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부인할 수 없는 생명의 주, 그리스도의 증거
행4:13~22
2019.01.27. 1부 말씀
절대 부인할 수 없는 생명의 주, 그리스도의 증거가 우리 마음속에 깊이 들어가면 자유와 해방이 일어난다. 어떤 일에도 예수 그리스도만 부르고 있으면 반드시 다양한 은혜와 축복이 쏟아진다. 그런데 영적인 눈을 뜨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의 문제 속에 빠져있는 것이고, 원죄적 고독이 우리 몸을 장악하여 육신의 몸으로 세상을 보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본다고 하는 이 세상은 장망성이며, 아무런 가치가 없다. 이런 세상에서 지금 육신적으로 몸부림을 치고 있기 때문에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는 것이다. 영적인 눈이 열리면 보이는 게 있다. ‘흑암이 내 몸을 장악하고 있구나, 저주와 재앙이 내 몸에 미쳤구나. 이 문제를 풀지 않고는 아무 가치 없는 세상에서 몸부림치다가 지옥으로 가는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누구든지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구원을 얻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부요함의 축복을 가지고 자비량 선교 할 만큼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다.
* 그리스도를 부를 때 불가항력적인 사명이 시작된다.
금요일에 예배를 마치고 렘넌트가 선물에 편지를 써서 저에게 주었다. 렘넌트가 받은 응답에 기뻐서 눈물이 났다. 편지 내용에 이런 응답들이 있어 함께 나누고자 한다. “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감사합니다.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복음 안에서 자랐습니다. 엄마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지만 항상 말씀이 저에게는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자신을 가룟유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삶이 영과 육에 모든 면에서 힘겨워지면서 저와 하나님의 거리가 멀어졌고 결국은 죽음만이 저에게 마땅한 운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더 이상 교회를 가도 말씀을 들어도 저는 너무 멀리 있었습니다. 살아서 숨은 쉬고 있지만 죽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믿는 것을 포기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저는 기억하지 못하는 언젠가부터 머리 안에서만이라도 그리스도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죽고 싶다 말고 그리스도, 늘 죽고 싶었었는데 죽고 싶지 않고 그리스도, 살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배 시간 때 말씀이 안 들리면 말씀 노트 안에 예수는 그리스도를 적어놓았습니다. 제가 했던 것은 그리스도만 불렀을 뿐인데 절대 풀릴 수 없는 저의 원죄적 고독과 우울의 문제가 풀렸고 심지어 저의 복음이 뚜렷해졌습니다. 아무한테도 묻지 않았던 복음에 대한 질문들이 명확하게 강단에서 풀려졌습니다. 그리스도가 없었다면 작년쯤에 자살했을 저에게 복음이 있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이젠 사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사와 사랑을 이렇게 편지로 써봅니다. 저를 계속 보시고 기도해주세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
렘넌트의 고백처럼 그리스도를 불러라. 그러면 불가항력적인 사명이 찾아올 뿐 아니라 저항할 수 없는 힘이 온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 문제들로 가득해 있다 가난, 질병, 사망의 문제… 선택하지 않았는데도 이미 우리에게 와 있다. 운명 사주 팔자의 시간표 속에서 선택하지도 않았는데 우리 몸에 이미 와 있다. 그래서 성경은 기록했다. “마귀와 영적전쟁을 시작해라. 하나님을 떠나게 만들고 죄 가운데 빠져 사망권세로 몸을 장악하고 있는 뱀의 머리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박살내라.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마음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저주의 세력을 내어 쫓아라.”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라는 것이다. 창3장 원죄에서 빠져 운명의 늪 속에 허우적대고 살아가며 아무런 가치 없고 쓸데없는 전쟁만 하고 있다. 지구의 종말 뿐 아니라 개인의 종말이 와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신문제에 묶여 있고, 죄의 권세로부터 사망에 묶여 죽기를 무서워하며 종노릇 하는 시스템 속에 걸려있는 것이다. 그래서 영적인 눈이 열린 것이 아니라 육신의 눈이 열려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인생을 사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이것이 사단에게 유혹을 당해 진노의 자녀가 된 것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 사망권세 잡은 악의 세력에게 영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한다. 그래서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비 진리 가운데 사단에게 묶여있다. 그래서 자기 자신도 모르는 문제 속에 헐떡거리며 불신앙 가운데 육신의 생각으로 비난과 오판, 실패의 늪 속에서 두려움 가운데 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 가치도 없는 세상에서 살아온 만큼 혼돈과 공허, 흑암에 묶여있다. 악령으로부터 공격으로 받아 그 억압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인생 패배자의 삶으로 가지 말고 빠져나오라고 하나님이 주신 것이 창3:15이다. 그래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의 비밀을 알고 뱀의 머리를 밟으면 불가항력적 사명이 올 뿐 아니라 사단의 소리에 기울이지 않는다.
그리스도의 영적군사가 되라. 영적인 군사는 ‘새롭게 태어나라’ 는 것이다.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리고 새로운 사람이 되라.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마귀의 머리를 박살내라. 새로운 사람이 되지 않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지 않으면 영적 전쟁하는 군사가 될 수 없다. 딤후2:1-7,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만이 영적인 군사가 된다. 영적인 군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불붙은 화살이 하늘로부터 땅에서 솟구치며 인간을 공격한다는 것을 알고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영적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에 대해 입을 다물지 말고 그 이름에 대해 입을 열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는 행동을 중단하지 말고 행동해라. 우리의 형편, 처신, 연약함, 슬픔, 상처 이런 것을 자꾸 말하지 마라. 하나님은 있는 자리에서 모든 것을 동원시켜 그리스도 이름을 외치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주셨다. 병이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외쳐라. 수치심과 부끄러움, 사람의 눈치 앞에서도 그리스도를 불러라. 그러면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은혜가 우리에게 임하게 된다. 그리스도는 양보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그리스도로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베드로의 모습으로 거듭나라. 배신자 베드로는 어떤 모습으로 변했는지 성경은 잘 보여준다. 그는 불가항력적인 사명을 가지고 있었다.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한 배신자에게 불가항력적인 사명이 임한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창조주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다 끝내시고 성령으로 함께 하시며, 그 그리스도가 영원한 생명의 주가 되셨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원한 생명의 주가 되셨다.
그래서 행4: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가로되 백성의 관원과 장로들아” 소리쳤다. 그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에게 성령충만함이 오니까 불가항력적인 사명이 온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을 믿고 살면 두려울 게 없다. 그런데 그리스도 이름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문제 앞에 두려워하고 시달리고 낙심하고 절망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40세 된 앉은뱅이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살아났다고 하면 그냥 믿으면 되는데 믿지도 않고 회개하지도 않는다.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믿으면 되는데 믿지 않는다. 믿고 싶은데 세상 문제 속에 생각이 빠져있다. 여기에 대한 진노는 우리가 받는 것이다. 그래서 세상 문제 속에 염려와 근심, 두려움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오직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그들이 담대해졌다고 말씀했다. 그리스도 하나로 담대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은 거리낌 없이 그리스도를 말하게 된다. 거침없이 그리스도를 계속 말하는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거침없이, 거리낌 없이 당당하게 선포하는 것이다.
행4:13 “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의 해답을 보았다. 그리스도로 모든 문제 끝난 것을 안 것이다.
행4:28~30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그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모든 문제의 해답을 확실하게 보았다. 창3장 속에 답이 없으면 지금 우리에게 일어나는 사건은 답이 없는 것이다.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리스도 속에 모든 해답이 있다면 모든 사건은 그리스도로 풀리게 된다. 그래서 사건 속에 그리스도를 가진 내가 있고, 사건 속에 내가 있고, 오늘 속에 내가 있다. 이 속에서 ‘오늘’ 을 깨달으면 끝난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그리스도는 동일하시다. 오늘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담대하고 용기 있게, 불가항력적인 사명을 가지고 사는 오늘이 되어야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내가 하고 있는 작은 일, 그리스도 이름 하나를 부르는데 237개국에 빛을 비추는 역사가 시작된다.
요셉이 가정의 문제로 인해 그리스도 이름을 불렀을 때 꿈을 꾸고 환상을 보게 된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니까 예언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해와 별들이 그리스도를 부르는 내 중심으로 움직이나이다!” 하고 형들에게 소리쳤다. 이것이 작은 일처럼 보이지만 요셉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전 세계가 기근으로 굶어죽게 되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한 사람을 통해 모든 세계에 먹을 양식이 공급되었다. 응답이 없다고 쟁쟁거리지 말고, 찌질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불러라. 안 믿어진다고 헛소리 개소리 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라. 남에게 책임전가 핑계대지 말고 그리스도를 불러라.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시는 만왕의 왕 그리스도,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나의 죄를 대속하신 대속주, 참 하나님, 구원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여자의 배를 빌려 나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을 뿐 아니라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모든 것을 다 이루신 분,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세상 끝나는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신다.’
성경에 있는 말씀을 영적인 세계를 보고 영적인 눈을 떠라.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며 심령 속에 참된 담대함과 새로운 큰 용기가 솟구치게 된다. 죄가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나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면 뱀 대가리를 깨뜨려라. 내 몸에 창3장 원흉이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가 우리 몸에 똬리를 틀고 들어와 있기 때문에,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옛 사람인 나를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고 이제 내 몸에 그리스도가 살게 해라.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욕심쟁이로 무가치한 인생을 살게 하는 사단의 권세를 박살내라. 그러면 하나님의 소원에 동참하게 되며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된다. 빌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찌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육신의 몸 하나가 다 사라져도 그리스도 한 분으로 기뻐하고 만족할 것이라고 했고, 고후5: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신다고 했다.
* 그리스도를 부를 때 산 증인으로서의 역사가 시작된다.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에 미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영혼 속에 담대함이 큰 용기로 강하게 오게 된다. 우리가 생각에 잡혀있고, 미쳐있는 것이 무엇인가? 정말 그리스도에 미친 자가 되라. 그러면 영육 간에 강건함을 덧입을 뿐 아니라 범사에 감사가 흘러넘친다. 응답하시는 분은 한 분 밖에 없다. 나머지는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것뿐이기에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에 미쳐야 한다. 자꾸 배설물을 가지려고 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불러라.
제사장, 장로들, 유대인, 바리새인들이 그리스도를 담대하게 선포하며 그리스도에 미친 베드로와 요한을 뭐라고 말했는가? 갈릴리 출신, 학문도 없는 자들, 문법도 모르고 글도 모르는 자들이라고 비아냥 거렸다. 그런데 이들은 또 이후에 사도바울에게도 미쳤다고 했다. 그리스도가 들어가면 미치는 것이 정상이다. 성경 속에 그리스도를 보고 성경에 있는 말씀 그리스도를 듣는데도 미치지 않으면 바리새인, 유대인, 장로, 사이비이든지 태어나지 말아야 하는 십자가의 원수가 된다. 행26:18 바울이 영적인 눈을 뜨니 미쳤다고 했다. 내 몸이 사단의 권세에 묶였었다는 것을 모르고 살았다고 하자 그들이 바울의 말을 듣고 돌아버렸고, 내 몸에 어둠과 캄캄함으로 덮여있었다는 것을 몰랐다고 하자, 바울에게 많은 학문이 바울 너를 미치게 했다고 표현했다. 예수님을 재판하면서도 예수님을 향해 문법도 모르는 자, 갈릴리 촌놈, 히브리어도 못하는 자가 어떻게 성경의 말씀을 설명할 수 있냐며, 예수님을 향해 미친 자라고 말했다. 종교인들은 무식해도, 똑똑해도 늘 미쳤다고만 말하며 자신들은 누구인지도 모르는 자들이다. 비난한 줄만 알지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은 것이다.
이들이 베드로를 향해 미쳤다고 했다. 베드로는 원래 굉장히 연약한 사람이었다. 속으로는 굉장히 연약하면서도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버려도 자신은 절대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겉으로만 강한 척 폼 잡고 다녔다. 그러다가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당신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가를 판단해봐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기 직전, 말 한 마디 못하고 아무 힘도 없는 여종에게까지도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한 베드로가 어떻게 이렇게 담대할 수 있었는가? 행4:19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로서는 보고 들은 것을 이제는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용기의 근원, 담대함의 근원이 어디에서 왔는가?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그들이 무엇을 보았길래 담대한 근원이 시작되었는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한 사명을 받은 이후부터 달라졌다.
베드로가 받은 사명이 무엇인가? “너는 왕 같은 제사장이라.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려라. 너를 삼키는 우는 사자의 대가리를 박살내라” 우는 사자와 같은 수많은 생각들, 세상의 문제가 매일 몰려들어와 영혼에 들어가기 전에 그리스도로 사로잡아 밟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과 영적전쟁을 하지 않으면 세상 문제 속에서 빠져 나올 길이 없다. 하나님의 아들이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해 죽음과 부활을 통해 40일 동안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을 발견하고 여기에 대해 확신을 가진 후 용기의 근원이 시작되었다 그리스도 속에 모든 해답이 들어있다는 것을 믿는 날이 되면 불가항력적인 사명은 시작된다. 불가항력적인 사명을 저항할 수 없는 사람이 그리스도 이름을 명령하고 선포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는 것이다.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이름을 그리스도 외에는 주신 적이 없다. 머무르고 있는 자리에서 주저앉아있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을 명령하고 불러라!” 이렇게 자신을 향해 선포할 때 영이 살아날 뿐 아니라 재창조의 역사를 통해 질병의 저주, 근원적 저주가 끊어지는 것이다.
베드로와 요한은 산 증인이 되었다. 본문에 40여세 된,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사람이 나음을 입어 베드로와 요한의 곁에 섰다. 이 두 사람이 산 증거를 가진 사람들이 된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 하나를 체험하면 예수 그리스도에 미칠 뿐 아니라 산 증인이 되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은 없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가난의 저주를 끊어라. 우리와 함께 역사하시는 그리스도로 전도와 선교에 방향을 맞추고, 하고 있는 일들 속에 성실함과 진실함 속에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려라. 아무것도 없는 자리에서 그리스도 이름을 부를 때 그리스도의 능력은 나타난다. 하나님은 부르는 사람을 통해 역사하신다. 롬10:13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하나님은 차별을 두지 않으시고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들을 부요케 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는 조급하지 않는다.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는 낙심이나 갈등, 시험 들지 않는다. 예수님이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나와 함께 내 몸에서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베드로와 요한의 성령충만의 증거는 바로 “하나님 앞에서” 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꾸 사람 앞에 서고, 사람을 의식하며 부른다. 예수사랑교회 와서 그리스도 이름을 안 부르면 마귀라고 하니까 부르는 식이다. 하나님 앞에서 불러라. 베드로와 요한이 얼마나 담대했던지 “하나님 앞에서 판단하라” 했다. 성령의 사람은 항상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앞에 한 번만 서봐라. 그 분이 다 이루었다는 그 말씀이 들릴 것이다. 말씀 앞에, 그 분 앞에 서봐라. “환란 날에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음이라. 너는 나를 따라오너라. 이 천국 복음이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되어져야만 그제야 끝이 온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너와 항상 함께 하신다” 어려운 사건 속에서도 그리스도 이름을 가진 자는 거기에 대한 다양한 하나님의 증거가 시작된다. 항상 자신의 의식과 생각이 하나님 앞에 있어야 한다. 사람 앞에서 눈치보고 비겁해지지 마라.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면 담대해지고 용기도 온다. 제가 누군가와 식사를 하면서 “집사님 기도 좀 해 주세요” 하면 “어머, 저 기도 못해요” 라고 말한다. 목사님 앞에 서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있다면 ‘아멘’ 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평상시 기도를 하면 믿음의 기도가 저절로 나온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의식과 생각이 없기 때문에 사람 앞에 뭔가를 말하려고 하는 것이다. 오늘날 교회가 하나님 앞에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자꾸 범죄를 저지르고 불법하고 죄를 짓고 온갖 타락과 비겁함 속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도 야고보는 목베임을 당하면서 “마귀를 대적하라”, 스데반은 위협을 느끼는 자리에서도 “주의 나라가 내 눈에 보였다” 고 했다.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를 불러라.
* 불가항력적인 사명에 저항하지 말고, “이제 그리스도를 소유했기 때문에 조용해질 수 없다!” 선포해라.
그리스도 하나를 가지면 정말 조용할 수가 없다. 그리스도를 부르게 하는 일들이 날마다 일어나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그리스도를 소유했기에 사단의 머리를 밟을 것이다.’ 여기서 용기가 나오고 담대함이 나온다. 영적군사는 딤후2:9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매이는 것이 아니기에, 정치, 경제, 사회 앞에 매이지 않고 정복하고 능가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는 재물 얻을 능을 소유하게 되며 그리스도를 소유한 자들은 정치와 음모를 이길 수 있다. 그리스도는 절대 매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자유와 해방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으면 너는 나의 참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할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케 하셨다.” 그리스도를 먼저 선택하고 소유해라.
그리스도를 외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단이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장악하여 회개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이라도 회개하고 그리스도를 영접하겠다고 하면 끝나는데 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있다. 그것이 마귀가 하는 짓이다. 그래서 사람의 눈치를 보는 것은 마귀에게 불화살 맞은 것이다. 자신들의 지위를 가지고 이상한 행동을 하지 마라. 마귀는 자꾸 그리스도를 받으면 다 무너진다고 착각하도록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이간한다. 대제사장들, 장로들이 그리스도를 받으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회복되는 것인데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런 완악한 원흉이 우리 몸 가운데 있다.
베드로가 배신하고 예수님을 저주했는지를 알고 그리스도 이름을 회개하고 뱀 대가리를 깨뜨리기 시작했다. 우리 몸속에 그리스도가 임한 사람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흑암이 매일 공격하고 원수 맺게 만들고 교회를 깨뜨리고 가정을 파괴하고 자녀를 삼키려고 우는 사자처럼 울고 있고, 불신자들은 자기 산업과 자기의 자녀들을 지키려고 귀신 들린 점쟁이도 찾아가면서 맡기고 산다. 이런 영적인 눈을 떴다면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자신부터 그리스도로 살려내라. 갈1:8 나를 살려내지 않는 다른 복음은 저주를 받는다고 했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나를 살려내지 못하면 그것처럼 큰 저주가 없다. 대제사장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부르짖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으면 더욱 존경받는 자들이 될텐데, 귀한 인물이 되어 하나님께로부터 영광이 될 텐데 오히려 자신을 살려내지도 않은 채 그리스도를 거부하고 있다.
왜 그런가? 세상 문제는 이렇게 육신적인 눈을 가지고 육신의 생각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불가항력적인 사명을 저항하지 말고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라.
지금 가까운 나라 일본이 굉장한 위기에 빠져있다. 인플루엔자가 213만 명에게 찾아왔고, 약물 투여로 발작 증세가 일어나 지하철에 자기 몸을 던져버리는 등 이상한 현상들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우상숭배는 엄청난 사단의 위력이 있는 것이다. 예수사랑교회에서 일본을 놓고 영적전쟁을 시작하자. 그러면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의 참된 축복을 받게 되고 기도한 우리에게 큰 응답이 시작될 것이다. 지금 전 세계 교회는 무너져가고 있다. 영적전쟁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예수사랑교회 가족만이라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마귀와 악령, 귀신들과 영적싸움을 해라. 그러면 하나님께로부터 존귀함을 얻게 되며 보좌에 흐르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고 후대가 살고, 자녀들이 살아나는 놀라운 은혜를 입게 될 것이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떠난 원죄적 고독으로 인해 내가 선택하지도 않은 인생의 많은 문제로 상처와 연약함 속에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영적 군사로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뱀의 머리를 밟는 영적전쟁을 지속하여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불가항력적인 사명을 회복하여 절대 부인할 수 없는 생명의 주, 그리스도의 증거를 소유한 자로 세상 앞에 담대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이 내 몸에 와 있음을 믿는다면, 개인과 가정, 후대, 산업에 끊임없이 흑암이 밀려오는 것을 깨달아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를 불러 나를 먼저 살려내고 237개국에 빛을 비추는 전도제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