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4 1부 말씀
우리가 한 시대 전도자를 만나 함께 걸어간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우리가 예수사랑교회를 그냥 온 것이 아니다. 주의 천사가 이곳으로 보낸 것이다. “김서권 목사를 만나서 기독교를 만들어라” 베드로와 고넬료를 만나 기독교를 만들었듯이 오늘날 진짜 기독교를 탄생시키라는 것이다. 오늘날의 교회는 이미 교회가 아니다. 교회는 전도하는 제자가 모여야 한다. 사람을 이상한 상태로 혼미케 만들고 최면술을 써서 교회로 데려와서 안착시키는 것은 나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고넬료에게 “고넬료야, 너는 베드로를 청하여 기독교를 만들어내라”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주시고 뱀의 머리를 깨뜨려라, 세상 틀을 바꾸라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주신 언약의 흐름을 타고 개인의 영적전쟁을 진행할 때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신다.
* 구별된 삶을 살았던 고넬료를 하나님은 기억하고 계셨다.
고넬료가 무엇을 했기에 하나님은 고넬료를 기억하셨는지 행10:2에 분명히 기록했다. 천사가 “하나님이 너를 기억하고 계신다” 했다. 왜 하나님이 고넬료를 기억하셨는가? 구별되게 살았기 때문이다. 그는 언제나 세상의 틀을 깨뜨렸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했고 하나님을 구별하고 자신을 구별했다. 이것을 성도라고 한다. 성도,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 나라에 확신을 가지고 세상의 틀을 깨뜨려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 자녀가 늘 세상 풍습에 길들여지고 세상의 것에 우선순위를 두기 때문에 하나님은 기억이 없는 것이다. 또한 고넬료는 내 것, 네 것이 없었다. 세상의 틀을 깨뜨리면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가 우리 몸에서 사라진다. 우리 몸에서 거짓말쟁이, 욕심쟁이가 사라져야 구제를 할 수 있다. 그래서 고넬료의 경건성과 구제를 기억하고 정시기도와 무시기를 통해, 영적싸움을 통해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 때문에 고넬료를 기억하셨다. 그래서 죄의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 죄에 대함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끝나는 것이고, 의에 대함은 것은 하나님이 내게 그리스도 이름을 주셨다는 것을 가지고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는 자가 되고, 심판에 대함은 세상 신, 사단의 권세를 깨뜨렸기 때문에 사단과 영적 전쟁을 통해 모든 문제를 해결 받은 승리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의 이웃 나라 일본의 아베 한 사람의 이기주의로 인하여 우리 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민폐를 끼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상황에 육신적 감정에 따라 움직일 것이 아니라 오직 성령충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기적인 것은 8:44에서 나온 것이다. 이미 그 사람이 무엇에 조종을 당하고 있는지, 그의 격한 감정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 가해자라는 중심에서 이기적인 생각을 가지고 세계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그가 지금 영적인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 이기적인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셨기에 우리는 그리스도 속에 있어야 한다. 대통령이 역사의 지름길은 있어도 생약은 없다고 했지만, 그렇지 않다. 오직 그리스도의 생약을 먹고 성령충만 으로 확신하면서 기다리면 된다.
죄와 사망의 법에 걸려 발악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길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의 생약을 먹고 자녀 된 신분을 가지고 기다리면 된다. 창3:15의 생약을 먹고 뱀의 머리를 밟고 있으면 된다. 그래서 하늘의 문제는 행1:8로 해결하면 된다. 영적인 문제로 인해 감정의 문제가 찾아왔기 때문에 이 문제는 어떤 대화로 풀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미 인간의 사고를 뛰어넘는 영적인 문제가 왔기 때문에 오직 행1:8로 충만하면 된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가 무엇인지를 알고 있는 자다. 요일5:11~13 “증거는 이것이니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말씀했다. 막10:45, 저주와 재앙을 박살내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하나님은 “베드로를 청하여 기독교를 만들어서 네가 그리스도인으로 살라” 고넬료에게 말씀하셨다. 요일3:8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아들이 있는 자는 그 안에 생명, 그리스도라는 생약이 있다. 그 생약은 길, 진리, 생명이 되신다. 그 생약,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그 안에서 내면의 영적인 힘을 갖게 된다. 모든 사람이 한일관계가 위기라고 하지만 그리스도의 생약을 먹으면 대통령도, 아베도 모든 문제가 끝난다.
우리는 일본인, 한국인, 몽골인이 아니다. 아담 이후로 모든 씨는 한 족속이다. 일본인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전도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면 전도의 문은 열린다.
일본은 굉장히 위험한 나라다. 신사참배를 진행하는 일본의 사회주의가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자민당, 극우세력이다. 죽은 자의 영혼을 섬기고, 죽은 영웅들을 숭배하는 신전을 말한다. 또한 불교인 듯 하면서도 불교가 아닌 애매한 종교를 가진 세력이 있는데 바로 공명당이다. 이 두 정당이 일본을 60년 이상 끌고 갔다. 그리고 일본 국민 50%는 절대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 50% 사람들 중 15% 지식충은 굉장히 예리하게 분석하면서 진실을 가지고 있지만, 극우세력이라고 하는 35%의 사람들이 일본의 정치를 끌고 가면서 한국을 못살게 구는 것이다. 한국을 욕하고 못살게 구는 이유는 나라의 정서가 불안하기 때문이다. 우상을 섬기면 사람들은 굉장한 두려움에 장악된다. 그리고 무엇인가 탈출해보고자 하는 몸부림이 있다. 자기 내면에 답이 없으면 알 수 없는 사망의 법에서 헤매게 되어있다. 그런 자들을 위해 우리 예수사랑교회는 긍휼히 여기고 기도해줘야 한다. 그 땅에는 거룩한 고넬료 같은 중요한 사람들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 기독교를 만들라고 우리에게 기회를 주신 것이다. 한국 여인들이 그 곳에 시집을 가서 다민족을 만들었고, 그 곳에는 고넬료 같이 정말 멋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훌륭한 많은 장로님들이 대한민국에 자라나는 렘넌트들을 위해 많은 헌금도 한다. 우리가 일본을 향해 위기라고만 하지 말고 고넬료와 같은 구제의 사람, 거룩한 기도의 사람을 하나님은 기억하고 계시기에 일본을 놓고 기도해줘야 할 것이다. 본문 말씀처럼 하나님이 고넬료를 찾아가 베드로를 청하라 하셨듯이 아베수상에게 가서 예수사랑교회 목사를 불러다가 배우라고 말씀하시면 끝나는 것이다. 자신과 세상 신,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면 사죄와 용서, 배려, 이해, 포용도 하는 것이다. 우리 몸속에 이 세상 신, 사단의 권세가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지지 않으면 나라까지 위험에 처한다.
세계에서 빚이 많은 나라, 지금 무역적자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나라가 일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공격하는 이유는 질투를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을 통해 질투가 온 것이다. 남자의 질투는 전쟁이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흑암을 꺾는 하나님의 아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하나님의 아들, 모든 저주를 멸하시는 하나님의 아들,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너희는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음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은 살아계신다. 그래서 사단은 흔들리는 사람을 공격한다. 일본 수상이 질투로 흔들리고 있기 때문에 사단이 공격을 하게 된 것이다. 벧전5:8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야 하는데 그 염려를 맡길 길이 없기 때문에 흔들려서 사단에게 공격을 당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없기 때문에 근신도 못하고 깨어있지도 못해서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길 수 있는 힘이 없는 것이다. 우리가 상처를 받았지만, 우리의 이웃나라를 가슴에 품고 기도해줘야 한다. 모든 과거를 다 잊어야 한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딱 하나 밖에 없다.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이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사람을 이해하고 용서하고 용납해야 한다. 우리는 귀신의 자녀가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다. 돌, 나무에게 절을 하는 자가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삶의 여정 속에 여러 가지 어려움과 문제가 와도 기회로 삼고 도전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기도 속에 있으면 하나님은 역사하신다. 어떤 문제 앞에도 굴복하면 큰일 난다. 어떤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절대 힘을 가지고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내게 먹으라고 주신 생약 그리스도를 지금 먹으면 된다.
다윗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나의 목자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헤치지 못하도록 보호 하신다” 고백했다. 어떤 위기나 죽음의 그림자가 우리를 따라다닌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확신을 가지고 일어나 걸어라.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마음과 생각 속에 “나는 사6:13 그루터기다. 이 세상에 내가 버리운 자가 되었지만, 하나님은 나를 통하여 기독교를 만들어 가신다!” 자신을 항해 이렇게 선포하고 일으켜 세워라. 그루터기인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성령을 물 붓듯이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기에 지금 그리스도 이름으로 생약을 먹으면 된다. 하나님께로부터 허락을 받은 그루터기들은 지구상에 없앨 수가 없다. 그루터기를 없애겠다고 고집부리는 사람은 더 이상해진다. 그루터기는 실패할 수 없다. 그루터기가 망했다고 해도 아무 상관이 없다. 그루터기는 망할수록 새싹이 올라온다. 하나님이 주신 새순을 절대 새가 와서 쪼아 먹을 수도 없다. 하나님이 만든 그루터기는 새순을 통해 빛을 발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예수사랑 그루터기들이 기도한다면 흑암이 꺾일 것이다.
*경건한 군인 고넬료를 선택하셔서 복음의 지경을 넓히는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다.
우리 한국 사람들이 일본을 통해 떨고 있는 사람도 있고 복잡한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너무 가까운 나라만 자주 다니지 말고 아프리카, 유럽 등 세계로 지경을 넓히는 예수사랑 가족이 되길 바란다. 북유럽 같은 곳은 사람이 없어서 집이 텅텅 비어있다. 이런 곳에서 김치찌개만 잘 해도 밥 먹고 살면서 자녀들 교육 시킬 수 있다. 우리 인생에 여러 위기가 왔고 시달리는 문제가 있다면 지경을 넓혀라. 그래서 이제는 유럽과 러시아, 아시아와 관계를 열어 복음의 지경을 넓히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로마 군인 고넬료는 이방인으로서 그리스도인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은 다민족을 통해 행1:8을 성취시켜 나가는 축복을 들여다볼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은 어린 그루터기 다민족을 위대하게 보신다. 이제 우리 교회가 다민족 교회를 향해 준비하고자 한다. 그래서 앞으로 한 달에 한 번씩은 다민족 사역자와 그루터기 사역자들이 우리나라 흩어진 다민족 아이들을 불러서 공연도 해야 한다.
빌립을 통해 사마리아를 정복하신 하나님, 사마리아에서 또 에디오피아 사람을 만나 복음을 확산시키는 하나님의 일을 우리는 보았고 마침내 고넬료를 통해 베드로를 만나라고 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볼 수 있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 사마리아와 땅 끝. 그 당시 땅 끝은 로마, 서바나였다. 그래서 고넬료를 통해 땅 끝, 로마 서바나를 향해 가게 만드셨다.
로마 사람 고넬료는 전쟁하는 사람,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다. 그런데 고넬료를 통해 하나님은 역사하셨다. 사람을 죽이는 군인을 하나님이 쓰신다는 것은 엄청난 사건이었다. 정복자 고넬료가 피해자, 피정복자 민족의 종교를 받아들이는 현장을 우리는 본문을 통해 볼 수 있다. 지금 일본은 피정복자였던 한국이 가진 이 기독교, 그리스도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왔다. 하나님께서 영생주기로 작정된 자는 다 그리스도를 믿었다고 했다. 창세전에 예정된 자는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것이다.
정복자라는 말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굉장히 말을 할 수 없을 만큼 교만한 자를 말한다. 아베의 교만은 바로 역사 속에 있는 교만이다. 그래서 굉장히 우월감을 가진 것처럼 하지만 이미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종교에 굉장히 신념을 드린 자였다. 그래서 일본은 자기 신들이 제일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은 패권국가로서 맛을 본 자들이다. 전쟁에서 한 번도 지지 않았던 러시아를 항복하게 만들었고, 중국에게도 조공을 바치게 했다. 청일 전쟁은 청나라에 가서 전쟁을 한 것이 아니라 한국에 와 있는 중국 사람들을 순식간에 장악해서 승리해버린 것이다. 그리고 한국에 길을 열어달라고 부탁해서 길을 열어줬더니 군대 8천명이 들어와서 경복궁을 순식간에 장악해버렸다. 그것이 일본의 역사다. 우리 신이 제일이라고 믿을 정도로 우월감을 가진 자들이다. 우리 종교가 제일, 우리 문화가 제일이라는 우월감에 묶여있고, 도덕적인 우월감도 있어 어떤 잘못도 시인하지 않는다. 이 정도가 되면 굉장한 영적문제에 잡힌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이 하시면 깨닫게 된다.
고넬료가 깨달은 진리가 무엇인가?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아베도 깨달으면 끝난다. 그들의 섬기고 있는 일본 왕이 고넬료가 깨달은 것을 발견하면 끝난다. 정치적으로는 로마가 위대했어도, 종교적으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 흑암을 꺾고 저주와 재앙을 없애는 하나님의 아들,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만왕의 왕이 오셨다는 것을 로마 장군이 알게 되었다.
이스라엘이 버린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한국이 가지게 되었고, 모통이 돌이 대한민국을 전 세계 앞에 알리고 있다. 일본은 인구가 1억5천, 한국은 5천만 명이다. 그런데 한국과 수출 차이가 1천억 불 밖에 나지 않는다. 앞으로 남북의 길이 열리면 엄청난 에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을 전 세계 경제학자들은 미리 예측하고 여기에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일본에게 질투심이 찾아온 것이다. 질투심이 사라지면 사람은 굉장히 멋있어진다. 이제 우리들이 해야 할 사명이 왔다는 것이다. 아베가 저렇게 발작증세로 오래가면 일본의 전문성을 가진 최고의 사람들은 한국으로 오게 되어있다. 이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지고 지금부터 복음의 증인으로 준비해라.
고넬료 백부장은 “그는 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 고백한 자다. 막15:38,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이후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고 5백 명의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성령, 생약을 불어넣으시고 승천하셨다.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에 집행관으로 있었던 백부장 고넬료, 그런데 예수님이 마지막에 “다 이루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실로 하나님의 아들 이었다’ 는 것을 깨닫고 이스라엘 역사를 공부하게 되다가 드디어 경건한 사람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이 행하셨던 구제 사역을 자기도 진행했고, 예수님이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했다는 것을 알고 자기도 기도했던 것이다. 예수님을 따라다니지 않아도 백부장은 예수님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복음이 시작되었기에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얻게 된다. 아브라함이 믿는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은 그들을 의로 여기신다. 그래서 고넬료 백부장이 나도 예수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야 될 것이다 해서 그가 한 고백이 “그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셨다” 이었다. 하나님의 속성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바른 자세를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경외했고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경외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젖어있으면서 하나님을 신뢰했다. 이런 성경적 경건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어나길 축복한다. 그는 모든 삶을 늘 경건에 앞세워서 구별했다. 경제관과 물질관까지도 경건하면서 구제했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언제나 경건으로 드렸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종교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길로 하나님의 아들 이었다” 인간의 근본문제로 묶여 사단의 권세로, 지옥배경으로 살아가야 할 이 기구한 운명의 저주를 해결해 주시려고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것이다.
그의 경외심과 구제, 그의 기도를 하나님은 기억하셨다.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했다고 했다. 우리 예수사랑교회가 집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시기도만 일어나도 하나님은 기억하신다. 그는 군인 신분으로서 절대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어떤 종교의 신들도 두려워하지 않는 직업군인이었지만 그는 하나님만은 두려워했다. 곧 자신의 감정으로 살지 않았다는 것이다. 감정으로 요동치는 것들이 오면 언제나 ‘하나님이 아들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셨다.’ 는 고백 속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언제나 그를 높여드렸다. 하나님의 거룩한 속성을 예배를 통해 마음껏 경외한 것이다. 나도 마음이 좀 그럴 때는 눈을 감고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하고 조용히 찬양을 드린다. 여기까지만 찬양을 하면 하나님의 은혜 속에 눈물이 쏟아진다. 이런 것이 있어야 감정으로 살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아시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흑암 꺾는 권세를 주셨다.
행10:24 "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고넬료는 자신이 발견한 그리스도 하나를 모든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감정 조절을 하면서 경건과 구제 속에, 기도 속에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 받게 하기 위해 움직였다. 그리스도를 소유한 생명, 그리스도의 능력을 소유한 생명들은 이렇게 집단의식을 가져야 한다.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하고 아무리 뼈아픈 상처를 당했다 할지라도 집단의식을 가지고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 받게 해야 되겠다는 결단이 있어야 한다. 인간이 오직 소유할 영원한 것은 그리스도 영생 밖에 없다. 오직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이것을 가지면 영원까지 간다.
그래서 고넬료는 많은 백성을 구제하게 되었다. 곧 다문화 사역과 많은 그루터기를 살려낸 것이다. 자신의 직업은 싸우는 사람, 전투하는 사람, 죽이는 사람이었지만 이제 사람을 살리는 자가 된 것이다. 나 역시도 옛날에는 정의를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었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자로 조금씩 바뀌어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피정복의 백성을 구제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일본의 귀한 생명들이 지금 우리나라를 구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그 휴머니즘을 고넬료를 통해 우리는 볼 수 있다.
*군인인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구제하며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고넬료는 항상 정시기도, 무시기도 속에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이 그를 기억했다. 우리도 고넬료와 같이 구원을 경건으로 약속받는 사람이 되길 축복한다. 본문을 통해 나 자신과 영적싸움으로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싸우는 직업, 사람을 살인하는 직업임에도 자신을 쳐서 복종시켜 겅건의 사람으로 만들었다. 순간 감정에 의해 칼을 빼드는 사람이 칼집을 닫고 빼지 않았다. 정복자로서 피정복의 백성들을 짓누르고 죽일 수 있는 환경에 있음에도 그 환경 속에서 살지 않았다.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는 실로 하나님의 아들, 흑암권세를 꺾으실 만왕의 왕이시기 때문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고넬료는 이렇게 경외했다. 고넬료가 무슨 기도제목으로 기도했는가를 알고 승리 있는 삶이 되길 바란다.
영원히 사는 길, 날마다 정시기도, 무시기도 때마다 생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고넬료는 행1:8을 자신에게 부어달라고 기도했다. 경건을 더욱 합당하게 하는 방법, 누릴 수 있는 비밀, 이것을 위해 기도했다.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를 한 것이다.
하나님은 어떤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는가?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는 사람이다.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그리스도의 증인된다고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내가 기도하오니 나에게도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증거를 주셔서 증인되게 하옵소서. 살인의 광기로 길들여진 군인의 직업이 아니라 이제는 성령충만을 가지고 나 자신을 능히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힘을 주시옵소서. 세상 신으로부터 길들여졌던 옛 사람의 틀을 깨뜨릴 수 있고 흑암권세를 꺾을 수 있는 하나님의 힘, 성령충만을 주옵소서. 살인자, 욕심쟁이, 거짓말쟁이로 살게 만드는 이 기구한 운명의 저주를 멸할 수 있는 성령충만,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사단의 권세로 장악되어 지옥 배경에서 흔들릴 수밖에 없고 두려움 속에 떨게 하는 사단의 권세를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권능, 그리스도를 주옵소서.’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 속에 있을 때, 하나님은 기억하신 것이다. ‘저는 밤낮으로 오래 기도를 하고 있다는 것 알고계시죠? 제가 밤마다 철야 기도하는 것 알고 계시죠? 하나님, 제가 배를 곯아가면서 금식기도 하는 것, 제 떨면서 기도하는 것 다 알고 계시죠?!’ 하지만 하나님은 모른다고 하신다.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고 구제, 헌금도 하나님과 관계가 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로 살지 않겠다는 그 영적싸움을 하나님은 기억하신다. 우리의 삶을 들으셔야만 하나님과 관계가 있다. 이제 하나님께서 들으셔야 하는 그 기도가 그대로 상달되길 축복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일평생 마귀의 조종 속에 영적문제에 잡혀 욕심쟁이, 거짓말쟁이, 살인자로 격한 감정과 질투심, 이기심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이제는 하나님 나라에 확신을 두고 세상의 틀을 깨뜨리는 자로,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성도로 부르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무너질 수 없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루터기,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어떤 어려움에도 굴복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생약을 먹고 정시와 무시 기도를 통해 영적싸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소유할 것은 그리스도밖에 없기에, 모든 사람을 전도의 대상으로 보고 경건과 구제 속에 한 영혼이라도 구원 받도록 일본과 전 세계를 복음화 할 수 있는 복음의 지경을 넓혀주시고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 속에 베드로를 청하여 기독교를 만들게 하신 고넬료의 축복이 동일하게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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