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부활 ; 불안에서 평강으로
요20:19~23
2019.04.21 1부 말씀
우리는 어떤 경우, 어떤 상황에라도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사실을 그냥 믿으면 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나와 함께 하신다” 이것만 믿어도 많은 힘이 시작된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분명한 몸의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 때문에 일평생 종노릇 하고 있었던 삶에서 벗어나는 힘이 온다. 불안 속에 있다가도 자신도 모르는 참된 평안과 능력이 우리 몸에 와 있음을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성령의 역사를 통해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고백한다. 고전12:3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그리스도라고 할 수 없다. 예수님의 부활절을 믿는다면 정말 두려워할 것이 없다. 어떤 상황,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도 낙심하거나 놀라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몸에는 그리스도,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세상 신으로부터 여러 공격을 당해도 하나님은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하셨다. 평강의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신다.
*영적싸움하는 영적군사가 되기를 앙망하는 자가 되자.
예수사랑교회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서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지고 영적싸움 하는 군사로 가겠다고 생각했다면 하나님의 새 힘이 시작된다. 부활은 우리에게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문제될 것이 없고, 걱정할 것이 없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이런 생각에서도 완전히 벗어나야 한다.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작이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되었음을 선포하고 일어나 걷기를 축복한다.
초대교회 갈릴리 출신의 사람들이 두려움 가운데 떨고 있었을 때 성령을 받게 되었다. 그들은 40일 동안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싸움 하는 군사가 되기를 앙망할 때 새 힘을 얻었다.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의 배경을 가지고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40일 동안 영적싸움에 집중했다. 그랬더니 자신 안에 들어간 그리스도가 소리를 통해 나오면서 능력이 나타났다. 그러면 새로운 집이 탄생된다.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떠나가고 앉은뱅이와 중풍병자가 일어나고 우리가 머무르는 곳에 큰 축복과 기쁨이 시작된다. 그래서 베드로가 행3:6,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나는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고백했던 그리스도가 이제는 내 몸에 들어와 드디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반드시 무슨 일이 있어도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 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면 막을 자 없는 천하무적이 된다. 사단, 마귀, 악령, 귀신들이 그리스도 앞에 항복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이 생기고, 만물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권세가 함께 하시고, 사단을 발 앞에 무릎 꿇게 만드는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한다. 천하무적이 된다는 것은 인간관계를 성공한다는 것이다. 인간관계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인도 아니고, 그리스도의 옷을 입지 않은 사람이다. 사람을 이기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승리하게 되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과학 중 과학의 능력이 나타난다. 알파요 오메가 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전신갑주를 취하라고 하신 진리는 하나밖에 없다. “마귀의 일을 멸해라”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승리할만한 위치를 가져봐라. 하나님의 절대 선택에 의해 택함을 받아 이 시대 아무도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되었고, 내 마음에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 주인으로 오셨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령이 내 안에 내주 인도 역사하여 항상 함께 계신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로 집중하고 몰입하면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는 강력한 능력이 시작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 7가지를 가진 것은 완벽하게 승리할 조건을 갖췄다는 것이다.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마라. 책을 읽을 필요도 없고, 성경을 많이 읽으면 복잡해질 뿐이다. 자녀 된 신분권세에 정말 집중하고 몰입하면 그 속에서 능력이 나온다. 들어간 것이 많다고 능력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이미 우리에게 승리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춰주셨다. 십자가에서 죽으면서까지 승리할 조건을 주셨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입혀주셨다. 그래서 신앙생활 속에서 그리스도, 임마누엘 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절대적 믿음 속에서 신앙생활을 전쟁하면 된다.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입혀주셨다. 롬16:20 “평강의 하나님께서 속히 사단을 너희 발 아래 짓밟기를 원하신다. 영적싸움하는 자들에게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있을지어다.” 약4:7,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결단 내릴 때 마귀를 대적하게 될 것이다. 영적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부활주일이다. 이제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신앙생활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제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는 하나님의 옷을 입혀주셨다. 그래서 절대 어떤 상황에도 시달려서는 안 된다. 어떤 상황도 괜찮다.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아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입을 찢어버리면 된다. 내가 물려있다 할지라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빠져나오면 된다. 그리스도는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이시다. 그 분이 약속하셨다. 세상 끝나는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있는 나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어줄 수 있는 능력을 입혀주셨다.
내가 약하고 병들었는가? 귀신에 잡혀있는가?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와 약한 것들을 고치는 권능을 그리스도가 주셨다. 자꾸 다른 말을 하고 사람의 말을 하면 안 된다. 책임전가, 핑계 대며 남의 말, 이간, 개소리 하면 정말 나쁜 것이다. 우리 몸속에 그리스도의 영이 항상 함께 하신다.
이제부터 모든 생각들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원수의 능력을 제어하는 힘을 평상시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점점 쪼그라든다. 마12:29,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성령의 능력으로 싸워야 문제는 해결된다. 마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의 자녀로서 빼앗겼던 모든 피조물들의 축복을 뺏는 길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강한 자를 결박하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귀신들린 불신자들에게 포로되고 속국되는 것이다. 일평생 귀신 들린 인간들한테 노예로 사는 것은 가장 불성실한 믿음이다. 합리적으로, 인격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한 번에 꺾어버려야 한다. 인격적으로 대함을 받지 못하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이다. 남의 인격을 건드리는 것도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이다. ‘내 영혼 속에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가 와 계심에도 이것을 믿지 못하도록 내 몸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귀신 덩어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지어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나라를 놓고 한판 승부해야 하지 않은가?
*마귀나라, 사단의 권세로부터 전쟁을 하기 위해서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왜 입어야 하는가? 그리스도 안에서 이제 전쟁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왜 부활주일이 있는가? 하나님이 이제는 부활하셔서 성령, 그리스도로 영원히 함께 하시면서 이 세상 신, 마귀, 사단, 옛 뱀, 곧 악령을 사로잡아 꺾을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고상 떨지 말고, 폼 잡지 말고, 믿는 척하지 마라. 이런 것은 전부 더러운 귀신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 제압하고 부활의 영광이 우리의 몸에 임해야 한다.
전신갑주를 취하라는 것은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해라. 창3:15 기본으로 돌아가면 내가 그동안 왜 실패하고 있었는지 알게 된다. 내가 왜 병들었는지, 내가 왜 이상하게 살았는지, 내가 왜 한 시간의 예배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도록 내 영혼이 이렇게 짓눌려 있었는지, 왜 부활주일이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이 사는지. 창3:15 기본으로 돌아가면 길이 보이고 답이 나오고 방향 감각이 있게 된다. 그런데 창3:15 영적싸움의 기본을 상실하면 무력감만 오게 된다. 자신도 모르게 생명력을 잃어버린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이고 능력이기 때문에 그리스도 그 비밀 하나를 상실해버리면 그냥 죽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살아있어도 죽은 상태다. 죄와 하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셨음에도 끊임없이 죽은 상태로 가는 것이다. 그 뿐 아니라 예배 시간에 앉아있는데도 마음이 나눠있게 된다. 그래서 집중이 안 되고 몰입이 안 된다. 과녁에 화살을 쏘는 사람이 마음이 나누어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거할까, 저거 할까 하다가 시간만 간다. 그러면 면류관도 없게 된다. 도전도 해보지도 않았으면서 ‘세계의 벽은 높다’ 이런 헛소리만 하고 돌아다닌다. 일심 전심 지속으로 훈련을 반복하면 그 사람은 몸에서 능력이 나오게 된다.
요15:2 가지치기 작업이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다. 내 몸에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을 내어 쫓게 된다면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말씀했다. 사도바울도 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을 발견했는가? 내 몸에서 온갖 더러운 저주들이 솟구쳐 올라온다고 했다. 끊임없이 마음이 나누어지고 무기력감에 빠지고 종교 교리와 신학에 빠져있던 것을 반드시 가지치기해야 열매를 맺는 나무가 된다. 인생의 완성도를 높이는 자기 혁명이 일어날 때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옛 사람의 틀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뜨려라. 갈2:20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리면 그렇게 두려움과 죽음에 공포에 떨던 자가 그리스도로 다시 살아나게 될것이다. 예전에 우리 교회 다니는 한 분이 자기 아버지가 곧 돌아가실 것 같다고, 목사님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연락이 와서 찾아뵈었다. 그래서 내가 “빨리 가세요” 했더니 그 분이 호스를 뽑으면서 “내가 왜 죽어야 되는데?!” 하며 소리를 질렀다. 죽어야 부활이 있다. 죽으면 이 세상과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축복이 있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면 반드시 부활의 몸으로 변화된다. 예수님을 영접했는데 얼마나 씩씩거리며 영접하는지, 30분 정도 길게 영접기도를 했다. 몸속에 더러운 것이 많이 빠져나가서 이제 하나님 품에 갈 수 있겠다고 했다. 이 분도 영접기도 하는 순간 계속 눈물을 흘렸다. 그래서 그 자녀가 자기 아버지가 성질이 더러운 분이었는데 영접을 했다고, 지금까지도 감사하다고 한다.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구체적으로 시작하면 자신에게 독특한 일이 나타난다. 예수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게 된다. ‘나 같은 쓰레기, 용서받지 못할 원흉의 사람, 하나님이 용서하시려고 나에게 오셨구나. 나의 영혼을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구원시켜주시려고 이 땅에 오셨구나. 나와의 관계를 그리스도 안에서 일인칭 하시기 위해, 영원한 가족으로 삼기위해 오셨구나. 지옥까지 가야할 기구한 이 운명의 저주에 묶여 끊임없이 갈증으로만 살게 만들었던 그 갈증의 문제를 그리스도가 해결해주시기 위해 오셨구나.’ 그래서 그리스도에 몰입하게 된다. 그러면 골2:2~3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보화와 지혜의 그 충만함 속에 우리가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그리스도가 각인되고 그 분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그리스도가 우리 입에서 나오고 그리스도가 나오는 만큼 창고에 쌓이는 축복이 온다. 왜 이런 축복을 갖지 못하는가? 성질대로 살지 마라.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죄의 권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만이 예측불허 속에 끊임없이 시달리며 산다. 아무리 착한 사람도 갑자가 사람을 찌르기도 하고 직장에서 착하고 진실 된 사람이 떨어져 죽는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은 인간이 너무 잔인하고 무섭고 어떻게 돌변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인생의 완성도를 멋있게 높이고 싶다면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시작하자.
인생의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면 우리 몸속에 와 있는 죄의 권세를 그리스도로 꺾어버려라. 우리 몸에 지옥권세 잡은 자가 지옥의 배경을 가지고 사탄이 지금 왕 노릇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단이 우리 몸속에서 어떻게 왕 노릇 하는가?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끊임없이 거짓말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우리 영혼을 깨뜨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다니게 만든다. 우리 몸속에 죄의 권세가 들어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자꾸 눈으로 보려고 한다. 그래서 산기도 가서 눈을 깜빡거리고 몸을 스스로 움직이고, ‘보여주면 믿겠습니다’ 하나님을 협박한다. 이런 것은 죄의 권세에 의해 귀신들린 행동이다. 자신과 영적싸움을 시작해라.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는 것이 기본의 시작이다. 그래야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다. 새로운 세계 속에 그리스도의 영감을 가지고 정말 여유롭고 설렘 속에 응답을 확인하면서 가게 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 고백을 지속하고 찬양해라. 찬양하는 것이 마귀와 영적전쟁을 몰입하는 것이다.
우리가 반복하고 반복하면 오는 체험이 있다. 성령 그리스도, 하나님이다. 성령충만이 우리에게 임하면 우리가 권능을 받는다. 새로운 거듭남의 축복이 우리에게 온다.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영적군사. 그래서 후회 없는 삶을 살게 된다. 후회 없는 삶에 방향을 맞추고 살아가고 있고 그리스도를 따라가고 있다는 그 희열과 감격 속에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부활 메세지가 소명이 되고, 사명, 천명이 되는 것이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 어린양을 먹이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거해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모든 족속을 제자 삼아라.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잠잠하게 성령의 역사의 흐름을 봐라.” 이 말씀이 우리의 것이 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주신 한 가지, 그리스도 이름에 집중해야 한다. 요14: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요15:16 많은 열매가 일어나기 시작할 것이며, 요16:24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에 집중하는 자는 내가 너희를 선택한 것이다.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나를 선택한 것이다. 그런데 그리스도를 내가 선택하면 몰입이 안 된다. 하나님이 나를 선택했기에 몰입이 가능한 것이다. 요17:2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와 능력과 그 힘의 원천을 가지고 만물을 다스려라. 요17:3 영생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자요, 믿는 자다. 하나님의 선택과 그리스도 그 이름에 집중 속에 있을 때 표시가 다르다. 마리아는 그리스도를 선택하고 마르다는 식모를 선택하고, 요셉의 형들은 먹는 것에 신경 쓰고, 요셉은 언약의 흐름 속에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다는 절대를 선택했다.
분주하고 지저분하게 살았던 삶을 청산하고 그리스도에 집중해라. 밥 세끼도 제대로 못 먹으면서 왜 분주한가? 분주한 것을 끊고 싶다면 새벽기도를 통해 우리 영혼을 깨뜨려라. 그러면 놀라운 간증거리와 감사할 내용들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오직 나의 한 가지, 그리스도, 그 임마누엘로 집중해라. 오직 나의 하나,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으로 해결받지 않으면 정말 정신문제가 와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만 바로 알면 자신도 모르게 문제 될 일이 없이 괜찮아진다. 그리스도를 알면 문제될 것이 없다. 전 세계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스도를 상실했기 때문에 온 문제다. 교회의 본질인 그리스도를 상실했기 때문에 교회가 지저분해진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의 본질을 모르면 어떻게 되는가? 성도들이 기본이 안 되고 상식이 없다. 그냥 귀신들린 채로 사는 것이다. 그냥 쓸데없이 분주하고 신비주의, 인본주의, 박애주의, 율법주의에 빠져있게 된다. 믿음의 본질, 그리스도를 상실해버리면 사람이 이상해지는 것이다. 그러니 성도들의 삶이 어떻게 되겠는가? 비참해질 뿐 아니라 쪼그라들어버리고 악한 귀신 일곱이 들어와서 전보다 더욱 비참해진다.
그리스도의 기본을 상실하면 기도가 안 된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굉장한 무력감에 빠져버린다. 그러면 결국 전도는 관계를 가지고, 동기를 가지고 접근하는 것이다. 강요, 절도가 사람을 만나는 것과 같아진다. 그래서 모든 만남에 재앙이 오는 것이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대로 가야만 해결된다.
*복음의 내용은 간단하다. “만왕의 왕이 그리스도로 오셨다”
그래서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의 권세에서 잡혀있는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시려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여자의 배를 빌려 성령으로 잉태하여 오신 것이다.” 하나님을 떠나 고난을 받고 행복이 사라진 그 근본문제를 드디어 채워주시기 위해, 피조물들이 저주를 받았던 그 저주를 회복시키려고 예수님이 고난을 받으셨다. 그 예수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그 예수님이 재림주로 다시 오신다. 이 간단한 복음, 굿뉴스가 지금 우리 몸 앞에 와 있는데도 누리지 못하는 것이 심각한 병이다. 그리스도 그 속에 들어있는 내용을 아는 만큼 그 사람은 승리하게 된다. 그래서 예수사랑교회 훈련이 있는 것이다. 20일 특별새벽기도하면서 훈련 받고, 로마서 16장 주역제자반 훈련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정말 기뻐해야 한다. 담임목사가 직접 훈련을 시켜주는 것에 정말 행복해야 한다. 새가족반을 통해 가장 먼저 영적인 눈을 열어주고 있고 주일 메세지 때 붙었던 더러운 귀신을 떨어뜨려주고 있다. ‘질병과 가난, 무능의 저주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질지어다!’ 이렇게 모든 것을 해주는 예수사랑교회를 씹는다면 그 사람은 정말 마귀다. 세계복음화 하는 예수사랑교회에 동참하면 빛나는 인생이 된다.
가정에서도 부모가 모델이 되면 대학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부모가 어려서부터 기초와 기본을 잡아주면 어려운 문제도 3일 집중하면 다 풀려진다. 아이들이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분주하기 때문이다. “공부해” 라는 소리만 들어서 그렇다. 그래서 국어책 갖다놓고 ‘아니야, 나는 산수가 부족해, 아니야 나는 영어를 해야돼’ 하면서 책 서너 권 바꾸다가 잠든다. 그런데 우리가 기본으로 돌아가서 시작하면 안 될 것이 없다. 내 몸속에 예수그리스도 생명력이 자라나게 되면 저절로 모든 것이 되어진다.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오셨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처절한 고난과 죽음, 부활과 승천, 재림까지 약속하셨다. 그리스도 속에 이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표적과 기사, 능력과 모든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 예수님의 부활, 승천, 재림을 진짜 알면 부활 이후 메세지가 정말 우리 인생에 완벽한 해답이 된다. 그리스도 복음을 아는 자이기 때문에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주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있다, 저기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음이니라.” 이것이 고백되면 충만해진다. 그러면 성령의 능력을 계속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들어간 것이 나오지도 않는데 무엇을 더 받으려고 하는가. 그리스도의 능력을 바깥으로 내보내면 기도는 저절로 된다. 내 인생의 우주적 역사. 우주의 역사와 종말의 시간표는 예수님의 재림, 즉 세계복음화에 맞춰있다. 그래서 우리는 세계복음화에 맞춰있기에 성령받으라 말씀하신다. 그러면 사도행전 적 삶이 시작된다.
“오순절 날이 이르매…” 사도행전 적 삶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시작하길 축복한다.
부활의 의미와 그리스도, 그 임마누엘의 축복이 무엇인가? “하나님이 사망권세를 깨뜨리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이 되어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부활의 삶을 살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었기 때문에, 그 첫 열매에 내가 그 열매를 맺기 위해 돌감람나무와 참감람나무에 접붙여서 열매가 나오는 인생이 되었다. 꼭 돈이 와야 응답이라고 생각하는가? 돈 때문에 교회를 오지 말고, 영원한 생명이 시작되었음을 공포해라. 그러면 성령으로 함께 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안할지어다” 말씀하신다. 그분이 성령 주시고 “평안할지어다” 하신 분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인가? “하나님, 그리스도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라. 성령 받으라. 죄사함의 권세와 사명을 가져라.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이것을 네 몸에서 무너뜨려라” 말씀하신다. 율법주의가 우리 몸속에서 무너져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몸속에서 항상 함께 계신다.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의 축복이, 임마누엘로 항상 함께 하시기를 축복한다.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허물과 죄로 죽어 죄의 권세에 눌려 예측불허의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완벽하게 해방시켜주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모든 생명을 살리는 전도의 대열 속에 들어가는 축복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어떤 상황에도 부활의 주 그리스도가 나와 항상 함께 하심을 믿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강한자를 결박하는 영적군사의 삶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나를 선택하셨음에도 문제 앞에 내 몸에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를 느끼지 못하게 만들어 영적 무력감 속에 생명력을 잃어버리게 하는 사단을 꺾는 영적싸움의 기본 속에서 그리스도에 집중하고 몰입하여 십자가 구속의 사랑이 날마다 부딪쳐 참된 평강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