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린 자를 해방시키는 화평의 복음
행10:34~43
2019. 08.25 1부 말씀
하나님의 자녀는 24시간 그리스도에 집중해야 3저주가 풀린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사람에게 끌려가는 것은 매력이 없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비밀을 소유했다면 24시, 25시 영원을 누리는 것이다. 우리 삶의 24시 속에 그리스도가 집중되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안 된다. 그리스도가 우리와 함께하면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자유케 하고 풀어주는 화평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인이 된다고 본문에 명확하게 말씀하셨기에 전도인이 되는 축복을 누리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
*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이 바로 눌린 자를 해방시키는 화평의 복음의 비밀이다.
우리는 이유를 알고 그리스도를 24시 해야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유혹이 우리 몸속에 가득하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뱀, 곧 마귀 라고도 하고 온 천하를 꾀는 자, 우리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자, 이 세상 임금이 우리를 혼미케 하여 우는 사자처럼 달려드는 이 마귀를 꺾으라고 말씀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명령하셨는데 우리가 여기에 대해 아무 감각이 없이 돈 버는 일, 먹고 사는 일에만 유혹에 걸려있다.
우리가 세상에서 성공했다고 하는 자들을 따라가고 그것을 배우면 더 크게 당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털리기만 했다면 사단의 권세를 꺾어야 한다. 그 때, 문은 열린다. 영적인 전쟁을 하지 않고 성공했다고 하는 사람의 결과는 나중에 더 이상하다. 세상의 성공자를 보고 그것을 배우려고 하는 것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다. 하워드 휴즈라는 사람은 1923년에 개인 전용기를 가지고 있을만큼 미국의 엄청난 부자였다. 잘나가는 영화감독에 수많은 여자들을 만나기도 했다. 그런데 그가 엄청난 재산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감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기 시작했다. 24시간 세균 공포증이 찾아와 고통을 당했다. 결국 그는 큰 키에도 40kg밖에 안되는 몸무게로 고통을 받다가 자기 비행기 안에서 죽었다. 그리스도를 모르고 성공하는 것은 성공이 아니라 재앙이다. 헤밍웨이 같은 위대한 작가도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방황하다가 자기가 사랑하는 엽총으로 자살했다. 세상의 성공은 어느 날 세상이 싫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자살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세상 성공을 따라가려는 동기를 가지고 예배를 나왔다면 예배의 자세를 바꿔야 한다. 세상 사람들에게 가지고 있는 그 성공은 이미 헛되고 헛된 것이라고 역사가 보여주고 있다. 수많은 학자들이 최고의 지식을 가졌지만 그들의 고백은 “세상이 너무 캄캄하다. 혼돈과 공허, 내 영혼이 무엇엔가 사로잡혀 있다” 였고, 최고의 지식을 가졌던 바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인가” 였다. 세상의 성공을 맛보기 위해 예배를 드리러 왔다면 그런 것을 배우지 말고 우리 몸에 묶인 3저주를 그리스도로 먼저 풀어내라.
계12:9 사단은 이미 온 세계를 완벽하게 장악했다. 그래서 사람에게 어려움이 찾아오고 알 수 없는 고통이 밀물과 썰물처럼 찾아오고, 알 수 없는 저주와 재앙, 질병들이 온 몸을 휘감아 버리는 것이다. 사단은 우리 가정을 완벽하게 장악하고 파괴시켜 이 땅에 살고 있는 사회를 네피림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하나님을 누구도 믿지 못하도록 만들어 우상과 종교가 난무하여 우리를 유혹하는 것이다 우상과 종교는 인간이 근본문제를 해결 할 수 없기에 마음과 정신에 병이 들어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종교생활을 지속하면 삶의 균형이 깨지고 자신도 모르게 도박과 마약이라는 치명적인 일을 저지르게 된다. 어떤 목사님도 자신은 오랫동안 마약에 사로잡혀있었다고 고백했다. 목사도 마약 할 수 있다. 이 세상은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자신의 밥 먹는 문제 하나도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사단이 한 번 우리를 공격해 들어오면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그 뿐 아니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지 않으면 우리 자녀들은 가문으로 핏 값의 저주를 받아야 한다. 결국 인간은 이 땅에서 죽는 날까지 고생하고 열심에 무엇엔가 사로잡혀 질질 끌려가다가 지옥으로 방향을 틀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이 보내신 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24시,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영적전쟁을 하기 시작한다면 우리는 새로워질 수 있다.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인간의 근본문제를 다 이뤄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분이 우리를 향해 명령하셨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성삼위 하나님 되신 “예수가 그리스도” 이 비밀을 모든 사람에게 가르쳐주고 알게 해줘라.그러면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제는 육신으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가지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옛 사람의 틀을 깨뜨려라. 그러면 이전 것이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걱정하지 않는다.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이 되고, 그리스도가 나를 부르시고, 사명을 주셨음을 믿는다면 그 자체를 누리는 것이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죽는 날까지 육신의 생각을 가지고 사망에 이르게 된다. 육신의 생각은 불신앙, 인본주의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가 될 뿐 아니라 살아가는 날 동안 재앙을 받게 될 뿐이다. 여기서 스스로의 힘으로 빠져나올 인간은 아무도 없다. 권력이나 돈, 자신이 가진 배경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사회와 국가, 정치가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아니다. 우리 속에 그리스도가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로 활동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답이 없다. 내게 주신 참된 하나님의 복음을 가지고 이제부터 살아남는 자 되라.
롬1:16~17 그리스도의 능력을 가지고, 그리스도 이름을 믿는 자는 살리라 약속하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하나를 가지고 사도바울은 자신의 운명을 바꾸면서 살았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나를 해방시키며 가는 것이다. 이제 삶에서 묶인 틀들을 바꾸는 날이 되라. 사단의 권세를 깨뜨리지 않으면 삶의 변화는 오지 않는다. 창3:15의 언약의 확신이 우리 몸에 1인칭 될 때 사단의 머리를 밟을 수 있다.
행10: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영적 세계에 눈을 떠야 마귀의 눌림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나님은 고넬료 군인에게 선택권을 주셨다. 전쟁에 앞장 서서 사람을 죽이고 여러 일을 행한 자였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를 겉으로만 판단하여 다양한 오해와 편견을 가질 수 있지만, 하나님은 로마복음화를 위해 고넬료 군인을 불러내셨다. 살인의 광기가 자기 몸에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고넬료 군인은 마귀에게 눌린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비밀은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 그 십자가 구속으로 말미암아 사망권세, 지옥권세 사단의 권세가 끝났다. 그래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름 속에 하나님이 성령을 기름 붓듯 하셨기 때문에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성령충만이 들어있는 것이다.
고넬료 군인에게 베드로가 왔을 때, 그는 무릎을 꿇고 베드로를 맞았다. 행10:24, 그의 친척과 식구,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베드로를 기다리며, 하나님 앞에 있었다. 우리가 한 번의 예배 속에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면 문제는 해결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다 꺾어 놓으시고 하나님의 아들을 본 베드로를 초청하라고 하셨습니다. 영생 주기로 작정된 자들을 하나님이 다 불러모아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듣기를 원하나이다.” 이렇게 전도처럼 쉬운 일이 없다. 하나님이 다 꺾어 놓은 사람을 만나는데 무슨 힘이 들겠는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그 이름에만 입을 열면 하나님이 우리를 높이시고 축복하시고 보호하시고 지켜주시고 응답해주신다. 24시간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는 것이다. 돈이 너무 많든지, 돈이 너무 없든지, 아니면 어정쩡한 삶이 되면 피곤한 것이다. 돈이 있어도 24시 그리스도를 생각해라. 돈이 없어도, 떼 거리를 걱정하지 말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생각해라. ‘하나님이 왜 우리를 선택하시고 부르셔서 예수사랑교회를 다니게 하셨을까? 예수사랑교회 목표가 무엇일까? 세계복음화하라고 부르셨기에 나도 그 속에 동참할 것이다’ 결단해라.
*본문은, 베드로가 고넬료 집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증거한 내용을 말씀한다.
고넬료 백부장이 예수님이 십자가 달려 죽은 그 마지막 순간에 다 이루었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그는 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는 것을 믿게 되고, 실제로 영과 육의 완전하신 그 부활을 한 번만 듣고 싶어 구제와 기도, 경건 속에 있었을 때 하나님은 고넬료를 축복하셨다.
그래서 베드로가 그에게 준 말씀이 “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믿고 영적싸움하면 죄사함을 받는 것이다” 였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그리스도, 그 이름 속에 죄사함을 받는 권세가 있으며, 우리 몸에 약한 것을 고치는 하나님의 권세,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기에, 이제는 회개가 아니다. 의사의 말은 참고는 하되 믿지는 마라. 의사 말을 참고하는 것으로 듣지 않고 그대로 믿어버리면 우리는 실험 도구가 뿐이다. 그리스도 인이 죽는 것은 결코 죽음이 아니다. 죽음의 두려움이 우리를 사로잡고 있으면 반드시 사망 권세 잡은 자가 찾아와 우리 영혼을 끌고 다닌다. 나는 여러 번 죽을 일도 있었고, 부끄러운 질병도 있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한 것과 병든 것을 고치는 권세를 주셨다는 절대 그리스도 이름 하나를 내 몸에 적용하고 실천했을 때 내 몸에 3 저주가 풀어졌다. 요8:31~32,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 몸에 담는 자는 참 제자가 되고, 그 몸에서 자유함이 시작된다고 약속하셨다.
행10:43, 그리스도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들도 증언하되, 창3:15, 마16:16,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죄사함을 받는다 하였다. 그리스도는 마귀에게 눌린 자를 해방시키는 분이라는 것을 선포해라.
행10:38 눌린 자를 해방시키는 화평의 복음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오셨다. 그래서 이제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보내신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심령을 빼앗고 죽이며 하나님이 이뤄놓은 축복을 망각하게 만드는 사단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깨뜨려라. 그러면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길이 되고 진리 되고 생명 되신다. 엡2:13~17,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이제는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었기에 하나님과의 막힌 담이 그리스도로 허물어졌고, 그리스도 말미암아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것이 해결되었기에 이제는 의문을 가질 이유가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다 끝났기에 여러 계명들은 아무 의미가 없다.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오직 그리스도만 내 영혼 속에 증거 될 때, 엄청난 결과가 우리 몸에서 답으로 나타난다. 그리스도에 대해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게 된다.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바로 오직으로 이해하고 아는 자에게 모든 전도의 문을 여신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이 정말 맞다면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그리스도를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는 자가 되라.
불신자 보디발이 요셉을 알고 그 집과 밭에까지 모든 축복을 다 받았고, 가이오는 사도요한을 만나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다 받게 되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사랑교회를 만나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하는데 왜 축복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어려움을 당하는가? 강단에서 던지는 목사의 설교, 그리스도의 말씀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나를 오랫동안 따라왔던 제자들은 재앙도 없고 사기를 당하지도 않았고 고통도 없다. 내면에는 무한한 하나님의 힘이 와 있다. 하나님께서 계속 전도와 선교의 문을 여셔서 전 세계를 다니게 하시고, 지금까지 돈 한 푼 벌지 않아도 하나님이 입히시고 보호하시고 축복하신다. 우리 인생 여정에 하나님의 이 역사를 한 번도 체험하지 못하고 맛을 보지 못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다. 시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게 되면 얼이 빠지게 된다. 얼, 정신이 빠지면 사람의 말을 듣고 따라다닌다. 우리가 왜 응답을 못 받는가? 결정적 순간에는 사람의 말을 듣고 따라가기 때문이다. 예수사랑교회 성도들은 강단의 메세지를 따라가라. 사람의 말을 듣고 따라가는 것은 재앙이다. 가이오는 온 교회 식주인의 축복을 받게 되었다. 우리가 이 시대 전도자의 말을 들으면 반드시 그 말씀이 우리 삶에 성취된다. 지금도 살아계신 성삼위 하나님은 그리스도 그 이름이 선포되어질 때마다 성령으로 임하신다. 그 성령이 우리 몸에 임하면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그 이름을 힘입어 내 속에 끊임없이 욕심쟁이로 끌고 가는 3저주를 꺾는 것이다.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 하나님, 살아계신 그리스도가 나를 통해 어떻게 역사하시는가를 보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자신도 모르게 마귀의 유혹을 받게 된다.
수많은 교인들이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한다’ 고 하면서도 나중에는 비참한 원수덩어리로 살아가고 있다. “사랑하는 나의 형제, 나의 자매” 가 안되고 있다. 부부간에도 원수 덩어리로 살고 있다. 왜 그런가? 사단의 유혹을 받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은 우리를 죽이는 자다.
본문에는 복음의 진수가 잘 요약되어져 있다. 베드로가 이해하고 베드로가 믿었던 그리스도, 베드로가 전하는 이 복음의 진수가 명확하게 핵심으로 나와있다. 그리스도 권세를 가지고 사단의 머리를 박살낼 때 죄의 권세가 끊어지면서 생명을 갖게 된다.
많은 성도들이 속는 것이 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는데 뭐 그렇게 영적싸움을 하라고 강조를 하냐?!’ 하는데, 이것이 사단의 유혹이다. 이것이 우리 몸에 시작되는 재앙이다
하나님이 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를 주셨는가? 왜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시면서까지 그리스도를 주셨는가? 왜 그가 또 부활해서 승천하실 때까지 우리에게 성령을 남기고 가셨을까? 왜 재림주로 오시는 그 때까지, 심판주로 오시는 그날까지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사용하라고 하셨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은 우리의 생활 속에 있기 때문에, 그 사단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임금이기 때문에 그 놈을 밟지 않고 결박하지 않고 내어쫓지 않고 축사하지 않고, 그 놈이 우리를 묶은 것을 풀지 않으면 우리 입에서 원망, 불평, 시비, 이간 온갖 더러운 것이 다 나와서 그것으로 매일 사는 것이다. 그러면 개인의 변화도 없고, 가정의 변화도, 삶의 변화도 없으니 어떻게 되겠는가? 쪼그라들고 병이 들고 병들어 결국 죽음이 휩쓸어버릴 뿐이다. 나는 이것을 내 몸에서 뼈 저리게 체험했기 때문에 거짓없는 사실을 주는 것이다. 사람 말을 듣고 인생을 살다가 젊은 날을 너무 무의미하게 허비했다. 교회 와서는 또 사람의 말을 듣고 온갖 율법주의, 인본주의, 박애주의 안 해본 것이 없었다. 그래서 오히려 종교 안에 들어오기 전이 훨씬 나았다고 고백한 적도 있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진짜 복음,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었다. 제발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라. 그래서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교회다. 교회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이 축복이 있음을 믿는 자 되라.
설교하는 자와 이 복음의 진수를 듣는 자의 자세, 이 관계를 이루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은 생각이 달라진다.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은 예배를 통해 생각이 바뀌게 된다. 내가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 선물, 축복이며,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은 하나님이 내게 이뤄 놓으신 일이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기준을 다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 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 하지 않으면 순종이 안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성령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내 영혼을 완악하게 끌고 가는 저주의 영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 삶에서 결박 받고 너는 가라!’ 이렇게 선포하지 않으면 예배시간에 앉아서도 끊임없는 편견과 규례, 전통, 온갖 생각에 다 묶인다. 그래서 평상시 가지고 있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교회까지 와서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빼놓고는 모든 것을 다 바꾸고, 버려야한다. 우리의 습관, 여러 기준 때문에 우리의 심령이 자꾸 잘못된 생각으로 파고드는 것이다. 엡4:27 마귀는 틈을 타는 자이기에 작은 틈만 있으면 공중 권세 잡은 자가 세상 풍습을 집어넣는다. 잘못된 세계관을 버려야 한다. 자신의 뜻을 버려야 하나님의 뜻이 이뤄진다. 자신의 뜻을 버리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은 이뤄지지 않는다. 그래서 주기도문에도 “하늘에서 뜻을 이룬 것처럼, 이제는 땅에서도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이 나로 인하여 이뤄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가르쳐주셨다. 눅9:23~24너희가 나를 따라 오려거든, 나의 뜻을 이뤄갈 수 있는 비밀은 자아를 부인하고 너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를 따라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져야 한다. 그 때 언약 속에 들어가게 된다.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고, 영적싸움 없이는 절대 언약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약4:7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는 마귀를 대적하게 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아무리 고백을 많이 해도 자기 뜻을 버리지 않고는 예수님에게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는 소리를 듣는다. 베드로가 신앙고백을 제대로 해도 ‘사단’ 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고는 언약 속으로 들어갈 수 없다. 자기를 부인해야 하는데 우리는 자기 기준 하나를 버리지 못하고 내 기준에만 묶여서 ‘역사해주옵소서. 내 욕심 속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내 거짓말 속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고 있다.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이상하게 믿는가. 우리 속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으면서도 그 거짓말을 이뤄달라고 간절히 매달리고있다. 심지어 로또복권 하나를 사놓고 그 거짓말 속에 역사해달라고 벽에 붙여놓고 기도한다. 자신의 온 몸을 욕심으로 휘감아 놓고있고, 작은 것 하나 남에게 줄 수 없는 인생에 무슨 돈이 필요한가? 우리 내면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 의 부신자 상태로 살지 마라. 우리 몸에 있는 것을 뽑아내라고 하나님이 십자가 죽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그리스도 권세를 주셨다.
행10:4 고넬료는 ‘하나님 앞에서’ 구제와 경건, 기도하는 멋있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영적인 세계를 몰라 자기 몸이 사단에게 묶였다는 것을 몰랐다. 경건하고 의롭게 살아보려고 해도 사단에게 묶인 문제는 오직 그리스도로만 해결된다. 그래서 고넬료는 그리스도를 소유한 베드로에게 행10:33 그리스도를 소유한 당신의 말을 주는 대로 먹겠나이다 했다. 예수사랑교회에서 흐르는 말씀을 주는 대로 먹으면 기적이 일어난다. 그래서 주는 대로 먹겠다고 하는 고넬료를 만났을 때 베드로는 은혜와 감격이 넘쳤다. 그런데 교회까지 와서 눈을 내리깔고 껌을 씹으면서 앉아있는 사람이 있고, 설교를 시작도 안했는데 꼭 앞에 앉아서 조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런 사람도 말씀을 먹으면 눈을 뜨고 있다. 그런데 말씀을 먹지 않고 껌만 씹는 사람은 어느 날 교회를 떠나는 것을 보았다.
행10:25~26 베드로가 자신 앞에 무릎을 꿇은 고넬료를 향해 “일어서라 나도 같은 사람이라…” 말한다.
내가 사역을 하기 가장 힘든 나라가 미국이다. 미국 목사님들은 위선과 가면을 쓴 것이 보이는데도 자신을 전혀 노출 시키지 않는다. 약속까지 다 해놓고 여행을 가버린다. 그래서 복음 운동이 가장 안되는 곳이 미국이다. 목사님들이 그리스도 하나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자신들이 강대국에 살고 있다는 프라이드 의식을 가지고 있다. 미국은 사실 아무것도 아니고, 실상을 보면 미국에서 목회하던 목사님들도 다 실패를 해서 한국에 들어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시민권, 영주권을 가진 목사님들은 목회를 실패해도 나올 수가 없다. 다 포기해도 갈 곳이 없고, 밥도 못 먹을 만한 일들이 생기고, 가족은 다 흩어지고 온 몸은 병들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너무 슬픈 말로를 맞이하고 있고, 찌그러지고 무너져 있음에도, 위선자로 있으면서 전혀 말하지 않는다. 그런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까웠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때 변화는 시작된다. 오직 그리스도 말씀을 받아들여야 성령이 임하게 되고 세례를 받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이 자녀 된 증거를 얻게 된다.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을 통해 베드로가 가진 하나님의 플랜을 고넬료에게 전달한다.
베드로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 있는 하나님의 플랜이 무엇인지 알았다. 행10:34 “…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고” 이것이 하나님이 플랜이고 하나님의 마음이다. 그래서 사람을 어렵게도 하고 죽일 수도 있는 군인을 하나님은 부르시고 구원 받게 하셨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고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고 ‘내가 왜 이럴까? 나는 어떻게 해야 될까? 도대체 내 인생이 무엇일까? 나는 어디로 왔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 하나님이 계시면 내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을까?’ 이렇게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어야 한다. 고넬료는 심령이 가난한 자였다. 나도 초등학교 4학년 때 심령이 가난한 해지는 것을 체험했다. 부모님이 사랑해서 나를 낳았는데 왜 이렇게 행복이 없는지, 어머니가 열심을 내도 왜 우리 집은 가난하고 슬픈지, 아버지는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이념의 대립 속에 고민하며 탄식하시며 한숨을 쉬고 사시는지, 형제들은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겠다며 왜 저렇게 피 터지게 싸우는지 이런 생각이 4학년때부터 왔다. 그래서 굉장히 방황도 하고 세상에서 말하는 지식도 배워봤지만 답이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로 뱀의 머리를 밟는 하나님이 비밀을 보게 되었다.
베드로가 하나님은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을 구원 받게 하신다는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에 로마 복음화를 위해 고넬료와 그 가족을 부르셨다는 하나님의 플랜을 말해주었다. 하나님의 플랜은 온 세계에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기 위한 전도와 선교 전략에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플랜 속에 쓰임 받는 자들이 되기를 축복한다. “복음을 들고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복음을 들고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자들에게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차별을 두지 아니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이 그를 부요케 하신다.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않으시고 사단에게 눌린 모든 자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화평의 복음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마음껏 모든 자들에게 전달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의 얼굴을 보고 택하지 않으신다. 인종을 보고 선택하지 않으시고, 피부색을 보고 사람을 구별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가진 신장, 미모, 재산, 직위 이런 것을 가지고 선택을 하지 않으신다. 그 사람의 중심과 진실을 보신다. 전도자에게 말씀을 듣기 위해 마음의 문을 열어놓는 사람, 한번의 예배를 통해 언제나 인생의 전환점을 만드는 사람,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생각을 하는 사람, 사람 앞에서 자세를 취하여 서로의 인품과 성품을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찾아내는 사람.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택하신다. 행위가 있는 경건은 하나님이 선택하시지만, 말 뿐인 바리새인들을 향해서는 하나님께서 “화 있을진저…”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의 삼중직을 내 몸에 모셨다면 마귀의 일을 멸해라. 내 몸을 병들게 만드는 죄의 권세와 저주의 권세를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내어쫓고 내 몸에 이미 와서 하나님이 없다고 유혹하는 사단의 권세를 깨뜨린다면 화평의 복음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자가 될 것이다.
‘나는 오늘 무엇을 믿는가?’ 자신에게 질문하고 결단하자.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우리가 믿을 때 왕 되신 그리스도, 제사장 되신 그리스도, 선지자 되신 그리스도를 믿을 때 그 사건이 나에게 사실이 된다. 우리가 믿지 않으면 그 사실은 나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역사일 뿐이다. 그러나 그 사실을 믿으면 반드시 내 몸에 사실이 사실로 나타난다. “주는 그리스도 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주가 그리스도가 된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실이 내 몸에 온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세상의 먹고 사는 일 속에 사탄의 유혹을 당하며 세상의 성공자를 따라 고통을 당할 수밖에 없는 인생에서 사단에게 눌린 자를 해방시키는 화평의 복음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24시간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영적싸움을 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날마다 성령충만을 주옵소서. 가정을 파고들어 사회를 네피림으로 만들고,우상과 종교사상으로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하는 흑암을 무너뜨리고, 그리스도만을 선포하는 강단의 말씀을 따라가며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어, 내 몸에 와 있는 3저주를 날마다 푸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플랜은 온 세계 모든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기에, 전도와 선교 속에 화평의 복음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