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림에서 누림으로 바뀌는 성령세례
행10:44~48
2019. 09.01 1부 말씀
복음의 진수를 알고 있어야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는 성령을 받게 된다. 복음을 알면 성령의 능력이 나를 갱신시킨다. 갱신하지 않는 사람은 성령 받은 사람이 아니다. 그냥 몸부림치다가 제 멋대로 살다가 죽는 사람이 될 뿐이다. 복음의 진수를 정말 가슴에 담고 나를 갱신시키는 영적군사가 되기를 축복한다.
*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이 우리 몸에 장악하여 영적인 질병으로 시달리게 하는 것을 알았다면, 우리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해야 한다.
우리가 믿는 주님, 구원자가 만왕의 왕, 평강의 하나님이 맞다면 남은 생애 멋있게 살길 축복한다. 우리 시대에는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으면 온통 금식을 하든지 아니면 산에 가서 매달리든지 성경을 많이 읽든지 하면서 몸부림을 많이 쳤다. 그런데 요즘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으면서도 그냥 믿는다고 한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가? 언론을 통해 목사들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많은 언론을 보면 어떻게 하면 목사들을 없애버릴까 하는 것이 많다. 그런데 또 어떤 목사들은 일부로 방송에서 내보내기도 한다. 그런 언론인들의 개인을 살펴보면 무지막지한 사람들이 많다. 자기 부인을 자살하게도 만들고, 언론인 자녀가 자기 어머니에게 엄청나게 폭력을 가하게도 하고, 헌법 위에 군림하는 언론 많이 있다. 목사들 역시 총회 법위 군림하는 목사들이 굉장히 많다. 한 방송에서 어느 목사에 대한 방송을 보았다. 그 분은 이미 귀신들린 상태로 목회를 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20년 전에 이미 알았다. 그래서 앞으로 그 교회는 한국교회에 엄청난 악영향을 줄 것이라고 그 목사에 대해 그 당시 글을 썼는데, 그 교회에서 나를 죽이려는 공격을 받은 적이 있다. 나는 내 내면에 무엇이 꿈틀거리는지 알고 있었기에, 이 문제를 정말 해결하고 싶었다. 사단은 24시간 자신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을 신학교에 보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직통계시를 받아 신학교를 왔는데, 결국은 그런 사람들이 엄청난 악의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지금 목격하고 있다. 나는 그 길을 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금식기도와 성경에 관련된 많은 책들을 읽었다.
그러다가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뱀의 머리를 밟아야만 인간은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절대를 발견하게 되었다. 이것을 무시로 성령 안에서 행하지 않으면 목사는 나중에 다 비참해진다. 특히 산업현장에 있는 산업인들이 무시로 성령 안에서 뱀의 머리를 밟지 않으면 거짓된 성공을 위해 착각하다가 결국 자녀들이 무너지는 결과를 맞이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은 죄의 권세로 인간을 장악하여 반복적으로 죄를 범하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 영혼 속에 장악된 죄의 권세가 무능하게 만들 뿐 아니라 사람을 무지하게도 만든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권세가 지옥권세와 지옥배경을 가지고 우리를 끌고 다니고 있다. 사단은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게 인간의 몸에 장악되어 온갖 영적인 병과 육신적 질병을 가지고 사람을 시달리게 만들고 두려움에 떨게 만든다. 결국 자기 생각에 꼬이고 꼬여서 허망함 속에 자신도 모르게 공허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24시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 안에서 풀어낼 때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도 있고 들어갈 수도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권세를 향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의 권세를 사용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영적인 병을 앓게 하는 이 실체를 본다면 그리스도의 권세를 무시로 성령 안에서 사용해야겠다는 것을 뼈저리게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깊은 호흡을 할 때마다 영적인 병을 제거하는 힘을 사용하면 영적인 힘을 얻게 된다. 이 영적인 힘이 없으면 개만도 못한 자로 전락할 때가 많다. 본능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잡을 수 없고 내가 가는 길을 돌아설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계획을 알아야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의 계획은 세 가지 밖에 없다. 먼저, “너 구원 받으라” 는 것이다. 구원 받고 치유를 받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누구인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치유를 받으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가지고 살게 된다. 그러면 세 번째로 그 하나님의 나라와 의, 그리스도를 가지고 살아가는 날 동안 흑암권세를 꺾는 것이다. 이 세 가지가 우리 몸에서 24시간 되어지지 않으면 타락한 목사와 다를 것이 없고, 횡포를 부리는 언론인으로 전락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해보겠다는 사람을 향해 욕지거리하는 사람들과 같아진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데, 자신이 의인인 척 하다가 다른 사람을 짓밟게 되고, 뭔가 되어지는 성공을 가지고 우월감으로 많은 사람을 해롭게 한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 빛의 경제가 우리 몸에 임해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보좌의 축복을 받으면 우리는 언제나 하늘의 천군천사들을 움직일 수 있는 신분이기 때문에 어느 목사와 같은 비참한 인생을 살지 않는다. 한국의 수많은 대형교회들이 교회들만 크게 세워놓고 기독교의 망신이 되고 있다. 예수사랑 교역자들이 반드시 갱신하지 않는다면 훗날 자신도 모르게 같은 길을 걸어가게 될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흑암은 우리 몸속에 신경 조직마다 파고들어 우리를 움직이고 있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 우리 몸을 쳐서 복종시키지 않으면 지팡이를 짚고 자기 몸 하나도 가누지 못하는 목사가 20대 여자를 데리고 이상한 행위를 하는 사람으로 전락된다. 잠재의식 속에 쌓인 것이 70세 때 나타나면 숨길 수가 없다. 그래서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복종시키고 내어 쫓아 강한 자를 결박하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고 하나님이 우리를 의로운 자라고 축복하신다.
* 우리 개인의 우상, 숨겨놓은 옛 사람의 틀을 다 무너뜨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옛 사람의 틀을 무너뜨리지 않고는 새로운 교회의 일원이 될 수가 없다. 우리 예수님이 약속하셨다. 새로운 교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서는 “너의 자아를 부인하고 너의 십자가를 짊어지고 나를 따라오너라.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어 네 속에 있는 육신의 일을 사로잡아 내어 쫓지 않으면 육신의 일 때문에 네가 사단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복하는 자가 되려면 마귀를 대적해라.” 그리스도의 힘이 자신의 것이 되어야 한다.
영세 전에 감추인 참 복음이 나의 것이 되어 내 영혼을 살리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비밀을 아는 자에게 하나님은 영세 전에 감추어 놓았던 것을 주신다. 하나님을 아는 비밀을 가진 자라는 것은 이 복음을 나의 복음으로 받는 자를 말한다. 그 때 하나님의 비밀을 주신다. 하나님이 주신 복음이 나의 것, 1인칭이 될 때, 내 몸에 딱 맞을 때, 내 몸에 편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복음 받을 사람이 감춰져 있다. 이 시대에 누가 복음을 받을 것인가? 그리스도를 자신의 몸에 1인칭 하는 사람이다. 내 영혼을 살리는 전도자 그리스도, 임마누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비밀을 가져야 한다. 영적인 축복을 받고 누릴 사람은 감춰져 있다고 말씀했다. 우리가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내 영혼에 전도자로 세워놓으면 그리스도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이 좋은 축복을 왜 누리려고 하지 않는가?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DNA가 우리의 신경조직을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소유해라.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가는 길을 멈추고 끊임없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영적싸움이 없으면 매일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과거에 빠져나왔던 것보다 더 안 좋은 과거로 가게 된다. 만유의 주되신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되신다. 창3:15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는 성삼위 하나님의 영이시다. 행10:38, 성령과 능력을 그리스도에 기름 붓듯 하셔서 사단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려 하심이라. 마귀에게 묶이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비밀은 그리스도 밖에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그리스도를 가지고 영적인 병을 치유하는 권세를 사용하면 우리 몸에 영적인 힘이 온다. 이 하나를 우리 예수사랑교회 성도와 교역자가 하지 않고 산다면 점점 나쁜 상태로 가게 된다. 영적인 병을 고치는 증거 있는 증인이 되어야 한다. 부활하셔서 살아나신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너 자신에게 전도하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 자신을 구원시키도록 그리스도를 영접해라.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영적인 병을 치료하지 않으면 운명에 그대로 묶여있는 것이다. 구원을 받았다면 우리 몸을 치료해야 한다. 마귀에게 눌린 모든 병을 고쳐야 한다. 사단에 의해 장악된 죄의 권세가 우리 몸에서 자꾸 무너져야 반복적인 이상한 짓을 하지 않는다. 더러운 습관, 더러운 죄의 성질이 사라져야 한다. 이 영적인 병을 고치지 않으면 운명에 묶인 상태 그대로 불신자 상태로 전락한다. 그래서 교회 다니는 사람이 가장 악질이 될 수 있다. 구원 받았다는 착각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제일 뻔뻔하고 이상해지는 것이다. 불신자들은 의롭게 살아보려고 구제하고 무엇인가에 빌어보기도 하는데 기독교인들은 구원 받았다는 것 하나를 가지고 너무 이상하게 살기 때문에 의롭게 살려고 하는 불신자들의 타겟이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라 사이비 미신으로 전락되었다. 나는 이 틀에서 빠져나오고 싶어 정말 많은 진리를 찾아다녔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를 데려가 달라고 소원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우리 삶의 운명을 바꿀 수 있고 미래의 운명을 바꿀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을 하지 않으면 기독교인들이 기독교가 아니기 때문에 재앙을 받는다는 것을 훗날 알게 된다. 과거에 나는 교회를 다니고 신학교를 다녀도 내 운명이 바뀌지 않았다. 금식을 해도 잠깐의 흉악의 결박은 풀어졌지만 운명이 바뀌지 않았다. 나는 내 운명이 바뀌지 않는 것에 몸부림을 쳤다. 운명이 바뀌지 않을 뿐 아니라 왜 나는 불신자의 수준보다 더 떨어지는 상태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지, 하나님은 살아계신다고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왜 재앙이 끊어지지 않는지,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 이름을 힘입지 않고 인생을 살았기 때문에 찾아오는 저주와 재앙, 원죄적 고독으로 너무 슬펐다. 내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기 전까지 나는 거짓말쟁이, 욕심쟁이, 살인자, 광명한 천사로 나를 가장한 거짓된 사기꾼 목사였다. 그래서 모든 것을 던지고 그리스도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우리에게 주신 전도자는 나에게 성령 받으라고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전도자를 주셨다. 나의 영혼을 살릴 전도자를 하나님이 주셨다.
* 하나님은 베드로를 통해 말씀을 듣게 하셨고, 고넬료는 베드로를 통해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었다.
경건한 군인 고넬료, 신자들보다 수준이 높은 고넬료, 경건, 구제, 기도도 없는 신자들보다 더 많은 구제와 경건, 기도를 하면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았던 고넬료. 그런 고넬료를 보고 하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을 주셨다. “네가 불신자를 향해 속되다고 헛소리 잡소리 개소리 하지 마라.” 그리스도만 빼면 너보다 천배는 낫다. 비판, 정죄하지 말고 네 기준으로 생각하지 마라. 전능자, 경건한 고넬료 군인에게 창3:15 전도자를 줄 것이다.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인가? 고넬료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있었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경건을 갖고 싶고,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고 싶고,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싶어서 그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서 있었다. 그런데 우리는 일주일에 한 번 교회를 오면서도 왜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시비와 시험과 갈등이 많은가? 조금만 삐지면 교회도 오지 않고 제 마음대로 산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교인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새로운 교회의 일원이 되려면 하나님 앞에 서 있어야 한다. 이것이 복음의 진수다.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우리의 전도자” 를 주신다. 창3:15을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이다. 교회의 새로운 일원. 멋있지 않은가? 우리가 새로운 교회의 일원이 되었다면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있는 사람에게 베드로를 통해 우리의 전도자, 여자의 후손 메시아, 그리스도를 고넬료에게 주셨다. 그래서 전도자 베드로를 통해 그리스도를 듣고 그리스도를 받았다면 이제부터 마귀의 일을 멸하는 자가 되라. 우리 몸에 장악된 죄의 권세, 사망의 권세에 질질 끌려 다니지 말고 새로운 교회의 일원이 되자. 입에서 본능적으로 나오는 개소리를 끊어야 한다. 본능적으로 나오는 개소리 때문에 반응을 일으키는 사람은 지금 우리를 삼키러 오는 것이다. 개에게 물리지 않으려면, 본능적인 사람들로부터 물려 죽고 싶지 않다면 그리스도의 권세를 우리의 전도자, 그리스도의 권세를 자신에게 사용해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죄의 권세를 사하는 진리가 우리 몸에 있음에도 마귀에게 눌린 병 하나를 치유하지 못한 채 본능으로 개소리를 하는 것은 큰일 날 일이다. 마귀에게 눌린 영적인 병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해방 받는 날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대한 이유를 명확하게 알 때 하나님의 성령이 동시에 임했다. 전도자 베드로가 경건한 군인 고넬료 가정에 한 메세지가 무엇인가? 그리스도 이름을 들을 때 성령이 같이 역사하셨다. 따로 움직인 것이 아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 때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라고 하면서 우리가 지저분하게 살면 되겠는가? 문제가 있고 개소리가 본능적으로 나올 때, 나오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해라. 말을 다 해놓고, 마귀 짓하고, 악령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문제를 더 크게 부풀려 놓고, 마귀의 불신자 상태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라고 하면 안 된다. 그것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흑암권세에 장악된 것이다. 정확한 그리스도의 내용을 확인할 때 하나님의 성령이 위로부터 왔다고 말씀했다. 그리스도를 정확히 알고 본능적으로, 개처럼 짓고 싶을 때 “예수는 그리스도” 해야 성령이 역사하신다. 왜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불러야 하는지 이유를 알고 정확하게 할 때, 부르는 순간 성령은 역사하신다. 그래서 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 세례가 왔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은혜와 언어가 막 통일되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이렇게 언어가 통일되었다. 운명도 바꾸지 않고 불신자 상태로, 재앙의 몸뚱이를 가지고 본능으로 찾고 있는 자에게 가서 다락방을 해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목사에게까지 와서 짖는다. 상대가 본능적으로 짖을 때 격동하는 마음을 주면 안 된다.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르짖는 것이다. 그러면 함께 도와야 한다. 나를 향해 욕을 한다고 해서 같이 욕으로 맞받아치면 안 된다. 그 몸에 있는 DNA, 흑암을 제어하고 꺾을 수 있는 하나님의 전도자,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항상 함께하신다.
그래서 창3:15을 알고 누리는 전도자에게 언제나 전도와 선교의 문은 열린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을 중심으로 전도의 문을 열고 제자의 축복을 맛보게 하신다. 말씀을 성취시키는 사람에게 충성된 제자를 붙이신다. 그래서 우리가 절대 제자를 만나는 그 축복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성령의 역사를 통해 임해야 한다.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의 영적인 병을 치료해야 한다. 내가 과거에 이 영적인 병을 치료시키지 못해 장애인 70,80명을 데리고 살다가 나도 죽고 다 불을 지르려고 했다. 그리고 내 친구에게는 10번 라면을 끓여주고 11번째 뜨거운 라면을 얼굴에 쏟아버렸다. 얼마 전에도 내 친구가 나를 비참하게 만드는 현장을 맞닥뜨렸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냥 상대가 불쌍하고 내가 더욱 갱신해야겠다는 생각에 원망도, 시비도 없었다. 내가 갱신하지 못한 부분이 원통했을 뿐이다. 이제 우리 예수사랑교회만이라도 말세지말 교회다운 교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 전 세계를 선교하는 교회기를 바란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누리는 자를 통해 하나님은 이방인에게도 오순절이 임하게 하셨다. 선민사상으로 있었던 유대인들에게 마가다락방의 오순절의 역사가 이방인의 가정에서도 일어난 것을 보게 하셨다. 그래서 경건한 군인 고넬료를 통해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기독교가 탄생되었다. 기독교의 오순절 역사는 바로 내적인 영적인 역사가 하나님의 힘에 의해서 시작되는 것이다.
부활의 그리스도가 우리 몸에 있어야 오순절의 역사가 일어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이것이 24시 무시로 있어야 우리 몸에 오순절의 역사가 온다. 성령은 언제나 내주 인도 역사하기에 때문에 불과 같고 바람과 같은 환상을 보고 꿈을 꾸고 예언하는 역사가 우리에게 일어나기를 축복한다. 24시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우리 몸에 없다면, 그것은 오순절의 역사가 아니라 신비주의로 전락하게 된다. 그래서 사람이 굉장히 주관적인 사람이 되어 제 멋대로 산다. 그러나 24시 그리스도가 무시로 성령 안에서 하나님 앞에 진행되면 오순절의 역사가 언제나 우리에게 임하게 된다. 오순절, 임마누엘 그리스도가 없는 부활절은 그냥 역사적인 사건이 될 뿐이다. 우리 몸과 눈에 보이지 않는 사단의 DNA와 싸우지 않으면 부활절이 역사로만 느껴질 뿐이다. 그래서 1년에 한 번 종교의식처럼 드려는 부활주일이 된다면 오순절의 역사는 없다. 마가다락방, 초대교회 역사가 이방인 고넬료 가정에 일어난 오순절의 역사가 우리 예수사랑교회에도 동일하게 나타나기를 축복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 속에 하나님께서는 “너는 베드로라, 음부의 권세가 너를 이기지 못할 것이며, 반석과 같은 교회를 세우며, 너에게 천국의 열쇠를 주어 네가 이 땅에서 순간마다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순간마다 땅에서 그리스도 이름으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어진다” 말씀하셨다. 살아계신 하나님, 그리스도가 오순절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운명을 바꾸는 치유의 역사가 우리 몸에서 일어나야 한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그리스도도 따라하고 노래도 부른다. 그런데 예배를 통해 말씀을 들으면 기적이 일어난 다는 것을 모른다. 그래서 아픈 사람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려고 하지 주일에 교회당 가서 전도자의 말씀을 듣고 오순절의 역사를 체험하겠다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예배하며 전도자 베드로의 말씀을 들을 때 명확하게 성령의 역사가 동시에 임했다. 예배의 중요성을 통해 영적인 병이 치유되고 내적인 하나님의 나라가 힘으로 오기를 축복한다. “예수는 그리스도, 나는 하나님의 자녀, 모든 문제 끝, 마귀야 가라, 성령충만!” 이 힘은 위로부터 온 것이다.
행10: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 성령이…” 성령이 동시에 임했다. 인간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이 그리스도를 말할 때 성령이 위로부터 임한다. 그래서 성령이 내려주신 방언이 바로 “예수는 그리스도” 다. 두 세 사람이 모인 곳에 예수가 그리스도 라는 이 성령의 방언을 고백하기 시작하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경건한 군인 고넬료 가정에 40여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여기에는 쓰레기 같은 자도 있고 욕심쟁이, 거짓말쟁이, 이상한 사람들이 다 있다. 그런데 이 곳에서 “예수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불렀을 때 묶였던 죄의 권세에서 풀려지는 죄사함의 역사가 일어났다. 그래서 예배 때 우리가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그리스도 내용을 알고 그 내용을 정확히 가지고 그리스도를 입으로 시인하면 죄의 권세로부터 풀리게 된다. 이 그리스도는 가르침을 받는 것이 아니라 모여서 함께 부를 때 성령이 동시에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듣는 사람에게 성령이 임했다는 것이 본문의 내용이다. 우리가 어느 날 옥토와 같이 되어 겨자씨 하나가 심겨지면 모든 문제가 끝나는 것이다. 쓰레기 같은 이 밭에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고 있으면 어느 날 옥토 같은 날이 온다. 그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교역자들이 이상하면 교역자를 갱신시키려 하지 않는다. 나를 갱신한다. ‘저 친구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를 불러 죄의 권세에서 해방을 받게 되었구나. 그래서 저 친구는 내 몸에 꼭 맞는 사람이구’ 그런데 우리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쓰임받는 지렛대가 되지 말고 사람 살리는 생명이 되어야 할 것이다. 전도자를 통해 내 영혼을 치유시켜야 한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마라.
“당신이 하시는 모든 말씀을 듣고자 하여 우리는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이렇게 예배의 중요성을 고넬료는 알고 있었다. 인간의 욕망적 소원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섰다. 베드로를 초청한 경건한 군인 고넬료는 “우리에게 빛의 경제를 주시옵소서,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빨리 출세하도록 안수해주옵소서. 지금 암 걸려 고통 받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의 병을 먼저 고쳐주옵소서” 이렇게 부탁하지 않았다. “당신이 본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분이 온 인류에 구원자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까? 갈보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그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구원자가 맞으십니까? 당신이 고백한 그리스도가 살아계신 하나님이 맞습니까? 당신이 부인하고 저주하고 디베랴 바닷가에 갔을 때 당신에게 찾아오신 그 부활하신 하나님이 그리스도 맞습니까? 당신을 감람산에 불러놓고 40일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영원한 주인이 맞습니까? 우리가 십자가에 달려 죽였던 그 주가 우리의 주가 되기 위해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인류에게 새로운 구원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외쳤던 당신의 그 말씀이 당신이 만난 그리스도가 맞습니까? 당신이 보고 당신이 체험하고 만났던 그 명령을 우리도 갖고 싶습니다. 우리는 출세, 돈, 명예, 이 땅에 육신적으로 잘 사는 것, 병 고치는 것, 이것을 바라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있는 자들입니다. 보라 처녀가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세례요한이 외쳤던 그 하나님이 참으로 우리의 구원자가 맞습니까? 창3:15 오시겠다고 약속하신 메시아를 향해,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고백했던 그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이 맞습니까? 십자가 죽음을 통해 목을 떨구며 다 이루었다고 하신, 제가 본 그 하나님의 아들이 지금 살아서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이 맞습니까? 당신들에게 나타나셔서 하늘과 땅의 권세가 그리스도이니, 세상의 모든 족속들에게 제자를 삼아 그리스도를 가르치라고 하신 그 하나님이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십니까? 오직 너희는 성령 충만을 받으라고 하신 그 하나님이 살아계신 당신의 하나님이 맞습니까?”
그 질문에 베드로가 “그렇다. 마귀에게 눌린 자들을 치료시켜주시려고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에게 하나님이 물 붓듯 하셔서 그 분이 그리스도, 곧 우리의 전도자가 되셨다” 정확한 내용을 들었을 때, 듣는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 성령 세례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고넬료 가정은 그 때부터 무시로 성령 안에서 영적싸움 하는 개인과 가정, 교회가 되어 로마까지 정복하게 되었다. 성령은 그리스도와 함께 동시적으로 역사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동시적으로 역사한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는데 이 말씀이 그리스도로 함께하신다면 동시적으로 역사한다.
이 말씀, 그리스도는 하나님 품속에 있는 하나님의 영이시니 그리스도 이름을 부를 때 성령은 동시에 역사하신다. 이것이 성경론이다. 성경을 신학적으로 보지 말고, 이상하게 살다가 죽은 목사들이 만든 교리로 보지 말고 신비적으로 보지 말고 객관적 계시가 살아서 우리 몸에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 성경은 그리스도와 함께 역사하신다. 그래서 십자가 사건과 그 부활의 사건, 그 객관적 계시가 지금 그리스도로, 우리 몸에 전도자로 동시 다발적으로 역사하신다. 그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개인적으로 임하는 성령의 역사가 임해야 한다. 객관적 계시가 주관적 계시가 되어 영적싸움이 우리 몸에서 바르게 일어나야 한다. 그래서 마12:28의 말씀은 객관적 계시와 주관적 계시가 그리스도로 일치하여, 하나님의 성령 그리스도를 힘입어 개처럼 본능대로 살아가게 하는 더러운 것, 내 몸에 강한 자가 지배하여 사단의 말을 듣게 만드는 사단의 머리를 박살내고 내어 쫓으라는 것이다. 그래서 개인적 감동을 주는 전도자. 우리 몸속에 감동을 주는 성령의 역사가 내 몸에서 빛나기를 축복한다. 이런 사람을 빛이요, 소금이라고 하고, 이런 사람이 일어나 빛을 발한다고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그리스도, 그 이름 하나로 자녀 된 신분권세를 가지고 불신자 상태를 꺾어라. 상대방에게 꺾으라고 하지 말고 내 것을 꺾어라. 내 자신의 불신자 상태를 꺾으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확신으로 온다. 그래서 객관적으로 받은 계시를 성령이 임해서 주관적으로 수용케 하시는 그 영적싸움의 매력에 빠져보기를 축복한다. 객관적 계시가 없는 주관적 계시는 신비주의, 귀신들림, 엉뚱한 짓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한다. 예수사랑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는 교회다. 말씀을 듣는 역사가 예배를 통해 일어나고 있다. 그래서 말씀을 믿게 하는 역사가 성령을 통해 개인에게 감동으로 주어지는 것이다. 말씀의 효력을 예수사랑교회 안에서 나타나게 하는 성령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예배만 잘 드려도 빛의 경제를 소유하게 될 뿐 아니라 영적인 병으로 육신의 삶의 균형이 무너졌던 모든 것들이 재건축 되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기도]
살아계신 하나님, 눈에 보이지 않는 사탄의 권세가 반복적으로 죄를 짓게 하여 무능과 무지 속에 죄의 권세와 지옥배경으로 끌고 가며, 영적인 질병과 허망한 생각 속에 본능으로 살아가게 하는 인생에서 빠져나와 내 영혼의 전도자, 예수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 된 신분권세를 소유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구원을 받으라고 하시며,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가지고 살아가는 날 동안 흑암을 꺾는 것이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기에, 무시로 호흡마다 그리스도를 불러 마귀에게 눌린 영적인 병을 치유하여 영적인 힘을 얻게 하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를 1인칭 하여 한 번의 예배를 성공하여 운명을 바꾸고 옛 사람의 틀을 깨는 갱신 속에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음의 진수, 말씀의 효력이 온 몸에 퍼져 눌림이 누림으로 바뀌는 성령세례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