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예수는 창조주 그리스도
요1:15~28
2019.7.21. 2부 말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 불리였던 세례요한은 비참하게 죽었다. 예수님은 그를 일컬어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이지만,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다고 말씀하셨다.마7:28 소리만 외친다고 주를 찬양하는 게 아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비밀로 하나님의 나라를 침노해야 그 나라를 차지하게 된다. 한번 사는 인생, 어설프게 살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절대 방법, 그리스도로 유일성 하길 바란다.
* 창조주이신 그리스도, 하나님의 영이 반드시 우리 안에 역사하셔야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에게 세상의 영이 아닌 하나님의 영을 보내주셨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거부하면 성령을 훼방하고 오는 세대와 가는 세대에 죄 사함을 받지 못한다. 세례요한이 하나님에 대해 외치기는 외쳤는데 자신의 힘으로 했기에 비참해진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살겠다고 버티면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고 하나님과 원수가 되며,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하나님이 영원한 생명으로 살려주셨음에도. 자신의 힘으로, 육신의 생각으로 살겠다고 발버둥 친다.
성령의 힘으로 살기 위해서는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깨트려야 한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그리스도께 손을 내밀길 바란다. 그리스도만이 흑암의 권세를 깨트릴 수 있는 만왕의 왕이라고 고백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만이 질병의 저주를 치유할 수 있는 나의 구속자라고 인정하길 바란다. 그리스도만이 참된 안식을 주시며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주인이심을 고백하고 영접하길 바란다!
선지자의 사명은 창3:15을 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메시아 그리스도의 인성과 신성을 사실적으로 증거 하는 사명을 가져야 한다. 창3:15, 원시 복음은 인간에게 주는 생명의 빛이고, 그리스도는 사망에 매여 있는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이다.
본문에는 세례요한의 역할에 대해 나와 있다. ‘그리스도는 인생의 길을 예비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다.’라고 고백한 멋진 사람이 세례요한이었다. 그런데 그가 성령을 힘입지 않고 살다가 어떤 죽음을 맞이했는가에 대해서도 나와 있다. 여자가 낳은 자 중에 가장 큰 자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아주 지극히 작은 자 보다 더 작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답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서는 쪽팔리는 사람이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가에 대한 내용을 모르고, 인생을 살면 불신자들의 종노릇하게 된다. 모든 문제 끝, 이렇게 되는 방법을 모르면 귀신들린 자에게 시달린다. “마귀야 가라” 명령할 힘이 없으면 일평생 세상 신의 종노릇 한다.
교회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는 창3:15 뿐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에 편두통 환자가 약 830만 명이라고 한다. 이 말은 두통약을 하루에 한 알씩만 먹는다 해도 830만 알이 하루에 소비되는 것이다. 약 먹지 말고 그리스도를 먹길 바란다.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면 편두통으로 시달리지 않고 머리가 깨끗해지고 유쾌해진다.
*인생의 근본문제는 하나님을 떠나 나 중심으로 사는 것이다
→ 살아있는 예배를 성공하자 하나님을 떠난 영적 문제가 인생의 근본문제인데 하나님 없이 나 중심으로 사는 것이다. 개나 돼지는 예배를 안 드려도 아무 이상이 없다. 예배를 드리지 않고 인생을 살면 이상하게 높아져 간다. 하늘 까지 닿기 위해 몸부림을 치지만 지옥배경 속에 있다. 하늘까지 올라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음부의 세력에게 장악된 상태인 것이다. 그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기에 정신문제가 오는 것이다.마11:23 정신 문제에 걸리면 편두통으로 흔들린다. 뭔가에 의해 흔들리는 대로 염려하고 낙심하고 절망하고 화내고 격한 감정으로 자기를 추스르지 못한다.
하나님을 자신의 기준, 세상 지식으로 분석하게 된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믿어야 하는데 돌아다니면서 거짓말쟁이들에게 길들여진 지식으로 분석한다. 결국 그런 사람의 상태는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 없이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예배도 자기 마음대로 자기 기분대로 드린다. 그래서 소, 돼지 보다 못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예배를 실패한 사람은 인생을 실패한다. 예배를 실패한 사람은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예배는 살아 있다. 왜냐면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의 살았고 운동력 있는 말씀이 선포되기 때문이다. 한 번의 예배를 통하여 정신 차리고 더 이상 속지 말고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길 바란다.
예배를 실패하면 살인적인 경쟁심 속에서 인생을 허비하고 소외감을 느끼며 원죄적 고독이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지금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는 기생충이 가득하다.
→ 하나님의 나라를 몸 안에 회복하고 자녀된 신분 권세를 누리자 선지자 보다 더 높고 더 나은 자, 창조주 그리스도 하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하길 바란다. 그러면 세례요한 보다 더 큰 자, 하나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갖게 된다. 살인적 광기와 원죄적 고독으로 쓸쓸하게 인생을 보내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마음껏 누리면서 정복해 가자. 하나님의 나라는 침노할 때 차지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 된 신분권세를 회복하면 우리 안에 임한다. 이 때 하늘 보좌와 하늘의 배경과 하늘의 천군 천사가 축복해 주신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로 살면 피곤해진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소유하면 반석과 같이 되는데 예배를 실패하면 세상 풍습을 좇고 바람을 맞으며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않는다. 게다가 자신 속에 슬피 우는 자가 있는데 스스로 가슴을 칠 수도 없는 상태가 된다. 암을 나쁘게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슬프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면 가죽은 말라가고 눈은 파 먹혀 가는데 계속 그런 상태로 살아선 안 되지 않는가. 암에 걸렸다는 것을 알면 이제 천국가면 되겠구나라고 여기면 된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 아니 영원히 산다. 그러니 암을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을 진짜 믿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기에 자기가 뭔가를 이루어 놓았다는 착각으로 인해 자기 방법대로 살겠다고 발버둥치는 것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언약, 그리스도로 반석이 되어 음부의 권세가 침투하지 못하게 하자.
예수는 그리스도를 외치면 영적인 눈을 뜨고 주저앉았던 사람이 걷게 되며, 암세포로 인해 썩어 문드러져가는 몸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재창조될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쳐 묶인 것에서 해방받길 바란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간은 3저주로 묶여 있다. 그것이 예배를 방해한다. 예배를 안 드려도 신나서 돌아다니는 사람은 굉장히 위험한 상태다. 곧 불화살을 맞을 사람이다. 우는 사자가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에 오늘 부터 예배를 못 가도 있는 자리에서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치면 3 저주에서 해방을 받는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외치면 그렇게도 말씀을 못 듣던 귀가 복 있는 귀로 변한다. 흑암 세력이 3 저주로 인간을 묶고 있기에 반드시 그리스도를 외쳐야 한다. 연약한 자, 병든 자가 그리스도를 외치면 복음이 능력으로 역사한다. 다문화 가족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노래를 백번 천번 만번을 불러보길 바란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권세이기에 언어의 바벨탑이 무너진다.
→ 자아의 힘이 아닌 성령의 힘으로 시작해야 하기에 반드시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 세례요한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외치기는 했는데 믿지 않았기에, 정의롭게 살다가 목 잘림을 당한 것이다. 자신의 힘으로 살겠다는 정의는 원수만 맺고 격한 감정을 통해서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 인간적인 힘은 전쟁만 유발할 뿐이다.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셨다. 개개인의 사탄의 권세가 결박되어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지 못하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면 박애주의, 율법주의, 신비주의 속에서 허우적거린다. 아니면 선지자 노릇만 하려하고, 성경은 많이 알고 있는데 인생의 답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확신이 없다. 그러면 흔들리는 인생으로 전락하는 것이다.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보라 화려한 옷 입고 사치하게 지내는 자는 왕궁에 있느니라” 교회에서 실크 옷을 둘렀다고 착각해선 안 된다. 왕궁에 가면 실크는 침대보로 사용하고 있다.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를 이루었다고 자랑하려고 교회에 왔느냐? 그렇게 착각하게 만드는 사탄의 권세를 무너뜨리지 않으면 비참해진다.
종교 생활은 마귀의 자녀가 한다. 종교 생활에서 벗어나 마16:16을 고백하길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는, 창3:15 원시 복음의 주인공이시다.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메시아 그리스도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오신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을 만나야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다. 한번 밖에 없는 인생 속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사람이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비롯한 사도들이다.
→ 하나님의 자녀는 자녀된 신분권세를 잘 누리고만 있으면 성령으로 살아계신 그리스도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누리고 있으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다.
어떤 분이 질병의 저주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금식을 하고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그 분께 하나님 만나면 해결 된다고 말씀드렸더니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는지 알 수 없고 회개하기 바쁘시다 했다. 몸이 늘 아프셨던 그 분은 아무래도 조상죄로 인해 자신이 아픈 게 아닌가 해서 버는 대로 헌금을 한다 하셨다. 하나님은 돈을 받으시기 위해 회개하게 하고 용서해주시는 분이 아니다. 그 분은 예배에 실패한 것이다. 한 주 강단 말씀 제목을 기억하고 있는가? 호4:6,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 망한다 하셨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 아는 지식을 가질 때 제사장적 사역, 왕적 사역, 선지자적 사역이 살아 움직인다. 살아 역사하시는 그리스도가 역사하시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죽은 상태인 것이다.
“예배를 일심 전심 지속으로 드리지 못하게 내 영혼을 장악하고 있는 더러운 저주의 영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몸에서 산산이 너희는 깨어질 지어다.”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사용하길 바란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이 아들이십니다. 그 장로님은 고백은 하셨지만 그리스도가 몸에 살아계시게 해야 하는데 그것을 모르셨다.
죄를 짓게 하는 마귀의 일을 멸해라. 하나님께 잔돈푼 드려놓고 헌금했다 거짓말하는 더러운 사탄의 권세, 욕심쟁이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 시켜라. 부모에게 찾아가서 하나님께 헌금해서 드릴 용돈이 없다고 속이는 거짓말쟁이 사탄의 권세를 꺾어버려라! 그리스도는 내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신다. 그리스도는 옛 사람의 틀로 살게 만드는 사탄의 머리를 깨트리는 권세다. 그리스도가 대속주가 되어 주셨기에 하나님의 용서를 받은 것을 알면 다른 사람에게도 그리스도를 전하고 인간관계를 승리할 수밖에 없다. 용서 못할 사람이 없고 이해 못할 사람이 없다. 이제 부터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은 세계복음화의 주역이기에 사람을 배려하고 그리스도로 집중하길 바란다.
오직 그리스도에 집중, 몰입, 각인, 뿌리, 체질화 하면 음부의 권세가 떠나간다. 슥4:6, 인간의 힘으로 능으로가 아닌 오직 여호와의 신, 그리스도로만 된다. 따라서 사는 길은 오직 한 가지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12:28 예배 때 혼미해지는 것은 그리스도가 각인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세례요한처럼 그냥 외칠 뿐이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도다” “창조주 하나님은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외치기는 하는데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적용 안 한다.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한 번의 예배를 통해 말씀을 내 영혼에 담지 못하게 하고, 자녀 된 신분 권세로 살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게 혼미케 하는 사탄 권세를 결박하고 내쫓자! 이것을 안 하면 사탄의 낚시 바늘에 잡힌 것이다.
→ 하나님의 나라를 침노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는다 하나님 나라의 배경과 천군 천사가 함께 역사해야 강한 자를 결박한다. 하나님 나라를 침노하면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그릇이 된다. 마11:11-12, 마12:28-32, 영적 싸움은 살아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면 영적싸움을 통하여 살아계신 그 분 속에 살길 바란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빼앗지 않으면 강한 자에게 제압당한다.
마11:28, 문제에 빠진 사람들이 무거운 짐을 지고 살며, 이방인들이 예배하는 것은 귀신을 섬기는 것이다. 영적싸움을 하지 않으면 지방 써 놓고 제사 지내는 것이나, 점잖게 문 열어 놓고 “주님이시여 들어오소서 문을 엽니다. 오시옵소서”라고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제사가 진보된 게 굿이다
자신의 힘으로 뭔가를 해냈다는 사람들은 절대 교회에 안 간다. 그들은 이미 제사의 수준을 넘어 어떤 영적 힘을 가지고 있다. 굿을 하지 않고 점쟁이를 찾아가지 않아도 자신의 잔머리로 지금까지 잘 끌고 온 자신을 믿는다. 그러다가 어느 날 나이가 들면 입이 열린다. 그 입을 닫고 싶어도 안닫히는 날이 온다. 그 전까지는 의지력 하나로 인생을 버텨왔는데 열린 입으로 이상한 게 들어가는 것이다. 그 때 치매가 걸리기도 한다. 어떤 분은 안방 바닥에 숨겨둔 금괘 60개를 잃어버리고 죽기도 했다. 또 어떤 분은 집안에 돈이 많아 자주 비밀번호를 바꾸는 바람에 정작 자신이 잊어버려 문 밖에서 설사를 했다고 고백했다.
*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는, 예수는 창조주 그리스도라고 외쳐야 한다
예수사랑교회는 무작정, 무자비하게 믿으라고 하지 않는다. 왜, 우리의 주가 그리스도시고,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이신가? 인간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이 있기에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면 사탄의 권세가 꺾인다. 바람에 맞으면 염려와 두려움, 걱정거리로 흔들린다. 모든 염려를 그리스도께 맡기지 않으면 우는 사자가 반드시 찾아오기에 그리스도 이름을 불러라!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해선 안 된다고 말씀하셨다.마12:38~39 절대 주 그리스도를 알면 표적을 보려고 몸부림치지 않는다. 신비주의를 통해 어떤 능력을 받으려고 몸부림치지 않는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 있는 권세를 사용한다. 마12:39,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주,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밖에 보여줄 게 없다는 것이다. 우리를 대신하여 그리스도가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이루어 놓았으니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사망에 매여 있지 말라! 죄와 사망에 묶여 있는 3 저주를 그리스도가 해결해 주셨다. 그 증거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이다. 그리스도가 첫 열매가 되셨으니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결코 죽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행복자요, 감격과 감사와 은혜와 진리가 있어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 창조주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 되실 때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신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앞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깨닫길 바란다.
잘났다 하는 성공한 사람들을 들여다보면 그들의 자녀들이 무너져가고 있다. 이런 인간의 영적인 문제로 인해 가문에 흐르는 저주를 어떻게 끊을 것인가? 예수사랑교회는 이런 부분을 놓고 준비를 잘해야 한다. 어떤 종교도 이것을 해결할 수 없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니라”라고 말했던 스님이 죽음 직전에 말문을 닫아 버렸다. “내가 무간 지옥에 떨어지니 내 한이 만갈래나 된다. 종교에게 속았구나.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한 말 빚 때문에 무저갱에 들어가는구나”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사망권세 잡은 흑암이 점점 밀려온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예수가 창조주, 그리스도가 되신 것이다. 마음과 생각에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시지 않으면 사는 만큼 허무하고 공허하며 혼돈과 흑암에 빠진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산채로 묶여서 어디론가 끌려간다. 죽음의 그림자가 어느 날 가자고 하면 그 때는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자녀된 신분권세를 주신 것이다. “사망아 가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 받은 하나님의 자녀다.”라고 외칠 수 있는 하나님의 권세가 영혼에 각인되길 축복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에게나 끌려 다닌다. 왜 이스라엘이 노예로 끌려갔는가? 왜 하나님의 백성들이 눈알이 빠지고 창자가 터지면서 포로로 끌려갔는가? 왜 이스라엘이 로마의 속국이 되었는가? 반면 강대국 로마를 누가 정복하고 이겼는가? 무식한 베드로다. 배경도 없고 자기 힘으로 살 수 없다고 포기한 사람들이 이겼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은과 금으로 이긴 게 아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긴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다민족 형제들을 예수사랑교회에 보낸 것이다. 성공한 한국 사람들을 다민족 가족들이 이기기에는 역부족일 수 있다. 하지만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시고 창조주 하나님이 될 때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
→ 강한 자를 결박하고 세상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자 자신을 날마다 쳐서 복종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 안에 그리스도가 살아야 위대해진다. 창조주이신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교회 다니는 것은 종교 생활이요, 문제를 만들어내는 생산 공장이며 사람들로 부터 개독교라는 소리를 듣는 실패자인 것이다. 예수는 창조주 그리스도, 성삼위 하나님이시다.
오늘 부터 그리스도의 힘을 입고 강한 자를 결박하자. 집에 강도가 들어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 강도는 쌍칼을 들고 쌍칼 춤을 추는 강한 놈이다. 문만 열면 찌르는 놈이다. 그 강도를 어떻게 해서 이길 것인가? 강한 강도를 이기려면 더 센 힘을 가져야 한다. 강한 강도를 제압하는 힘이 그리스도시다. 그리스도의 권세로 강한 사탄의 권세를 꺾어야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이것을 하지 못했던 세례요한은 하나님 나라에서 지극히 작은 자 보다 더 작은 자가 되었다. 이 땅에서 격한 감정을 가지고 자신을 속이고 정의를 외쳤지만 헤롯 왕에게 그리스도 한마디를 말하지 못하고, 귀신들려서 춤을 추는 여자를 제압하지도 못하고 칼 맞아 죽었다. 이것이 성경의 바른 해석이다. 제압을 해야 빼앗는다. 또한 사탄의 권세를 제압하면 전문성도 빛이 난다. 강한 자 사탄을 이길 수 있는 힘은, 하나님이 주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뿐이다. 히2:14, 요일3:8, 사망에 매여 있는 종노릇 하는 우리들을 해방시켜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이다. 하나님이 원하셔서 우리를 불렀기에 막 3:14-15의 말씀이 우리의 것이 되기를 축복한다.
그리스도라는 이름으로 귀신을 내어 쫓는 권세를 사용하면 교회에 모이는 축복을 갖게 된다. 행5:42, 모이든지, 흩어지든지 교제하든지 떡을 떼든지, 체험한 그리스도를 가지고 세상에 파고들어야 한다. 예수사랑교회는 237개 나라를 파고들어갈 수 있는 교회가 되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키기 위하여 오늘 부터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로 하나님 나라를 침노하자.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의 나라를 안겨주실 것이다. 고전3:16, 이제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었고 너희 안에 영원한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으로 좌정하신다. 그래서 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리스도가 생명이 되고 빛이 되어 흑암을 밀어내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축복한다. 열쇠 중 열쇠, 그리스도를 몸에 간직하자. 그리스도를 자신에게 적용하면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게 되고 시작하게 된다.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닫힌 문들이 열려지길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창3:15의 주인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깨닫지 못하고 내 힘으로만 하나님을 믿어 세상 지식으로 길들여진 채, 하나님을 마음대로 분석하고 내 생각으로만 살아가 마귀의 종노릇과 심부름을 하며 비참한 인생으로 살아가는 이 시대, 해답을 가진 예수사랑교회와의 만남을 통하여 그리스도를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로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창조주, 그리스도가 되게 하시고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마귀의 권세를 깨뜨리는 영적싸움의 비밀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3저주로 나를 묶어서 종교주의 속에 예배를 실패케 하고 격한 감정과 살인적 경쟁 속으로 소외감을 낳는 삶에서 빠져나와 하나님 나라를 침노하는 자 되길 원하오니 그리스도 이름을 영적싸움으로 체험하여 왕적, 제사장적, 선지자적 사역이 내 몸에 전도로 나타나 한번 뿐인 인생, 하나님의 일을 하는 전도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