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미한 운명을 향기로운 삶으로 바꾸는 그리스도의 기적
요2:1~11
2019.8.18 . 2부 말씀
신앙의 기본자세는 자신의 페이스를 상실하지 않는 것인데,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으면 신앙의 기본자세를 갖추게 된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면 그리스도 이름이 선포될 때 마다, 감격하고 감동하며 감사가 흘러넘친다.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고 세계 정복자, 증거 있는 증인되길 축복한다.
* 하나님이 함께 하는 비밀, 그리스도
→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시간표가 임한다
하나님의 시간표에는 원리가 있다.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인정할 때 유일성의 축복과 재창조의 은혜가 임한다.
하나님의 시간표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바를 때 임했다. 또한 백성들이 광야에서 불뱀에 물려 죽게 되었을 때 장대에 달아 올린 놋뱀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시간표가 임했다. 광야에서 불뱀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물었다. 사람들은 불뱀에게 물리지 않으려고 장막을 치기도 하고 구멍들을 막기도 했다. 그 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민21:8 모세의 말을 따랐던 사람들은 살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려 죽었다.
목사의 설교를 하나님이 주시는 기도응답으로 들을 수 있다면 축복은 시작된다.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르셨지만 설교는 목사에게 들어야 한다. 사무엘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았지만 엘리 제사장에게 메시지를 듣고 그는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다. 그리스도가 무슨 말인지 안다면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할 것이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4:7 하나님의 말씀에 토 달지 않고 믿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염려, 불만, 불신앙이 사라진다. 하지만 강단말씀에 토를 달기 시작하면 영적 문제, 정신 문제, 육신 문제가 발생한다. 그런 탓에 자기 열심, 자기 노력으로 살고 스스로가 자기의 주인이 되어 자신을 책임져야 한다. 그러면 대책을 세워야 하기에 잔머리를 쓰게 되는 데 결국 염려, 근심, 의심, 불안, 편견, 실패만 쌓인다.
→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그 생명과 권능을 반드시 체험하자
반드시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야 생명이 있고 능력, 영생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왜 자기 힘으로 살아보려다 한계에 부딪혀 이상하게 돌변하는가? 기적을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기적은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일어난 것으로 끝이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시는 창조주를 그리스도로 믿으면 이제 더 이상 그런 표적은 필요 없다.
예수사랑교회를 다니는 중직자들과 성도님들은 자식들이 부모를 의지하지 못하도록 냉철하게 해주길 바란다. 자녀들이 부모를 의지하면 무서운 정신병에 걸린다. 무엇보다 사람과 사람이 집착하면 원수 덩어리가 된다. 자녀들이 부모를 의지하지 않도록 요셉처럼 하나님이 함께 하는 비밀을 알려주길 바란다. 혼자 살아남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옛 뱀, 마귀, 온 천하를 꾀는 자,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 충만! 아이들에게 길을 열어 주길 바란다. 하나님을 의지하면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신다. 그러면 어떤 상황, 어떤 문제, 어떤 위기, 어떤 절망의 시간표가 와도 살아남는다.
자녀들 속에 그리스도의 비밀이 없으면 사망권세 잡은 사탄이 자녀들을 끌고 간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의 비밀과 권세를 자녀들에게 안겨주길 바란다. 그러면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해줄 수 있다.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 임마누엘이 그 분이 너와 항상 함께 계신다. 이제 임마누엘이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으로 사망에 매여 마귀의 종노릇 하지 않고 위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성령을 받는다. 이제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탄의 권세와 지옥권세와 저주와 재앙을 없애는 하나님의 권능이 네 몸에서 시작되었다.” 이런 영적 유산을 자녀들에게 남겨 주길 바란다. 가까운 일본 땅의 자녀들, 대한민국의 자녀들이 이런 영적유산을 물러 받지 못해 마약에 취해서 흐느적거리고 있다. 자녀는 부모의 것이 아니라, 창세전부터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루터기, 남은 자들이다. 부모가 자녀들의 주인이 아니다. 단지 엄마의 배를 빌려서 태어났을 뿐이다.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태어났기에 오직 그리스도만을 의지하도록 도와주길 바란다. 예배에 집중하지 않고 세상 풍습을 따라 성공으로 미쳐가는 자녀들에게 잔소리 하지 말고 오늘 부터 자녀들을 위하여 정시기도 하길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이 자녀를 바꿔 주실 것이다.
그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자녀들 앞에서 교회에 대한 원망 불평을 털어놓지 말라! 성도는 목사의 설교를 통해서 기도 응답 받을 사람들이지 목사의 설교에 대해 토를 달아선 안 된다. 나는 성령이 역사하시지 않으면 10분도 못한다. 목사에게 왕권도 있고 제사장권도 있지만 선지자권이 없으면 설교가 짧아진다. 귀신은 축사할 수 있고 사람을 제압할 수 있으나 하나님 말씀은 전달할 수 없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왕, 제사장, 선지자가 되신다면 하나님의 성령은 말씀으로 역사하신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의 축복이 예수사랑 모든 가족들에게 생명, 권능이 되길 바란다.
*무의미한 운명을 향기로운 삶으로 바꾸는 그리스도
→ 인간의 모든 문제의 근원 창3장을 알면,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인정하게 된다
인간은 창3장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행복하도록 만들어졌는데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책임전가하고 핑계대고 원망, 불평하며 두려움을 느끼며 살아가는 날 동안 염려, 낙심하며 대책을 세운다. 하지만 결국 수많은 문제 앞에 한계를 느끼고 방황하고, 인간관계 속에서 분노하고 분쟁하며 혈기를 부리고 부지런한 사람은 게으른 사람을 보면 잡아 죽이고 싶고, 똑똑한 사람은 무능한 사람을 보면 가죽을 벗기고 싶으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놈이 돈만 계속 쓰면 불에 태우고 싶은 그런 한계를 느끼면서 방황한다. 그 원인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공중권세 잡은 사탄이 그렇게 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사람을 수용하지 못하게 자신을 충동질 하는 사탄의 일을 꺾길 바란다. 그리고 자신과 상대방을 위해 기도하고 영적싸움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한다.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한계 앞에서 방황하지 말고 내게로 오라.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길 바란다. 요1:12, 영접하는 자 그리스도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 되는 신분 권세를 주신다.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으면 가짜 행복을 좇아간다. 고후11:14, 광명한 천사로 가장한 사탄은 하나님을 믿는 척, 아는 척, 응답 받는 척하게 하다가 병들게 한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면 내 인생의 문제가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진단해 주신다. 바로 목사의 설교를 통해서 기도 응답을 받게 하신다. 그러면 오늘 부터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는 기쁨이 샘솟는다. 그러면 요14:6,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고, 막10:45, 내 인생의 대속주가 그리스도가 되시며, 요일3:8, 마귀에게 속하여 죄를 짓지 않고 게으름의 저주를 끊어 버리고, 내 기준과 체질로 살아가려고 발버둥 쳤던 옛 사람의 틀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트리고 마귀의 일을 멸하라고 만왕의 왕 그리스도를 임마누엘로 주셨으니 오늘 부터 말씀을 인정하면 응답 받고 승리한다.
사람들이 왜 문제 앞에서 가만히 있지 못하는가? 그건 문제의 근원을 모르기 때문이다. 문제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부림 치고 열심을 내고,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는 사람이 되어 불만 불평을 하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마귀야 가라” 이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인정하고 기도하면서 준비하면서 기다리기 바란다. 나는 증거가 있기 때문에 증인으로 여기 서 있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싶어 발버둥 치기도 하고, 버려진 자들, 노숙자들의 발을 씻겨 주면서 공동체를 꾸리기도 했다. 그 때 고독과 고통과 육신적 힘듦을 내가 해결해 보려고 몸부림치기도 했다. 배신당하고 뒤통수를 맞았을 때는 불을 질러 다 죽이고 나도 죽고 싶었다. 그 때 내 안에 살인의 광기가 움직이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 살인의 영은 내게 속삭였다. “저런 꼴을 보면서 왜 사냐? 저런 일을 당하고도 왜 참고 있느냐?” 그래서 나는 인간관계를 실패하고 살았다. 그러다가 어느 날 창3:15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그리고 뱀의 머리를 밟는 순간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로 변하는 기쁨이 샘솟았다. 세상에서 한 번도 받아보지 못한 평안을 얻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인정하고 기도 속에서 기다리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셨다. 창3:15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면 기다리길 바란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다 이루셨다.요19:30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만왕의 왕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계신다. 권세를 사용하여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해라. 그러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계실 것을 약속하셨다.
→ 자기 집착의 우상을 타파하고 창3:15, 그리스도로 출발하자
우리 몸에 똬리를 틀고 있는 자기 집착이 얼마나 강한지 아는가? 우리는 지금 무엇에 집착하고 있는가? 남편을 집착하면서 괴롭히고 고양이를 집착하면서 괴롭힌다. 고양이는 집 안에 사는 것보다 길거리를 배회하면서 쥐를 잡아먹는 게 행복하다. 순리를 역리로 바꾸지 말라. 인간의 집착으로 인하여 수많은 동물들이 불치병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이 과학으로 서서히 증거 되고 있다. 이건 동물학대 발언이 아니다. 새는 공중에 날아야 행복하고, 씨 맺는 채소는 땅에 뿌리를 내려야 행복하다.
자기집착의 우상을 타파하고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 하나님은 창세전에 우리를 원하셔서 부르시고 창3:15의 복음을 주셨다. 그래서 창3:15로 출발해야 하고 그 명령을 따라 전진해야만 정신 문제가 사라지고 자신의 집착에서 해방 받는다. 창3:15로 출발하는 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 될 것이요, 내가 너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요, 내가 너를 의로운 손으로 붙잡아 줄 것이다.”
복음의 비밀을 아는 사람이 되길 축복한다. 창3:15은 하늘에서 내린 권세 중 권세다. 따라서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망각하는 것은 비참한 일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면서까지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주셨는데, 여기에 대한 감동, 감사도 없고 예배도 드리지 않는다면 가장 슬픈 일이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영접했다면 그 비밀을 알고 가만히 하나님의 역사를 보길 바란다. 이제부터 사람에 대한 의심이나 편견, 오해를 갖지 말고 위로부터 내려온 하나님의 권세, 그리스도 이름을 사용하길 바란다. 그러면 모든 피조물이 복종하고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될 것이다.
→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면 문제가 왔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본문 하나님 말씀의 배경은 한 가지다. 가나안 혼인 잔치에서 포도주가 떨어지고 말았다. 잔칫집에 사람을 초대하고 포도주가 떨어진다면 주인은 개망신을 당한다. 잔칫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는 말은 위기 상황에 처했다는 것이다. 어떻게 이 위기를 대처할 것인가? ‘목마른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사55:1 그러면 새로운 쉼을 얻을 것이고, 더 이상 목마르지 않으며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넘치게 될 것이다.’요 7:38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그리스도시다. 요20:31, 성경을 기록한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기 위함이요. 또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살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리스도 이름 속에는 생명과 능력과 권세가 있다. 그리스도 속에 영생이 있어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 자녀이기에 문제를 통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요21:15,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내 어린양을 먹이고 내 어린양을 쳐라. 어린 양에게 관심이 없다면 훗날 죽은 후 예수님이 모른다 할 것이다. 마태복음 25장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갇혔고 헐벗고 몸부림 칠 때 너희 들은 다른 짓 했다고 하셨다. ‘주여 우리가 언제 그랬나이까? 우리는 하나님을 잘 믿었는데요’ ‘너희들은 전도와 선교에는 관심 없이 순리를 역리로 바꿔가면서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면서 살았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인가. 아니면 손님인가? 지금까지 그리스도를 손님으로 대했던 사람들은 지금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길 바란다. 문제가 있는 곳이나 기쁨이 있는 곳이나 어디를 가든지 그리스도는 나의 주인이요 만왕의 왕이시다. 그런데 문제가 있을 때는 그리스도가 주인이 아니고 기쁠 때만 그리스도가 주인이라면 불신앙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언제나 주인이 될 때 사람은 변한다.
→ 말씀에 순종할 때 문제가 해결된다
본문을 보면 기쁨이 깨지려는 순간이 왔다. 잔칫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 지금 항아리에는 찌꺼기만 남아있다. 그런데 자신의 집착을 버리고 말씀에 의지하여 그 항아리에 물을 부었다. 집착하고 있는 곳에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말씀대로 시작해 보자.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면 오늘 표적이 시작된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영접하느냐 아니면 손님으로 영접하느냐. 인생이 잘 나갈 때, 뭔가가 이루어질 때는 그리스도가 인생에 개입하시는 것을 전혀 원하지 않는다. 창3:15, 그리스도가 인생의 주인이 되지 않으면 어느 날 한계에 부딪힌다. 그리스도가 주인이 아니면 이 사람 저 사람이 건드린다. 그래서 욕 나오는 것이다.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권세를 만왕의 왕, 주인이신 그리스도로 깨트리자! 캐나다, 미국, 독일 같은 선진국을 가면 마약거리를 가 본다.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마약에 취해 흐느적거린다. 생지옥이다. 그리스도가 주인이 아니면 마치 마약 먹은 사람처럼 흐느적거리며 생지옥에 사는 것이다.
문제가 언제 해결되었는가? 말씀에 순종했을 때다.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말씀에 순종한 하인들은 알았다. 무엇을 먹어도 특별한 맛이 없는 물과 같은 인생들은 오늘 포도주와 같은 맛있는 인생으로 바꾸자. 무의미한 운명을 향기 나는 운명으로 바꾸자. 그렇지 않으면 매일 갈증을 느낀다. 운명을 바꾸고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축복한다.
* 물을 포도주로 만드신 예수 그리스도를 지금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여 기적 중 기적인 개인의 변화를 체험하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호흡처럼 찬양하자. 그러면 삶이 변하고 지긋 지긋한 미래의 운명이 바뀌기 시작한다. 요14:1~2,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이 땅의 것이 아무것도 필요 없는 존재가 된다.
나의 집착에서 벗어나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길 바란다. 그리스도가 주인이 되면 사망에 매여 있던 저주의 더러움에서 해방을 받는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면 무너졌던 육체가 치유되고 기적 중 기적인 자신이 변화된다. 원죄적 고독은 우리의 기준으로 우리의 영혼을 갉아먹게 한다. 순리를 역리로 바꿔서 살게 만든다.
왜 물이 포도주로 변하는 기적을 예수님이 보여주셨는가? 바로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믿게 하기 위해서다. 예수가 누구이신가를 본문의 표적을 통하여 알았다면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자. 그러면 향기로운 삶으로 바꾸는 그리스도의 기적이 시작된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 모든 문제 해결자로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는 날 하나님의 기적은 시작된다.
*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하는 선지자권을 가지고 선포되는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순종하고 기도응답으로 들을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기쁨으로 충만케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의 말씀에 토를 달게 만들어 사망에 매여 두려움 속에서 자기집착으로 살게 만드는 나의 우상을 타파하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게 하신 창조주, 예수그리스도를 내 안에 주인으로 모시고 내 인생에 찾아온 위기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을 인정하는 자 되길 원하오니, 창3:15 말씀에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준비하고 기다리므로 무의미한 운명을 향기로운 삶으로 내 자신이 바뀌는 그리스도의 기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