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거룩한 분노;
교회는 장사하는 집이 아니다
요2:12~25
2019.8.25 . 2부 말씀
“ 예수는 그리스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왜 이렇게 고백하고, 명령하고, 다스려야 하는가!
예수는 그리스도! 이것을 순간 놓치면 어느 날 갑자기 영적인 세력으로 부터 공격을 받는데 사람의 힘으로는 그 공격을 막을 수 없다. 목사의 아들 니체가 흑암 세력에게 공격을 받아 정신문제를 앓았는데 열손가락이 피범벅이 될 때까지 벽을 긁었고, 대낮임에도 세상이 어둡고 캄캄하다고 소리를 질렀다 한다. 결국 그는 세상이 너무 싫다며 자살하고 말았다. 심지어 하나님이 세운 사울 왕도 정신 문제로 시달렸다.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 영적 존재인 사탄이 사람을 공격하고 있다. 바로 유혹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예배는 드리고 있는데, 인생의 해답을 알지 못해 가짜 제사장, 목사들에게 장악되어 무엇이 옳고 그른지 분별하지 못하고 무능하게 주저앉아 있다. 십자가만 달려 있으면 교회라고 여겨 다니고 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에게 공격을 받아 비참해진다.
* 인간을 유혹하여 비참하게 만드는 사탄의 권세를 창3:15, 예수 그리스도께서 깨뜨리셨다
→ 창세기 3장의 사탄은 지금 사람들을 유혹 한다 성경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백성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유혹을 받고 비참해졌다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창세기 3장의 사탄은 사람을 유혹한다. ‘너는 하나님처럼 살 것이다. 너의 기준으로 너의 수준으로 살아라. 너는 눈이 밝아져서 세상을 보고 성공을 따라가게 될 것이다. 살아가는 인생의 여정 속에 선과 악을 구분하면서 사람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판단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이다. 그래서 가정은 깨지고 그로인해 사회는 네피림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사탄은 사람을 유혹하여 결국 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 얼빠진 사람으로 만든다. 그래서 마지막 때는 모든 사람들이 돈을 사랑하고, 돈 때문에 배반하고 반역을 일으키며 저주의 시스템 속에서 재앙을 받는다. 그 뿐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려고 종교를 찾고, 나무, 돌 같은 것에 빌지만 마음과 정신이 병들고 삶의 균형이 깨진 채 허우적거리고, 사람의 말에 길들여지고 그러다 원수가 되기도 한다. 게다가 자녀들은 그 핏 값을 지불해야 한다. 그런 가문의 저주, 재앙을 막을 길이 없다. 자녀들이 그 핏 값을 감당해야 하기에 지금 주저앉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녀들이 이 땅에서 처절하게 고생하다가 영원한 지옥을 맞이한다.
→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이유를 알고 믿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이 문제에 걸려든 인생들에게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의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신 만왕의 왕, 대제사장, 대선지자가 되셨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유혹을 멸하지 않으면 살아가는 날 동안 세상에 길들여진다. 세상을 싫어하라는 말이 아니다. 세상 임금이 세상을 장악하고 있기에 그 놈의 권세를 깨트려야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한 번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축복한다. 요4:24, 신령과 진리를 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은 그 예배를 받으신다. 하나님의 신령과 진리가 무엇인가? 옛 뱀의 권세를 깨뜨리는 권세를 가지신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이시다.
온 세계를 지배하고 인간들에게 어려움과 고통을 안겨주고 예측불허의 시간표 속으로 끌고 가는 재앙을 이길 수 있는 하나님의 신령과 진리가 바로 창3:15인 것이다. 인간의 심령을 빼앗고 죽이고 멸망케 하는 사탄의 머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박살내라!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가 임마누엘하실 때, 약한 것들과 병든 것들을 고치는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한다. 그런데 임마누엘로 우리 안에 머물러야 할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계시지 않고 그 자리에 마귀가 있다.요8:44 그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나님이 창3:15을 주신 것이다. 마16:16을 고백하고 그 이유를 알고 믿을 때 하나님의 역사는 시작된다.
한 지인이 작은 IT 개발 회사를 사서 의학 분야와 IT 분야를 융합했다. 그러자 20~30억 하던 회사 주식이 수천억에 이른 것이다. 돈벼락을 맞은 것이다. 그런데 그 때 부터 집안의 분위기가 냉랭해지고, 살인의 광기가 집안을 덮어버렸다. 사탄은 돈벼락을 맞게 해서 그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 지인이 이렇게 고백했다. ‘어렵고 가난하고 힘들 때 보다 부자가 된 지금이 더 고통스럽다’고. 그리스도의 권세를 힘입고 죄의 권세를 깨트려야 한다. 마귀는 우리의 내면을 죄의 권세로 사로잡고 있다. 그런 연유로 죄를 짓고 싶지 않아도 자꾸만 죄를 짓는 것이다.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라! 그렇지 않으면 육신의 생각으로 인본주의 속에 빼져 재앙을 맞는다. 우리의 내면에는 하나님을 떠난 원죄가 들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계셔야 할 그 자리에 욕심쟁이, 거짓말쟁이, 살인자, 비진리인 마귀가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요8:44 마귀는 운명, 사주, 팔자로 사람을 끌고 가다가 어느 날 문제를 던져 발작 증세를 일으키게 하거나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 속에 빠뜨린다. 또한 마귀는 질병, 정신병을 사람 속에 집어넣어 광기를 부리게 하고 살인을 하거나 자살하게 만든다. 인간의 내면은 이렇게 마귀에게 장악되어 있기에 결국 멸망 받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하시려고 당신의 아들, 창3:15 메시아 그리스도를 육신으로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2천 년 전, 우리 예수님이 갈보리 산 십자가상에서 달려죽으심으로 인간의 모든 문제를 다 이루시고,요19:30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믿는 자에게 함께 하신다. 어떻게 함께 하시는가? 마28:18~20,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진 분, 성삼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반드시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그리고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그리스도를 영혼에 담게 하라. 그리하면 세상 끝나는 날까지 항상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이렇게 엄청난 명령을 주셨음에도 그 명령은 따라가지 않고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만 생각하고 있다. 그건 세상 임금인 사탄의 유혹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 그 유혹이 점점 쌓이면 몸에서 나타나기 시작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그 명령을 따르기 위해, 예수가 그리스도인 이유를 알고 믿는다면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 그 이유와 믿음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의 권세를 적용할 때 하나님의 영광은 나타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는 생활 속에서 임마누엘 해야 한다. 그리고 육신의 생각, 인본주의 불신앙들이 들어올 때 마다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켜라! 성령 충만을 받으면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에 대한 증거 있는 증인이 될 것이다. 그런데 지금 성도들이 교회를 다니면서도 이것을 하지 않기에 교회 안에서 무능해져 있다. 제사장들에게 길들여져서 질질 끌려 다니고 있다. 사기꾼 목사들에게 다 뜯겨 방황하고 있다.
*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교회는 장사하는 집이 아니다
→ 제사장이든 목사든 성도든 모든 인간은 내면에 무시무시한 것을 지니고 살기에 반드시 자아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야 한다
하나님이 친히 몸속에 얼마나 무서운 것을 지니고 사는 가를 진단하셨다. 롬8:6-7, 육신 생각으로 사망에 이르러 지금 하나님과 원수가 된 상태다. 엡2:1-3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를 살렸음에도 세상 풍습을 좇고, 눈에 보이지 않는 공중권세 잡은 자를 따라 유혹을 받을 뿐이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고 종교를 찾아다니지만 결국 하나님의 진노 아래서 산다.
인본주의, 육신의 생각 속에서 재앙 받지 말고 빠져 나와야 한다. 인본주의, 우리의 생각이 그리스도 하나님을 삼켜 버리게 교회도 삼켜 버리게 된다. 그래서 자신의 성전을 깨끗하게 청소하라는 것이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자아를 버리고 그리스도를 따라 가야 한다.눅9:23 그러면 베드로(반석)가 되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이상하게 형성된 자신의 성전, 우리의 내면을 오늘 청소하길 바란다.
자신의 십자가를 짊어지지 않고 자아를 부인하지 않고 예수님을 따라가면 결정적인 순간에 사탄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예수님을 따라가던 베드로가 육신의 일을 도모하자 ‘사탄아 내 뒤로 물러나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또한 자신의 십자가를 지지 않고 자아를 부인하지 않았던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팔고 자신은 자살하고 말았다. 우울증과 자살이 급증하면서 사람들은 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마약, 도박을 한다. 아니면 여자에게 집착하기도 한다. 마약을 먹으면 환청이 들리거나 귀신에 잡히고, 첫사랑이 자기 곁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알 수 없는 여자의 울음소리가 들린다고도 한다. 내면에, 잠재의식 속에 잠자고 있던 것들이 깨어나기 시작한다. 자살하는 이유도 자살하게 하는 영이 그 사람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영혼에 임마누엘로 담으라고 하신다.
자신의 성전을 깨끗하게 청소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마12:28-32
창3:15, 마16:16, 마28:18-20 마10:1 눅10:19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우리 속에 있는 더러운 살인자를 내어 쫓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된다. 그 때 부터 강한 자, 사탄의 유혹을 결박할 수 있다.
본문을 보면 예수님이 교회 안에서 장사하는 행위는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셨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런 현장을 보시고 거룩한 분노를 표현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것은 미래를 무시하는 것이다. 창3:15로 자신과의 영적싸움을 안하면 미래의 운명은 바뀌지 않는다. 운명을 바꾸고,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박살내는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24시간 그리스도로 싸우는 것이다. 사탄의 유혹을 무시로 성령 안에서 박살내라. 영적인 세력이 우리의 눈 한 쪽만 공격해도 순간 눈이 이상해진다.
→ 그리스도가 삶의 주인 될 때 사실적인 증거가 시작된다 미국은 원래 복음으로 세워진 나라였다. 그런데 이제는 복음을 상실하고 온갖 신학으로만 정리되고 교리화 되어 있다.
그리스도가 삶의 주인이 되실 때 사실적인 증거가 시작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스도는 역사 속에 파묻히고 만다. 그리스도가 삶의 주인이 될 때 우리의 영은 청소될 수 있다. 지금 미국 1만여 교회들이 매물로 나와 있고 이미 수많은 교회건물이 이방종교 단체에게 팔렸다. 지금 미국교회들은 방향감각을 잃고 종교 생활에 빠졌다. 심지어 대마초가 합법화 된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대마초 피우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들이 떠돌고 있다. 미국은 강대국이지만 복음을 상실하여 지금 정신병동으로 급변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1 천년의 전쟁 속에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십자가 예수 보혈로 일어났다. 전쟁으로 인하여 잿더미가 된 이 땅에 복음의 빛으로 세워진 교회들이 어마어마하게 성장했다. 그리고 경제 강국을 이루었다. 그런데 이제는 복음을 잃어 버렸다. 그로인해 청소년들은 미래가 보이지 않을 만큼 비참해져 있다. 지금 목사님들은 무엇을 외치고 있는가? 정치와 이념을 외치고 있다. 그것으로는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인간은 죄의 삯으로 인해 사망권세 잡은 사탄에게 계속 끌고 가고 있다. 그래서 인간은 두려움 속에 빠져 종교를 찾는 것이다. 하지만 종교는 사회 질서는 유지 시킬 수 있을지 모르나 인간의 정신 문제, 영적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
따라서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24시간 무시로 성령 안에서 누리길 바란다. 그러면 아무런 생각 없이 드렸던 예배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게 될 것이다. 1천만 명의 한국 기독교인들이 지금 아무 생각 없이 예배당에 앉아 있다. 어쩌면 불신자 보다 더 무능한 상태로 의식과 외식주의에 빠져 옷 자랑, 돈 자랑, 가방 자랑, 시계자랑 하기 위해 교회를 다니고 있을 수도 있다. 예식만 갖춘 예배는 사탄의 밥이다. 예식만 갖춘 예배야 말로 사탄의 공격 루트다. 여기에 걸려든 사람들은 사탄의 공격을 받아, 병들어 가고, 중풍으로 쓰러져 있고, 뇌졸중으로 시달리고 있다. 아니면 가난 속에 허덕이고 있다. 그리스도 없는 의식행위는 외식이다. 구원 안 받고도, 성령이 임하지 않아도 목사 할 수 있다.
먼저 그리스도의 권세로 우리 몸에 있는 죄의 권세를 꺾어야 한다. 그러면 죄사함을 받고 유쾌해질 것이다.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우리는 하나가 된 것이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막혔던 담들이 무너지게 되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연약한 부분이 강해져서 일어나 걸을 수 있다. 성전에서 돈 계산 하지 말라. 교회 안에서 환전표 가지고 동기를 부리지 말라. 교회 안에서 돈 바꾸는 일을 하지 말라. 그리스도 내용도 없는 의식은 사람을 죽이는 재앙이다. 의미도 없이 드려지는 예배는 불신앙이다.
죽음이 두려워서 교회에 오셨다면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삼길 바란다. 우리를 묶여 있던 사망권세 잡은 사탄의 세력을 멸하시려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다. 혹시 의식주 문제 때문에 교회를 왔다면 의식주 문제로 자신의 몸을 묶고 있는 사탄의 권세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꺾길 바란다. 미래가 두렵거든 미래를 준비하라는 사탄의 유혹을 받지 말고 오그라든 것들을 그리스도 이름으로 펴길 바란다. 눅13:16, 아브라함의 딸이 18년 동안 사탄에게 매여서 오그라들어 있었다. 그것을 보신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책임자, 제사장에게 왜 저 사탄에게 매여 있는 것을 풀어주지 않느냐고 물으셨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시려고 오신 것이다.요일3:8 세상 신이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는 의식과 외식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버리길 바란다. 고전12:2,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믿지 않으면 말 못하는 교회당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간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끌려간다. 그러나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심을 믿으면 혼자 있어도 기적은 시작된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으면 집에서 말씀 운동이 일어나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게 된다. 우리 몸에서 끊임없이 환전하는 것, 계산하는 것을 무너트리자.
→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모르면 외식주의자가 된다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로 온 영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로 온 영은 창3:15뿐이다. 그리스도는 알파요 오메가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망하며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고백하는 존재다. 하나님께로 온 영은 죄의 권세를 풀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그리스도로 거하신다.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이 빈약하면 빈약할수록 외식한다. 나라를 빼앗겨서 국민들은 허우적대고 나랏말을 잃어버리고 로마 말을 써야 하는 로마의 속국이 되어 국민들이 비참해져 있음에도 바리새인, 유대인, 서기관, 제사장들은 돈을 쌓아 놓고 산다. 예수사랑교회는 더 이상 교회당들로 부터 속지 말고 하나님의 플랜, 세계복음화에 방향 맞추고 먼저 자신을 이기는 영적인 힘을 가지자. 그리스도에 대한 내용을 24시, 무시로 성령 안에서 담고 있지 않으면 외식한다.
호4:6 하나님을 하나님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고 했다. 하나님의 지식, 그리스도가 없어서 어리석은 자가 된다. 이사야 1장에 하나님께서 헛된 제물을 가져오지 말라고 하셨다. 그저 하나님의 마당만 밟을 뿐이다. 거래를 하러 가지고 오는 그 재물에 하나님은 지쳤다고 말씀하셨다. 마음속에는 매일 불의가 일고, 밥 먹듯이 죄를 범하면서, 죄를 따라 그대로 행하면서 외식적인 예물을 가지고 와서 죄를 은폐하고 있다. 만원 내놓으면 죄 사함을 받는 게 아니라, 그리스도의 권세로 죄의 권세를 꺾어야 생명을 얻는다. 이런 사람은 누가 그 돈을 썼는지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 헌금한다. 자신의 죄를 은폐하면 성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하나님을 삼킨다고 했다. 그래서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매달아 죽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축복만 받으려고 교회 오는 사람들은 오늘 죄의 권세를 깨트리길 바란다.
한번은 백혈병을 앓고 있는 분에게 병문안을 갔었는데 ‘목사님 저만 살려주신다면 당장 교회 가겠다’고 했다. 그리고 또 한 분이 중환자실에 입원을 하셨는데 80이 넘는 분이었다. 그 분의 아들이 자신의 아버지만 살려주면 당장 교회에 간다고 했다. 이렇듯 사람들은 하나님이 살려주시기만 하면 다 내놓겠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죄의 권세를 은폐시킨 채 낫는다고 해도 더 이상해진다. 하지만 우리 안에 똬리를 틀고 있는 죄의 권세를 꺾으면 죽어도 산다. 따라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 권세를 마음껏 누리며 자유와 해방 속에 이 땅을 정복해 가길 바란다.
다윗왕이 밧세바를 통해 낳은 첫 아들이 죽게 되었을 때 금식기도를 했다. 하지만 아들은 죽고 말았다. 그런데 다윗은 아들의 죽음을 통해 큰 갱신을 하게 된다. 자식이 죽는 순간, 다윗은 무엇을 발견했는가? 바로 부활 신앙이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가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이미 우리에게 언약을 주셨다. 내 자식이 그 언약에 담겨 있기에 영원히 사는 것이다. 이것을 안 순간부터 다윗은 하나님께 위대한 신앙고백을 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나의 방패요 나의 구원이십니다.” 자신의 기준, 틀에 갇혀 고집 부리지 말고, 오늘 그리스도를 영접하길 바란다.
본문을 보면 제사장들이 어떻게 인간을 이용했는가에 대해 잘 나와 있다. 돈을 들여 땀을 흘리며 지은 성전을 사모하도록 만들어 버렸다. 계속 제사를 지내게 만들었다. 바로 그 제사장들은 모든 사람들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죄의 권세, 사망 권세 사탄의 권세에게 잡혀 있기에, 사람들은 염려하며 운명에 묶여서 끌려가고, 모든 사람들이 무엇인가에 눌려 있고, 사람의 영혼이 흑암에 덮여있다는 사실을 안 것이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위로 받을 수 있는 곳을 만들자고 그들은 생각한 것이다. 그런 불신자들이 예배당을 세웠다. 그리고 열심히 예배드리면 위로를 받을 수 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그리스도에 관한 내용도 모르고 외식하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이것을 이용하는 제사장들이 전 세계에 가득하다. 그런 연유로 유럽의 대부분의 교회가 문을 닫아 버렸다. 그런데 그 짓을 지금 아프리카가 하고 있다. 성도들은 먹을 것이 없어서 배가 등에 붙어 있는데 목사들은 그런 아이들에게 벽돌을 나르게 하고 있다. 그래서 돌 맞아 죽을 각오하고 아프리카에 가서 죄 사함에 대해 말해주는 것이다. 이전 나는 목사 안수를 받았지만 성도들을 속였던 사기꾼 목사였다. 온갖 세상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람을 죽이는 강도였다. 그리고 개인에게 찾아온 영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알지 못 한 채 정신문제를 앓았다. 사람들로 부터는 예수님의 동생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가정에서는 폭군이요, 돌출행위가 심한 정신질환자였다. 사랑을 베푸는 박애주의에 젖어 있었지만 사실 내면에서는 나의 이름을 높이려고 했다. 창3:15이 역사 속의 복음으로만 알았지 나의 생활 속에는 없었다. 그러다 창3:15의 원시 복음을 생활 속에서 적용했을 때 하나님은 사실적으로 일을 하셨다. 제사장들이 예배를 이용해서 돈을 벌었다. 가룟 유다에게 은 30냥을 줄 만큼 돈을 많이 가졌던 것이다. 더러운 곳에 돈을 쓰는 전문인들이 되어 버렸다. 성도들이 지금 여기에 길들여져 있다. 영원히 사는 축복을 80년의 삶과 바꾼다면 그것처럼 비참한 일이 없다.
→ 마귀가 주인이던 부패한 성전을 헐고 그리스도가 주인으로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을 건축하자 오늘 하나님께로 부터 보내심을 받은 창3:15이 우리의 성전이 되기를 바란다. 마16:16이 내면에 자리 잡길 축복한다. 요19:30, 다 이루었다는 하나님의 음성이 해답이 되길 축복한다. 이 언약의 내용을 내면에 담지 않으면 거룩한 예수님의 분노가 채찍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담지 않으면 쫓아낸다고 하셨다. 그리고 지금까지 쌓아 놓은 돈들을 다 흩으시고, 닭장 안에 집어넣은 비둘기마저도 날려 버리겠다 하셨다. 그 뿐 아니라 끊임없이 돈만 생각하는 자들, 자기만을 생각하는 자들을 하나님은 쫓아내겠다고 하셨다. 변명도 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리겠다 하셨다. 그런데 제사장이 예수님께 대들었다. 지금 목사가 하나님 앞에 대드는 모습을 보자.
18절,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우리는 46년 동안 지은 이 성전을 표적으로 보여주는데 너는 무슨 표적을 보일 것이냐? “하나님 보십시오. 우리가 이렇게 큰 성전을 보였는데 당신은 어떤 표적을 보여줄 것입니까? 우리 교회에 지금 구름떼처럼 군중들이 가득하신데 당신은 갈릴리 사람 몇 명만 따라다니지 않습니까?” 하나님 떠난 인간은 이렇게 착각 속에 빠져 있다. 21절, 이 때 우리 예수님은 ‘너희들이 지은 성전을 헐어 버려라. 내가 삼일 만에 일으키겠다.’ 하지만 그들은 그 말씀을 못 알아들었다.
21절, 예수님은 성전이신 자신의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셨다. 22절,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할 것이다. 인간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고,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는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가 함께 하는 게 표적 중 표적이다. 하나님 만날 수 있는 길 그리스도 예수 십자가 공로를 통하여 저주와 재앙을 멸하는 축복.
이제는 우리 몸에 영적인 성전을 만들자. 너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모든 문제 끝났다.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게 하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 처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을 뿐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그 생명을 전달한다.
이제 부터 그리스도로 하나님 만나길 바란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고전3:16 하나님의 성전이 된 것이다. 마16:16 그리스도로 인해 음부의 권세가 우리를 이기지 못하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완전한 주인이 되어 주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부패한 성전을 헐지 못하면 몸을 더럽히는 자가 된다.고전3:17 부패된 성전을 청소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버린다 하셨다. 사람의 지음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라.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니 너희도 거룩해라. 오늘 부터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언약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인생의 해답도 없이 무능으로 주저앉아 있다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공격을 막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내용도 없이 외식주의에 빠져 비참한 인생으로 길들여져 가는 교회를 향하여 하신 예수님의 거룩한 분노를 알고, 신령과 진리로 드려지는 한 번의 예배를 통하여 내 몸에 장악되어 있는 하나님의 축복만 받으려고 하는 죄의 권세를 창세기 3장 15절로 깨뜨리고 생활 속에 의식주 문제에 묶여 있는 것을 풀어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이제,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머물러야 할 자리를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어 부패되어 있는 내 몸의 성전을 헐어 버리고 깨끗케 하여 영적인 성전으로 만들어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나님 만나는 길임을 확신하고 부활신앙을 회복하여 인생의 여정이 제자를 찾아 세우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