내 몸의 참 왕, 참 제사장, 참선지자로 나와 함께 하시기에 이제 하나님 만난 자가 되었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함께 하신다. 그래서 외롭지 않은 것이다.
이런 영적인 힘이 없으면 자꾸 누군가를 찾고 교회도 찾아다닌다. 더 좋은 교회가 없을까 해서 찾지만 이 세상에 가장 좋은 교회는 예수사랑교회밖에 없다. 예수사랑교회가 ‘내 교회’ 되기를 축복한다. 이 교회에서 흐르는 축복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 거짓말하는 세상 종교에서 빠져나와 운명을 바꾸는 힘, 그리스도를 온몸에 채우자.
행4:2, 세상 종교는 거짓말쟁이들이 장악했다. 세상의 종교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싫어한다. 이것을 종교로 풀어내려고 하지 않고 자꾸 정치로 몰아갔다. 그래서 이단 누명을 씌어 죽이는 것이 종교가 하는 짓이다. 부활의 도, 그리스도가 우리 삶에 1인칭이 안되고, 절대가 되지 않으면 종교의 거짓말쟁이에 평생 속게 된다. 베드로도 순간에 찾아온 상황을 이기지 못했다. 죄를 짓기 전에 죄의 권세가 찾아오면 이기지 못하는 것이다. 가룟유다 속에도 생각이 들어갔을 때 생각이 없어지지 않고 생각대로 인생을 살았다.
그런데 참 왕 되신 그리스도가 와 계시면 생각의 옛 틀이 올 때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사로잡아 밟는 것이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참 왕으로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이것이 안 되는 사람을 붙잡고 끌려 다니지 마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지만 죄의 권세를 깨뜨리는 참 왕권을 사용하고 있다면 죄에 끌려 다니지 말고, 마귀의 일을 진행하는 자에게 묶이지 말고 정말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사단의 머리를 밟아서 깨뜨려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죄와 사망의 권세에 묶여있는 나를 해방하려 하심이다.
우리는 참 자유와 진리, 해방자로서 멋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주시기 위해서 이다. 우리는 사람의 운명을 바꿔주고 사람을 살리는 축복을 가진 이 시대 주인공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 하나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진행형으로 가고 있다. 이것에 기뻐하고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골1:13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우리를 옮기셨다. 그런데 교회는 변혁을 너무 싫어한다. 모두가 개혁은 외친다. 하지만 말만 할 뿐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다. 그러니 예수사랑교회를 빼고 영적싸움 하는 성도를 만나 본 적이 없다. 예수사랑교회에서 영적싸움을 하지 않는 사람은 어느 날 개망신을 당한다. 그래서 결국은 교회도 못 붙어 있는다. 그리스도로 영적싸움을 하는 것은 이 복음에 붙어있으라는 하나님의 전략이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결국 사단에 당해서 나가떨어지고 세상 신에게 종노릇 하다가 개망신 당하는 것이다. 그래서 적폐대상이 된다.
종교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욕심쟁이로 다들 완전 장악되었다. 오늘날 교회들이 너무나 귀족적인 부를 자신들끼리만 누리고 있다. 교단의 총회장 선거를 위해서 엄청난 돈을 쓰고, 또 그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 각 교회마다 다니며 순방하고 설교를 한다. 영적상태가 이상하면 직위를 가진 자들에게 자꾸 사람들이 장악된다. 우리는 총회장을 넘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자녀는 영원한 신분이다. 이런 영적 세계를 모르기 때문에 육체로 사는 것이다.
행4: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성전을 사기꾼 집단과 강도의 굴혈로 더럽히고 성전 세를 받아가며 가난하고 어렵고 슬픈 자들의 돈을 뜯어가면서 거짓말로 사람들을 이상한 영적상태로 만들어 끌려 다니게 해 놓은 자들이 누구의 권세와 이름으로 이렇게 하냐고 묻는다. 교회를 기도하는 집으로 만들지 않고 강도의 굴혈로 만든 것을 보신 예수님은 그들이 파는 것을 다 엎으셨다. 그리고 돌 하나 남지 않고 성전을 다 무너뜨릴 것이라고 말씀했다. 성전을 더러운 곳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가 종교문제를 정치 문제로 바꿔서 그리스도 가진자 들을 이단이라는 누명을 씌워 죽인다.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이라는 굴레를 씌워 정치적 문제로 죽였듯이, 종교법으로는 죽일 수 없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몰아가는 것이다. 그리스도 하나가 빠지면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들과 쇼를 하고 음모를 꾸미는 것이 종교다. 그래서 늘 모욕하고 죽이고 헐뜯고 뒷담화 하는 것이 정치, 종교다.
행4: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빨리 발견해야 한다. 베드로가 온 몸에 그리스도로 가득 차 있었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하는 것에 신경을 끄고 베드로처럼 하면 된다.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그리스도로만 충만해 있으면 된다. 그리스도로 가득차면 똑똑한 정신, 아주 맑은 정신이 온다. 그래서 철두철미하게 그리스도의 중심으로 갈 수밖에 없다.
오늘날의 교회는 성령충만이 아니다. 성령충만 이라는 말을 환상을 체험한다던지, 환각상태에 빠지는 것으로 착각한다. 아니면 헛소리를 계속 하며 몽롱한 상태에 빠져드는 것을 성령충만 이라고 한다. 대한민국을 그렇게 만들었던 그 교회 출신들이 무속인이 되고 거기에 대한 후유증이 대한민국에 영향을 끼쳤다.
성령충만은 영적인 힘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분별력, 판단력, 냉철함이 있어야 하고 굉장히 사실적이고 성경적이어야 한다. 그래서 영적인 용기를 가지고 거짓말하는 목사들 앞에서 당당해야 한다. 어떤 고난과 굴욕이 와도 당당하고 멋있고 매력 있어야 한다. 핍박과 환란, 어떤 고통의 문제 앞에서도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하며 그리스도를 노래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움직이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를 움직이는 이 시대의 진행형. 오직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을 받을 하나님의 심부름꾼.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 나라의 대사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표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꽉 차 있으면 언약의 여정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를 통해 성취되어간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응답하시는 시간표는 올 수밖에 없다.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이 응답하는 사람.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는 진행형. 그리스도로 꽉 차있는 사람.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를 1인칭 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영원토록 함께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요17:2 그리스도 이름으로 보전되고 그리스도 이름을 가진 자는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자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버리는 멸망의 자식이 되지 말고 나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의 신령한 지혜가 우리 몸속에 함께 하심을 믿는 자 되라.
어떤 환란과 핍박이 와도 우리 몸속에 그리스도가 반드시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기에 우리는 성령충만으로 입을 열어야 한다. 성령충만 으로 입을 여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성령충만으로 입을 열면 그리스도가 하신 말씀이 그대로 성취된다. 그런데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하면 담임목사가 말을 한마디 할 때, 먼저 열 마디를 하는 사람이 있다. 들으려고 하지 않고 자꾸 자기 말만하려고 한다. 성령충만은 자신의 말이 없어지는 것이다 입에서 나간 말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 말대로 인생이 된다. 우리의 언어가 성령충만에서 나와야 한다.
행4: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성령이 충만한 베드로가 입을 열어 십자가의 부활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게 전했다.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은 구원에 이르는 이름, 구원 받는 이름,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밖에 없는 이름이며, 우리의 옛 사람, 운명을 바꾸는 능력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복음으로, 그 이름을 증거 할 때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는 그를 하나님이 고용하신다. 이런 사람은 자꾸 다락방이 열린다. 하나님이 고용하시기 때문에 인생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에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
“당신들이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이 부활시키셨다. 그리스도는 절대 죽을 분이 아니었다. 죽어서도 안 될 분, 죽여서도 안 될 분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를 당신이 죽였다. 그래서 너희는 죽을죄를 범한 것이다. 죄와 사망의 권세가 너희를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죽을죄를 갖고 산 것이다. 그 운명을 바꿔야 한다. 우리가 말하는 이 복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스도를 말하는 사람은 복음에 담긴 심판과 그리스도가 절대적이어야 하는 이유를 말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는 사람은 이미 복음적 심판을 받은 자라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타난 거룩한 능력이 나타나 앉은뱅이가 강건하여지고 낫게 되었듯이 성령충만 속에 그리스도를 부르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 우리가 버린 돌이 모퉁이 돌이 되었고, 우리가 죽인 예수가 만왕의 왕이 되셨다. 우리가 죽인 예수가 참 제사장 그리스도가 되셨다. 우리가 죽인 예수가 하나님 만나는 길, 그리스도가 되어주셨다. 그리스도는 만왕의 왕, 심판의 주, 철장권세를 가지고 다시 우리에게 오신다. 그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부활에 동참해라. 그리고 부활에 동참했다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로 영적 세계 속에 들어가라. 그리스도가 절대적으로 꽉 차게 될 것이다. 예수사랑 모든 주의 백성들을 사랑하고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다녀도 복음적 지식을 듣지 못하여 거짓말하는 종교인에게 속아 답도 없는 이상한 영적 상태 속에 욕심쟁이로만 살아온 인생에서, 그리스도만이 나를 살리셨다는 절대적 진리를 듣고 그 믿음을 갖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 중심으로 살면서 슬픔과 인정에 잡혀 육체로만 살게 하며 마귀에게 끌려 다녔던 옛 사람의 틀을 창세기3장15절 예수그리스도로 깨뜨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세계복음화 하는 새 틀을 갖게 하옵소서. 한 주간 운명을 바꾸는 힘, 그리스도를 온 몸에 가득 채워 성령충만으로 입을 열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역사를 움직여가는 심부름꾼으로 어떤 핍박과 문제 앞에서도 당당하게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