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의 모델, 절대제자, 스데반
행6:7~15
2019.03.24 1부 말씀
어느 목사님에게 신학공부를 왜 하는지, 공부의 목적이 무엇인지 물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배우는 것이라며 삼위일체론이며,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신학공부를 하는 목적은 딱 하나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공부하는 것이다. 도대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누구인가, 그분이 왜 오셔야 했으며,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갖게 되는가, 하나님의 나라가 내 몸에까지 어떻게 올 수 있는가, 내 몸에 와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누리면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까지 갈 것인가. 이 모든 것을 회복하시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았다면 신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는 것을 다 배운 것이다. 이것을 언제나 반복하는데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 인간이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는가?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시기 위해서 믿으라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와 있고, 와 있는 하나님의 나라 속에 성령의 역사가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하나님의 권능과 권세가 시작된다. 그래서 예수님이 행1:1부터 행1:8말씀까지 주신 다음에 모든 것을 끝내셨다. 행1:1~2,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예수님의 행하심과, 고난, 죽음과 부활에 이르기까지 곧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기록하였고, 그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게 된 것을 기록했다. 이 땅에 살아가는 날 동안 그리스도의 권능을 가지고 그 나라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주신 것이다. 신학공부는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그런데 신학교에서 자꾸 다른 것을 가르치고 틀린 것을 가르치며, 쓸데없는 단어공부만 하고 있다. 그래서 목사들도 이상해지고 성도들도 맛이 간다.
본문에 스데반은 그리스도로 정리된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안다고 하는 자들이 이상한 논리로 시비를 걸어오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정리되면 모든 문제가 끝난다. 그리스도를 가졌던 스데반은 참 평안을 가질 만큼 모든 문제를 끝냈다. 행6: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았다. 스데반이 있던 공회는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했던 현장,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팔았던 현장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공회에서 심판을 받으실 때 참 평안을 가지고 계셨다. 초대교회 마가다락방 교회에 예수 그리스도를 정리한 제자가 나오자 예수님과 똑같은 사람이 나온 것이다.
그리스도가 정리되었다면 하루만이라도 전혀 기도에 힘쓰는 자가 되자. 행1:14속에 들어가면 엄청난 은혜를 받게 된다. 하루만 하나님 앞에서 진실하게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 는 것을 고백하면서 기도 속에 있으면 오순절날이 임한다. ‘무능과 가난과 질병의 저주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게서 산산이 깨지고 무너질지어다. 은과 금은 내게 없어도 괜찮다. 죽을 병이 걸려도 괜찮다.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천하에 구원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주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마귀의 일을 멸하신 만왕의 왕이시다!’ 이렇게 성전에 있든지 모이든지 흩어지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그리스도만 정리되면 끝난다. 그러면 지혜와 믿음, 성령이 충만해지고 모든 사람들로부터 그리스도인이라는 칭찬을 받게 된다. 그런데 신학교에서 많은 사람들이 단어 공부만 하고 있다. 응답은 그리스도 하나로만 오는데, 그리스도로만 해결되는데, 자꾸 단어공부만 하고 있기 때문에 인생을 헤매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보면 진짜 끝난다. 다말은 시아버지를 통해 아이를 낳았다. 말할 수 없는 손가락질과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무시무시한 눈빛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절대 언약을 보았기에 그에게는 문제될 일이 없었다.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은 남자 아이를 낳으면 죽여야 하는 무서운 시대에서도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보았기에 임신을 했다. 죽을 줄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무너지고 실패했을지라도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보면 하나님의 축복은 시작된다. 그래서 요게벳을 통해 태어난 모세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이뤄가게 되었다. 하나님의 절대계획을 보았던 기생 라합은 직업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본 라합은 그의 직업이 창녀였을지라도 성경에 족보로 영원히 기록 될 만큼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또, 이드로 장로는 살인자 모세를 자기 집에 들이고 자기 딸에게 주어 사위로 얻었다. 아무나 사랑하지 말고 밥 한 끼를 사주더라도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가진 자를 만나서 사줘야 한다. 그리스도를 버리는 자들을 어설프게 만나면 이상한 사람이 된다. 그래서 내 자신이 먼저 하나님의 절대 계획 속에 있어야 한다. 가이오는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재물 얻을 능을 받았고 경쟁자 없는 축복을 받았으며 온 교회의 식주인이 되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 산업인과 중직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런 축복을 받아 누리길 바란다.
하나님의 절대 계획을 가진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이 시대 심부름 하는 자라는 것을 기억하자. 전 세계 교회는 지금 복음이 끊어진 상태이며, 모든 교회들은 문을 닫고 있고, 교인은 줄고 있다. 그래서 지금 교회와 목회자와 교회당은 심각한 상태에 놓여있다. 또한 정치, 사회, 문화, 경제는 완벽하게 귀신들린 상태, 요8:44로 전락해있다. 사람들이 요8:44로 완전 각인되어버렸다. 하지만 하나님은 복음이 없어진 시대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들을 부르셨다. 우리를 부르시고 전도제자로 세우시고 땅 끝까지 이르러 세상을 정복할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을 주시기로 약속하셨다. 그래서 이제부터 단어 공부하지 말고, 옛 신앙을 버리고 새 신앙을 가져라.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이 시대에 갖게 되었다는 것은 이제부터 살맛나는 인생이 되었다는 것이다. 옛 신앙에는 “예수는 그리스도” 가 없었다. 육신으로 느끼고, 방언으로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이 신앙이라고 착각했었다. 성령충만의 결과는 은사인데, 성령충만도 없이 이상한 행동을 한 것을 신앙이라고 착각했던 것이다. 과거에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비밀을 발견한 후, 교역자들을 훈련시킨 적이 있었다. 어떤 전도사에게 아이가 있었는데, 차만 차면 울었다. 그리고 캠프를 가려고만 하면 귀신같이 알고 전도사 사모가 아이를 전도사에게 맡겼다. 캠프를 가는 차 안에서 아이가 발악을 하면서 우니까 전도사가 가방 안에서 방울달린 딸랑이를 꺼내서 흔들었고, 아이가 그것을 보고 울음을 그쳤다. 그래서 내가 그것을 뺏으면서 “귀신을 달래냐?! 귀신을 꺾어야지” 했더니 그 말에 전도사가 시험이 들어서 교회를 떠났다. 그리스도를 가진 자는 비는 자가 아니다. 그런데 옛 신앙은 전부 무속에서 나온 비는 신앙이다. ‘생명 속에 들어가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그 생명을 조종하여 인간관계를 파괴시키는 더러운 저주의 영아, 그 어린 생명에게서 너는 그리스도로 나가라!’ 이렇게 아이에게 축사해주고서는 그 아이가 우는 것을 보지 못했다. 그런데 그 전도사는 교회를 떠나더니 결국은 목회를 못하고 물건을 팔러 돌아다니다가 안 팔리니까 나에게까지 왔었다. 신학공부까지 한 사람이 부인에게 잡혀 살고, 집안에 들어와 있는 귀신에게 빌고, 개인의 인생 문제 하나 해결하지 못하고 너무 비참해져 있었다. 그 전도사가 그렇게 된 이유는 옛 신앙, 옛 사람, 옛 틀을 버리지 않고 늘 단어 공부만 했기 때문이다.
*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에게는 새로운 신앙이 시작되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 하나의 고백으로 모든 것이 끝났다. 문제가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하루만 돌아다니지도 말고, 전화, 문자도 하지 말고, 누구 만나서 말하지 말고 이 고백만 해봐라. 그러면 문제도 나에게서 나오고 답도 내 몸에서 나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이 얼마나 이상하게 살고 있는지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왜 예수사랑교회를 이 시대에 부르셨는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라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육신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그리스도로 답을 가지고, 자신에게 답을 내라. ‘내 속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을 거부하고, 믿지 않는 모든 불신앙은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산산이 떠나갈 지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 으로 인생의 문제를 끝내지 못하면 여러 가지 고통의 문제가 나로부터 시작된다. 자식 걱정하지 말고, 부인걱정하지 말고 내 문제부터 해결하자. 하나님이 우리에게 왜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는가? 왜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가? 왜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성령이라고 하는가? 사단의 전략을 인간의 힘으로는 꺾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주신 것이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다. 이것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면 죽는 날까지 이 땅에서 저주와 고통, 가난과 무능, 질병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막10:45 우리들의 대속주가 되셨고, 고통과 저주를 친히 당하시고 죽음을 선택하셨음에도 저주, 재앙, 고통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은 너무도 나쁜 불신앙이다.
아프리카를 가보면 교회 안에서 대단한 힘을 가지고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데 교회 바깥을 나가면 사람들이 힘이 없다. 온몸으로 찬양을 하던 사람들이 말씀을 하는 순간 다 눈을 감는다. 그런데 작년에 가서 그런 아프리카를 깨우기 시작했다. 하나님이 아프리카를 살리라는 사명을 주셨고, 올해 6월에도 콩고와 잠비아에 500여명의 목회자를 깨우기 위해 목회자 집회가 있다. 목회자가 새롭게 일어나면 아프리카는 재창조의 축복이 시작되기에 하나님이 그들을 먼저 깨우게 하시는 것을 깨달았다. 아프리카는 찬양만 발작증세를 일으킬 만큼 흥분을 하고 인도는 백 만 명이 모인 집회에서 전부 방언을 하고 쓰러진다. 그런데 이 나라들은 모두 배가 고파서 먹을 것을 구하러 돌아다닐 만큼 가난해져있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인가? 오늘날 세계교회는 종교로 인하여 위험 수위에 와 있다. 먼저 마귀의 일을 멸하고, 저주와 재앙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없애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은 지옥배경으로 흑암이 덮어놓았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힘이 없는 것이다. 먼저 지옥배경으로 어둠과 캄캄함이 나를 덮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나부터 살리는 힘을 가져야 한다. 이 3가지가 해결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교회를 다녀도 아무런 응답을 받지 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며 헛일만 하다가 하나님 나라에 갔을 때 하나님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영적인 힘도 없고, 자신을 살리는 힘도 없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힘은 더욱 없고, 끊임없는 공허와 혼돈 흑암에 사로잡혀 갈등과 시험, 낙심과 절망, 원망, 불평을 하며, 사람을 만나면 사람을 늘 욕하고 죽이고, 매일 술이나 마시려고 한다면 심각한 영적문제에 걸린 것이다. 이 세 가지를 그리스도로 해결하지 못하면 무능과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고 내 몸에 쌓이는 흑암을 이길 길이 없기 때문에 병이 들어버린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해답으로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리스도가 무엇인지 알고 정리된 것을 지혜라고 하고,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로 자신을 일으켜 세우는 것을 성령충만 이라고 한다. 그 지혜와 성령의 사람이 스데반이었다. 그리스도로 끝내지 않으면 내 자신이 이상해진다. 우리보다 이 땅에 먼저 와 있는 놈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놈이라고 요10:10에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이 땅에 사단이 나를 밀 까부르듯이 까부르기에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어라.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성령의 권능으로 내 자신을 전도하지 않으면 귀신에게 잡힌 것이라고 성경은 명확하게 말씀했다.
하나님의 목적과 목표, 완성이 창3:15, 요19:30, 마16:16이다. 하나님이 창세기를 기록하신 목적은 창3:15을 설명하기 위해서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문제를 해결하는 답은 창3:15밖에 없다, 창3:15을 가진 자는 대적의 문을 취한다. 창3:15속에 하나님의 지혜를 알고 성령의 비밀을 가지면 복의 근원이 된다. 창3:15을 믿는 자를 믿음의 조상이라고 한다. 창3:15을 가지고 꿈을 꾸는 자를 통해 하나님은 그 사람을 형통케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3:15을 기록하셨고, 출3:18 때문에 출애굽을 기록하셨고,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기록하셨다. 애굽에서 빠져나오는 비밀과 거친 광야에서 살아남는 비밀이 무엇이었는가? 엄청난 용사들이 장악하고 있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누가 차지했으며, 인간의 힘으로 건널 수 없는 요단을 어떻게 건넜으며, 여리고 성을 어떻게 무너뜨렸는가? 바로, 출3:18의 비밀을 가진 자들 앞에 무릎을 꿇게 된 것이다. 그런데 이 언약을 잃었을 때 가나안 땅도 빼앗기고 포로로 끌려 다녔다. 그래서 사7:14,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를 통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정복하게 하셨다. 그런데 또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리스도를 잃어버리자 로마에 완전 속국 된 상태에서 언어도 잃어버리고 나라를 빼앗겼다. 그 때, 그렇게 된 이유를 하나님이 오셔서 직접 설명해주셨다. “사람들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어떻게 알고 있느냐?” 물으셨을 때, 사람들은 신비주의, 율법주의, 박애주의로 알며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속에 있었다. 그 때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다시 물으셨다. 그 때, 마16:16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한 자에게는 무식하고 아무 배경이 없어도 괜찮고, 예수님을 저주하고 배반해도 괜찮았다. 그리스도의 비밀이 정리되면 그 사람을 통해 로마도 정복하신다.
그리스도로 마귀의 일을 멸해라. 그리스도로 저주와 재앙, 우리를 따라다니는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아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에도 쟁쟁거리며 눈치나 보며 하나님의 사람 같이 살지 못하도록 내 삶을 끌고 가는 더러운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내게서 떠나가라!’ 이렇게 그리스도를 누리면 얼굴이 환해지고 참 평안이 온다. 그리스도 하나를 설명하기 위해서 모든 사건과 일들이 있기에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하루만 해봐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고백하며 자녀 된 신분권세로 하루만 살아봐라. “모든 문제 끝” 성령충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끝내버려라. 이런 고백이 없으면 영적인 문제가 올 수 밖에 없다.
오직, 유일성, 재창조가 그리스도로 우리에게 없다면 예배 시간에 앉아있어도 내 중심, 내 생각, 내 기준으로 꽉 잡혀있다. 우리 몸 안에는 이미 악령으로 가득 차있다. 나로 살게 만들고, 내 주장, 내 중심으로 살게 만드는 놈이 있다. 그래서 창6장 네피림, 귀신 들린 상태, 육체로 살아간다. 인간은 영적 존재, 하나님이 함께 하는 존재여야 하는데 하나님이 없고 나만 있다. 그것이 귀신들림이다. 그래서 창6장 네피림, 귀신들린 상태, 육체로 사는 것이다. 영적인 존재, 하나님과 함께 하는 존재인데 하나님은 없고 ‘나’만 있는 것, 이것이 귀신들림이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지 않으면 귀신 들린 상태로 오직 성공이 목적이 된다. 거짓 성공. 그래서 평생을 공부하고 명문대를 나와서 대기업에 취직했다가 3일 만에 맛이 가서 정신병동에 가게 되는 것이다. 평생을 공부해서 대기업에 들어간 사람과 아무것도 없이 그리스도 하나를 가지고 살다가 사람들 앞에 증인으로 메세지를 하는 사람, 누가 성공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가. 성공을 위해 육체로 끌고 가는 것이 요8:44다. 하나님을 속이는 마귀의 자식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의롭게 사는 것이 아니라 의에 원수가 된다. 우리는 전도를 위하여 부름을 받은 자이기에 그리스도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만 누리는 자가 되라. 어설픈 사업을 해서 돈 빌리러 다니지 마라. 교회를 다니면 오히려 게으른 것이 낫다. 하나님이 함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매일 실패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신을 향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다.
그리스도로 영적전쟁을 시작해라. 싸움의 대상을 알고 사단의 세력을 꺾으면 되어지는 축복을 받는다. 싸움의 대상은 간단하다. 우리의 몸을 덮고 있는 마귀의 일을 멸하고 내 몸에 와 있는 저주와 재앙을 없애고 지옥배경으로 살게 하는 무능과 무기력, 가난과 질병을 꺾어라. 묶여있는 것을 풀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것은 하지 않고 교회 안에서 사람들끼리 싸우고, 집안 식구끼리 싸우고 있다.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하늘에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 시작되어야 한다. 악령의 세력이 내 몸에 들어와 병들게 했다. 내 주관, 내 주장, 내 고집으로 분열과 분쟁을 일으키게 만드는 더러운 귀신이 있다. 우리는 원래 착한 사람들이었는데 서로 자기 고집만 펴도록 서로의 정신을 장악한 놈이 있다. 내 몸을 장악한 그 놈은 회개를 모르고 거듭나지 못하게 하는 놈이다. 한 번 저주를 받아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놈이 내 몸을 장악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 자존심이 그렇게 센 것이다. 내기 탁구를 한 번 해도 온통 생각에는 상대방을 어떻게 이길까 하며 온갖 속임수까지 다 쓴다. 정신이 흑암으로 장악된 것을 반드시 풀어야 한다. 이것을 풀지 않으면 부부는 밥을 함께 먹는 것도 힘들어진다.
악령의 세력은 우리의 정신을 장악하여 우리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서 자꾸 떠나게 한다. 그래서 온갖 고통과 지옥이 덮어씌워서 결국 어리석은 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얼, 정신이 빠져버려서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에서 사라져 있다. 그것이 얼굴에 나타나는 것이다. 얼굴에 얼, 그리스도가 살아있으면 얼굴이 환해지는 것이고, 죽어있으면 까맣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저 사람은 얼굴이 흑암이다’, ‘얼굴 더럽네’ 하고 말하는 것이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하기 때문에 이상한 얼굴이 된다.
*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의 모델, 절대제자였던 스데반은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사용했다.
그런데 스데반은 얼굴이 훤했다.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려고 하지 않고 전도를 했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자꾸 설교를 하려고 해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나는 심부름을 해야겠다’ 생각하면 설교를 하지 않고 전도를 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현장 속에서 스데반은 전도를 했다. 그러자 행6:7, 제사장의 무리가 그 도에 복종했다. 곧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갖게 된 것이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 질렀던 일부 제사장들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이 사람들을 복종시켰다. 스데반은 “예수는 그리스도” 그 왕권을 사용한 것이다. “마귀의 일을 멸하신, 살아계신 그리스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제사장권, 선지권을 사용했다는 것이 명확하게 나타났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말이 바로 제사장권과 선지자권, 왕권을 사용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이 나와 함께 하신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해 저주와 사망, 고통을 없애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함이다.” 이 도에 복종시켰다. 그래서 제자의 수가 더욱 증폭되고 성장되었다. 영적인 성장이 이렇게 자기 몸에서 일어나는 사람을 제자라고 한다. 사도행전에 있는 제자들은 전부 교회 안에 있는 교인을 말한다. 곧 모든 교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로 탄생된 것이다.
행6: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다민족들이 다 모여들었다. 노예 생활을 하다가 자유인이 된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그런데 이들에게는 늘 상처가 따라다녔다. 헬라파 유대인과 히브리파 유대인의 이상한 갈등이 있었다. 헬라파 유대인들은 다른 나라들로 갔다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을 말한다. 여기 저기 흩어졌다가 다시 돌아오면 히브리파 유대인들이 같이 그리스도를 말해주면 되는데, 그들을 무시한 것이다. 자신들은 설립 멤버라고 하며 기득권들이 그들을 무시했다. 이런 충돌들이 있는 가운데 거기에는 길리기아에서 온 사람들도 있었다. 길리기아 사람들은 또 회당에서 모인 자들이었다. 이 중에는 바울도 있었다. 이런 가운데 “성전을 헐어버려라. 진정한 성전은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이 모든 생명들에게 함께 하시는 것이다” 이것을 전도했다. 그랬더니 헬라파 유대인들이 모이는 회당마다 율법주의자들과 성전 중심으로 인생을 사는 흑암세력들에게 발작증세가 일어났다. 또 “하나님은 만백성이 복음 듣기를 원하신다”는 말씀도 들었다. 그러면 결단 속에 새로운 모험을 시작해야 하는데 복음을 듣긴 듣고 어설픈 갈등으로 있었던 것이다. 위협을 무릅쓰고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지속하는 모험이 있어야 하는데 그리스도를 듣기만 하고 변론을 펴기기 시작했다. 스데반이 헬라파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말싸움을 한 것이다. 우리는 변론을 하는 것이 아니다. 믿든지 안 믿든지 “예수는 그리스도” 만 하면 된다. 그런데 스데반이 여기에 걸려든 것이다. 딤전6:20, “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할 만큼 사도바울은 이 변론에 이가 갈려 디모데에게 유언을 남겼다. 변론하는 자들은 사단, 마귀, 악령, 거짓에 길들여진 지식은 망령된 것이라고 했다.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에 불과한 것이기에 그런 것을 피해라.
스데반은 은혜와 권능이 충만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했고 그리스도가 온몸에서 타올랐고, 그의 이름의 뜻이 “면류관” 이었다. 그런데 이 강력한 그리스도 앞에 나타난 마귀의 일이 그리스도를 거짓으로 받아들인 자들이 교회 안에서 거짓 고소를 했다. 그리스도를 듣고도 거짓된 영으로 장악되어 그냥 부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에 답을 내지 않는 거짓 증인. 이런 자들이 스데반을 고소한 것이다. 그리스도로 답을 내지 않는 것은 지금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의 기도는 하나님이 들어주지 않으신다. 그런데 이 거짓 증인이 고소를 하는데도 스데반은 사람을 용서한다. 그 사람을 자신이 건드릴 것이 아니라, 그마저도 하나님께 맡겨야 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죽으면서까지 복음을 증거 했다.
스데반은 자기를 살리기 위해 기도하지 않았고 아무런 능력도 행하지 않았다. 그리스도의 엄청난 권능과 능력과 표적을 나타낼 수 있었음에도 자신의 위기 앞에서 아무런 능력을 행하지 않았다.
복음의 비밀은 딱 세 가지만 있으면 된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그 함께 하신 그 분이 내 몸에서도 전도도 하시고, 나는 귀신만 내어 쫓으면 된다” 그래서 충동에 의해서 육신적 반응에 따라 인생을 살지 않고 언제든지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면 된다. 어떤 상황에도, 거짓 증인이 나를 고소해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비밀만 누리면 끝난다. 이것이 바로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의 모델, 절대제자이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모든 문제를 해결 받는 최고의 날이 되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전 세계는 지금 복음이 끊어져 교회가 문을 닫고 목회자들은 틀린 것을 가르치며 세상이 요한복음 8장 44절, 귀신에게 장악되어 저주와 재앙을 맞으며 살아가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는 절대 계획을 가진 자로 나를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정리하고 영적싸움의 분명한 대상을 알았기에, 정신을 장악하여 온갖 고통 속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사라지게 만드는 옛 신앙의 옛 틀, 무가치한 단어를 버리고, 지옥배경으로 인해 무능과 실패로 끌고 가는 온 몸에 덮인 흑암의 세력을 밀어내는 그리스도의 힘을 가져 먼저 나 자신을 바꾸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한 주간, 거짓 증인들로 어려움을 당해도 육신적 반응을 내어 쫓고 침묵하며 하나님이 함께하는 비밀을 누리는 매력적인 그리스도인의 모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