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신다
행9:32~43
2019.07.21 1부 말씀
전 세계 사람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알지 못한 채 겉모습만 번지르르한 상태로 인생을 살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 눈에는 겉모습이 멋있고 아름답게 보여도 사실 죽은 상태이다. 운명 사주 팔자에 묶여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은 인생사는 날까지 죄와 하물로 묶인 채 허우적댈 수밖에 없는, 그 누구도 빠져나올 수 없는 하늘의 운명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은 그것을 업보라고 하고, 전생에 많은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런 모양으로 산다고 토로하고 있다. 그래서 그 내면을 무엇인가 채워보려고 하고 열심과 노력을 하며 인생을 산다. 하지만 노력을 해도 헛되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늘 허우적대고 있다. 이유도, 배경도 모르니 자살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불행한 인생으로 마감하게 되는 것을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굉장히 똑똑하고 권력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은 불안과 허무 속에서 살고 있다. 이렇게 원죄로 장악되어져 있는 인간의 죽음의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시기 위해 복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셨다. 이 창3:15은 지금도 이뤄지고 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면 우리에게는 새로운 치유의 능력이 시작된다.
* 우리는 “예수는 그리스도” 이 분명한 진리를 깨달아 영적전쟁 하는 군사의 이미지를 가진 “성도” 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것을 참 달고 맛있고 너무 좋다고 말은 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은 틀림없이 우리 입에 달다. 그런데 이것이 배로 들어가면 너무나 쓰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배에 쓰게 만든 것을 치유하라고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의 능력과 권세를 주셨다. 그래서 우리 내면에 똬리를 틀고 있는 옛 뱀, 온 천하를 꾀는 자, 사단, 마귀의 머리를 박살 낼 때 만 백성 앞에, 임금들 앞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씀했다. 입에서는 달지만 영적싸움이 안 되는 것이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영적 전쟁하는 군사가 되어야 한다. 나로 살게 만드는 우상의 저주가 우리 내면에서 무너져야 그리스도 그 능력과 권세를 알게 된다. 옛 뱀이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우리 깊은 곳에 똬리를 틀고 있기 때문에 그 놈이 무너져야 정신병에서 해방 받는다. 그래서 우리의 머리가 맑아지고 깨끗해지면 육신의 문제도 치유된다. 인간이 오직 해방 받는 길은 예수는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가 우리 내면에 성전이 될 때 왕적 사역과 제사장적 사역, 선지자적 사역이 시작된다.
그래서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하실 때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올바른 고백 속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무엇이었는가? 이것을 아는 것이 큰 복이고, 그리스도가 확립되면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하게 될 것이요,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내적인 힘을 갖게 되면 흔들리지 않을 것이요, 그리스도 천국 열쇠를 사용할 때 묶인 것들이 풀어지게 된다.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것을 맛보게 되면 사단의 짓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요20:31 성경을 주신 목적이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를 믿어야 영생, 구원을 받게 되고, 그리스도 그 힘을 가져야 이 땅에 증거 있는 제자가 된다.
우리가 아는 기독교는 종교와 다른 것이다. 출발부터 다르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이것을 하지 않고 고상하게 교회당을 다니는 것을 종교라고 한다. 겉모습만 번지르르 하고 뭔가 성공한 것처럼 권력을 가지고 개폼을 잡아도 헛일이다. 종교는 인간이 절대자를 찾아가는 것이지만, 복음은 원죄에 묶인 인간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이다. 그래서 베드로와 바울은 훗날 종교와 복음은 출발부터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 승천을 통해 성령으로 지금도 성도들과 교회를 다스리고 계신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성도가 맞고 교회가 되었고 하나님의 성전이 내 몸에 성령으로 항상 함께 계신다면 언제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무릎을 꿇어라. 그래서 예배 전에 교역자님들이 30분 전에 기도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훗날 예수사랑 교역자들에게는 엄청난 영적인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코너스톤 중창단도 마찬가지다. 기도로 시작하고 끝을 내면 언어가 달라지고 소리가 달라지며, 무한한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과 능력이 존재한다. 코너스톤이 노래할 때 사람들이 치유 받는 축복을 받게 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는 그 절대 그리스도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날까지 하나님의 보좌에서 우리를 인도, 내주, 역사하신다. 우리는 그동안 틀린 기도를 너무 많이 하고 살았다. 그런데 이제 복음으로 무릎 꿇기 시작한다면 우리를 교회로, 성도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이 부르셨기에 하늘 보좌의 문을 여시고 응답하시고 축복하신다.
나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사실을 알게 되면서 중대한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인생에 대한 진짜를 깨닫게 되었다. 옛날에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입술로만 부르고 머리로만 생각했던 것이 “예수가 그리스도” 그 이름에는 엄청난 것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누구나 다 입으로는 부를 수가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이름을 통해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내가 왜 인생을 이렇게 살았는지 깨닫게 되었다.
내가 인생을 정말 더럽게 살았구나. 어떻게 인생을 이렇게 살아왔을까. 어떻게 이 지경까지 머무르게 되었을까.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나를 이렇게 살게 하셨을까. 버려진 것 같은 나를 하나님이 쓰시는구나. 나는 정말 세상에서 버려진 자로 취급을 당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나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셨구나. 그 무엇을 해도 되는 것이 없고 재수가 없는 내 인생, 이 운명을 그리스도 하나로 풀게 되었구나. 영적인 문제를 그렇게 많이 가지고 있는 나를 하나님은 한 번도 싫어하지 않으시고 정말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이 기구한 운명의 저주를 다 풀어주셨구나. 이제는 내가 모세처럼 살면 안 되고, 모세가 믿는 그리스도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구나. 내가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가 믿은 하나님을 내가 믿어야겠구나. 예수가 믿는 그리스도는 창조주 하나님, 성부 하나님이시구나. 이제 엘리야처럼, 예레미야처럼, 살면 안 되는 것이고, 세례요한처럼 광야에서 외치만 하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구나. 이제 내가 선지자 노릇을 그만해야 되겠구나. 남이 모르는 수많은 숨은 문제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병이 든 채로 시달릴 필요가 없게 되었구나. 수많은 상처로 인해 분노와 거짓말, 원망, 불평 속에 살았던 나를 이제는 바꿔야겠구나. 지금까지 걸어왔던 종교 생활을 이제는 정말 청산해야 되겠다. 이제는 맞다, 아니다 논쟁할 필요가 없고, 자신만의 의를 내세우는 자기 자랑에 도취할 필요도 없고, 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구원을 내가 가져야 되겠구나. 착하게 살았다, 율법을 지켰다, 가난한 자를 데리고 살았다 이런 것을 자랑할 이유가 없구나. 바리새인들이 소유하고 간직했던 것을 왜 내가 소유할까? 유럽교회가 가지고 망한 것을 가지고 왜 살아가려고 할까? 미국교회가 무너지고 있음에도 왜 나는 거기에 더욱 힘쓰려고 하고 배우려고 하고 가지려고 했을까?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인간은 연약한 존재고 하나님과 원수가 된 존재이기에,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를 통해 이 땅에서 오셔서 다 이루었는데, 그 진리는 살아있기 때문에 그 진리 속에 가면 된다. 이미 창세전에 계획하신 비밀, 창세전에 나를 이미 그루터기로 부르셨고, 예정하사 택하셨기에 과거와 종교에 길들여질 이유는 없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실리는 믿음을 일으켜 가는 것이다. 아, 내가 하나님 앞에서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야겠구나.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자를 하나님은 기억하고 계시는 구나....-
성도는 하나님이 기억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우리의 이미지가 예수사랑교회의 성도이고, 예수사랑교회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교회에서 진행하는 헌신, 구제, 선행, 헌금을 하나님은 기억하신다. 하나님이 기억하신 애니아, 하나님이 기억하신 다비다에게 딱 하나를 몰랐던 그들에게 한 가지 비밀을 알고 있는 베드로를 하나님이 급파하셨다. 우리는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택한 하나님의 그릇이기 때문에 세상 풍습을 좇고 공중 권세 잡은 자를 따라 불순종 가운데 역사하는 진노의 자녀들을 끄집어내어 살리는 전도제자가 되어야 한다.
목사인 나도 365일 날마다 성령충만 한 것은 아니다. 때로는 연약할 때도 있고 질병에 시달릴 때도 있고, 과거의 약점 때문에 굉장히 괴로워하면서 슬피 울 때도 있었다. 이 세상이 너무 두렵고 권력의 힘에 의한 자들로 인해 억압을 받을 때에는 나도 모르게 연약함이 올 때도 있다. 엄청난 교회들 앞에서 기죽는 일들도 있었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내가 노숙자와 같은 신세처럼 전락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중대한 사실을 깨닫고 나 자신을 바꾸기 시작했다. ‘이 못난 예수의 종 서권아, 창세전에 너를 위하여 피흘려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제부터 너를 살리고 뱀의 머리를 박살내라. 창세전에 너를 계획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창세전에 너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살아계신 그리스도 그 앞에 무릎을 꿇어라. 창세전에 예비하신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를 가지고 영적싸움만 하면 하나님이 너를 기억하신다. 너는 이제부터 예수가 그리스도 이름을 가지고 선포하고 명령하고 다스리고 충만하라! 사망아, 질병아, 가난아, 무능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내 삶에서 깨어질지어다!’
베드로는 이렇게 자신이 체험한 그리스도를 죽은 여인 앞에서 선포한 것이다. 그리스도로 성령충만 한 베드로는 창3:15 영적 권세를 가지고 기탄없이 말했다. 기탄없이 말했다는 말은 그리스도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는 것, 그리스도 그 이름을 선포하는데 거리낌이 없었다는 것이다. ‘내게 있는 것을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내게 있는 것을 나에게 하는데 왜 어렵고 무슨 거리낌이 있는가? 우리가 뱀의 머리를 박살내지 않으면, 사단 권세를 꺾지 않으면 성도는 성도이지만 육체를 사단에게 내어주는 자가 된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비참하고 쪼그라들고 병들고 죽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눈으로 보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를 보는 눈을 가지면 ‘사단아! 커피 맛도 모르는 놈이 어디 감히 우리 집에 신방까지 와서 자리를 깔고 있었냐?! 너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가라!’ 할 정도로 거리낌이 없을 만큼 기탄없이 그리스도를 말할 수 있다. 입으로만 그리스도, 그리스도 하지 말고 그리스도를 우리 귀로 듣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우리 안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으로 지금 임마누엘로 함께 하시기에 자신에게 명령해라. ‘너는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음이라!
‘그리스도를 귀로 듣는 자, 그리스도를 눈으로 보는 자, 그리스도를 손으로 만지는 자, 사단의 머리를 그리스도의 망치로 내리쳐라!’ 이런 비밀이 우리에게 있음에도 한국교회와 세계교회는 이것을 다 잃어버렸다. 그리스도는 논리적으로 알아지는 것이 아니다. 추상적인 것도 아니고, 철학적 논리로 찾아오는 것도 아니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렇게 선포할 때 본 자가 되고 들은 자가 되고 만진 자가 된다.
계10:10 그리스도가 분명히 입에서는 달지만 우리 속에서는 너무 쓰기 때문에 적용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하지만 적용을 하는 자는 왕 앞에 서게 될 것이요, 모든 백성과 방언들을 이길 수 있는데, 자기 안에 성전을 삼지 못한 자는 세례를 받고도 음녀로 전락할 수밖에 없다고 말씀했다.
*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표적과 기적과 능력을 나타내고 있음을 본문을 통해 말씀하신다.
다비다는 매력적인 여자,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여자였다. 그래서 사람들이 베드로에게 다비다의 죽음을 알린 것이다. 다비다는 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백성이었고 구별된 삶을 사는 성도였다. 그런데 갑자기 그가 죽은 것이다. 그는 불쌍한 사람을 돌보며 그들의 배경이 되어주고 과부들을 구제하는 사람, 구제와 선행, 봉사와 헌금을 성실히 했던 사람이었다. 그런 소리에 감동을 받은 베드로가 한 것이 ‘그 영혼을 장악하고 죽음의 화살을 쏜 사단아, 사망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산산이 깨어질 지어다!’ 이렇게 기도하는 가운데 자기 몸에 능력이 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 능력을 얻어 응답을 받게 된다. 어떻게 응답을 받았는가? “다비다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선택하신 자, 지명하여 부른 자는 죽어도 살아난다.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으면 사망권세 잡은 사단도 건드릴 수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각인, 뿌리, 체질화 시켜라. 그래서 무슨 일이 있어도 기도하는 마음을 자꾸 일으켜야 한다. 왜 기도하는 마음을 일으켜야 하는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하나님의 자녀에게만 약속한 성령충만을 허락하셨기에 증거를 붙잡고 각인해라. 그러면 기억나는 사람이 될 뿐 아니라, 기도하는 마음을 일으키면 하나님의 말씀은 이뤄진다. 영적문제를 가진 자는 영혼 속에 하나님의 성전이 그리스도로 되어 질 때 그날부터 우리의 삶이 달라지고 운명이 바뀐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비전을 붙잡았다고 하는 것을 많이 들었다.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까?” 물으면 구제와 봉사 등 여러 가지를 늘어놓는다. 나 역시도 과거에 ‘나처럼 신앙 생활하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 그래! 창녀, 늙은 술집여자들, 정신지체 장애인들, 이런 사람들을 데리고 너는 살아봤어?!’ 할 만큼 많은 일을 했다. 하지만 그것이 종교생활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일은 그리스도를 생활화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생활화 할 때 유무상통(有無相通 )의 역사는 일어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에게 변화의 축복과 재창조의 역사, 다양한 자원이 우리 몸에서 일어나기 시작한다. 그리스도가 생활화되면 유무상통 속에 새로운 것들이 발생되는 축복이 온다. 어떻게 발생되는가? 사단의 권세를 꺾는 것이다. 육신의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는 것이다. 날마다 나를 쳐서 복종시키고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로 살 때 내 것이다, 네 것이다 하지 않는다. 성도가, 하나님의 백성이 교회 안에서, 공동체 안에서 내 것, 네 것이라고 따지는 것은 아직도 안 된 것이다. 내 것이다 네 것이다 따지는 자는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더러운 귀신을 내어 쫓을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우리 몸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해야 하나님이 인도하신다. 우리가 이것을 먼저 선택하면 하나님의 기업은 말할 것도 없이 출발이 되고 도전이 되고 열매가 오는 대단한 역사를 보게 된다.
본문에, 기적의 본질이 무엇인지 말씀했다. 기적의 본질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권세밖에 없다. 기적의 본질은 창조주 하나님이 그리스도로 우리와 함께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임마누엘이라고 하고, 그리스도를 원네스라고 한다.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내가 선택하고 결단하고 또 결단하고 안 되면 사단의 대가리를 밟아라.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네 안에 거하신다.” 하나님이 말씀을 붙잡고 황금어장을 내가 갖게 되면 전 세계 문을 하나님은 여신다. 다민족 사역이 바로 황금어장이다. 지금 한국에 외국의 부잣집 자녀들이 많이 들어와 있고, 가난한 자들도 많이 와있다. 강남의 유명한 호텔마다 병든 자들이 한국병원을 다니기 위해 많이 투숙하고 있다. 이런 사람들을 살려주는 다민족 공동체 교회. 이런 사람들을 살려주는 다민족 미션홈. 이런 황금어장이 우리 눈앞에 펼쳐 있기에, 말씀이 육신 되신 그리스도로 결단해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것이 이적이고, 표적, 기적이다.
자유의지를 주신 하나님은 말씀의 진실성을 우리에게 확인 시키고 싶어 하신다. 그 말씀의 능력이 우리 몸에서 체험되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역이 말씀 속에 있구나’ 이것을 확신하고 체험하면 그 이후로는 우리의 자녀들을 정말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 제 아이는 어떻게 될까요?” 묻는다. 그리스도를 생활화하고 하나님의 비전에 초점을 맞추면 우리의 자녀는 모두 왕 들 앞에 서게 된다. 우리 자녀들의 이미지, 예수사랑교회 성도의 이미지는 “모든 문제 끝!” 이다. 이런 이미지는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그래도 결단을 내리지 못하면 우리는 “마귀야 가라!” 하고 선포하면 된다.
우리가 사는 인생에 하나님의 이적은 말씀 속에 들어있다. 하나님의 말씀에 모든 이적과 표적, 응답이 담겨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사역으로 우리가 도전하고 시작하면 하나님은 모든 문을 여신다.
본문에 두 사람이 나온다. 한 사람은 병들었고, 한 사람은 죽어버렸다. 그런데 우리에게 있는 문제를 통해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병든 사람과 죽은 사람의 문제를 통해 “그리스도는 진리다” 는 것을 설명하신 것이다. 그리스도는 진리, 그리스도는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는 나를 살려내는 성전이다.
행9:32~33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 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행9: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모두 “성도” 라고 말씀했다. 행9:13에도, 사울이라는 살인자가 성도들에게 적지 않는 해를 끼쳤다고 했다.
우리 몸에 성도의 이미지, 하나님의 백성의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그리스도 사역을 가진 자에게 감동을 주시며 기도하게 하시고 확신을 갖게 하신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우리가 바로 성도라고 하고 제자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 소속이 바뀐 사람이기 때문에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 가정생활, 학교생활 모든 삶이 달라야 한다.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성전 될 때 그 이름의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
*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 하나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심부름꾼이 되었다.
내 몸에 그리스도를 각인 뿌리 체질화시키면 그리스도 그 이름에 심부름꾼이 된다. 그런데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를 내 몸에 쓰지 않으면 사기꾼이 되고, 그리스도를 각인하지 않으면 거짓말로 살게 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내 것을 챙기려다가 다른 사람까지 죽이려고 하는 살인자. 성도는 이것을 빨리 벗어버려야 한다. 그래서 “애니아야 네가 일어나 걸어라. 하나님이 너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낫게 하신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신다. 일어나라!” 베드로에게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심부름을 했을 때 이적은 일어났다.
그런데 오늘 날 많은 목사들이 그리스도를 가지고 심부름을 해야 하는데 자기가 어떤 권세가 있는 것처럼 폼 잡다가 쪼그라드는 것이다. 그래서 능력을 받으려고 율법을 다 지켜보기도 하고, 모든 것을 참고 인내하면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화장실도 가지 않는 것처럼 폼을 잡는다. 그러다가 자신도 알 수 없는 도덕적인 문제와 윤리적인 문제가 자기 영혼을 막 갉아먹기 시작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은 믿지도 않고 부교역자도 관심이 없고 오직 자기 자식에게만 관심을 두다가 나중에는 더 비참해지는 꼴을 당한다. 어떤 목사님은 일평생 넥타이를 풀지 않고 잠을 잤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그 목사님의 고백은 다시 태어나면 목사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목사 할 것이다. 하지만 천국을 간다면 다시는 오지 않을 것 같다. 좋은 하나님의 나라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예수사랑 가족들은 그리스도의 영으로 우리의 병을 낫게 하고 건강한 상태 속에서 눈 감고 예수님의 손을 잡고 하나님의 나라를 가는 자 되길 바란다.
베드로가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지고 행동으로 표현했을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다.
베드로에게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얼마나 능력이 없었는지 시체 반대편으로 돌아서 기도했다. 그런데 자꾸 감동이 오는 것이었다. 기도가 되고 능력이 생기고 자기 몸에서 응답을 받은 상태 속에서 “다비다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라!!” 하고 불렀다. 우리는 이렇게 능력이 없는 존재, 연약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우리가 심부름 하는 자만되면 하나님은 모든 문을 여신다.
그래서 우리는 돈이 와도 절대 교만해질 일이 없고 교회 부흥이 와도 나와 상관이 없고 사람이 많이 모여도 아무 문제 될 일이 없다. 어떤 집사들이 싸운다고 내가 중간에서 중개노릇 할 필요도 없다. 돈 많은 사람이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고, 세상 어떤 권력자가 와도 상관이 없다. 이번에 임명된 검찰 총장의 취임사가 굉장히 시원했다. 시장을 교란시키는 놈들은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것이다. 시장을 교란시키면 가난하고 힘없고 배경 없는 자들은 한숨을 쉬어야 되고 탄식을 해야 되고 슬피 우는 일들이 일어난다. 대기업이라고, 성공했다고 하고 권력을 가졌다고 하는 자들이 가난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자들을 짓밟아서는 안 된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엄청난 교회당을 지어놓고 권력과 교리를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하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이려고 하고 끊임없는 논리로 기독교를 혼미케 한 주인공들이 되어버렸다. 건물 하나 크게 지었다고 그것을 합리화 하고 교권을 사용한다. 하지만 하나님도 복음을 혼미케 하는 놈들은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가 있다고 설명하는 목사들이 너무 많은 재산과 땅을 가지고 있고, 너무 많은 재산을 자식에게 물러주고 있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이상하게 교란 시키는 자들을 따라가지 말고 당당하고 멋진 자로, 진리가운데 서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중풍병자로 누워있고, 사망권세 잡은 자로부터 불화살을 맞은 자들을 일으켜 세우는 그리스도의 심부름꾼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사람들이 운명에 묶여 허우적거리는 자신의 상태를 모르고 겉모습만 포장한 채 살아가는 인생에서, 진리 되신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시고, 지금도 이뤄지고 있는 창세기3장 15절, 뱀의 머리를 밟는 내적인 힘을 가지고 영적 전쟁 속에 들어가 하나님 앞에 기억 되는 성도가 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기적의 본질은 그리스도 하나님의 권세 밖에 없기에, 입에서는 달게 느껴지지만 배에서는 쓰다고 하여 그리스도를 적용하지 않으려고 하는 과거 종교생활을 무너뜨리고, 그리스도를 생활화 하여 날마다 그리스도로 기도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자 되어 기도하는 가운데 능력을 얻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창세전에 우리를 예정하사 택하시고 부르셨기에 내 몸에 성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쓰임 받겠다는 결단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