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빛을 버리고
그리스도, 말씀을 기억하라
눅24:13~35
2019.05.12. 2부 말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시면 반드시 그리스도의 말씀을 말하게 된다. 그런데 그리스도가 함께 계신다고 하면서도 그리스도의 말씀을 말하지 않는 것은 불신앙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슬픈 빛을 띠고 인생을 사는 것이다. 이제 우리의 영혼 속에 숨겨져 있는 불신앙을 무너뜨리고 슬픈 빛을 버려, 그리스도의 영이 임마누엘로 함께 하길 축복한다. 본문 내용을 한 구절로 요약한다면 ‘이제 슬픈 얼굴 그만하고 개인 문제 놓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하라’는 것이다. 몸이 연약하거든 그리스도 능력을 연약한 부분에 채워라! 슬픈 빛을 띠고 사람들에게 퍼트리지 말고, 빛 되신 그리스도를 만인 앞에 비추어라!
*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알면 인생의 슬픈 빛이 사라진다
예수님을 그리스도가 아닌 선지자로 오해하면 이상해진다. 한번은 여러 승려들과 몽골을 간 적이 있다. 그 때 그들을 전도하려고 했더니 오히려 나에게 석가를 믿으라는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석가는 그리스도가 아니고 예수가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승려가 되면 나중에 큰 문제가 온다.’고 말해도 막무가내로 석가모니를 믿으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내가 석가를 믿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지‘를 놓고 손잡고 기도해보자고 하자, 내 손을 잡지 못했다. 그 여정의 마지막 밤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승려가 엉엉 울면서 제 숙소에 들어와 제 품에 안겼다. 보니 술에 취해 있었고 손에는 보드카 두 병이 들려 있었다. ‘목사님, 목사님~ 제 어머니가 권사였는데 목사님을 뵙고 나니 제가 회개가 일어납니다.’고 하면서 엉엉 울었다. 그러면서 ‘이번에 한국 돌아가면 목사님 교회 갈게요’라고 하면서 한 잔 부어주는 50도 이상 되는 보드카를 나도 모르게 아무런 경계심도 없이 마셨다. 그것도 여러 잔을 마신 것 같다. 그리고 취기로 인해 잠을 설쳤다. 새벽 무렵 화장실을 가는데 한 승려가 나를 보더니 씩 웃고 지나갔다.
예배를 드려 달라고 해서 동행했던 몽골의 여정이었는데 예배드리기로 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나와 우리 교회 성도들만 남고 다 떠나고 없었다. 나중에 그 여행의 담당자에게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몽골에 도착하자마자 내가 두 명의 승려에게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했는데 그들이 충격을 받은 것이다. 그로인해 주위의 승려들이 절대 예배를 드리지 않겠다고 관계자들에게 대모를 한 모양이다. 그때 승려들이 계략을 꾸민 게 나에게 술을 먹이는 것이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싸우는 나를 승려들이 이길 수 없었기에 나의 인간적인 면, 감정에 약하고 누가 울 때 같이 울어주는 더러운 것을 그들이 노렸던 것이다.
본문에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가 슬픈 빛을 띠고 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도 예수가 그리스도인 비밀을 모르면 이상한 기분, 이상한 몸, 이상한 눈빛으로 이상한 인생을 산다.
→ 영적존재인 인간이 창세기 3장으로 인해, 내면 깊은 곳에 마귀가 똬리를 틀고 있는 문제에 봉착해 있다 하나님은 당신의 숨결, 루하르를 사람 속에 불어넣으셔서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과 닮은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다. 따라서 인간 몸에는 영원한 영이 있다. 반면에 동물은 영은 없고 정신과 몸으로만 되어 있다. 그래서 원숭이는 왜 돈을 벌어야 되는지, 왜 살아야 되는지 모르고 본능으로 산다. 그러나 인간은 영적 존재이기에 언제나 ‘왜?’ 라는 질문을 하고 그 필요에 따라 무언가를 만들어낸다. 고양이나 쥐는 그 무엇도 할 수 없다. 쥐는 그저 곡식을 훔쳐 먹으며 살고, 고양이는 야옹거리며 쥐를 잡아먹는다. 개는 도둑이 드는 소리를 잘 느끼기에 사람을 보호하라고 만들어진 존재다. 따라서 사람만 영적 존재임을 인식하고, 알 수 없는 문제가 밀려들어오거든 해결하길 바란다. 고양이 문제 해결해 주려다가 인생이 무너지면 큰일 난다. 고양이 발톱에 매니큐어 발라주고 발톱 손질해 주려고 하지 말고 오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길 축복한다.
“목사님 저는 문제없어요, 행복해요.” 아니지 않는가! 슬픈 빛이 있지 않은가! 일단 돈 많고 잘 사면 천국가기 싫다. 그래서 부자들은 거듭나라는 말을 제일 싫어한다. 너무 빨리 거듭나면 주님이 데려가실까 봐. 오늘 그런 생각 육신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벗어 버리고 슬픈 빛을 뽑아내고 자기 몸에 천국을 건설하자.
인간은 창세기 3장으로 인해 영적 상태가 이상해졌다. 인간의 영적 상태가 지금 어려운 문제에 봉착했다. 바로 우리 내면 깊은 곳에 똬리를 틀고 있는 존재가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개인, 가정, 자녀들이 어둡다. 그리고 계속 영적 문제가 찾아오고, 알 수 없는 흑암이 우리의 영혼을 점점 덮고 있음에도 그것을 못 느끼면서 어두워진다. 흑암세력에게 덮여있다면 지옥세력이 사람 속에 파고 든 것이다. 그래서 마음과 생각이 둔하고 정지되어 있다. 정확히 말하면 병든 것이다. 육신문제가 생긴 것이다.
슬픈 빛을 띤다는 말은 몸에서 알 수 없는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다. 원죄적 고독이라고도 말할 수도 있다. 분열로 인해서 사람에게 집착하거나 집안의 무언가에, 짐승에게까지 집착한다. 그러면서 조금씩 중독자로 바뀌어간다. 뭔가를 옆에 끼고 텔레비전도 보고, 어떤 일을 하기도 하고, 대화도 한다. 혼자 있을 때는 어떤 소리가 나서 책한 권을 집중해서 읽을 수 없다. 인생에 해답을 준다는 성경 한 번을 펴지 않은 채 다른 것에 중독되어 간다. 그러면 갈등, 시험, 낙심, 절망, 두려움이 매일 밀려온다.
→ 창세기 3장 15절, 기름부음 받은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알자 본문의 내용은, 이제 슬픈 빛을 버리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을 기억하라는 메시지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억하라는 말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깨뜨리는 만왕의 왕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사람은 창세기 3장으로 중독되어 ‘나’로 살려고 한다. 여기에 중독되면 네피림, 즉 육체로 전락한다. 그래서 패역한 인간이 될 뿐 아니라 다가올 심판, 저주와 재앙을 막을 길이 없다. 그리고 우리의 심령을 무언가로부터 빼앗기는 인생을 살고 삶을 허비하게 된다. 그리고 늘 슬프기에 마음과 귀가 성령을 거스른다. 성령을 거스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모세도 79세까지 성령을 거슬려 고생한 것이다.
창3:15, 기름 부음이라는 말을 못 알아들으면 평생 고생한다. 인간의 구원자를 구약에서는 ‘메시아’, 신약에서는 ‘그리스도’라고 했다.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 창3:15 여자의 후손이 죽으시고 부활하셨다는 긴 스토리를 본문을 통해 접하게 된다. 반드시 성경대로 죽고 살아나셔야만 메시아, 그리스도인 증거다. 기름 부음을 받으신 메시아 그리스도만이,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근본 문제를 해결하셨다.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 문제를 해결하실 분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한 분 뿐이다. 요5:24, 그리스도께서 사망에 있는 자를 생명으로 옮기셨다. 사망에 묶여 있는 우리들을 자유케 하고 해방케 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그리스도인 것이다. 골1:13, 또한 사망권세 잡은 자들은 흑암의 나라에 산다. 지옥세력이 그 영혼 속에 이미 들어와 있는 것이다. 지금 모든 사람은 지옥 배경 속에서 산다. 여기에서 생명으로 옮겨줄 구원자를 하나님이 약속하셨는데 창3:15 기름 부은 자, 메시아, 그리스도가 그 분이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흑암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나라로 옮겨주셨다. 그것을 구약에서는 유월절, 신약에서는 갈보리 십자가 죽음이라고 한다.
→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계시면 슬픈 빛을 띠지 않는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성령, 그리스도를 영혼에 영접해야 현실 속에서 개인의 문제를 놓고 도전한다. 요14:16-17 이제는 영원한 성령이 그리스도의 영으로 항상 함께 계신다. 성령이 우리 안에 계셔야만 그리스도의 권세로 3 저주를 제거할 수 있다.
그리스도의 영이 계시면 슬픈 빛을 띠고 살지 않고, 이상한 기분으로 살지 않고 참 평안과 자유와 해방 속에서 산다. 요16:33,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세상을 이기신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함께 계신다. 그래서 언제나 그리스도의 영으로 명령하자.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깨질지어다!” 누구로 부터 기도를 받으려 하지 말고 기름 부음 받은 만왕의 왕, 그리스도가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영원히 함께 계시기에 슬픈 빛을 띠고 있는 개인의 문제를 오늘 그리스도 이름으로 도전해서 없애버려라! 그게 예수님이 주신 선물이요, 축복이다. 오늘의 현실 문제 속에서 해답을 가지자. 갈등이 오거든 축복을 보란 듯이 제시하길 바란다. “너는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끊어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 잠잠할지어다!” “사람의 말을 듣고 갈등을 일으켜 내 심령을 빼앗는 더러운 저주 영들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깨어질지어다.” “사람의 말을 듣고 슬픈 빛을 띠며 사명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도전하지 못하게 내 영혼을 끌고 가는 모든 흑암 권세는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산산이 무너질지어다.” 삶에 위기가 찾아온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막판 뒤집기 할 수 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두드리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열어주신다. 오늘 개인의 도전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길 축복한다.
→ 성경적 응답을 받으면 반드시 증인이 된다 미래의 저주, 재앙, 말세의 고통의 문제를 하나님이 다 해결하셨다. 어떤 사람은 혼자 밥 먹기 싫어서 미치겠다고 했다. 인간은 혼자 있을 때 가장 행복해야 한다. 다윗은 창3:15을 깨달은 이후, 그리스도는 나의 목자시니 나는 부족함이 없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신다고 고백했다. 혼자 있을 때 새로운 쉼을 얻고 하나님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이다. 쉼을 가지는 사람은 장수한다. 그런데 예배도 안 드리고 기도를 하지 않고 계속 곁눈질 하면서 달리면 눈은 사시가 되고 온 몸의 기가 다 빠진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부탁하고 부탁하신다. ‘세상에 머물러 있지 마라. 잠시 머물다가 영원한 나라 간다. 너는 이 땅에서 샘 파지 마라 불신자들이 다 판다. 그리고 슬픈 빛을 띠고 물 마시는 불신자들에게 전해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그리스도를 많이 부르면 부를수록 슬픈 빛이 사라지고 참 평안이 시작된다.
우리는 미래의 저주 재앙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노래를 부르고 있으면 ‘나는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는 힘이 온다. 예수사랑교회는 행1:8을 절대 언약으로 붙잡았다. 그런데 증인이 되지 않는 사람이 있다. 증인이라는 단어는 알기는 아는데 증인이 안 된 것이다. 오늘 부터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사람의 틀을 깨트리자. 그러면 성령 충만이 임하고 성령의 힘을 얻기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되게 하신다. 다윗이나 모세는 결코 훌륭한 사람이 아니었고 단지 성경적인 응답을 누렸기에 되어진 것이다. 요셉이 가정문제, 노예로 팔려 간 문제를 다 깨트리고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영적싸움을 시작했더니 하나님이 요셉을 위하여 형통케 하셨다. 지금 문제가 있으면 언약만 잡으면 된다. 언약은 오직 하나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안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예수는 그리스도’에서 자녀 된 신분 권세가 나오고 ‘예수는 그리스도’에서 참 평안이 임한다. ‘예수는 그리스도’로 저주와 재앙이 없어지고, ‘예수는 그리스도’로 사탄의 일들이 무너진다. 이것이 진리다. 진리는 변하지 않고 완전한 하나님의 능력, 권세, 창조다.
‘예수는 그리스도’에서 천국 시민권을 가진다. 거기에서 천국 배경이 시작되고 인간의 참된 축복이 회복되며 흑암이 결박된다. 바울이 성경적 응답을 받은 후 ‘나는 로마도 드디어 보아야 하리라’고 고백한 것이다. 그런데 성경적 응답을 못 받으면 하나님 눈을 열어서 로마를 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한다. 성경적 응답을 받아야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있는 증인이 된다. 광야에 머무르지 말길 바란다.
*인생의 문제 앞에서 말씀을 기억하고 성령 충만 받아 슬픈 기색이 사라지도록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올바르게 체험하자
→ 하나님이 주신 해답은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인신 언약이다 그리스도는 하나님 영광의 광채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 그 분의 형상이시고, 그리스도의 능력, 말씀으로 만물을 붙들고 계신다. 특히 그리스도는 우리 몸의 죄를 정결케 하신다.
예수님의 부활을 본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의 핵심이 무엇인가? 이제는 슬픈 빛으로 인생 살지 말고 개인의 문제를 놓고 도전해라는 것이다. 죽음 앞에서 필요한 책이 있다면 어떤 책이겠는가? 성경뿐이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인간을 100% 진단하셨다. 고 박정희 대통령은 12~13년 동안 고등학교 때 까지 교회를 다녔다 한다. 그런데 그는 그리스도를 몰랐기에 일평생 슬픈 빛을 띠고 인생을 살았다. 슬픈 빛을 띠고 살면 흑암이 덮고 지옥 세력에게 장악된다. 성철이라는 훌륭한 승려도 자신의 슬픈 빛을 해결하지 못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남긴 고백이 ‘내가 무간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갈래나 된다.’였다. 법정스님은 슬픈 빛을 띠고 많은 사람들을 유혹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헛소리를 많이 했다고 자기 스스로 고백까지 했다. 슬픈 빛을 띠고 인생을 살면 슬픈 빛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서 인생허무하게 살다가 지옥까지 간다. 슬픈 빛을 띠고 인생을 살던 법정 스님이, 북한에 끌려간 첫사랑을 기다리고 있던 슬픈 빛을 띠고 있던 한 기생을 만나같이 밥을 먹고 3천억을 받았다 한다. 그런데 3천억의 가져보지도 써보지도 못하고 죽은 것이다.
원죄로 인해 인간은 고독에 빠지고 슬픈 빛을 띠게 된다. 그 빛은 우리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마귀가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것이다. 이 세상 신, 마귀가 지금 우리를 혼미케 하고 있다. 더 이상 사탄의 유혹을 받지 말고 혼미케 되지 말고 예수는 그리스도의 수준이 되길 축복한다.
인간은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인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다. 2천 년 전에 분명히 성경에는 기록되어 있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보라! 그 분이 처녀의 배를 빌려서 성령으로 잉태되셔서 이 땅에 오셨다. 마1:21-23,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저희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 인간 속에 거하시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친히 몸을 가지고 오신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잃어버렸던 영을 우리에게 다시 주시려고 오신 것이다.
성령이신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죄를 짓지 않고 마귀의 일을 멸한다. 또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다. 그 분이 죄의 권세를 결박하고 저주와 재앙을 없애는 능력으로 항상 함께 계신다. “사망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 받은 나에게 더 이상 머물지 말고 이제 내 몸에서 가라!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구원의 길을 여셨다. 그리스도만이 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도록 나를 장악하여 세상 풍습을 좇게 하게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가게 했던 사탄의 일들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 지어다!” 마10:1, 약한 것들과 병든 것들과 귀신들을 내쫓는 권세를 그리스도가 주셨다. 옛 사람으로 말하게 해서 시험 들게 하고 갈등을 주고 오해를 일으키게 만드는 사탄의 일들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일 지어다! 눅10:19, 원수들을 제어하는 능력을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사람들은 증인이라는 말은 이해하는데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에 대한 답은 내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헛 다리를 집어서다. 어느 교회 갔더니 신비주의를 하고, 어느 교회를 갔더니 박애주의를 하고, 어느 교회를 갔더니 선지자 노릇하고. 도대체 예수님을 누구라고 하는가?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더이다. 그럼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따라다니는 제자들 대부분은 몰랐다. 그런데 갈릴리 출신 베드로, 유일하게 예수님 제자 중에 가장 학벌이 딸리고 약점이 많은 베드로, 부인에게 매일 공격당해 장모님을 잘 챙겨드려야만 해서 장모님이 조금만 아프다고 해도 예수님을 안 따라가던 베드로. 그런 베드로가 창3:15의 흐름을 타고 올바른 고백을 한 것이다. 입에서 나오는 말 중에 가장 고급스러운 말이 저주와 재앙을 없애는 언어, 흑암 권세 꺾는 언어, 음부의 권세가 사라지는 언어, 새롭게 도전하는 언어, 자신을 바꾸는 최고의 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바요나 시몬아 이것을 네가 어떻게 알았냐. 이것을 알게 하신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이 알게 하신 것이다. 너는 이제 부터 베드로라. 수천 번 수만 번 흔들려도 이미 너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베드로가 되었다. 지금 여러 가지 지랄병이 일어나도 그것이 전부다 축복의 발판이다. 사람들 눈에는 실패하는 것처럼 보이고, 사람들 눈에는 예수를 배신하고 떠난 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너를 통하여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될 것이다.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노라 이제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땅에서 매면 매일 것이요 풀면 풀릴 것이다.”
→ 인간의 저주와 지옥권세와 사탄의 권세를 꺾으실 분이 ‘주 그리스도’시다 사람들 만나보면 좋은 학벌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인간은 이상해졌다. 인간의 수준은 높은데 사람은 더 이상해질까? 지구상의 수많은 의사들이 집에 들어가지 않고 밤낮 연구하고 책 읽고 준비한다. ‘왜 병이 왔을까’를 조사하고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분석하는데도 왜 이상한 병은 더욱 많아질까? 심지어 불치병이라고 말하기까지 한다. 의사들도 알 수 없는 병이라고 말한다. 자신들도 잘 모르겠으니 한번 배를 갈라보자고 한다. 그런데도 자신의 몸을 맡기지 않는가. 의사 앞에 몸을 내놓는 만큼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를 고백하길 바란다.
왜 전 세계 사람들은 수준, 지식은 높아지는데 범죄는 더욱 가중될까? 왜 사람들은 많은 책들을 통해서 공부도 하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데도 정신질환자들은 급증할까? 이제는 심지어 귀신들린 병이라고까지 이야기한다. 그런데도 왜 성경 속 하나님의 진단서에는 관심이 없을까? 왜 슬픈 빛만 띠면서 인생을 허비하는가? 혹시 인생의 슬픈 빛이 있다고 생각하거든 성경을 통해서 찾아내자.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들어가야 인생의 문제는 해결된다. 이제는 하나님이 죽음과 부활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말씀을 기억하고 성령 충만 받자. 우리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슬픈 빛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만왕의 왕으로, 나의 주인으로, 나의 모든 문제 해결자로 인정하자. 언제나 오늘의 현실 문제 앞에 말씀을 기억하자. “마귀야 요19:30에 우리 예수님이 갈보리 십자가 구속의 사랑으로 내 문제 다 끝냈다. 내 몸에 질병으로 찾아들어와 나의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귀신의 세력들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몸에서 떠나갈지어다.” 나의 연약한 곳에 그리스도를 채우면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하신다. 한 주간 개인의 문제에 도전하다가 슬픈 빛이 사라지기를 축복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을 그리스도가 아닌 선지자로 오해하여 슬픈 빛으로 숨겨져 있는 불신앙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중독의 인생을 벗어버리고, 그리스도, 말씀을 기억하고 개인의 문제에 도전하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주옵소서. 이제, 억지로 응답을 받으려 하지 말고 오늘의 현실문제 앞에 하나님이 주신 언약, 그리스도를 붙잡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과 권세를 누리는 성경적 응답을 가지고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으로 슬픈 빛이 사라지고 참 평안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